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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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김천치유의숲, 지역민과 함께하는 식목일 기념행사 개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국립김천치유의숲(센터장 박창은)은 오늘 제 76회 식목일 기념 수목식재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유관기관과 지역민과 함께 산림복지 인프라 구축 및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됐으며, 국립김천치유의숲 임직원 및 증산면장, 지역 새마을회 등 40여명이 세심지 일대에 잣나무, 소나무, 전나무 등 100본을 식재했다.   이번 식재행사를 통해 잣나무군락 및 치유의숲 일대 경관이 개선되고 고객의 쉼터가 제공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김천치유의숲 박창은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의 희망과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면서 “치유의숲 내 경관개선을 통해 국민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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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5
  • 김천시새마을회, 국립김천치유의 숲에서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김천시새마을회는 4월 5일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생명살림운동’의 일환으로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영식 새마을회장, 임상훈 새마을협의회장, 이영숙 새마을부녀회장, 이양우 직‧공장 협의회장, 이도희 새마을문고회장 및 증산면 새마을지도자, 김명환 증산면장, 증산면 지서장, 박창은 국립김천치유의 숲 센터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치유의 숲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산림청의 지정한 대표 조림 수종이면서 피톤치드를 다량 내뿜는 편백나무와 잣나무 및 전나무 100본의 묘목을 세심지 일대에 심으며 환경보존을 위한 실천에 앞장섰다.   ‘생명살림운동’은 인류의 자연훼손으로 인한 지구 온난화 및 기후변화 등 생태계의 보존을 위해 새마을운동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의 일환이다.     임영식 회장을 비롯한 임상훈‧이영숙‧이양우‧이도희 회장단들은 “코로나19의 확산 속에서도 이렇게 뜻깊은 식목일 행사를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나날이 심각해지는 미세먼지와 오염된 공기로 인해 인류의 건강에 적신호가 오고 있음에도 나무의 소중함을 모르고 살아가는 현실이 안타까우며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한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는 유명한 네덜란드 철학자 스피노자의 명언을 되새겨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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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5
  • 서울 재개발·재건축 사업 무더기 지정 해제.. 점점 더 늙어가는 서울 주택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송언석 의원(국민의힘, 경북 김천)이 서울시와 통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10년간 지정해제된 서울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무려 390곳, 1373만㎡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함께, 서울의 30년 이상 노후주택이 5년 사이 17만7585호(47.6%)나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송언석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지정해제된 서울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은 390곳으로, 이중 재개발은 179건, 재건축은 211건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사업구역의 면적은 총 1373만㎡로, 3기 신도시 하남 교산, 인천 계양, 부천 대장 지구개발 면적을 합한 규모인 1327㎡를 훌쩍 뛰어넘는 규모였다.   또한, 이들 사업구역은 정비예정구역 단계에서 174곳, 정비구역지정 단계에서 70곳, 추진위원회 승인단계에서 131곳, 조합설립인가 단계에서 15곳이 지정 해제되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여기에는 여당 서울시장 후보가 12년간 지역구로 활동했던 서울 구로구을 지역의 재건축 사업 2곳과 재개발 사업 2곳도 포함되었다.   이와 함께, 송언석 의원이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서울의 30년 이상 노후주택은 2015년 37만3416호에서 2019년 55만1001호로 17만7585호(4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 전국 대비 서울의 30년 이상 노후주택 비율은 2015년 14.0%에서 2019년 16.7%로 증가했다. 전국의 노후주택 100채 중 17채가 서울에 있는 셈이다.   같은 기간,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74만7256호에서 110만1682호로 47.4%, 비수도권은 192만1970호에서 218만9477호로 13.9%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비수도권보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공동주택의 노후화가 더욱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의미다.   송언석 의원은 “서울의 경우, 다수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좌초되면서 공급부족이 발생해 집값 폭등을 가속화시킨 것으로 보인다”라며 “정부와 서울시는 합리적인 재개발, 재건축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여 주택공급 확대를 통한 부동산시장 안정화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당 서울시장 후보는 최근 방송 토론회에서 34곳의 노후단지를 재건축하여 주택 7만6천호를 공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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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5
  • 위드 코로나 시대, 온라인 학교교육 협의회로 소통하기
      위량초등학교(교장 이동형)는 4월 2일(금)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교육공동체 모두의 건강과 안전에 유념하여 온라인 학교교육 어울림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학교교육 어울림 협의회는 사전에 안내장 및 문자 발송을 통해 ZOOM을 활용하여 학부모들이 스마트폰이나 PC를 활용하여 실시간 방송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ZOOM을 활용한 실시간 중계로 먼저 학급 담임 및 교직원 소개로 시작하여, 학교장 인사, 2021 위량 교육의 기본 방향 안내, 학부모 연수 (생명존중, 교권보호, 코로나19 관련 안내사항 등)를 실시하였다.     온라인 방송이 끝난 후에도 실시간 시청이 어려운 학부모님들도 함께 할 수 있도록 실시간 영상을 녹화하여 홈페이지에 탑재하였다. 그리고 사전에 학부모에게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건의 사항을 수렴하여 그에 대한 조치 사항도 홈페이지에 탑재하도록 하여 학교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였다.   위량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위드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여 다양한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학부모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교육의 질과 서비스를 더욱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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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5
  • 경북보건대 산학협력단, ‘2021년 경북4050행복일자리 프로젝트-자동차종합검사원 양성아카데미’ 수행
      경북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은직)은 '2021년 경북4050행복일자리 프로젝트-자동차종합검사원 양성아카데미'사업을 수행한다.    본 사업은 경상북도,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 주관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북자동차정비검사사업조합이 후원하여 산-학-관 컨소시엄을 구축하여 진행되는 사업이다.   지난해 환경부의 법령변경(대기환경보전법 제63조,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대기 관리 권역이 확대되었다.    경북은 지역 내 6개의 시·군(포항, 경산, 구미, 경주, 영천, 칠곡)이 자동차종합검사 추가지역으로 지정되었다. 검사지역 추가 지정에 따른 경북도내 자동차 종합검사 검사원의 인력부족 및 수요 증가, 자동차 종합검사 검사원의 자격요건 강화로 인해 기존의 자동차 일반 검사원의 자격 미달로 인한 재직 중인 검사원의 고용안정이 불안정하게 되었다.   또한 일반 검사원에서 종합검사 검사원으로 전환하여 고용을 유지하려면 ‘자동차정비 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하여야 하는데 경북도내 자동차 종합검사 검사원 양성을 위한 전문교육기관의 부재로 강화된 자격요건을 갖추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경북보건대학교에서는 경북도내 재직 중인 일반검사 검사원과 종합검사 검사원을 희망하는 자동차 관련 업무 재직자들 중 조기퇴직 또는 경력 단절 등이 우려되는 4050세대를 대상으로 <자동차종합검사원 양성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는 본 아카데미는 자동차 정비 산업기사 취득을 목표로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2회에 걸쳐 제공하며 구미권역(구미, 경산, 칠곡) 및 경주권역(경주, 포항, 영천) 2곳에서 87명의 교육생을 선정하여 현재 교육을 실시 중이다.   본 아카데미의 교육 참여자는 '자동차정비 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해야 생계를 이어나갈 수 있는데, 관련 교육이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경북도내에서 이 교육을 참여 할 수 있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쁘고, 꼭 자격증을 취득해서 종합검사 검사원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사업관계자는 '교육생 중 절실하지 않은 분이 없었기에 본 사업을 통해 4050세대들의 고용이 안정화되길 바란다.'며 '자동차 검사와 관련해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사업인 만큼 더욱 의미가 크고, 산-학-관이 협력하는 사업의 길라잡이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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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5
  • 과학이 있어 행복한 날
      아천초등학교(교장 오재만)는 4월 5일(월) 본교 및 분교 학생 69여명을 대상으로 ‘2021 아천 사이언스 데이’ 과학 행사를 운영하였다.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과학적 탐구력과 창의력을 표현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함으로써 과학적 소질을 계발하는 기회를 주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2021 아천 사이언스 데이’는 학생들에게 과학적 흥미를 고취시키고 과학적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는 융합과학 등의 교내 학생과학탐구대회와 학년별 다양한 과학체험 프로그램, 찾아오는 발명교실 등으로 진행되었다.   교내 학생과학탐구대회는 ‘계란을 깨뜨리지 않고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구조물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과학체험 프로그램은 학년성에 맞는 주제를 선정하여 진행하였다.     1, 2학년은 ‘DIY 나무판 태양계 행성구슬 만들기’와 ‘귀여운 잔디인형 만들기’, 3, 4학년은 ‘신기한 반사거울 만들기’와 ‘우드락 뉴턴의 자동차 만들기’, 5, 6학년은 ‘LED 네온싸인 피젯스피너 만들기’와 ‘친환경 공기청정기 만들기’ 등의 다양한 주제의 과학체험 활동을 하였다.   찾아오는 발명교실에서는 3학년은 강당에서 드론 조정 비행 체험을 하였고 5, 6학년은 오조봇 코딩을 통해 코딩의 원리를 이해하는 활동을 하였다.     아천초등학교 학생들은 “우리 모두가 꼬마 과학자가 되어 미세먼지와 같은 현재의 자연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험을 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며 즐거운 소감을 말하였다.   체험 중심의 행사를 기획한 오재만 교장은 “사이언스 데이 운영을 통해 현재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 속에서 학생들에게 필요한 창의력을 성장시킬 수 있어서 뿌듯하다. 또한 프로젝트 해결을 통해 친구와 협동하며 배려하는 마음을 키우는 감성교육을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며 학교 교육을 통해 21세기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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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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