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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노인회, 임시총회 개최
조마면 노인회(분회장 최만)는 27일 조마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28개 경로당 회장과 총무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로당 회비 운영 규정, 보조금 교육, 자체 회의로 진행되었다. 또한 경로당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조마면 경로당 활성화와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최만 분회장은 “경로당 회장, 총무님들께서 경로당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봉사해 주고 계시는데 감사드린다”라며, “추워지는 날씨에 경로당 회원들이 건강에 유념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성환 면장은 “변화하는 시대에도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험은 소중하다.”라고 강조하면서 “이러한 지혜와 경험으로 앞으로 조마면의 정신적 지주가 되어 면정 발전에 큰 힘이 되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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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빛 내 얼굴
조마초등학교(교장 이기협) 전교생은 2021년 11월 15일 ~ 11월 17일 김천시 남면에 있는 사과 농장을 방문해 볕을 보며 무럭무럭 익은 사과를 따 보는 체험을 하였다. 사과 따기는 1-2학년을 시작으로 3-4학년, 5-6학년으로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3일간 나누어 진행되었다. 사과를 따기 전에 사과 모종을 심고 사과가 자라는 과정에 대해 설명을 들은 다음, 한 사람씩 바구니를 들고 사과밭에 들어가 잘 익은 사과를 땄다. 직접 내 손으로 잘 익은 사과를 골라 딴 후 바구니에 담아 보며 땀흘려 일한 농부의 마음도 헤아려 보았다. 사과 따기를 마친 다음 농장에 있던 전통 놀잇감으로 학생들과 어울려 놀 수 있는 시간도 잠시 가졌다. 사과 농장 한 가운데서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번졌다. 조마초등학교 5학년, 최○진 학생은 “햇볕이 좋은 날에 6학년 형들과 함께 사과 농장에서 사과를 딸 수 있어서 재미있고 사과 농장에서 갓 딴 사과를 맛보니 무척 달고 맛있어요”라며 사과따기 체험에서의 즐거움을 표현하였다. 한편 조마초등학교는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 특색 프로그램으로 블루베리 수확, 감자 수확, 와송 심기 등 친자연적인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연과 친숙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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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라 그리기로 마음의 창을 열다
조마초등학교(교장 이기협)는 9월 8일(수) <만다라를 활용한 미술치료>를 주제로 학교 문화 개선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김천교육지원청 Wee센터와 연계하여 실시한 이번 연수는 구미 미술치료연구소의 백양희 교수가 2시간 동안 진행하였다. 만다라는 인도의 고대 언어인 산스크리트어에서 유래하였으며 본래 원상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인간 정신 속의 중심을 나타내며 한 인간의 성격에 중심이 형성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흰 종이에 원과 곡선을 이용하여 그림을 그리고 다양한 색채를 통해 공간을 채워 나가는 만다라 미술은 이완적이고 명상적인 경험이 되어 주었다. 만다라 강의를 진행한 백양희 교수는 연수에 참여한 교직원들의 만다라 완성본을 하나씩 분석하여 주었으며, 각각의 색이 의미하는 내용과 더불어 내재 되어 있는 마음 상태를 엿보는 방법에 대해 안내해주었다. 이를 학생 상담에 활용하면 학생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통로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하였다. 앞으로 조마초등학교 선생님들은 만다라 그리기를 통한 미술치료 방법으로 현장에서 학생 상담 활동을 효과적으로 수행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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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친구들 손가락에 예쁜 꽃이 폈어요
조마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기협)은 유아 8명을 대상 으로 9월 6일(월) 유치원 주변 꽃밭에서 따온 봉숭아꽃으 로 고사리 같은 작은 손가락에 봉숭아 꽃물 들이는 체험을 하였다. 유아들이 자연과 함께하며 오감 발달을 위하여 직접 봉 숭아꽃을 따 보기도 하고 냄새도 맡고 손가락에 친구들과 협동해서 꽃물을 들이는 활동을 하였다. 유치원 교실에서 진행된 봉숭아 꽃물 들이기 활동은 아침 부터 “선생님 언제 해요?”,“너무 기대돼요.”라며 유 아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봉숭아 꽃물 들이기 활동을 하면서 손으로 봉숭아 꽃잎을 조물조물 만져보다 보니 “와~우! 벌써 손이 분홍색으로 바뀌였어요.”, “선생님! 내 손이 요정 손 같아요.” “사진 찍어주세요.”“집에 가서 엄마에게 자랑해야지.” 라며 감탄과 설레는 말들로 교실은 가득했다. 봉숭아와 함께 한 이번 놀이 활동 교육으로 조마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유아들은 자연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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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 청소는 우리 손으로
김천시 조마면 신안5리(이장 이철우) 마을주민 및 조마면 귀농협의회(회장 강성준)는 지난 31일(화) 마을 내 연도변 예초작업, 마을회관 미화 등 환경 정비와 방역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날 환경 정비와 방역 활동에는 20여명이 참여하여 다소 어수선한 마을 환경을 정비하였는데, 추석맞이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두 단체가 힘을 합치게 되었다. 이철우 이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활동이 제약되어 마을 분위기가 침체되어 있었지만 환경정비를 하면서 오랜만에 주민들이 함께 일하고 웃으며 좋은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강성준 귀농협의회장은 “주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최장호 조마면장은“이번 환경 정비 및 방역 활동을 통해 ‘Happy together 김천’운동에 앞장서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예전처럼 활기찬 모습으로 돌아가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신안5리는 2020년 “조마면 Happy together 우수마을”로 선정된 바 있으며, 활기가 넘치고 화합의 정이 두텁기로 소문 난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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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코로나 때려잡는 조마면 의용소방대!
최근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조마면(면장 최장호)에서는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6일 일제 방역을 실시하였다. 이 날 방역에는 조마면의용소방대 회원 2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관내 관공서, 경로당, 마을 쉼터 등 공공시설부터 식당, 종교시설 등 민간시설까지 포괄적으로 소독을 실시했다. 정종탁 의용소방대장은 “코로나19 기세가 꺾이지 않아 경각심을 가지고 방역에 나섰으며, 주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 있을 방역에도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최장호 면장은“농사일 등으로 바쁘신 중에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에 협조해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하루빨리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면 차원에서도 시설 점검, 방역 수칙 홍보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마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소독기 대여, 마스크착용과 감염예방수칙 준수 홍보 등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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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추석맞이 연도변 제초 작업 실시
- 조마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우문)에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깨끗한 연도변으로 귀성객을 맞이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3일 동안 나흘간 신곡리 ~ 용삼교 방향, 신안리 ~ 장암리 방향 도로변 제초 작업 및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 이날 제초 작업은 조마면 새마을 남∙녀 협의회 소속 20여 명의 회원들을 중심으로 실시됐으며, 도로 미관을 해치는 잡초와 잡목을 제거하는 제초 작업과 주변 쓰레기들을 수거하는 등의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 김수환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과 임해옥 부녀회장은 “농번기로 인해 바쁜 시기이지만, 이른 시간부터 제초 작업에 동참해주신 새마을 남녀 지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조마면이 될 수 있도록 새마을 남녀 지도자회에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우문 조마면장은 “새마을 지도자 회원 모두 조마면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동참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깨끗한 연도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면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조마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회는 매년 연도변 제초 작업과 영농폐기물 수거 등의 활동을 통해 조마면 환경 정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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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추석맞이 연도변 제초 작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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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체육회, 김천시민체전 준비 임원진 회의 개최
- 김천시 조마면(면장 이우문)은 9월 9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김천시민체육대회 준비를 위한 임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간소하면서 내실 있는 체전 준비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자연스럽게 입장하면서 지역 특색을 홍보할 수 있는 입장식 퍼포먼스와 단체별 임무 부여, 식당 운영, 종목별 선수 선발 및 합동훈련 일정 등 체전 전반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했다. 여상규 조마면체육회장은 “지난 체전에 이어 올해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각 임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리며, 모두 함께 참여하여 즐겁고 화합하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조마면체육회가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우문 조마면장은 “각 단체가 협력하여 체전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니 대회가 잘 치러질 거라 생각되며, 안전하면서도 하루 잘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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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체육회, 김천시민체전 준비 임원진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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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위문품 전달
- 조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심해선)는 지난 5일, 한가위를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추석맞이 행복꾸러미 전달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백미, 김, 식용유세트로 구성된 풍성한 명절 꾸러미를 준비했으며, 어려운 이웃 40세대에 직접 위문품을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심해선 위원장은 “어려운 주민들도 한가위의 넉넉한 정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모두가 나눔의 가치를 느끼는 따뜻한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조마면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명절마다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적극적으로 살피고 지원할 수 있도록 면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다양한 특화사업 추진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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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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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7월 정례회의 개최
- 김천시 조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심해선)는 30일 조마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7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곧 임기가 만료되는 제5기 보장협의체 활동을 마무리하며 제6기 보장협의체 위원 구성 및 임원진 선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위원들은 올해 특화사업인‘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의 지원 대상자를 확정하고 세부 지원 방안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교환했다. 2022년 8월 출범한 제5기 조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명절 한아름 꾸러미 전달」,「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지원」,「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해 왔다. 제5기에 이어 6기 위원장을 연임하게 된 심해선 민간위원장은“지난 2년간 보장협의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제로, 주민 모두가 행복한 조마면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공동위원장인 이우문 조마면장은 “생업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6기 조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내달 13일 새롭게 출범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주민 맞춤형 특화사업 추진 등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빈틈없이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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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7월 정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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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 삼산리, 벚꽃 테마 벽화 조성으로 주민 호평
- 김천시 조마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판규)에서는 2024년도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조마면 삼산리 삼정지 마을 일원에 조마 벚꽃길 테마를 연계한 벚꽃 벽화 조성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상지 일원의 주민들과 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지부장 도재모)의 협조로 추진됐다. 마을의 한 주민은 “벽화가 그려지니 마을이 한층 밝아진 것 같고, 내년 벚꽃철 삼산리 벚꽃길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마을에 대한 좋은 인상을 줄 수 있게 되어 기대된다.”라고 했다. 강판규 위원장은 “우리면 유명 관광지인 조마 삼산리 벚꽃길에 테마 벽화가 조성됨으로써 더 찾아오고 싶은 조마면이 될 것 같다”라면서 “앞으로도 우리 위원회에서는 지역 주민을 위한 사업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우문 조마면장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뜻을 모아 우리면 주요 관광지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데 관심을 두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면에서는 위원회 추진 사업에 대하여 필요시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조마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2023년도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사업으로 강곡리 연도변 유휴 부지에 야생화 꽃밭을 조성해 주민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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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 삼산리, 벚꽃 테마 벽화 조성으로 주민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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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양파 수확기 맞아 농촌 일손 돕기 진행
- 조마면(면장 김성환)에서는 지난 11일 바쁜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양파 재배 농가(조마면 강곡리 소재)를 방문해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5월 농촌 일손 돕기에 이어 이번 2차 농촌 일손 돕기는 최근 양파 생육 불량 피해로 양파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수확기를 맞은 양파 농가에 일손을 보태고자 마련됐다. 6월 무더위가 찾아온 이른 아침부터 조마면 직원과 농업정책과 직원 20여 명은 양파 재배지를 찾아 양파 캐기, 운반 작업 등 영농 작업을 도왔다. 농가주는 “해마다 일손이 부족하고 특히 지난해부터 더욱 사람을 구하기 어려운 현실에서 적기에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힘을 보태줘서 고마울 따름이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김성환 조마면장은“일조량 피해 및 일손 부족 등으로 지역 농가의 상황이 어려운 것을 잘 알고 있으며, 농가들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일손 돕기에 지속해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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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양파 수확기 맞아 농촌 일손 돕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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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추석맞이 연도변 제초 작업 실시
- 조마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우문)에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깨끗한 연도변으로 귀성객을 맞이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3일 동안 나흘간 신곡리 ~ 용삼교 방향, 신안리 ~ 장암리 방향 도로변 제초 작업 및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 이날 제초 작업은 조마면 새마을 남∙녀 협의회 소속 20여 명의 회원들을 중심으로 실시됐으며, 도로 미관을 해치는 잡초와 잡목을 제거하는 제초 작업과 주변 쓰레기들을 수거하는 등의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 김수환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과 임해옥 부녀회장은 “농번기로 인해 바쁜 시기이지만, 이른 시간부터 제초 작업에 동참해주신 새마을 남녀 지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조마면이 될 수 있도록 새마을 남녀 지도자회에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우문 조마면장은 “새마을 지도자 회원 모두 조마면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동참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깨끗한 연도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면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조마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회는 매년 연도변 제초 작업과 영농폐기물 수거 등의 활동을 통해 조마면 환경 정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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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체육회, 김천시민체전 준비 임원진 회의 개최
- 김천시 조마면(면장 이우문)은 9월 9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김천시민체육대회 준비를 위한 임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간소하면서 내실 있는 체전 준비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자연스럽게 입장하면서 지역 특색을 홍보할 수 있는 입장식 퍼포먼스와 단체별 임무 부여, 식당 운영, 종목별 선수 선발 및 합동훈련 일정 등 체전 전반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했다. 여상규 조마면체육회장은 “지난 체전에 이어 올해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각 임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리며, 모두 함께 참여하여 즐겁고 화합하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조마면체육회가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우문 조마면장은 “각 단체가 협력하여 체전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니 대회가 잘 치러질 거라 생각되며, 안전하면서도 하루 잘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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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위문품 전달
- 조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심해선)는 지난 5일, 한가위를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추석맞이 행복꾸러미 전달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백미, 김, 식용유세트로 구성된 풍성한 명절 꾸러미를 준비했으며, 어려운 이웃 40세대에 직접 위문품을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심해선 위원장은 “어려운 주민들도 한가위의 넉넉한 정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모두가 나눔의 가치를 느끼는 따뜻한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조마면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명절마다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적극적으로 살피고 지원할 수 있도록 면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다양한 특화사업 추진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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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7월 정례회의 개최
- 김천시 조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심해선)는 30일 조마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7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곧 임기가 만료되는 제5기 보장협의체 활동을 마무리하며 제6기 보장협의체 위원 구성 및 임원진 선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위원들은 올해 특화사업인‘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의 지원 대상자를 확정하고 세부 지원 방안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교환했다. 2022년 8월 출범한 제5기 조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명절 한아름 꾸러미 전달」,「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지원」,「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해 왔다. 제5기에 이어 6기 위원장을 연임하게 된 심해선 민간위원장은“지난 2년간 보장협의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제로, 주민 모두가 행복한 조마면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공동위원장인 이우문 조마면장은 “생업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6기 조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내달 13일 새롭게 출범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주민 맞춤형 특화사업 추진 등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빈틈없이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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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 삼산리, 벚꽃 테마 벽화 조성으로 주민 호평
- 김천시 조마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판규)에서는 2024년도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조마면 삼산리 삼정지 마을 일원에 조마 벚꽃길 테마를 연계한 벚꽃 벽화 조성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상지 일원의 주민들과 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지부장 도재모)의 협조로 추진됐다. 마을의 한 주민은 “벽화가 그려지니 마을이 한층 밝아진 것 같고, 내년 벚꽃철 삼산리 벚꽃길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마을에 대한 좋은 인상을 줄 수 있게 되어 기대된다.”라고 했다. 강판규 위원장은 “우리면 유명 관광지인 조마 삼산리 벚꽃길에 테마 벽화가 조성됨으로써 더 찾아오고 싶은 조마면이 될 것 같다”라면서 “앞으로도 우리 위원회에서는 지역 주민을 위한 사업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우문 조마면장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뜻을 모아 우리면 주요 관광지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데 관심을 두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면에서는 위원회 추진 사업에 대하여 필요시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조마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2023년도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사업으로 강곡리 연도변 유휴 부지에 야생화 꽃밭을 조성해 주민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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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양파 수확기 맞아 농촌 일손 돕기 진행
- 조마면(면장 김성환)에서는 지난 11일 바쁜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양파 재배 농가(조마면 강곡리 소재)를 방문해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5월 농촌 일손 돕기에 이어 이번 2차 농촌 일손 돕기는 최근 양파 생육 불량 피해로 양파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수확기를 맞은 양파 농가에 일손을 보태고자 마련됐다. 6월 무더위가 찾아온 이른 아침부터 조마면 직원과 농업정책과 직원 20여 명은 양파 재배지를 찾아 양파 캐기, 운반 작업 등 영농 작업을 도왔다. 농가주는 “해마다 일손이 부족하고 특히 지난해부터 더욱 사람을 구하기 어려운 현실에서 적기에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힘을 보태줘서 고마울 따름이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김성환 조마면장은“일조량 피해 및 일손 부족 등으로 지역 농가의 상황이 어려운 것을 잘 알고 있으며, 농가들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일손 돕기에 지속해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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