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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남산지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김천시는 김천시립미술관에서 2023년 11월 3일 시작된 ‘남산동 큰언니’s 가을 사진 전시회’가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으로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산동 큰언니’s 가을 사진 전시회 ‘느긋한 가을 아침’>은 2023년 남산지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남산 마루(대표 신원연)’가 개최한 전시회다. 남산 마루는 평화남산동에 거주하는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비영리민간단체로, 남산동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올해 남산 마루가 추진한 프로그램은 <경로당에서 놀자!>로 코로나19로 인해 몇 년간 굳게 닫혀있던 ‘남산경로당’을 지역 어르신과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고 공동체를 회복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남산 마루는 지역 사진관과 연계해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진 촬영법 등 사진 교육을 했다. 교육에 참여한 20여 명의 어르신들은 눈으로만 보던 남산동 일상의 풍경과 지역 자원, 그리고 10월에 개최된 마을 축제 모습 등을 스마트폰으로 직접 촬영했다. 그리고 촬영한 사진 중 전시회에 출품할 사진과 작품명을 직접 선정하여 이번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 지역 주민들은 일상에서 마주한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사진작가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얻음과 동시에 남산동 모습을 기록화하는 주민 주도 자료 보관소(아카이브) 활동을 활성화하고 있다. 이날 오전에 개최된 오픈 행사에는 경로당의 예술가들이자 남산동의 큰언니들의 등단(데뷔)을 응원하기 위해 ‘칠곡 보람할매연극단’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칠곡 보람할매연극단’은 시니어 문화콘텐츠의 선두 주자로 2015년 11월 경북 칠곡 성인문해교실 수강생들로 결성된 평균연령 77세의 칠곡 할매 9명이다. 칠곡 할매들은 경북 칠곡 어로1리 출신으로, 대통령의 글꼴로 알려진 칠곡할매글꼴의 제작자들이자 전국을 누비며 연극공연을 진행하는 연극 배우들이다. 이들은 최근 젊은 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젊은 층의 문화인 힙합과 랩을 배우기 시작했으며, 이번 ‘느긋한 가을 아침 展’에서 농촌의 일상과 칭찬과 도전을 격려하는 곡들로 총 5곡의 랩을 선보여 전시회를 관람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지역의 대표 미술관인 ‘김천시립미술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진행되고 있으며 11월 3일부터 11월 9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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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평화시장 상인회, ‘사랑의 떡국떡’ 120kg 기부
김천 평화시장 상인회(회장 한용운)는 지난 1일(수),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평화남산동 행정복지센터에 떡국떡 120kg (12kg*10상자)를 기부했다. 김천 평화시장 상인회는 지난 10월 27일(금)부터 28일(토) 이틀 동안 김천 평화시장 내 한마음 떡 축제에서 어려운 이웃 돕기 행사를 한 후 남은 떡국떡을 평화남산동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받은 떡국떡은 관내 경로당 10개소에 전달했다. 한용운 상인회장은 “평화시장 한마음 떡 축제를 시작으로 힘차고 건강하게 보내시라는 마음으로 떡을 준비했으며, 떡 나눔을 통해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우원 평화남산동장은 “평화시장 상인회의 따뜻한 정성이 관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떡국떡 나눔을 해주신 김천 평화시장 상인회에 감사드린다. 관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다가오는 겨울철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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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 환경 살리기 운동 추진
평화남산동(동장 이우원)에서는 10월 31일, 이른 아침 8시부터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신광식, 부녀회장 최명자) 2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 환경 살리기 운동을 추진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자원재활용 창고에 연초부터 모아두었던 폐지, 고철, 플라스틱, 고무류 등을 분류하여 재활용 처리시설로 보내 처리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등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광식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생업에 종사하느라 바쁜 회원들이 많으신데도 이른 아침부터 많이 참석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 그동안 모아두었던 재활용품을 활용하여 환경 살리기에 보탬이 되어 매우 보람차다.”라고 전했으며, 최명자 새마을부녀회장은 “뜻깊은 행사에 많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환경도 살리고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불우이웃을 도울 수 있어 매우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자원재활용 현장을 방문한 이우원 평화남산동장은 “늘 앞장서서 봉사를 실천하는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회원들의 노고 덕에 더 깨끗한 평화남산동이 된 것 같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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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평화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고진석)는 지난 28일(토)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홀로 사는 어르신의 안부도 묻고, 장판 교체, 벽지 도배, 집 청소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하여 어르신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이바지했다. 고진석 위원장은 “오늘 봉사활동으로 주거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아직도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취약계층이 많은 만큼 주거환경 취약 가구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우원 평화남산동장은 “생업으로 바쁜 가운데에도 어려운 이웃의 사정을 외면하지 않고 재능을 기부해 주신 위원들께 매우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구 발굴을 위한 협조체계를 지속해서 유지해 어려운 주민들의 불편 해소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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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개운사 주지 자성 스님 취임 법회 봉행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직지사 총무스님이자 개운사 신임주지로 취임한 자성 스님의 취임 법회가 봉행됐다. 직지사 주지 장명스님, 부주지 보륜스님, 강병직 제8교구 신도회장, 직지사 말사스님 외 김충섭 시장, 송언석 국회의원, 이명기 의장, 이우청•최병근•조용진 도의원, 시의원 다수 및 개운사 이종수 신도회장, 개운사 신도 등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7월 1일 개운사 2층 극락전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개운사 주지 자성 스님 취임 법회’가 열렸다. 이날 법회는 덕종스님의 집전으로 개회, 헌화, 삼귀의, 반야심경, 내빈소개, 수행이력 소개, 취임사, 축사, 청법가, 입정, 법문, 축가,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개운사 주지로 취임한 자성스님은 벽담 청안스님을 은사로 입산 출가하여 2000년 녹원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수지하였고, 교구본사 총무국장 소임과 대둔사 등 사찰 주지로서 본사와 말사의 총무행정을 두루 경험하였으며, 스스로의 수행과 전법포교에 진력하였으며, 가람수호에도 매진하였다. 현재 조계종 소청심사위원, 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 사무처장, 경북경찰청 경승, 김천경찰서 경승실장, 김천불교사암연합회 회장 내정, 녹야유치원 이사장 등을 이력을 갖고 있다. 자성스님은 취임사에서 “김천시를 대표하는 전통사찰이자 포교도량인 개운사의 주지로 휘임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화엄경에 이르길 ‘어두운데 있는 보배는 등불을 밝히지 않으면 볼 수가 없고, 아무리 지혜로운 사람일지라도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사람이 없으면 알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사찰은 전미개오의 신성한 법전을 모신 곳이자 무명속을 헤매는 중생을 자비광명으로 건져주는 터전입니다. 불법의 인연이 있는 사찰 터였기에 개운사는 창건된 것이고, 역대 조사님들이 주석하시면서 자기완성의 성지로 중창하시면서 광도중생의 대원력을 홍포하셨던 것입니다. 개운사에 주석하시면서 수행하고 포교하셨던 역대조사님들의 은혜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서 납승은 뜻 높은 청신사, 청신녀들과 함께 김천지역 포교에 진력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충섭 시장은 “김천의 대표적인 명찰인 개운사 주지스님으로 취임하시는 자성스님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전한다. 여러 분야에서 불교진흥을 위해 노력하셨는데 개운사에서 큰 역량을 발휘하셔서 개운사를 더욱 부흥시켜주시고 불교인들에게 큰 지혜를 주시기를 부탁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송언석 의원은 “많은 사찰들의 총무 역할을 오랫동안 하셨는데 개운사가 직지사에 속해있는 말사 중에 시내에서 가장 큰 절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왔고, 다음 세대를 책임지는 녹야유치원을 운영하고 있어 역할이 크다 할 수 있다. 앞으로 직지사 본사와 개운사와의 유기적인 관계 속에서 큰 발전을 기대한다.”고 했다. 이명기 의장은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개운사 주지로 부임하시는 자성스님의 취임을 축하하는 경사스런 자리에 김천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법회를 통해 각박하고 복잡한 현대사회에 한 없이 넓고 너그러운 부처님의 마음 한 자락이라도 가슴에 담고자 노력하며 개인의 평온함은 물론 우리사회도 훨씬 평화로운 자리라 생각한다. 말고 향기로운 설법으로 깊어가는 7월의 정취를 느끼시며 바쁜 일상에서 마음의 고요함을 찾고 자신을 성찰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하며 부처님의 법향이 온 세상에 가득하길 바라며 대자대비하신 부처님의 은덕이 불자 여러분들과 함께 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종수 신도회장은 “일찍이 부처님께서는 불안과 고통에서 벗어나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이르는 길을 일러 주셨습니다. 우리들이 부처님 가르침대로 살아가면 부서지지않는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될 것입니다. 7월 초하루 의미있는 취임 법회를 축하드리며, 개운사 신임주지 자성스님과 저희 신도일동은 육바라밀을 실천하고 개운사 발전과 중생들의 안위를 위해 기도 정진하며, 사부대중과 함께 하겠다.”고 축사를 전했다. 장명 스님은 “개운사 주지로 취임하신 자성 스님은 제가 오랜 세월 함께하면서 지켜본 스님으로 그래서 제가 여러분보다 자성 스님에 대해 조금은 더 잘 알 것 같습니다. 자성스님은 매우 따뜻한 사람이며, 모든 이에게 참 친절하고, 매우 부지런한 사람이며, 남에게 일을 미루지 않고 만사에 직접 앞장서며, 매우 정직한 사람입니다. 잘못 앞에서는 부끄러워할 줄 알고, 옳은 일 앞에는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이처럼 자성스님은 저에게 언제나 믿음을 주는 의지처이고 때로는 격려의 채찍이 되는 훌륭한 도반입니다. 저에게 그렇듯이 자성스님은 개운사 사부대중 여러분에게도 믿음을 주는 좋은 도반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모쪼록 자성스님과 함께 부처님 세계로 한 걸음씩 나아가시기를 기원한다.” 법문을 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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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주민자치위원회, 6월 정기회의 개최
김천시 평화남산동(동장 김훈이)은 지난 24일 오후 2시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평화남산동 주민행복교실 및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지급 안내, 김천자두축제 등 주요 홍보사항을 전달한 후,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과 올해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공모사업으로 추진 예정인‘Happy together 평화남산동 뽀송뽀송 빨래방’운영 방안에 대한 자체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남은 6개월의 임기동안 평화남산동 주민자치위원회를 이끌 위원장으로는 고진석 위원이, 부위원장으로는 최명자 위원이 선출됐다. 신임 고진석 위원장은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2기 주민자치위원회의 활동이 다소 제한적이었다.”며 “남은 임기동안 무거운 책임감으로 주민자치 활성화와 평화남산동의 발전에 힘쓰겠다. ‘뽀송뽀송 빨래방’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훈이 동장은 신임 위원장과 부위원장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주민자치를 근간으로 하는 주민자치위원회의 발전이 평화남산동의 발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위원 모두가 주민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화합하고 결속하여 주민자치 실현과 주민 복지증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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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노인회, 경로당 회의 개최
-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평화남산동분회(분회장 천병삼)은 지난 15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관내 10개 경로당 회장·총무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운영 등의 안건으로 회의를 개최했다. 평화남산동 경로당 회장, 총무 회의를 하면서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고 회원들 간의 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되었으며, 행정복지센터 공지사항 전달, 경로당 운영에 따른 보조금 집행과 운영 절차 등에 대한 설명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이날 천병삼 분회장은 “경로당 보조금은 국민의 세금으로 지급되는 만큼 투명하고 정당하게 쓰여야 하며 문제점은 즉시 고쳐나가야 한다. 오늘의 이 자리를 빌려 각 경로당 노인회 회장·총무들이 더욱 화합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철환 평화남산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하여 주신 경로당 회장님, 총무님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여가생활 등을 잘 누릴 수 있도록 경로당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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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노인회, 경로당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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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8년 김천불교대학 총학생회 3월 정기이사회 개최
- 김천불교대학 총학생회(회장 맹종만)는 2024년 상반기가 시작됨에 따라 김천불교대학 발전을 위한 계획 및 주요 안건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 교학처장인 일우법사, 맹종만 김천불교대학 총학생회장, 장재형 사무국장 및 임원진을 비롯한 김천불교대학‧원 각반 회장, 부회장, 총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3월 17일 평화동 포교당에서 ‘김천불교대학 총학생회 3월 정기이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이사회는 장재형 사무국장 사회로 삼귀의, 반야심경, 임원 소개, 교학처장 인사, 회장 인사, 심의 안건 토의, 사홍서원,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토의된 주요 내용은 ▲자비 나눔 행사의 건 ▲성지순례 행사의 건 ▲부처님 오신날 봉사의 건 ▲임원진 워크샵 행사의 건 ▲김천불교대학 학사 운영의 건 ▲기타 김천불교대학 발전에 대한 심의의 건에 심도 있게 토의했다. 일우법사는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불교대학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김천불교대학 학생회 활동이 매우 바람직하며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편, 뒤바꿔 생각해보면 학생회 임원진 여러분께서 다른 불교대학 학생회보다도 시간과 경비를 많이 투자해서 움직여주셔서 한편으로는 개인적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임원진 여러분들이 많은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불교공부를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고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맹종만 총학생회장은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김천불교대학은 전국에서도 가장 규모 있고 체계가 잘 잡혀있는 불교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래서 김천불교대학에 다니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져도 될 것이다. 제가 이제 총학생회장을 맡으면서 불교대학이 잘해왔던 전통을 살려서 그대로 이어나갈 것이며, 부족한 것은 좋은 의견을 수렴하여 보완해 나갈 것을 약속드리며, 새로 선출된 회장단들과 도반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불교대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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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8년 김천불교대학 총학생회 3월 정기이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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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집 청소 시행
- 김천시 평화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고진석)는 지난 14일(목)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청소를 했다. 이번 사랑의 집 청소 지원을 받은 대상자는 건강상의 문제로 쓰레기를 방치한 채 생활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가구로 현재 생활공간에 각종 집기류와 쓰레기를 방치한 채 비위생적인 주거환경에서 거주하고 있으나 건강상의 문제로 어르신 스스로 청소하지 못해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해당 가구에 방문하여 집 안팎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 등을 수거하는 사랑의 집 청소 활동을 진행했다. 집안 곳곳에 쌓인 쓰레기와 폐기물의 양은 무려 1톤 화물차 2대 분량의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 등을 수거해 쾌적한 주거환경과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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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집 청소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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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중년 컬리지 1학기 1교시 운영
- 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순영)은 중장년층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문 교양 프로그램인 <아름다운 신중년 컬리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퇴직 후 노년의 삶을 기획하고 방향을 찾을 기회를 제공한다. 3월 말부터 시작하는 1학기는 6교시까지 진행되며 총 12강좌와 2개의 탐방으로 7월까지 진행한다. 먼저 1교시는 <나무와 숲의 생태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고규홍 작가가 3월 27일(수)과 4월 3일(수)에 강연을 펼친다. 강연을 통해 김천시에 살아 있는 큰 나무들을 알아보고, 나무와 더불어 산다는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짚어본다. 그리고 4월 5일(금)에 계획된 탐방에서는 <김천의 숨결, 노거수와 함께하는 힐링 여행>이라는 주제로 김천 지역의 노거수와 다양한 문화유산을 탐방하면서 시민들이 지역의 숨겨진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연 참가 신청은 오는 3월 15일(금) 9시부터 시립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사무실을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립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시립도서관(☎054-421-28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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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족을 디자인하는 커뮤니티 플랫폼
- 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 산하 김천시가족센터는 3월 13일(수) 결혼이민자 역량강화 사전교육으로 ‘인권 및 가정폭력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사전교육은 인권 및 가정폭력의 특성⋅가정폭력의 유형⋅가정폭력 속의 아동학대⋅훈육과 체벌, 아동의 입장에서 생각하기⋅우리가 함께 해볼 수 있는 노력의 내용으로 강사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결혼이민자 Marina는(카자흐스탄) “한국식 생활방식 강요, 과도한 집안일, 본국 방문 방해도 가정폭력이라는 점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교육이었고 주변 결혼이주여성분들에게 가정폭력의 유형을 알려주고 싶다.” 라고 말했다.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사업은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가 한국어교육을 통해서 한국 사회 내에서의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까지 수업을 진행 중으로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사업은 070)8806-7451으로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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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족센터, 2024년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 한국어교육 개강식’
- 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 산하 김천시가족센터는 3월 11일(월)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사업 ‘한국어교육 개강식’을 진행했다. 개강식은 29명의 결혼이민여성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장 인사말씀, 강사소개, 센터사업설명회, 한국어교육 일정안내, 반 배치고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천시가족센터장(우성스님)은 “체계적인 학습을 제공함으로써 여러분들의 한국어 실력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한국어 교육에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아낌없이 돕겠다”고 전했다. 한국어교육은 사회통합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실용 한국어를 자율적으로 선택하도록 아여 다양한 학습 욕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며, 이번 한국어교육은 매주 월요일, 수요일 10:00~13:00까지 진행된다. 한국어 교육 과정은 기초반(한국어 기초 수업), 초급반(지역문화를 활용한 한국어, 토픽 읽기), 중급반(지역문화를 활용한 한국어, 토픽 쓰기)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한국어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070-8806-475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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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족센터, 2024년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 한국어교육 개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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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노인회, 경로당 회의 개최
-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평화남산동분회(분회장 천병삼)은 지난 15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관내 10개 경로당 회장·총무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운영 등의 안건으로 회의를 개최했다. 평화남산동 경로당 회장, 총무 회의를 하면서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고 회원들 간의 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되었으며, 행정복지센터 공지사항 전달, 경로당 운영에 따른 보조금 집행과 운영 절차 등에 대한 설명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이날 천병삼 분회장은 “경로당 보조금은 국민의 세금으로 지급되는 만큼 투명하고 정당하게 쓰여야 하며 문제점은 즉시 고쳐나가야 한다. 오늘의 이 자리를 빌려 각 경로당 노인회 회장·총무들이 더욱 화합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철환 평화남산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하여 주신 경로당 회장님, 총무님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여가생활 등을 잘 누릴 수 있도록 경로당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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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노인회, 경로당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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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8년 김천불교대학 총학생회 3월 정기이사회 개최
- 김천불교대학 총학생회(회장 맹종만)는 2024년 상반기가 시작됨에 따라 김천불교대학 발전을 위한 계획 및 주요 안건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 교학처장인 일우법사, 맹종만 김천불교대학 총학생회장, 장재형 사무국장 및 임원진을 비롯한 김천불교대학‧원 각반 회장, 부회장, 총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3월 17일 평화동 포교당에서 ‘김천불교대학 총학생회 3월 정기이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이사회는 장재형 사무국장 사회로 삼귀의, 반야심경, 임원 소개, 교학처장 인사, 회장 인사, 심의 안건 토의, 사홍서원,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토의된 주요 내용은 ▲자비 나눔 행사의 건 ▲성지순례 행사의 건 ▲부처님 오신날 봉사의 건 ▲임원진 워크샵 행사의 건 ▲김천불교대학 학사 운영의 건 ▲기타 김천불교대학 발전에 대한 심의의 건에 심도 있게 토의했다. 일우법사는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불교대학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김천불교대학 학생회 활동이 매우 바람직하며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편, 뒤바꿔 생각해보면 학생회 임원진 여러분께서 다른 불교대학 학생회보다도 시간과 경비를 많이 투자해서 움직여주셔서 한편으로는 개인적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임원진 여러분들이 많은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불교공부를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고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맹종만 총학생회장은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김천불교대학은 전국에서도 가장 규모 있고 체계가 잘 잡혀있는 불교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래서 김천불교대학에 다니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져도 될 것이다. 제가 이제 총학생회장을 맡으면서 불교대학이 잘해왔던 전통을 살려서 그대로 이어나갈 것이며, 부족한 것은 좋은 의견을 수렴하여 보완해 나갈 것을 약속드리며, 새로 선출된 회장단들과 도반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불교대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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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집 청소 시행
- 김천시 평화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고진석)는 지난 14일(목)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청소를 했다. 이번 사랑의 집 청소 지원을 받은 대상자는 건강상의 문제로 쓰레기를 방치한 채 생활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가구로 현재 생활공간에 각종 집기류와 쓰레기를 방치한 채 비위생적인 주거환경에서 거주하고 있으나 건강상의 문제로 어르신 스스로 청소하지 못해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해당 가구에 방문하여 집 안팎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 등을 수거하는 사랑의 집 청소 활동을 진행했다. 집안 곳곳에 쌓인 쓰레기와 폐기물의 양은 무려 1톤 화물차 2대 분량의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 등을 수거해 쾌적한 주거환경과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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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중년 컬리지 1학기 1교시 운영
- 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순영)은 중장년층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문 교양 프로그램인 <아름다운 신중년 컬리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퇴직 후 노년의 삶을 기획하고 방향을 찾을 기회를 제공한다. 3월 말부터 시작하는 1학기는 6교시까지 진행되며 총 12강좌와 2개의 탐방으로 7월까지 진행한다. 먼저 1교시는 <나무와 숲의 생태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고규홍 작가가 3월 27일(수)과 4월 3일(수)에 강연을 펼친다. 강연을 통해 김천시에 살아 있는 큰 나무들을 알아보고, 나무와 더불어 산다는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짚어본다. 그리고 4월 5일(금)에 계획된 탐방에서는 <김천의 숨결, 노거수와 함께하는 힐링 여행>이라는 주제로 김천 지역의 노거수와 다양한 문화유산을 탐방하면서 시민들이 지역의 숨겨진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연 참가 신청은 오는 3월 15일(금) 9시부터 시립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사무실을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립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시립도서관(☎054-421-28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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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족을 디자인하는 커뮤니티 플랫폼
- 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 산하 김천시가족센터는 3월 13일(수) 결혼이민자 역량강화 사전교육으로 ‘인권 및 가정폭력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사전교육은 인권 및 가정폭력의 특성⋅가정폭력의 유형⋅가정폭력 속의 아동학대⋅훈육과 체벌, 아동의 입장에서 생각하기⋅우리가 함께 해볼 수 있는 노력의 내용으로 강사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결혼이민자 Marina는(카자흐스탄) “한국식 생활방식 강요, 과도한 집안일, 본국 방문 방해도 가정폭력이라는 점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교육이었고 주변 결혼이주여성분들에게 가정폭력의 유형을 알려주고 싶다.” 라고 말했다.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사업은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가 한국어교육을 통해서 한국 사회 내에서의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까지 수업을 진행 중으로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사업은 070)8806-7451으로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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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족센터, 2024년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 한국어교육 개강식’
- 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 산하 김천시가족센터는 3월 11일(월)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사업 ‘한국어교육 개강식’을 진행했다. 개강식은 29명의 결혼이민여성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장 인사말씀, 강사소개, 센터사업설명회, 한국어교육 일정안내, 반 배치고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천시가족센터장(우성스님)은 “체계적인 학습을 제공함으로써 여러분들의 한국어 실력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한국어 교육에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아낌없이 돕겠다”고 전했다. 한국어교육은 사회통합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실용 한국어를 자율적으로 선택하도록 아여 다양한 학습 욕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며, 이번 한국어교육은 매주 월요일, 수요일 10:00~13:00까지 진행된다. 한국어 교육 과정은 기초반(한국어 기초 수업), 초급반(지역문화를 활용한 한국어, 토픽 읽기), 중급반(지역문화를 활용한 한국어, 토픽 쓰기)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한국어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070-8806-475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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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족센터, 2024년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 한국어교육 개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