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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정례회의 개최
증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주억)에서는 14일(화) 증산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금곡리 김상근님, 동안리 김경숙님)에 대한 위촉장 수여 및 2021년 결산, 건의사항 청취, 차년도 사업 방향성 모색 등 현안 사항에 대한 논의 시간을 가졌다. 정주억 위원장은 “한 해 동안 각종 주민자치 사업 시행에 노고를 다해 주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내년도에도 원활한 위원회 운영 및 더욱 풍성한 내용의 사업 진행이 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 및 건의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김명환 증산면장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방역 환경이 좋지 않으므로 백신 3차 접종 등 정부 방역정책에 협조 및 해당 사항의 홍보를 당부 드리며, 모쪼록 올 한해 위원 활동으로 수고 많으셨고 건강하시기를 바란다. 우리 면에서는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와 「해피투게더 김천」(친절, 질서, 청결)운동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여 증산면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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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장 내 지역은 우리가 지킨다!
증산면 자율방범대(대장 백호기)에서는 16일(목) 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김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제 방역의 날」 동참의 일환으로 관내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하여 방역 소독을 실시하였다. 추석을 앞두고 전국적으로 연일 2,000명 내외의 확진자가 발생하며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실시된 이번 방역은 관내 주민, 내방객의 이용이 잦은 관내 상가, 관공서, 버스정류장, 공중화장실 등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백호기 대장은 “풍요로운 한가위를 앞두고 최근 확진자가 네 자릿수로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 동료 대원들과 함께 위기감을 공유하면서 금일 김천시 일제 방역의 날을 맞이하여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소독에 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명환 증산면장은 “추석 명절을 앞둔 바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금일 방역 활동에 참여하여 주신 자율방범대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우리면에서는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주의 깊게 살피며 청사 방역 및 방역 수칙 홍보, 유관 단체와 연계한 방역 활동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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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면 주민자치위원회, 마을회관 환경 개선 사업 실시
증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주억)에서는 8일(수)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회관 환경 개선 사업(화분 배치 및 꽃묘 식재)을 추진하였다.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자치위원들은 하루 전날인 7일(화) 오후 관내 마을회관 16개소 전정에 대형 화분 2개를 미리 배치하고 흙 채우기 및 비료 작업을 실시하였으며, 8일(수) 배치한 화분에 대하여 페츄니아, 코리우스, 메리골드 등 가을꽃 심기를 실시하였다. 정주억 위원장은 “어제오늘 동료 위원분들과 함께 각 마을회관 주변을 아름답게 가꾸는 봉사에 참여하게 되어 주민자치위원장으로서 매우 보람을 느끼고 있고 앞으로도 많은 도움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향후에도 우리면을 아름답게 가꾸는 일이라면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김명환 증산면장은“「해피투게더 김천」 운동 실천의 일환으로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사업에 애써 주신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우리면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와의 다양한 활동 추진으로 증산면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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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면, 기관장 회의 개최
증산면(면장 김명환)에서는 25일(수) 증산면 행정복지센터 면장실에서 관내 각 유관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홍보 및 현안사항 등의 논의를 위한 기관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김천시 인구증가 운동, 김천시 공식 SNS 구독 홍보 협조,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 참여 협조 등 시정 홍보에 대한 당부와 함께 관내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를 가지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명환 증산면장은 “코로나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고 있는 엄중한 상황에서도 각자의 직에서 묵묵히 노고를 다해 주고 계시는 각 기관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우리면에서 코로나19 대응 방역, 홍보 활동 등을 지속 추진함에 있어 해피투게더 증산 만들기에 각 기관장님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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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무더위 속 관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사업 실시
증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삼선)은 지난 29일 증산면 황정리 마을에 사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거 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지원대상은 오랜기간 집 외부를 청소하지 않은 상태로 각종 생활쓰레기가 가득하여 개인위생 및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상황에 놓여 있었으며 이날 봉사활동으로 그동안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청소차 2톤 분량을 수거했다. 김삼선 위원장은“깨끗하게 바뀐 집을 보니 그 어느 때보다도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증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찾아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환 증산면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살피며 솔선수범 주거환경개선에 나서준 협의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협의체를 중심으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적합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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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면, 7월 이장회의 개최
증산면(면장 김명환)에서는 7일(수) 각 이장 및 관내 유관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각 기관별 공지사항 전달, 증산면 현안사항에 대한 전달 및 각 이장 자체 회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명환 증산면장은 “금년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각 리별 시설물 관리 주의 및 재난재해 발생시 즉시 신고 등 장마철 주민 안전을 위한 활동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여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과 각 관련하여 각 이장에 대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 홍보를 당부하였다. 아울러 김명환 증산면장은 “금일 바쁘심에도 회의에 참석해 주신 각 이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향후 각 단체별 방역 활동 등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우리면의 다양한 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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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김천옛날솜씨마을 치매 극복 업무협약 및 치매 극복선도기업 현판 제막식 개최
- 김천시는 지난 4월 12일(금) 11:00에 김천 증산면 소재지에 있는 김천옛날솜씨마을을 치매 극복 선도기업으로 지정하고, ‘업무협약(MOU)’ 및 ‘치매 극복 선도기업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치매 안심 사회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힘쓰기로 했다. ‘치매 극복 선도기업’은 구성원 전체가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며 지지하는 동반자 역할을 통해 치매 극복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기관이다. 김천옛날솜씨마을 직원들은 치매 친화적인 환경조성을 위해 치매 예방 활동뿐 아니라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개선을 위한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따듯한 동반자의 역할 등을 담당하게 된다. 치매선도기업으로 지정된 김천옛날솜씨마을은 프로그램운영관에 치매 인식 개선관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치매 예방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치매 환자 및 가족을 위한 농업 치유 힐링 프로그램 제공 등의 활동을 하였다. 또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조기 검진 홍보와 치매 예방 교육 등에 동참할 계획이다. 옛날솜씨마을 위원장(김치조)은 “치매 극복 활동에 동참하고 치매 이해 교육과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토대로 지역사회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응원할 수 있는 동반자가 되어 치매 친화적인 문화를 조성하는 데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우원 김천시 보건소장은 “양 기관의 연계 체제 구축으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업을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치매 예방과 관리를 위해 서로 함께 노력하며, 따뜻한 치매 안심 사회 김천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바란다. 또한 치매 극복을 위한 노력에 다양한 단체와 기관이 함께해서 편안하고 안전한 치매 안심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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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김천옛날솜씨마을 치매 극복 업무협약 및 치매 극복선도기업 현판 제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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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행복 충전! 오순도순 힐링 나들이
- 김천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4월 2일 관내 농업치유기관인 김천옛날솜씨마을을 방문하여 치매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힐링 나들이를 운영했다. 이번 힐링 나들이는 치매 환자 돌봄으로 지친 가족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외부 활동을 하면서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 치매 환자와의 관계 회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농업치유프로그램인 전통음식 체험으로 인절미 및 고추장 만들기에 직접 참여하면서 참여자 간 소통과 친밀감 증대로 일상의 활력을 충전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치매 환자 가족은 “따듯한 봄을 맞아 늘 같은 공간인 집을 벗어나 다른 가족들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즐겁고 추억에 남을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체험활동이 참여자들의 일상에서 여유를 얻고 치매 돌봄 가족 간의 위로와 치유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 가족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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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행복 충전! 오순도순 힐링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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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새봄맞이 지역 문화유산 환경정화 활동 추진
- 김천시 증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주억)는 지난 13일 새봄을 맞이하여 관내 신라 천 년 고찰인 청암사 일원에서 문화유산 보호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정주억 위원장과 회원 20여 명은 관내 문화유산인 청암사를 찾아 사찰 진입로에서 천왕문까지 겨우내 쌓인 쓰레기와 폭설에 따른 제설작업 등으로 노변이 고르지 못한 도로변을 깨끗이 정비하는 등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증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 문화유산 지킴이로서 지난해 면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고자 지역에 산재해 있는 문화유산 이야기를 한곳에 담은「역사와 문화스토리의 보고(寶庫), 증산」이란 문화유산 이야기책을 발간했다. 또한 문화재 보존과 활용 관련 전문가 초청 강연과 문화재 활용을 통한 새로운 관광문화자원 활성화 모범사례 현장을 찾는 문화탐방 등을 진행했다. 이번 새봄맞이 문화유산 보호 환경정비 활동을 계기로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관내 문화유산에 대해 정기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해 증산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마을 이미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우중 증산면장 “이른 아침부터 증산면 문화유산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 주신주민자치위원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역사와 문화 스토리의 보고(寶庫)인 증산면 알리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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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새봄맞이 지역 문화유산 환경정화 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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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면 새마을부녀회, 봄맞이 원스톱 이불 빨래방 운영
- 증산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숙)에서는 2월 26일부터 3월 11일까지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봄맞이 원스톱 이불 빨래 서비스를 제공했다. 증산면 이불 빨래방은 2022년부터 시작됐으며, 마을별 대상 가정에 직접 방문해 겨우내 사용하였던 이불을 수거․세탁․건조 후 다시 가정으로 배달해 주는 이웃 사랑 나눔 활동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다. 봄맞이 이불 빨래방은 매년 정기적으로 봄․가을 환절기에 운영하고 있어 호흡기가 약한 어르신들의 각종 질병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증산면 새마을부녀회 김경숙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참여해 준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우중 증산면장은 “봄맞이 원스톱 이불 빨래방 운영으로 따듯한 온정을 베풀어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행정에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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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면 새마을부녀회, 봄맞이 원스톱 이불 빨래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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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면, 실전 같은 훈련으로 봄철 산불 신속 대응
- 증산면(면장 이우중)은 봄철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을 맞아 지난 7일 증산면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증산면장을 비롯한 면 직원, 산불감시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철 기계화 산불 진화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됨에 따라 봄철 대형 산불의 위험성이 증가한 만큼 산불 발생 시 초기 진화 능력 향상을 위하여 산불 기계화장비 작동요령을 숙지하고 산불 발생 시 정확한 신고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우중 증산면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논·밭에서 영농폐기물을 소각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어, 산불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번 훈련을 통해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초동 진화로 산불을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아울러 주민들에게도 산불 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증산면은 봄철 산불 예방 활동의 하나로 산불 취약 지역 주민들에게 서한문 전달 및 마을별 산불 예방 홍보 배너 설치 등 산불 예방 활동에 온 힘을 다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산불 예방 활동 및 산불 진화 훈련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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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면, 실전 같은 훈련으로 봄철 산불 신속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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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면, 고고장구 교실 개강 !
- 증산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우중)에서는 지난 4일(월) 수강생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이 가득한 마을학습관 『고고장구 교실』 개강식을 했다. 평소 장구를 배우고 싶어 하는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전문 강사(이종화)의 지도로 증산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 3회(월, 화, 목) 총 25회로 진행된다. 이번 수업을 통하여 고고장구를 다루는 기본자세를 배우고, 국악과 춤을 결합한 과정을 배움으로써 음악적 감각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삼선 농악단장은 “풍물을 좋아하는 50~60대 지역민들이 많아 장구 실력 향상을 위한 배움의 장소가 필요했는데 좋은 기회를 마련해 주어 고맙고 지역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살아가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우중 증산면장은 “마을학습관 강좌를 통해 건강한 여가 활동을 하고 면민들이 서로 소통이 이루어지는 행복한 수업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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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곰가슴곰 오삼이와 Happy together 김천!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수도산에 활동 중인 반달가슴곰 KM-53(일명 오삼이)의 서식지 안정을 위해 불법엽구 제거 및 산지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오삼이는 지난 4월 9일까지 가야산에서 동면하다가 깨어나 수도산 쪽으로 이동 중인 것으로 파악되어 반달곰이 안정적인 활동을 하는데 위해 요소인 불법엽구 제거를 위해 이번 달 9회에 걸쳐 야생생물관리협회, 수도산반달가슴곰 지킴이, 환경실천연합회원 60여명이 불법엽구 작업을 진행하였다. 이번 작업에는 불법엽구 수거는 물론 특히 수도산반달가슴곰지킴이에서는 수도산 9부 능선에 설치된 길이가 1,500미터에 이르는 3단으로 된 철망 제거작업을 실시하여 철망 500㎏정도를 절단∙수거하고 산 쓰레기(100㎏)도 함께 수거하였다. 이삼근 환경위생과장은 “수도산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반달가슴곰의 안전한 서식지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한 관리와 함께 반달가슴곰 캐릭터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여 지역특산물에 접목시켜 농가 소득증대에도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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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면, 관내 일제 방역 실시
- 김천시 증산면(면장 김영욱) 자율방재단(단장 이정희)에서는 회원들과 함께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내 주요상가와 관광시설 등을 일제 소독 하였다. 증산면의 풍수해와 자연재난 등에 대한 방재 활동을 해오던 자율방재단은 사회재난인 코로나-19 방역활동에 동참함으로써 지역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겠다는 의미로 이번 방역활동을 실시하였다. 이정희 단장은 “이번 코로나-19로 증산면민이 피해를 입지 않게 자율방재단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앞로도 이번 사태가 종식때까지 지속적으로 협조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김영욱 증산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적극적인 참여를 해주는 자율방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증산면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등에 참여해주셔서 이번 위기를 잘 극복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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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면, 관내 일제 방역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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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면 새마을지도자 관내 주요장소 방역 활동 및 성금기탁
- 김천시 증산면(면장 김영욱)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매주 실시되는 ‘경상북도 일제 방역의 날’을 맞아 증산면 새마을지도자(회장 임상훈, 최향자) 회원들과 함께 관내 주요 시설 및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를 집중적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최근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코로나-19 특별 모금에 성금 50만원을 기탁하였다. 금주부터 시행된 사회적 거리두기 정부 지침에 따라 관내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예년에 비해 많이 줄기는 하였으나 소수의 인원이라도 대비한다는 취지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자체적으로 실시하면서 방역과 예방활동을 위해 경북공동모금회에 회원들이 직접 모은 50만원을 면사무소를 방문하여 기탁하였다. 임상훈 회장은 “우리가 스스로 예방수칙을 철저히 잘 지키고 사회적거리를 유지하여 빠른 이번 사태를 종식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지역사회에 주민 생활의 정상화를 위해 코로나-19 확산이 하루빨리 멈추고 작은 성의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희망을 전했다. 김영욱 증산면장은 “증산면 주민들이 잘 협조하여 방역활동이 꾸준히 유지되고 있으며 예방수칙도 잘 지켜지고 있다”고 말하며,“증산면을 위해 노력해주고 있는 새마을지도자 회원들게 감사를 드리며, 활력을 잃지 않게 증산면사무소에서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아낌없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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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면 새마을지도자 관내 주요장소 방역 활동 및 성금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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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면, 코로나19 특별모금 성금기탁
- 김천시 증산면(면장 김영욱)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피해지역과 예방을 위한 모금으로 유성 1리(이장 김철호) 주민일동 50만원, 시루봉 나눔회(회장 송근임) 회원일동 100만원, 증산면 이장협의회(회장 이정희)에서 50만원, 증산면 소재 증산주유소(대표 전진해)에서 100만원을 경북공동모금회에 우리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 김철호 이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하고 있지만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작은 성의지만 마을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었으면 하고 성금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송근임 회장은 “회원들이 매달 모은 작은 금액이지만 아픔을 함께 나누고 싶어 성금을 내기로 회원들과 논의했다”고 말하며, “지역사회에 항상 도움이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코로나-19 확산이 하루빨리 멈추길 바란다”고 희망을 전했다. 이정희 회장은 “김천시 주민들이 함께 어려움을 나누면 이번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이장협의회에서는 봉사하는 마음으로 더욱 주민을 돕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전진해 대표는 “지역사회에 더불어 살아가면서 어려운 현 상황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한다”고 말하며 “모두 힘들겠지만 힘을 내서 하루빨리 이웃들과 웃으며 만날날을 기대한다”바람을 전했다. 김영욱 증산면장은 “증산면 주민들이 어려울 때 합심하여 위기를 극복해나가는 모습에 이번 사태가 잘 마무리 될 수 있을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하며,“증산면사무소에서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아낌없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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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면, 코로나19 특별모금 성금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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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면, 관내 일제 방역 실시
- 김천시 증산면(면장 김영욱)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0일(금) 10시, 증산면 전역을 대상으로 증산면 이장협의회(회장 이정희)에서 마을 자체 방역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방역활동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매주 실시하고 있는 일제방역으로 항상 마을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증산면 이장협의회 회원들 전원이 참석하여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고 있는 장소를 마을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이장들이 빈틈없는 방역을 위해 노력했다. 이정희 회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마을 이장으로써 마을의 안전과 주민의 건강을 위해 우리가 직접 방역 활동을 할 수 있게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이번 위기가 빨리 지나갈 수 있도록 항상 협조하고 다시 활기찬 증산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김영욱 증산면장은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봉사와 사회적 거리두기가 잘 지켜지고 있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하며,“증산면사무소에서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아낌없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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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면, 관내 일제 방역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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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면, 산불진화장비 운용 및 취급훈련
- 김천시 증산면(면장 김영욱)에서는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직원들과 산불감시원을 대상으로 산불진화장비 운용과 취급에 관련된 주의 사항 교육 훈련을 실시 하였다. 이번 교육훈련은 산불 발생시 산불장비 운용을 숙달하여 산불초동 진화에 대처할 수 있도록 진화장비 작동방법을 비롯하여 방화수 분사방법, 운용에 있어 주의 사항 등을 직원 및 산불감시원 20명이 모두 숙지 할 수 있도록 설명하였다. 산불감시원 박상규(41)는 “평소 자주 운용하는 기기가 아니기에 이렇게 숙달 할수 있는 훈련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고 말하며, “증산면에서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게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발생시에도 조기에 진화할 수 있도록 모두 최선의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김영욱 증산면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많은 주민들이 동참하고 노력하고 있지만 봄철 산불도 우리가 예방해야 할 것 중 하나이다”고 말하며,“면사무소 직원과 감시원들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예방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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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면, 산불진화장비 운용 및 취급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