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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새마을협의회, ‘사료 포대 수거 사업’ 시행
김천시 지례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전익수, 부녀회장 김명주)는 30일 저탄소 녹색 생활화 및 환경보호 실천의 하나로 ‘사료 포대 수거 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활동은 지도자, 부녀회원 20여 명이 참석하여 마을 곳곳을 찾아가서 사료 포대를 수거했다. 전익수, 김명주 회장은 “깨끗한 지례면의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사료 포대 수거 사업, 환경정비 등 탄소중립 실천 운동을 지속해 추진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임 지례면장은 “농번기로 바쁜 시기임에도 지난 폐농약병 모으기에 이어 이번 사료 포대 모으기까지 새마을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했으며 “더불어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및 산불 방지를 위해 모두가 노력해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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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이장협의회, 2023년 첫 이장회의 개최
지례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전현철)는 12일 지례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이장 18명과 시의원 및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월 이장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출·전입 직원들의 새해 인사를 시작으로 신임 이장 임명, 참석 내빈들의 인사, 각종 시정 사항 홍보 및 당부 말씀, 2022년 결산 및 감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2023년에도 면민들의 행복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지례면 김철수 이장협의회장은 “지난 한 해 열심히 활동해주신 이장협의회원들 덕분에 2022년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 한해도 신임 이장들과 함께 지례면의 크고 작은 일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전현철 지례면장은 “언제나 적극적인 자세로 봉사하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지례면을 만드는데 노력하시는 이장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올해에도 지례면의 발전을 위해서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계묘년 새해에도 면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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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새마을협의회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 실천
지례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백인수, 부녀회장 김명주)는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5일 김천시청 접견실에서 김천복지재단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지례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우리 김천 지역에 맞는 복지재단이 설립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우리 지례면 새마을협의회에서도 따뜻한 마음들을 모아서 소외된 계층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전달하고자 성금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김천복지재단은 “김천시 복지재단 나눔 활성화를 위해 동참해 주신 지례면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 정성스런 마음들이 모여서 복지 위기가구에 대한 안정적인 지원으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품격 있는 선진 복지도시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례면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는 지례주민들을 위해서 방역 및 환경정비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과 독거노인들에게 상·하반기마다 김치 등 밑반찬을 만들어 직접 세대에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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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지례면, 새마을협의회 정기총회
김천시 지례면에서는 5일 임인년 새해를 맞아 회원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례면새마을협의회 신년총회를 개최 했다. 이날 총회에는 지례면새마을협의를 이끌어갈 임원진 및 신임회원 소개를 시작으로 2022년 새마을협의회 일정에 대해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마을협의회(회장 백인수), 부녀회(회장 김명주)는 “작년 한 해 동안 지도자, 부녀회원들 모두 봉사하시느라 수고가 많았으며 새마을운동 이념을 살려 2022년에도 열심히 봉사하고 회원 상호간 유대를 돈독히 하여 화합하고 단결된 새마을협의회를 만들어가자”고 했다. 송재용 지례면장은 “작년 한해에도 연도변 제초작업 및 방역활동, 국토대청결활동 등 새마을남·녀지도자분들의 도움이 컸고 올해에도 살기 좋은 지례면을 만들기 위해서는 새마을회원 분들의 많은 봉사와 협조가 필요하니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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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연도변 제초작업으로 한가위 맞이 준비
김천시 지례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백인수, 부녀회장 김명주)와 보장협의체(위원장 이상경)는 13일부터 4일간 관내 주요도로 및 소공원 등에 풀베기 작업을 실시한다. 이날 풀베기 작업은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도로변에 무성한 잡초를 제거해 줌으로써 주민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다닐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른 아침부터 두 단체 회원들이 참석하여 예치기 사용법 및 안전장구 점검 등 안전교육을 한 후 새마을협의회는 상부2리 교리교~울곡삼거리, 조마경계~성주경계, 여배2리~증산경계까지, 보장협의체에서는 구성경계~부항경계까지 4일에 걸쳐 연도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송재용 지례면장은 “생업에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새벽부터 많은 회원분들이 참석하여 연도변 풀베기 작업에 함께 동참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특히 새마을협의회와 사회보장협의체는 평소 생활이 어려운 면민들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로서 앞으로도 면민 모두가 행복한 지례면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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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독립의 함성을 찾아 걸어 보는 독립운동길 탐방
지례초등학교(교장 심상영)는 지난 6월 16일(수) 3~6학년 학생(27명)이 안동시 일원으로‘2021학년도 독립운동길 탐방’을 다녀왔다. 독립운동길 탐방은 2021년 경상북도교육청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경북인의 독립정신 계승을 통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교육활동으로 이번 독립운동길 탐방은 안동시 일원으로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 임청각 등 경상북도의 대표적인 독립운동 관련 장소를 탐방하였다. 안전한 독립운동길 탐방이 되기 위하여 출발하기 전 학생들은 발열체크 및 손 소독으로 개인위생 관리에 철저하게 대비하였고 사전 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힘썼다. 독립운동기념관에 도착한 학생들은 먼저 신흥무관학교에서 독립전쟁을 주제로 한 강의를 듣고 상해임시정부 모형을 만드는 체험을 진행하였다. 이어 김좌진 장군의 청산리 전투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서바이벌 체험을 실시하였다. 점심식사 후에는 전시 관람을 실시하였다. 경북 사람들의 국내외 독립운동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독립관과 안동의 독립운동 뿌리를 살펴볼 수 있는 의열관 관람을 하였다. 학생들은 독립운동 영상 시청, 서대문형무소 감옥 체험, 태극기의 역사 알기 등 활동을 실시하였다. 전시관람을 마친 후 독립운동가 이상룡의 생가인 임청각으로 이동하였다. 이상룡을 비롯한 독립운동가 9명을 배출했다고 하여 그 가문의 명맥을 끊기 위해 일본은 집 앞마당에 기찻길을 만들었고 현재는 복원 사업이 진행중이였다. 학생들은 문화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임청각 곳곳을 살펴보았다. 6학년 김○○학생은 “경상북도에서 우리나라의 독립운동가가 가장 많이 나왔다는 것에 자부심이 느껴지며 앞으로 독립운동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4학년 김○○학생은 “서대문 형무소 체험을 해보니 독립운동을 하신 분들이 더 대단하게 느껴진다.”라고 하였다. 지례초등학교 교감 최연향은 “독립운동길 탐방 학습을 통해 우리 학교 학생들이 경상북도의 독립 운동가에 대해 알게 되고 유적지를 둘러보면서 함께 공부하는 것이 굉장히 의미 있었다. 특히 임청각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이 인상깊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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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공회의소, 지텍(주) 임직원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교육」 실시
- 김천상공회의소(회장 안용우)는 지난 3월 20일 지텍(주) 세미나실에서 「찾아가는 방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내 주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이찬진컴퓨터 교실 김소영 강사를 초빙하여 직원들의 업무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는 엑셀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직원들이 업무에 꼭 필요한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DATA유형, 상대참조 및 절대참조, IF함수 등 실무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교육들로 진행하였으며 준비된 교육자료로 강사가 시현하고 직접 따라해 봄으로써 엑셀 활용능력을 키우는 좋은 시간이 됐다. 이번 교육을 참석한 직원들은 “엑셀의 기능과 활용에 더욱 이해하기 쉽고 빠르게 실무에 적용할 수 있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강의를 준비해준 김천상의에 큰 만족감을 표했다. 교육에 대한 신청과 자세한 문의는 본회의소 조사진흥부(전화 433-2680)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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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공회의소, 지텍(주) 임직원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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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지례면위원회, 3.1절 봄맞이 준비 완료!
-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지례면위원회(회장 이천수)는 28일 정기총회를 맞아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하나로 관내 거리 환경정화운동을 하고, 다가오는 삼일절을 맞아 태극기 달기 운동도 펼쳤다. 특히 이날 청결 운동은,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20여 명이 지역 주민들이 쾌적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거리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 및 불법투기 방지 홍보활동을 진행하며 깨끗한 지례면의 이미지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이천수 지례면 바르게살기위원회장은 “바쁜 중에도 불구하고 정기총회 참석 및 청결 활동에 발 벗고 나서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지례면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용국 면장은 “매년 삼일절 기념 태극기 달기 운동으로 나라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깨끗한 지례면 만들기를 위해 봉사하여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생활 속에서‘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주민 의식변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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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지례면위원회, 3.1절 봄맞이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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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농악단, 지신밟기로 면민 안녕 기원제 진행
- 지례면 농악단(단장 진익선)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정월대보름을 맞아 면민 안녕과 풍요로운 한 해 농사를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진행했다. 지례면에서 실시된 면민 안녕 기원제를 시작으로 마을별 마을회관, 기관, 기업체, 상가 등을 방문하며 풍요로운 한해를 기원함과 동시에 지례면의 활기찬 기운을 북돋웠다. 오랜만에 진행한 농악단 지신밟기 행사에 면민들은 흥이 가득한 얼굴로 함께했으며 한 해 동안 농사일, 사업, 건강 등에서 행운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는 모습이었다. 진익선 농악단장은 “갑진년 한해 민족 고유의 세시풍속 놀이인 지신밟기로 지례면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박용국 지례면장은 “우리 농악단의 활기찬 열정과 함께 모든 면민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깃들기를 기원한다. 면장으로 올 한해도 지례면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례면 농악단은 3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진익선 단장을 중심으로 그동안 농악 경연대회에서 두서의 성적을 거둬 전통 민속문화 계승에 노력해 왔으며, 시민 체육대회 등 행사에서 면민 화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바지한 공로가 큰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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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농악단, 지신밟기로 면민 안녕 기원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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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아름다운 나눔장학회, 장학금과 이웃돕기 성금 전달
- 지례면 아름다운 나눔장학회(회장 문창곤)는 지난 23일, 지례면 행정복지센터 면장실에서 나눔장학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관내 대학생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구 30명 중 심의를 거쳐 17명을 선발해 총 860만 원의 장학금과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대학생 4명에게는 각 100만 원, 초등학교 졸업생 6명에게는 각 10만 원씩 전달했으며,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에는 각 50만 원씩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문창곤 회장은“학업에 대한 열정이 많은 학생이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밑거름이 됐으면 하는 마음과 경제적으로 힘든 가정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주변을 돌아보며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용국 지례면장은“경제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의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 주신 지례면 아름다운 나눔회에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소중한 장학금은 대학생들과 저소득 가정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례면 아름다운 나눔회는 2003년 설립된 이후 20년 동안 지역 내에 어려운 이웃들과 학생들에게 1억 1천만 원의 성금과 장학금을 지급하였으며 온정을 베푸는 선행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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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아름다운 나눔장학회, 장학금과 이웃돕기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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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체육회, 2024년 총회 개최
- 지례면 체육회(회장 김흥수)는 20일(화) 지례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김홍수 회장의 인사와 2023년도 지출에 대한 감사 및 결산보고, 2024년 사업계획, 지례면 체육회 발전에 대한 건의 사항 청취와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긍정적인 말이 아름다운 지례를 만듭니다.”라는 선진시민의식 운동 실천을 위한 “바른 말 고운 말 쓰기” 캠페인을 개최해 친절한 지례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김흥수 체육회장은 “지례면 발전을 위해 체육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 덕분에 2023년도 마무리를 잘했으며, 2024년도에는 김천시민체육대회가 열리는 만큼 지례면민의 단합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용국 지례면장은 “올해 김천시민의 큰 잔치인 김천시민체육대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드리며, 앞으로도 지례면의 중심인 체육회가 발전하기를 바란다. 선진시민의식 운동인 바른 말 고운 말을 쓰기 운동을 실천하여 화합하고 소통하는 아름다운 지례를 만들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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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체육회, 2024년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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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노인회, 2월 정기회의 개최
-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지례면분회(분회장 김현구)는 16일 예지원(구 면민 공동이용시설)에서 관내 25개 경로당 회장, 총무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노인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내빈 인사 말씀, 면 행정복지센터 공지사항 전달, 경로당 운영 보조금 정산 교육, 자체 회의 순으로 진행했다. 면에서는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과 산불 예방 협조, 농어민수당 지원사업, 공익직불지원 사업 안내 등에 대한 시정 홍보가 있었다. 또 경로당 활성화와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경로당 운영 보조금 집행기준과 정산 방법 등을 설명하여 보조금의 올바른 집행과 정산 방법을 강조했다. 김현구 분회장은 “분회 발전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경로당 회장, 총무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례면 노인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박용국 면장은 “경로당 운영을 위해 노력해 주신 분회장님을 비롯하여 경로당 회장, 총무님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며, “경로당 운영 보조금 집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장, 총무님들에게 이번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면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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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노인회, 2월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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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버리지 마세요’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
- 김천시 지례면 생활개선회(회장 염이화)에서는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지난 28일 봄을 맞아 구성면 구미리와 지례면 교리 경계지점 하천변에 불법투기 되어 있는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였다. 이날 정화활동에 회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장기간 방치된 불법쓰레기와 적치폐기물 등 2t가량을 수거하고 빈병, 빈캔, 폐지 등 재활용품을 선별했다. 엄이화 생활개선회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기꺼이 함께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주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재용 지례면장은 “불법 쓰레기를 투기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안타깝고 이번 계기를 통해 불법 쓰레기를 버리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인 근절 홍보와 환경정비로 쾌적하고 안전한 지례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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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버리지 마세요’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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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화사한 봄꽃 새단장’ 봄을 전해요!
- 지례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인수) 및 생활개선회(회장 염이화)에서는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형형색색의 꽃들을 옮겨 심었으며, 봄을 맞이하는 새단장을 마쳤다. 이날 봄꽃 식재에는 남·녀 회원들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여배리 도로변 화단, 상부삼거리, 119안전센터 맞은편, 교리교 입구 등에 베고니아, 메리골드, 페츄니아 12,000여 본의 꽃을 식재했다. 이번 ‘새봄맞이 봄꽃 새단장’행사는 코로나19로 위축된 분위기를 변화시키고 지역주민과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새마을지도자 백인수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봄꽃을 보며 작게나마 아쉬운 마음을 달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송재용 지례면장은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봄꽃 심기 행사에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아름다운 지례면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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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화사한 봄꽃 새단장’ 봄을 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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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환경다같이만들어요! Happytogeter지례!
- 지례면은 지난 4월 7일 관내 버스승강장 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날 청소는 지례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0명이 철저한 산불대비태세 유지 및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한 채 관내 버스승강장 22개소 내 쓰레기, 거미줄제거 하는 등 버스 승강장 청소를 진행하였다. 송재용 지례면장은 “작년 가을철 산불기간부터 인화물질제거 및 재해우려목을 제거하는 등 면민을 위해 헌신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에게 감사한다. 비록 승강장 주변이지만 승강장 이용객 및 주변 지나가는 이들이 깨끗해진 승강장을 보며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를 전환했으면 좋겠다.”며 “남은 산불기간 동안 단 한건에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태세로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기 산불전문예방진화대장은 “비록 몸은 힘들었지만 함께 사용하는 공간인 만큼 청소하고 나니 기분이 상쾌하다. 항상 밝고 깨끗한 지례면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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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환경다같이만들어요! Happytogeter지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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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지례분소 개소
- 김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에서는 지난 1일 지례면보건지소에 분소를 개소하여 운영을 시작하였다. 현 치매안심센터와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는 서남권 5개면(구성, 지례, 부항, 대덕, 증산) 주민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례면보건지소 1층 구 보건사업실에 치매안심센터 지례분소를 마련했다. 치매안심센터 지례분소는 치매전담인력 2명(간호사 1, 작업치료사 1)이 상주하면서 “좀 더 가까이, 좀 더 편하게” 슬로건을 목표로 지역 주민 누구에게나 무료로 치매 상담부터 치매조기검진,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4월 12일부터 치매환자쉼터 「자두꽃교실」을 주 3회(월·수·금) 운영할 예정이다. ‘자신감과 두뇌가 꽃피는 교실’이라는 의미에서 치매어르신을 대상으로 음악, 미술, 운동, 인지훈련 등 다양한 종류의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치매어르신 및 보호자의 심리적·경제적 부담감을 완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대균 보건소장은 “지례분소를 시작으로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안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분소를 추가적으로 개소할 예정이며, 치매어르신과 가족, 지역 주민 모두가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는 살기 좋은 치매안심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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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지례분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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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새마을협의회 새봄맞이 방역활동 추진
- 김천시 지례면새마을협의회(회장:백인수, 김명주)는 3월 17일 새봄맞이 코로나 예방을 위해 관내 취약지역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였다. 이날 회원들은 버스승강장 및 경로당 등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출입문, 손잡이, 의자, 운동기구를 집중적으로 소독하였으며, 식당 점주들에게 코로나19 예방수칙을 홍보하였다. 송재용 지례면장은“최근 다중이용시설을 통한 감염의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새마을협의회에서 자발적 방역활동 해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 더 연장된 만큼 주민들께서는 예방수칙 준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백인수·김명주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주민들의 야외활동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자체방역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불안을 줄일 수 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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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새마을협의회 새봄맞이 방역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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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처럼 따뜻한 김천시 지례면 집배원 선행이야기
- 김천시 지례면에 가슴에 감동을 주는 집배원이 있어 봄처럼 훈훈한 기운을 전해주고 있다. 지례우체국 안영찬(43세) 집배원은 지례가 초임지로 일을 시작한지 3년 6개월 동안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행복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안영찬 집배원이 증산면에 지원 근무시에 증산면 가장 끄트머리 험한 능선을 지나야 닿을수 있는 황점리에서 75세 할머니가 홀로 컨테이너에 생활하셨는데, 수전이 고장 나서 계량기 메인밸브로 개폐하는 불편함을 보고 다음날 직접 부품을 들고 와서 수전을 교체해 주는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았고, 마찬가지로 산지가 험한 여배리에 사시는 할머니 한분은 가스레인지가 고장 난 줄 알고 밥도 못해먹고 발을 동동구를 때 어르신들이 놓치기 쉬운 가스레인지 건전지를 교체해 주기도 했다. 이 뿐만 아니라 자기가 기술이 서툰 분야는 유튜브를 통해 익혀가며 설비, 문짝, 방충망 보수 등을 손수해결 함으로써 오지 어르신들이 업체 출장비 부담으로 엄두를 내지 못하는 부분을 해결해 주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부품 값은 담배 값 대용으로 생각하고 사비로 해결한다면서 그게 마음이 편하다고 말했다. 안영찬 집배원은 별일 아니라면서 손사래를 치며 ‘늦게 임용한 만큼 퇴직하는 날까지 천직이라 생각하고 어르신들을 위해 할수 있는 일은 마다하지 것’이라며 보기좋은 미소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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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처럼 따뜻한 김천시 지례면 집배원 선행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