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Home >  지역뉴스 >  구성
-
구성면, 생활개선회 회의 개최
김천시 구성면(면장 김경민)에서는 11월 12일(수) 구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생활개선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산불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며 현재 구성면에서 진행 중인 사업 등의 당면사항을 전달했다. 하명순 구성면 생활개선회장은 “구성면민 어울림 한마당을 위해 도움을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하다. 모두 건강하게 한 해 마무리 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경민 구성면장은 “생활개선회 회원들 덕분에 구성면민 어울림 한마당이 더욱 풍족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모두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며, 산불 예방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구성면 이장협의회, 농업인의 날 맞이 ‘인구 증가 캠페인’ 펼쳐
김천시 구성면(면장 김경민)에서는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구성면 이장협의회(회장 김은식)와 함께 인구 증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농업인의 날을 계기로 살기 좋은 농촌, 정이 넘치는 구성면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전입을 독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인구 유입이 필수적이라는 공감대 아래, 마을 이장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김은식 이장협의회장은 “농업인의 날에 맞춰 추진한 이번 캠페인은 지역의 뿌리를 지키고 사람을 모으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구성면의 발전과 인구 증가를 위해 이장협의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김경민 구성면장은 “농업은 구성면의 중심이며, 주민이 함께 살아가는 힘의 원천”이라며, “이장들이 주도한 이번 인구 증가 캠페인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구성면, 마을건강복지계획 주민 간담회 개최
김천시 구성면(면장 김경민)에서는 11월 10일(월) 구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을건강복지계획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이 중심이 되어 구성면의 복지·건강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차년도 마을건강복지계획 수립의 첫 회기로, 지역 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주민이 주도하는 복지 계획이야말로 지역의 지속 가능한 복지의 출발점’이라는 데 공감하며 지역의 복지와 건강 문제를 함께 논의했다. 김경민 구성면장은 “주민 한 분 한 분이 지역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주인공이다. 오늘의 첫걸음이 구성면을 더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로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성면 주민들은 2023년도부터 1차년도 마을복지계획을 수립 및 실행해 왔으며, 이번 간담회를 포함한 총 3회기 동안 주민 의견을 종합 반영해 ‘2차년도 구성면 마을건강복지계획’을 연내 수립할 계획이다.
-
찾아가는 이웃사랑, 따뜻한 손길로 마음을 다듬다
김천시 구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심재혁)는 11월 2일(일) 미평1리 마을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용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은 협의체 위원과 지역 미용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마을 경로당 어르신들께 머리 손질을 제공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심재혁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밝은 얼굴로 감사 인사를 건네주셔서 큰 보람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을 찾아가 주민의 삶 속에서 함께하는 복지를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김경민 구성면장은 “미용 봉사는 마을 어르신들께 작은 행복을 전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구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구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 영양식 지원, 안전 손잡이 설치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구성면 산불 조심 가로기 게양
김천시 구성면(면장 김동진)은 건조한 날씨에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불 조심 경각심을 고취하고 주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산불 조심 가로기를 게양했다. 구성면은 운동교 구간(150m) 기존에 게시되어 있던 노후화된 산불 조심 가로기를 회수하고 새로 제작한 산불 조심 가로기 50여 매를 새로 게양했다. 새로 게양한 가로기는 내년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이 끝나는 5월 중순까지 게양할 예정이다. 김동진 구성면장은 “산불 대부분이 입산자 실화, 농업부산물 소각 등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산불 조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가로기를 게양했다.”라며 “올해는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 조심 기간에 주민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성면에서는 산불 조심 기간 산림 연접 지역과 독거촌 등 산불 발생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예방 홍보 및 단속 활동을 전개하고, 산림 연접지의 인화물질 제거 작업 및 산불 기계화진화 훈련도 수시로 시행하여 산불 예방을 철저히 할 계획이다.
-
구성면 이장협의회, 코로나-19 확산방지 마을방역활동 전개
김천시 구성면 이장협의회(회장 최현동)는 지난 23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긴급 방역활동봉사를 실시했다. 이장협의회는 최근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의 급속한 확산에 따라 코로나19 지역감염을 차단하고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관공서, 버스승강장, 마을정자, 종교시설 등 주민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예방 소독활동을 진행했다. 최현동 이장협의회 회장은 “전국에 걸쳐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함에 따라 긴급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이장협의회에서는 지역감염의 원천 차단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하여 구성면민들의 건강을 지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하동욱 구성면장은 “바쁘신 중에도 자발적으로 방역소독활동에 참여해주신 이장협의회 임원진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걱정되는 시점에서 이장님들의 자발적인 방역봉사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더욱더 안전한 구성면이 된 것 같아 마음이 놓인다. 앞으로도 청정구성을 위해 힘써 달라.”고 전했다.
-
-
구성면, 생활개선회 회의 개최
- 김천시 구성면(면장 김경민)에서는 11월 12일(수) 구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생활개선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산불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며 현재 구성면에서 진행 중인 사업 등의 당면사항을 전달했다. 하명순 구성면 생활개선회장은 “구성면민 어울림 한마당을 위해 도움을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하다. 모두 건강하게 한 해 마무리 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경민 구성면장은 “생활개선회 회원들 덕분에 구성면민 어울림 한마당이 더욱 풍족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모두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며, 산불 예방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 뉴스
- 사회
-
구성면, 생활개선회 회의 개최
-
-
구성면 이장협의회, 농업인의 날 맞이 ‘인구 증가 캠페인’ 펼쳐
- 김천시 구성면(면장 김경민)에서는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구성면 이장협의회(회장 김은식)와 함께 인구 증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농업인의 날을 계기로 살기 좋은 농촌, 정이 넘치는 구성면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전입을 독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인구 유입이 필수적이라는 공감대 아래, 마을 이장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김은식 이장협의회장은 “농업인의 날에 맞춰 추진한 이번 캠페인은 지역의 뿌리를 지키고 사람을 모으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구성면의 발전과 인구 증가를 위해 이장협의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김경민 구성면장은 “농업은 구성면의 중심이며, 주민이 함께 살아가는 힘의 원천”이라며, “이장들이 주도한 이번 인구 증가 캠페인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 지역뉴스
- 구성
-
구성면 이장협의회, 농업인의 날 맞이 ‘인구 증가 캠페인’ 펼쳐
-
-
구성면, 마을건강복지계획 주민 간담회 개최
- 김천시 구성면(면장 김경민)에서는 11월 10일(월) 구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을건강복지계획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이 중심이 되어 구성면의 복지·건강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차년도 마을건강복지계획 수립의 첫 회기로, 지역 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주민이 주도하는 복지 계획이야말로 지역의 지속 가능한 복지의 출발점’이라는 데 공감하며 지역의 복지와 건강 문제를 함께 논의했다. 김경민 구성면장은 “주민 한 분 한 분이 지역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주인공이다. 오늘의 첫걸음이 구성면을 더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로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성면 주민들은 2023년도부터 1차년도 마을복지계획을 수립 및 실행해 왔으며, 이번 간담회를 포함한 총 3회기 동안 주민 의견을 종합 반영해 ‘2차년도 구성면 마을건강복지계획’을 연내 수립할 계획이다.
-
- 뉴스
- 사회
-
구성면, 마을건강복지계획 주민 간담회 개최
-
-
찾아가는 이웃사랑, 따뜻한 손길로 마음을 다듬다
- 김천시 구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심재혁)는 11월 2일(일) 미평1리 마을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용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은 협의체 위원과 지역 미용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마을 경로당 어르신들께 머리 손질을 제공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심재혁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밝은 얼굴로 감사 인사를 건네주셔서 큰 보람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을 찾아가 주민의 삶 속에서 함께하는 복지를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김경민 구성면장은 “미용 봉사는 마을 어르신들께 작은 행복을 전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구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구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 영양식 지원, 안전 손잡이 설치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 뉴스
- 사회
-
찾아가는 이웃사랑, 따뜻한 손길로 마음을 다듬다
-
-
구성면 새마을協, ‘사랑의 집 고쳐주기’로 주거 취약 어르신에 희망 전해
- 김천시 구성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병기, 부녀회장 옥귀숙)는 지난 24일, 관내 주거 취약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사전 조사를 통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정을 선정해 진행됐으며, 회원들은 노후화된 벽지, 장판, 주방 싱크대를 새로 교체하고 집안 곳곳을 정리하며 쾌적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집수리를 마친 어르신은 “혼자선 할 수 없던 일이었는데, 이렇게 깨끗하게 만들어줘서 너무 고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병기 회장과 옥귀숙 부녀회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이 어르신의 일상에 도움이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이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경민 구성면장은 “새마을회원들의 봉사 정신이 지역사회의 온기를 높이고 있다.”라며,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구성면 새마을협의회는 ‘작은 손길이 큰 변화를 만든다’라는 믿음으로, 오늘도 이웃 곁의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
- 뉴스
- 사회
-
구성면 새마을協, ‘사랑의 집 고쳐주기’로 주거 취약 어르신에 희망 전해
-
-
김천시,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 가입 안내
- 김천시는 농촌진흥청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가입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는 기상청이 제공하는 동네예보(5×5km) 정보를 재분석해 농장 단위(30×30m)로 맞춤형 기상재해 정보와 대응 지침을 문자나 알림톡을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로 농업인 누구나 가입하여 이용할 수 있다. 현재 과수, 채소, 식량, 특용작물 등 42개 작물을 대상으로 농촌 지형을 고려해 기온, 강수량, 습도 등 기상정보 11종과 고온해, 저온해, 가뭄, 습해 등 재해 예측 정보 15종을 최대 9일분까지 제공하고 있다.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 홈페이지(https://agmet.kr)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농업기술센터나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정한열 소장은 “동네예보 중심의 기존 기상예보는 농장별 차이를 반영하기 어렵다.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를 통해 보다 세밀한 기상정보를 활용하면 재해 대응력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며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 뉴스
- 농축산
-
김천시,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 가입 안내
실시간 구성 기사
-
-
구성면, 생활개선회 회의 개최
- 김천시 구성면(면장 김경민)에서는 11월 12일(수) 구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생활개선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산불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며 현재 구성면에서 진행 중인 사업 등의 당면사항을 전달했다. 하명순 구성면 생활개선회장은 “구성면민 어울림 한마당을 위해 도움을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하다. 모두 건강하게 한 해 마무리 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경민 구성면장은 “생활개선회 회원들 덕분에 구성면민 어울림 한마당이 더욱 풍족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모두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며, 산불 예방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 뉴스
- 사회
-
구성면, 생활개선회 회의 개최
-
-
구성면 이장협의회, 농업인의 날 맞이 ‘인구 증가 캠페인’ 펼쳐
- 김천시 구성면(면장 김경민)에서는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구성면 이장협의회(회장 김은식)와 함께 인구 증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농업인의 날을 계기로 살기 좋은 농촌, 정이 넘치는 구성면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전입을 독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인구 유입이 필수적이라는 공감대 아래, 마을 이장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김은식 이장협의회장은 “농업인의 날에 맞춰 추진한 이번 캠페인은 지역의 뿌리를 지키고 사람을 모으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구성면의 발전과 인구 증가를 위해 이장협의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김경민 구성면장은 “농업은 구성면의 중심이며, 주민이 함께 살아가는 힘의 원천”이라며, “이장들이 주도한 이번 인구 증가 캠페인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 지역뉴스
- 구성
-
구성면 이장협의회, 농업인의 날 맞이 ‘인구 증가 캠페인’ 펼쳐
-
-
구성면, 마을건강복지계획 주민 간담회 개최
- 김천시 구성면(면장 김경민)에서는 11월 10일(월) 구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을건강복지계획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이 중심이 되어 구성면의 복지·건강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차년도 마을건강복지계획 수립의 첫 회기로, 지역 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주민이 주도하는 복지 계획이야말로 지역의 지속 가능한 복지의 출발점’이라는 데 공감하며 지역의 복지와 건강 문제를 함께 논의했다. 김경민 구성면장은 “주민 한 분 한 분이 지역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주인공이다. 오늘의 첫걸음이 구성면을 더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로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성면 주민들은 2023년도부터 1차년도 마을복지계획을 수립 및 실행해 왔으며, 이번 간담회를 포함한 총 3회기 동안 주민 의견을 종합 반영해 ‘2차년도 구성면 마을건강복지계획’을 연내 수립할 계획이다.
-
- 뉴스
- 사회
-
구성면, 마을건강복지계획 주민 간담회 개최
-
-
찾아가는 이웃사랑, 따뜻한 손길로 마음을 다듬다
- 김천시 구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심재혁)는 11월 2일(일) 미평1리 마을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용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은 협의체 위원과 지역 미용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마을 경로당 어르신들께 머리 손질을 제공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심재혁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밝은 얼굴로 감사 인사를 건네주셔서 큰 보람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을 찾아가 주민의 삶 속에서 함께하는 복지를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김경민 구성면장은 “미용 봉사는 마을 어르신들께 작은 행복을 전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구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구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 영양식 지원, 안전 손잡이 설치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 뉴스
- 사회
-
찾아가는 이웃사랑, 따뜻한 손길로 마음을 다듬다
-
-
구성면 새마을協, ‘사랑의 집 고쳐주기’로 주거 취약 어르신에 희망 전해
- 김천시 구성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병기, 부녀회장 옥귀숙)는 지난 24일, 관내 주거 취약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사전 조사를 통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정을 선정해 진행됐으며, 회원들은 노후화된 벽지, 장판, 주방 싱크대를 새로 교체하고 집안 곳곳을 정리하며 쾌적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집수리를 마친 어르신은 “혼자선 할 수 없던 일이었는데, 이렇게 깨끗하게 만들어줘서 너무 고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병기 회장과 옥귀숙 부녀회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이 어르신의 일상에 도움이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이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경민 구성면장은 “새마을회원들의 봉사 정신이 지역사회의 온기를 높이고 있다.”라며,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구성면 새마을협의회는 ‘작은 손길이 큰 변화를 만든다’라는 믿음으로, 오늘도 이웃 곁의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
- 뉴스
- 사회
-
구성면 새마을協, ‘사랑의 집 고쳐주기’로 주거 취약 어르신에 희망 전해
-
-
김천시,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 가입 안내
- 김천시는 농촌진흥청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가입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는 기상청이 제공하는 동네예보(5×5km) 정보를 재분석해 농장 단위(30×30m)로 맞춤형 기상재해 정보와 대응 지침을 문자나 알림톡을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로 농업인 누구나 가입하여 이용할 수 있다. 현재 과수, 채소, 식량, 특용작물 등 42개 작물을 대상으로 농촌 지형을 고려해 기온, 강수량, 습도 등 기상정보 11종과 고온해, 저온해, 가뭄, 습해 등 재해 예측 정보 15종을 최대 9일분까지 제공하고 있다.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 홈페이지(https://agmet.kr)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농업기술센터나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정한열 소장은 “동네예보 중심의 기존 기상예보는 농장별 차이를 반영하기 어렵다.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를 통해 보다 세밀한 기상정보를 활용하면 재해 대응력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며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 뉴스
- 농축산
-
김천시,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 가입 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