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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 칭찬으로 조직 분위기 up! 청렴도 up!
부항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11월 2일(목)을 칭찬의 날로 지정하여 직원 상호 간 칭찬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칭찬의 날은 상급자와 하급자 간의 칭찬의 시간을 통해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칭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지정하게 되었다. 또한, 칭찬뿐만 아니라 평소 가지고 있던 청렴에 관한 생각도 허심탄회하게 나누었다. 부항면의 직원은 “오늘 칭찬의 날 지정을 통해 부면장님, 팀장님과 칭찬을 주고받으면서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할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았다. 앞으로도 자주 이러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박세환 부면장은 “오늘 직원 간에 웃음이 넘치는 하루가 되어서 좋았다. ‘직원이 행복해야 면민이 행복하다.’라는 말처럼 직원들이 부항면에서 근무하면서 출근이 기다려질 만큼 행복할 수 있기를 바라며, 칭찬을 통해 업무 사기를 높이고 경직된 조직문화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속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항면에서는 칭찬의 날을 정례화하고 다양한 내부 청렴도 및 외부 청렴도 향상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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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 새마을협의회 재활용품 수거 활동 시행
부항면에서는 10월 30일(월) 오전 9시 30분부터 새마을협의회원(회장 이용기, 부녀회장 최옥주)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철, 파지, 농약병 수거 활동을 했다. 이날 수거 활동은 마을별로 모아둔 고철, 파지 등 각종 총 5톤가량 재활용 물품을 수집해 분류하고 면 행정복지센터 전정에 집결하여 깨끗한 부항면 만들기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용기 새마을협의회장은 “재활용품을 수거하여 분류, 처리하여 부항면의 환경오염을 막고 청정 부항면을 만드는 데 일조하게 되어서 보람차다”라며 “고철과 파지 수집으로 얻은 수익금은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과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에 쓰겠다”라고 말했다. 박세환 부면장은 “환경 정비 활동으로 고생하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청정부항이라는 부항면 고유 인상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하고 많은 활동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항면 새마을협의회, 부녀회는 연도변 풀베기, 마을 환경 정비 등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다양한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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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 2023년 마지막 첫돌 아기에게 돌 반지 전달!
부항면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7일 관내 첫돌을 맞이한 아기에게 돌 반지 선물행사를 추진했다. 이 행사는 부항면에서 태어난 출생아의 첫돌을 축하하기 위해 2016년부터 8년간 이어진 부항면만의 특별한 행사로 이번 달 첫돌을 맞이한 출생아를 포함하여 현재까지 총 15명의 출생아에게 돌 반지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도형 씨(김리안 부친)는 “어제 첫돌을 맞이한 저희 아기가 잘 자라고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부항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뜻밖에 돌 반지 선물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저희 아기가 올해 마지막 돌 반지 전달이라고 들었는데 공기도 좋고 살기도 좋은 우리 지역에 앞으로 더 많은 아기가 태어나 축하받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세환 부면장은 “부항면에서 태어나 첫돌을 맞이한 아기를 축하해 주는 오늘과 같은 행사가 지속되길 바란다.”라며 “부항면은 출생아보다 사망자가 많아 자연적 인구감소가 높은 편이지만 귀농‧귀촌 정책, 첫 돌맞이 아기 돌 반지 전달과 같은 우리면 실정에 맞는 맞춤형 인구 증가 시책으로 지속 가능한 부항면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첫돌 맞이 아기 돌 반지 선물행사는 김천시 인구 회복을 위해 부항면에서 추진 중인 시책 중 하나로 부항면 기관단체장 연합회가 주관하고 한국수자원공사 김천부항지사가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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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부항면 기관·단체 연합회 첫 회의 개최
김천시 부항면에서는 1월 12일(목) 오전 11시 부항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첫 기관․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부항면 기관·단체장 회의에는 이수기 노인회 분회장, 김광순 대산농협 부항지점장 등 18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관․단체 연합회 회의에서는 김천愛 주소갖기운동,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등 각종 현안사업을 홍보와 함께 지역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했다. 이수기 부항면 기관단체연합회장은 “앞으로도 부항면 기관․단체에서 앞장서 부항면 주민들의 의견을 제일 가까운 곳에서 듣는 귀가 되겠다. 최선을 다해 더욱 더 발전해나가는 청정부항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영돈 부항면장은 “지난 한해 마을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어 주셔서 부항면이 한 발자국 더 발전해 나간 듯하다.”며, “금년에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기관단체장 회의를 통해 주민의 불편사항 등을 신속하게 대응하고 함께 해결하여 부항면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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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 새해 이웃사랑 실천 줄이어
지난 1월 11일(화), 부항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영돈)에 ㈜티에프베스트 (대표자 현청환·정귀수)에서 평소 건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항면 어르신들께 전달해달라며 안경(돋보기) 1,093개, 파스 1,200개, 페이스실드 600개 (5,6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티에프베스트는 대구광역시에 있는 전기용 기계·장비 및 관련 기자재 도매업회사이며 대표자 현청환은 부항면 어전2리 출향인으로 평소 고향 발전을 위해 도움을 주고 계시며 소외계층에 기부와 봉사활동을 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티에프베스트 대표자는 “부항면에 어르신 인구가 많은 만큼 눈 건강이나 몸 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항면 어르신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 올해도 부항면민 모두가 건강한 계묘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영돈 부항면장은 “부항면에 평소 건강이 좋지 않은 어르신들이 많은데 나눔 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신 ㈜티에프베스트 대표자에게 감사드리며 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이번 기부 물품으로 평소보다 더 건강한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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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 의용소방대 코로나19 방역활동 실시
부항면에서는 1월 17일(월) 오전 9시 의용소방대(대장 신춘식) 회원 20명이 부항면 행정복지센터에 집결하여 임인년 새해 첫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코로나19 방역활동은 설 연휴 대비 ⌜집중 방역의 날⌟ 실시에 따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부항면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버스승강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소독·방역활동을 실시하여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에 동참했다. 신춘식 의용소방대장은 “부항면 의용소방대원들이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방역 활동에 참여했다”며 “지역 내 확진자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부항면 의용소방대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성화 부항면장은 “면민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등 코로나19 방역을 열심히 하여 코로나19 예방 및 지역사회 감염예방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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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열린관광지 조성으로 모두를 위한 여행 START!
- 김천시 사명대사공원, 산내들 오토캠핑장이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으로 모든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명소로 거듭난다.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등 모든 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2025 열린관광지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열린관광지’란 장애인, 노인, 임산부, 영유아 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과 관광 활동의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관광지를 의미한다.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으로 실시되며, 2015년 첫 시행 이후 현재까지 전국 관광지 162개소가 사업에 참여했다. 김천시는 2025년 사명대사공원, 산내들 오토캠핑장 2개소에 대해 4월 맞춤형 컨설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여 올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사명대사공원과 산내들 오토캠핑장은 지난해 각각 71만 명, 1만 3천 명이 방문한 김천시 대표 인기 관광지이지만, 그동안 장애인, 노인,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 약자의 이용에는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 시는 총사업비 10억 원(국비 5억 원)을 투자해 보행로 노면 개선, 경사로 정비 등 시설물 개보수를 통해 관광 약자의 이동 편의를 증진하고, 체험형 열린 관광 콘텐츠 개발, 무장애 관광 정보 제공, 종사자 인식 개선 교육 등을 실시해 관광객들에게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다양한 열린관광 컨텐츠 도입을 위해 사명대사공원의 인기 코스인 건강문화원 족욕 시설을 정비하고, 한복 체험관에 전용 피팅 공간과 유니버셜 한복을 마련하여 모든 참여자가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산내들 오토캠핑장에는 무장애 카라반과 캠핑사이트, 캠프존을 신설하고 가족 샤워실과 관광 약자 전용 화장실, 세면장 등을 신축할 예정이다. 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전문가 컨설팅과 현장점검을 통해 관광지의 매력을 유지하면서도 관광객의 접근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이번 열린관광지 사업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른 관광지에 대해서도 모든 관광객이 불편 없이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을 통해 김천이 전국에서 가장 접근성 높은 관광도시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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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열린관광지 조성으로 모두를 위한 여행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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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눔 캠페인 성금으로 반찬 지원
- 부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차춘화)는 지난 4월 16일(수), 부항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영양 채움, 행복 반찬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반찬 나눔 사업은 2025년 나눔 캠페인에서 모인 성금을 부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 기탁을 받아 진행됐다. 협의체는 지난 3월 5일 사업 선정 회의를 거쳐 영양 불균형이 발생하기 쉬운 독거노인과 장애인에게 반찬을 배달하는 사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행복 반찬 지원 사업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에 1차로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경로당 등 70가구를 대상으로 영양 있는 밑반찬을 배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배달을 하면서 1인 가구의 건강 및 생활 환경을 점검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고독사의 위험까지 들여다보았다. 차춘화 위원장은 “식사를 잘 못하는 독거노인과 장애인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정 기탁 사업을 통해 부항면에 맞는 특화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기 부항면장은 “보편적인 복지서비스뿐만 아니라 부항면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부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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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눔 캠페인 성금으로 반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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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부항면 산불 감시원, 영남 산불 피해 복구 성금 전달
- 김천시 부항면 산불 감시원(반장 이근보) 10명은 지난 16일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부항면 산불 감시원들은 청정 부항의 소중한 자연을 보전하기 위해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잠시도 쉴 틈 없이 산불 징후를 살피고 순찰을 다니며, 마을 주민과 등산객 대상 산불 조심 캠페인 등 예방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감시원들은 산불을 경계하는 소임을 다하고 있기에, 영남 지역 산불 피해에 큰 아픔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이번 성금을 모으게 된 계기를 전했다. 이근보 반장은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아픔에 깊은 위로를 전하며 작게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현기 부항면장은 “산불 감시원분들이 값진 마음으로 마련해 주신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과 지역사회 복구를 위해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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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부항면 산불 감시원, 영남 산불 피해 복구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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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부항발전협의회 이종윤 회장, 산불 피해 복구 성금 기부
- 김천시 청정부항발전협의회 이종윤 회장은 지난 15일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성금 100만 원을 부항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현기)에 전달했다. 평소 이종윤 회장은 청정부항발전협의회뿐만 아니라 부항면 기초생활 거점 조성 추진위원장, 기관단체장연합회장, 체육회 감사 등 여러 단체에서 임원을 역임하며 부항면 발전을 위해서 일선 현장에서 힘쓰고 있다. 특히 겨울에는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서 나눔 캠페인 성금을 전달하는 등 크고 작은 나눔들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도 역대 최대 피해 규모의 산불로 인해 고통을 받는 이재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선뜻 성금을 전달하며,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과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현기 부항면장은 “이 기부가 온정의 봇물이 되어 이재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하루라도 빨리 피해를 복구하고 지역 주민들이 안전한 일상을 되찾는 데 보탬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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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중학교 5회 동기회, 산불 피해 복구 성금 전달
- 김천시 부항중학교 5회 동기회 일동은 지난 12일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부항중학교 총동창회에서 주관한 이날 전달식은 부항중학교 출신 졸업생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부항면 산내들 공원에서 이루어졌다. 부항중학교 총동창회는 김천시의 미래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하여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더 나은 김천을 위해 김천복지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항중학교 5회 동기회 박충규 대표는 “예상치 못한 산불로 피해를 본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이 성금이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현기 부항면장은 “이번 기부가 이재민들이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힘을 주는 재기의 불씨가 될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이 아픔과 상실감을 이겨내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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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중학교 5회 동기회, 산불 피해 복구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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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주민자치위원회, K-Water 부항댐지사와 꽃길조성사업 실시협약 체결
- 부항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영수)와 한국수자원공사 김천부항댐지사(지사장 김종율)는 11일 부항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부항댐 꽃길조성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부항댐 꽃길조성사업은 청정부항 이미지 제고를 위해 6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부항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부항댐 주변과 각 마을에 철쭉, 연산홍 등의 꽃을 식재하여 경관 개선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영수 부항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부항면의 발전을 위한 한국수자원공사 김천부항댐지사의 지원과 협력에 감사드리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부항을 만들기 위해 꽃길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현기 부항면장은 “부항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는 K-Water 김천부항댐지사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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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열린관광지 조성으로 모두를 위한 여행 START!
- 김천시 사명대사공원, 산내들 오토캠핑장이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으로 모든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명소로 거듭난다.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등 모든 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2025 열린관광지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열린관광지’란 장애인, 노인, 임산부, 영유아 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과 관광 활동의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관광지를 의미한다.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으로 실시되며, 2015년 첫 시행 이후 현재까지 전국 관광지 162개소가 사업에 참여했다. 김천시는 2025년 사명대사공원, 산내들 오토캠핑장 2개소에 대해 4월 맞춤형 컨설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여 올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사명대사공원과 산내들 오토캠핑장은 지난해 각각 71만 명, 1만 3천 명이 방문한 김천시 대표 인기 관광지이지만, 그동안 장애인, 노인,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 약자의 이용에는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 시는 총사업비 10억 원(국비 5억 원)을 투자해 보행로 노면 개선, 경사로 정비 등 시설물 개보수를 통해 관광 약자의 이동 편의를 증진하고, 체험형 열린 관광 콘텐츠 개발, 무장애 관광 정보 제공, 종사자 인식 개선 교육 등을 실시해 관광객들에게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다양한 열린관광 컨텐츠 도입을 위해 사명대사공원의 인기 코스인 건강문화원 족욕 시설을 정비하고, 한복 체험관에 전용 피팅 공간과 유니버셜 한복을 마련하여 모든 참여자가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산내들 오토캠핑장에는 무장애 카라반과 캠핑사이트, 캠프존을 신설하고 가족 샤워실과 관광 약자 전용 화장실, 세면장 등을 신축할 예정이다. 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전문가 컨설팅과 현장점검을 통해 관광지의 매력을 유지하면서도 관광객의 접근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이번 열린관광지 사업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른 관광지에 대해서도 모든 관광객이 불편 없이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을 통해 김천이 전국에서 가장 접근성 높은 관광도시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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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눔 캠페인 성금으로 반찬 지원
- 부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차춘화)는 지난 4월 16일(수), 부항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영양 채움, 행복 반찬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반찬 나눔 사업은 2025년 나눔 캠페인에서 모인 성금을 부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 기탁을 받아 진행됐다. 협의체는 지난 3월 5일 사업 선정 회의를 거쳐 영양 불균형이 발생하기 쉬운 독거노인과 장애인에게 반찬을 배달하는 사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행복 반찬 지원 사업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에 1차로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경로당 등 70가구를 대상으로 영양 있는 밑반찬을 배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배달을 하면서 1인 가구의 건강 및 생활 환경을 점검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고독사의 위험까지 들여다보았다. 차춘화 위원장은 “식사를 잘 못하는 독거노인과 장애인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정 기탁 사업을 통해 부항면에 맞는 특화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기 부항면장은 “보편적인 복지서비스뿐만 아니라 부항면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부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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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부항면 산불 감시원, 영남 산불 피해 복구 성금 전달
- 김천시 부항면 산불 감시원(반장 이근보) 10명은 지난 16일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부항면 산불 감시원들은 청정 부항의 소중한 자연을 보전하기 위해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잠시도 쉴 틈 없이 산불 징후를 살피고 순찰을 다니며, 마을 주민과 등산객 대상 산불 조심 캠페인 등 예방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감시원들은 산불을 경계하는 소임을 다하고 있기에, 영남 지역 산불 피해에 큰 아픔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이번 성금을 모으게 된 계기를 전했다. 이근보 반장은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아픔에 깊은 위로를 전하며 작게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현기 부항면장은 “산불 감시원분들이 값진 마음으로 마련해 주신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과 지역사회 복구를 위해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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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부항면 산불 감시원, 영남 산불 피해 복구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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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부항발전협의회 이종윤 회장, 산불 피해 복구 성금 기부
- 김천시 청정부항발전협의회 이종윤 회장은 지난 15일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성금 100만 원을 부항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현기)에 전달했다. 평소 이종윤 회장은 청정부항발전협의회뿐만 아니라 부항면 기초생활 거점 조성 추진위원장, 기관단체장연합회장, 체육회 감사 등 여러 단체에서 임원을 역임하며 부항면 발전을 위해서 일선 현장에서 힘쓰고 있다. 특히 겨울에는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서 나눔 캠페인 성금을 전달하는 등 크고 작은 나눔들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도 역대 최대 피해 규모의 산불로 인해 고통을 받는 이재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선뜻 성금을 전달하며,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과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현기 부항면장은 “이 기부가 온정의 봇물이 되어 이재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하루라도 빨리 피해를 복구하고 지역 주민들이 안전한 일상을 되찾는 데 보탬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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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중학교 5회 동기회, 산불 피해 복구 성금 전달
- 김천시 부항중학교 5회 동기회 일동은 지난 12일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부항중학교 총동창회에서 주관한 이날 전달식은 부항중학교 출신 졸업생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부항면 산내들 공원에서 이루어졌다. 부항중학교 총동창회는 김천시의 미래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하여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더 나은 김천을 위해 김천복지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항중학교 5회 동기회 박충규 대표는 “예상치 못한 산불로 피해를 본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이 성금이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현기 부항면장은 “이번 기부가 이재민들이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힘을 주는 재기의 불씨가 될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이 아픔과 상실감을 이겨내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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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중학교 5회 동기회, 산불 피해 복구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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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주민자치위원회, K-Water 부항댐지사와 꽃길조성사업 실시협약 체결
- 부항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영수)와 한국수자원공사 김천부항댐지사(지사장 김종율)는 11일 부항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부항댐 꽃길조성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부항댐 꽃길조성사업은 청정부항 이미지 제고를 위해 6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부항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부항댐 주변과 각 마을에 철쭉, 연산홍 등의 꽃을 식재하여 경관 개선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영수 부항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부항면의 발전을 위한 한국수자원공사 김천부항댐지사의 지원과 협력에 감사드리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부항을 만들기 위해 꽃길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현기 부항면장은 “부항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는 K-Water 김천부항댐지사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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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주민자치위원회, K-Water 부항댐지사와 꽃길조성사업 실시협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