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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사랑 국민연합, 제79주년 광복절 기념 독도사랑 나라사랑 캠페인
독도사랑 국민연합은 광복 79주년을 맞아 광복의 의미를 되새겨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생각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키기 위한 ‘독도사랑 나라사랑 캠페인’ 행사를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김종철 독도사랑국민연합회장 및 임원, 김충섭 시장, 이우청‧최병근‧조용진‧박선하 도의원, 나영민 의장 및 시의원, 남상연 김천시새마을회장, 보훈단체,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15일 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식전행사에서 황악하모니카의 아! 대한민국, 풍악을 올려라를 비롯해 밝은빛 오케스트라의 합주공연 ‘독도는 우리 땅, 홀로 아리랑’ 등 광복 79주년을 맞아 광복의 기쁨을 함께 누리기 위한 공연이 펼쳐졌다. 본 행사는 내빈소개, 국민의례, 유공자 시상, 김종철 회장 기념사, 축사, 독도수호 구호제창, 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나라, 8.15 광복절 노래 제창, 리틀독도단의 독도는 한국땅, 애국가 플래시몹,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독도지킴이 활동에 앞장서고 독도수호 의지를 보여준 모범적인 시민에 대해 유공자 표창을 다음과 같이 시상했다. ▲ 경북도지사 표창 이규홍, 서영경 ▲ 김천시장 표창 이진형, 한재식 ▲ 국회의원 표창 윤선영, 최혜경 ▲ 경북도의장 표창 최순미, 박진미, 박남희 ▲ 김천시의장 표창 이승현, 김예숙 특히 이날 구호 제창을 통해 일본은 식민지배와 침략사실에 대해 사죄하고 일본은 독도영유권 주장과 침탈야욕을 철회하고, 일본은 대마도를 반환하라고 규탄했다. 김종철 회장은 “참으로 뜻깊은 광복절이라 생각하며, 우리들이 일본으로부터 35년간 식민지 침탈을 당했던 그날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며, 특히 이날만 잊어서는 안 되고 365일 늘 새겨야 한다. 앞으로 미래를 이끌어 가는 세대가 일본이나 북한을 미워하지 말고 파트너쉽을 가져 배우고 찾아올 수 있고 이익이 되어 함께 할 수 있는 지구촌 가족으로 생각한다. 대한민국이 전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민족이라 생각한다.”라고 했다. 김충섭 시장은 “혹독했던 식민역사에 종지부를 찍고 대한민국이 현대사의 첫 페이지를 여는 참으로 감격스러운 날입니다. 광복절은 국운과 민족의 희망을 되찾은 날로 국경일 중에 가장 경사스러운 날입니다. 이 기쁜 날 우리는 35년간의 일제강점기에 조국의 독립만을 위해서 헌시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들이 우리나라를 걱정해주셨기 때문에 오늘이 있었다 생각하며 그분들에 대해 경의를 표합니다. 어떤 시련에도 굴하지 않고 조국 독립을 포기하지 않았던 우리 선조들의 간절한 마음이 마침내 광복을 이루어 냈듯이 우리들 또한 선조들의 고귀한 정신을 계승하면서 새로운 대한민국과 더 나은 김천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해야 한다.”고 했다. 나영민 의장은 “이 뜻깊은 광복절을 기념하며, 먼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을 드립니다. 광복의 기쁨은 과거의 사건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의 삶 속에 깊이 스며들어 있습니다. 우리는 그 분들의 희생과 노력 덕분에 자유로운 나라에서 살고 있으며, 그날의 정신은 지금도 우리들에게 큰 자부심과 책임감을 안겨줍니다. 우리는 과거의 역사를 통해 배운 굳건한 의지와 단결의 정신으로 어떤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할 때 대한민국은 밝고 희망찬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독도사랑 국민연합은 전국 유일의 리틀 독도단을 창단하여 초·중등 청소년들의 올바른 국가관과 영토관을 지도하고 있으며 삼일절, 광복절, 독도의 날을 비롯한 여러 독도 관련 행사에서 독도 플래시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독도를 홍보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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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시지대, 제79주년 8.15 광복절 차량 태극기 달아주기 캠페인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지대는 제79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기 위해 태극기 나눠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제79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김충섭 김천시장, 이우청 도의원,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을 비롯한 김동배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지대장 및 대원, 남상연 새마을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15일 김천역 광장에서 택시 승강장에 정차중인 차량에 태극기 달아주기 캠페인을 벌였다. 그 외에도 대원들은 도로를 지나가는 차량에도 태극기를 나눠주거나 달아주며 KTX역을 비롯한 의료원, 이마트, 터미널, 김천역 구간을 돌며 차량용 태극기 500개를 전해주었다. 김충섭 시장은 “태극기 달아주기 캠페인은 시민들이 나라에 대한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한 것으로 시민들이 함께 동참하여 우리 대한민국의 광복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령들의 넋을 위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나영민 의장은 “대한민국을 다시 태어날 수 있게 한 8.15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이제 다시는 이러한 역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시민들이 나라에 대한 사랑을 더욱 키워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배 지대장은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에 대한 의미와 감사함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태극기 달아주기 운동을 통해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는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한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며 23년간 지역사회의 모든 행사에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물론 올바른 시민 교통문화 정립을 위해 힘써온 순수한 봉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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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남산지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김천시는 김천시립미술관에서 2023년 11월 3일 시작된 ‘남산동 큰언니’s 가을 사진 전시회’가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으로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산동 큰언니’s 가을 사진 전시회 ‘느긋한 가을 아침’>은 2023년 남산지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남산 마루(대표 신원연)’가 개최한 전시회다. 남산 마루는 평화남산동에 거주하는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비영리민간단체로, 남산동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올해 남산 마루가 추진한 프로그램은 <경로당에서 놀자!>로 코로나19로 인해 몇 년간 굳게 닫혀있던 ‘남산경로당’을 지역 어르신과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고 공동체를 회복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남산 마루는 지역 사진관과 연계해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진 촬영법 등 사진 교육을 했다. 교육에 참여한 20여 명의 어르신들은 눈으로만 보던 남산동 일상의 풍경과 지역 자원, 그리고 10월에 개최된 마을 축제 모습 등을 스마트폰으로 직접 촬영했다. 그리고 촬영한 사진 중 전시회에 출품할 사진과 작품명을 직접 선정하여 이번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 지역 주민들은 일상에서 마주한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사진작가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얻음과 동시에 남산동 모습을 기록화하는 주민 주도 자료 보관소(아카이브) 활동을 활성화하고 있다. 이날 오전에 개최된 오픈 행사에는 경로당의 예술가들이자 남산동의 큰언니들의 등단(데뷔)을 응원하기 위해 ‘칠곡 보람할매연극단’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칠곡 보람할매연극단’은 시니어 문화콘텐츠의 선두 주자로 2015년 11월 경북 칠곡 성인문해교실 수강생들로 결성된 평균연령 77세의 칠곡 할매 9명이다. 칠곡 할매들은 경북 칠곡 어로1리 출신으로, 대통령의 글꼴로 알려진 칠곡할매글꼴의 제작자들이자 전국을 누비며 연극공연을 진행하는 연극 배우들이다. 이들은 최근 젊은 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젊은 층의 문화인 힙합과 랩을 배우기 시작했으며, 이번 ‘느긋한 가을 아침 展’에서 농촌의 일상과 칭찬과 도전을 격려하는 곡들로 총 5곡의 랩을 선보여 전시회를 관람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지역의 대표 미술관인 ‘김천시립미술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진행되고 있으며 11월 3일부터 11월 9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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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평화시장 상인회, ‘사랑의 떡국떡’ 120kg 기부
김천 평화시장 상인회(회장 한용운)는 지난 1일(수),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평화남산동 행정복지센터에 떡국떡 120kg (12kg*10상자)를 기부했다. 김천 평화시장 상인회는 지난 10월 27일(금)부터 28일(토) 이틀 동안 김천 평화시장 내 한마음 떡 축제에서 어려운 이웃 돕기 행사를 한 후 남은 떡국떡을 평화남산동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받은 떡국떡은 관내 경로당 10개소에 전달했다. 한용운 상인회장은 “평화시장 한마음 떡 축제를 시작으로 힘차고 건강하게 보내시라는 마음으로 떡을 준비했으며, 떡 나눔을 통해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우원 평화남산동장은 “평화시장 상인회의 따뜻한 정성이 관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떡국떡 나눔을 해주신 김천 평화시장 상인회에 감사드린다. 관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다가오는 겨울철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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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 환경 살리기 운동 추진
평화남산동(동장 이우원)에서는 10월 31일, 이른 아침 8시부터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신광식, 부녀회장 최명자) 2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 환경 살리기 운동을 추진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자원재활용 창고에 연초부터 모아두었던 폐지, 고철, 플라스틱, 고무류 등을 분류하여 재활용 처리시설로 보내 처리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등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광식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생업에 종사하느라 바쁜 회원들이 많으신데도 이른 아침부터 많이 참석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 그동안 모아두었던 재활용품을 활용하여 환경 살리기에 보탬이 되어 매우 보람차다.”라고 전했으며, 최명자 새마을부녀회장은 “뜻깊은 행사에 많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환경도 살리고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불우이웃을 도울 수 있어 매우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자원재활용 현장을 방문한 이우원 평화남산동장은 “늘 앞장서서 봉사를 실천하는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회원들의 노고 덕에 더 깨끗한 평화남산동이 된 것 같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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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평화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고진석)는 지난 28일(토)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홀로 사는 어르신의 안부도 묻고, 장판 교체, 벽지 도배, 집 청소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하여 어르신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이바지했다. 고진석 위원장은 “오늘 봉사활동으로 주거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아직도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취약계층이 많은 만큼 주거환경 취약 가구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우원 평화남산동장은 “생업으로 바쁜 가운데에도 어려운 이웃의 사정을 외면하지 않고 재능을 기부해 주신 위원들께 매우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구 발굴을 위한 협조체계를 지속해서 유지해 어려운 주민들의 불편 해소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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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는 양갱으로 어르신들과 사랑을 나눠요!
- 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 산하 김천시가족센터(센터장 우성스님)는 지난 9월 8일(일) 무지개모두가족봉사단 정기활동으로 추석 맞이 정 나눔‘양갱 만들기’를 실시하였다. ‘무지개모두가족봉사단’은 2010년부터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매주 진행되는 반찬 봉사활동과 더불어 매월 정기활동으로 셋째 주 일요일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한 가족 사랑과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노력을 실천하고 있다. 무지개모두가족봉사단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에게 드릴 양갱을 만들었다. 각 가정에서 가족들과 정성껏 만든 양갱은 김천시치매안심센터 70가정 어르신들에게 나눔하였다. 봉사단 박○○(신음동) 씨는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거 같아 만들면서 뿌듯했고 가족들과 함께하니 더욱 행복했습니다 .”와 같은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김천시가족센터에서는 가족사랑의 날, 자녀성장지원사업, 통번역서비스, 공동육아나눔터와 새싹길장난감도서관(다가온) 운영, 무지개모두가족봉사단 운영 등 관내 거주하는 모든 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가족 형태와 생애주기를 고려한 통합적 가족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니 참여를 원할 경우 ☎054-439-828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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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는 양갱으로 어르신들과 사랑을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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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경로당 회장·총무 정례회의 개최
- 평화남산동 노인회 분회(분회장 천병삼)는 지난 6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관내 10개 경로당 회장·총무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경로당 보조금 사용 동영상 교육 청취, 경로당 운영에 대한 질의응답과 건의 사항 등을 나누고, 안전하고 건강한 경로당 환경 유지를 위한 경로당 회장과 총무의 역할, 지역축제와 시민체육대회 참여에 대해 의논했다. 천병삼 분회장은 “경로당을 운영하는데 어려운 점이 많으나 각 경로당 회장님께서 회원 간에 원만하게 소통하여 문제점은 고쳐나가고, 경로당 점검을 수시로 진행해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김철환 평화남산동장은 “경로당 회장 총무님들께서 경로당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봉사해주고 계시는데 감사드린다”라며, “어느 때보다 길고 무더웠던 여름을 보내느라 수고하셨고, 낮에 야외 활동은 자제하고 경로당을 시원하게 유지하여 늘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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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경로당 회장·총무 정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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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도서관, 「제2차 토닥토닥 성장캠프」 성료
- 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순영)은 지난 9월 7일 독서의 달을 맞아 관내 청소년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2차 토닥토닥 성장캠프」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진로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의 꿈과 열정을 키우기 위해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꿈을 찾는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인디밴드 플레인 온 마스(Plane On Mars)를 초청해 음악 등 여러 직업군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플레인 온 마스의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는 라이브 공연과 멘토링 강연을 함께 진행하였다. 강연에서는 꿈을 가지게 된 계기, 밴드 활동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순간 등 멤버들의 솔직한 경험을 공유해 청소년뿐만 아니라 자녀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날 공연에 참여한 많은 시민들은 갈항사지 동·서 삼층석탑 김천 이전을 위한 서명운동에 동참하였고 공연 후에는 청소년들이 도서관 주변 쓰레기 줍기 등의 환경정비 봉사활동 시간을 가지며 쾌적한 도서관 환경조성에 이바지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직접 밴드와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진로에 대한 실질적 조언을 얻을 수 있어 유익했고, 평소에 자주 이용하던 도서관을 직접 가꿀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순영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에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해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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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도서관, 「제2차 토닥토닥 성장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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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제6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
- 김천시 평화남산동(동장 김철환)은 지난 5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6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제6기 평화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촉 위원은 민간위원장 1명, 부위원장 1명 및 총무, 감사, 재무 등 총 2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위원 임기는 2년이다. 고진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난 임기에 이어 이번에도 위원장을 맡게 돼 책임감이 크다. 새롭게 구성된 제6기 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협력하여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지역 주민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철환 동장은 “늘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임하여 주시는 평화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축하와 감사를 드리며, 새롭게 구성된 제6기 보장협의체와 함께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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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제6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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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8년 김천불교대학 총학생회 9월 정기이사회 개최
- 김천불교대학 총학생회(회장 맹종만)는 2024년 하반기가 시작됨에 따라 김천불교대학 발전을 위한 계획 및 주요 안건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 교학처장인 일우법사, 맹종만 김천불교대학 총학생회장, 장재형 사무국장 및 임원진을 비롯한 김천불교대학‧원 각반 회장, 부회장, 총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9월 8일 평화동 포교당에서 ‘김천불교대학 총학생회 9월 정기이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이사회는 장재형 사무국장 사회로 삼귀의, 반야심경, 임원 소개, 교학처장 인사, 회장 인사, 심의 안건 토의, 사홍서원,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토의된 주요 안건은 ▲불교대학 문화축제 행사의 건 ▲송년법회 행사의 건 ▲김천불교대학 학사 운영의 건 ▲기타 김천불교대학 발전에 대한 심의의 건 ▲협조사항 등에 대해 심도 있게 토의했다. 세부적으로 불교대학 문화축제 행사는 10월 27일 오전 10시에 경북보건대 운동장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으며, 진행 프로그램은 문화축제이니만큼 불교 도반들과의 화합과 친목에 중점을 두어 진행하기로 했고, 점심은 총학생회에서 준비하고 기타 먹거리는 각 반에서 준비하는 것으로 마무리됐으며, 경품 준비는 운영진에서 스폰을 맡기로 했다. 그 외 송년법회 행사는 그동안 진행되었던 장기자랑은 도반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제외하고 법회 위주로 간결하게 운영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기타 사항으로 내년부터는 하계수련회 일정을 앞당기거나 늦추어 도반들이 무더위에 고생하지 않도록 일정을 조율하기로 했으며, 만덕전에서 진행하는 불교대학 행사에는 노거사 및 노보살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가장자리에 의자를 배치하기로 했다. 일우법사는 “정기 이사회는 김천불교대학이 질적으로 발전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타 불교대학과 차별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임원진들이 총학생회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큰 자산이다. 불교대학을 활성화시키는데 큰 역할을 담당해준 임원진 여러분 덕분에 다음 세대, 불교 공부를 하는 분들에게 체계화된 시스템을 만들어 물려줬으면 하는 바램이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맹종만 총학생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임원진 회의에 참석해주신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하반기에는 불교행사가 집중되어 있는 만큼 부득이하게 회의를 가지게 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오늘 회의에서 여러분들이 허심탄회하게 많은 의견을 제시해주셔서 김천불교대학이 좀 더 발전되어가는 그런 미래지향적인 회의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불교대학 2024년 2학기 학사일정은 다음과 같다.조계종 불교도 대법회 9월 28일(토) 서울 광화문, 사명당 문화대제전 10월 5일(토), 불교대학 문화축제 10월 27일(일), 송년법회 12월 15일(일), 2학기 방학 12월 20일(금), 학생회 총회 1월 12일(일), 졸업식 1월 26일(일) 오후 2시 만덕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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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8년 김천불교대학 총학생회 9월 정기이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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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온ON] 9월 일본 다문화 이해교육과 화과자 만들기
- 사회복지법인직지사복지재단 산하 김천시 가족 센터(센터장 우성스님)는 지난 9월 5일 다가온(ON)-지역사회통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다모임-일본> 프로그램 활동을 진행하였다.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와 비다문화 학부모 1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결혼이민자와 비다문화 학부모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구축하고 다문화 수용성 향상을 목적으로 하여 1회기-일본 문화 소개 및 다문화 이해교육, 2회기-추석 맞이 일본 화과자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하였다. 프로그램 종료 후 만족도 및 요구도 조사 결과 참여자들은 일본의 다양한 문화(국기의 뜻, 지형, 의식주문화, 관습, 유명 관광지 등)를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6가지 모양의 화과자를 직접 만드는 체험으로 ‘힐링‘을 경험하였다고 답하였다. 또한, 참여자들은 다문화 인식 개선 향상에 도움이 되었고,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은 걸로 나왔다. 앞으로도 다가온(ON)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는 의사를 밝혔으며, 요가, 꽃꽂이, 요리, 체험 등 희망하는 프로그램으로 답하였다. 이외에도 김천시가족센터에서는 부모교육, 가족 사랑의 날, 자녀성장지원사업, 무지개모두가족봉사단, 다가온 프로그램, 새싹길장난감도서관 및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등 관내 거주하는 모든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니 참여를 원할 경우 ☎070-4233-003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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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는 양갱으로 어르신들과 사랑을 나눠요!
- 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 산하 김천시가족센터(센터장 우성스님)는 지난 9월 8일(일) 무지개모두가족봉사단 정기활동으로 추석 맞이 정 나눔‘양갱 만들기’를 실시하였다. ‘무지개모두가족봉사단’은 2010년부터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매주 진행되는 반찬 봉사활동과 더불어 매월 정기활동으로 셋째 주 일요일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한 가족 사랑과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노력을 실천하고 있다. 무지개모두가족봉사단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에게 드릴 양갱을 만들었다. 각 가정에서 가족들과 정성껏 만든 양갱은 김천시치매안심센터 70가정 어르신들에게 나눔하였다. 봉사단 박○○(신음동) 씨는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거 같아 만들면서 뿌듯했고 가족들과 함께하니 더욱 행복했습니다 .”와 같은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김천시가족센터에서는 가족사랑의 날, 자녀성장지원사업, 통번역서비스, 공동육아나눔터와 새싹길장난감도서관(다가온) 운영, 무지개모두가족봉사단 운영 등 관내 거주하는 모든 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가족 형태와 생애주기를 고려한 통합적 가족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니 참여를 원할 경우 ☎054-439-828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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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는 양갱으로 어르신들과 사랑을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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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경로당 회장·총무 정례회의 개최
- 평화남산동 노인회 분회(분회장 천병삼)는 지난 6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관내 10개 경로당 회장·총무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경로당 보조금 사용 동영상 교육 청취, 경로당 운영에 대한 질의응답과 건의 사항 등을 나누고, 안전하고 건강한 경로당 환경 유지를 위한 경로당 회장과 총무의 역할, 지역축제와 시민체육대회 참여에 대해 의논했다. 천병삼 분회장은 “경로당을 운영하는데 어려운 점이 많으나 각 경로당 회장님께서 회원 간에 원만하게 소통하여 문제점은 고쳐나가고, 경로당 점검을 수시로 진행해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김철환 평화남산동장은 “경로당 회장 총무님들께서 경로당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봉사해주고 계시는데 감사드린다”라며, “어느 때보다 길고 무더웠던 여름을 보내느라 수고하셨고, 낮에 야외 활동은 자제하고 경로당을 시원하게 유지하여 늘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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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경로당 회장·총무 정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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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도서관, 「제2차 토닥토닥 성장캠프」 성료
- 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순영)은 지난 9월 7일 독서의 달을 맞아 관내 청소년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2차 토닥토닥 성장캠프」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진로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의 꿈과 열정을 키우기 위해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꿈을 찾는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인디밴드 플레인 온 마스(Plane On Mars)를 초청해 음악 등 여러 직업군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플레인 온 마스의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는 라이브 공연과 멘토링 강연을 함께 진행하였다. 강연에서는 꿈을 가지게 된 계기, 밴드 활동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순간 등 멤버들의 솔직한 경험을 공유해 청소년뿐만 아니라 자녀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날 공연에 참여한 많은 시민들은 갈항사지 동·서 삼층석탑 김천 이전을 위한 서명운동에 동참하였고 공연 후에는 청소년들이 도서관 주변 쓰레기 줍기 등의 환경정비 봉사활동 시간을 가지며 쾌적한 도서관 환경조성에 이바지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직접 밴드와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진로에 대한 실질적 조언을 얻을 수 있어 유익했고, 평소에 자주 이용하던 도서관을 직접 가꿀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순영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에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해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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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도서관, 「제2차 토닥토닥 성장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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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제6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
- 김천시 평화남산동(동장 김철환)은 지난 5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6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제6기 평화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촉 위원은 민간위원장 1명, 부위원장 1명 및 총무, 감사, 재무 등 총 2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위원 임기는 2년이다. 고진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난 임기에 이어 이번에도 위원장을 맡게 돼 책임감이 크다. 새롭게 구성된 제6기 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협력하여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지역 주민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철환 동장은 “늘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임하여 주시는 평화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축하와 감사를 드리며, 새롭게 구성된 제6기 보장협의체와 함께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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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제6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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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8년 김천불교대학 총학생회 9월 정기이사회 개최
- 김천불교대학 총학생회(회장 맹종만)는 2024년 하반기가 시작됨에 따라 김천불교대학 발전을 위한 계획 및 주요 안건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 교학처장인 일우법사, 맹종만 김천불교대학 총학생회장, 장재형 사무국장 및 임원진을 비롯한 김천불교대학‧원 각반 회장, 부회장, 총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9월 8일 평화동 포교당에서 ‘김천불교대학 총학생회 9월 정기이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이사회는 장재형 사무국장 사회로 삼귀의, 반야심경, 임원 소개, 교학처장 인사, 회장 인사, 심의 안건 토의, 사홍서원,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토의된 주요 안건은 ▲불교대학 문화축제 행사의 건 ▲송년법회 행사의 건 ▲김천불교대학 학사 운영의 건 ▲기타 김천불교대학 발전에 대한 심의의 건 ▲협조사항 등에 대해 심도 있게 토의했다. 세부적으로 불교대학 문화축제 행사는 10월 27일 오전 10시에 경북보건대 운동장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으며, 진행 프로그램은 문화축제이니만큼 불교 도반들과의 화합과 친목에 중점을 두어 진행하기로 했고, 점심은 총학생회에서 준비하고 기타 먹거리는 각 반에서 준비하는 것으로 마무리됐으며, 경품 준비는 운영진에서 스폰을 맡기로 했다. 그 외 송년법회 행사는 그동안 진행되었던 장기자랑은 도반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제외하고 법회 위주로 간결하게 운영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기타 사항으로 내년부터는 하계수련회 일정을 앞당기거나 늦추어 도반들이 무더위에 고생하지 않도록 일정을 조율하기로 했으며, 만덕전에서 진행하는 불교대학 행사에는 노거사 및 노보살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가장자리에 의자를 배치하기로 했다. 일우법사는 “정기 이사회는 김천불교대학이 질적으로 발전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타 불교대학과 차별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임원진들이 총학생회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큰 자산이다. 불교대학을 활성화시키는데 큰 역할을 담당해준 임원진 여러분 덕분에 다음 세대, 불교 공부를 하는 분들에게 체계화된 시스템을 만들어 물려줬으면 하는 바램이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맹종만 총학생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임원진 회의에 참석해주신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하반기에는 불교행사가 집중되어 있는 만큼 부득이하게 회의를 가지게 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오늘 회의에서 여러분들이 허심탄회하게 많은 의견을 제시해주셔서 김천불교대학이 좀 더 발전되어가는 그런 미래지향적인 회의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불교대학 2024년 2학기 학사일정은 다음과 같다.조계종 불교도 대법회 9월 28일(토) 서울 광화문, 사명당 문화대제전 10월 5일(토), 불교대학 문화축제 10월 27일(일), 송년법회 12월 15일(일), 2학기 방학 12월 20일(금), 학생회 총회 1월 12일(일), 졸업식 1월 26일(일) 오후 2시 만덕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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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8년 김천불교대학 총학생회 9월 정기이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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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온ON] 9월 일본 다문화 이해교육과 화과자 만들기
- 사회복지법인직지사복지재단 산하 김천시 가족 센터(센터장 우성스님)는 지난 9월 5일 다가온(ON)-지역사회통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다모임-일본> 프로그램 활동을 진행하였다.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와 비다문화 학부모 1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결혼이민자와 비다문화 학부모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구축하고 다문화 수용성 향상을 목적으로 하여 1회기-일본 문화 소개 및 다문화 이해교육, 2회기-추석 맞이 일본 화과자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하였다. 프로그램 종료 후 만족도 및 요구도 조사 결과 참여자들은 일본의 다양한 문화(국기의 뜻, 지형, 의식주문화, 관습, 유명 관광지 등)를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6가지 모양의 화과자를 직접 만드는 체험으로 ‘힐링‘을 경험하였다고 답하였다. 또한, 참여자들은 다문화 인식 개선 향상에 도움이 되었고,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은 걸로 나왔다. 앞으로도 다가온(ON)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는 의사를 밝혔으며, 요가, 꽃꽂이, 요리, 체험 등 희망하는 프로그램으로 답하였다. 이외에도 김천시가족센터에서는 부모교육, 가족 사랑의 날, 자녀성장지원사업, 무지개모두가족봉사단, 다가온 프로그램, 새싹길장난감도서관 및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등 관내 거주하는 모든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니 참여를 원할 경우 ☎070-4233-003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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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온ON] 9월 일본 다문화 이해교육과 화과자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