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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 열린관광지 조성으로 모두를 위한 여행 START!
      김천시 사명대사공원, 산내들 오토캠핑장이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으로 모든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명소로 거듭난다.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등 모든 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2025 열린관광지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열린관광지’란 장애인, 노인, 임산부, 영유아 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과 관광 활동의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관광지를 의미한다.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으로 실시되며, 2015년 첫 시행 이후 현재까지 전국 관광지 162개소가 사업에 참여했다. 김천시는 2025년 사명대사공원, 산내들 오토캠핑장 2개소에 대해 4월 맞춤형 컨설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여 올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사명대사공원과 산내들 오토캠핑장은 지난해 각각 71만 명, 1만 3천 명이 방문한 김천시 대표 인기 관광지이지만, 그동안 장애인, 노인,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 약자의 이용에는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   시는 총사업비 10억 원(국비 5억 원)을 투자해 보행로 노면 개선, 경사로 정비 등 시설물 개보수를 통해 관광 약자의 이동 편의를 증진하고, 체험형 열린 관광 콘텐츠 개발, 무장애 관광 정보 제공, 종사자 인식 개선 교육 등을 실시해 관광객들에게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다양한 열린관광 컨텐츠 도입을 위해 사명대사공원의 인기 코스인 건강문화원 족욕 시설을 정비하고, 한복 체험관에 전용 피팅 공간과 유니버셜 한복을 마련하여 모든 참여자가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산내들 오토캠핑장에는 무장애 카라반과 캠핑사이트, 캠프존을 신설하고 가족 샤워실과 관광 약자 전용 화장실, 세면장 등을 신축할 예정이다.       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전문가 컨설팅과 현장점검을 통해 관광지의 매력을 유지하면서도 관광객의 접근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이번 열린관광지 사업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른 관광지에 대해서도 모든 관광객이 불편 없이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을 통해 김천이 전국에서 가장 접근성 높은 관광도시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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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3
  • 부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눔 캠페인 성금으로 반찬 지원
      부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차춘화)는 지난 4월 16일(수), 부항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영양 채움, 행복 반찬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반찬 나눔 사업은 2025년 나눔 캠페인에서 모인 성금을 부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 기탁을 받아 진행됐다. 협의체는 지난 3월 5일 사업 선정 회의를 거쳐 영양 불균형이 발생하기 쉬운 독거노인과 장애인에게 반찬을 배달하는 사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행복 반찬 지원 사업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에 1차로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경로당 등 70가구를 대상으로 영양 있는 밑반찬을 배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배달을 하면서 1인 가구의 건강 및 생활 환경을 점검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고독사의 위험까지 들여다보았다.   차춘화 위원장은 “식사를 잘 못하는 독거노인과 장애인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정 기탁 사업을 통해 부항면에 맞는 특화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기 부항면장은 “보편적인 복지서비스뿐만 아니라 부항면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부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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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7
  • 김천시 부항면 산불 감시원, 영남 산불 피해 복구 성금 전달
      김천시 부항면 산불 감시원(반장 이근보) 10명은 지난 16일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부항면 산불 감시원들은 청정 부항의 소중한 자연을 보전하기 위해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잠시도 쉴 틈 없이 산불 징후를 살피고 순찰을 다니며, 마을 주민과 등산객 대상 산불 조심 캠페인 등 예방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감시원들은 산불을 경계하는 소임을 다하고 있기에, 영남 지역 산불 피해에 큰 아픔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이번 성금을 모으게 된 계기를 전했다.   이근보 반장은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아픔에 깊은 위로를 전하며 작게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현기 부항면장은 “산불 감시원분들이 값진 마음으로 마련해 주신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과 지역사회 복구를 위해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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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7
  • 청정부항발전협의회 이종윤 회장, 산불 피해 복구 성금 기부
      김천시 청정부항발전협의회 이종윤 회장은 지난 15일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성금 100만 원을 부항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현기)에 전달했다.   평소 이종윤 회장은 청정부항발전협의회뿐만 아니라 부항면 기초생활 거점 조성 추진위원장, 기관단체장연합회장, 체육회 감사 등 여러 단체에서 임원을 역임하며 부항면 발전을 위해서 일선 현장에서 힘쓰고 있다. 특히 겨울에는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서 나눔 캠페인 성금을 전달하는 등 크고 작은 나눔들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도 역대 최대 피해 규모의 산불로 인해 고통을 받는 이재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선뜻 성금을 전달하며,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과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현기 부항면장은 “이 기부가 온정의 봇물이 되어 이재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하루라도 빨리 피해를 복구하고 지역 주민들이 안전한 일상을 되찾는 데 보탬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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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5
  • 부항중학교 5회 동기회, 산불 피해 복구 성금 전달
    김천시 부항중학교 5회 동기회 일동은 지난 12일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부항중학교 총동창회에서 주관한 이날 전달식은 부항중학교 출신 졸업생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부항면 산내들 공원에서 이루어졌다.   부항중학교 총동창회는 김천시의 미래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하여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더 나은 김천을 위해 김천복지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항중학교 5회 동기회 박충규 대표는 “예상치 못한 산불로 피해를 본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이 성금이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현기 부항면장은 “이번 기부가 이재민들이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힘을 주는 재기의 불씨가 될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이 아픔과 상실감을 이겨내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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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5
  • 부항면주민자치위원회, K-Water 부항댐지사와 꽃길조성사업 실시협약 체결
      부항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영수)와 한국수자원공사 김천부항댐지사(지사장 김종율)는 11일 부항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부항댐 꽃길조성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부항댐 꽃길조성사업은 청정부항 이미지 제고를 위해 6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부항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부항댐 주변과 각 마을에 철쭉, 연산홍 등의 꽃을 식재하여 경관 개선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영수 부항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부항면의 발전을 위한 한국수자원공사 김천부항댐지사의 지원과 협력에 감사드리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부항을 만들기 위해 꽃길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현기 부항면장은 “부항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는 K-Water 김천부항댐지사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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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4

실시간 부항 기사

  • 김천시, 열린관광지 조성으로 모두를 위한 여행 START!
      김천시 사명대사공원, 산내들 오토캠핑장이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으로 모든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명소로 거듭난다.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등 모든 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2025 열린관광지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열린관광지’란 장애인, 노인, 임산부, 영유아 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과 관광 활동의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관광지를 의미한다.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으로 실시되며, 2015년 첫 시행 이후 현재까지 전국 관광지 162개소가 사업에 참여했다. 김천시는 2025년 사명대사공원, 산내들 오토캠핑장 2개소에 대해 4월 맞춤형 컨설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여 올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사명대사공원과 산내들 오토캠핑장은 지난해 각각 71만 명, 1만 3천 명이 방문한 김천시 대표 인기 관광지이지만, 그동안 장애인, 노인,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 약자의 이용에는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   시는 총사업비 10억 원(국비 5억 원)을 투자해 보행로 노면 개선, 경사로 정비 등 시설물 개보수를 통해 관광 약자의 이동 편의를 증진하고, 체험형 열린 관광 콘텐츠 개발, 무장애 관광 정보 제공, 종사자 인식 개선 교육 등을 실시해 관광객들에게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다양한 열린관광 컨텐츠 도입을 위해 사명대사공원의 인기 코스인 건강문화원 족욕 시설을 정비하고, 한복 체험관에 전용 피팅 공간과 유니버셜 한복을 마련하여 모든 참여자가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산내들 오토캠핑장에는 무장애 카라반과 캠핑사이트, 캠프존을 신설하고 가족 샤워실과 관광 약자 전용 화장실, 세면장 등을 신축할 예정이다.       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전문가 컨설팅과 현장점검을 통해 관광지의 매력을 유지하면서도 관광객의 접근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이번 열린관광지 사업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른 관광지에 대해서도 모든 관광객이 불편 없이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을 통해 김천이 전국에서 가장 접근성 높은 관광도시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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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3
  • 부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눔 캠페인 성금으로 반찬 지원
      부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차춘화)는 지난 4월 16일(수), 부항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영양 채움, 행복 반찬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반찬 나눔 사업은 2025년 나눔 캠페인에서 모인 성금을 부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 기탁을 받아 진행됐다. 협의체는 지난 3월 5일 사업 선정 회의를 거쳐 영양 불균형이 발생하기 쉬운 독거노인과 장애인에게 반찬을 배달하는 사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행복 반찬 지원 사업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에 1차로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경로당 등 70가구를 대상으로 영양 있는 밑반찬을 배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배달을 하면서 1인 가구의 건강 및 생활 환경을 점검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고독사의 위험까지 들여다보았다.   차춘화 위원장은 “식사를 잘 못하는 독거노인과 장애인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정 기탁 사업을 통해 부항면에 맞는 특화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기 부항면장은 “보편적인 복지서비스뿐만 아니라 부항면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부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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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7
  • 김천시 부항면 산불 감시원, 영남 산불 피해 복구 성금 전달
      김천시 부항면 산불 감시원(반장 이근보) 10명은 지난 16일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부항면 산불 감시원들은 청정 부항의 소중한 자연을 보전하기 위해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잠시도 쉴 틈 없이 산불 징후를 살피고 순찰을 다니며, 마을 주민과 등산객 대상 산불 조심 캠페인 등 예방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감시원들은 산불을 경계하는 소임을 다하고 있기에, 영남 지역 산불 피해에 큰 아픔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이번 성금을 모으게 된 계기를 전했다.   이근보 반장은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아픔에 깊은 위로를 전하며 작게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현기 부항면장은 “산불 감시원분들이 값진 마음으로 마련해 주신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과 지역사회 복구를 위해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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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7
  • 청정부항발전협의회 이종윤 회장, 산불 피해 복구 성금 기부
      김천시 청정부항발전협의회 이종윤 회장은 지난 15일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성금 100만 원을 부항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현기)에 전달했다.   평소 이종윤 회장은 청정부항발전협의회뿐만 아니라 부항면 기초생활 거점 조성 추진위원장, 기관단체장연합회장, 체육회 감사 등 여러 단체에서 임원을 역임하며 부항면 발전을 위해서 일선 현장에서 힘쓰고 있다. 특히 겨울에는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서 나눔 캠페인 성금을 전달하는 등 크고 작은 나눔들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도 역대 최대 피해 규모의 산불로 인해 고통을 받는 이재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선뜻 성금을 전달하며,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과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현기 부항면장은 “이 기부가 온정의 봇물이 되어 이재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하루라도 빨리 피해를 복구하고 지역 주민들이 안전한 일상을 되찾는 데 보탬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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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5
  • 부항중학교 5회 동기회, 산불 피해 복구 성금 전달
    김천시 부항중학교 5회 동기회 일동은 지난 12일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부항중학교 총동창회에서 주관한 이날 전달식은 부항중학교 출신 졸업생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부항면 산내들 공원에서 이루어졌다.   부항중학교 총동창회는 김천시의 미래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하여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더 나은 김천을 위해 김천복지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항중학교 5회 동기회 박충규 대표는 “예상치 못한 산불로 피해를 본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이 성금이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현기 부항면장은 “이번 기부가 이재민들이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힘을 주는 재기의 불씨가 될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이 아픔과 상실감을 이겨내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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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5
  • 부항면주민자치위원회, K-Water 부항댐지사와 꽃길조성사업 실시협약 체결
      부항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영수)와 한국수자원공사 김천부항댐지사(지사장 김종율)는 11일 부항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부항댐 꽃길조성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부항댐 꽃길조성사업은 청정부항 이미지 제고를 위해 6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부항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부항댐 주변과 각 마을에 철쭉, 연산홍 등의 꽃을 식재하여 경관 개선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영수 부항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부항면의 발전을 위한 한국수자원공사 김천부항댐지사의 지원과 협력에 감사드리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부항을 만들기 위해 꽃길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현기 부항면장은 “부항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는 K-Water 김천부항댐지사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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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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