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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개운사 주지 자성 스님 취임 법회 봉행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직지사 총무스님이자 개운사 신임주지로 취임한 자성 스님의 취임 법회가 봉행됐다. 직지사 주지 장명스님, 부주지 보륜스님, 강병직 제8교구 신도회장, 직지사 말사스님 외 김충섭 시장, 송언석 국회의원, 이명기 의장, 이우청•최병근•조용진 도의원, 시의원 다수 및 개운사 이종수 신도회장, 개운사 신도 등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7월 1일 개운사 2층 극락전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개운사 주지 자성 스님 취임 법회’가 열렸다. 이날 법회는 덕종스님의 집전으로 개회, 헌화, 삼귀의, 반야심경, 내빈소개, 수행이력 소개, 취임사, 축사, 청법가, 입정, 법문, 축가,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개운사 주지로 취임한 자성스님은 벽담 청안스님을 은사로 입산 출가하여 2000년 녹원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수지하였고, 교구본사 총무국장 소임과 대둔사 등 사찰 주지로서 본사와 말사의 총무행정을 두루 경험하였으며, 스스로의 수행과 전법포교에 진력하였으며, 가람수호에도 매진하였다. 현재 조계종 소청심사위원, 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 사무처장, 경북경찰청 경승, 김천경찰서 경승실장, 김천불교사암연합회 회장 내정, 녹야유치원 이사장 등을 이력을 갖고 있다. 자성스님은 취임사에서 “김천시를 대표하는 전통사찰이자 포교도량인 개운사의 주지로 휘임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화엄경에 이르길 ‘어두운데 있는 보배는 등불을 밝히지 않으면 볼 수가 없고, 아무리 지혜로운 사람일지라도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사람이 없으면 알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사찰은 전미개오의 신성한 법전을 모신 곳이자 무명속을 헤매는 중생을 자비광명으로 건져주는 터전입니다. 불법의 인연이 있는 사찰 터였기에 개운사는 창건된 것이고, 역대 조사님들이 주석하시면서 자기완성의 성지로 중창하시면서 광도중생의 대원력을 홍포하셨던 것입니다. 개운사에 주석하시면서 수행하고 포교하셨던 역대조사님들의 은혜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서 납승은 뜻 높은 청신사, 청신녀들과 함께 김천지역 포교에 진력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충섭 시장은 “김천의 대표적인 명찰인 개운사 주지스님으로 취임하시는 자성스님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전한다. 여러 분야에서 불교진흥을 위해 노력하셨는데 개운사에서 큰 역량을 발휘하셔서 개운사를 더욱 부흥시켜주시고 불교인들에게 큰 지혜를 주시기를 부탁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송언석 의원은 “많은 사찰들의 총무 역할을 오랫동안 하셨는데 개운사가 직지사에 속해있는 말사 중에 시내에서 가장 큰 절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왔고, 다음 세대를 책임지는 녹야유치원을 운영하고 있어 역할이 크다 할 수 있다. 앞으로 직지사 본사와 개운사와의 유기적인 관계 속에서 큰 발전을 기대한다.”고 했다. 이명기 의장은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개운사 주지로 부임하시는 자성스님의 취임을 축하하는 경사스런 자리에 김천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법회를 통해 각박하고 복잡한 현대사회에 한 없이 넓고 너그러운 부처님의 마음 한 자락이라도 가슴에 담고자 노력하며 개인의 평온함은 물론 우리사회도 훨씬 평화로운 자리라 생각한다. 말고 향기로운 설법으로 깊어가는 7월의 정취를 느끼시며 바쁜 일상에서 마음의 고요함을 찾고 자신을 성찰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하며 부처님의 법향이 온 세상에 가득하길 바라며 대자대비하신 부처님의 은덕이 불자 여러분들과 함께 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종수 신도회장은 “일찍이 부처님께서는 불안과 고통에서 벗어나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이르는 길을 일러 주셨습니다. 우리들이 부처님 가르침대로 살아가면 부서지지않는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될 것입니다. 7월 초하루 의미있는 취임 법회를 축하드리며, 개운사 신임주지 자성스님과 저희 신도일동은 육바라밀을 실천하고 개운사 발전과 중생들의 안위를 위해 기도 정진하며, 사부대중과 함께 하겠다.”고 축사를 전했다. 장명 스님은 “개운사 주지로 취임하신 자성 스님은 제가 오랜 세월 함께하면서 지켜본 스님으로 그래서 제가 여러분보다 자성 스님에 대해 조금은 더 잘 알 것 같습니다. 자성스님은 매우 따뜻한 사람이며, 모든 이에게 참 친절하고, 매우 부지런한 사람이며, 남에게 일을 미루지 않고 만사에 직접 앞장서며, 매우 정직한 사람입니다. 잘못 앞에서는 부끄러워할 줄 알고, 옳은 일 앞에는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이처럼 자성스님은 저에게 언제나 믿음을 주는 의지처이고 때로는 격려의 채찍이 되는 훌륭한 도반입니다. 저에게 그렇듯이 자성스님은 개운사 사부대중 여러분에게도 믿음을 주는 좋은 도반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모쪼록 자성스님과 함께 부처님 세계로 한 걸음씩 나아가시기를 기원한다.” 법문을 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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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주민자치위원회, 6월 정기회의 개최
김천시 평화남산동(동장 김훈이)은 지난 24일 오후 2시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평화남산동 주민행복교실 및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지급 안내, 김천자두축제 등 주요 홍보사항을 전달한 후,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과 올해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공모사업으로 추진 예정인‘Happy together 평화남산동 뽀송뽀송 빨래방’운영 방안에 대한 자체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남은 6개월의 임기동안 평화남산동 주민자치위원회를 이끌 위원장으로는 고진석 위원이, 부위원장으로는 최명자 위원이 선출됐다. 신임 고진석 위원장은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2기 주민자치위원회의 활동이 다소 제한적이었다.”며 “남은 임기동안 무거운 책임감으로 주민자치 활성화와 평화남산동의 발전에 힘쓰겠다. ‘뽀송뽀송 빨래방’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훈이 동장은 신임 위원장과 부위원장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주민자치를 근간으로 하는 주민자치위원회의 발전이 평화남산동의 발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위원 모두가 주민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화합하고 결속하여 주민자치 실현과 주민 복지증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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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천역 집중유세 총집결...거짓말쟁이 후보 대통령 자격 없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기 위한 국민의힘 당직자들과 지지자들이 총집결한 가운데 26일 오전 김천역 광장에서 집중유세를 가졌다. 이날 유세는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 나경원 (전)원내대표, 송언석 국회의원, 김관용 경북총괄선대위원장, 김정재 경북도당위원장, 구자근‧김영식 구미시 국회의원 등이 합세하였으며, 국민의힘 소속 지역 도‧시의원과 당원 등 700여명의 인원이 참석하여 윤석열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본격적인 유세에 앞서 국민의힘 유세단의 응원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얼쑤 고장고의 메들리송으로 유세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첫 유세는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이 포문을 열며 “제가 청와대 출입기자 시절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자신감의 근거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답변을 회피했다 말하며, 그 당시 결과가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다며 “코로나 방역‧경제‧교육‧안보 등 제대로 하지 못하는 이 정권을 심판해야하며, 3월 9일 윤석열 기호2번을 선택해 주실 것”을 호소했다. 나경원 (전)원내대표는 “3월 9일은 정의가 불의에 승리하는 날, 3월 9일 상식이 비상식을 승리하는 날, 3월 9일 공정이 불공정을 승리하는 날”이라 외치며, “지난 5년 문재인 정권이 586운동권 이념정책으로 우리의 꿈을 빼앗았고, 엉터리 같은 28번의 부동산 정책은 우리의 집을 갖을 꿈을 빼앗았고, 그들의 엉터리 같은 소득주도성장 정책은 우리 아이들의 일자리를 빼앗아갔다. 문재인 정권 심판해야한다. 그것뿐만 아니라 우리의 자존심을 빼앗아간 것은 베이징올림픽에서 편파판정에 대해 중국에 한마디도 못하는 것, 한복을 입고 나와도 이야기 못하고. 김치가 중국 꺼라 해도 이야기 못해. 우리 언론이 중국공안에 두들겨 맞아도 이야기 못해. 그것이 어떤 이유인지 아시느냐. 문재인 대통령이 초래한 것이다. 이번 우크라이나 사태를 보며 우리가 정권을 교체하지 않으면 우리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를 불안감이 엄습해온다. 이번에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대장동 사태와 소고기 법인카드 사태에 대해 강렬히 비판하며 거짓말을 잘하고 도둑질을 일삼는 후보가 아닌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윤석열 후보를 압도적으로 대통령으로 앞세워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어 나경원 (전)원내대표를 만나기 위해 아침부터 기다렸다는 김천청년당원은 나경원 원내대표에게 김천특산물인 호두를 선물했다. 김관용 경북총괄선대위원장은 “우리들이 만난 것은 운명적이다. 국민들이 도탄에 빠졌는데 구해낼 후보는 윤석열 후보밖에 없다. 대한민국 대통령. 윤석열 후보로 가야한다.”고 했다. 김정재 경북도당위원장은 “힘을 똘똘 뭉쳐 정권을 한번 우리의 힘으로 바꾸려고 여기 왔다. 지난 5년간 정부가 한 것을 보면 열이 뻗다 못해 치가 떨린다. 이 정부 들어와서 양극화 해소한다 해서 부자 때려잡았다. 부동산 정책 매일 바꿔 봐도 집값은 뛰어도 부자는 안 망했다. 힘들어 진건 서민만 힘들어지고 골병들고 국민만 사지로 몰렸다. 기업들은 외국으로 나가고 일자리가 생기지 않는다. 일자리가 없어 대학생들이 졸업하지 않고 휴학하고, 부모가 돈 있는 취업준비생들은 돈 받아 취업준비하고 돈 없는 자식은 알바하면서 취업 준비한다. 일자리 다 도망갔다. 이제는 국민들이 이 나라를 바꿔보자 했다. 이 정부는 잘못된 정책을 해도 반성할 줄 모르고 사과할 줄 모른다. 박근혜 대통령이 사과해서 감옥 간걸 알아서 절대 사과 안한다. 그래서 사람이 바뀌어야 하고 정권이 바뀌어야 하며, 그래야 나라가 바뀐다. 대한민국을 다시 살리기 위해 내 가족들이 상식적인 나라에서 살기 위해 바꿔야 한다. 나쁜 놈보다 더 나쁜 놈이 있다. 착한 척 하는 놈이다. 위선적인 인간들이 싫은 것이다. 정의로운 나라, 행복한 나라, 신나는 나라, 힘든 사람들이 위로받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3월 9일 확실하게 투표장으로 가자”고 했다. 송언석 국회의원은 “오늘은 욕을 못하지만 욕부터 시작해야할 것 같다. 누구나 다 아는 대장동 이야기를 어제 토론회에서 윤석열 후보에게 뒤 집어 씌우려고. 사람이 아무리 급해도 바늘에 실을 허리에 매고 못쓰듯이 몸통을 어떻게 바꾸느냐. 여자를 남자로 어떻게 바꾸느냐. 거짓말 그렇게 하는 사람 대통령 자격 없다. 뻔히 아는 말 그렇게 거짓말하는데 이제 정말 어려운 상황에 있다는 것 아니까 무리수를 두는 것 같다. 3억 5천을 넣어 가지고 8천5백억 원 가까운 특혜적인 권력을 펼쳐온 사람, 그런 일당들을 그냥 둬서 대한민국을 가게해서 안 된다. 그런 몸통을 뭐라 하는지 아느냐. 괴물이라 한다. 감히 말씀드려 윤석열 후보는 말 바꾸기 안하고 거짓말 안하고 항상 한번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 공정과 상식에 맞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재명 후보는 전과4범이다. 태권도 사범이 아니다. 그중 하나가 검사 사칭이다. 대선 홍보물에 자기는 아닌 것처럼 옆에 있다가 모함에 걸려 덤터기쓴 것처럼 이야기 하고 있다. 그렇게 홍보물을 발송했더니 홍보물에 있던 최PD가 기자회견을 했다. 이 말이 틀렸다. 거짓말이다. 그때의 판사님도 이것은 매우 중차대한 인격모독이고 명예훼손이고 거짓말이다 했다. 얼마 전 故 김문기 처장의 아들이 이야기 했듯이 김문기라는 분은 위에서 시키는 대로 한 것뿐이다. 그분은 1800억에 해당하는 돈을 손해배상을 하게 되니 모든 것을 책임지라하니 자살에 이르게 된 것이다. 지금에 와서 나는 모르는 사람이라 한다. 그 말도 거짓말이다. 왜 입만 열면 거짓말하는지 모르겠다. 사진이 있는데도 거짓말하고 아들과 통화하는 동영상이 있는데도 모른다 한다. 남자도 여자로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우리는 반드시 윤석열 후보를 대통령으로 꼭 뽑아야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반드시 정의가 바로서는 나라를 만들어야한다.”며 윤석열 후보를 대통령으로 지지해줄 것을 거듭 호소했다. 한편, 이날 선거유세 중 민주당 홍보차량에서 유세의 맥을 끊기 위해 홍보전을 펼치자 양 당직자들은 신경전을 벌이며 한때 잠시 유세가 중단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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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김천 새마을금고, 600만원 상당 백미 100포 기탁
새김천 새마을금고(이사장 김상섭)는 지난 10일 설 명절을 맞아 600만원 상당의 백미20Kg 100포를 김천시에 기탁했으며, 40포를 평화남산동에 전달했다. 새김천 새마을금고는 지속적으로 이웃돕기 활동에 참여해오고 있으며, 이날 전달받은 백미는 평화남산동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섭 이사장은 “정성과 사랑이 담긴 물품이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에 잘 전달되어 희망찬 새해가 되었으면 한다.”며 “우리의 위로와 정성이 장기화된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김훈이 평화남산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백미를 기탁해 주신 새김천 새마을금고에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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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동 서부 공영주차장 조성공사 준공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021년 11월 23일 평화동 서부 공영주차장 조성이 완료되어 별도의 준공식 없이 무료로 개방했다고 밝혔다. 평화동 서부 공영주차장은 평화동 363-4번지 일원에 사업비 8억원을 들여 면적 879.4㎡, 주차면수 22대 규모이며 장애인과 사회적약자를 배려하여 전용주차공간 3면을 조성하였고 올해 7월에 착공하여 이달 준공되었다. 민식이법이라고 불리는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시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의 노상주차장이 줄어들어 이로 인한 주택밀집지역 주차난 해결의 일환으로 공영주차장을 추진 조성하게 되었다. 또한 김천시에서는 금년도에 황금동 167-59 일원(동보수정 앞)에 16면, 양천동 392-2 일원(양천교회 앞)에 33면, 모암동 158-1 일원(구 김영권정형외과)에 44면 조성사업을 완료했으며, 현재 지좌동 436-1번지 일원에 공영주차장 조성공사도 보상을 완료하고 추진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평화동 서부 공영주차장을 조성함으로써 지역의 주차난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주민 불편 해결을 위해 우리시 곳곳에 주차공간을 확보해 김천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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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남산지구 도시재생대학(하반기) 개강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11월 23일 도새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주민 역량강화를 위해 주민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1년 도시재생대학(하반기)을 개강했다. 도시재생대학이란 주민들이 도시재생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증진하고 지역의 자원을 발굴하고 주민 스스로 역량을 높여 지역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과정이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총 6회차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이해와 도시공간 및 시설물 운영계획에 대한 이론 및 실습교육으로 주민 주도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남산지구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매주 화요일 오후 3시에서 5시까지 시립미술관, 금요일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평화남산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도시재생대학 하반기 과정에는 남산동 예비 주민협의체 강경규 위원장, 남산동 소규모재생사업 김옥명 회장 등 주민 20여명이 참석하여 남산지구 도시재생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도시재생사업에 참여의지를 강하게 표현했다. 김해문 원도심재생과장은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남산동 주민들의 도시재생에 대한 관심과 역량강화를 기대한다”며 “내년도부터 시작하는 남산지구 도시재생사업이 원활하게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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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활성화에 이바지한 2023 평화시장 ‘불금불토 밤 나들이 야시장’ 성공리 완료
- 김천시는 지난 8월 25일 평화시장 ‘불금불토 밤 나들이 야시장’ 시즌2를 개최하여 9월 16일 마무리 행사를 끝으로 총 8주간 진행된 2023 평화시장 야시장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023 평화시장 불금불토 밤 나들이 야시장은 5월 19일부터 6월 10일까지 시즌1, 8월 25일부터 9월 16일까지 시즌2 행사를 진행했으며, 매주 가성비 좋은 먹거리와 다양한 프로그램 및 행사로 호평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개의 먹거리 부스와 10개의 플리마켓, 회차별 다양한 문화 공연으로 풍성한 먹거리, 즐길 거리, 볼거리를 제공했다. 야시장 기간 맛볼 수 있는 청년몰 상인들의 특별 메뉴, 지역 다문화 가정의 이국적인 음식, 김천 지역 맛집의 먹거리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었으며,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공예 체험,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 등 풍성한 즐길 거리로 가족 단위 방문을 유도했다는 게 주최 측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미스트롯 출신의 ‘지원이’, 내일은 국민가수 가수 ‘김동현’, ‘하동연’이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청년의 날 특집 청춘 가요제 등도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또한, 야시장 먹거리 부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우산, 장바구니, 라면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SNS 홍보 및 다회용기 사용자에게는 맥주 500cc를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 또한 진행하여 야시장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얻어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동통신 기지국 기반 빅데이터에 따르면 야시장 기간 평화시장 주변 일대 유동 인구수는 야시장 개장 전의 같은 요일과 비교해서 금요일, 토요일 이틀간 평균 3천 명 정도 차이가 나는 것으로 보아 총 5만여 명 이상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하고 있다. [자료출처, 지오비전 퍼즐, SK텔레콤 기지국 기반 빅데이터 서비스] 한용운 평화시장 상인회장은 “야시장을 방문해 주신 고객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성공적인 마무리를 하게 돼 정말 감사하고 뿌듯하다.”라며 “이번 야시장에서 미비한 부분은 최대한 개선해 내년에 더 만족할 수 있는 야시장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준비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지역사회가 뭉쳐 준비한 야시장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면서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됐다고 평가한다.”라며 “김천 평화시장만의 특색을 살려 전국적인 야시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다만, 지난 김천 평화시장 불금불토 밤 나들이 야시장 시즌2 마무리 행사에서는 초대 가수 유지나 씨가 우천, 차 고장 등의 이유로 예정된 공연을 하지 못하고 행사종료 후 늦게 도착하는 일이 있었으며, 사과를 위해 10월 중 진행되는 평화시장 행사에서 재공연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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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활성화에 이바지한 2023 평화시장 ‘불금불토 밤 나들이 야시장’ 성공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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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나들이, 김천시립박물관에서 어떠세요?
-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 연휴를 맞이하여 김천을 찾는 귀성객들을 위해 작은 행사를 준비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한복을 착용한 채로 김천시립박물관과 김천세계도자기박물관 입장시 무료로 관람이 가능한 이벤트이다. 행사는 휴관인 추석 당일(9.29.)을 제외한 연휴기간(9.28~10.3, 5일간)동안 진행된다. 이 기간동안 박물관 1층 로비에서는 윷놀이, 투호, 딱지치기 등 전통놀이 체험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천시립박물관은 직지권역에 위치하여 주변 볼거리 및 즐길거리도 풍성하다. 박물관을 품고 있는 사명대사공원은 건강‧전통문화 등 힐링체험에 특화되어있으며, 직지문화공원에서는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한국시조의 선구자인 백수 정완영 선생의 문학정신을 탐방할 수 있는 백수문학관, 선인장 온실이 있는 친환경생태공원도 근처에 있어 관람이 용이하다. 특히 박물관 바로 옆에 자리잡은 직지사에는 꽃무릇이 만개하여 매년 한가위 즈음에는 절경을 이루고 있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추석 연휴 동안 박물관을 비롯한 직지권역에서 김천의 역사와 문화를 느끼고, 자연의 정취 속에서 가족과 즐거운 체험도 함께 하면서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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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 여성회, 제25년차 사랑의 쌀 전달
-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회장 성경복) 여성회(회장 김명옥)는 지난 20일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쌀나눔을 위해 김천시 문화회관1층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 여성회의 사랑의 쌀나눔사업은 1년에 2회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회원들 각자 자기 동네의 독거노인 및 장애우를 방문하여 안부 인사를 드리고 준비한 쌀을 전달한다. 회원들의 회비와 참기름 판매사업 수익금등으로 재원의 일부를 마련하여 25년간 계속 이어온 사업이므로 그의미가 남다르다. 이날 김명옥여성회장은 "명절 앞 차례상준비에도 바쁠텐데 이러한 행복을 이웃과 함께 나눌수 있도록 참여한 여성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여성회원들의 건강을 잘챙겨야 봉사도 할수 있다."며 격려의 말을 했다. 이어 성경복회장은 "여성회원들의 봉사가 작은 것이 아니고 이러한 봉사로 인해 자신도 행복할뿐아니라 이웃도 행복해진다며, 다가오는 명절, 정성스레 준비한 차례상과 여러 친지들과 이웃들과 득담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 되라"고 인사의 말을 마쳤다.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 여성회는 진실·질서·화합의 3대이념아래 사랑의 김장전달, 불우시설 방문 중식봉사.장학금전달, 다문화사랑나눔터 사업에 참여하여 가정사랑, 이웃사랑, 나라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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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 여성회, 제25년차 사랑의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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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시행
- 김천시는 지난 9월 20일 김천시 노인건강문화센터에서 김천소방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승강기 유지보수업체와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했다. 승강기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유사시 구조자와 피 구조자의 적절한 행동 요령을 알리기 위해 진행한 이번 훈련은 노인복지관 회원, 일반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훈련에서는 승강기 운행 중 정전으로 인해 승객이 갇히는 상황을 설정해 실제 구조 훈련을 시연함으로써 일반시민에게는 올바른 신고요령과 행동 요령을 알려주고 승강기 관리주체에는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 파악과 초동 조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전원 김천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일반 시민들에게는 승강기 사고가 낯설 것”이라며, “구조 장면을 잘 기억해두시고, 유사시 당황하지 않고 올바른 행동 요령과 신속한 초기대응을 할 수 있게끔 노력해달라.”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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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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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시행
- 평화남산동(동장 이우원)은 지난 20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침체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인들을 돕고자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평화시장 내 여러 점포에서 김천사랑 상품권을 이용하여 추석날 제사용품과 각종 농산물 등을 샀고, 지역 상인들의 고충을 듣고 위로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과일가게를 운영하는 한 상인은 “오랜만에 시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 시끌벅적해지니까 너무 좋다.”며 “동에서 이렇게 나와서 애로사항 청취도 해주고, 이것저것 사가니까 고맙다.”라고 말했다. 이우원 평화남산동장은 “고물가와 경기 악화로 힘든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관내 단체들에도 전통시장이 다시금 활기를 되찾고 많은 사람이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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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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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통합보건타운 건립 공사 주민설명회 개최
- 김천시 보건소(소장 윤현숙)는 오는 10월 통합보건타운 건립 사업의 착공에 앞서 9월 19일 평화남산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설명회를 했다. 통합보건타운은 분산된 보건소(신음동), 중앙보건지소(평화남산동), 치매 안심·정신건강복지센터(지좌동)의 통합으로 시민에게 원스톱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주민들에게 건물 개요, 공사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문제에 대한 관리 방안과 비산먼지, 소음 등의 환경문제 관리 방안 등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질병 예방,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 친화적인 환경을 제공하고 공공시설이 이전함으로써 빈 상점이 늘고 있는 원도심에 보건소 직원과 방문객 등 유동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원도심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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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통합보건타운 건립 공사 주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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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활성화에 이바지한 2023 평화시장 ‘불금불토 밤 나들이 야시장’ 성공리 완료
- 김천시는 지난 8월 25일 평화시장 ‘불금불토 밤 나들이 야시장’ 시즌2를 개최하여 9월 16일 마무리 행사를 끝으로 총 8주간 진행된 2023 평화시장 야시장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023 평화시장 불금불토 밤 나들이 야시장은 5월 19일부터 6월 10일까지 시즌1, 8월 25일부터 9월 16일까지 시즌2 행사를 진행했으며, 매주 가성비 좋은 먹거리와 다양한 프로그램 및 행사로 호평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개의 먹거리 부스와 10개의 플리마켓, 회차별 다양한 문화 공연으로 풍성한 먹거리, 즐길 거리, 볼거리를 제공했다. 야시장 기간 맛볼 수 있는 청년몰 상인들의 특별 메뉴, 지역 다문화 가정의 이국적인 음식, 김천 지역 맛집의 먹거리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었으며,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공예 체험,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 등 풍성한 즐길 거리로 가족 단위 방문을 유도했다는 게 주최 측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미스트롯 출신의 ‘지원이’, 내일은 국민가수 가수 ‘김동현’, ‘하동연’이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청년의 날 특집 청춘 가요제 등도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또한, 야시장 먹거리 부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우산, 장바구니, 라면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SNS 홍보 및 다회용기 사용자에게는 맥주 500cc를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 또한 진행하여 야시장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얻어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동통신 기지국 기반 빅데이터에 따르면 야시장 기간 평화시장 주변 일대 유동 인구수는 야시장 개장 전의 같은 요일과 비교해서 금요일, 토요일 이틀간 평균 3천 명 정도 차이가 나는 것으로 보아 총 5만여 명 이상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하고 있다. [자료출처, 지오비전 퍼즐, SK텔레콤 기지국 기반 빅데이터 서비스] 한용운 평화시장 상인회장은 “야시장을 방문해 주신 고객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성공적인 마무리를 하게 돼 정말 감사하고 뿌듯하다.”라며 “이번 야시장에서 미비한 부분은 최대한 개선해 내년에 더 만족할 수 있는 야시장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준비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지역사회가 뭉쳐 준비한 야시장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면서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됐다고 평가한다.”라며 “김천 평화시장만의 특색을 살려 전국적인 야시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다만, 지난 김천 평화시장 불금불토 밤 나들이 야시장 시즌2 마무리 행사에서는 초대 가수 유지나 씨가 우천, 차 고장 등의 이유로 예정된 공연을 하지 못하고 행사종료 후 늦게 도착하는 일이 있었으며, 사과를 위해 10월 중 진행되는 평화시장 행사에서 재공연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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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활성화에 이바지한 2023 평화시장 ‘불금불토 밤 나들이 야시장’ 성공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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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나들이, 김천시립박물관에서 어떠세요?
-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 연휴를 맞이하여 김천을 찾는 귀성객들을 위해 작은 행사를 준비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한복을 착용한 채로 김천시립박물관과 김천세계도자기박물관 입장시 무료로 관람이 가능한 이벤트이다. 행사는 휴관인 추석 당일(9.29.)을 제외한 연휴기간(9.28~10.3, 5일간)동안 진행된다. 이 기간동안 박물관 1층 로비에서는 윷놀이, 투호, 딱지치기 등 전통놀이 체험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천시립박물관은 직지권역에 위치하여 주변 볼거리 및 즐길거리도 풍성하다. 박물관을 품고 있는 사명대사공원은 건강‧전통문화 등 힐링체험에 특화되어있으며, 직지문화공원에서는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한국시조의 선구자인 백수 정완영 선생의 문학정신을 탐방할 수 있는 백수문학관, 선인장 온실이 있는 친환경생태공원도 근처에 있어 관람이 용이하다. 특히 박물관 바로 옆에 자리잡은 직지사에는 꽃무릇이 만개하여 매년 한가위 즈음에는 절경을 이루고 있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추석 연휴 동안 박물관을 비롯한 직지권역에서 김천의 역사와 문화를 느끼고, 자연의 정취 속에서 가족과 즐거운 체험도 함께 하면서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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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 여성회, 제25년차 사랑의 쌀 전달
-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회장 성경복) 여성회(회장 김명옥)는 지난 20일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쌀나눔을 위해 김천시 문화회관1층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 여성회의 사랑의 쌀나눔사업은 1년에 2회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회원들 각자 자기 동네의 독거노인 및 장애우를 방문하여 안부 인사를 드리고 준비한 쌀을 전달한다. 회원들의 회비와 참기름 판매사업 수익금등으로 재원의 일부를 마련하여 25년간 계속 이어온 사업이므로 그의미가 남다르다. 이날 김명옥여성회장은 "명절 앞 차례상준비에도 바쁠텐데 이러한 행복을 이웃과 함께 나눌수 있도록 참여한 여성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여성회원들의 건강을 잘챙겨야 봉사도 할수 있다."며 격려의 말을 했다. 이어 성경복회장은 "여성회원들의 봉사가 작은 것이 아니고 이러한 봉사로 인해 자신도 행복할뿐아니라 이웃도 행복해진다며, 다가오는 명절, 정성스레 준비한 차례상과 여러 친지들과 이웃들과 득담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 되라"고 인사의 말을 마쳤다.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 여성회는 진실·질서·화합의 3대이념아래 사랑의 김장전달, 불우시설 방문 중식봉사.장학금전달, 다문화사랑나눔터 사업에 참여하여 가정사랑, 이웃사랑, 나라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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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 여성회, 제25년차 사랑의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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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시행
- 김천시는 지난 9월 20일 김천시 노인건강문화센터에서 김천소방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승강기 유지보수업체와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했다. 승강기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유사시 구조자와 피 구조자의 적절한 행동 요령을 알리기 위해 진행한 이번 훈련은 노인복지관 회원, 일반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훈련에서는 승강기 운행 중 정전으로 인해 승객이 갇히는 상황을 설정해 실제 구조 훈련을 시연함으로써 일반시민에게는 올바른 신고요령과 행동 요령을 알려주고 승강기 관리주체에는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 파악과 초동 조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전원 김천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일반 시민들에게는 승강기 사고가 낯설 것”이라며, “구조 장면을 잘 기억해두시고, 유사시 당황하지 않고 올바른 행동 요령과 신속한 초기대응을 할 수 있게끔 노력해달라.”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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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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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시행
- 평화남산동(동장 이우원)은 지난 20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침체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인들을 돕고자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평화시장 내 여러 점포에서 김천사랑 상품권을 이용하여 추석날 제사용품과 각종 농산물 등을 샀고, 지역 상인들의 고충을 듣고 위로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과일가게를 운영하는 한 상인은 “오랜만에 시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 시끌벅적해지니까 너무 좋다.”며 “동에서 이렇게 나와서 애로사항 청취도 해주고, 이것저것 사가니까 고맙다.”라고 말했다. 이우원 평화남산동장은 “고물가와 경기 악화로 힘든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관내 단체들에도 전통시장이 다시금 활기를 되찾고 많은 사람이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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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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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통합보건타운 건립 공사 주민설명회 개최
- 김천시 보건소(소장 윤현숙)는 오는 10월 통합보건타운 건립 사업의 착공에 앞서 9월 19일 평화남산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설명회를 했다. 통합보건타운은 분산된 보건소(신음동), 중앙보건지소(평화남산동), 치매 안심·정신건강복지센터(지좌동)의 통합으로 시민에게 원스톱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주민들에게 건물 개요, 공사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문제에 대한 관리 방안과 비산먼지, 소음 등의 환경문제 관리 방안 등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질병 예방,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 친화적인 환경을 제공하고 공공시설이 이전함으로써 빈 상점이 늘고 있는 원도심에 보건소 직원과 방문객 등 유동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원도심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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