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3(목)

지역뉴스
Home >  지역뉴스

실시간뉴스
  • 율곡도서관, 이정모 저자 초청 강연 성료
      김천시립율곡도서관(관장 이신기)은 지난 11월 12일(수) 오후 7시, 이정모 저자 초청 강연 ‘테라포밍 또는 찬란한 멸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스티븐 호킹이 제안한 화성 식민지 개척과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엑스 프로젝트 등으로 대표되는 ‘테라포밍(행성 개조)’의 가능성과 한계를 살펴보며, 지구의 물리지구학적 특성과 진화, 멸종의 의미를 함께 성찰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시민들은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지구 환경, 인류의 진화, 지속 가능한 삶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과학이 이렇게 흥미롭고 철학적일 수 있는지 새삼 다시 느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신기 김천시립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은 과학과 인문학이 만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구의 위기를 외면하지 않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민 교양의 장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율곡도서관은 앞으로도 시대적 화두를 다루는 저자 초청 강연을 통해 시민들의 지적 성장을 돕고, 지식과 통찰을 나누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라이프
    • 문화
    2025-11-13
  • 아포읍 이장협의회, “김천愛 주소갖기 실천 다짐”
      김천시 아포읍(읍장 이서정)에서는 지난 11월 11일 아포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아포읍 이장협의회(회장 박희병) 주관으로 ‘김천愛 주소갖기 캠페인’을 열고, 인구 증가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 아포읍 이장협의회 각 마을 이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김천시에 주소를 두고 생활하는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의 취지를 다시 한번 새기고 마을별 전입 독려 방안을 논의했다.   박희병 이장협의회장은 “아포의 발전은 결국 우리 스스로가 만드는 것”이라며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 실천에 이장협의회에서 적극 앞장서서 아포가 ‘찾아오고 머무는 지역’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서정 아포읍장은 “2025년에는 스마트시티 입주가 진행되어 아포읍에 새로운 활기가 돌고 있다.”라며 “주소갖기 운동을 통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살기 좋은 아포를 만드는 데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
    • 사회
    2025-11-13
  • 구성면, 생활개선회 회의 개최
      김천시 구성면(면장 김경민)에서는 11월 12일(수) 구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생활개선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산불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며 현재 구성면에서 진행 중인 사업 등의 당면사항을 전달했다.     하명순 구성면 생활개선회장은 “구성면민 어울림 한마당을 위해 도움을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하다. 모두 건강하게 한 해 마무리 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경민 구성면장은 “생활개선회 회원들 덕분에 구성면민 어울림 한마당이 더욱 풍족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모두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며, 산불 예방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2025-11-13
  • 조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환경 개선 사업 실시
      김천시 조마면(면장 김영백)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월 11일 김천시부곡사회복지관 연합모금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조마면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서는 주거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지 내에 싱크대를 설치하고, 외부 화장실에 벽체와 전등, 안전 손잡이를 설치했다. 또한 고령의 대상자에게 알맞은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집 안 가구의 위치와 단열재 설치 등을 진행했다.     심해선 위원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노력해 주신 조마면 행정복지센터와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조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취약 가구를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영백 조마면장은 “조마면의 복지 발전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항상 감사드린다. 조마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조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위문꾸러미 전달, 반찬나눔지원 사업, 말벗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뉴스
    • 사회
    2025-11-13
  • 김천시 감천면, ‘찾아가는 산불방지 결의대회’ 개최
      김천시 감천면 행정복지센터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가을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취약 계층의 자율적인 예방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관내 4개 거점 마을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산불방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산림과 인접한 지역 주민들의 실질적인 예방 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금송2리 이화 마을회관, 광기2리 내동 마을회관, 도평1리 소용 마을회관, 무안3리 대동 마을회관 등 4개 거점 마을에서 순차적으로 실시됐으며, 독거 어르신, 산림 연접지 경작자, 화목보일러 사용자, 관외 경작자 등 산불에 취약한 계층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감천면은 이날 결의대회를 통해 주민들과 함께 산불방지 결의 및 다짐을 하고, 산불 발생 시 대처 요령 및 신고 방법을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특히, 최근 주요 산불 원인으로 지목되는 영농 폐기물 및 쓰레기 불법 소각 금지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화목보일러 사용 시 주의 사항 등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간과할 수 있는 안전 수칙을 강조했다.     감천면 관계자는 "산불은 단 한 순간의 부주의로 발생하지만, 그 피해는 수십 년간 회복하기 어려운 막대한 재앙으로 돌아온다.”라며, "이번 찾아가는 결의대회를 통해 마을 주민들이 산불 예방의 최전선이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스스로 우리 숲을 지키겠다는 자율적인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감천면은 앞으로도 산불 발생 위험 시기 동안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산불 없는 안전한 감천면을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 뉴스
    • 사회
    2025-11-13
  • 감천면 생활개선회, 제2회 감천 상생장터로 53 운영
      감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상진)는 지난 11일, 감천면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감천면 생활개선회(회장 유정연) 주관으로 상생장터를 운영하고 전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다짐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아나바다 장터는 지역 주민들에게 나눔과 절약의 문화를 확산하고, 재활용품 순환을 통한 자원 절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생활개선회원들은 의류, 생활용품 등을 판매했으며, 수익금 일부를 연말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생활개선회, 이장협의회,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청렴한 감천면 만들기’ 청렴다짐대회를 열어,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추진, 올바른 생활 실천,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 등을 다짐했다.     또한 행사 현장에서는 ‘감천면으로 전입하면 혜택이 팡팡! ’ 인구 전입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고향사랑기부제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부해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유정연 생활개선회장은 “상생장터를 통해 주민들과 함께 환경과 나눔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
    • 사회
    2025-11-13

실시간 지역뉴스 기사

  • 율곡도서관, 이정모 저자 초청 강연 성료
      김천시립율곡도서관(관장 이신기)은 지난 11월 12일(수) 오후 7시, 이정모 저자 초청 강연 ‘테라포밍 또는 찬란한 멸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스티븐 호킹이 제안한 화성 식민지 개척과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엑스 프로젝트 등으로 대표되는 ‘테라포밍(행성 개조)’의 가능성과 한계를 살펴보며, 지구의 물리지구학적 특성과 진화, 멸종의 의미를 함께 성찰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시민들은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지구 환경, 인류의 진화, 지속 가능한 삶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과학이 이렇게 흥미롭고 철학적일 수 있는지 새삼 다시 느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신기 김천시립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은 과학과 인문학이 만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구의 위기를 외면하지 않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민 교양의 장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율곡도서관은 앞으로도 시대적 화두를 다루는 저자 초청 강연을 통해 시민들의 지적 성장을 돕고, 지식과 통찰을 나누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라이프
    • 문화
    2025-11-13
  • 아포읍 이장협의회, “김천愛 주소갖기 실천 다짐”
      김천시 아포읍(읍장 이서정)에서는 지난 11월 11일 아포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아포읍 이장협의회(회장 박희병) 주관으로 ‘김천愛 주소갖기 캠페인’을 열고, 인구 증가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 아포읍 이장협의회 각 마을 이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김천시에 주소를 두고 생활하는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의 취지를 다시 한번 새기고 마을별 전입 독려 방안을 논의했다.   박희병 이장협의회장은 “아포의 발전은 결국 우리 스스로가 만드는 것”이라며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 실천에 이장협의회에서 적극 앞장서서 아포가 ‘찾아오고 머무는 지역’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서정 아포읍장은 “2025년에는 스마트시티 입주가 진행되어 아포읍에 새로운 활기가 돌고 있다.”라며 “주소갖기 운동을 통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살기 좋은 아포를 만드는 데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
    • 사회
    2025-11-13
  • 구성면, 생활개선회 회의 개최
      김천시 구성면(면장 김경민)에서는 11월 12일(수) 구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생활개선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산불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며 현재 구성면에서 진행 중인 사업 등의 당면사항을 전달했다.     하명순 구성면 생활개선회장은 “구성면민 어울림 한마당을 위해 도움을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하다. 모두 건강하게 한 해 마무리 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경민 구성면장은 “생활개선회 회원들 덕분에 구성면민 어울림 한마당이 더욱 풍족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모두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며, 산불 예방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2025-11-13
  • 조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환경 개선 사업 실시
      김천시 조마면(면장 김영백)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월 11일 김천시부곡사회복지관 연합모금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조마면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서는 주거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지 내에 싱크대를 설치하고, 외부 화장실에 벽체와 전등, 안전 손잡이를 설치했다. 또한 고령의 대상자에게 알맞은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집 안 가구의 위치와 단열재 설치 등을 진행했다.     심해선 위원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노력해 주신 조마면 행정복지센터와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조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취약 가구를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영백 조마면장은 “조마면의 복지 발전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항상 감사드린다. 조마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조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위문꾸러미 전달, 반찬나눔지원 사업, 말벗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뉴스
    • 사회
    2025-11-13
  • 김천시 감천면, ‘찾아가는 산불방지 결의대회’ 개최
      김천시 감천면 행정복지센터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가을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취약 계층의 자율적인 예방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관내 4개 거점 마을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산불방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산림과 인접한 지역 주민들의 실질적인 예방 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금송2리 이화 마을회관, 광기2리 내동 마을회관, 도평1리 소용 마을회관, 무안3리 대동 마을회관 등 4개 거점 마을에서 순차적으로 실시됐으며, 독거 어르신, 산림 연접지 경작자, 화목보일러 사용자, 관외 경작자 등 산불에 취약한 계층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감천면은 이날 결의대회를 통해 주민들과 함께 산불방지 결의 및 다짐을 하고, 산불 발생 시 대처 요령 및 신고 방법을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특히, 최근 주요 산불 원인으로 지목되는 영농 폐기물 및 쓰레기 불법 소각 금지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화목보일러 사용 시 주의 사항 등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간과할 수 있는 안전 수칙을 강조했다.     감천면 관계자는 "산불은 단 한 순간의 부주의로 발생하지만, 그 피해는 수십 년간 회복하기 어려운 막대한 재앙으로 돌아온다.”라며, "이번 찾아가는 결의대회를 통해 마을 주민들이 산불 예방의 최전선이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스스로 우리 숲을 지키겠다는 자율적인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감천면은 앞으로도 산불 발생 위험 시기 동안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산불 없는 안전한 감천면을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 뉴스
    • 사회
    2025-11-13
  • 감천면 생활개선회, 제2회 감천 상생장터로 53 운영
      감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상진)는 지난 11일, 감천면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감천면 생활개선회(회장 유정연) 주관으로 상생장터를 운영하고 전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다짐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아나바다 장터는 지역 주민들에게 나눔과 절약의 문화를 확산하고, 재활용품 순환을 통한 자원 절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생활개선회원들은 의류, 생활용품 등을 판매했으며, 수익금 일부를 연말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생활개선회, 이장협의회,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청렴한 감천면 만들기’ 청렴다짐대회를 열어,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추진, 올바른 생활 실천,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 등을 다짐했다.     또한 행사 현장에서는 ‘감천면으로 전입하면 혜택이 팡팡! ’ 인구 전입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고향사랑기부제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부해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유정연 생활개선회장은 “상생장터를 통해 주민들과 함께 환경과 나눔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
    • 사회
    2025-11-1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