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남산동 자연보호협의회(협의회장 강경규)는 2월 20일 평화남산동 2층 회의실에서 ‘Happy together 김천’ 결의 대회에 앞서, 심각한 쓰레기, 환경 문제 등에 심각성을 깨닫고 평화시장 등 평화남산동 주변 불법쓰레기를 수거하면서 주민들에게 질서, 청결, 양심적인 동참의식을 갖도록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월례회는 임시회장인 임경규 위원의 주도하에 1월 월례회에서 하지 못했던 차기 회장 선거를 하여 회장은 위원들 다수의 의견에 따라 강경규 회장이 유임하게 되었다.
강경규 평화남산동 자연보호협의회 회장은 “위원님들께서 다시 한 번 저를 믿고 자연보호를 위해일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김천시 의식개혁운동인 ‘happy together 김천’운동 뿐만 아니라 기후변화, 쓰레기 재활용, 생태보호 등 사회 전반적인 환경문제에 대하여 참여하여 나날이 발전하는 자연보호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하였다.
서범석 평화남산동장은 “내고향 김천에 주소갖기 운동과 시민의식 개선운동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소 침체된 평화남산동이 발전하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자연보호협의회 위원님들의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므로 올해에도 주민 모두가 행복한 평화남산동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