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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쾌한 스트라이크로 스트레스 훌훌 날려

제28회 김천시장배 볼링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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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1.1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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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볼링핀 한방으로 날려버리고 볼링 동호인과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김천시장배 볼링대회가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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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성대 자치행정국장, 송언석 국회의원, 이선명 시의원, 정원철·문장훈 김천시볼링협회 부회장, 이현철 감사, 김성준 김천체육회 부장을 비롯한 9개 볼링클럽 동호인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김천시장배 볼링대회’가 11일 유성락볼링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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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김천시체육회가 주최, 김천시볼링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김천시 볼링협회에 가입한 볼링클럽 및 동호인이 참여하여 단체전 3인조와 개인전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총 35팀 1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치며 그 동안 쌓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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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회식에는 정원철 볼링협회 부회장의 개회선언, 대회사, 송언석 국회의원 축사, 대회를 알리는 시구 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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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성대 국장은 “볼링은 자신의 체력에 맞추어 오랫동안 계속할 수 있는 운동으며, 실내스포츠로 계절과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1년 내내 즐길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체력증진과 경기 중 대화, 격려, 하이파이브 등의 몸짓을 통해 친화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팔방미인의 운동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개인의 건강도 챙기고 회원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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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국회의원은 “볼링이 처음에 국내에 들어왔을 당시만 해도 서울의 상류층들의 놀이문화였다. 학생시절에 가정형편이 어려워 볼링장에 가보지 못했고 직장을 잡고 처음으로 볼링장을 가봤는데 재미있고 건강관리에 좋은 운동이다. 김천에서 그 당시에 붐이 일고 나서 30년에 가깝게 전통이 이어져온 볼링을 즐겁게 운동하시고 스트레스 푸시고 내일부터는 직장에서 신나게 일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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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회에 참가한 동호인에게는 볼링공, 히터 등 경품을 추첨하였으며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동호인에게는 상금과 트로피, 상장이 수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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