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Home >  지역뉴스 >  평화/남산
-
독도사랑 국민연합, 제79주년 광복절 기념 독도사랑 나라사랑 캠페인
독도사랑 국민연합은 광복 79주년을 맞아 광복의 의미를 되새겨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생각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키기 위한 ‘독도사랑 나라사랑 캠페인’ 행사를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김종철 독도사랑국민연합회장 및 임원, 김충섭 시장, 이우청‧최병근‧조용진‧박선하 도의원, 나영민 의장 및 시의원, 남상연 김천시새마을회장, 보훈단체,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15일 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식전행사에서 황악하모니카의 아! 대한민국, 풍악을 올려라를 비롯해 밝은빛 오케스트라의 합주공연 ‘독도는 우리 땅, 홀로 아리랑’ 등 광복 79주년을 맞아 광복의 기쁨을 함께 누리기 위한 공연이 펼쳐졌다. 본 행사는 내빈소개, 국민의례, 유공자 시상, 김종철 회장 기념사, 축사, 독도수호 구호제창, 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나라, 8.15 광복절 노래 제창, 리틀독도단의 독도는 한국땅, 애국가 플래시몹,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독도지킴이 활동에 앞장서고 독도수호 의지를 보여준 모범적인 시민에 대해 유공자 표창을 다음과 같이 시상했다. ▲ 경북도지사 표창 이규홍, 서영경 ▲ 김천시장 표창 이진형, 한재식 ▲ 국회의원 표창 윤선영, 최혜경 ▲ 경북도의장 표창 최순미, 박진미, 박남희 ▲ 김천시의장 표창 이승현, 김예숙 특히 이날 구호 제창을 통해 일본은 식민지배와 침략사실에 대해 사죄하고 일본은 독도영유권 주장과 침탈야욕을 철회하고, 일본은 대마도를 반환하라고 규탄했다. 김종철 회장은 “참으로 뜻깊은 광복절이라 생각하며, 우리들이 일본으로부터 35년간 식민지 침탈을 당했던 그날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며, 특히 이날만 잊어서는 안 되고 365일 늘 새겨야 한다. 앞으로 미래를 이끌어 가는 세대가 일본이나 북한을 미워하지 말고 파트너쉽을 가져 배우고 찾아올 수 있고 이익이 되어 함께 할 수 있는 지구촌 가족으로 생각한다. 대한민국이 전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민족이라 생각한다.”라고 했다. 김충섭 시장은 “혹독했던 식민역사에 종지부를 찍고 대한민국이 현대사의 첫 페이지를 여는 참으로 감격스러운 날입니다. 광복절은 국운과 민족의 희망을 되찾은 날로 국경일 중에 가장 경사스러운 날입니다. 이 기쁜 날 우리는 35년간의 일제강점기에 조국의 독립만을 위해서 헌시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들이 우리나라를 걱정해주셨기 때문에 오늘이 있었다 생각하며 그분들에 대해 경의를 표합니다. 어떤 시련에도 굴하지 않고 조국 독립을 포기하지 않았던 우리 선조들의 간절한 마음이 마침내 광복을 이루어 냈듯이 우리들 또한 선조들의 고귀한 정신을 계승하면서 새로운 대한민국과 더 나은 김천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해야 한다.”고 했다. 나영민 의장은 “이 뜻깊은 광복절을 기념하며, 먼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을 드립니다. 광복의 기쁨은 과거의 사건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의 삶 속에 깊이 스며들어 있습니다. 우리는 그 분들의 희생과 노력 덕분에 자유로운 나라에서 살고 있으며, 그날의 정신은 지금도 우리들에게 큰 자부심과 책임감을 안겨줍니다. 우리는 과거의 역사를 통해 배운 굳건한 의지와 단결의 정신으로 어떤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할 때 대한민국은 밝고 희망찬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독도사랑 국민연합은 전국 유일의 리틀 독도단을 창단하여 초·중등 청소년들의 올바른 국가관과 영토관을 지도하고 있으며 삼일절, 광복절, 독도의 날을 비롯한 여러 독도 관련 행사에서 독도 플래시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독도를 홍보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시지대, 제79주년 8.15 광복절 차량 태극기 달아주기 캠페인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지대는 제79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기 위해 태극기 나눠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제79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김충섭 김천시장, 이우청 도의원,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을 비롯한 김동배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지대장 및 대원, 남상연 새마을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15일 김천역 광장에서 택시 승강장에 정차중인 차량에 태극기 달아주기 캠페인을 벌였다. 그 외에도 대원들은 도로를 지나가는 차량에도 태극기를 나눠주거나 달아주며 KTX역을 비롯한 의료원, 이마트, 터미널, 김천역 구간을 돌며 차량용 태극기 500개를 전해주었다. 김충섭 시장은 “태극기 달아주기 캠페인은 시민들이 나라에 대한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한 것으로 시민들이 함께 동참하여 우리 대한민국의 광복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령들의 넋을 위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나영민 의장은 “대한민국을 다시 태어날 수 있게 한 8.15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이제 다시는 이러한 역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시민들이 나라에 대한 사랑을 더욱 키워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배 지대장은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에 대한 의미와 감사함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태극기 달아주기 운동을 통해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는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한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며 23년간 지역사회의 모든 행사에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물론 올바른 시민 교통문화 정립을 위해 힘써온 순수한 봉사단체이다.
-
2023년 남산지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김천시는 김천시립미술관에서 2023년 11월 3일 시작된 ‘남산동 큰언니’s 가을 사진 전시회’가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으로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산동 큰언니’s 가을 사진 전시회 ‘느긋한 가을 아침’>은 2023년 남산지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남산 마루(대표 신원연)’가 개최한 전시회다. 남산 마루는 평화남산동에 거주하는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비영리민간단체로, 남산동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올해 남산 마루가 추진한 프로그램은 <경로당에서 놀자!>로 코로나19로 인해 몇 년간 굳게 닫혀있던 ‘남산경로당’을 지역 어르신과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고 공동체를 회복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남산 마루는 지역 사진관과 연계해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진 촬영법 등 사진 교육을 했다. 교육에 참여한 20여 명의 어르신들은 눈으로만 보던 남산동 일상의 풍경과 지역 자원, 그리고 10월에 개최된 마을 축제 모습 등을 스마트폰으로 직접 촬영했다. 그리고 촬영한 사진 중 전시회에 출품할 사진과 작품명을 직접 선정하여 이번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 지역 주민들은 일상에서 마주한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사진작가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얻음과 동시에 남산동 모습을 기록화하는 주민 주도 자료 보관소(아카이브) 활동을 활성화하고 있다. 이날 오전에 개최된 오픈 행사에는 경로당의 예술가들이자 남산동의 큰언니들의 등단(데뷔)을 응원하기 위해 ‘칠곡 보람할매연극단’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칠곡 보람할매연극단’은 시니어 문화콘텐츠의 선두 주자로 2015년 11월 경북 칠곡 성인문해교실 수강생들로 결성된 평균연령 77세의 칠곡 할매 9명이다. 칠곡 할매들은 경북 칠곡 어로1리 출신으로, 대통령의 글꼴로 알려진 칠곡할매글꼴의 제작자들이자 전국을 누비며 연극공연을 진행하는 연극 배우들이다. 이들은 최근 젊은 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젊은 층의 문화인 힙합과 랩을 배우기 시작했으며, 이번 ‘느긋한 가을 아침 展’에서 농촌의 일상과 칭찬과 도전을 격려하는 곡들로 총 5곡의 랩을 선보여 전시회를 관람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지역의 대표 미술관인 ‘김천시립미술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진행되고 있으며 11월 3일부터 11월 9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
김천 평화시장 상인회, ‘사랑의 떡국떡’ 120kg 기부
김천 평화시장 상인회(회장 한용운)는 지난 1일(수),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평화남산동 행정복지센터에 떡국떡 120kg (12kg*10상자)를 기부했다. 김천 평화시장 상인회는 지난 10월 27일(금)부터 28일(토) 이틀 동안 김천 평화시장 내 한마음 떡 축제에서 어려운 이웃 돕기 행사를 한 후 남은 떡국떡을 평화남산동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받은 떡국떡은 관내 경로당 10개소에 전달했다. 한용운 상인회장은 “평화시장 한마음 떡 축제를 시작으로 힘차고 건강하게 보내시라는 마음으로 떡을 준비했으며, 떡 나눔을 통해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우원 평화남산동장은 “평화시장 상인회의 따뜻한 정성이 관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떡국떡 나눔을 해주신 김천 평화시장 상인회에 감사드린다. 관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다가오는 겨울철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 환경 살리기 운동 추진
평화남산동(동장 이우원)에서는 10월 31일, 이른 아침 8시부터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신광식, 부녀회장 최명자) 2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 환경 살리기 운동을 추진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자원재활용 창고에 연초부터 모아두었던 폐지, 고철, 플라스틱, 고무류 등을 분류하여 재활용 처리시설로 보내 처리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등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광식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생업에 종사하느라 바쁜 회원들이 많으신데도 이른 아침부터 많이 참석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 그동안 모아두었던 재활용품을 활용하여 환경 살리기에 보탬이 되어 매우 보람차다.”라고 전했으며, 최명자 새마을부녀회장은 “뜻깊은 행사에 많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환경도 살리고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불우이웃을 도울 수 있어 매우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자원재활용 현장을 방문한 이우원 평화남산동장은 “늘 앞장서서 봉사를 실천하는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회원들의 노고 덕에 더 깨끗한 평화남산동이 된 것 같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평화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평화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고진석)는 지난 28일(토)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홀로 사는 어르신의 안부도 묻고, 장판 교체, 벽지 도배, 집 청소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하여 어르신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이바지했다. 고진석 위원장은 “오늘 봉사활동으로 주거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아직도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취약계층이 많은 만큼 주거환경 취약 가구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우원 평화남산동장은 “생업으로 바쁜 가운데에도 어려운 이웃의 사정을 외면하지 않고 재능을 기부해 주신 위원들께 매우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구 발굴을 위한 협조체계를 지속해서 유지해 어려운 주민들의 불편 해소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
김천시립도서관, 2024 하반기 자원봉사자 교육 실시
- 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순영)에서는 지난 12월 5일(목) 평화남산동 도서관 본관에서 2024년 하반기 도서관 자원봉사자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시립도서관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특강 및 간담회를 실시해 봉사자들의 역량 강화 및 자긍심을 고취하고 도서관의 독서지도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특강에서는 두근두근 그림책 연구소의 정수경 소장이 강의를 맡아 <그림책이 말하려는 것>을 주제로 그림책 동화구연을 통해 아이들과 소통하고 그림책 내용을 현실 생활에 접목해 교훈을 알려주는 방법 등 어린이 독서지도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비법을 전달했다. 이날 강의는 시립도서관의 주말 동화구연 프로그램인 <토요일에는 책을 읽어주세요>와 어린이집 및 유치원 단체가 참여하는 프로그램인 <사서가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를 진행해온 강사 및 봉사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어진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풀잎문화센터의 권미선 강사의 지도로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를 진행해 봉사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이순영 시립도서관장은 “오늘 교육이 도서관 봉사자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서관 운영에 많은 역할을 해주길 부탁한다.”라고 당부했다.
-
- 뉴스
- 교육
-
김천시립도서관, 2024 하반기 자원봉사자 교육 실시
-
-
경북지장협 김천시지회, 장애인식개선교육 및 캠페인 성료
-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지회장 김길영)는 5일 평화동 경로당에서 지역 주민들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마지막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교육 및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교육에 앞서 장애인 편의시설의 필요성과 여성 장애인의 사회적 불평등을 다룬 카툰을 전시하여 장애인들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시각적으로 전달하였다. 또한, 사업별 리플릿을 배부하며 주민들에게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회 사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였다. 이어 승강기 안전교육과 여성자립지원사업 프로그램 소개가 진행되었고, 장애인식개선 OX 퀴즈를 실시하여 장애 관련 정보를 유익하고 흥미롭게 전달하였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장애인식개선 강사양성과정을 수료한 한두선 강사의 재능기부로 진행되었으며, 강사는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장애 유형, 기본적인 예의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여 장애에 대한 편견 해소와 이해증진을 돕고자 하였다. 김길영 지회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재능기부로 강의를 해주신 한두선 강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내년에도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
- 교육
-
경북지장협 김천시지회, 장애인식개선교육 및 캠페인 성료
-
-
김천시가족센터, 언어발달지원사업 ’놀이로 배우는 부모교육‘
- 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 김천시가족센터(센터장 우성스님)는 11월 16일(토), 11월 30일(토) 다문화가족자녀언어발달지원사업 ‘부모교육’ 22가정 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부모교육은 자녀의 언어촉진을 위한 놀이의 중요성 이해와 가정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언어촉진활동 습득 및 활용도 향상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자녀언어발달지원사업 참여중인 가족을 대상으로 아이와 상호작용 하는 놀이기술과 가정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를 소개하고 함께 게임을 진행하여 자녀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영유아시기에도 놀이가 교육으로 연결가능하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 ‘아이와 놀이하는 방법을 알아서 좋았습니다.’ 등 참여 소감을 밝혔다. 김천시가족센터에서는 한국어교육, 국적취득대비반, 통번역사업, 가족상담, 취약위기사례관리, 방문교육지원사업, 언어발달, 다문화기초학습지원(고학년), 행복도우미사업, 다문화가족교육활동비지원 등 관내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니 참여를 원할 경우 054-439-8289으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
- 교육
-
김천시가족센터, 언어발달지원사업 ’놀이로 배우는 부모교육‘
-
-
‘경상북도-세종특별자치시’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벤치마킹 실시
- 경북보건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경상북도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는 지난 29일, 세종특별자치시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를 맞이해 업무효율성 증진 및 서비스개선, 우수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벤치마킹은 아이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 및 운영 체계의 고도화를 목표로, 두 센터 간의 아이돌봄서비스 운영방향을 이해하고, 주요업무현황, 사례 및 문제점을 공유하는데 초점을 두고 지역적 특성에 맞는 효율적 운영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경북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는 “세종시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의 방문을 통해 두 센터 간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북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의 사례가 세종시아이돌봄 서비스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양 센터는 이번 벤치마킹을 계기로 정기적인 정보 교류를 약속했으며, 향후 전국적인 아이돌봄 서비스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맞벌이 가정이나 취업 한부모 가정 등 양육 공백이 있는 가정 내 만 3개월∼만 12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1:1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
- 뉴스
- 사회
-
‘경상북도-세종특별자치시’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벤치마킹 실시
-
-
김천시, 남부내륙철도 환경영향평가(초안) 및 노선계획(안) 주민설명회 개최
- 국토교통부에서 추진 중인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사업의 환경영향평가(초안), 노선계획(안) 주민설명회가 2일 김천시 문화회관(남산동)에서 개최됐다.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은 김천과 거제를 잇는 총연장179.9㎞에 6조6천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사업으로, 2022년 11월부터 진행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2025년 상반기 완료할 예정이며, 2025년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2025년 착공해 2030년 준공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는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으로 인해 자연환경, 생활환경 및 사회‧경제환경 등 환경상에 미치는 영향과 방안에 대한 내용과 노선계획(안)을 주민들에게 설명하는 자리였다. 김천시 관계자는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비 확보를 위한 노력과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하며, 국가철도공단 관계자에게 “시내지역을 관통하는 철도로 인해 발생될 소음, 진동 등으로 인해 주민피해 최소화 방안 등에 대해 김천시와 긴밀히 협의하에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환경영향평가서(초안), 노선설계(안) 공람은 오는 12월 9일까지 김천시청 도로철도과, 평화남산동, 자산동, 감천면, 조마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열람가능하며, 초안 요약문 및 공고문 등은 김천시 홈페이지, 환경영향평가정보지원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 뉴스
- 사회
-
김천시, 남부내륙철도 환경영향평가(초안) 및 노선계획(안) 주민설명회 개최
-
-
김천시립미술관, ‘퐁실퐁실 위빙, 메리 크리스마스!’ 참여자 모집
- 김천시립미술관에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 장식을 직접 만들며 따뜻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체험형 교육프로그램 <퐁실퐁실 위빙, 메리 크리스마스!>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에서는 실을 엮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직물을 만들 수 있는 위빙(Weaving) 기법을 활용하여 털실로 크리스마스 장식을 만드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퐁실퐁실 위빙, 메리 크리스마스!>는 12월 11일(수)과 12(목) 오후 3시에 각각 진행되며, 총 2회에 걸쳐 운영된다. 회차별로 30명씩 모집하여 총 60명이 참여할 수 있다. 김천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육 신청은 12월 3일(화)부터 선착순으로 네이버 예약(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1066035?area=plt)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전화나 방문을 통한 신청은 불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김천시립미술관 누리집(https://www.gc.go.kr/gma/main.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미술관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친구, 가족, 연인 등 누구나 쉽게 방문하고 즐길 수 있는 모두에게 친근한 미술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 라이프
- 문화
-
김천시립미술관, ‘퐁실퐁실 위빙, 메리 크리스마스!’ 참여자 모집
실시간 평화/남산 기사
-
-
김천시립도서관, 2024 하반기 자원봉사자 교육 실시
- 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순영)에서는 지난 12월 5일(목) 평화남산동 도서관 본관에서 2024년 하반기 도서관 자원봉사자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시립도서관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특강 및 간담회를 실시해 봉사자들의 역량 강화 및 자긍심을 고취하고 도서관의 독서지도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특강에서는 두근두근 그림책 연구소의 정수경 소장이 강의를 맡아 <그림책이 말하려는 것>을 주제로 그림책 동화구연을 통해 아이들과 소통하고 그림책 내용을 현실 생활에 접목해 교훈을 알려주는 방법 등 어린이 독서지도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비법을 전달했다. 이날 강의는 시립도서관의 주말 동화구연 프로그램인 <토요일에는 책을 읽어주세요>와 어린이집 및 유치원 단체가 참여하는 프로그램인 <사서가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를 진행해온 강사 및 봉사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어진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풀잎문화센터의 권미선 강사의 지도로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를 진행해 봉사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이순영 시립도서관장은 “오늘 교육이 도서관 봉사자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서관 운영에 많은 역할을 해주길 부탁한다.”라고 당부했다.
-
- 뉴스
- 교육
-
김천시립도서관, 2024 하반기 자원봉사자 교육 실시
-
-
경북지장협 김천시지회, 장애인식개선교육 및 캠페인 성료
-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지회장 김길영)는 5일 평화동 경로당에서 지역 주민들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마지막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교육 및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교육에 앞서 장애인 편의시설의 필요성과 여성 장애인의 사회적 불평등을 다룬 카툰을 전시하여 장애인들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시각적으로 전달하였다. 또한, 사업별 리플릿을 배부하며 주민들에게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회 사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였다. 이어 승강기 안전교육과 여성자립지원사업 프로그램 소개가 진행되었고, 장애인식개선 OX 퀴즈를 실시하여 장애 관련 정보를 유익하고 흥미롭게 전달하였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장애인식개선 강사양성과정을 수료한 한두선 강사의 재능기부로 진행되었으며, 강사는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장애 유형, 기본적인 예의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여 장애에 대한 편견 해소와 이해증진을 돕고자 하였다. 김길영 지회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재능기부로 강의를 해주신 한두선 강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내년에도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
- 교육
-
경북지장협 김천시지회, 장애인식개선교육 및 캠페인 성료
-
-
김천시가족센터, 언어발달지원사업 ’놀이로 배우는 부모교육‘
- 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 김천시가족센터(센터장 우성스님)는 11월 16일(토), 11월 30일(토) 다문화가족자녀언어발달지원사업 ‘부모교육’ 22가정 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부모교육은 자녀의 언어촉진을 위한 놀이의 중요성 이해와 가정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언어촉진활동 습득 및 활용도 향상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자녀언어발달지원사업 참여중인 가족을 대상으로 아이와 상호작용 하는 놀이기술과 가정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를 소개하고 함께 게임을 진행하여 자녀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영유아시기에도 놀이가 교육으로 연결가능하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 ‘아이와 놀이하는 방법을 알아서 좋았습니다.’ 등 참여 소감을 밝혔다. 김천시가족센터에서는 한국어교육, 국적취득대비반, 통번역사업, 가족상담, 취약위기사례관리, 방문교육지원사업, 언어발달, 다문화기초학습지원(고학년), 행복도우미사업, 다문화가족교육활동비지원 등 관내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니 참여를 원할 경우 054-439-8289으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
- 교육
-
김천시가족센터, 언어발달지원사업 ’놀이로 배우는 부모교육‘
-
-
‘경상북도-세종특별자치시’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벤치마킹 실시
- 경북보건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경상북도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는 지난 29일, 세종특별자치시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를 맞이해 업무효율성 증진 및 서비스개선, 우수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벤치마킹은 아이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 및 운영 체계의 고도화를 목표로, 두 센터 간의 아이돌봄서비스 운영방향을 이해하고, 주요업무현황, 사례 및 문제점을 공유하는데 초점을 두고 지역적 특성에 맞는 효율적 운영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경북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는 “세종시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의 방문을 통해 두 센터 간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북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의 사례가 세종시아이돌봄 서비스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양 센터는 이번 벤치마킹을 계기로 정기적인 정보 교류를 약속했으며, 향후 전국적인 아이돌봄 서비스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맞벌이 가정이나 취업 한부모 가정 등 양육 공백이 있는 가정 내 만 3개월∼만 12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1:1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
- 뉴스
- 사회
-
‘경상북도-세종특별자치시’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벤치마킹 실시
-
-
김천시, 남부내륙철도 환경영향평가(초안) 및 노선계획(안) 주민설명회 개최
- 국토교통부에서 추진 중인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사업의 환경영향평가(초안), 노선계획(안) 주민설명회가 2일 김천시 문화회관(남산동)에서 개최됐다.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은 김천과 거제를 잇는 총연장179.9㎞에 6조6천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사업으로, 2022년 11월부터 진행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2025년 상반기 완료할 예정이며, 2025년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2025년 착공해 2030년 준공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는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으로 인해 자연환경, 생활환경 및 사회‧경제환경 등 환경상에 미치는 영향과 방안에 대한 내용과 노선계획(안)을 주민들에게 설명하는 자리였다. 김천시 관계자는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비 확보를 위한 노력과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하며, 국가철도공단 관계자에게 “시내지역을 관통하는 철도로 인해 발생될 소음, 진동 등으로 인해 주민피해 최소화 방안 등에 대해 김천시와 긴밀히 협의하에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환경영향평가서(초안), 노선설계(안) 공람은 오는 12월 9일까지 김천시청 도로철도과, 평화남산동, 자산동, 감천면, 조마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열람가능하며, 초안 요약문 및 공고문 등은 김천시 홈페이지, 환경영향평가정보지원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 뉴스
- 사회
-
김천시, 남부내륙철도 환경영향평가(초안) 및 노선계획(안) 주민설명회 개최
-
-
김천시립미술관, ‘퐁실퐁실 위빙, 메리 크리스마스!’ 참여자 모집
- 김천시립미술관에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 장식을 직접 만들며 따뜻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체험형 교육프로그램 <퐁실퐁실 위빙, 메리 크리스마스!>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에서는 실을 엮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직물을 만들 수 있는 위빙(Weaving) 기법을 활용하여 털실로 크리스마스 장식을 만드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퐁실퐁실 위빙, 메리 크리스마스!>는 12월 11일(수)과 12(목) 오후 3시에 각각 진행되며, 총 2회에 걸쳐 운영된다. 회차별로 30명씩 모집하여 총 60명이 참여할 수 있다. 김천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육 신청은 12월 3일(화)부터 선착순으로 네이버 예약(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1066035?area=plt)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전화나 방문을 통한 신청은 불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김천시립미술관 누리집(https://www.gc.go.kr/gma/main.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미술관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친구, 가족, 연인 등 누구나 쉽게 방문하고 즐길 수 있는 모두에게 친근한 미술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 라이프
- 문화
-
김천시립미술관, ‘퐁실퐁실 위빙, 메리 크리스마스!’ 참여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