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Home >  지역뉴스 >  구성
-
57주년 소방의 날 기념 도지사 표창 수상
구성초등학교(교장 김선국)는 57주년 소방의 날을 기념하여 김천소방서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다. 구성초등학교 119소년단은 전교생이 119소년단으로 조직 되어 교내에서 소방안전교육과 교외체험활동을 통해 화재예방의 학교 안전문화에 이바지하였다. 구성초등학교 119소년단 어린이 단장을 맡고 있는 김○○학생은 우리 학교가 119소년단 활동을 통해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받아 자랑스럽고 교내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하였다. 김선국 교장선생님은 “평소 119소년단의 안전교육의 생활화로 안전한 학교가 되었다고 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안전 교육을 실시하여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방초정, 국가지정문화재 지정 예고
김천 방초정(경상북도 유형문화재 46호)이 2019. 11. 14. 문화재청으로부터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예고 되어 30일간 예고기간을 거쳐 지정될 예정이다. 김천 방초정은 연안이씨(정양공) 집성촌인 구성면 상원리 원터마을 입구에 있는 정자로 1625년(인조3) 방초(芳草) 이정복(李廷馥)이 선조를 추모하기 위해 자신의 호(號)를 따 건립한 정자이다. 방초정은 정면 3칸, 측면2칸 규모로 2층 누각 중앙에 1칸 크기의 온돌방을 두고서 중앙의 온돌방 사면은 모두 창호를 바른 분합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건축 수법이 대체로 조선후기의 양식을 따르고 있어 1788년 정자가 중건될 당시의 모습을 잘 유지한 채 보존상태도 양호해 역사적, 예술적, 학술적 의미에서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가치가 있다. 특히, 현 정자의 중건 인물이 영·정조 때 영남 노론 학단을 대표하는 예학자로 이의조란 사실을 고려할 때 역사적인 가치는 뛰어난 것으로 평가된다. 방초정의 앞 ‘최씨 담’은 현재까지 알려진 국내 지당 중 방지쌍원도의 전형을 오롯이 간직한 유일한 정원 유구로 마을의 오수나 유출수를 재처리 여과하는 수질 정화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친생태 환경적 기능도 함께 지니고 있어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다. ‘최씨 담’에는 임진왜란에 최씨 부인이 왜병들에게 쫓기어 친정에서 시댁으로 오다가 정절을 지키려 이 못에 투신하였다는 슬픈 전설도 전해진다.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김천금릉빗내농악이 국가무형문화재로 승격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방초정이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또 다시 지정예고 되어 더욱 의미가 남다르며 앞으로 지역의 소중한 문화재 관리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재 활용을 통한 관광수요 창출 및 문화도시로서의 기반을 더욱 더 보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정직하고 소비자가 행복한 문서방네 과일촌
김천시 구성면 미평2리 지품마을 문서방네 과일촌의 문종동(64세), 장현숙(60세) 부부는 밀려드는 복숭아 주문으로 선별작업을 하느라 숨 가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문종동씨는 어린 나이인 17살(1972년 3월) 때부터 흙과 자연을 벗 삼아 농사를 지으며 4H 활동을 하면서 하루도 빠지지 않고 수십여 권의 일기장을 써왔다. 문종동씨는 일기장을 인생의 동반자이자 진정한 스승이라 생각하며 47년간의 인생을 농사에 몸바쳐왔다. 대농의 꿈을 꾸며 당시 1998년 실효성이 떨어지는 사과농사를 과감히 접고 여름과일인 자두 복숭아로 미래의 꿈을 펼쳐나가기 위해 노력한 결과 농산물 품질인증 생산농장으로 지정되고 김천시로부터 e-체험농장 조성농가로 선정되었다. 아울러 체험을 통한 소비자와 직거래 및 홈페이지 구축으로 신선한 농가의 과일을 바로 접할 수 있고 저렴한 가격으로 인해 현재 농장을 다녀간 소비자가 1천여 명에 달할 정도로 전국각지에서 주문이 폭주하며 폭발적인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그리고 농장에 옛날 전통방식으로 지어진 친환경적인 황토방 체험을 통해 고객들이 가족과 함께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쉼터를 마련하여 어릴 적 구수한 농촌의 향취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고객들의 호응이 넘쳐난다고 자랑했다. 현재 대농사꾼으로 자리 잡은 문종동씨는 어렸을 때부터 꾸어온 꿈을 이루기 위해 한발 한발 내딛으며 흘린 농부의 땀방울과 땅에 대한 고마움을 한시도 잊은 적이 없으며 그 보답으로 정성을 다한 먹거리를 창출하여 소비자의 식탁에 건강한 농산물을 제공하고 있다. 문종동씨는 기자에게 좋은 곳을 보여줄게 있다며 복숭아밭을 지나 한 곳을 가리키며 같이 동행할 것을 권유하며 하는 말이 본인은 국내의 풍수지리학과 관상학 도서는 다 섭렵했다며 저기 보이는 필봉산의 주봉에 관한 유래를 설명하면서 이곳이 깨끗한 자연의 정기가 몰려있어 예로부터 정승이 많이 나오는 지역이라며 자손들을 위해 마을에서 이곳으로 이사했다고 한다. 또한, 선친이 살아계셨을 일화를 전하며 당시 부친이 갑자기 부르며 같이 따라가자고 해서 따랐더니 어느 종답의 한 지점에서 부친이 뒤로 벌러덩 누우며 ‘내가 죽거든 이 자리에 꼭 묻어달라며 그 연유를 묻자 후손대대로 먹는 걱정은 하지 않을 것이다’하여 지금 자리가 현재 부친의 묫자리라고 설명했다. 문서방네 과일촌은 농업생산성을 높이고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초생재배로 최고의 건강한 먹거리 생산으로 소비자가 행복해하는 정직한 농장으로 다가선다는 목표를 인생의 좌우명으로 삼는 고집스런 인생철학을 가지고 있다. 아울러 문서방네 과일촌 홈페이지 (www.mchon.kr)를 방문하면 과일수확체험 및 향토방 체험, 상품안내 등에 대한 자료를 볼 수 있으며, ☎(010-2816-8399)로 연락을 해 주시면 예약을 통해 가족과 함께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문서방네 과일촌을 가려면 거창방면으로 자동차 전용도로를 따라 10분정도 달리다 보면 좌측에 있는 구성면 미평2리 문서방네과일촌 안내판을 따라 지품교 다리를 건너면 바로 도착한다.
-
구성면 농산물 무인판매장 개장
구성면(면장 이삼근)은 9일 12시 구성면 송죽리 863-67번지 농산물 무인판매장에서 기관장, 이장,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개최하였다. 구성면 농산물 무인판매장은 판매자 없이 지역 농민이 직접 재배한 신선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저렴하게 제공하고, 구성을 방문한 외지인들에게 지역농산물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설치하였다. 2014년 7월 농산물 직거래장터로 개장하여 사용하였으나, 관리상의 어려움으로 중단되었다가 송죽1리 부녀회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새롭게 단장하여 구성면 대표 농산물인 양파와 자두 등 당일 수확한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선보이게 되었다. 구성면 농산물 무인판매장은 무인 판매를 원칙으로 하여 생산자 실명제를 실시하고 있어 품질 좋은 신선한 농산물을 현장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고,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생산자에게 연락하여 농산물을 직거래로 구입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개장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무인판매장을 방문하여 북새통을 이룬 가운데, 구성면장은 “아직 많은 것이 부족한 농산물 무인판매장을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농산물 무인판매장 개장은 지역농민들에게 비록 작은 시작이지만 앞으로 더 큰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우리 지역 농민들이 구슬땀을 흘려 일하는 만큼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마을이 되도록 함께 노력 하자”고 전했다.
-
김천시, 가격폭락 양파 소비촉진 위해 대대적 판로 지원나서
김천시는 올해 전국적인 양파 과잉생산으로 인한 가격폭락과 소비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양파 재배농가들을 위해 5일 시청전정에서“오늘은 온 시민이 양파 팔아주는 날” 범시민 직거래행사 개최를 시작으로 대대적인 판로 지원에 나섰다. 이날 범시민 직거래행사에서는 김천혁신도시이전 공공기관, 관공서(김천시청, 김천경찰서, 김천교육지원청 등), 대학교, 기업체, 관내식당, 유관단체 등에서 사전 주문한 10kg 양파 5,315망(53톤)을 배부하였으며, 특히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에서 어려운 양파재배농가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을 주고자 적극 동참하여 10kg 양파 2,436망(24톤)을 사전주문하여 소비촉진에 큰 도움을 주었다. 더불어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직거래행사도 함께 추진해 3kg 양파 200망, 5kg 양파 300망, 10kg 양파 300망의 판매 성과를 올렸다. 이날 직거래 양파의 규격과 가격은 APC에서 깔끔하게 선별한 “상”품 양파를 기준으로 3kg는 2,000원, 5kg는 3,000원, 10kg는 5,000원이었다. 또한 김천시는 오는 9일 유동인구가 많은 김천역 광장에서 열차 이용객과 일반 시민, 평화시장 상가 등을 대상으로“양파 팔아주는 날”범시민 직판행사를 추가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천시에서는 이미 지난 6월부터 양파 소비촉진을 위해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김천휴게소 로컬푸드 행복장터와 KTX 김천(구미)역 농특산물 판매점에서 3kg 양파 300망(0.9톤)을 판매한 바 있으며, 7월에도 양파 소비촉진을 위해 깜짝 할인 등을 통해 양파 판매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오는 17일에 예정된 자매결연도시 강북구 김천포도․자두 판촉행사에서도 김천포도․자두와 더불어 김천양파를 선보일 예정으로 대도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직거래 행사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김천시에서는 양파 수급안정화와 내수 진작을 위해 경북통상과 긴급히 협의한 끝에 지난 달 김천농협의 240톤 양파 수출을 이끌어 냈으며, 지난 3일에는 구성농협까지 양파 수출(480톤)에 본격 가담하게 함으로써 현재까지 총720톤의 관내 양파 수출 실적을 거양했다. 향후에도 경북통상과 긴밀히 협의하여 대산농협을 통한 관내 양파 수출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양파 가격폭락으로 생산비조차 나오지 않아 산지 폐기까지 속출하고 있는 어려운 상황에서 관내 양파 생산농가들의 고충을 함께 나누고자 양파 팔아주기 행사에 적극 동참해 주신 혁신도시이전 공공기관, 관공서, 기업체, 유관단체 그리고 김천시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해피투게더 운동의 일환인“양파 팔아주기 운동”을 계기로 농업분야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현안문제에도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모두가 해피투게더 할 수 있는 김천을 만드는 데 누구보다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농촌 일손 도웁시다”, 양파 수확에‘구슬땀’
김천시 상하수도과(과장 조공제)와 농업지원과(과장 김인철) 직원 20명은 지난 14일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성면 광명리 소재의 양파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양파 공급과잉 우려 및 수확기 가격하락 예상에 따른 양파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해주고자 실시되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며 양파를 뽑고 줄기를 제거한 후 양파망에 담는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양파 재배 농가주는 “농촌의 인력부족 현상으로 일손을 구하지 못해 적기에 양파를 수확하지 못할까 걱정이 많았던 차에 김천시 직원 분들의 지원으로 양파 수확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직접 현장을 찾아 양파 수확에 참여한 이강창 부시장은 “ 많이 부족하지만 직원들의 작은 손길이 어려운 농가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면서,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많은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김천시 귀농연합회 재능기부 김장 나눔 행사 펼쳐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26일 김천시 구성면에서 김천시 귀농연합회가 ‘이웃돕기 김장김치 나눔행사’ 봉사활동을 가졌다. 쌀쌀한 날씨 속에서 이른 아침 시작된 봉사활동에는 김천시장님을 대신해 박경자 여사님과 김천시귀농연합회 회원 80여명이 참석했다. 이 날 각 1개 읍과 14개 면의 차상위계층 350가구들을 위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약 800포기의 김치를 담갔다. 김천시 귀농연합회는 지역마을 내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로 매년 추진되어 지고 있는 가운데 2016년은 200포기, 2017년은 400포기에서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로써 귀농연합회 회원 간 단합회 활성화를 도모 할 수 있는 것 뿐만 아니라 귀농인과 지역민간의 소통을 할 수 있고, 귀농귀촌에 대한 홍보 및 인식을 제고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박경자 여사는 “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는 김장나눔 행사에 적극 참여 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러한 노력이 소외된 이웃에게 따스한 마음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 라이프
- 생활
-
김천시 귀농연합회 재능기부 김장 나눔 행사 펼쳐
-
-
구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환경개선사업
- 구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귀농협의회는 지난 11일~22일 동안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관내 사회취약계층을 방문하여 ‘저소득 독거노인 집수리 사업’을 펼쳤다. 구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귀농협의회 회원들은 11일~15일 동안 구성면 상거1리, 월계리에 거주하는 사회취약계층 집을 방문하여 오래된 벽지와 장판, 창호를 교체해주고,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18일~22일 동안 환경미화 및 주택단열공사를 실시해 즐거운 연말이 되도록 주거환경의 불편과 어려움을 해결해줬다. 김두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집수리 봉사를 통해 다가오는 겨울에 따뜻하게 지내는 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발굴하고,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삼근 구성면장은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 도움을 주고,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데 앞장서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각자 재능기부를 아낌없이 해 주신 구성면 귀농협의회. 그리고 익명의 물품기부자에게도 감사하다.”면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
- 라이프
- 생활
-
구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환경개선사업
-
-
구성면 남․녀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쌀‧김장 나눔’ 행사
- 김천시 구성면 남․녀새마을협의회(회장 김성용, 부녀회장 서흥년)에서는 휴경지에서 회원들이 직접 농사를 지은 쌀(10kg/54포)을 수확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하여 따뜻한 사랑을 전하였다. 구성면 남․녀새마을협의회는 매년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서 활동하고 있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등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여 널리 귀감이 되고 있다. 매년 새마을협의회에서 개최하는 ‘사랑의 김장 담기’행사에서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 80상자도 이날 함께 전달하였다. 이삼근 구성면장은 “새마을협의회 남․녀회원들이 이웃 사랑의 마음 하나로 추운 날씨에도 솔선수범해 정성을 모아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하여 희망과 따뜻함이 넘치는 구성면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
- 사회
-
구성면 남․녀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쌀‧김장 나눔’ 행사
-
-
전면민이 하나가되어 산불피해 제로 도전
- 구성면에서는11월11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이장, 의용소방대원, 산불감시원 및 지역 주민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교육 및 산불방지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에 김천시 구성면(면장 이삼근)은 본격적인 산불예방 기간을 맞아 한건의 산불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목표를 설정하여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주민들에게는 산불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산불방지의 결의를 다지기 위하여 결의문 선서와 산불예방 교육을 비롯하여 구성파출소 순찰차를 선두로 지례 119안전센터 소방차 및 주민 홍보차량 20여대가 관내 일원을 순회하며 산불예방 가두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삼근 구성면장은 "주민들에게 개별로 공무원과 산불감시원의 눈을 피해 몰래 소각하는 행위를 일체 금지 할 것을 당부하며, 부득이 소각이 필요한 경우 지역을 조사, 일제 소각기간으로 설정하여 논,밭두렁 및 농사폐기물을 일제히 소각하는 기간을 운영하겠으니 산림과 연접한 지역에서의 일체 소각행위를 자제 해줄 것을 거듭 당부하며 자칫 주민들의 조그만 부주의와 과실로 산불이 발생하면 가해자는 형사적 처벌뿐만 아니라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까지 지게 되므로 산림 내에 입산 시에는 면사무소 등 행정관서에 입산 신고를 하고 입산토록 하며 산림 내에서는 절대 담배를 피우지 않도록 주의를 철저히 하여 주민모두가 산불감시자가 되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
- 뉴스
- 사회
-
전면민이 하나가되어 산불피해 제로 도전
-
-
김천시 구성면 송죽리 대중제(다옴CC)골프장 오픈 추진!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11월 5일 구성면 송죽리 600번지 일원에 조성 될 다옴CC 골프장에 대하여 사업 시행자 지정 및 실시계획 인가를 하였다. 다옴CC 골프장은 올해 11월부터 2020년 12월 말까지 750,955㎡의 면적에 24홀 규모의 대중제로 조성된다. 골프장 부지는 체육시설 28만2천㎡(37.66%), 클럽하우스등 건축시설용지 12,116㎡(1.61%), 그 외 주차장 등 기반시설 141,371㎡(18.82%), 녹지용지 314,624㎡(41.90%)로 계획된다. 사업시행자인 ㈜다옴은 실시계획 인가 후 기 조성된 18홀을 우선 운영하기 위해 경상북도에 체육시설업을 등록 할 예정으로 이번 달 안에 골프장을오픈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으며, 나머지 6홀도 조속히 공사에 착수하여 2020년 12월 완공할 것임을 밝혔다. 본 골프장 조성은 최초 2006년 쌍뜨르앤리조트(베네치아)로 사업이 추진되던 중 금융위기로 인해 공사 중단, 인가취소 및 각종 소송 등으로 지연되어왔다. 그후 사업시행자인 ㈜다옴에서 2015년 골프장을 인수하여 기존회원 및 관계기관 과의 협의 등을 거쳐 최근 김천시로부터 시행자 지정 및 실시계획 인가를 득하였다. 시 관계자는 “본 골프장이 그동안 금융위기 등으로 방치되어 오다가 우여곡절 끝에 재개된 만큼 특색 있는 골프장으로 조성되어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골프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기대한다.”라고 했다.
-
- 뉴스
- 정치/행정
-
김천시 구성면 송죽리 대중제(다옴CC)골프장 오픈 추진!
-
-
구성초119소년단의 살아있는 합동소방안전훈련
- 구성초등학교(교장 김선국) 119소년단(1~6학년 21명)은 10월 30일(수) 지례119안전센터와 함께 소방안전교육 및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김천소방서 지례119안전센터의 교육협조로 이루어진 이번 활동에서 119소년단 학생들은 일상생활에서의 위험 상황과 안전 행동지침, 화재상황 시 행동 요령 및 소화기 사용법, 응급상황 시 심폐소생술 실습 등의 체험을 통하여 안전지킴이로서의 의지와 각오를 다졌다. 또한 이번 합동소방훈련에서는 화재대피 체험으로 화재로부터 직접 대피해보고 그러한 상황을 가정하여 실제로 소화기를 사용해보며 소방차를 통한 화재 진압 과정을 보고 느끼는 체험을 하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활동에 참가한 김00학생은 “소화기 사용법을 실습하고 심폐소생술 교육활동이 기억에 남는다. 나의 빠른 판단과 행동이 실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행동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위급한 상황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구성초 김선국 교장은 “오늘 합동소방안전훈련을 통하여 학생들이 소방안전에 대하여 좋은 체험을 하였으며 소방안전과 관련된 많은 지식과 의식을 높일 수 있어서 기쁘며 학교에서의 안전교육이 지금까지는 이론에 그쳤는데, 비상시에 발생되는 화재 대처요령을 몸소 체득하게 되어 참으로 유익한 교육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 뉴스
- 교육
-
구성초119소년단의 살아있는 합동소방안전훈련
실시간 구성 기사
-
-
먼지 안녕! 무더위도 안녕!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
- 구성초등학교(교장 구서영)는 9월 18일(수) 김천교육지원청 신정숙 교육장 및 관내 기관단체장, 학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 숙원사업인 다목적 교실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다목적 교실 준공을 우천, 또는 잦은 미세먼지로 인해 체육 등의 야외수업의 한계를 해소 할 수 있게 되었다. 준공식에 참가한 신정숙 교육장님은 격려사를 통해 “소규모 학교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한명의 학생이라도 교육환경에서 소외받는 일이 없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학교장은 “이번 다목적 교실 준공으로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활동을 함으로써 바른 인성과 체력을 기르며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말하였다.
-
- 뉴스
- 교육
-
먼지 안녕! 무더위도 안녕!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
-
-
구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환경개선사업’
- 지난 18일~19일 구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즐거운 추석맞이를 위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관내 사회취약계층을 방문하여‘독거노인 집수리 사업’을 펼쳤다. 구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18일~19일 구성면 흥평2리, 상좌원리에 거주하는 사회취약계층 집을 방문하여 오래된 벽지와 장판, 창호를 교체해주고, 환경미화를 실시해 즐거운 추석이 되도록 불편과 어려움을 해결해줬다. 김두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집수리 봉사를 통해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풍요로운 명절 분위기가 조금이나마 조성되었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발굴하고,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원창 구성면장은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 도움을 주고,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데 앞장서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면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
- 뉴스
- 사회
-
구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환경개선사업’
-
-
구성면 새마을협의회 추석맞이 연도변 풀베기 작업 실시
- 김천시 구성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성용, 부녀회장 서흥년) 회원 54명은 지난 13일 새벽6시부터 오후까지 연도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새마을회원들은 바쁜 농사일을 뒤로하고 이른 새벽부터 작업을 실시하여 국도 3호선 18km 구간을 비롯한 관내 주요 도로변 및 마을 진입로 등에 웃자란 칡덩쿨과 풀들을 깨끗하게 정리하였다. 이날 풀베기 작업은 여름에 무성히 자란 연도변 풀을 깨끗이 정리하여 추석을 맞아 구성면을 찾는 방문객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 무성한 풀로 인한 교통사고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매년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실천하고 있는 환경정비운동이다. 구성면 새마을협의회 김성용 회장과 서흥년 부녀회장은 “바쁜 농사일에도 봉사 활동을 위해 시간을 내 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최원창 구성면장은 “이른 새벽부터 연도변 풀베기 작업에 참여해주신 새마을 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구성면 발전과 주민복리증진을 위해 구성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 뉴스
- 사회
-
구성면 새마을협의회 추석맞이 연도변 풀베기 작업 실시
-
-
문화와 예절의 고장, 구성면을 찾아
- 김천시는 읍·면 지역 등 원거리 주민에게 생활민원 해소 기회 및 다양한 행정·민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2일 구성면사무소에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했다. 구성면사무소에서 운영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건축, 지적, 세무, 복지, 장애인상담, 농기계 및 가전제품 수리, 전기·가스 안전점검, 안경점검 및 돋보기무료 제공, 혈압·혈당검사, 이·미용, 장수사진, 가훈 써주기, 수지침, 네일아트, 천연염색, 새마을교통봉사대의 어르신교통교육, 핸드드립 커피 시연 등총 617건의 다양한 행정 및 민간서비스 제공으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현장민원실에는 구성초등학교 전교생 17명이 현장민원실을 찾아 다양한 서비스 체험기회를 가졌다. 가훈 써주기반의 붓글씨 체험, 보건소 공중보건의사 선생님의 청진기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더불어 직접 자신의 심장소리를 들어보는 진료체험, 바리스타반의 핸드드립에 대한 설명과 핸드드립 커피 시연체험,네일아트 및 천연염색 체험 등 전교생 17명이 지도교사 선생님과 함께 즐거운 체험시간을 보냈다. 한편, 김천시 관계자는 “농사일 등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현장민원실을 방문해 주신 구성면민 여러분께 다양한 행정서비스 및 민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음을 뜻깊게 생각하며, 다가오는 10월 17일, 대항면에서 올해의 마지막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할 예정이오니, 주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 라이프
- 생활
-
문화와 예절의 고장, 구성면을 찾아
-
-
그린(Green) 구성면, 불법 현수막 철거 및 환경정비
- 구성면(면장 최원창)에서는 깨끗한 그린(Green)구성면을 만들기 위해 불법현수막 철거 및 감천변 피서철 쓰레기 집중수거를 실시하였다. 24일 실시한 국토대청결 활동에는 구성면사무소 직원 및 노인일자리 참여자까지 함께하여 하천변에 행락객이 버리고간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현수막 및 기타 불법광고물 등을 철거 하는 등 그동안 방치되어왔던 주변 환경을 말끔하게 정리 하였다. 이날 환경정비에 앞장섰던 최원창 구성면장은 “어지럽혀진 구성면의 환경을 위해 이렇게 솔선수범해줘서 고맙다”고 말하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깨끗한 환경조성은 물론 아름다운 구성면을 만들어가는데 다같이 참여하자”고 고개숙여 당부하였다.
-
- 뉴스
- 사회
-
그린(Green) 구성면, 불법 현수막 철거 및 환경정비
-
-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
- 구성초등학교(교장 구서영)는 8월 21일(화) 전교생을 대상으로 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 김천시지부 강혜리 장애인권강사를 초청하여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하였다. 장애이해교육이란 비장애인에게 장애에 대한 잘못된 개념이나 이해를 바로 잡아주고 편견을 없앨 수 있도록 알려주는 것으로 일반 교사와 일반 학생들이 장애 학생에 대한 이해를 바르게 할수록 장애 학생의 통합교육이 더욱 성공적일 수 있다는 측면에서장애 이해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이번 교육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되어 어려운 내용을 알기 쉽게 진행되었으며 또한 장애를 직접 체험해 보면서 장애인을이해하고 사랑하며 도와주는 마음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이루어졌다. 4학년 이00학생은 몸이 불편한 사람을 보면 더욱 도와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자신의 실천의지를 다졌다. 장애이해교육 시간을 통해 구성초 아이들은 앞으로 장애인을 더욱 배려하고 도와주는 마음을 가지게 될 것으로 기대해 본다.
-
- 뉴스
- 교육
-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