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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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 전통시장 ‘같이’의 ‘가치’ 실현 이어져
      코로나19로 침체된 김천시 관내 전통시장에‘같이’의‘가치’실현이라는 따뜻한 상생의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그 따뜻한 상생의 일환으로 최근 관내 주요 기관인 새김천새마을금고(이사장 김상섭)와 황금·평화시장 상인회간의 자매결연이 11월 23일(월) 황금시장 상인교육관(10시)과 평화시장 상인교육관(11시)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자매 결연은 새김천새마을금고에서 주관하고 있는「내수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상호간의 업무 협약을 주 내용으로 했다.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새김천새마을금고에서 약 5백만원 정도(물품400점)의 기념품을 구매하여 황금·평화시장 이용(개인별 일일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기념품을 증정하는 사업으로 11월 23일(월)부터 실시된다.   새김천새마을금고 김상섭 이사장은 “이번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이 전통시장 활성화에 조그마한 보탬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더 좋은 사업을 발굴하여 상생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으며, 김한규·최진영 상인회장은“상인들의 삶에 늘 곁에 있는 서민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의 아름다운 선행이 추운 겨울 전통시장 상인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우원 일자리경제과 과장은 “최근 관내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전통시장 상인들의 불안감이 급증하는 가운데, 관내 금융기관에서 좋은 취지로 1기관↔1시장 자매결연에 참가해준데 대해 감사드리며, 김천시에서도 전통시장 활성화 나아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의 소비를 유도하고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지난 봄부터「1기관·단체 ↔ 1시장·상점가 자매결연」체결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11월 23일 현재 4개 시장·상점가(평화시장, 황금시장, 중앙시장, 부곡맛고을상가)와 22개 기관·단체가 자매 결연을 맺어 전통시장 가는 날 지정·운영 등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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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3
  • 김천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이젠 한자리에서 만나세요!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1월 23일 김천시 사회적경제기업 로컬푸드 판매장을 개장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이규택 경제관광국장, 이우청 시의회 의장, 박영록 시의원, 윤광혁 김천시 사회적경제기업 협회장을 비롯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인근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테이프커팅식, 판매장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김천 삼락동 LH행복주택 사회적기업 활용 공간에 김천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단지 내 127㎡의 공간 무상 사용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에 따라 김천시에서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매장으로 마련하여 2년동안 운영하게 된다. 판매장은 김천시 사회적경제기업 협회에서 운영하며 입점기업은 △더고운사회적협동조합(해피쿠키) △(주)갈릴리 △(주)말리카 △(주)제이케이소프트 △(주)가온 △농업회사법인(주)이웃사촌 △영농조합법인 마을기업 들마실 △(주)아름다운미래기업 쪽빛하늘 △김천두메숲골 힐링마을 영농조합법인△보나광덕협동조합 총 10개 기업으로 쿠키, 마스크, 농산물, 손수건 등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이 직접 생산하는 다양한 제품을 판매 할 예정이다.   이우청 의장은 “오늘 로컬푸드 판매장의 제품들은 지역에서 생산되고 가공한 제품들을 판매하기 때문에 제품을 믿을 수 있고 주변에 생활하고 있는 주민들과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이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사회경제적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했다.     박영록 시의원은 “사회경제적기업 로컬푸드 판매장을 통해 생산자인 사회경제적기업과 소비자인 시민들이 함께 공생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라며, 사회적경제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규택 경제관광국장은 “김천시 사회적경제기업 로컬푸드 판매장 개소로 경영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들에게 제품 홍보 및 판로 확대와 기업 자생력을 높이고 커뮤니티 활성화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 고 전했다.   윤광혁 회장은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신 김충섭 시장님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환경이지만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품질 좋은 제품으로 시민들과 함께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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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3
  • 저소득 가구 대상 전기설비 개보수 봉사
      김천전기협의회(회장 김득수)와 시청 전기직 공무원 모임(회장 문철주)은 지난 21일 관내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LED등기구 교체 등 전기설비 개보수 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기초수급자 등 관내 차상위 28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김천전기협의회 회원 40여명과 시청 전기직 공무원 20여명이 참여하여 대상가구에 라면과 화장지 등 생필품도 전달하며 따듯한 정을 나눴다.       이날 봉사단은 시청전정에서 발대식을 가진 후 각 가정에 방문하여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노후화된 누전차단기와 등기구, 콘센트 등을 교체하였으며,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전기사고를 방지하고자 안전한 전기사용 요령도 안내하였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오늘 봉사활동은 소외계층에 대한 에너지복지를 민·관 합동으로 실현하는 의미가 큰 활동이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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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3
  • 김천시, 2021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모집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오는 11월 25일부터 12월 9일까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내년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생활지원사 174명과 전담사회복지사 12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란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취약 어르신을 대상으로 통합형·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르신의 편안한 노후를 지원하는 것으로 현재 서비스 제공 인원이 2400여명이며, 경북 관내에서 서비스 누적 제공율 1위를 달성하고 있다. 내년도에는 사업량이 400여명 정도 증가하여 관내 어르신들 2800여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생활지원사는 어르신에게 돌봄 서비스를 할 역량과 의지를 갖춘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할 수 있고, 사회복지사·요양보호사 자격이 있는 사람은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채용하게 된다.   전담사회복지사는 사회복지시설에 1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사회복지사라면 응시 할 수 있으며 서비스 상담과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업무를 하게 된다.   김천시는 3개 권역으로 나누어 서비스를 수행한다. 제1권역 김천지역자활센터는 대신동, 지좌동, 율곡동, 아포읍, 남면, 대덕면, 감천면을 담당하고, 제2권역 김천노인복지센터는 대곡동, 어모면, 대항면, 감문면, 개령면, 지례면, 부항면, 구성면을 맡고 있으며 제3권역 김천시 노인종합복지관은 평화남산동, 자산동, 양금동, 조마면, 봉사면, 농소면, 증산면을 담당한다. 근무를 원하는 지역을 선택하고 채용에 대한 문의와 지원서는 각 수행기관으로 하면 된다.   김천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시민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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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3
  • 대덕면 '大德之鄕(대덕지향)' 표석 제막행사 개최
      대덕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문희준)에서는 대덕면의 화합과 단결, 애향심 고취를 희망하며 21일 대덕면사무소 전정에서 「大德之鄕」표석 제막식을 가졌다.   대덕면사무소(면장 이원용)에서 후원하고 대덕면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제막식은 코로나19확산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고, 이진화 김천시의회 의원, 대덕면주민자치위원회 회원과 대덕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설치된 표석은 '大德之鄕(대덕지향)'이라는 문구가 전면에 크게 새겨져 있으며 대덕면사무소 입구에 세워져 면민들의 자긍심을 높여 주었다.   문희준 대덕면 주민자치위원장은 “그동안 조형물 제작에 많은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신 위원님들과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화합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가 더욱 앞장서 솔선수범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이진화 김천시의회 의원은 “대덕면사무소 신청사 입구에 이처럼 의미있는 표지석을 세우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면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화합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축하했다.     김충섭 시장은 “대덕면의 발전과 화합, 시민 모두가 행복한 Happy together 김천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고 계신 대덕면주민자치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대덕면의 새로운 도약을 염원하고 면민의 안녕과 건승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표지석을 세웠으니 대덕면이 더욱 부흥하고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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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3
  •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에 따른 시민들에게 드리는 말씀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세에 있어 혼란스러운 가운데 그동안 우리시는 8월 21일 이후 3개월여 동안 확진자가 없었으나 최근 16명의 확진자가 발생되어 대단히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이번 발생한 확진자는 국가지정격리병원으로 이송 조치하고, 확진자의 거주지와 대학교, 병원, 그리고 이들이 근무한 시설에 대하여는 철저한 소독과 코호트 격리 등 일시 폐쇄조치 하였습니다. 또한 대학교의 수업은 온라인 강의로 전면 전환하고 상대적으로 취약한 시설에 대하여는 지속적인 점검과 철저한 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관내 교육기관 등 유관기관 간 상호 업무공유와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총력대응하고 있습니다.   시에서는 이번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여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에 준하는 방역대책을 수립하고 각 시설별 실행계획을 실행하고자 하오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연말·연시에 각종 모임이나 행사를 자제하여 주시고, 불가피한 외출 시에는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라며, 사람이 많이 모이는 다중이용시설은 가급적 방문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12월 3일 대학교 수능시험을 앞두고 있습니다. 수험생들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합니다.   우리 모두 함께 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십시오. 시에서는 모든 자원을 총 동원하여 시민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총괄조정관께서 보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브리핑 자료]   안녕하십니까?   김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총괄조정관 최우락입니다.   우리시의 코로나 19 발생현황과 추진사항 그리고 조치계획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올해 2월 26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이후 11월 22일까지 총 42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여 26명은 격리해제되어 퇴원하였고, 나머지 16명은 최근 11월 19일부터   발생한 확진자로 국가지정격리병원에 입원조치 하였습니다.   그동안 시에서는 관내 병원과 보건소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여 총 12,666명을 검사하였고, 최근 확진자가 발생한 관내 대학교에도 11월 21일부터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하여 검체를 하는 등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최근 발생한 상황을 사례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19일 발생한 해외입국자 3명은 일가족으로 11월 7일   입국당시 음성으로 판정되었으나 자가 격리 중 11월 18일 증상발현이 있어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판정되어 대구의료원으로 입원조치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역 내 11월 19일 - 3명, 20일 - 7명, 21일 - 3명으로 대학생 10명, 간호사 1명, 일반인 2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김천의료원, 천안의료원, 대구의료원 등으로 입원조치 하였습니다.   11월 19일 발생한 3명의 확진자 중 관내 거주 대학생   2명은 현장실습을 위해, 타 지역 통학생 1명은 발열증상이 있어 관내 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각각 양성판정을 받아  확진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관내 대학교에서 발생한 확진자와 접촉한 관련자 총 315명을 검사한 결과 11월 20일 7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확진되었고, 나머지 308명은 음성으로  판정 되었습니다.   11월 20일 발생한 7명의 확진자는 같은 대학교에 다니는 학생 6명과 간호사 1명으로 현재 이들이 다니던 대학교의 교실 및 주변을 방역소독 하였고 시설은 폐쇄조치하였으며, 관내 모든 대학교의 수업은 전면 비 대면으로 전환조치   하였습니다.   관련 병원의 병동에 대하여는 음성으로 확인된 입원환자 57명 중 29명은 퇴원조치하고 나머지 환자 28명은 코호트 격리하여 철저히 관리하고 있으며,   또한 확진자가 실습생으로 근무한 치매안심센터의 이용자 및 종사자 110명에 대하여는 검사결과 전원 음성으로   나왔으나 현재 자가 격리 및 본 시설에 대하여는 일시 폐쇄 하였습니다.   11월 20일에는 확진자와 접촉한 학생과 업소방문자 471명을 검사 한 결과 11월 21일 3명이 양성으로 확진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468명은 음성으로 판정되었습니다.   이들은 관내 대학생 1명, 확진자가 다녀간 업소대표 1명, 취업준비생 1명으로 대구의료원으로 입원조치 하였고, 11월 21일에는 507명을 검체하여 검사 한 결과 전원음성으로 확인되었으며, 11월 22일의 검체한 797명의 검사결과는 아직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확진자가 발생한 관련 대학교내에는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하여 학생들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관내 교육기관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의 유지와 정보를 공유하고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학생들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하여 확산차단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에서는 관내 복지시설, 다중이용시설, 대중교통, 종교 시설 등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철저한 방역과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추가감염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확진자의 이동경로에  대하여 질병관리청과 경상북도에서 우리시로 파견된 역학 조사관들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동선 및 접촉자   파악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동경로가 파악되는 즉시 시 홈페이지와 안전안내문자 등을 통해 신속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다만, 중앙방역대책본부의 「확진환자의 이동경로 등 정보공개 지침」에 따라 성명, 연령, 거주지, 직장명 등 개인 특정정보와 CCTV, 카드이용내역 등으로 이동경로가 확인된 장소나 접촉자는 공개하지 않고 있으며, 접촉자를 확인  하지 못한 경우에만 이동장소를 공개하여 방문자가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가 소강상태라고 생각했던 지난 3개월 동안, 바이러스는 우리 일상에 더 빠르고 밀접하게 침투한 것 같습니다.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양상을 보면, 사소하게 여겼던 가족이나 지인모임 그리고 소모임에서 바이러스가 전파됐고, 또한 감염경로 조차 알 수 없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어쩌면 눈에 보이는 집단감염보다 더   우리를 위험에 빠트릴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이러한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여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이지만 1.5단계에 준하는 방역대책을 수립하고 각 시설별 실행계획을 시행하기로 하였습니다.   ① 변화된 사회적거리두기 수칙에 의해 100인 이상의 집합은 금지합니다. ② 유흥·단란주점 등 중점관리시설은 4평방미터당 1명의 인원제한과 춤추기나 좌석 간 이동 등 위험도가 높은 활동에 대하여 금지합니다. ③ 50평방미터 이상의 식당·카페에서는 테이블 간 1m 거리두기와 출입자 명부 관리 등 핵심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④ 일반관리시설인 PC방, 결혼식장, 학원, 영화관 등에서는 다른 일행 간 좌석 띄우기와 4평방미터당 1명으로 인원을 제한합니다. ⑤ 스포츠 관람관중은 30퍼센트의 제한과 각종 모임, 행사 및 축제의 인원도 100명 미만으로 제한합니다. ⑥ 종교시설은 좌석 한 칸 띄우기와 모임이나 식사 자제에서 정규예배 등 좌석수를 30퍼센트 이내로 인원을  제한하고 소모임이나 식사를 금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시민여러분의 협조가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기침, 발열, 인후통 등 초기증상 발현 시에 지체 없이 보건소와 상담하고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또한, 확진자 발생장소를 방문하셨을 경우 즉시 보건소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으시기 바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내가 만나는 사람, 만지고 접촉하는 모든 것이 감염원일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지고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며 의무입니다.     11월13일부터 대중교통 등 공공장소나 다중이용시설에서는 꼭 마스크를 착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를 위반할 경우 위반 당사자는 10만원, 시설관리자 및 운영자는 300만원의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마스크 착용 시 입과 코를 완전히 가려 올바르게 마스크를 착용하여 내 가족과 이웃의 건강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겨울철 인플루엔자 유행 시기가 겹치는 어려운 상황에서 생활방역이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연말ㆍ연시 모임이나 행사는 가급적 자제하여 주시고, 불가피하게 외출하시더라도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다중이용시설은 가급적 방문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언제 어디서든 코로나19에 감염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 주시고 모든 시민들께서는 스스로를 위해  그리고 우리가족과 이웃을 보호하기 위해 생활방역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선진 시민의식을 가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고자 합니다.   적극적인 협조와 함께 시에서도 모든 자원을 총 동원  하여 시민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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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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