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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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회 김천YMCA 어린이 환경한마당 대회 참가 접수
        김천YMCA는 UN에서 정한 제24회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하기 위해 지구환경에 대한 어린이들의 환경의식을 고취시키고 친환경적인 생활을 이끌어가기 위한 ‘제27회 김천YMCA 어린이 환경한마당 대회’를 개최한다.   이에 김천YMCA는 환경교육의 일환으로 ‘김천YMCA 어린이 환경한마당 대회’를 개최하여 환경‧생명‧평화 문제가 매우 중요한 것을 알려주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환경지킴이로서의 삶을 살게끔 ‘환경 글쓰기와 그림그리기 대회’를 진행한다.   제27회 김천YMCA 어린이 환경한마당 대회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6월 1일 14:00~17:00까지 김천 강변공원에서 개최되며 주제는 당일 발표하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접수를 희망하는 분은 이달 5월 31일17:00까지 메일(lkirak@hanmail.net), 팩스(054-437-6356)로 접수하시면 된다.   문의는 김천YMCA 이기락 간사(054-432-6356,010-8520-245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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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16
  • ‘이마고 부부관계치료의 실제’
      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6일(목) 센터에서 위촉된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 2019년 상반기 상담사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였다.   역량강화교육으로 “이마고 부부관계치료의 실제”를 주제로 김희정 소장(아름다운동행 상담센터, 국제공인 이마고부부치료사)의 지도로 진행되었다.     이마고 부부관계치료를 통해 부부 각자의 불안정한 양육으로 인한 미해결과제와 상처를 이해하고 수용하며, 건강한 파트너 관계를 회복하여 치유와 성장을 통한 건강한 부부관계를 회복한다는 점에서 부부상담의 장에서 적극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상담자로서 능력향상 뿐 만 아니라 무엇보다도 전문가족상담사로서의 자기정체성을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매우 유의미한 시간이 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센터에서 위촉한 가족전문상담사 뿐 만 아니라 지역의 유관기관의 상담사에게도 교육을 개방하여 12명이 교육에 참여하였다.   상담원 역량강화교육을 가족에 대한 깊은 이해와 통찰을 통해 상담의 질을 향상시켜 질 높은 상담을 제공하고 상담사업의 체계화와 운영의 전문성 및 효율성을 높이고자 년 2회 진행한다.   센터에서는 개인을 둘러싼 관계의 망, 즉 가족관계가 개입의 대상임을 인지하고 순환적인 인식과 체계론적 관점을 가지고 개인상담 및 가족상담 비롯하여 부부상담, 다문화상담, 취약위기상담, 부모자녀상담, 그 외 법원연계이혼상담 등이 이뤄지고 있다.   전화 접수상담을 진행 후, 센터에 소속된 6명의 가족상담사를 연계하여 무료로 6회기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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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16
  • 김천상공회의소 「2019년 김천 일자리 한마당」개최 예정
      김천상공회의소(회장 김정호)는 오는 6월 5일 13시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주차장에서 「2019 김천 일자리 한마당」을 개최한다.   “일자리는 모두의 행복입니다!”를 슬로건으로 마련되는 이번 행사는 김천시와 경상북도,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이 주최하고, 경북보건대학교와 김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공동주관으로 참여하였으며, 경북경총,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가 후원하고 있다.   박람회에는 구직자와 구인기업간 현장면접 기회를 제공하여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는 한편, 적성검사, 면접서류 컨설팅, 창업컨설팅 등 다양한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구직자들이 보다 좋은 취업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정호 김천상공회의소 회장은 “산업과 경제환경의 변화와 정부정책의 영향으로 기업 채용과 구직자의 취업 환경이 개선되지 않고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고 하며, “구직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이번 박람회가 구인·구직자간 소통과 이해를 통해 지역 일자리 문제를 해소하는 한편, 경제 활력제고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계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성과를 확대재생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동 박람회는 매해 약 50개의 지역 대·중·소기업 및 공공기관이 참여하고, 각 대학교 및 고등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을 비롯해 일자리를 찾고 있는 일반인 등 약 2,000여명의 구직자들이 방문하여 약 200명이 일자리를 찾는 등 지역 구인구직난 해소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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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16
  • 김천시의회, 의원 및 직원 울릉도·독도 방문
      김천시의회(의장 김세운)는 지난 5월 15부터 17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울릉도·독도에서 의원 및 사무국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 합동연수 및 독도수호 결의대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김천시 건강 가정‧다문화 가족지원센터의 추천으로 울릉도·독도를 방문한 다문화 가정 가족들 30여명과 김천예술고 예술 공연단도 함께 참여하였다.     첫날 15일에는 울릉군민회관에서 울릉도‧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인식과 투철한 국가관 확립 및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특강 교육을 하여 나라사랑 정신을 새롭게 이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 16일에는 독도 현지에서 3. 1운동 100주년과 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 고유영토인 독도에 대한 일본의 침탈 행위를 규탄하고 역사왜곡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해 나가겠다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구호제창과 퍼포먼스를 통해 독도 수호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다졌다.     이어 김천시의회에서는 독도 영토수호를 책임지고 있는 독도경비대원들을 격려하고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김세운 의장은 “최근 뒤틀린 역사관에 근거한 일본의 독도 도발 책동은 대한민국의 합법적 영토주권을 부정하는 명백한 침략 행위라고 규탄하면서 이번 독도 방문을 통해 민족의 자긍심 고취와 순국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 그리고 국토 수호의지를 다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장은 “같은 일정으로 울릉도‧독도문화탐방에 나선 다문화 가족들이 대한민국의 땅인 독도의 아름다움과 소중한 가치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게 된 것에 큰 의미를 둔다면서 앞으로 독도사랑 운동에 함께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의원들과 사무국 직원들은 독도가우리 영토라는 자부심과 자긍심을 되새기는 계기로 삼고 시민들에게 독도의 가치의 중요성을 알려 독도를 사랑하고 아끼는 공감대를 확산하는데 앞장서 나가기로 하였으며 특히 6월 정례회를 앞두고 안보의식 고취와 효율성 높은 의정활동을 위한 의정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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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16
  • 넘쳐나는 관람객~!! 미래 과학도시 김천 만들기
      김천시 율곡동에 소재하고 있는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은 요즘 넘쳐나는 관람객으로 활기찬 5월을 보내고 있다.    유아와 청소년 및 성인까지 전 세대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추진한 결과 주중, 주말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과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무엇보다 경북과학의 거점센터로 지정된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이 과학관으로서의 위상과 명성을 떨치며 김천의 이미지를 새롭게 변모시키고 있다.   올해에는 무한상상실 국비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억 2천만원을 확보, 청소년들의 과학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미래의 창의적 Maker육성을 위한 Maker동아리 지원 및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소년을 둔 학부모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의 창의과학마인드 향상을 위한 과학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에는 김천 뿐 아니라 인근 구미, 상주, 대구 소재 학교의 문의와 신청이 증가하는 가운데 특히 체험프로그램은 개인, 단체에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수시 대관신청도 증가하면서 녹색미래과학관을 직․간접적으로 알리는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그리고 지난 4월 21일 과학의 날 행사에는 지역 및 인근 시민 3,000여명이 과학관을 방문,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며, 올해로 개관한지 5년째를 맞아 지금까지 과학관을 다녀간 방문객 수가 65만명을 돌파하는 등 지역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영애 김천시 정보기획과장은 “해마다 늘어나는 방문객 수요에 맞춰 다양한 전시기획, 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우리시를 품격 높은 미래 과학도시로 만드는데 과학관의 기능과 역할을 충실히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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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16
  • 남면 일손부족 농업인과 함께 구슬땀
      김천시 남면(면장 박규영), 율곡동(동장 신장호), 원도심재생과 (과장 김희덕) 직원30여명은 16일 고령으로 인한 일손부족으로 영농 추진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면 운남리 소재 복숭아 재배 농가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영농일손돕기는 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추진했다.     또한, 농가에 부담이 없도록 간식, 음료, 장갑 등을 자체 준비하여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음가짐을 갖고 서툰 솜씨지만 복숭아 알솎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는 농촌에 일손이 부족하여 걱정하고 있었는데 “바쁜 업무중에도 불구하고 손에 익지도 않은 일을 이렇게 많은 직원들이 참여해준 덕분에 복숭아 알솎기 작업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남면장 박규영은 바쁜 업무를 잠시 접어두고 율곡동장님과 원도심 재생 과장님등 필수요원을 제외한 전 직원이 참여를 해서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이라며 앞으로 일손 부족농가가 있으면 농촌 일손 돕기를 하도록 노력 하겠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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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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