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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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항면이장協, 4월 이장 회의 개최
      김천시 대항면(면장 박갑순)은 4월 16일(화) 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이장 23명과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4월 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4월 10일 치른 시의원 재선거 (김천시나선거구) 에서 당선된 김응숙 시의원의 큰절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또한, 지난달 공석이 된 복산마을의 이장직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장협의회장은 “항상 이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아직 산불 조심 기간이 남아있으니 좀 더 애써주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박갑순 대항면장은 “선거기간 동안 주민 투표 독려에 힘써주신 이장님들에게 감사드리며 마을주민의 화합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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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대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집수리
      대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복수)는 15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대항면 관내 저소득 취약 가구를 선정해 사랑의 집수리 활동을 펼쳤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의 도배, 장판 교체 작업을 통해 집수리 작업 현장은 쾌적한 환경으로 탈바꿈할 수 있었다.   집수리 대상자 강OO 씨는 “집이 낡고 오래돼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랐는데 답답한 와중에 대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찾아와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복수 대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평소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이 좀 더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되어 참 기쁘고,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집수리 사업을 지속해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했다.   박갑순 대항면장은 “지역사회에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주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관내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원으로 주민 모두 다 행복한 대항면이 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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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대항면 새마을 남녀협의회, 복전리 화단 조성
      대항면(면장 박갑순) 복전리는 4월 16일(화)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루환)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유남순) 회원 30여 명이 모여 봄꽃 화단 조성 작업을 했다.   이번 작업에서 회원들은 복전리 백운천 주변 부지에 마가렛 3,500그루와 백일홍을 심었으며 장미 화분 40여 개를 두었다. 대항면 복전리는 추풍령을 지나 대항면으로 들어오는 초입에 있어 대항면을 찾는 많은 방문객을 처음으로 맞이하는 곳이다.   이루환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과 유남순 새마을부녀회장은 “많은 회원께서 이른 아침부터 나와 함께 작업을 해주셔서 작업이 수월하게 잘 마무리된 거 같다.”라며 작업의 소회를 밝혔다.   박갑순 대항면장은 “여름철이 되면 대항면 초입에 무리를 지어 핀 흰 꽃들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 같다. 우리 대항면 새마을 회원들이 열심히 활동해 준 덕분에 올해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대항면을 방문객들에게 보여줄 수 있게 됐다.”라며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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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김응숙 시의원 후보, 김천시의회의원 나선거구 당선 확정
      김응숙 시의원 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진 김천시의회 나선거구(봉산‧대항‧구성‧지례‧부항‧대덕‧증산면) 보궐선거에서 압도적으로 당선됐다.     4월 10일 저녁 10시 30분 경 선거사무실에서 재선에 성공한 김응숙 시의원 후보를 축하하기 위해 많은 지인들과 선거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재선의 기쁨을 함께했다.     자정 12시를 기준으로 92.34%의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김응숙 후보는 61.66%의 득표율로 무소속 이상열 후보(득표율 38.33%)를 제치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김응숙 후보는 “저를 선택해주신 많은 유권자 여러분들과 지역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를 믿고 다시 한 번 일을 할 수 있도록 선택해 주신 지역민 여러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주민들의 말씀을 귀 기울여 지역민과 소통하는 일꾼으로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원으로서의 약속을 저버리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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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김천시 대항면 공자마을 자발적 청결 활동 추진
      김천시 대항면 대성1리(공자) 마을 주민 40여 명은 지난 4월 8일(월) 봄을 맞아 자발적으로 마을 환경정비 활동을 펼쳐 미담이 되고 있다.   이날 깨끗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나선 주민들은 불법투기 상습 지역과 주요 도로 강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란 풀을 제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류흥호 대성1리 이장은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마을 구석구석에 방치된 쓰레기를 깨끗하게 정리해 마을 분위기가 한층 밝아졌다”라며 “바쁜 와중에 마을 행사에 참여해 준 노인회원을 비롯한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박갑순 대항면장은 ”본격적인 농번기 시작될 시점이라 주민들도 많이 바쁠 텐데 어르신들까지 나서 마을을 돌보고 가꿔 나가는데 솔선수범해주신 덕분에 대항면이 살기 좋은 곳이 될 수 있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대성1리(공자) 마을은 매년 본격적인 영농철 시작 전에 마을 주민들이 모여 겨우 내 묵은 쓰레기를 정리하며 대대적인 청결 활동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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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직지상생포럼, 직지열린학당 개원식 개최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 직지사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향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을 도모하고자 각계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직지상생포럼’을 결성하고, 지난 2024년 3월 15일 출범식을 가졌다.     직지상생포럼에서는 그 추진사업의 하나로 직지사가 가진 정신적 자산을 활용해 사찰과 지역사회,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하고자 ‘직지열린학당’을 개설하고 4월 6일 토요일 오후 2시 만덕전 회의실에서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포산 장명 주지 스님, 성재헌 일우법사, 김동진 김천시 문화홍보실장, 김수경 직지상생포럼 공동대표, 사부대중 등이 참석하여 직지열린학당 개원을 축하하였으며, 간략하게 현판 제막식이 진행됐다.     불교가 보유한 방대한 문헌에는 동양사상, 한국의 역사와 사상, 선조들의 경험과 지혜 등 다양한 인문학적 자산이 담겨 있다.     이런 훌륭한 유산이 ‘한문(漢文)’이라는 언어의 장벽에 막혀 활용되지 못하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기에 이에 많은 이들이 흥미를 느낄만한 ‘한시(漢詩)’를 매개로 먼저 강좌를 개설하여 선조들의 유산을 현대인들이 누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그리고 추후 지역 명사와 각계 전문가들을 초빙한 특강을 개설하여 우수한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의 보고인 사찰이 명실 공히 모두에게 유익한 인문학의 새로운 장(場)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재헌 일우법사는 “한국불교가 소유한 방대한 문헌에는 우리 선조들의 다양한 경험과 사상, 그리고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이런 훌륭한 인문학적 자산이 ‘한문(漢文)’이라는 언어의 장벽에 막혀 폐기되다시피 한다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큰 손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 장벽을 낮추고 그 자료를 널리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다가 먼저 ‘한시(漢詩)’를 매개로 삼은 강좌를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짧은 문장이라도 곱씹어 음미하다 보면 남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고, 그 속에 담긴 선조들의 찬란한 지혜를 습득할 수 있습니다. 또, 그런 말을 한 사람과 그런 말을 하게 된 배경을 이해하게 되면 그 말이 더욱 값지게 다가오게 됩니다. 이 강좌가 많은 이들에게 옛 선현들의 삶과 지혜를 습득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장명 주지 스님은 “저희 직지사는 김천이라는 지역사회에 유용한 ‘직지사’가 되고, 이곳을 오가는 모든 이에게 유익한 ‘불교’가 되고자, 지난 3월 15일 ‘직지상생포럼’을 창단하였습니다. 그리고 할 수 없는 큰일을 꿈꾸기보다는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하나하나 실천하자는 결의를 통해 이번에 ‘직지 열린 학당’을 개원하게 되었습니다. 본 학당에서는 먼저 ‘한시로 읽는 불교’라는 강좌를 개설하고, 추후 지역 명사와 각계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많은 이들에게 유익함을 줄 수 있는 특강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국불교에는 부처님의 말씀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오랜 세월 이 땅에서 살아온 한민족의 삶과 애환 그리고 다양한 경험과 ‘지혜’가 녹아 있습니다. 선조들의 경험과 지혜는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분명 많은 유익함을 선사할 것입니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김동진 문화홍보실장은 “직지사는 장명 주지 스님이 오시고 나서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겼다. 사천왕이 작년에 보물이 지정되었었는데, 천왕문이 올해 보물로 지정되었다. 거기에 더불어 이번에 직지열린학당이 개원하게 되어 겹경사가 아닐 수 없다. 오늘 개원되는 한시로 배우는 불교를 통해 지역사회의 모든 이들이 공부로 성불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축하했다.     김수경 직지상생포럼 공동대표는 “저의 부모님께서는 영허당 녹원 대종사와 깊은 인연이 있으신 그 덕분에 저도 일찍이 불교와 인연을 맺고, 또 직지사 주지이신 포산 장명 스님과도 친근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가까이에서 지켜본 주지 스님은 늘 세상과 함께하는 불교, 세상에 유익한 불교를 고민하는 분입니다. 저 역시 평소 환경문제와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모델 개발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시도들을 해왔습니다. 이것이 또 새로운 연결고리가 되어 주지 스님과 개인적인 인연을 넘어 공동의 목표를 지향하는 동지가 되어 지금까지 토론을 이어오게 되었습니다. 직지사는 아름다운 산과 숲 각종 문화제와 전통문화 등 막대한 물질적 정신적 자산을 보유한 지역사회의 보물창고입니다. 오늘 개원한 ‘직지열린학당’이 김천시민이 소유한 이 보물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한편, 직지열린학당은 매주 토요일 2시부터 학당을 운영하게 되며, 종교에 관계없이 한시, 한문, 불교, 한국의 문화와 사상 등에 관심이 있는 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직지사를 방문하는 모든 이에게 열린 강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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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실시간 대항 기사

  • 대항면 자율방재단, 관내 다중이용시설 방역활동 나서!
      대항면 자율방재단(단장 배호준)은 30일(금) 오전 10시‘일제방역의 날’을 맞아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예방을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은 전국적으로 연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고, 최근 일주일간 우리시 코로나 확진자가 대폭 늘어남에 따라 지역 사회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일제 방역의 날을 운영함에 따라 추진하게 됐으며, 관내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중화장실 3개소 및 버스 승강장 15개소에 소독약을 살포하는 방법으로 실시됐다.   배호준 단장은“이번 다중이용시설 방역활동으로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이 해소되었으면 좋겠다. 도움이 된다면 앞으로도 기꺼이 동참하겠다.”고 말했으며,     김훈동 대항면장은 “주민 안전을 위해 관내 방역 활동에 기꺼이 참여해 주신 자율방재단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대항면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주민불안해소를 위해 꾸준히 방역활동을 하여 코로나 종식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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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
    2021-04-30
  • 대항면 새마을남녀協, 봄맞이 연도변 화단 꽃묘심기
    김천시 대항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이루환, 부녀회장:유남순)는 4.27.(화) 면민과 관광객들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가로환경 제공을 위한 봄맞이 연도변 화단 꽃묘 심기를 실시하였다.   이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괘방령 충북경계 화단에 모여 괘방령 연도변에 메리골드 1,400본과 페츄니아 1,900본을 식재하였다.   이루환 새마을협의회장은 “연도변 화단 꽃묘심기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는 면민들의 마음을 달래고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김훈동 대항면장은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많이 참석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이번 꽃묘심기를 통해 더욱 밝고 활기찬 대항면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한편, 대항면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안전수칙을 지켜가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여 『Happy together 김천』청결 운동에 적극 동참했으며, 봉사활동을 통해 면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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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7
  •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강사 세미나 개최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4월 23일 김천시립박물관 세미나실에서「Happy together 김천」운동 강사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4월 1일 위촉된 강사 20명이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천시민들에게 수준 높은「Happy together 김천」운동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의 취지와 지난 3년간의 강의 내용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19년부터 「Happy together 김천」운동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송애랑 김천대학교 교수는 세미나가 끝난 뒤「Happy together 김천」운동으로 변화한 시민의식에 대한 특강을 진행하여 신규로 위촉된 강사들에게 시민의식 변화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 날 세미나에 참석한 이규택 김천시 행정지원국장은 “시민들의 의식을 변화시키기 위해선 의지와 반복 교육이 가장 중요하다. 그 역할을 해주실 강사님들이 이렇게 열의를 가지고 세미나를 연 것에 대해 감명받았다. 앞으로도「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통해 김천시민의 시민의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열정적인 강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Happy together 김천」운동 : 친절·질서·청결 등 선진 시민의식 함양으로 김천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김천시 역점 사업.   ※ 본 세미나는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및 손 소독, 좌석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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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6
  • 대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봄맞이 집수리 활동
      대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복수)는 21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대항면 관내 저소득 취약가구를 선정하여 사랑의 집수리 활동을 펼쳤다.   이번 집수리 대상지는 총 2곳으로 기초생활수급자 가구인 고령의 독거노인들로 주거환경이 열악하지만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자력 집수리가 불가능한 취약계층이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 10여 명은 곰팡이 핀 장판을 걷어내어 새로 깔았으며 누렇게 변한 벽지를 새로 해 주었다.   집수리를 받은 어르신은“집이 낡고 오래되어 곰팡이가 피어도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랐는데 답답한 와중에 대항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찾아와 문제를 해결해주니 너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회원들은 봉사로 땀을 흘리며 나누면 곱절로 쌓이는 행복의 기쁨을 맛보며,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대항면을 만들자고 다짐하였다.   김훈동 대항면장은“열심히 활동하는 보장협의체위원들이 있어 민·관 협력이 더욱 활성화 되었다”고 감사하며, 앞으로도 대항면에는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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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2
  • 도자기의 비밀을 밝혀라!
      직지초등학교(교장 김기윤)는 지난 4월 19일부터 4월 20일까지 지역문화유산 인프라를 활용한, 1학기 지역문화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학교교육과정 및 학교특색교육과 연계한 해당 프로그램은 애향심을 키우고, 지역문화유산과 우리 고유의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4월 19일(월)에는 유치원, 1학년, 2학년이 참여하고, 4월 20일(화)에는 3~6학년이 참여하는 형태로 분리 운영된 것이 특징이다.     오전 8시 50분에 학교에서 출발한 후, 김천시 남면에 위치한 마고촌에 도착하였다. 마고촌에 도착한 후에 마고촌 내의 다양한 식물과 농장 내에 있는 다양한 농경유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10시 20분부터는 도자기를 빚어보는 물레체험을 하였고, 물레체험이 마무리된 후에는 한국의 전통문양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에는 나만의 전통문양 접시 만들기 체험을 해보며 즐거운 체험을 마무리하였다.   당일 프로그램에 참여한 윤○(6학년)양은 “물레 체험이 정말 재미있었고, 나만의 전통문양접시가 예쁘게 잘 나왔으면 좋겠다 ”라는 소감을 전했다.     직지초등학교 김기윤 교장선생님은 “코로나-19감염병으로 모두가 힘들어하고 있는 시절이지만, 우리 지역의 문화예술인프라를 활용한 맞춤형 교육활동 전개로 아이들이 밝게 웃는 모습과 학부모님들이 적극적으로 응원해주셔서 큰 보람을 느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작지만 강한 학교, 직지초등학교의 맞춤형 특색프로그램은 앞으로도 전개될 것이다. 아울러 아이들에게는 웃음을, 학부모들에게는 감동을, 교직원들에게는 보람을 느끼게 하는 알찬 교육활동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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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1-04-22
  • 직지사천변에서 시민의 부끄러움 60톤을 줍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4월 1일부터 20일까지 신규 채용된 환경미화원(7명)의 현장 적응교육을 위해 직지사천변 환경정비에 투입하여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 3월 11일 봉산면 덕천리 백운천 합류부를 시점으로 조각공원까지 약 8㎞ 구간에 대해 800여 명의 인력을 동원하여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한데 이어, 지난 4월 1일부터는 직지사천 주변의 산재된 장기 방치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기 위해 환경미화원을 투입하였고, 불법투기 단속 인원도 배치하여 상시 순찰토록 조치했다.   일부 비양심적인 사람들이 하천변에 무분별하게 버린 생활쓰레기 및 영농폐기물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데 2개월이라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으며, 하천변에 산재되어 있던 쓰레기 약 60여 톤(5톤 청소차 12대 분량)이 수거되었다.     시에서는 많은 시민들이 찾는 직지사천변이 건강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청결한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현재 단속활동 중인 불법투기 단속요원 5명 외에도 고정형 CCTV 4개소를 설치하고 이동형 CCTV와 차량용 블랙박스를 동원해 불법투기 단속을 강화하는 등 불법투기를 사전에 예방하고, 불법투기 신고자에게도 신고포상금 지급을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직지사천변 정화활동에 투입되었던 환경미화원들은“이렇게 직접 수거활동을 해보지 않았다면 하루에 청소차 3대가 가득 찰 만큼 주워도 쓰레기가 계속 나온다는 말을 믿지 못했을 것이다.”고 하며,“일부시민들이 버린 쓰레기가 환경오염은 물론 우리 시민의 건강을 해칠 수 있음에 마음이 많이 안타깝다,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이 빨리 정착되어 깨끗한 직지사천변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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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
    20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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