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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남산지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김천시는 김천시립미술관에서 2023년 11월 3일 시작된 ‘남산동 큰언니’s 가을 사진 전시회’가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으로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산동 큰언니’s 가을 사진 전시회 ‘느긋한 가을 아침’>은 2023년 남산지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남산 마루(대표 신원연)’가 개최한 전시회다. 남산 마루는 평화남산동에 거주하는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비영리민간단체로, 남산동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올해 남산 마루가 추진한 프로그램은 <경로당에서 놀자!>로 코로나19로 인해 몇 년간 굳게 닫혀있던 ‘남산경로당’을 지역 어르신과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고 공동체를 회복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남산 마루는 지역 사진관과 연계해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진 촬영법 등 사진 교육을 했다. 교육에 참여한 20여 명의 어르신들은 눈으로만 보던 남산동 일상의 풍경과 지역 자원, 그리고 10월에 개최된 마을 축제 모습 등을 스마트폰으로 직접 촬영했다. 그리고 촬영한 사진 중 전시회에 출품할 사진과 작품명을 직접 선정하여 이번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 지역 주민들은 일상에서 마주한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사진작가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얻음과 동시에 남산동 모습을 기록화하는 주민 주도 자료 보관소(아카이브) 활동을 활성화하고 있다. 이날 오전에 개최된 오픈 행사에는 경로당의 예술가들이자 남산동의 큰언니들의 등단(데뷔)을 응원하기 위해 ‘칠곡 보람할매연극단’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칠곡 보람할매연극단’은 시니어 문화콘텐츠의 선두 주자로 2015년 11월 경북 칠곡 성인문해교실 수강생들로 결성된 평균연령 77세의 칠곡 할매 9명이다. 칠곡 할매들은 경북 칠곡 어로1리 출신으로, 대통령의 글꼴로 알려진 칠곡할매글꼴의 제작자들이자 전국을 누비며 연극공연을 진행하는 연극 배우들이다. 이들은 최근 젊은 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젊은 층의 문화인 힙합과 랩을 배우기 시작했으며, 이번 ‘느긋한 가을 아침 展’에서 농촌의 일상과 칭찬과 도전을 격려하는 곡들로 총 5곡의 랩을 선보여 전시회를 관람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지역의 대표 미술관인 ‘김천시립미술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진행되고 있으며 11월 3일부터 11월 9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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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평화시장 상인회, ‘사랑의 떡국떡’ 120kg 기부
김천 평화시장 상인회(회장 한용운)는 지난 1일(수),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평화남산동 행정복지센터에 떡국떡 120kg (12kg*10상자)를 기부했다. 김천 평화시장 상인회는 지난 10월 27일(금)부터 28일(토) 이틀 동안 김천 평화시장 내 한마음 떡 축제에서 어려운 이웃 돕기 행사를 한 후 남은 떡국떡을 평화남산동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받은 떡국떡은 관내 경로당 10개소에 전달했다. 한용운 상인회장은 “평화시장 한마음 떡 축제를 시작으로 힘차고 건강하게 보내시라는 마음으로 떡을 준비했으며, 떡 나눔을 통해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우원 평화남산동장은 “평화시장 상인회의 따뜻한 정성이 관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떡국떡 나눔을 해주신 김천 평화시장 상인회에 감사드린다. 관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다가오는 겨울철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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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 환경 살리기 운동 추진
평화남산동(동장 이우원)에서는 10월 31일, 이른 아침 8시부터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신광식, 부녀회장 최명자) 2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 환경 살리기 운동을 추진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자원재활용 창고에 연초부터 모아두었던 폐지, 고철, 플라스틱, 고무류 등을 분류하여 재활용 처리시설로 보내 처리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등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광식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생업에 종사하느라 바쁜 회원들이 많으신데도 이른 아침부터 많이 참석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 그동안 모아두었던 재활용품을 활용하여 환경 살리기에 보탬이 되어 매우 보람차다.”라고 전했으며, 최명자 새마을부녀회장은 “뜻깊은 행사에 많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환경도 살리고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불우이웃을 도울 수 있어 매우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자원재활용 현장을 방문한 이우원 평화남산동장은 “늘 앞장서서 봉사를 실천하는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회원들의 노고 덕에 더 깨끗한 평화남산동이 된 것 같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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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평화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고진석)는 지난 28일(토)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홀로 사는 어르신의 안부도 묻고, 장판 교체, 벽지 도배, 집 청소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하여 어르신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이바지했다. 고진석 위원장은 “오늘 봉사활동으로 주거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아직도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취약계층이 많은 만큼 주거환경 취약 가구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우원 평화남산동장은 “생업으로 바쁜 가운데에도 어려운 이웃의 사정을 외면하지 않고 재능을 기부해 주신 위원들께 매우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구 발굴을 위한 협조체계를 지속해서 유지해 어려운 주민들의 불편 해소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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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개운사 주지 자성 스님 취임 법회 봉행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직지사 총무스님이자 개운사 신임주지로 취임한 자성 스님의 취임 법회가 봉행됐다. 직지사 주지 장명스님, 부주지 보륜스님, 강병직 제8교구 신도회장, 직지사 말사스님 외 김충섭 시장, 송언석 국회의원, 이명기 의장, 이우청•최병근•조용진 도의원, 시의원 다수 및 개운사 이종수 신도회장, 개운사 신도 등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7월 1일 개운사 2층 극락전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개운사 주지 자성 스님 취임 법회’가 열렸다. 이날 법회는 덕종스님의 집전으로 개회, 헌화, 삼귀의, 반야심경, 내빈소개, 수행이력 소개, 취임사, 축사, 청법가, 입정, 법문, 축가,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개운사 주지로 취임한 자성스님은 벽담 청안스님을 은사로 입산 출가하여 2000년 녹원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수지하였고, 교구본사 총무국장 소임과 대둔사 등 사찰 주지로서 본사와 말사의 총무행정을 두루 경험하였으며, 스스로의 수행과 전법포교에 진력하였으며, 가람수호에도 매진하였다. 현재 조계종 소청심사위원, 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 사무처장, 경북경찰청 경승, 김천경찰서 경승실장, 김천불교사암연합회 회장 내정, 녹야유치원 이사장 등을 이력을 갖고 있다. 자성스님은 취임사에서 “김천시를 대표하는 전통사찰이자 포교도량인 개운사의 주지로 휘임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화엄경에 이르길 ‘어두운데 있는 보배는 등불을 밝히지 않으면 볼 수가 없고, 아무리 지혜로운 사람일지라도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사람이 없으면 알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사찰은 전미개오의 신성한 법전을 모신 곳이자 무명속을 헤매는 중생을 자비광명으로 건져주는 터전입니다. 불법의 인연이 있는 사찰 터였기에 개운사는 창건된 것이고, 역대 조사님들이 주석하시면서 자기완성의 성지로 중창하시면서 광도중생의 대원력을 홍포하셨던 것입니다. 개운사에 주석하시면서 수행하고 포교하셨던 역대조사님들의 은혜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서 납승은 뜻 높은 청신사, 청신녀들과 함께 김천지역 포교에 진력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충섭 시장은 “김천의 대표적인 명찰인 개운사 주지스님으로 취임하시는 자성스님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전한다. 여러 분야에서 불교진흥을 위해 노력하셨는데 개운사에서 큰 역량을 발휘하셔서 개운사를 더욱 부흥시켜주시고 불교인들에게 큰 지혜를 주시기를 부탁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송언석 의원은 “많은 사찰들의 총무 역할을 오랫동안 하셨는데 개운사가 직지사에 속해있는 말사 중에 시내에서 가장 큰 절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왔고, 다음 세대를 책임지는 녹야유치원을 운영하고 있어 역할이 크다 할 수 있다. 앞으로 직지사 본사와 개운사와의 유기적인 관계 속에서 큰 발전을 기대한다.”고 했다. 이명기 의장은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개운사 주지로 부임하시는 자성스님의 취임을 축하하는 경사스런 자리에 김천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법회를 통해 각박하고 복잡한 현대사회에 한 없이 넓고 너그러운 부처님의 마음 한 자락이라도 가슴에 담고자 노력하며 개인의 평온함은 물론 우리사회도 훨씬 평화로운 자리라 생각한다. 말고 향기로운 설법으로 깊어가는 7월의 정취를 느끼시며 바쁜 일상에서 마음의 고요함을 찾고 자신을 성찰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하며 부처님의 법향이 온 세상에 가득하길 바라며 대자대비하신 부처님의 은덕이 불자 여러분들과 함께 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종수 신도회장은 “일찍이 부처님께서는 불안과 고통에서 벗어나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이르는 길을 일러 주셨습니다. 우리들이 부처님 가르침대로 살아가면 부서지지않는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될 것입니다. 7월 초하루 의미있는 취임 법회를 축하드리며, 개운사 신임주지 자성스님과 저희 신도일동은 육바라밀을 실천하고 개운사 발전과 중생들의 안위를 위해 기도 정진하며, 사부대중과 함께 하겠다.”고 축사를 전했다. 장명 스님은 “개운사 주지로 취임하신 자성 스님은 제가 오랜 세월 함께하면서 지켜본 스님으로 그래서 제가 여러분보다 자성 스님에 대해 조금은 더 잘 알 것 같습니다. 자성스님은 매우 따뜻한 사람이며, 모든 이에게 참 친절하고, 매우 부지런한 사람이며, 남에게 일을 미루지 않고 만사에 직접 앞장서며, 매우 정직한 사람입니다. 잘못 앞에서는 부끄러워할 줄 알고, 옳은 일 앞에는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이처럼 자성스님은 저에게 언제나 믿음을 주는 의지처이고 때로는 격려의 채찍이 되는 훌륭한 도반입니다. 저에게 그렇듯이 자성스님은 개운사 사부대중 여러분에게도 믿음을 주는 좋은 도반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모쪼록 자성스님과 함께 부처님 세계로 한 걸음씩 나아가시기를 기원한다.” 법문을 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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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주민자치위원회, 6월 정기회의 개최
김천시 평화남산동(동장 김훈이)은 지난 24일 오후 2시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평화남산동 주민행복교실 및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지급 안내, 김천자두축제 등 주요 홍보사항을 전달한 후,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과 올해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공모사업으로 추진 예정인‘Happy together 평화남산동 뽀송뽀송 빨래방’운영 방안에 대한 자체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남은 6개월의 임기동안 평화남산동 주민자치위원회를 이끌 위원장으로는 고진석 위원이, 부위원장으로는 최명자 위원이 선출됐다. 신임 고진석 위원장은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2기 주민자치위원회의 활동이 다소 제한적이었다.”며 “남은 임기동안 무거운 책임감으로 주민자치 활성화와 평화남산동의 발전에 힘쓰겠다. ‘뽀송뽀송 빨래방’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훈이 동장은 신임 위원장과 부위원장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주민자치를 근간으로 하는 주민자치위원회의 발전이 평화남산동의 발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위원 모두가 주민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화합하고 결속하여 주민자치 실현과 주민 복지증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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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 김천시가족센터와 김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 간 3자 업무협약 체결
-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산학협력단(단장 김용준) 김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센터장 인태성)는 지난 27일 평화동복합문화센터에서 김천시가족센터와 김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 간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태성 김천시청년창업지원센터장, 우성 김천시가족센터장, 김주야 김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을 비롯해 각 기관의 실무자들이 참석하여 폭 넓은 범위의 상호교류를 가지고 서로 간 사업 발전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평화동복합문화센터의 효율적·효과적 통합 관리체계 구축, 지역 내 가족복지, 청년창업문화 활성화, 주민공동체 및 거점시설 운영지원을 통한 도시재생 고도화 등 각 기관의 인적 및 물적 교류를 통한 다양한 분야의 적극 협력 등이다. 평화동복합문화센터는 평화동 도시재생사업으로 준공된 거점시설로써 청년 창업커뮤니티, 가족복지, 도시재생 사업을 수행하는 단체가 입주하여 원도심 내 문화복지 활력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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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 김천시가족센터와 김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 간 3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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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작가를 꿈꾸다.
- 김천시립도서관은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을 맞아 도서관 창작 공작소를 운영한다. 도서관 창작 공작소는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 생활화로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다양한 문화 메이킹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운영한다. 올해 더욱 풍성하고 새롭게 구성된 창작공작소는 <우리 그림, 꽃으로 피어나다>민화 수업을 시작으로, 내 마음을 글과 그림으로 출판하는 <나만의 그림책 제작>, 우리의 일상을 시와 글쓰기로 담아내는 <시 창작 공작소>·<기억의 부활, 내 존재의 증명(글쓰기)>, 미술 공부를 인문학적으로 접근해 나를 표현하는 <누구나 미술가가 될 수 있다>, 지혜와 예술로 성화하는 <건강한 삶을 위한 지혜(건강 약선> 총 6개 프로그램 70강좌 운영으로 창작 예술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에 풍요로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누구나 미술가가 될 수 있다>는 운영에 앞서 4월 3일부터 강사인 김영식 화가의 작품을 시립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전시할 예정이며, 사전 특강<나는 지금 어디에>은 4월 4일 목요일 19시 시립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참가 신청은 시립도서관 누리집(https://www.gcl.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이순영 시립도서관장은 “행복문화의 장 도서관에서 자신만의 다양한 창작활동을 통해 성장하는 나를 발견하고, 일상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어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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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작가를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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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 펼쳐
- 김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활성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지난 27일 김천역과 한국 도로공사 행사장 2개소에서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고향사랑기부제 대면 창구를 운영하는 농협 김천시지부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했고, 홍보용 어깨띠를 착용하고 농협에서 준비한 채소 씨앗과 함께 리플릿을 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을 유도했다. 김천에 고향사랑 기부하고, 김천 특산품을 받자는 의미를 담은‘Give 김천, Get 김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많은 분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제도에 대한 설명과 함께 고향사랑e음 및 농협 방문을 통한 기부 방법 등을 안내했다. 이성화 세정과장은 “이번 캠페인이 시행 2년 차를 맞이한 고향사랑기부제를 더 많이 알릴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여러 공공기관을 방문하여 캠페인을 이어 나갈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 금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은 주민의 복리 증진 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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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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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문을 활짝 열다.
- 사회복지법인직지사복지재단 산하 김천시 가족 센터(센터장 우성스님)는 3월 8일부터 22일까지 7세 이하 자녀를 둔 육아맘 대상으로 새싹길 장난감 도서관 사업의 일환으로 육아맘들을 위한 힐링 캠프로 “봄의향연”을 진행했다. 육아 맘 문화 힐링캠프는 육아 맘들이 자녀 양육의 스트레스에서 잠시 벗어나 나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스트레스 해소도 하고 불안과 욕구불만에 대한 긴장 완화를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매달 진행하고 있다. 봄의 맞이 하면서 활기찬 기분 전환을 위해 3월8일(금) 요가, 3월15일(금) 스틱 향수 만들기, 3월 22 플라워박스 만들기 수업을 매주 금요일 11:00~12:00 3회기 진행하였다. 겨울 동안 움츠리고 있던 몸을 풀고 활기를 넣어 주기 위해 요가를 나만의 스틱 향수를 만들어 보고 집안 분위기도 바꿔 보기 위해 꽃꽂이로 봄맞이의 문을 활짝 열었다. 신학기라 정신없는 육아맘들에게 잠시나마 힐링 시간을 만들 수 있고 나만의 시간에 집중하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고 오감으로 봄을 느낄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 봄의 향연에 참여한 고**씨는 “봄을 몸으로 깨우고 코끝으로 향기를 채우고 손으로 만지고 보며 즐겁게 봄을 맞이 할 수 있었고 다가올 여름도 기대된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새싹길 장난감 도서관에서는 공간 운영, 찾아가는 장난감 도서관 차량운행을 하며, 육아맘 문화 힐링캠프, 영어 수업, 인형극, 클레이 촉감 놀이등 부모 자녀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가정은 전화 070) 4233-0036 으로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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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문을 활짝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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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가득 상투과자로 이웃사랑을 나누어요!
- 사회복지법인직지사복지재단 산하 김천시가족센터(센터장 우성스님) 손수레나눔봉사단은 지난 3월 23(토)일 ‘상투과자 만들기’를 실시하였다. ‘손수레나눔봉사단’은 다문화가족봉사단으로 2014년부터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한 가족 사랑과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2024년은 정성이 가득 들어간 수제과자로 이웃과의 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 이날 손수레나눔봉사단은 한자리에 모여 2024년 오리엔테이션과 상투과자 만들기를 진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봉사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후 상투과자를 만들며 봉사뿐만 아니라 가족과의 즐거운 시간도 보냈다. 이날 정성껏 만든 상투과자는 김천지역자활센터의 어르신들 100여분께 나눔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봉사단 박○○(덕곡동) 씨는 “아이에게 봉사라는 개념을 알려줄 수 있어서 좋았고 직접 과자를 만들어서 나눔을 할 수 있어서 더 보람이 느낄 수 있었다.”와 같은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김천시가족센터에서는 가족사랑의 날, 자녀성장지원사업, 통번역서비스, 공동육아나눔터와 새싹길장난감도서관(다가온) 운영, 무지개모두가족봉사단 운영 등 관내 거주하는 모든 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가족 형태와 생애주기를 고려한 통합적 가족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니 참여를 원할 경우 ☎054-439-828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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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가득 상투과자로 이웃사랑을 나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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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강좌로 도서관이 book적 book적
- 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순영)은 3월 20일을 시작으로 이번 주부터 시립도서관 본관과 율곡도서관, 작은도서관 9개소에서 2024년 상반기 문화강좌를 일제히 개강했다. 6월 19일까지 3개월간 운영하는 문화강좌 운영 첫 주를 맞아 많은 시민이 도서관으로 방문했으며, 최근 이어지고 있는 꽃샘추위가 무색하게도 시민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도서관은 활기가 넘치고 있어 새봄이 한발 먼저 찾아온 듯했다. 도서관에서는 동화 구연, 생각 쑥쑥 책 놀이 등의 독서교육 강좌, 멘사 창의 수학, 인물 역사, 디베이트 논술 등 초등교과과정에 도움이 되는 학습 강좌, 어린이들을 위한 가베, 레고, 바둑교실,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어반스케치, 요가, 목공예, 통기타 등 다양한 분야의 59개 문화강좌를 개설했으며 총 620여 명이 수강하고 있다. 시민들이 여가 시간을 활용하여 독서와 접목된 폭넓은 취미․교양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정서 함양과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이순영 시립도서관장은 “매년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편성해 강좌 선택의 폭을 넓히고 독서와 지식 정보 제공이라는 도서관의 기본적인 기능에 더하여 시민들의 만남과 교류, 문화나눔의 장이 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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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강좌로 도서관이 book적 book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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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월 정기회의 개최
- 김천시 평화남산동(동장 김철환)에서는 지난 25일(목)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 공지사항을 전달한 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체 회의가 진행됐다. 자체 회의에서는 지난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내용을 검토하고 올 한해 보장협의체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진석 위원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회의에 참석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올 한 해에도 평화남산동 보장협의체가 다양한 복지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변화를 끌어내는 중심적인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철환 평화남산동장은 “지난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어려움을 겪는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의 자원 발굴과 저장 강박 세대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해 주셨는데 올 한해에도 평화남산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위원님들이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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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월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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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족센터, 2024 가족상담전문가 위촉식 및 사례회의 실시
- 김천시가족센터(센터장 우성)는 1월 25(목) 위촉 가족상담전문가 6명을 대상으로 가족상담전문가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이번에 위촉된 가족상담전문가는 부부 상담, 가족치료, 교육심리(아동·청소년·노인)상담, 가족관계, 정신의학 등 가족상담 관련 전공학과의 석사과정 이상 수료하거나 관련 전문 학회에서 발급하는 2급 이상 자격증을 소지하는 등 관련 전문 학회에 소속돼 100시간 이상의 상담 실무경력자 등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오랫동안 상담을 진행한 전문가를 위촉했다. 센터장 우성 스님은 “상담은 상담전문능력을 갖춘 상담자와 방문한 내담자의 어려움이나 도움을 받고 싶은 내용을 해결해 가는 데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과정으로 상담사의 역할이 중요한 것으로 사료되므로 시민들의 긍정적 변화에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센터는 상담사의 전문성 향상 및 발달촉진, 내담자의 문제해결 및 복지와 성장촉진을 목적으로 자체교육 및 정기적 사례회의, 역량강화교육 및 슈퍼비전 등을 실시한다. 가족상담은 생애주기에 따라 발생하는 가족 내 다양한 갈등을 해결하기 위하여 부모-자녀 간, 부부 간 가족관계 개선, 비혼청소년 임신갈등 상담 등 개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상담은 전화 및 방문 또는 사이버상담을 통해 접수상담 진행 후 센터에 소속된 가족전문상담사와 연계해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상담을 신청하고자 하는 대상자는 김천시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상담방법은 대면상담, 전화상담, 사이버상담으로 진행된다. 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전화(054-439-8280), 홈페이지(https://gimcheon.familynet.or.kr/center)로 신청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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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족센터, 2024 가족상담전문가 위촉식 및 사례회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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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2024년도 정기회의 개최
- 평화남산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김기병)는 2024년 1월 24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원 17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도 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갑진년 새해 활동 시작을 알렸다. 이날 회의는 ▲국민의례와 새해 인사 ▲2023년도 결산과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활동 결과 보고 ▲2024년도 사업계획과 향후 개선사항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평화남산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특히, 2023년에는 지역의 환경정비에 앞장섰으며, 꽃 심기 등 연도변 환경정비 활동으로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김기병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첫 정기회의에 참석해 준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갑진년 올 한해도 회원분들의 많은 참여와 도움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질서와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올해 새로 부임한 김철환 평화남산동장은 “평화남산동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할 테니 올 한해도 친절, 질서, 청결한 평화남산동을 만드는데 협의회 분들의 많은 협조와 도움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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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2024년도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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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자율방재단, 겨울철 산불 예방 캠페인 실시
- 평화남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철환)에서는 지난 25일 자율방재단 (단장 이창도) 단원 10여 명이 평화남산동 산불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평화남산동 자율방재단은 최근 춥고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도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어 2024년 겨울철 산불 대책 특별 기간을 맞아 시민에게 산불의 경각심과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캠페인을 했다. 참여자들은 평화남산동 행정복지센터부터 고성산 등산로를 따라 자체 제작한 산불 예방 현수막들을 설치했다. 동시에 산림 주변 쓰레기 수거와 일부 겨울철 뿌린 제설제, 모래 정화 활동을 병행하면서 산책을 나온 시민들과 인접 농지 소유주들에게 쓰레기, 농지 소각 방지를 독려하며 산불 예방 활동을 진행했다. 이창도 자율방재단장은 “최근 춥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전국적으로 산불 위험이 고조돼 모두가 경각심을 가져야 하는 시기이다. 산불은 쓰레기 소각, 담뱃불과 같은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에 산불 발생을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협조와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평화남산동 자율방재단은 앞으로도 재난 위험의 최우선에서 봉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철환 평화남산동장은 “최근 바람이 강한 날씨 탓에 산불 발생 위험이 더 큰 시기인 만큼 산불 예방 활동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데 바쁘신 와중에도 열심히 참여해주신 방재단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동민 모두가 안전하고 청결한 평화남산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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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자율방재단, 겨울철 산불 예방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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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참기름 나눔 행사
-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신광식, 부녀회장 박미옥)는 지난 1월 25일 참기름 나눔 사업을 했다. 참기름 나눔 사업은 명절을 맞아 참기름으로 고소한 정을 나눔과 동시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이 사업으로 마련된 기금 전액은 연말 관내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쓰일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준비한 신광식, 박미옥 새마을 남녀회장은 “매년 이어지고 있는 참기름 나누기 사업을 올해도 잘 마무리하여 연말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주위의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일에 지속해서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철환 평화남산동장은 “바쁘신 가운데 참기름 나눔 행사에 힘써 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회원 한 분 한 분 정성을 모아 관내 소외된 계층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더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는 환경정비, 자원 재활용, 김장 김치 나눔, 각종 재해민 구호 돕기, 집수리 사업 등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늘 앞장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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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참기름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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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도서관은 뜨겁다.
- 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순영)은 새해를 맞아 가족이 함께 겨울 추운 날씨에 몸과 마음을 녹일 따뜻한 프로그램을 도서관에서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긴 겨울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독서와 함께 다채로운 문화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시립도서관 본관에서는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인 ▲겨울 방학 특강이 열린다. 1월 31일부터 2월 3일까지 시립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클레이 갑진년 용(龍) 탁상시계 만들기’ 외 19강좌를 운영한다. 수강생 모집은 1월 26일부터 1월 28일까지 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율곡도서관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배우며 즐길 수 있고, 더불어 품격 있는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그림 읽어주는 베토벤 THE CONCERT 공연을 율곡홀에서 개최한다. 큐레이터의 해설을 통해 세계적인 예술가의 명화와 클래식 연주를 감상하고, 공부할 수 있는 공연이 될 예정이다. 1회차 <그리스로마신화>는 2월 3일(토) 13시에 2회차 <앙리 마티스‘벌거숭이 임금님’>은 같은 날 15시 30분에 열린다. 신청은 1월 25일부터 1월 31일까지 티켓링크 예매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또한 새해를 설계하는 시민들과 학기를 준비하는 학부모님을 위한 유익한 강연도 준비돼 있다. 먼저 새해를 맞아 트렌드 분석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공부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는 ▲김용섭 작가 초청강연회가 2월 14일(수) 19시에 열린다. 이번 <강연에서는 누가 미래에도 살아남을 인재인가?>라는 주제로 트렌드 분석가가 보는 진짜 공부과 직업의 미래에 대한 강의로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2월 2일부터 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그리고 새 학년, 새 학기를 준비하는 학부모를 위한 강연도 준비되어 있다. 학부모들의 문화 격차와 불안을 낮추고 소중한 아이들의 학교적응을 높일 수 있게 실제적인 조언을 안내해 줄 ▲김선 작가 초청 강연회(우리 아이가 처음 학교에 갑니다)가 2월 17일(토) 14시에 열린다. 참가 신청은 2월 6일부터 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아쉬운 방학이 끝나갈 무렵에는 아이들에게 재미난 전래동화를 음악과 함께 들려주는 ▲‘얼씨구 좋다’ 전래동화 콘서트가 2월 24일(토) 11시와 13시 30분에 시립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공연한다.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즐거운 도서관 경험을 제공하여‘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도서관’을 만들고자 기획했다. 참가 신청은 2월 13일부터 시립도서관 사무실에서 방문 신청을 받는다. 이순영 시립도서관장은 “추운 겨울날을 보내는 시민들에게 도서관에서 준비한 핫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통해 새롭게 한 해를 계획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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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도서관은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