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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모암초등학교 총동창회 한마음체육대회
김천모암초등학교 총동창회는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교정에서 동문 상호간의 정을 나누고 화합하는 장을 마련했다. 조정구 김천모암초등학교 25년 한마음체육대회 대회장, 김덕수 김천초등학교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동문 등이 참석하고, 김창섭 교장, 최한동 김천시체육회장,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 최병근 도의원, 배형태 시의원, 김병철 전 시의장, 황병학 전 시의원 등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18일 김천모암초등학교 교정에서 김천모암초등학교 총동창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1부 의식행사를 박대하 사무장의 사회로 진행하였으며, 2부 전문 MC 임성일의 사회로 다양한 게임을 하는 순으로 계획되었으나 우천관계로 간단한 레크레이션으로 행사가 진행되며, 동문 상호간의 우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조정구 대회장은 “동문 선·후배 여러분! 모교 한마음 체육대회의 만남을 소중히 할 수 있도록 저희 동기생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최고의 준비를 했다. 모교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어린시절의 추억과 재미있는 그 시절 그리운 놀이도 준비했다. 동문 여러분의 화합의 장으로 밝은 미래를 위하여 힘을 모아가길 기원한다. 동문 선·후배 여러분! 모암초 27회 동기생들의 노고에 격려와 칭찬의 박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덕수 총동창회장은 “오늘은 각지에서 흩어져 있던 동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매우 뜻깊은 날이자 바로 여러분의 날이다. 모처럼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동문들과 함께 하면서 내일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 되기 바란다.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동문간의 화합과 우의를 다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섭 김천모암초등학교장은 “김천모암초등학교는 1950년 개교 이래 올해로 73회 졸업생, 12,018명의 인재를 배출하며 김천을 대표하는 명문학교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각자의 자리에서 빛을 발하고 계신 동문 여러분의 발자취는 오늘날 학교의 자랑이며 재학생과 교직원들에게도 큰 자부심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나영민 시의장은 “저에게 모암초등학교는 학문의 기초와 인생의 소중한 가르침을 일깨워 준 자랑스러운 배움터이다. 오늘날 가계 각층에서 활약하고 계신 동문 여러분은 모교의 영광을 높이는 든든한 버팀목이자,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자랑스러운 선배님들이다. 오늘 총동창회가 선·후배간의 정을 두텁게 하고 모교의 명예를 더욱 빛나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한동 김천시체육회장은 “사랑하는 모암초등학교 동문 여러분! 이 뜻 깊은 체육대회가 서로의 우정을 더욱 굳건히 다지고 각자의 삶에서 지치고 흔들릴 때 마다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희망의 원천이 되기를 소망한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함께 뛰고 웃는 이 시간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 또 다른 도전을 이끄는 출발점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천뉴스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FDf4-sAeFY&t=39s 김천뉴스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SKbmhXRNXLA&t=3s 김천뉴스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QMdzaL3-Z-s&t=12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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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자산동, 인구 증가 운동(캠페인) 벌여!
자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경하)에서는 급격히 감소하는 인구의 회복을 위해 11월 1일 수요일 「김천 愛 주소 갖기 운동」을 추진했다. 먼저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인 김천의료원과 인근지역을 방문하여 “김천 愛 주소 갖기 운동”을 벌였으며, 자산동 관내 공공기관인 한전 김천 지사를 방문하여 실거주 미 전입자들의 전입신고를 당부하고 김천시 전입 혜택과 출산 장려 시책을 홍보했다. 자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2023년 연초부터 관내 각 통장 및 관변 단체에 김천시 전입 혜택과 출산 장려 시책을 지속해 홍보를 당부했으며, 주민등록 사실 조사 기간을 활용하여 실거주 미 전입자에 대한 주민등록 사실 조사를 강화했다. 그뿐만 아니라 관내 원룸촌 및 아파트 담당 통장과 담당 공무원 간에 긴밀하고 원활한 관계를 유지하며 「김천 愛 주소 갖기 운동」을 지속해 시행했다. 김경하 자산동장은 “인구 감소는 김천시 최고의 적이자 생존의 최후방어선(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하며, 전입신고 의무와 전입 지원금 등 각종 전입 혜택에 대한 보다 능동적인 홍보 방법을 마련하여, 실거주 미 전입자에 대한 전입률 제고를 이끌어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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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은 뜨겁게, ‘청탁’은 차갑게
자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경하)에서는 지난 27일 금요일, 동료들 간의 적극적인 업무연찬(소통)을 통해 각종 업무에 청렴 문화를 스며들게 하기 위한 『청렴 소통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청렴 소통의 날』에는 전 직원이 참여하여 청렴 자가진단표를 작성하여 스스로 청렴도 수준을 분석 및 진단했고, 청렴도에 대한 직원들 간의 의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에 참석한 한 직원은 “이러한 격식 없는 대화의 장을 통해 청렴은 올리고 소통은 늘리고 행정에 대한 신뢰도는 높여 나갈 수 있는 것 같다.”라고 하며, “우리 동직원 모두 소통을 늘려 자산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민원인에게 웃음과 행복을 드리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경하 자산동장은 “청렴도 향상은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동료들 간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청렴의 생활화를 유도하고 행정의 투명성, 공정성, 신뢰성을 높여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자산동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청렴 소통의 날』을 운영하여 내부 청렴도 향상에 큰 노력과 정성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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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동 통장협의회, 2023년 첫 통장회의 개최
김천시 자산동(동장 김경하)은 1월 6일(금) 17시 자산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새해 첫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새로 임명된 신임 통장 8명(4, 5, 12, 16, 17, 23, 26, 32통) 및 연임 통장 8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신년 맞이 기관단체장의 인사말, 1월 1일 인사이동에 따른 직원 소개로 활기찬 포문을 열었다. 12통 정대식 통장이 대표로 통장 선서문을 낭독했으며 이를 계기로 자산동 전체 37명의 통장들은 2023년에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자산동 발전에 힘쓰겠다며 포부를 다졌다. 또한 고향사랑 기부제 시행, 입영 지원금 신청 안내, 에너지 바우처 신청 기한 연장, 전기 안전점검 안내, 대상포진 예방접종 안내, 저소득층 무료 의치 보철사업 등에 대한 시정 홍보사항을 공유했다. 김경하 자산동장은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신임연임 통장들과 함께 화합을 다지며 시민 소통의 한 해가 되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자산동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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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맛 좀 볼까요?”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박삼봉)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이동이나 운동기능의 심한 장애로 인하여 각급학교에서 교육 받기 곤란하여 복지시설·의료기관 또는 가정에 거주하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재택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방문교육, 통신교육, 가정교육과 더불어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이루어지는 재택순회교육활동은 개별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학교 복귀를 위한 지원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장애 정도가 심한 재택학생의 특성에 따라 생활중심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일상생활적응능력을 신장시키고 있다. 특히 지난 12월 1일(수)부터 12월 10일(금)에는 재택순회교육대상학생 가정에서 절임 배추와 각종 양념 재료가 포함된 김장키트를 활용한 ‘김장’활동이 이루어지며 겨울 준비를 위한 김장에 대해 알아보고 가족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임00 학생 학부모는 “중증장애아를 늘 데리고 있다 보니 김장은 엄두도 못 냈어요. 그런데 이번에 아이와 함께 김장을 해보며 매운 맛도 보게 하고 특히나 함께 한 동생이 너무 즐거워했어요.”하며 행복한 마음을 전해주었다. 박삼봉 교육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특히 중증장애학생 가정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더욱 필요한 때이다. 이를 위해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역할을 강화하며 학생의 학습과 사회적응능력 신장 및 가족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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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교육지원청, 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회 하반기 협의회 개최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박삼봉)은 12월 15일(수) 김천교육지원청 2층 소회의실에서 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회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형 학교체육 인재양성을 위한" 하반기 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회를 개최하였다. 김천교육지원청 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회는 위원장인 이창희 교육지원과장을 비롯하여 학교체육에 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학교장과 교육 및 체육관련 단체에서 추천한 지역 위원을 중심으로 상․하반기 한 번씩 정기 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학교체육 발전을 위한 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회의 역할 확대와 학교스포츠클럽 및 학교운동부 활성화에 관한 사항, 그리고 2021년 각종 대회 결과 안내 등 여러 가지 안건들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박삼봉 교육장은 “위원회의 역량과 비전을 통하여 미래형 인재양성을 위한 학교체육 활동 방향을 찾고, 학교체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여 학생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체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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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 거행
-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회장 여영각)는 29일 김천시 자유수호 희생자 추모비 광장에서 제45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거행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목숨 바친 민간인 희생자의 숭고한 넋을 추모했다. 이날 위령제에는 여영각 회장과 회원, 희생자 유가족, 배낙호 김천시장을 비롯하여 이우청, 최병근, 박선하 도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행사는 여영각 회장의 추념사를 시작으로, 추도사, 조시 낭송, 참석자들의 경건한 헌화 및 분향 순서로 진행되었다. 여영각 회장은 추념사에서 “호국영령들의 고귀하고 숭고한 희생 위에 오늘날 우리가 풍요와 번영의 터전을 세울 수 있었다.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는 자유민주주의 가치와 질서를 회복시키고, 이 땅에 자유의 싹이 굳건히 자라나도록 밀알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배낙호 시장은 “오늘 이 위령제가 공산 세력에 맞서 싸우다 돌아가신 희생자들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하고, 유가족분들의 깊은 아픔을 온전히 가슴에 새기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디딤돌이 되어주신 호국영령들께 고개 숙여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는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민간인 희생자의 희생과 공헌을 잊지 않기 위해 매년 10월 말을 전후해 합동 위령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과거를 기리는 것을 넘어,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미래 세대에게 그 정신을 계승하는 중요한 의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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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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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주민 화합 위한 ‘고성산 둘레길 숲속 음악회’ 성료
- 평화남산동 주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된 ‘고성산 둘레길 숲속 음악회’가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10월 23일,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음악회는 주민들이 고성산 둘레길을 걸으며 가을의 청량한 공기를 느끼고, 자연 속에서 음악을 즐기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형 축제로 꾸며졌다. 행사에는 배낙호 김천시장, 나영민 김천시의회의장, 이우청 경상북도의원, 김철환 평화남산동장, 고진석 평화남산동 단체장협의회장을 비롯해 부곡동과 양금동 등 인근 지역 주민들도 함께 참여하여 고성산을 중심으로 한 지역 간 화합의 장이 되었다. 간략한 내빈소개와 인사말에 이어 본격적인 음악회가 시작되자, 가을의 선율이 고성산 숲속을 물들이며 참가자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다. 어르신부터 청소년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이 이어져 지역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따뜻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자연 속에서 음악으로 하나 되는 이 자리가 시민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이 숲속 음악회가 일회성 행사가 아닌,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문화 축제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영민 시의회의장은 “평화남산동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이 오늘의 음악회를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김천시의회는 주민들이 문화와 예술을 가까이서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우청 도의원은 “고성산 숲속 음악회가 김천의 대표적인 힐링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경북도의 차원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주민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자리가 자주 마련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고진석 평화남산동 단체장협의회장은 “이번 음악회는 평화남산동을 넘어 부곡동과 양금동 주민까지 함께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단체들이 힘을 모아 더 큰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만들겠다. 오늘 이 자리가 우리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이어주는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철환 평화남산동장은 “고성산을 중심으로 한 이 음악회가 단순한 행사를 넘어 지역 공동체가 하나 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참여하고 주도하는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평화남산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 등이 함께 참여해 행사를 준비했으며, 지역 예술인과 주민 동호회가 참여한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져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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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주민 화합 위한 ‘고성산 둘레길 숲속 음악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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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모암초등학교 총동창회 한마음체육대회
- 김천모암초등학교 총동창회는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교정에서 동문 상호간의 정을 나누고 화합하는 장을 마련했다. 조정구 김천모암초등학교 25년 한마음체육대회 대회장, 김덕수 김천초등학교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동문 등이 참석하고, 김창섭 교장, 최한동 김천시체육회장,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 최병근 도의원, 배형태 시의원, 김병철 전 시의장, 황병학 전 시의원 등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18일 김천모암초등학교 교정에서 김천모암초등학교 총동창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1부 의식행사를 박대하 사무장의 사회로 진행하였으며, 2부 전문 MC 임성일의 사회로 다양한 게임을 하는 순으로 계획되었으나 우천관계로 간단한 레크레이션으로 행사가 진행되며, 동문 상호간의 우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조정구 대회장은 “동문 선·후배 여러분! 모교 한마음 체육대회의 만남을 소중히 할 수 있도록 저희 동기생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최고의 준비를 했다. 모교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어린시절의 추억과 재미있는 그 시절 그리운 놀이도 준비했다. 동문 여러분의 화합의 장으로 밝은 미래를 위하여 힘을 모아가길 기원한다. 동문 선·후배 여러분! 모암초 27회 동기생들의 노고에 격려와 칭찬의 박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덕수 총동창회장은 “오늘은 각지에서 흩어져 있던 동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매우 뜻깊은 날이자 바로 여러분의 날이다. 모처럼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동문들과 함께 하면서 내일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 되기 바란다.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동문간의 화합과 우의를 다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섭 김천모암초등학교장은 “김천모암초등학교는 1950년 개교 이래 올해로 73회 졸업생, 12,018명의 인재를 배출하며 김천을 대표하는 명문학교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각자의 자리에서 빛을 발하고 계신 동문 여러분의 발자취는 오늘날 학교의 자랑이며 재학생과 교직원들에게도 큰 자부심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나영민 시의장은 “저에게 모암초등학교는 학문의 기초와 인생의 소중한 가르침을 일깨워 준 자랑스러운 배움터이다. 오늘날 가계 각층에서 활약하고 계신 동문 여러분은 모교의 영광을 높이는 든든한 버팀목이자,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자랑스러운 선배님들이다. 오늘 총동창회가 선·후배간의 정을 두텁게 하고 모교의 명예를 더욱 빛나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한동 김천시체육회장은 “사랑하는 모암초등학교 동문 여러분! 이 뜻 깊은 체육대회가 서로의 우정을 더욱 굳건히 다지고 각자의 삶에서 지치고 흔들릴 때 마다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희망의 원천이 되기를 소망한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함께 뛰고 웃는 이 시간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 또 다른 도전을 이끄는 출발점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천뉴스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FDf4-sAeFY&t=39s 김천뉴스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SKbmhXRNXLA&t=3s 김천뉴스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QMdzaL3-Z-s&t=12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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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기 좋은 김천, 여섯째 출산 가정 탄생
-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현상으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김천시에서 여섯째 아이가 탄생하며 저출산 시대에 특별한 사례로서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었다. 지난 9월 30일, 김천시에서 여섯째 자녀(2남 4녀)를 출산한 가정이 탄생하면서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이번 출산은 김천시를 비롯한 유관기관이 함께 축하에 나선 첫 사례로, 출산 장려 분위기를 확산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고 있다. 배낙호 김천시장을 비롯해 정용구 원장(김천의료원), 김흥수 조합장(김천축산업협동조합)은 10월 14일 김천시 공공산후조리원을 직접 방문하여 축하의 뜻을 전하며, “이번 여섯째 아이의 탄생은 단순한 가족의 기쁨을 넘어, 저출산 시대에 전한 진정한 희망의 메시지”라며, “다자녀 가정은 지역사회의 소중한 자산인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저출산 극복과 출산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다자녀 가정과 출산 가정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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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펌프사·이현건설, 김천복지재단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 김천복지재단(이사장 배낙호)은 지난 13일, 김천펌프사(대표 진용호)와 이현건설(대표 이지영)로부터 성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천시 용두동과 감천면에 각각 위치한 김천펌프사와 이현건설은 상하수도 공사와 배관공사 등 각종 기계설비 시공 전문업체로, 두 기업은 평소에도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진용호 대표는 “서로 돕는 마음이 모이면 김천이 더 따뜻한 도시가 될 것이라 믿는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배낙호 김천복지재단 이사장은 “관내 기업들이 보여주는 꾸준한 나눔 실천이 지역 복지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신속하고 투명하게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천복지재단은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통하는 김천, 함께 여는 미래’라는 시정 목표 아래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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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펌프사·이현건설, 김천복지재단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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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인사】 이부화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장
- 사랑하고 존경하는 김천시 어르신 여러분, 그리고 시민 여러분!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장 이부화 인사드립니다.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올 한 해도 우리 김천시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시민 모두가 힘을 모아 지역 발전과 공동체의 따뜻한 정을 지켜왔습니다. 특히 어르신들께서 보여주신 근면과 인내, 그리고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은 우리 모두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추석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 나누는 따뜻한 명절입니다. 비록 모든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지 못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마음만큼은 가까이에서 서로의 안부를 나누며 따뜻한 정을 느끼는 한가위가 되시길 바랍니다. 김천시노인회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과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경로당 활성화, 여가 프로그램 확대, 세대 간 소통 강화 등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 활기차고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어르신 여러분! 가족과 함께 웃음이 넘치는 한가위를 보내시고, 건강과 평안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보름달처럼 풍성하고 밝은 희망이 여러분의 가정에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장 이부화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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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인사】 이부화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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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 거행
-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회장 여영각)는 29일 김천시 자유수호 희생자 추모비 광장에서 제45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거행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목숨 바친 민간인 희생자의 숭고한 넋을 추모했다. 이날 위령제에는 여영각 회장과 회원, 희생자 유가족, 배낙호 김천시장을 비롯하여 이우청, 최병근, 박선하 도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행사는 여영각 회장의 추념사를 시작으로, 추도사, 조시 낭송, 참석자들의 경건한 헌화 및 분향 순서로 진행되었다. 여영각 회장은 추념사에서 “호국영령들의 고귀하고 숭고한 희생 위에 오늘날 우리가 풍요와 번영의 터전을 세울 수 있었다.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는 자유민주주의 가치와 질서를 회복시키고, 이 땅에 자유의 싹이 굳건히 자라나도록 밀알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배낙호 시장은 “오늘 이 위령제가 공산 세력에 맞서 싸우다 돌아가신 희생자들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하고, 유가족분들의 깊은 아픔을 온전히 가슴에 새기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디딤돌이 되어주신 호국영령들께 고개 숙여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는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민간인 희생자의 희생과 공헌을 잊지 않기 위해 매년 10월 말을 전후해 합동 위령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과거를 기리는 것을 넘어,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미래 세대에게 그 정신을 계승하는 중요한 의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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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주민 화합 위한 ‘고성산 둘레길 숲속 음악회’ 성료
- 평화남산동 주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된 ‘고성산 둘레길 숲속 음악회’가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10월 23일,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음악회는 주민들이 고성산 둘레길을 걸으며 가을의 청량한 공기를 느끼고, 자연 속에서 음악을 즐기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형 축제로 꾸며졌다. 행사에는 배낙호 김천시장, 나영민 김천시의회의장, 이우청 경상북도의원, 김철환 평화남산동장, 고진석 평화남산동 단체장협의회장을 비롯해 부곡동과 양금동 등 인근 지역 주민들도 함께 참여하여 고성산을 중심으로 한 지역 간 화합의 장이 되었다. 간략한 내빈소개와 인사말에 이어 본격적인 음악회가 시작되자, 가을의 선율이 고성산 숲속을 물들이며 참가자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다. 어르신부터 청소년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이 이어져 지역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따뜻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자연 속에서 음악으로 하나 되는 이 자리가 시민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이 숲속 음악회가 일회성 행사가 아닌,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문화 축제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영민 시의회의장은 “평화남산동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이 오늘의 음악회를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김천시의회는 주민들이 문화와 예술을 가까이서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우청 도의원은 “고성산 숲속 음악회가 김천의 대표적인 힐링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경북도의 차원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주민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자리가 자주 마련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고진석 평화남산동 단체장협의회장은 “이번 음악회는 평화남산동을 넘어 부곡동과 양금동 주민까지 함께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단체들이 힘을 모아 더 큰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만들겠다. 오늘 이 자리가 우리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이어주는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철환 평화남산동장은 “고성산을 중심으로 한 이 음악회가 단순한 행사를 넘어 지역 공동체가 하나 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참여하고 주도하는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평화남산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 등이 함께 참여해 행사를 준비했으며, 지역 예술인과 주민 동호회가 참여한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져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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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주민 화합 위한 ‘고성산 둘레길 숲속 음악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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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모암초등학교 총동창회 한마음체육대회
- 김천모암초등학교 총동창회는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교정에서 동문 상호간의 정을 나누고 화합하는 장을 마련했다. 조정구 김천모암초등학교 25년 한마음체육대회 대회장, 김덕수 김천초등학교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동문 등이 참석하고, 김창섭 교장, 최한동 김천시체육회장,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 최병근 도의원, 배형태 시의원, 김병철 전 시의장, 황병학 전 시의원 등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18일 김천모암초등학교 교정에서 김천모암초등학교 총동창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1부 의식행사를 박대하 사무장의 사회로 진행하였으며, 2부 전문 MC 임성일의 사회로 다양한 게임을 하는 순으로 계획되었으나 우천관계로 간단한 레크레이션으로 행사가 진행되며, 동문 상호간의 우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조정구 대회장은 “동문 선·후배 여러분! 모교 한마음 체육대회의 만남을 소중히 할 수 있도록 저희 동기생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최고의 준비를 했다. 모교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어린시절의 추억과 재미있는 그 시절 그리운 놀이도 준비했다. 동문 여러분의 화합의 장으로 밝은 미래를 위하여 힘을 모아가길 기원한다. 동문 선·후배 여러분! 모암초 27회 동기생들의 노고에 격려와 칭찬의 박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덕수 총동창회장은 “오늘은 각지에서 흩어져 있던 동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매우 뜻깊은 날이자 바로 여러분의 날이다. 모처럼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동문들과 함께 하면서 내일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 되기 바란다.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동문간의 화합과 우의를 다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섭 김천모암초등학교장은 “김천모암초등학교는 1950년 개교 이래 올해로 73회 졸업생, 12,018명의 인재를 배출하며 김천을 대표하는 명문학교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각자의 자리에서 빛을 발하고 계신 동문 여러분의 발자취는 오늘날 학교의 자랑이며 재학생과 교직원들에게도 큰 자부심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나영민 시의장은 “저에게 모암초등학교는 학문의 기초와 인생의 소중한 가르침을 일깨워 준 자랑스러운 배움터이다. 오늘날 가계 각층에서 활약하고 계신 동문 여러분은 모교의 영광을 높이는 든든한 버팀목이자,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자랑스러운 선배님들이다. 오늘 총동창회가 선·후배간의 정을 두텁게 하고 모교의 명예를 더욱 빛나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한동 김천시체육회장은 “사랑하는 모암초등학교 동문 여러분! 이 뜻 깊은 체육대회가 서로의 우정을 더욱 굳건히 다지고 각자의 삶에서 지치고 흔들릴 때 마다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희망의 원천이 되기를 소망한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함께 뛰고 웃는 이 시간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 또 다른 도전을 이끄는 출발점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천뉴스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FDf4-sAeFY&t=39s 김천뉴스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SKbmhXRNXLA&t=3s 김천뉴스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QMdzaL3-Z-s&t=12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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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모암초등학교 총동창회 한마음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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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기 좋은 김천, 여섯째 출산 가정 탄생
-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현상으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김천시에서 여섯째 아이가 탄생하며 저출산 시대에 특별한 사례로서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었다. 지난 9월 30일, 김천시에서 여섯째 자녀(2남 4녀)를 출산한 가정이 탄생하면서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이번 출산은 김천시를 비롯한 유관기관이 함께 축하에 나선 첫 사례로, 출산 장려 분위기를 확산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고 있다. 배낙호 김천시장을 비롯해 정용구 원장(김천의료원), 김흥수 조합장(김천축산업협동조합)은 10월 14일 김천시 공공산후조리원을 직접 방문하여 축하의 뜻을 전하며, “이번 여섯째 아이의 탄생은 단순한 가족의 기쁨을 넘어, 저출산 시대에 전한 진정한 희망의 메시지”라며, “다자녀 가정은 지역사회의 소중한 자산인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저출산 극복과 출산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다자녀 가정과 출산 가정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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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펌프사·이현건설, 김천복지재단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 김천복지재단(이사장 배낙호)은 지난 13일, 김천펌프사(대표 진용호)와 이현건설(대표 이지영)로부터 성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천시 용두동과 감천면에 각각 위치한 김천펌프사와 이현건설은 상하수도 공사와 배관공사 등 각종 기계설비 시공 전문업체로, 두 기업은 평소에도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진용호 대표는 “서로 돕는 마음이 모이면 김천이 더 따뜻한 도시가 될 것이라 믿는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배낙호 김천복지재단 이사장은 “관내 기업들이 보여주는 꾸준한 나눔 실천이 지역 복지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신속하고 투명하게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천복지재단은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통하는 김천, 함께 여는 미래’라는 시정 목표 아래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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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인사】 이부화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장
- 사랑하고 존경하는 김천시 어르신 여러분, 그리고 시민 여러분!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장 이부화 인사드립니다.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올 한 해도 우리 김천시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시민 모두가 힘을 모아 지역 발전과 공동체의 따뜻한 정을 지켜왔습니다. 특히 어르신들께서 보여주신 근면과 인내, 그리고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은 우리 모두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추석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 나누는 따뜻한 명절입니다. 비록 모든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지 못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마음만큼은 가까이에서 서로의 안부를 나누며 따뜻한 정을 느끼는 한가위가 되시길 바랍니다. 김천시노인회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과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경로당 활성화, 여가 프로그램 확대, 세대 간 소통 강화 등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 활기차고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어르신 여러분! 가족과 함께 웃음이 넘치는 한가위를 보내시고, 건강과 평안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보름달처럼 풍성하고 밝은 희망이 여러분의 가정에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장 이부화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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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인사】 이부화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