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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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프트웨어 컨설팅 및 2015 개정교육과정 컨설팅 실시
      직지초등학교(교장 하헌택)는 대구교육대학교 농어촌 교육실습 주간을 이용하여 5월 22일과 5월 27일에 디지털교과서 및 소프트웨어 교육 역량 컨설팅과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진로교육 역량 강화 컨설팅을 각각 운영하였다.    교생 실습 주간에 이루어진 집중 컨설팅 장학은 연구하는 경북 교육 풍토를 대구교육대학교 농어촌 교육실습생들에게 널리 알리고, 직지초등학교 특색교육활동인 ‘직지(直指) 선비 품성 가꾸기 프로젝트’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지난 5월 22일에 이루진 제3차 컨설팅 장학은 ‘디지털교과서 및 소프트웨어 교육을 활용한 학생참여형 수업 전략’이라는 주제로, 도봉초등학교 이완석 수석선생님을 컨설턴트로 위촉하여 컨설팅이 운영되었다.      컨설팅 식전 공연으로 조명진 선생님의 기타 연주와 권민선 선생님의 시낭송이 있었다. 이어진 컨설팅에서는 제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적합한 교육의 방향에 대해 알아보고, 실제 교실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소프트웨어 교육 및 스마트 교육 방법에 대해 직접 체험해보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또한, 5월 27일에는 제4차 컨설팅 장학은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맞춤형 진로교육 전략이라는 주제로 운영되었다. 이날 컨설팅 또한 미래역량의 기본을 다지는 행복 김천 교육의 중점 시책 중의 하나인 ‘시울림이 있는 학교’를 단위 학교 컨설팅에 구현하기 위해 시와 음악으로 시작하였다. 대구교육대학교 농어촌 교육실습생 2명(전○형 교생, 정○현 교생)의 플롯 피아노 협연, 이어진 조명진 선생님의 기타 연주와 김진영 선생님의 시낭송이 어우러진 멋진 공연으로 컨설팅의 시작을 알렸다.   대구교육대학교 3학년 농어촌 교육실습생들의 재능기부 연주와 시와 음악으로 빚어낸 품격 높은 공연이 마무리 된 후, 본격적인 2015 개정교육과정 및 진로교육 역량 강화 컨설팅이 시작되었다. 이번 컨설팅의 취지와 학생 참여형 수업의 중요성에 대한 직지초 하헌택 교장선생님의 말씀에 이어, 수업선도교사로 열심히 활동 중인 운곡초등학교 조현승 선생님에 대한 소개 및 인사가 있었다.     컨설팅 전반부에는 2015 개정교육과정의 성격과 운영 방향과 초등학교 진로교육의 목표와 성취기준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 그리고 주제중심 재구성을 통한 창업체험교육과 진로교육 동아리를 활용한 학생 참여형 수업 전략과 구체적 사례에 대한 연수가 있었다. 당일 컨설팅의 마지막에는 카웃 어플을 활용하여 당일 컨설팅 내용을 정리하고, 진로교육에 대한 토론 및 질의응답으로 당일 컨설팅이 마무리하였다.   이번 컨설팅에 참여하였던 대구교육대학교 3학년 전○형 교생은 ‘작은 시골 학교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교육 방법,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찾기 위해 치열하게 연구하는 선생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도 현직에 나오면 이런 모습을 본받고 싶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또 대구교육대학교 3학년 정○현 교생은 ‘시와 음악으로 시작하는 연수 모습이 너무나 매력적이었고, 이번 피아노 연주는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다.’라고 말하였다.   대구교육대학교 농어촌 교육실습과 연계한 집중 컨설팅 장학 운영으로 연구하는 교육 경북의 위상을 드높였고, 이번 교생실습에 참여한 교육실습생들에게 단위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창의적 컨설팅 장학 모델링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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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19-05-28
  • 담배 싫어! 저리가!
      김천 율곡초등학교(교장 이삼영)는 호빵선생님과 함께하는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을 전교생 대상으로 5월 22일(수)~5월 23일(목) 이틀에 걸쳐 실시하였다.   우리나라 청소년의 현재 흡연율은 2012년 학교폭력대책의 일환으로 흡연예방 교육을 의무화한 이래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이나 경북 관내 청소년의 현재 흡연율은 전국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다. 특히 흡연시작 연령이 어릴수록 니코틴 의존도가 커서 금연이 어렵고 평생흡연자 및 중증흡연자가 될 가능성이 높아 초등학교 때부터의 금연교육이 중요하다고 하겠다.     이에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의 전문가인 호빵선생님을 초대하여 1—6학년까지 학년별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였다. 매직쇼, 즉흥역할극, 인형극, 골든벨등을 실시하였는데 아이들의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특히 즉흥역할극을 통해 아이들의 무한 잠재력을 발견하였고, 흡연이 얼마나 몸에 해로운지를 몸소 터득하였다.   ‘너무 재밌고 신이 났어요’, ‘담배가 얼마나 해로운지 더 잘 알게 되었어요’, ‘담배피는 어른들에게 담배를 꼭 끊으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등등 아이들의 반응을 들으며 초등학교때부터의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더 잘 알게 되었다.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꿈을 위해 담배를 절대로 피우지 않아야겠다는 결심을 하며,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금 깨달은 소중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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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8
  •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배드민턴 남자초등부 동메달 쾌거!
      김천동부초등학교(교장 손철원) 배드민턴부는 5월 25일(토)부터 5월28일(화)까지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개최된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배드민턴 남자초등부 대회에서 동메달을 수상하였다.   김천동부초등학교 배드민턴부는 경상북도 연합팀 엔트리 멤버 7명 중에서 4명(6학년 변재훈, 김상민, 정진기, 황예성)이나 선발되어 주축교로서 그 위상을 드높였다. 특히 이번 대회의 입상은 몇 년 만에 단체전 우승이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   지난 25일 예선경기에서 광주시 연합팀을 대상으로 단식 1,2경기를 이기고 3번째 복식경기는 아쉽게 포인트를 획득하지 못했지만, 4번째 복식경기를 이김으로써 3:1 승리로 순조롭게 출발을 하였다.    아울러 26일 준준결승경기에서는 이용대선수의 동향인 전라남도 연합팀을 상대로 게임 스코어 2대 2로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초 접전 끝에 5번째 경기를 이김으로써 3:2 승리로 동메달을 수상하였다.      세부전적을 보면 1번째 단식경기 2:1, 2번째 단식경기 1:2, 3번째 복식경기 2:0, 4번째 복식경기 1:2, 5번째 단식경기는 2:0 승리로 장장 4시간의 손에 땀을 쥐게 했던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 하게 되었다.    27일 준결승경기에서는 전날 피로가 완전히 회복되지 못한 상태에서도 전통의 강호 서울 연합팀을 만나 5번째 경기까지 가는 투혼을 보여 주었다. 아쉽게 2:3로 경기는 내줬지만 경북 연합팀은 경기가 진행될수록 실력이 향상되었고 정신력도 뛰어나 앞으로의 경기를 밝게 해주었다.     대회를 마친 후 선수, 학부모, 지도자들은 서로를 다독이며 축하해 주었다. 경기 내내 마음을 졸이며 응원해 주셨던 6학년 변재훈 어머니께서는 “경기에 최선을 다한 선수들이 자랑스럽습니다. 또한 앞으로 훌륭한 선수로 키울께요.”라며 눈시울을 붉히셨다.    손철원 교장은 “경북대표로 출전한 것만으로도 대단한데 강한 팀을 만나 멋진 경기를 보여줬습니다. 이번 경기 경험이 학생들이 살아가는데 밑거름이 될 겁니다.”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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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8
  • 김천중앙초유, 어린이 선거투표체험 실시
      정성・존중・협력으로 미소 짓는 행복학교, 김천중앙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백승호)은 27일(월), 김천시 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찾아오는 투표체험을 실시하였다.   만4, 5세는 교실에서 ‘동물나라 선거이야기’라는 동화를 통해 선거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투표에 참여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선거의 4원칙(약속)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투표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4원칙에 대해 유아들은 “한 사람이 하나만 투표해요.”, “친구대신 투표하지 않아요.”, “다른 사람한테는 말하지 않아요.”, “내 이름을 쓰지 않아요.” 등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 날 투표용지에 올바르게 찍는 방법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한명씩 투표를 하였다. 개표 후 개표발표자가 무효표가 한 장도 나오지 않은 유치원이라고 하였다.   본인확인 후 투표용지를 받고 기표소에 들어가 도장을 찍고 투표함에 넣기 투표과정을 체험해봄으로써 미래 유권자인 어린이들이 투표의 중요성을 알고 민주시민의식에 한걸음 다가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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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8
  • 김천시 의회사무국, 농촌일손돕기 실시
    김천시 의회사무국(국장 안민)에서는 농번기를 맞아 28일 오전 7시부터 직원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당동의 포도재배 농가(2,136㎡)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날 일손 돕기는 포도 비가림 비닐 씌우기, 포도순 따기 등의 작업을 하였으며 참여한 직원들은 농번기에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내 일처럼 열심히 구슬땀을 흘렸으며, 작업을 마친 후에는 농민들의 고충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듣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농가주 박모씨는 “인건비를 주고도 인력을 구하지 못하는 시기인데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일손이 필요한 시기에 적절하게 방문하여 거들어 줘서 고마운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농촌에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안민 의회사무국장은 “농촌활동을 통해 농촌에 대한 관심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인 농촌사랑운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했으면 좋겠다. 오늘 행사를 통해서 여성화‧고령화로 인내 농촌 일손부족이 심각하다는 것을 조금이나마 이해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며 “앞으로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일손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도움을 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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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8
  • 예술로 꿈꾸는 학생, 문화로 꽃피는 학교
      봉계초등학교(교장 문대동)는 지난 5월 20일에서 24일까지 5일 동안 전교생을 대상으로 2019 세계문화예술주간을 맞아 ‘예술로 꿈꾸는 학생, 문화로 꽃피는 학교’를 주제로 문화예술체험주간을 운영하였다.    ‘예술나무 만들기’,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문화어울림한마당’ 등의 다양한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알찬 교육활동을 이루었다. 이번 활동들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사, 학부모, 예술꽃 강사 등 다양한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했다.     본교는 2019년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예술꽃 씨앗학교에 선정되어 공연 및 연극을 운영 주제로 문화예술의 꽃을 피우기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평소 방과후 교육활동과 교육과정과 연계한 예술꽃 수업을 통해 공연과 연극을 접하고 있지만 문화예술체험주간을 활용한 집중적이고 다양한 예술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표현력을 신장시키고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자 하였다.     특히 5월 24일 금요일 1-4교시에는 ‘문화어울림한마당’을 개최하였다. 1-2교시에는 1~3학년 학생들이 라인테이프를 활용해 공간 놀이를 하였다. 또한 놀이를 통해 만들어진 작품을 꼬마 도슨트가 되어 친구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3-4교시에는 4~6학년 학생들이 커뮤니티 댄스파티 활동을 하였다. 신나게 춤을 추면서 신체표현능력을 기르고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다. 이번 문화어울림 한마당은 예술 전문가를 초빙해 교사와 학부모, 학생이 어울어져 함께 수업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공간 놀이 활동에 참여한 2학년 전○○ 학생은 “평소에는 보기만 했던 학교 건물에 테이프를 붙여봐서 신기하고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봉계초 교장 문대동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어울려 예술로서 소통하고 협동할 수 있었던 참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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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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