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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산불 조심 가로기 게양
김천시 구성면(면장 김동진)은 건조한 날씨에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불 조심 경각심을 고취하고 주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산불 조심 가로기를 게양했다. 구성면은 운동교 구간(150m) 기존에 게시되어 있던 노후화된 산불 조심 가로기를 회수하고 새로 제작한 산불 조심 가로기 50여 매를 새로 게양했다. 새로 게양한 가로기는 내년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이 끝나는 5월 중순까지 게양할 예정이다. 김동진 구성면장은 “산불 대부분이 입산자 실화, 농업부산물 소각 등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산불 조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가로기를 게양했다.”라며 “올해는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 조심 기간에 주민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성면에서는 산불 조심 기간 산림 연접 지역과 독거촌 등 산불 발생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예방 홍보 및 단속 활동을 전개하고, 산림 연접지의 인화물질 제거 작업 및 산불 기계화진화 훈련도 수시로 시행하여 산불 예방을 철저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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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이장협의회, 코로나-19 확산방지 마을방역활동 전개
김천시 구성면 이장협의회(회장 최현동)는 지난 23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긴급 방역활동봉사를 실시했다. 이장협의회는 최근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의 급속한 확산에 따라 코로나19 지역감염을 차단하고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관공서, 버스승강장, 마을정자, 종교시설 등 주민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예방 소독활동을 진행했다. 최현동 이장협의회 회장은 “전국에 걸쳐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함에 따라 긴급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이장협의회에서는 지역감염의 원천 차단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하여 구성면민들의 건강을 지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하동욱 구성면장은 “바쁘신 중에도 자발적으로 방역소독활동에 참여해주신 이장협의회 임원진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걱정되는 시점에서 이장님들의 자발적인 방역봉사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더욱더 안전한 구성면이 된 것 같아 마음이 놓인다. 앞으로도 청정구성을 위해 힘써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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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따뜻한 겨울나세요!
김천시 구성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위원장 이종달)에서는 24일 구성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을 기부했다. 김천시 구성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매년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최근에도 마스크 및 성금 기부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 이종달 바르게살기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들게 지내시는 주변 이웃들이 많기에 서로 돕고 응원해서 위기를 극복해보자는 위원들의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되었다.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동욱 구성면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불우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구성면 바르게살기 협의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기부 받은 물품은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하루하루 힘겹게 보내고 있을 관내 저소득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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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코로나19 방역에 구슬땀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누그러지지 않고 있다. 이에 김천시 구성면 (면장 하동욱)은 김천시 일제방역의 날을 맞이하여 코로나-19 감염예방과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관내 경로당에 일제 방역소독을 전개했다. 지난 16일 구성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이종달) 회원들은 면사무소에서 방역소독 용품을 지원받아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차단을 위하여 구성면 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깨끗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소독작업을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회원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주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방역봉사활동에 동참하였다. 구성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이종달 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주민들의 피로감이 상당하다. 앞으로 꾸준한 방역활동으로 조금이나마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하동욱 구성면장은“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자발적으로 방역활동에 힘써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방역에 대한 자발적인 경각심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내 가족과 이웃의 건강을 지키는 마음으로 이번 명절에는 고향방문을 자제하여 주시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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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새마을협의회 고구마 캐기 행사
김천시 구성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병기, 부녀회장 서흥년)에서는 지난 13일 구성면 소재 휴경지에 심어 놓은 고구마 캐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아침 일찍부터 회원 40여명은 명절을 앞두고 바쁜 일정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하며 일하는 동안 얼굴에 웃음꽃이 끊이지 않았다. 구성면 새마을협의회 김병기 회장과 서흥년 부녀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모두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모두가 함께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런 마음들이 모여서 우리들의 정성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작으나마 전달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으며, 하동욱 구성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고구마 수확에 적극 동참해 주신 구성면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주민들을 위해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풍성한 한가위 보내길 바란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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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의용소방대, 코로나19 예방 방역활동 실시
김천시 구성면(면장 하동욱)은 3일 의용소방대(대장 허현) 회원 10여명과 함께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구성면 의용소방대원 회원들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Happy together 운동정신을 바탕으로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면행정복지센터 및 버스승강장,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일제방역을 실시했다. 허현 의용소방대장은 “여전히 관내에 지속적으로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불안감을 느끼는 시민들이 많다. 이에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방역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하동욱 구성면장은 “의용소방대에서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하여서 면민들의 불안이 조금이나마 해소된 것 같아 의용소방대 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코로나19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만큼 면민들께서도 생활 속 거리두기와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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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계속되는 출향 기업인의 고향 사랑
- 김천시는 ㈜창성씨앤엘 김종률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이백만 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김종률 대표는 구성면 출신 기업인으로서 고향인 김천에 애정을 가지고 해마다 여러 방면으로 기부를 이어오며 고향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창성씨앤엘은 2021년에는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금 이백만 원을 전달했고, 2022년에는 김천복지재단에 성금 이백만 원과 보안등 교체 사업에 쓰인 LED 등기구(천오백만 원 상당)를 기부한 바 있다. 올해는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에 공헌하고 고향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는 애향심을 더 직접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제도인 ‘고향사랑기부제’에 개인으로 동참함으로써 출향 기업인 선행의 본보기를 보여주며 감동을 이어가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 어느 지역이든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제도로, ‘고향사랑e음’누리집에 접속 또는 전국 농협은행(농‧축협 포함)에 방문해 기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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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계속되는 출향 기업인의 고향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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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노인회 산불 예방 교육 진행
- 구성면(면장 이혜정)은 지난 11일 노인회 회원들에게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과 산불 예방수칙을 중심으로 산불 예방 교육을 했다. 특히 산불 취약계층인 65세 이상 고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산림 연접지 논·밭두렁, 영농부산물, 쓰레기 등 소각 금지 △입산통제구역, 등산로 폐쇄 구간 출입 금지 △산행 시 화기물 소지 및 흡연 금지 등 산불 발생 원인이 될 수 있는 금지 행위를 하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입산객이 증가하는 주말 주요 등산로에서 산불방지 홍보 캠페인을 벌이고, 산불 진화 차량을 이용한 계도 방송을 지속해서 실시할 예정이다. 이혜정 구성면장은 “입산객이 많아지는 청명·한식·식목일을 산불 없이 잘 넘겼고, 산불 예방 기간이 끝나는 5월까지 단 한 건의 산불도 없는 구성 만들기에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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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노인회 산불 예방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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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미평3리(운동마을) 환경정화 활동 펼쳐
- 구성면 미평3리(이장 박태범)는 지난 8일 꽃들이 만발한 희망찬 봄에 깨끗하고 쾌적한 구성면을 만들기 위하여 마을주민 15여 명이 참여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마을 입구와 국도 진출입로, 교량 등 도로변에 쓰레기를 수거하고, 쌓여있는 나뭇잎 등을 수거하여 미리 마을 수로 막힘을 예방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박태범 미평3리 이장은 “바쁜 와중에도 청결한 마을 조성을 위하여 참여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마을은 우리 주민들이 가꾸어 나가는 데 앞장서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혜정 구성면장은 “깨끗한 미평3리를 만들기 위해 동참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구성면을 찾는 방문객들이 깨끗한 구성면을 기억할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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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미평3리(운동마을) 환경정화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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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봄철 산불 대비 산불 진화훈련 진행
- 구성면(면장 이혜정)은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도가 증가함에 따라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산불 진화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일 구성면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산불감시원이 참석해 산불 대비 기계화 진화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식목일 전, 후로 산행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계화 장비 등을 점검하고 실제 산불 발생 시 대비하여 초동 진화 능력을 높이기 위해 직원들이 장비 사용법을 익히고 직접 기기를 운용하는 훈련을 했다. 이혜정 구성면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대형산불 발생 우려가 크다. 산불 발생은 대부분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산림 인접 지역에서 영농 준비를 하면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태우지 말고 화기 취급에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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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봄철 산불 대비 산불 진화훈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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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의용소방대 환경정화 활동 펼쳐
- 구성면 의용소방대(대장 김철수)는 지난 27일 완연한 봄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구성면을 만들기 위하여 대원 17명이 참여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 활동으로 하천구역 내 쓰레기 수거 작업을 통해 하천으로의 오염물질 유입 방지와 면 소재지에 무분별하게 부착된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김철수 의용소방대장은 “대원들께서 흘린 땀만큼 하천과 면 소재지가 깨끗해졌음을 느껴 가슴 뿌듯하고, 구성면을 찾는 상춘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농촌 마을 인상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이혜정 구성면장은 “바쁘신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에 애써 주신 대원들께 감사드리며, 봄철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인상을 가지고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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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의용소방대 환경정화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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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행복학습센터’ 운영으로 활기찬 농촌 조성
- 어모면(면장 김영호)은 지난 26일 주민들의 건전한 취미생활을 활성화하고 활기찬 농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2024년 행복학습센터」를 개강했다. 2024년 어모면 행복학습센터는 라인댄스, 탁구, 천연제품 만들기 강좌를 개설했으며, 라인댄스는 매주 화, 목요일 저녁 7시 30분(40회), 탁구는 매주 화, 금요일 오전 10시(40회), 천연제품 만들기는 월요일 오후 2시(10회)부터 운영하여 봄을 맞이한 면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3월 26일 어모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과 어모면민복지회관 2층 탁구장은 행복학습센터 프로그램에 참석한 수강생들의 배움에 대한 열의로 가득 찼다. 이날 강의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최근에 건강한 취미생활의 필요성을 느꼈는데 좋은 기회가 생겨 참여하게 됐다”라며 “이웃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참여라 더 만족스럽고,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 프로그램을 개설해 주기 바란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영호 어모면장은 “우리 면에서는 면민 여러분께 더욱 다양한 교육과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라며 “본 프로그램 수강을 통해 바쁜 일상 속 여유를 찾으시길 바라며, 앞으로의 면정 운영에도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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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행복학습센터’ 운영으로 활기찬 농촌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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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새마을협의회 전통시장 장보기 동참
- 김천시 구성면(면장 김동진)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병기)에서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주고자 “사랑의 김장, 쌀 나눔”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22일에는 배추를 절이고 양념을 준비하는 등 사전 준비를 마쳤다. 이날 사용했던 김장 재료들은 전통시장에 방문하여 구매했고, 작업을 마친 김장 김치는 마을별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구성면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김장철을 맞아 회원들과 함께 지역 경제 살리기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단순 행사성이 아닌 지속적이고 실질적으로 장보기를 추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김동진 구성면장은 “이렇게라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줄 수 있어서 기쁘고, 김장 행사 외에도 직원들과 자세히 살펴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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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새마을협의회 전통시장 장보기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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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맞춤형 복지 지원을!
- 김천시 구성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동진)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통합사례관리 지원을 결정하고자 이달 17일 내부 사례 회의를 개최했다. 통합사례관리란 다양하고 복합적인 문제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발굴하여 대상자로 선정한 후, 그들이 필요로 하는 사회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지원 방법이다. 구성면은 이번 회의를 통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총 3명의 대상자를 선정했고, 방문 상담했을 당시 노후화로 교체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세탁기를 새 제품으로 구매하여 전달하는 것으로 지원 방법도 결정했다. 김동진 구성면장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많이 있을 것이고, 그들마다 각기 다른 복지 욕구가 다양하게 있을 것”이라며 “겨울이 와서 날씨는 추워지더라도 우리 구성면은 온기가 가득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구성면의 통합사례관리는 대상자를 선정하는 부분과 더불어 다양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한마음이 됨으로써 더 의미 있는 민관 협동 지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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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송죽2리 경로당 준공식 개최
- 구성면(면장 김동진)에서는 11월 17일 송죽2리 경로당(송죽리 111-1)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 최병근 경상북도의회 의원, 임재춘 사회복지과장, 구성면 기관단체장과 주민들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존 송죽2리 경로당이 있었으나, 경로당 안전상 문제로 인하여 2022년 9월 주민들의 재건축 건립요청으로 시비 3억을 지원받아 2023년 5월 초에 착공하여 6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23년 11월 16일 준공되었다. 건물 규모는 대지면적 546㎡에 건축 총면적 99.54㎡ 지상 1층으로 회원들이 사용할 수 있는 방 2개, 주방, 다용도실, 화장실을 설치하여 어르신들이 더 안전하고 더 편안하고 더 행복하게 여가 활동도 즐기며, 주민화합의 장으로 사용할 만하다. 임재춘 사회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편안한 사랑방 역할 뿐만이 아니라 주민 모두 화합의 장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 삶의 질 향상과 경로당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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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송죽2리 경로당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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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귀농인 유치를 위한 농장 체험(팜투어) 개최
- 김천시는 지난 11월 4일(토) 구성면에 있는 “장만나는” 농장 외 2개 농장에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다른 시군 도시민과 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 30명을 대상으로 농장 체험(팜투어)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온종일 진행되어 오전에는 우리 시 귀농 정책과 농업현황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으며,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장류와 채소, 과일 등을 이용한 시골 음식을 먹으며 김천시 농산물을 홍보했다. 오후에는 농산물을 이용한 가공품 만들기, 사과를 직접 수확해 보는 사과 따기 체험, 버섯 종균 작업장 견학 등을 진행했다. 농촌 현장에서 귀농 선배들의 현실적인 조언, 시행착오와 성공 이야기 등 진솔한 강의를 진행하여 귀농·귀촌 선택의 갈림길에 있던 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대구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김천시 예비 귀농인 한 분은 “김천의 아름다운 시골에서 가을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어서 좋았고, 귀농·귀촌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이 현장에서 직접 보고 배울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김철환 농촌지도과장은 “이번 농장 체험(팜투어)을 통해 김천시의 아름다운 농촌지역과 다양한 농산물을 홍보하고, 체험을 통해 귀농·귀촌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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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귀농인 유치를 위한 농장 체험(팜투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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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산불 조심 가로기 게양
- 김천시 구성면(면장 김동진)은 건조한 날씨에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불 조심 경각심을 고취하고 주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산불 조심 가로기를 게양했다. 구성면은 운동교 구간(150m) 기존에 게시되어 있던 노후화된 산불 조심 가로기를 회수하고 새로 제작한 산불 조심 가로기 50여 매를 새로 게양했다. 새로 게양한 가로기는 내년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이 끝나는 5월 중순까지 게양할 예정이다. 김동진 구성면장은 “산불 대부분이 입산자 실화, 농업부산물 소각 등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산불 조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가로기를 게양했다.”라며 “올해는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 조심 기간에 주민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성면에서는 산불 조심 기간 산림 연접 지역과 독거촌 등 산불 발생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예방 홍보 및 단속 활동을 전개하고, 산림 연접지의 인화물질 제거 작업 및 산불 기계화진화 훈련도 수시로 시행하여 산불 예방을 철저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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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제3회 난리 난 장터’ 개최!
- 김천시는 제3회를 맞이하는 난리 난 장터를 오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폐교 부지인 지례중학교 구성분교 운동장에서 구성면 귀농협의회 주관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통문화 주막거리 장터의 그윽한 향기를 느껴보세요”라는 주제로 과거 전통적인 우리의 농경문화인 주막거리를 주제로 어릴 적 추억을 상기시켜 방문객들의 수요를 맞출 계획이다. 또한 지역민과 귀농인이 함께 행사를 직접 기획하고 준비하여 활기찬 농촌 생활의 화합과 소통의 문화 정착에 더 큰 의미가 있다. 행사장 구성은 전통 놀이 체험 장터, 먹거리장터, 지역 먹거리장터, 즐길 장터, 무료 야영장 운영(선착순), 사회 소통망(SNS) 방문 후기 기획 행사, 농산물 구매기획 행사, 보물찾기 기획 행사 등 행사 규모는 크지 않지만, 실속 있는 구성으로 나들이하기 좋은 단풍의 계절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를 준비한 옥경표 협의회장은 “예전의 농촌에서 소통의 장이었던 주막거리를 재현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준비했으며 지난해보다 더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를 구성했으니 여행하기 좋은 가을철,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추억을 행사장에서 많이 남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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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제3회 난리 난 장터’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