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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정례회의 개최
증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주억)에서는 14일(화) 증산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금곡리 김상근님, 동안리 김경숙님)에 대한 위촉장 수여 및 2021년 결산, 건의사항 청취, 차년도 사업 방향성 모색 등 현안 사항에 대한 논의 시간을 가졌다. 정주억 위원장은 “한 해 동안 각종 주민자치 사업 시행에 노고를 다해 주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내년도에도 원활한 위원회 운영 및 더욱 풍성한 내용의 사업 진행이 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 및 건의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김명환 증산면장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방역 환경이 좋지 않으므로 백신 3차 접종 등 정부 방역정책에 협조 및 해당 사항의 홍보를 당부 드리며, 모쪼록 올 한해 위원 활동으로 수고 많으셨고 건강하시기를 바란다. 우리 면에서는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와 「해피투게더 김천」(친절, 질서, 청결)운동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여 증산면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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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장 내 지역은 우리가 지킨다!
증산면 자율방범대(대장 백호기)에서는 16일(목) 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김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제 방역의 날」 동참의 일환으로 관내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하여 방역 소독을 실시하였다. 추석을 앞두고 전국적으로 연일 2,000명 내외의 확진자가 발생하며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실시된 이번 방역은 관내 주민, 내방객의 이용이 잦은 관내 상가, 관공서, 버스정류장, 공중화장실 등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백호기 대장은 “풍요로운 한가위를 앞두고 최근 확진자가 네 자릿수로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 동료 대원들과 함께 위기감을 공유하면서 금일 김천시 일제 방역의 날을 맞이하여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소독에 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명환 증산면장은 “추석 명절을 앞둔 바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금일 방역 활동에 참여하여 주신 자율방범대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우리면에서는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주의 깊게 살피며 청사 방역 및 방역 수칙 홍보, 유관 단체와 연계한 방역 활동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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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면 주민자치위원회, 마을회관 환경 개선 사업 실시
증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주억)에서는 8일(수)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회관 환경 개선 사업(화분 배치 및 꽃묘 식재)을 추진하였다.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자치위원들은 하루 전날인 7일(화) 오후 관내 마을회관 16개소 전정에 대형 화분 2개를 미리 배치하고 흙 채우기 및 비료 작업을 실시하였으며, 8일(수) 배치한 화분에 대하여 페츄니아, 코리우스, 메리골드 등 가을꽃 심기를 실시하였다. 정주억 위원장은 “어제오늘 동료 위원분들과 함께 각 마을회관 주변을 아름답게 가꾸는 봉사에 참여하게 되어 주민자치위원장으로서 매우 보람을 느끼고 있고 앞으로도 많은 도움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향후에도 우리면을 아름답게 가꾸는 일이라면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김명환 증산면장은“「해피투게더 김천」 운동 실천의 일환으로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사업에 애써 주신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우리면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와의 다양한 활동 추진으로 증산면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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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면, 기관장 회의 개최
증산면(면장 김명환)에서는 25일(수) 증산면 행정복지센터 면장실에서 관내 각 유관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홍보 및 현안사항 등의 논의를 위한 기관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김천시 인구증가 운동, 김천시 공식 SNS 구독 홍보 협조,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 참여 협조 등 시정 홍보에 대한 당부와 함께 관내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를 가지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명환 증산면장은 “코로나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고 있는 엄중한 상황에서도 각자의 직에서 묵묵히 노고를 다해 주고 계시는 각 기관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우리면에서 코로나19 대응 방역, 홍보 활동 등을 지속 추진함에 있어 해피투게더 증산 만들기에 각 기관장님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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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무더위 속 관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사업 실시
증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삼선)은 지난 29일 증산면 황정리 마을에 사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거 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지원대상은 오랜기간 집 외부를 청소하지 않은 상태로 각종 생활쓰레기가 가득하여 개인위생 및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상황에 놓여 있었으며 이날 봉사활동으로 그동안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청소차 2톤 분량을 수거했다. 김삼선 위원장은“깨끗하게 바뀐 집을 보니 그 어느 때보다도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증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찾아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환 증산면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살피며 솔선수범 주거환경개선에 나서준 협의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협의체를 중심으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적합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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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면, 7월 이장회의 개최
증산면(면장 김명환)에서는 7일(수) 각 이장 및 관내 유관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각 기관별 공지사항 전달, 증산면 현안사항에 대한 전달 및 각 이장 자체 회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명환 증산면장은 “금년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각 리별 시설물 관리 주의 및 재난재해 발생시 즉시 신고 등 장마철 주민 안전을 위한 활동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여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과 각 관련하여 각 이장에 대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 홍보를 당부하였다. 아울러 김명환 증산면장은 “금일 바쁘심에도 회의에 참석해 주신 각 이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향후 각 단체별 방역 활동 등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우리면의 다양한 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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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태풍 피해 이재민에 ‘임시 조립 주택’ 지원
- 김천시(시장권한대행 부시장 홍성구)는 지난 9월 27일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한 산사태로 피해를 본 이재민에게 임시 조립 주택을 지원했다. 이재민을 위한 이번 임시 조립 주택은 27㎡ 규모로 방, 거실, 주방, 화장실로 구성되어 싱크대, 가스레인지, 소방시설, 수납장이 갖춰져 있다. 이와 함께 기부 받은 냉장고, 세탁기, 전기포트 등 생활 가전제품을 설치했다. 임시 조립 주택은 상·하수도, 전기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한국전력공사 김천지사에서 입주 즉시 생활할 수 있도록 전기설비를 갖추는 데 큰 도움을 줬다. 더 나아가 한국전력공사와 시는 이재민에게 최장 1년간 전기료를 지원(최초 6개월 100% 지원, 이후 6개월 50% 지원) 할 예정이다. 시장권한대행 홍성구 부시장은 “이번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본 이재민에게 임시 조립 주택이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김천시는 재해로 인해 피해를 본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임시 조립 주택은 지자체 소유로 설치하여 이재민에게 1년간 무상 임대 지원(1년 단위 연장 가능)하고 지원 완료 시 매각 또는 시에서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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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태풍 피해 이재민에 ‘임시 조립 주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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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수해 의연금 기탁
- 포항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심정섭)에서는 지난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산사태 피해를 보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천시 증산면 초동마을 이재민을 찾아 성금 150만 원을 맡기었다. 증산면 황점리 초동마을에서는 지난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한 산사태로 토사가 마을을 덮쳐서 주택 전파 1가구, 반파 1가구의 피해가 발생했다. 새마을지도자 포항시 협의회와 새마을지도자 김천시 협의회는 2022년에 자매결연을 하고 화합의 시간을 가져왔다. 성금 기탁으로 수재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하고 양 지회 간 상호 협력과 신뢰가 깊어지게 되는 자리가 되었다. 이우중 증산면장은 “이번 수해로 큰 피해를 본 지역 면민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져 감사함을 전한다”라며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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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수해 의연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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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새마을남녀지도자, 증산면 태풍 카눈 피해 주민 성금 전달
- 김천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임상훈)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숙)는 9월 6일(수) 증산면에서 태풍‘카눈’ 피해 주민에게 성금 22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8월 10일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인해 증산면 황점리에서는 산사태가 발생, 주택 1동이 전파, 2동이 반파되는 피해가 발생하자, 이 소식을 접한 새마을남녀지도자 60여 명이 8월 14일 현장으로 달려가 주택파손 잔해를 치우고 토사 제거, 폐기물 정리 등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며 힘을 보탠 바 있다. 이번 성금은 읍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피해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으며, 다시 피해 현장을 찾은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은 피해 주민들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일상으로의 빠른 복귀를 기원하며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주택이 전파된 피해 주민은 “예기치 못한 태풍과 산사태로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이 사라져 막막했는데 마치 내 일처럼 달려와 복구 작업도 해주시더니, 또 이렇게 도움을 주시니 너무 감사하다, 정말 큰 힘이 된다.”라고 인사했다. 임상훈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함께 하는 마음이 모이면 못할 것이 없는 것 같다.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으며, 이영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고자 한달음에 달려 온 우리 회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 어려움을 잘 이겨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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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새마을남녀지도자, 증산면 태풍 카눈 피해 주민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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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면, 사랑의 밀키트 지원
- 증산면(면장 이우중)에서는 지난 5일(화) 식사 해결이 어려운 어르신 50세대에게 건강한 한 끼의 식사를 제공하는 「사랑의 밀키트 지원」 사업을 시행했다. 이날, 어르신들도 손쉽게 집에서 직접 조리가 가능한 보양식으로 구성된 삼계탕, 갈비탕 등 5종의 밀키트를 전달했으며, 증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 서비스」와 함께 진행되었다. 이우중 증산면장은 “어르신들이 정성이 담긴 밀키트를 받고 너무나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 흐뭇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발굴하여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 사각지대 없는 증산면을 만들기 위해 힘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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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면, 사랑의 밀키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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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 증산면 보장협의체(위원장 김삼선)에서는 지난 5일 시루메권역 주민복지센터에서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커트, 염색, 펌 등 이·미용 봉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미용을 사랑하는 봉사단」(단장 김강숙 외 11명)의 재능기부로 이·미용실이 없는 증산면의 어르신들에게 용모 단장, 위생 관리 등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증산면이장협의회」(회장 윤기홍)에서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차량 이동 서비스를 연계하여 함께 이루어졌다. 김삼선 위원장은 “이렇게 어르신들이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감사한 일이다”라고 말하며,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의 위해 기꺼이 재능기부를 해 준 『미용을 사랑하는 봉사단』과 차량 지원을 해 준 『증산면 이장협의회』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우중 증산면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이‧미용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머리 손질과 동시에 무더위로 지친 마음을 챙겨 주어 감사하다”라며 “항상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천하는 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력으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가 해소되고 있다.”라고 격려했다. 한편, 증산면 보장협의체는 사례관리 대상 가구를 발굴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저소득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방한복 및 반찬 세트 지원하는 등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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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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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면 단체장협의회, 관내 초동마을 수재의연금 기탁
- 증산면 단체장협의회(회장 윤기홍)에서는 지난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산사태 피해를 보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초동마을 수재민을 찾아 성금 370만 원을 전했다. 증산면 황점리 초동마을에서는 지난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한 산사태로 토사가 마을을 덮치는 바람에 주택 전파 1가구 반파 2가구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성금은 증산면 체육회를 비롯한 관내 17개 자생 단체별 대표로 구성된 단체장협의회에서 단체별로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수재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하며 응원의 마음을 담아 맡겼다. 한편, 단체장협의회 성금 기탁과는 별도로 증산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증산초등학교 직원 등 면 관내 봉사단체에서도 성금 기탁에 참여했다. 이우중 증산면장은 “이번 수해로 큰 피해를 본 지역 면민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져 감사함을 전한다”라며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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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면 단체장협의회, 관내 초동마을 수재의연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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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태풍 피해 이재민에 ‘임시 조립 주택’ 지원
- 김천시(시장권한대행 부시장 홍성구)는 지난 9월 27일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한 산사태로 피해를 본 이재민에게 임시 조립 주택을 지원했다. 이재민을 위한 이번 임시 조립 주택은 27㎡ 규모로 방, 거실, 주방, 화장실로 구성되어 싱크대, 가스레인지, 소방시설, 수납장이 갖춰져 있다. 이와 함께 기부 받은 냉장고, 세탁기, 전기포트 등 생활 가전제품을 설치했다. 임시 조립 주택은 상·하수도, 전기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한국전력공사 김천지사에서 입주 즉시 생활할 수 있도록 전기설비를 갖추는 데 큰 도움을 줬다. 더 나아가 한국전력공사와 시는 이재민에게 최장 1년간 전기료를 지원(최초 6개월 100% 지원, 이후 6개월 50% 지원) 할 예정이다. 시장권한대행 홍성구 부시장은 “이번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본 이재민에게 임시 조립 주택이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김천시는 재해로 인해 피해를 본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임시 조립 주택은 지자체 소유로 설치하여 이재민에게 1년간 무상 임대 지원(1년 단위 연장 가능)하고 지원 완료 시 매각 또는 시에서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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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태풍 피해 이재민에 ‘임시 조립 주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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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수해 의연금 기탁
- 포항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심정섭)에서는 지난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산사태 피해를 보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천시 증산면 초동마을 이재민을 찾아 성금 150만 원을 맡기었다. 증산면 황점리 초동마을에서는 지난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한 산사태로 토사가 마을을 덮쳐서 주택 전파 1가구, 반파 1가구의 피해가 발생했다. 새마을지도자 포항시 협의회와 새마을지도자 김천시 협의회는 2022년에 자매결연을 하고 화합의 시간을 가져왔다. 성금 기탁으로 수재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하고 양 지회 간 상호 협력과 신뢰가 깊어지게 되는 자리가 되었다. 이우중 증산면장은 “이번 수해로 큰 피해를 본 지역 면민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져 감사함을 전한다”라며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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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수해 의연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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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새마을남녀지도자, 증산면 태풍 카눈 피해 주민 성금 전달
- 김천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임상훈)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숙)는 9월 6일(수) 증산면에서 태풍‘카눈’ 피해 주민에게 성금 22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8월 10일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인해 증산면 황점리에서는 산사태가 발생, 주택 1동이 전파, 2동이 반파되는 피해가 발생하자, 이 소식을 접한 새마을남녀지도자 60여 명이 8월 14일 현장으로 달려가 주택파손 잔해를 치우고 토사 제거, 폐기물 정리 등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며 힘을 보탠 바 있다. 이번 성금은 읍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피해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으며, 다시 피해 현장을 찾은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은 피해 주민들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일상으로의 빠른 복귀를 기원하며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주택이 전파된 피해 주민은 “예기치 못한 태풍과 산사태로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이 사라져 막막했는데 마치 내 일처럼 달려와 복구 작업도 해주시더니, 또 이렇게 도움을 주시니 너무 감사하다, 정말 큰 힘이 된다.”라고 인사했다. 임상훈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함께 하는 마음이 모이면 못할 것이 없는 것 같다.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으며, 이영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고자 한달음에 달려 온 우리 회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 어려움을 잘 이겨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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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새마을남녀지도자, 증산면 태풍 카눈 피해 주민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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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면, 사랑의 밀키트 지원
- 증산면(면장 이우중)에서는 지난 5일(화) 식사 해결이 어려운 어르신 50세대에게 건강한 한 끼의 식사를 제공하는 「사랑의 밀키트 지원」 사업을 시행했다. 이날, 어르신들도 손쉽게 집에서 직접 조리가 가능한 보양식으로 구성된 삼계탕, 갈비탕 등 5종의 밀키트를 전달했으며, 증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 서비스」와 함께 진행되었다. 이우중 증산면장은 “어르신들이 정성이 담긴 밀키트를 받고 너무나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 흐뭇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발굴하여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 사각지대 없는 증산면을 만들기 위해 힘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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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 증산면 보장협의체(위원장 김삼선)에서는 지난 5일 시루메권역 주민복지센터에서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커트, 염색, 펌 등 이·미용 봉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미용을 사랑하는 봉사단」(단장 김강숙 외 11명)의 재능기부로 이·미용실이 없는 증산면의 어르신들에게 용모 단장, 위생 관리 등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증산면이장협의회」(회장 윤기홍)에서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차량 이동 서비스를 연계하여 함께 이루어졌다. 김삼선 위원장은 “이렇게 어르신들이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감사한 일이다”라고 말하며,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의 위해 기꺼이 재능기부를 해 준 『미용을 사랑하는 봉사단』과 차량 지원을 해 준 『증산면 이장협의회』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우중 증산면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이‧미용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머리 손질과 동시에 무더위로 지친 마음을 챙겨 주어 감사하다”라며 “항상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천하는 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력으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가 해소되고 있다.”라고 격려했다. 한편, 증산면 보장협의체는 사례관리 대상 가구를 발굴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저소득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방한복 및 반찬 세트 지원하는 등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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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면 단체장협의회, 관내 초동마을 수재의연금 기탁
- 증산면 단체장협의회(회장 윤기홍)에서는 지난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산사태 피해를 보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초동마을 수재민을 찾아 성금 370만 원을 전했다. 증산면 황점리 초동마을에서는 지난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한 산사태로 토사가 마을을 덮치는 바람에 주택 전파 1가구 반파 2가구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성금은 증산면 체육회를 비롯한 관내 17개 자생 단체별 대표로 구성된 단체장협의회에서 단체별로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수재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하며 응원의 마음을 담아 맡겼다. 한편, 단체장협의회 성금 기탁과는 별도로 증산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증산초등학교 직원 등 면 관내 봉사단체에서도 성금 기탁에 참여했다. 이우중 증산면장은 “이번 수해로 큰 피해를 본 지역 면민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져 감사함을 전한다”라며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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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면 단체장협의회, 관내 초동마을 수재의연금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