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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면, 찾아가는 이동교육원 떡공예·바리스타 운영
감천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11월 17일(수) 2층 회의실에서 지역주민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찾아가는 이동교육원 떡공예·바리스타교실’개강식을 개최했다. 찾아가는 이동교육원 운영은 현 시국을 감안해 평소의 프로그램보다 다소 정적인 혼자서도 할 수 있는 떡공예·바리스타 교육 과정으로 구성했다. 떡공예·바리스타교실은 관내 전문강사를 초빙해 감천면 주민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저녁에 운영하고 있으며 관심이 있는 주민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기 쉽고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집에서도 혼자 만들 수 있는 홈 카페 구현을 목표로 했다. 모문룡 감천면장은“오늘 찾아가는 이동교육원 강좌를 통하여 그 동안 코로나19로 쌓인 피로감을 없애고 건강한 일상을 회복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화합을 위해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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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없는 감천면 만들기 총력체제 구축
감천면(면장 모문룡) 본격적인 산불예방활동 기간을 맞이하여 산불예방 교육 및 산불방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감천면 발전협의회, 새마을회, 의용소방대 등 관내기관단체 90여명이 참석하여 불법소각 행위를 예방하고 정신질환자, 노약자, 어린이 등의 취약계층에 대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모문룡 면장은 “산림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여 가꾸고 보호하는 것이 우리의 책무이기에 산불같은 인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면장을 비롯한 면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산불예방활동을 펼치겠다.”고 했다. 백성철 시의회 의원은 “수십 년 가꾼 산림을 보호하고 혹시나 모를 재산, 인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면민 모두가 함께 노력해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했다. 김동기 시의회 의원은 “의용소방대 대원으로 봉사하면서 많은 것을 보았지만, 산불은 인재이기에 누구 한 명의 노력이 아닌 모두의 협조가 있어야 예방이 가능하므로 함께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감천면은 가을철 및 봄철 산불에 대비하여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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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면 농악단· 의용소방대, 추석맞이 일제방역
지난 16일부터 17일은 감천면 농악단(단장 김종화) ․ 의용소방대(대장 이숭상) 50여명이 힘을 합쳐 마을회관․경로당 등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일제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코로나19 장기화 속 추석 명절을 맞아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연일 네자리 수를 기록하고 있고 우리시에서도 꾸준히 발생함에 따라 마을회관과 경로당 내외, 버스승강장 등에 코로나19 확산방지와 면민 불안 해소를 위해 민관이 힘을 합쳤다. 모문룡 감천면장은“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주민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대적인 방역활동을 해주신 농악단원 및 의용소방대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추석 연휴 동안 지역 간 이동이 늘 것으로 보여 지역 내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적극 실천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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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언니 오빠들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송편 만들기
감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임병록) 원아들은 9월 16일(목)즐거운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1학년 언니 오빠들과 함께 송편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쌀가루를 익반죽하여 ‘오물 조물’ 촉감놀이를 하듯 만져보며 체험을 하면서“쌀가루는 엄청 부드러워서 만져보니 기분이 좋아요. 선생님 송편 속 먹어봐도 되요 하며 맛을 보며 입과 눈으로 손으로 만져보고 느끼면서 여러 가지 다양한(보름달.반달) 모양의 송편을 만들며 동생이 만든 송편이 예쁜지 언니 오빠들의 송편이 예쁜지. 솜씨 자랑도 하고 언니 오빠들은 동생들을 도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잘 익은 송편을 보면서 맛있게 다며 입맛을 다시는 아이들 그리고 예쁘게 만든 송편은 자기가 만든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아이들 또 집에 가지고 가서 엄마 드리고 싶다는 아이들 모두 모두 즐거워했다. 그리고 아이들이 만든 송편을 예쁘게 포장해 집에 가지고 가서 가족과 함께 먹고 싶다고 하여 가족과 함께 먹을 수 있게 하였다. 송편 만들기를 언니 오빠들과 함께 해봄으로써 언니 오빠들은 동생들을 동생들은 언니 오빠들과 서로 도와 가면서 하하 호호 모두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고 한다. 감천초병설유치원 원장 (임병록)은“며칠 앞으로 다가온 추석을 맞이하여 유치원에서 1학년 언니 오빠들과 함께 송편 만들기 체험활동을 통하여 유아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며 즐겁고 신나게 마음껏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격려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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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면 노인회 3분기 회의 개최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감천면분회(분회장 이광준)는 13일 감천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관내 경로당 회장과 총무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운영재개 등 당면 현안사항 전달을 위해 3분기 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에 앞서 내빈으로 참석한 손세영 복지환경국장은 민선7기 주요 성과에 대하여 시정홍보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코로나상생국민지원금이 큰 힘이 되오니 추석 전에 많은 주민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를 부탁드렸다. 이우청 김천시의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깨끗한 경로당 관리 및 예방수칙 준수를 통해 항상 솔선수범을 실천하는 감천면 노인회에 감사드리며, 하루라도 빨리 경로당이 개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이광준 분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오랜 시간 회의를 열지 못해 무척 안타까웠는데 오늘 건강한 모습으로 회원님들을 뵙게 되어 반갑다”는 인사와 함께 “건강한 마음과 정신으로 코로나19를 슬기롭게 이겨내자”라고 회원들에게 당부하였다. 모문룡 감천면장은“경로당 개방에 따라 감천면의 가장 어른인 노인회가 모범이 되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길 당부 드리며, 회원들 모두 활기차고 건강한 가을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안부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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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면 의용소방대, 코로나19 대응 집중 방역에 구슬땀
감천면 의용소방대(대장 이숭상) 대원 22명은 지난 23일 연일 지속되는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은 버스승강장 25개소, 마을취약지역 등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을 중심으로 방역활동 및 방역수칙을 준수토록 홍보하였다. 이숭상 의용소방대장은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여 주민 모두가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으면 좋겠다”면서 “지난해부터 공공기관, 종교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으나,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추세인 만큼 방역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하였다. 모문룡 감천면장은“무더워진 날씨에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방역활동에 참여해 주신 대원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코로나19를 슬기롭게 이겨내기 위해 주민 모두가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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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면 새마을협의회, Happy together 김천! 실천
- 감천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박종화, 부녀회장 지운선)는 지난 8월 31일(목)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연도변 풀베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28명은 국도 59호선을 비롯한 마을 진입로, 개나리 방천 및 소공원 일원을 중심으로 무성히 자란 풀로 인한 도로 통행의 불편을 해소하고 관내 도로변을 정비함으로써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환경 정비는 김천시에서 추진 중인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목적으로 깨끗하고 청결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감천면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이 적극 동참한 것이다. 박종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깨끗한 감천면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준 회원들 모두에게 감사를 표한다.”라며, “앞으로도 새마을남녀협의회가 활기찬 감천을 만들어 가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김상철 감천면장은 “새벽부터 나와서 힘써준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고향을 찾은 귀성객도 깨끗한 거리를 보시고 기분 좋은 고향 방문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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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면 새마을협의회, Happy together 김천!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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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면, 태풍 ‘카눈’ 북상 대비 이장협의회 대책 회의 개최
- 감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상철)는 제6호 태풍 ‘카눈’이 김천시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8일 오후 4시에 14개 마을 이장 등과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중점 관리사항과 마을별 대처계획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특히 태풍 북상에 따른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마을마다 중점 관리사항을 전파하는 등 철저한 사전 준비를 당부했다. 먼저 장마철 피해 발생지역과 인명피해 우려 취약 시설에 대한 긴급 점검을 통해 위험 요인을 파악, 산사태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예찰과 사전 대피 조치, 급경사지, 낙석, 붕괴 우려가 있는 취약 시설·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 강화, 펌프장시설 점검·정비, 특히 취약 시설에 대해서는 신속한 대처를 위한 담당자 지정, 관내 기관 및 단체 간 협업체계 유지를 당부했다. 아울러, 태풍 집중 영향 시간대 외출 자제 등 마을 방송을 통한 시민행동요령 홍보 및 안내를 강화하고 재난 상황과 대피 명령 등을 신속히 알리도록 했다. 김상철 감천면장은 “이번 태풍 ‘카눈’에 슬기롭게 대처해서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민관 협업체계 유지는 물론 무엇보다 적극적인 예방 활동과 동참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국적으로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각 이장과 마을 담당자는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철저한 불볕더위 상황관리도 함께 유지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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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면, 태풍 ‘카눈’ 북상 대비 이장협의회 대책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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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면,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66 프리챌린지 실천 캠페인 실시
- 감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상철)는 좋은 습관 실천 정착을 위해 8월부터 12월까지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66 프리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66 프리챌린지는 새로운 습관을 형성하기까지 평균 66일이 요구된다는 것을 동기로 했다. 66일 동안 일상에서 친절, 질서, 청결, 참여, 배려 등 실천 과제를 추진할 것을 기관장, 주민 등이 선언하는 식으로 8월 9일 감천면장을 첫 시작으로 주 1회 연말까지 이어 나갈 예정이다. 김상철 감천면장은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추진 5년 차를 맞아 특색 있는 실천 과제를 발굴하고자 기획했다.”라며 범면민 운동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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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면,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66 프리챌린지 실천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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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면 이장 협의회, ‘정기회의·인구 증가 캠페인’ 가져
- 감천면 이장 협의회(회장 김교문)는 지난 1일 이장 협의회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천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정기회의 후 감천면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오명석)와 함께 인구 증가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김천농협 감천지점, 인근 상가 이용객들에게 감천면 전입을 독려하고 김천시에서 시행 중인 전입 지원금 혜택을 홍보했다. 김교문 이장 협의회장은 “전국적인 현상이지만 우리 감천에서의 인구감소도 최근 가속화되고 있다.”라면서 “이장들도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귀농 정착지원금과 전입 지원금 등 혜택을 널리 홍보해 김천 愛 주소 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상철 감천면장은 “감천에 거주하면서 미 전입자에 대한 전입을 독려하고 김천시 전입 지원금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감천면 인구 증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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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면 이장 협의회, ‘정기회의·인구 증가 캠페인’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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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물품 전달
- 감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기섭)는 지난 27일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으로 불볕더위에 취약한 저소득주민들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지원에는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공동 기획한 여름 물품 키트(휴대용선풍기, 양 우산, 미숫가루, 영양제, 타올, 모기약 세트, 보냉 텀블러)와 쌀, 선풍기 등이 포함되었다. 협의체 위원들은 여름나기에 유용한 물품들을 전달하고 혹서기에 어려움이 없는지 살피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이기섭 위원장은 “최근 장마와 폭우로 인해 모두 고생이 많았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만큼 어르신들께서 혹서기를 무사히 이겨내는데 여름나기 물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상철 감천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관내 저소득 가구의 욕구를 잘 파악하여 지속해서 맞춤형 복지를 실천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매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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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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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열기로 가득한 감천면 현장민원실 큰 호응
-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2023년도 올해 네 번째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지난 7월 6일(목) 감천면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주민들의 복지와 행정 편의를 위해 시행되었으며 김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 등 9개 기관단체와 김천시 열린민원과 등의 부서와 합동으로 진행되었다. 130여 명의 자원봉사자, 공공기관 직원, 공무원이 참여하여 주민에게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생활 상담, 의료분야 서비스, 주민 여가 프로그램, 찾아가는 민원처리반, 생활 안전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현장민원실은 시민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는 민-관 협력하는 행사라는 점이 의미가 깊다. 참여 기관은 김천시 장애인 종합복지관,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 지회, 김천의료원, 김천시 노인종합복지관, 전기안전 공사, 교통안전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등이다. 현장민원실에서는 체력 측정 및 운동처방, 전기안전 점검, 무료 법률상담, 천연 염색, 장수 사진, 가훈 써주기, 예쁜 손 글씨 등과 한궁, 혈압·혈당 측정 등의 의료서비스 등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었다. 이번 감천면 현장민원실에서는 경상북도청에서 운영하는 에듀버스가 함께 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키오스크와 스마트폰 사용법 등을 직접 강사들이 쉽게 안내해 주어 평소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었다. 또한 김천시 체육회에서는 어르신들에게 운동처방사들이 개인별 체력 측정을 하여 알맞은 운동을 추천해 주어 어르신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매회 빠짐없이 현장민원실에 참가하는 전기안전 공사 직원들은 감천면의 10가구를 방문하여 전기 점검, 전등 교체 등을 시행했으며, 김천시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지원팀 직원들은 농기계 수리를 하느라 구슬땀을 흘리기도 했다. 구강버스에서는 주민들이 치아 건강 점검과 치석 제거 등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었다. 그 밖에도 생활민원, 의료분야 서비스, 주민 여가 프로그램, 디지털 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제공했다. 김용환 열린민원과장은 “더운 날씨에도 감천면 현장민원실에 많이 참여하고 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알차게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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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열기로 가득한 감천면 현장민원실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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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면 새마을협의회, Happy together 김천! 실천
- 감천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박종화, 부녀회장 지운선)는 지난 8월 31일(목)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연도변 풀베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28명은 국도 59호선을 비롯한 마을 진입로, 개나리 방천 및 소공원 일원을 중심으로 무성히 자란 풀로 인한 도로 통행의 불편을 해소하고 관내 도로변을 정비함으로써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환경 정비는 김천시에서 추진 중인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목적으로 깨끗하고 청결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감천면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이 적극 동참한 것이다. 박종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깨끗한 감천면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준 회원들 모두에게 감사를 표한다.”라며, “앞으로도 새마을남녀협의회가 활기찬 감천을 만들어 가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김상철 감천면장은 “새벽부터 나와서 힘써준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고향을 찾은 귀성객도 깨끗한 거리를 보시고 기분 좋은 고향 방문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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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면, 태풍 ‘카눈’ 북상 대비 이장협의회 대책 회의 개최
- 감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상철)는 제6호 태풍 ‘카눈’이 김천시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8일 오후 4시에 14개 마을 이장 등과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중점 관리사항과 마을별 대처계획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특히 태풍 북상에 따른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마을마다 중점 관리사항을 전파하는 등 철저한 사전 준비를 당부했다. 먼저 장마철 피해 발생지역과 인명피해 우려 취약 시설에 대한 긴급 점검을 통해 위험 요인을 파악, 산사태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예찰과 사전 대피 조치, 급경사지, 낙석, 붕괴 우려가 있는 취약 시설·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 강화, 펌프장시설 점검·정비, 특히 취약 시설에 대해서는 신속한 대처를 위한 담당자 지정, 관내 기관 및 단체 간 협업체계 유지를 당부했다. 아울러, 태풍 집중 영향 시간대 외출 자제 등 마을 방송을 통한 시민행동요령 홍보 및 안내를 강화하고 재난 상황과 대피 명령 등을 신속히 알리도록 했다. 김상철 감천면장은 “이번 태풍 ‘카눈’에 슬기롭게 대처해서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민관 협업체계 유지는 물론 무엇보다 적극적인 예방 활동과 동참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국적으로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각 이장과 마을 담당자는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철저한 불볕더위 상황관리도 함께 유지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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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면,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66 프리챌린지 실천 캠페인 실시
- 감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상철)는 좋은 습관 실천 정착을 위해 8월부터 12월까지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66 프리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66 프리챌린지는 새로운 습관을 형성하기까지 평균 66일이 요구된다는 것을 동기로 했다. 66일 동안 일상에서 친절, 질서, 청결, 참여, 배려 등 실천 과제를 추진할 것을 기관장, 주민 등이 선언하는 식으로 8월 9일 감천면장을 첫 시작으로 주 1회 연말까지 이어 나갈 예정이다. 김상철 감천면장은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추진 5년 차를 맞아 특색 있는 실천 과제를 발굴하고자 기획했다.”라며 범면민 운동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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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면 이장 협의회, ‘정기회의·인구 증가 캠페인’ 가져
- 감천면 이장 협의회(회장 김교문)는 지난 1일 이장 협의회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천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정기회의 후 감천면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오명석)와 함께 인구 증가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김천농협 감천지점, 인근 상가 이용객들에게 감천면 전입을 독려하고 김천시에서 시행 중인 전입 지원금 혜택을 홍보했다. 김교문 이장 협의회장은 “전국적인 현상이지만 우리 감천에서의 인구감소도 최근 가속화되고 있다.”라면서 “이장들도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귀농 정착지원금과 전입 지원금 등 혜택을 널리 홍보해 김천 愛 주소 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상철 감천면장은 “감천에 거주하면서 미 전입자에 대한 전입을 독려하고 김천시 전입 지원금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감천면 인구 증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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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면 이장 협의회, ‘정기회의·인구 증가 캠페인’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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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물품 전달
- 감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기섭)는 지난 27일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으로 불볕더위에 취약한 저소득주민들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지원에는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공동 기획한 여름 물품 키트(휴대용선풍기, 양 우산, 미숫가루, 영양제, 타올, 모기약 세트, 보냉 텀블러)와 쌀, 선풍기 등이 포함되었다. 협의체 위원들은 여름나기에 유용한 물품들을 전달하고 혹서기에 어려움이 없는지 살피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이기섭 위원장은 “최근 장마와 폭우로 인해 모두 고생이 많았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만큼 어르신들께서 혹서기를 무사히 이겨내는데 여름나기 물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상철 감천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관내 저소득 가구의 욕구를 잘 파악하여 지속해서 맞춤형 복지를 실천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매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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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열기로 가득한 감천면 현장민원실 큰 호응
-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2023년도 올해 네 번째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지난 7월 6일(목) 감천면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주민들의 복지와 행정 편의를 위해 시행되었으며 김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 등 9개 기관단체와 김천시 열린민원과 등의 부서와 합동으로 진행되었다. 130여 명의 자원봉사자, 공공기관 직원, 공무원이 참여하여 주민에게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생활 상담, 의료분야 서비스, 주민 여가 프로그램, 찾아가는 민원처리반, 생활 안전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현장민원실은 시민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는 민-관 협력하는 행사라는 점이 의미가 깊다. 참여 기관은 김천시 장애인 종합복지관,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 지회, 김천의료원, 김천시 노인종합복지관, 전기안전 공사, 교통안전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등이다. 현장민원실에서는 체력 측정 및 운동처방, 전기안전 점검, 무료 법률상담, 천연 염색, 장수 사진, 가훈 써주기, 예쁜 손 글씨 등과 한궁, 혈압·혈당 측정 등의 의료서비스 등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었다. 이번 감천면 현장민원실에서는 경상북도청에서 운영하는 에듀버스가 함께 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키오스크와 스마트폰 사용법 등을 직접 강사들이 쉽게 안내해 주어 평소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었다. 또한 김천시 체육회에서는 어르신들에게 운동처방사들이 개인별 체력 측정을 하여 알맞은 운동을 추천해 주어 어르신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매회 빠짐없이 현장민원실에 참가하는 전기안전 공사 직원들은 감천면의 10가구를 방문하여 전기 점검, 전등 교체 등을 시행했으며, 김천시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지원팀 직원들은 농기계 수리를 하느라 구슬땀을 흘리기도 했다. 구강버스에서는 주민들이 치아 건강 점검과 치석 제거 등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었다. 그 밖에도 생활민원, 의료분야 서비스, 주민 여가 프로그램, 디지털 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제공했다. 김용환 열린민원과장은 “더운 날씨에도 감천면 현장민원실에 많이 참여하고 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알차게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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