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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사랑 국민연합, 제79주년 광복절 기념 독도사랑 나라사랑 캠페인
독도사랑 국민연합은 광복 79주년을 맞아 광복의 의미를 되새겨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생각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키기 위한 ‘독도사랑 나라사랑 캠페인’ 행사를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김종철 독도사랑국민연합회장 및 임원, 김충섭 시장, 이우청‧최병근‧조용진‧박선하 도의원, 나영민 의장 및 시의원, 남상연 김천시새마을회장, 보훈단체,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15일 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식전행사에서 황악하모니카의 아! 대한민국, 풍악을 올려라를 비롯해 밝은빛 오케스트라의 합주공연 ‘독도는 우리 땅, 홀로 아리랑’ 등 광복 79주년을 맞아 광복의 기쁨을 함께 누리기 위한 공연이 펼쳐졌다. 본 행사는 내빈소개, 국민의례, 유공자 시상, 김종철 회장 기념사, 축사, 독도수호 구호제창, 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나라, 8.15 광복절 노래 제창, 리틀독도단의 독도는 한국땅, 애국가 플래시몹,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독도지킴이 활동에 앞장서고 독도수호 의지를 보여준 모범적인 시민에 대해 유공자 표창을 다음과 같이 시상했다. ▲ 경북도지사 표창 이규홍, 서영경 ▲ 김천시장 표창 이진형, 한재식 ▲ 국회의원 표창 윤선영, 최혜경 ▲ 경북도의장 표창 최순미, 박진미, 박남희 ▲ 김천시의장 표창 이승현, 김예숙 특히 이날 구호 제창을 통해 일본은 식민지배와 침략사실에 대해 사죄하고 일본은 독도영유권 주장과 침탈야욕을 철회하고, 일본은 대마도를 반환하라고 규탄했다. 김종철 회장은 “참으로 뜻깊은 광복절이라 생각하며, 우리들이 일본으로부터 35년간 식민지 침탈을 당했던 그날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며, 특히 이날만 잊어서는 안 되고 365일 늘 새겨야 한다. 앞으로 미래를 이끌어 가는 세대가 일본이나 북한을 미워하지 말고 파트너쉽을 가져 배우고 찾아올 수 있고 이익이 되어 함께 할 수 있는 지구촌 가족으로 생각한다. 대한민국이 전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민족이라 생각한다.”라고 했다. 김충섭 시장은 “혹독했던 식민역사에 종지부를 찍고 대한민국이 현대사의 첫 페이지를 여는 참으로 감격스러운 날입니다. 광복절은 국운과 민족의 희망을 되찾은 날로 국경일 중에 가장 경사스러운 날입니다. 이 기쁜 날 우리는 35년간의 일제강점기에 조국의 독립만을 위해서 헌시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들이 우리나라를 걱정해주셨기 때문에 오늘이 있었다 생각하며 그분들에 대해 경의를 표합니다. 어떤 시련에도 굴하지 않고 조국 독립을 포기하지 않았던 우리 선조들의 간절한 마음이 마침내 광복을 이루어 냈듯이 우리들 또한 선조들의 고귀한 정신을 계승하면서 새로운 대한민국과 더 나은 김천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해야 한다.”고 했다. 나영민 의장은 “이 뜻깊은 광복절을 기념하며, 먼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을 드립니다. 광복의 기쁨은 과거의 사건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의 삶 속에 깊이 스며들어 있습니다. 우리는 그 분들의 희생과 노력 덕분에 자유로운 나라에서 살고 있으며, 그날의 정신은 지금도 우리들에게 큰 자부심과 책임감을 안겨줍니다. 우리는 과거의 역사를 통해 배운 굳건한 의지와 단결의 정신으로 어떤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할 때 대한민국은 밝고 희망찬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독도사랑 국민연합은 전국 유일의 리틀 독도단을 창단하여 초·중등 청소년들의 올바른 국가관과 영토관을 지도하고 있으며 삼일절, 광복절, 독도의 날을 비롯한 여러 독도 관련 행사에서 독도 플래시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독도를 홍보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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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시지대, 제79주년 8.15 광복절 차량 태극기 달아주기 캠페인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지대는 제79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기 위해 태극기 나눠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제79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김충섭 김천시장, 이우청 도의원,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을 비롯한 김동배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지대장 및 대원, 남상연 새마을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15일 김천역 광장에서 택시 승강장에 정차중인 차량에 태극기 달아주기 캠페인을 벌였다. 그 외에도 대원들은 도로를 지나가는 차량에도 태극기를 나눠주거나 달아주며 KTX역을 비롯한 의료원, 이마트, 터미널, 김천역 구간을 돌며 차량용 태극기 500개를 전해주었다. 김충섭 시장은 “태극기 달아주기 캠페인은 시민들이 나라에 대한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한 것으로 시민들이 함께 동참하여 우리 대한민국의 광복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령들의 넋을 위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나영민 의장은 “대한민국을 다시 태어날 수 있게 한 8.15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이제 다시는 이러한 역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시민들이 나라에 대한 사랑을 더욱 키워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배 지대장은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에 대한 의미와 감사함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태극기 달아주기 운동을 통해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는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한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며 23년간 지역사회의 모든 행사에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물론 올바른 시민 교통문화 정립을 위해 힘써온 순수한 봉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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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남산지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김천시는 김천시립미술관에서 2023년 11월 3일 시작된 ‘남산동 큰언니’s 가을 사진 전시회’가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으로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산동 큰언니’s 가을 사진 전시회 ‘느긋한 가을 아침’>은 2023년 남산지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남산 마루(대표 신원연)’가 개최한 전시회다. 남산 마루는 평화남산동에 거주하는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비영리민간단체로, 남산동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올해 남산 마루가 추진한 프로그램은 <경로당에서 놀자!>로 코로나19로 인해 몇 년간 굳게 닫혀있던 ‘남산경로당’을 지역 어르신과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고 공동체를 회복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남산 마루는 지역 사진관과 연계해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진 촬영법 등 사진 교육을 했다. 교육에 참여한 20여 명의 어르신들은 눈으로만 보던 남산동 일상의 풍경과 지역 자원, 그리고 10월에 개최된 마을 축제 모습 등을 스마트폰으로 직접 촬영했다. 그리고 촬영한 사진 중 전시회에 출품할 사진과 작품명을 직접 선정하여 이번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 지역 주민들은 일상에서 마주한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사진작가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얻음과 동시에 남산동 모습을 기록화하는 주민 주도 자료 보관소(아카이브) 활동을 활성화하고 있다. 이날 오전에 개최된 오픈 행사에는 경로당의 예술가들이자 남산동의 큰언니들의 등단(데뷔)을 응원하기 위해 ‘칠곡 보람할매연극단’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칠곡 보람할매연극단’은 시니어 문화콘텐츠의 선두 주자로 2015년 11월 경북 칠곡 성인문해교실 수강생들로 결성된 평균연령 77세의 칠곡 할매 9명이다. 칠곡 할매들은 경북 칠곡 어로1리 출신으로, 대통령의 글꼴로 알려진 칠곡할매글꼴의 제작자들이자 전국을 누비며 연극공연을 진행하는 연극 배우들이다. 이들은 최근 젊은 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젊은 층의 문화인 힙합과 랩을 배우기 시작했으며, 이번 ‘느긋한 가을 아침 展’에서 농촌의 일상과 칭찬과 도전을 격려하는 곡들로 총 5곡의 랩을 선보여 전시회를 관람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지역의 대표 미술관인 ‘김천시립미술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진행되고 있으며 11월 3일부터 11월 9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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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평화시장 상인회, ‘사랑의 떡국떡’ 120kg 기부
김천 평화시장 상인회(회장 한용운)는 지난 1일(수),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평화남산동 행정복지센터에 떡국떡 120kg (12kg*10상자)를 기부했다. 김천 평화시장 상인회는 지난 10월 27일(금)부터 28일(토) 이틀 동안 김천 평화시장 내 한마음 떡 축제에서 어려운 이웃 돕기 행사를 한 후 남은 떡국떡을 평화남산동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받은 떡국떡은 관내 경로당 10개소에 전달했다. 한용운 상인회장은 “평화시장 한마음 떡 축제를 시작으로 힘차고 건강하게 보내시라는 마음으로 떡을 준비했으며, 떡 나눔을 통해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우원 평화남산동장은 “평화시장 상인회의 따뜻한 정성이 관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떡국떡 나눔을 해주신 김천 평화시장 상인회에 감사드린다. 관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다가오는 겨울철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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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 환경 살리기 운동 추진
평화남산동(동장 이우원)에서는 10월 31일, 이른 아침 8시부터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신광식, 부녀회장 최명자) 2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 환경 살리기 운동을 추진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자원재활용 창고에 연초부터 모아두었던 폐지, 고철, 플라스틱, 고무류 등을 분류하여 재활용 처리시설로 보내 처리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등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광식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생업에 종사하느라 바쁜 회원들이 많으신데도 이른 아침부터 많이 참석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 그동안 모아두었던 재활용품을 활용하여 환경 살리기에 보탬이 되어 매우 보람차다.”라고 전했으며, 최명자 새마을부녀회장은 “뜻깊은 행사에 많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환경도 살리고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불우이웃을 도울 수 있어 매우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자원재활용 현장을 방문한 이우원 평화남산동장은 “늘 앞장서서 봉사를 실천하는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회원들의 노고 덕에 더 깨끗한 평화남산동이 된 것 같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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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평화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고진석)는 지난 28일(토)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홀로 사는 어르신의 안부도 묻고, 장판 교체, 벽지 도배, 집 청소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하여 어르신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이바지했다. 고진석 위원장은 “오늘 봉사활동으로 주거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아직도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취약계층이 많은 만큼 주거환경 취약 가구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우원 평화남산동장은 “생업으로 바쁜 가운데에도 어려운 이웃의 사정을 외면하지 않고 재능을 기부해 주신 위원들께 매우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구 발굴을 위한 협조체계를 지속해서 유지해 어려운 주민들의 불편 해소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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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도서관, 「2025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 선정
- 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순영)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최 「2025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은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정보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제공해 독서의 즐거움을 알리고, 책을 통한 긍정적 경험을 선사해 정서 함양과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돕는 사업이다. 김천시립도서관은 2020년부터 세 차례에 걸쳐 지역아동센터에서 해당 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2025년에는 부곡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해 4월부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독서지도 전문 강사와 사서가 직접 아동센터를 방문해 책 읽어주기, 책 놀이 독후 활동, 문화 체험 행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순영 김천시립도서관장은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지역의 아이들을 직접 찾아가는 생활 밀착형 독서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책을 통해 정서 함양과 창의력 신장에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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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도서관, 「2025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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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농업기술센터와 경북보건대학교 외국인 새내기의 만남
-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 스마트팜과 신입생들이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최근 농업기술 동향과 센터 내 다양한 시설을 체험했다. 이번 견학은 지난해 경북보건대학교에 신설된 스마트팜과에 진학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농업기술센터 내 토양검정실, 농경유물관, 씨감자배양실, 농기계임대사업소와 유기동물보호센터 등 다양한 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각 시설에서는 해당 분야 담당자들이 학생들에게 관련 기술과 현장의 실질적인 운영 과정을 설명했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정한열 소장은 “경북보건대학교 스마트팜 전공 학생들의 농업기술센터 방문을 환영하며 학과과정에서 한국농업과 스마트팜에 대한 전문 지식을 습득한 후 현장 체험, 실습 분야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면 농업기술센터가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경북보건대학교 우승민 스마트팜과 학과장은 “견학 기회를 주신 소장님과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방문은 스마트팜과에 진학한 유학생들이 한국의 농업, 특히 김천만의 농업에 대해 직접 보고 들어봄으로써 전공 과정 수업에 이해도를 높일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김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농업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에 관심 있는 관내 학생들에게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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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농업기술센터와 경북보건대학교 외국인 새내기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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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도서관 , 2025 도서관 창작공작소 수강생 모집
- 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순영)은 창작 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위해 <2025 도서관 창작공작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창작공작소 프로그램은 다양한 예술·문학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창의력을 발휘하고, 도서관에서 일상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2025 도서관 창작공작소>는 궁중장식화(궁궐 그림으로 노닐다), 그림책 공작소(나만의 인생 그림책 제작), 기억의 탐구 자아의 재발견, 자기만의 색깔 찾기, 시 창작 공작소, 사상 체질과 약선 총 6개 강좌로 다채롭게 구성되며, 시민들이 창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 강의를 병행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도서관 창작공작소는 김천시립도서관과 율곡도서관에서 각 도서관별 수요와 특성에 맞춘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에서 시민들이 다양한 분야의 창작 활동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일상 속에서 삶의 활력을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3월 14일(금) 오전 10시부터 김천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문의는 김천시립도서관 율곡도서관팀(☎421-02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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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도서관 , 2025 도서관 창작공작소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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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2~30대부터 시작하세요!
- 김천시에서는 젊은 세대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자기 혈관 숫자 알기’홍보 활동을 적극 추진 중이다. ‘자기 혈관 숫자 알기’란 자기 혈관 3대 숫자(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미리 관리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자는 운동이다.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으로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및 심장질환, 뇌혈관질환을 모두 포함하며 젊을 때부터 조기 발견과 적절한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최근 비만 및 생활 습관 악화 등으로 젊은 세대에서 만성질환 발생이 증가하는 실정(10여 년 동안 20대 고혈압 진료 환자는 1.8배, 당뇨병 진료 환자는 2.2배 증가하여 전 연령(고혈압 : 1.4배, 당뇨병 : 1.6배) 대비 높은 증가세)으로 젊은 세대들의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 또한 커지고 있다. 이에 김천시에서는 사전적 예방 관리에 중점을 두어 젊은 세대(특히 20·30세대)의 ‘자기 혈관 숫자 알기(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 측정 및 관리)’에 대한 인식 제고를 목표로 홍보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숙희 중앙보건지소장은 “젊은 세대가 더 이상 심뇌혈관질환 안전지대가 아닌 만큼, 20·30세대를 주요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건강생활 습관 유도를 통해 시민들이 평생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 중앙보건지소에서는 지역 주민을 위한 만성질환 사업실 상시 운영 이외에도 젊은 세대가 많은 기업체, 학교, 행사 등에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홍보부스 운영, 당뇨합병증 검사비 지원사업, 고혈압・당뇨병 자가관리 교실 등 다양한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사업을 추진 중이며, 궁금한 사항은 중앙보건지소 만성병 관리 담당자(☎054-421-2803)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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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2~30대부터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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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김천 첨단콘텐츠 혁신센터 건립사업’ 본격화
- 송언석 의원이 김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첨단콘텐츠 혁신센터 건립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 ‘김천 첨단콘텐츠 혁신센터’ 는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348억원 (국비 95억원, 지방비 253억원)을 투입하여, 舊 김천경찰서 부지에 기업 입주실, 창작물 제작실, 전시·체험, 테스팅 시설, 업무지원 등 각종 지원시설을 집적화하여 콘텐츠 융복합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는 혁신 공간 역할을 하게 된다. 송언석 의원은 신청사 이전 후 수년간 방치되고 있는 舊 김천경찰서 부지를 활용하여 콘텐츠 향유 및 초기 창업, 중소 콘텐츠 기업의 도약을 지원하기 위한 창·제작 거점으로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혁신센터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이 완료되었고,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면서 사업이 본격화되었다. 올해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하는 동시에 , 舊 김천경찰서 부지를 매입하고, 2026 년 착공에 돌입하여 2027 년 준공할 계획이다. 지난해 6 월 문체부가 발표한 콘텐츠산업 진흥 기본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K- 콘텐츠를 서비스산업의 핵심이자 한국경제의 새로운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콘텐츠 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 우리나라 콘텐츠산업의 규모는 2022년 기준으로 151조원 ( 전년 대비 9.9% 증가 * )으로, 2027 년까지 약 200 조 원 ( 연평균 6.0%) 규모로 성장이 전망된다. 또한, 고용규모는 64만 명으로 전년 대비 5.4% 증가했으며, 39세 이하 종사자 비중이 74.6%로 대표적인 청년 선호 산업 ** 으로 나타났다 . * ’22 년 기준 콘텐츠산업 성장률 (9.9%) 은 전체 산업성장률 (3.3%) 대비 3 배 달성 ** 콘텐츠산업 청년 종사자 (39 세 이하 ) 비중은 전체 산업 평균 (33.1%) 대비 2 배 이상 높음 송언석 의원은 “ 김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첨단콘텐츠 혁신센터 건립사업이 마침내 본궤도에 올랐다.” 라면서 “김천 원도심을 중심으로 청년 기업들의 성장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센터 건립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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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김천 첨단콘텐츠 혁신센터 건립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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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주민자치위원회, 3월 정기회의 개최
- 김천시 평화남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허은)는 지난 5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동 공지사항을 전달한 후 도 공모사업 신청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올해 추진할 사업 운영계획 등을 논의하며 사업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의 열띤 참여 속에 많은 안건들이 제안됐으며 추후 후속 토의를 통해 최종 사업이 정해질 예정이다. 허은 주민자치위원장은 “생업에 바쁘신 가운데 참석하셔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해 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오늘 회의를 통해 제안된 안건들 중 좋은 사업을 선정하여 평화남산동 주민분들이 널리 누릴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김철환 평화남산동장은 “올해 새로 추진되는 4기 주민자치위원회 첫 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위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주민자치사업이 잘 수행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화남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도비 공모사업을 통해 ‘ChatGPT를 활용한 마을신문 만들기’ 강좌를 계획하고 있으며, 추후 사업 선정 시 4~6월간 총 15회(주 2회) 과정의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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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주민자치위원회, 3월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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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도서관, 「2025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 선정
- 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순영)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최 「2025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은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정보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제공해 독서의 즐거움을 알리고, 책을 통한 긍정적 경험을 선사해 정서 함양과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돕는 사업이다. 김천시립도서관은 2020년부터 세 차례에 걸쳐 지역아동센터에서 해당 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2025년에는 부곡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해 4월부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독서지도 전문 강사와 사서가 직접 아동센터를 방문해 책 읽어주기, 책 놀이 독후 활동, 문화 체험 행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순영 김천시립도서관장은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지역의 아이들을 직접 찾아가는 생활 밀착형 독서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책을 통해 정서 함양과 창의력 신장에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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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도서관, 「2025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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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농업기술센터와 경북보건대학교 외국인 새내기의 만남
-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 스마트팜과 신입생들이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최근 농업기술 동향과 센터 내 다양한 시설을 체험했다. 이번 견학은 지난해 경북보건대학교에 신설된 스마트팜과에 진학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농업기술센터 내 토양검정실, 농경유물관, 씨감자배양실, 농기계임대사업소와 유기동물보호센터 등 다양한 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각 시설에서는 해당 분야 담당자들이 학생들에게 관련 기술과 현장의 실질적인 운영 과정을 설명했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정한열 소장은 “경북보건대학교 스마트팜 전공 학생들의 농업기술센터 방문을 환영하며 학과과정에서 한국농업과 스마트팜에 대한 전문 지식을 습득한 후 현장 체험, 실습 분야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면 농업기술센터가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경북보건대학교 우승민 스마트팜과 학과장은 “견학 기회를 주신 소장님과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방문은 스마트팜과에 진학한 유학생들이 한국의 농업, 특히 김천만의 농업에 대해 직접 보고 들어봄으로써 전공 과정 수업에 이해도를 높일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김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농업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에 관심 있는 관내 학생들에게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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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농업기술센터와 경북보건대학교 외국인 새내기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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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도서관 , 2025 도서관 창작공작소 수강생 모집
- 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순영)은 창작 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위해 <2025 도서관 창작공작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창작공작소 프로그램은 다양한 예술·문학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창의력을 발휘하고, 도서관에서 일상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2025 도서관 창작공작소>는 궁중장식화(궁궐 그림으로 노닐다), 그림책 공작소(나만의 인생 그림책 제작), 기억의 탐구 자아의 재발견, 자기만의 색깔 찾기, 시 창작 공작소, 사상 체질과 약선 총 6개 강좌로 다채롭게 구성되며, 시민들이 창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 강의를 병행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도서관 창작공작소는 김천시립도서관과 율곡도서관에서 각 도서관별 수요와 특성에 맞춘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에서 시민들이 다양한 분야의 창작 활동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일상 속에서 삶의 활력을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3월 14일(금) 오전 10시부터 김천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문의는 김천시립도서관 율곡도서관팀(☎421-02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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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도서관 , 2025 도서관 창작공작소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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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2~30대부터 시작하세요!
- 김천시에서는 젊은 세대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자기 혈관 숫자 알기’홍보 활동을 적극 추진 중이다. ‘자기 혈관 숫자 알기’란 자기 혈관 3대 숫자(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미리 관리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자는 운동이다.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으로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및 심장질환, 뇌혈관질환을 모두 포함하며 젊을 때부터 조기 발견과 적절한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최근 비만 및 생활 습관 악화 등으로 젊은 세대에서 만성질환 발생이 증가하는 실정(10여 년 동안 20대 고혈압 진료 환자는 1.8배, 당뇨병 진료 환자는 2.2배 증가하여 전 연령(고혈압 : 1.4배, 당뇨병 : 1.6배) 대비 높은 증가세)으로 젊은 세대들의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 또한 커지고 있다. 이에 김천시에서는 사전적 예방 관리에 중점을 두어 젊은 세대(특히 20·30세대)의 ‘자기 혈관 숫자 알기(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 측정 및 관리)’에 대한 인식 제고를 목표로 홍보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숙희 중앙보건지소장은 “젊은 세대가 더 이상 심뇌혈관질환 안전지대가 아닌 만큼, 20·30세대를 주요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건강생활 습관 유도를 통해 시민들이 평생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 중앙보건지소에서는 지역 주민을 위한 만성질환 사업실 상시 운영 이외에도 젊은 세대가 많은 기업체, 학교, 행사 등에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홍보부스 운영, 당뇨합병증 검사비 지원사업, 고혈압・당뇨병 자가관리 교실 등 다양한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사업을 추진 중이며, 궁금한 사항은 중앙보건지소 만성병 관리 담당자(☎054-421-2803)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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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2~30대부터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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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김천 첨단콘텐츠 혁신센터 건립사업’ 본격화
- 송언석 의원이 김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첨단콘텐츠 혁신센터 건립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 ‘김천 첨단콘텐츠 혁신센터’ 는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348억원 (국비 95억원, 지방비 253억원)을 투입하여, 舊 김천경찰서 부지에 기업 입주실, 창작물 제작실, 전시·체험, 테스팅 시설, 업무지원 등 각종 지원시설을 집적화하여 콘텐츠 융복합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는 혁신 공간 역할을 하게 된다. 송언석 의원은 신청사 이전 후 수년간 방치되고 있는 舊 김천경찰서 부지를 활용하여 콘텐츠 향유 및 초기 창업, 중소 콘텐츠 기업의 도약을 지원하기 위한 창·제작 거점으로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혁신센터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이 완료되었고,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면서 사업이 본격화되었다. 올해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하는 동시에 , 舊 김천경찰서 부지를 매입하고, 2026 년 착공에 돌입하여 2027 년 준공할 계획이다. 지난해 6 월 문체부가 발표한 콘텐츠산업 진흥 기본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K- 콘텐츠를 서비스산업의 핵심이자 한국경제의 새로운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콘텐츠 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 우리나라 콘텐츠산업의 규모는 2022년 기준으로 151조원 ( 전년 대비 9.9% 증가 * )으로, 2027 년까지 약 200 조 원 ( 연평균 6.0%) 규모로 성장이 전망된다. 또한, 고용규모는 64만 명으로 전년 대비 5.4% 증가했으며, 39세 이하 종사자 비중이 74.6%로 대표적인 청년 선호 산업 ** 으로 나타났다 . * ’22 년 기준 콘텐츠산업 성장률 (9.9%) 은 전체 산업성장률 (3.3%) 대비 3 배 달성 ** 콘텐츠산업 청년 종사자 (39 세 이하 ) 비중은 전체 산업 평균 (33.1%) 대비 2 배 이상 높음 송언석 의원은 “ 김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첨단콘텐츠 혁신센터 건립사업이 마침내 본궤도에 올랐다.” 라면서 “김천 원도심을 중심으로 청년 기업들의 성장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센터 건립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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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김천 첨단콘텐츠 혁신센터 건립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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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주민자치위원회, 3월 정기회의 개최
- 김천시 평화남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허은)는 지난 5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동 공지사항을 전달한 후 도 공모사업 신청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올해 추진할 사업 운영계획 등을 논의하며 사업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의 열띤 참여 속에 많은 안건들이 제안됐으며 추후 후속 토의를 통해 최종 사업이 정해질 예정이다. 허은 주민자치위원장은 “생업에 바쁘신 가운데 참석하셔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해 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오늘 회의를 통해 제안된 안건들 중 좋은 사업을 선정하여 평화남산동 주민분들이 널리 누릴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김철환 평화남산동장은 “올해 새로 추진되는 4기 주민자치위원회 첫 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위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주민자치사업이 잘 수행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화남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도비 공모사업을 통해 ‘ChatGPT를 활용한 마을신문 만들기’ 강좌를 계획하고 있으며, 추후 사업 선정 시 4~6월간 총 15회(주 2회) 과정의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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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주민자치위원회, 3월 정기회의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