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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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상공회의소, 지텍(주) 임직원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교육」 실시
    김천상공회의소(회장 안용우)는 지난 3월 20일 지텍(주) 세미나실에서 「찾아가는 방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내 주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이찬진컴퓨터 교실 김소영 강사를 초빙하여 직원들의 업무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는 엑셀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직원들이 업무에 꼭 필요한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DATA유형, 상대참조 및 절대참조, IF함수 등 실무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교육들로 진행하였으며 준비된 교육자료로 강사가 시현하고 직접 따라해 봄으로써 엑셀 활용능력을 키우는 좋은 시간이 됐다.   이번 교육을 참석한 직원들은 “엑셀의 기능과 활용에 더욱 이해하기 쉽고 빠르게 실무에 적용할 수 있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강의를 준비해준 김천상의에 큰 만족감을 표했다.   교육에 대한 신청과 자세한 문의는 본회의소 조사진흥부(전화 433-2680)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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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지례면위원회, 3.1절 봄맞이 준비 완료!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지례면위원회(회장 이천수)는 28일 정기총회를 맞아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하나로 관내 거리 환경정화운동을 하고, 다가오는 삼일절을 맞아 태극기 달기 운동도 펼쳤다.   특히 이날 청결 운동은,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20여 명이 지역 주민들이 쾌적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거리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 및 불법투기 방지 홍보활동을 진행하며 깨끗한 지례면의 이미지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이천수 지례면 바르게살기위원회장은 “바쁜 중에도 불구하고 정기총회 참석 및 청결 활동에 발 벗고 나서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지례면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용국 면장은 “매년 삼일절 기념 태극기 달기 운동으로 나라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깨끗한 지례면 만들기를 위해 봉사하여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생활 속에서‘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주민 의식변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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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지례면 농악단, 지신밟기로 면민 안녕 기원제 진행
      지례면 농악단(단장 진익선)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정월대보름을 맞아 면민 안녕과 풍요로운 한 해 농사를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진행했다.   지례면에서 실시된 면민 안녕 기원제를 시작으로 마을별 마을회관, 기관, 기업체, 상가 등을 방문하며 풍요로운 한해를 기원함과 동시에 지례면의 활기찬 기운을 북돋웠다.   오랜만에 진행한 농악단 지신밟기 행사에 면민들은 흥이 가득한 얼굴로 함께했으며 한 해 동안 농사일, 사업, 건강 등에서 행운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는 모습이었다.     진익선 농악단장은 “갑진년 한해 민족 고유의 세시풍속 놀이인 지신밟기로 지례면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박용국 지례면장은 “우리 농악단의 활기찬 열정과 함께 모든 면민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깃들기를 기원한다. 면장으로 올 한해도 지례면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례면 농악단은 3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진익선 단장을 중심으로 그동안 농악 경연대회에서 두서의 성적을 거둬 전통 민속문화 계승에 노력해 왔으며, 시민 체육대회 등 행사에서 면민 화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바지한 공로가 큰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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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7
  • 지례면 아름다운 나눔장학회, 장학금과 이웃돕기 성금 전달
      지례면 아름다운 나눔장학회(회장 문창곤)는 지난 23일, 지례면 행정복지센터 면장실에서 나눔장학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관내 대학생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구 30명 중 심의를 거쳐 17명을 선발해 총 860만 원의 장학금과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대학생 4명에게는 각 100만 원, 초등학교 졸업생 6명에게는 각 10만 원씩 전달했으며,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에는 각 50만 원씩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문창곤 회장은“학업에 대한 열정이 많은 학생이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밑거름이 됐으면 하는 마음과 경제적으로 힘든 가정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주변을 돌아보며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용국 지례면장은“경제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의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 주신 지례면 아름다운 나눔회에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소중한 장학금은 대학생들과 저소득 가정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례면 아름다운 나눔회는 2003년 설립된 이후 20년 동안 지역 내에 어려운 이웃들과 학생들에게 1억 1천만 원의 성금과 장학금을 지급하였으며 온정을 베푸는 선행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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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지례면 체육회, 2024년 총회 개최
      지례면 체육회(회장 김흥수)는 20일(화) 지례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김홍수 회장의 인사와 2023년도 지출에 대한 감사 및 결산보고, 2024년 사업계획, 지례면 체육회 발전에 대한 건의 사항 청취와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긍정적인 말이 아름다운 지례를 만듭니다.”라는 선진시민의식 운동 실천을 위한 “바른 말 고운 말 쓰기” 캠페인을 개최해 친절한 지례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김흥수 체육회장은 “지례면 발전을 위해 체육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 덕분에 2023년도 마무리를 잘했으며, 2024년도에는 김천시민체육대회가 열리는 만큼 지례면민의 단합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용국 지례면장은 “올해 김천시민의 큰 잔치인 김천시민체육대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드리며, 앞으로도 지례면의 중심인 체육회가 발전하기를 바란다. 선진시민의식 운동인 바른 말 고운 말을 쓰기 운동을 실천하여 화합하고 소통하는 아름다운 지례를 만들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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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 지례면 노인회, 2월 정기회의 개최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지례면분회(분회장 김현구)는 16일 예지원(구 면민 공동이용시설)에서 관내 25개 경로당 회장, 총무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노인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내빈 인사 말씀, 면 행정복지센터 공지사항 전달, 경로당 운영 보조금 정산 교육, 자체 회의 순으로 진행했다.   면에서는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과 산불 예방 협조, 농어민수당 지원사업, 공익직불지원 사업 안내 등에 대한 시정 홍보가 있었다. 또 경로당 활성화와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경로당 운영 보조금 집행기준과 정산 방법 등을 설명하여 보조금의 올바른 집행과 정산 방법을 강조했다.   김현구 분회장은 “분회 발전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경로당 회장, 총무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례면 노인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박용국 면장은 “경로당 운영을 위해 노력해 주신 분회장님을 비롯하여 경로당 회장, 총무님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며, “경로당 운영 보조금 집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장, 총무님들에게 이번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면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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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9

실시간 지례 기사

  • 지례면 독거노인 집수리 봉사 ♡
      김천시 지례면(면장 김종국)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 3가구에게 구멍 난 방충망 교체를 실시하였다.   27일 오전에는 구멍 난 방충망 때문에 벌레가 방으로 들어와 문을 열어 둘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보고 지례면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힘을 모아 방충망을 교체하여 안락한 거주 환경을 마련하여주었다.   오후에는 벽에 구멍이 나서 쥐가 들락거려 생활이 불편한 독거노인 가구에 벽체보수공사를 하여 찬바람은 물론 쥐구멍까지 막아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집수리를 실시하였다.   지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상경)는 봉사에 필요한 자금마련을 위하여 연도변 제초작업 및 생활주면 청소를 실시하여 받은 인건비를 모두 모아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김종국 지례 면장은 지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젊은 연령층으로 구성되어있어 향후 지례를 이끌어갈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고, 또한 앞으로 큰 기대를 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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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30
  • 김천시 지례면, 2019년 시민체전 선수단 발대식 개최
      김천시 지례면 체육회(회장 문창곤)는 ‘2019년 김천시민체육대회’의 선전을 다짐하기 위해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6일 산내들 공원에서 선수단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 후 각 종목별로 연습시간을 통해 경기력을 점검하는 등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문창곤 체육회장은 “경쟁보다는 즐기는 마음으로 임하면 좋은 성적도 따라올 것으로 생각한다.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즐기는 체전이 될 수 있도록 지례면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종국 지례면장은 “지례면민 전체가 체육경기를 통해 함께 참여하고 호흡하면서 화합과 소통하는 시간이 되어 Happy together김천 건설에 일조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2019년 김천시민체육대회’는 10월 15일에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일원에서 개최되어 25,000명의 시민들이 18개 종목에서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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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7
  • 우리 지례면사무소 직원들을 소개합니다.
      김천시 지례면(면장 김종국)은 김천시 남부에 시내에서 20km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총면적 54.16㎢로 김천시 전체의 5.4%를 차지하고 있다.   지역특산물인 지례흑돼지와 양파가 전국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으며 지례향교를 중심으로 예로부터 부항면, 대덕면, 성주군(금수면)과 인접한 지역의 중심지이다.   또한 민선7기의 중점사업 중의 하나인 김천부항댐관광화사업, 수도계곡테마 관광 자원화 사업 등 체류형 녹색관광 휴양도시의 거점지역으로써 지례면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자긍심은 대단하다. 지난 7. 5字로 부임한 김종국 지례면장과 12명의 공무원들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Happy together김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종국 면장은 신임 사무관답게 의욕적이다. 업무에는 자신이 직접 나서서 챙기고 직원들의 실수를 지적하기 보다는 머리를 맞대고 함께 해결책을 찾길 추구한다. 항상 웃는 깔끔한 이미지로 면민들에게 스스럼없이 다가가려고 항상 노력하고 있다. 일자리경제과 에너지과학계장을 거쳐 지례면에 부임했다.   김인숙 부면장은 빈틈없는 업무추진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주민과의 민원을 주민의 처지에서 생각하고 그에 맞춰 해결하는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다른 분야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 높고 엄마처럼 면직원들을 하나하나 챙기는 꼼꼼한 성격이다. 지좌동 총무계장을 역임했다.     총무계는 서무, 예산, 회계, 선거, 기획, 감사, 체육, 문화관광, 주민등록, 제증명, 세무업무 등과 각종 단체관리 및 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한종국 총무계장은 신중한 성격으로 상황판단력이 뛰어나고 꼼꼼한 일처리로 직원들 사이에 소문이 자자하다. 또한 해박한 지식으로 업무에 공사구분이 철저하며 이야기의 맥을 탁월하게 집어낸다. 도로교통과 교통지도계장을 거쳤다.   이성훈 주무관은 서무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외유내강형 스타일이다. 추진력이 강하고 항상 자료를 검토하고 공부하는 다방면으로 유능한 사람이다. 총무새마을과를 거쳤다.   이가원 주무관은 회계와 체육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작년 9월에 발령을 받은 1년 밖에 안 된 신규공무원이지만 면에서 여러 가지 업무를 담당했고 조용히 맡은 일을 책임감 있게 추진해가는 스타일이다.   손민지 주무관은 주민등록, 제증명을 담당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작년 9월에 발령을 받았고 사교성이 좋아 인간관계가 좋으며 주민들의 작은 의견도 놓치지 않고 경청하려고하는 적극적인 의지를 가진 지례면의 막내이다.     맞춤형복지계는 복지대상자 관리, 기초생활보장, 통합사례관리, 노인, 아동, 청소년, 자활, 환경, 위생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임명화 계장은 면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겠다고 다짐하고 있으며 평소 업무처리에 작은 민원도 완벽하게 챙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항면 주민생활지원계장을 지냈다.   이선희 주무관은 복지업무 전반을 담당하고 있다. 성격이 원만해 주민들 복지와 소외계층과의 소통에 능하다. 성격 또한 차분해 쉽게 화를 내지 않고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경청하는 모습이 모범이 될 만하다. 평화남산동에서 근무했다.   이상길 주무관은 청소차량을 담당하고 있다. 매일아침 누구보다도 일찍 출근해 청소차량을 운행하지만 사교성이 좋고 속정이 깊은 만큼 항상 낮은 자세로 선후배들을 다독여가며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산업계는 농‧축산, 산림, 소규모 개발사업, 토목, 건축, 하천, 재난, 상하수도, 일자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박창호 계장은 세심하고 온화한 성격으로 주민의 화합에 최적임자다. 업무를 막힘없이 추진하는 스타일로 주민을 위한 일이라면 내 일처럼 발벗고 나선다. 증산면 주민생활지원계장을 거쳤다.   임태용 주무관은 친환경, 과수, 농정 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다. 자기의 주관이 뚜렷하고 주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하는 능력은 직원들 사이에서도 높이 평가되고 있다. 세정과에서 근무했다.   김순태 주무관은 축산, 투자유치, 교통행정 등을 담당하고 있다. 묵묵히 꾸준하게 업무를 진행하면서 주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항상 업무에 신중을 기해 추진하기에 신뢰를 받고 있다. 의회사무국을 거쳤다.   권태빈 주무관은 산림, 안전재난, 농촌지도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늘 웃으며 주위를 즐겁게 만드며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실수를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하는 스타일이다. 지례면이 초임발령이다.   이렇게 다방면의 다재다능한 인재들이 모여있는 지례면은 김종국 면장을 필두로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비록 부족한 부분들이 있으나 서로가 감싸주고 보완해주며 지례면과 더 나아가 김천시를 위해 오늘되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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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행정
    2019-09-16
  • 지례면 새마을협의회, 추석 맞이 이웃과 사랑 나누기 펼쳐
      김천시 지례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인수, 김춘자)는 지난 10일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거주하는 소외계층 38명에게 사랑의 쌀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쌀나눔 행사는 새마을협의회에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각 마을별로 선정해 쌀을 전달했다.     지례면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마을 환경정화활동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김인수, 김춘자 회장은 “다들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면 발전을 위해 투철한 봉사정신과 희생정신을 보여줘 감사하고 회원들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회를 가진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이러한 마음이 Happy together김천을 실천하는 것임을 항상 염두에 두고 생활화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국 지레면장은 “관내 소외된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항상 소외계층을 생각하는 새마을협의회원들에게 감사하다. 면민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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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1
  • 지례면 새마을협의회, 추석 맞이 연도변 풀베기 작업 실시
      김천시 지례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인수, 김춘자)는 지난 5일 연도변 풀베기 작업을 가졌다.   이번 연도변 풀베기 작업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1주일여 앞두고 귀향객 및 관광객들을 쾌적한 환경에서 맞이하기 위해 지례면새마을협의회 남‧녀회원 35명이 한 뜻을 모아 실시했다.     지례면 새마을협의회는 아침 일찍부터 관내 주요 도로변 갓길 및 비탈진 곳의 풀베기와 덩굴 및 잡목 등을 제거하며 Happy together김천운동을 실천했다.   김인수 회장은 “깨끗하고 청결한 지례면 가꾸기에 적극 동참해준 회원들 덕분에 잘 끝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간직한 지례면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춘자 회장도 “추석을 맞아 귀성객들에 깨끗한 농촌경관을 제공하고 성묘객들에도 이동편의를 제공을 위해 실시했다. 지례면 새마을협의회원 모두가 시민이 행복한 김천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례면(면장 김종국)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계속된 폭염과 폭우 등으로 지저분해진 연도변을 재정비해 안전하고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제고했다.   김종국 지례면장은 “바쁜 농사일에도 지역을 위해 봉사해 주신 각 단체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면과 유관기관단체가 힘을 합쳐 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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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6
  • 김천시 지례면의 조용한 혁명
      김천시 지례면(면장 김종국)의 인구수는 1,654명(8.31현재 기준)이다. 작년연말 기준 1,679명과 대비 25명 감소했다. 주변 지역(구성‧대덕‧부항‧증산면)의 중심지 역할을 하던 예전과 비교해 그 세력이 많이 약화 되었다.   지난 8개월 동안 지례면의 전출‧입은 아래의 표와 같이 전입 89명, 전출 99명, 출생 4명, 사망 19명으로 25명이 감소해 객관적인 수치로만 따졌을 때 급속한 고령화와 저출산, 노동인구 감소가 두드러지는 전형적인 농촌의 모습을 띄고 있다.   <표 지례면 인구변동 현황(2019.01.01. ~ 08.31)>   구분 전입 전출 관내 전출‧입 관외 전출‧입 출생‧사망 증감 소계 관내 관외 소계 관내 관외 소계 출생 사망 인구 89 29 60 99 62 37 △33 23 △15 4 19 △25 하지만 관외 전출‧입은 23명이 증가한 것은 주목할 만하다. 이는 관외인구증가를 위해 직원 및 면민들이 인구증가를 최우선으로 삼고 노력한 결과이다.   우선 모든 직원들이 면내 각 기관 및 회사를 수시로 방문해 임직원들의 전입을 유도하고 전입시 누릴 수 있는 각종 혜택 등과 더불어 시정책을 홍보했다. 그리고 각 마을 및 단체들과의 유기적인 공조체제로 관내 주소를 두지 않은 주민들의 전입을 독려하고 각종 회의나 행사 때마다 다짐대회를 하고 인구 추이를 보고하는 등 관외 인구 증가를 위해 부단한 노력의 결과이다.   또한 부항댐 건설로 관광객의 증가로 상가가 활기를 띄면서 지역민들 역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인구감소의 위기감을 느끼고 스스로 인구전입에 동참운동에 나선 덕분이기도 하다.    김종국 면장은 “우리나라가 인구절벽에 마주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주민들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노력하면 당장은 아니더라도 서서히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일자리가 넘치고 주민들의 행복지수가 높아지면 관외 인구 증가로 진정한 Happy together김천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 인구는 8월 31일 현재 141,380명으로 작년 연말 대비 276명이 증가해 15만 인구에 한발 한발 다가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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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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