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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남산지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김천시는 김천시립미술관에서 2023년 11월 3일 시작된 ‘남산동 큰언니’s 가을 사진 전시회’가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으로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산동 큰언니’s 가을 사진 전시회 ‘느긋한 가을 아침’>은 2023년 남산지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남산 마루(대표 신원연)’가 개최한 전시회다. 남산 마루는 평화남산동에 거주하는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비영리민간단체로, 남산동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올해 남산 마루가 추진한 프로그램은 <경로당에서 놀자!>로 코로나19로 인해 몇 년간 굳게 닫혀있던 ‘남산경로당’을 지역 어르신과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고 공동체를 회복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남산 마루는 지역 사진관과 연계해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진 촬영법 등 사진 교육을 했다. 교육에 참여한 20여 명의 어르신들은 눈으로만 보던 남산동 일상의 풍경과 지역 자원, 그리고 10월에 개최된 마을 축제 모습 등을 스마트폰으로 직접 촬영했다. 그리고 촬영한 사진 중 전시회에 출품할 사진과 작품명을 직접 선정하여 이번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 지역 주민들은 일상에서 마주한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사진작가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얻음과 동시에 남산동 모습을 기록화하는 주민 주도 자료 보관소(아카이브) 활동을 활성화하고 있다. 이날 오전에 개최된 오픈 행사에는 경로당의 예술가들이자 남산동의 큰언니들의 등단(데뷔)을 응원하기 위해 ‘칠곡 보람할매연극단’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칠곡 보람할매연극단’은 시니어 문화콘텐츠의 선두 주자로 2015년 11월 경북 칠곡 성인문해교실 수강생들로 결성된 평균연령 77세의 칠곡 할매 9명이다. 칠곡 할매들은 경북 칠곡 어로1리 출신으로, 대통령의 글꼴로 알려진 칠곡할매글꼴의 제작자들이자 전국을 누비며 연극공연을 진행하는 연극 배우들이다. 이들은 최근 젊은 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젊은 층의 문화인 힙합과 랩을 배우기 시작했으며, 이번 ‘느긋한 가을 아침 展’에서 농촌의 일상과 칭찬과 도전을 격려하는 곡들로 총 5곡의 랩을 선보여 전시회를 관람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지역의 대표 미술관인 ‘김천시립미술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진행되고 있으며 11월 3일부터 11월 9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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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평화시장 상인회, ‘사랑의 떡국떡’ 120kg 기부
김천 평화시장 상인회(회장 한용운)는 지난 1일(수),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평화남산동 행정복지센터에 떡국떡 120kg (12kg*10상자)를 기부했다. 김천 평화시장 상인회는 지난 10월 27일(금)부터 28일(토) 이틀 동안 김천 평화시장 내 한마음 떡 축제에서 어려운 이웃 돕기 행사를 한 후 남은 떡국떡을 평화남산동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받은 떡국떡은 관내 경로당 10개소에 전달했다. 한용운 상인회장은 “평화시장 한마음 떡 축제를 시작으로 힘차고 건강하게 보내시라는 마음으로 떡을 준비했으며, 떡 나눔을 통해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우원 평화남산동장은 “평화시장 상인회의 따뜻한 정성이 관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떡국떡 나눔을 해주신 김천 평화시장 상인회에 감사드린다. 관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다가오는 겨울철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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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 환경 살리기 운동 추진
평화남산동(동장 이우원)에서는 10월 31일, 이른 아침 8시부터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신광식, 부녀회장 최명자) 2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 환경 살리기 운동을 추진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자원재활용 창고에 연초부터 모아두었던 폐지, 고철, 플라스틱, 고무류 등을 분류하여 재활용 처리시설로 보내 처리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등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광식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생업에 종사하느라 바쁜 회원들이 많으신데도 이른 아침부터 많이 참석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 그동안 모아두었던 재활용품을 활용하여 환경 살리기에 보탬이 되어 매우 보람차다.”라고 전했으며, 최명자 새마을부녀회장은 “뜻깊은 행사에 많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환경도 살리고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불우이웃을 도울 수 있어 매우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자원재활용 현장을 방문한 이우원 평화남산동장은 “늘 앞장서서 봉사를 실천하는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회원들의 노고 덕에 더 깨끗한 평화남산동이 된 것 같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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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평화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고진석)는 지난 28일(토)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홀로 사는 어르신의 안부도 묻고, 장판 교체, 벽지 도배, 집 청소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하여 어르신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이바지했다. 고진석 위원장은 “오늘 봉사활동으로 주거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아직도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취약계층이 많은 만큼 주거환경 취약 가구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우원 평화남산동장은 “생업으로 바쁜 가운데에도 어려운 이웃의 사정을 외면하지 않고 재능을 기부해 주신 위원들께 매우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구 발굴을 위한 협조체계를 지속해서 유지해 어려운 주민들의 불편 해소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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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개운사 주지 자성 스님 취임 법회 봉행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직지사 총무스님이자 개운사 신임주지로 취임한 자성 스님의 취임 법회가 봉행됐다. 직지사 주지 장명스님, 부주지 보륜스님, 강병직 제8교구 신도회장, 직지사 말사스님 외 김충섭 시장, 송언석 국회의원, 이명기 의장, 이우청•최병근•조용진 도의원, 시의원 다수 및 개운사 이종수 신도회장, 개운사 신도 등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7월 1일 개운사 2층 극락전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개운사 주지 자성 스님 취임 법회’가 열렸다. 이날 법회는 덕종스님의 집전으로 개회, 헌화, 삼귀의, 반야심경, 내빈소개, 수행이력 소개, 취임사, 축사, 청법가, 입정, 법문, 축가,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개운사 주지로 취임한 자성스님은 벽담 청안스님을 은사로 입산 출가하여 2000년 녹원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수지하였고, 교구본사 총무국장 소임과 대둔사 등 사찰 주지로서 본사와 말사의 총무행정을 두루 경험하였으며, 스스로의 수행과 전법포교에 진력하였으며, 가람수호에도 매진하였다. 현재 조계종 소청심사위원, 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 사무처장, 경북경찰청 경승, 김천경찰서 경승실장, 김천불교사암연합회 회장 내정, 녹야유치원 이사장 등을 이력을 갖고 있다. 자성스님은 취임사에서 “김천시를 대표하는 전통사찰이자 포교도량인 개운사의 주지로 휘임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화엄경에 이르길 ‘어두운데 있는 보배는 등불을 밝히지 않으면 볼 수가 없고, 아무리 지혜로운 사람일지라도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사람이 없으면 알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사찰은 전미개오의 신성한 법전을 모신 곳이자 무명속을 헤매는 중생을 자비광명으로 건져주는 터전입니다. 불법의 인연이 있는 사찰 터였기에 개운사는 창건된 것이고, 역대 조사님들이 주석하시면서 자기완성의 성지로 중창하시면서 광도중생의 대원력을 홍포하셨던 것입니다. 개운사에 주석하시면서 수행하고 포교하셨던 역대조사님들의 은혜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서 납승은 뜻 높은 청신사, 청신녀들과 함께 김천지역 포교에 진력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충섭 시장은 “김천의 대표적인 명찰인 개운사 주지스님으로 취임하시는 자성스님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을 전한다. 여러 분야에서 불교진흥을 위해 노력하셨는데 개운사에서 큰 역량을 발휘하셔서 개운사를 더욱 부흥시켜주시고 불교인들에게 큰 지혜를 주시기를 부탁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송언석 의원은 “많은 사찰들의 총무 역할을 오랫동안 하셨는데 개운사가 직지사에 속해있는 말사 중에 시내에서 가장 큰 절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왔고, 다음 세대를 책임지는 녹야유치원을 운영하고 있어 역할이 크다 할 수 있다. 앞으로 직지사 본사와 개운사와의 유기적인 관계 속에서 큰 발전을 기대한다.”고 했다. 이명기 의장은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개운사 주지로 부임하시는 자성스님의 취임을 축하하는 경사스런 자리에 김천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법회를 통해 각박하고 복잡한 현대사회에 한 없이 넓고 너그러운 부처님의 마음 한 자락이라도 가슴에 담고자 노력하며 개인의 평온함은 물론 우리사회도 훨씬 평화로운 자리라 생각한다. 말고 향기로운 설법으로 깊어가는 7월의 정취를 느끼시며 바쁜 일상에서 마음의 고요함을 찾고 자신을 성찰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하며 부처님의 법향이 온 세상에 가득하길 바라며 대자대비하신 부처님의 은덕이 불자 여러분들과 함께 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종수 신도회장은 “일찍이 부처님께서는 불안과 고통에서 벗어나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이르는 길을 일러 주셨습니다. 우리들이 부처님 가르침대로 살아가면 부서지지않는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될 것입니다. 7월 초하루 의미있는 취임 법회를 축하드리며, 개운사 신임주지 자성스님과 저희 신도일동은 육바라밀을 실천하고 개운사 발전과 중생들의 안위를 위해 기도 정진하며, 사부대중과 함께 하겠다.”고 축사를 전했다. 장명 스님은 “개운사 주지로 취임하신 자성 스님은 제가 오랜 세월 함께하면서 지켜본 스님으로 그래서 제가 여러분보다 자성 스님에 대해 조금은 더 잘 알 것 같습니다. 자성스님은 매우 따뜻한 사람이며, 모든 이에게 참 친절하고, 매우 부지런한 사람이며, 남에게 일을 미루지 않고 만사에 직접 앞장서며, 매우 정직한 사람입니다. 잘못 앞에서는 부끄러워할 줄 알고, 옳은 일 앞에는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이처럼 자성스님은 저에게 언제나 믿음을 주는 의지처이고 때로는 격려의 채찍이 되는 훌륭한 도반입니다. 저에게 그렇듯이 자성스님은 개운사 사부대중 여러분에게도 믿음을 주는 좋은 도반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모쪼록 자성스님과 함께 부처님 세계로 한 걸음씩 나아가시기를 기원한다.” 법문을 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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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주민자치위원회, 6월 정기회의 개최
김천시 평화남산동(동장 김훈이)은 지난 24일 오후 2시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평화남산동 주민행복교실 및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지급 안내, 김천자두축제 등 주요 홍보사항을 전달한 후,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과 올해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공모사업으로 추진 예정인‘Happy together 평화남산동 뽀송뽀송 빨래방’운영 방안에 대한 자체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남은 6개월의 임기동안 평화남산동 주민자치위원회를 이끌 위원장으로는 고진석 위원이, 부위원장으로는 최명자 위원이 선출됐다. 신임 고진석 위원장은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2기 주민자치위원회의 활동이 다소 제한적이었다.”며 “남은 임기동안 무거운 책임감으로 주민자치 활성화와 평화남산동의 발전에 힘쓰겠다. ‘뽀송뽀송 빨래방’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훈이 동장은 신임 위원장과 부위원장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주민자치를 근간으로 하는 주민자치위원회의 발전이 평화남산동의 발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위원 모두가 주민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화합하고 결속하여 주민자치 실현과 주민 복지증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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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 김천시가족센터와 김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 간 3자 업무협약 체결
-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산학협력단(단장 김용준) 김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센터장 인태성)는 지난 27일 평화동복합문화센터에서 김천시가족센터와 김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 간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태성 김천시청년창업지원센터장, 우성 김천시가족센터장, 김주야 김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을 비롯해 각 기관의 실무자들이 참석하여 폭 넓은 범위의 상호교류를 가지고 서로 간 사업 발전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평화동복합문화센터의 효율적·효과적 통합 관리체계 구축, 지역 내 가족복지, 청년창업문화 활성화, 주민공동체 및 거점시설 운영지원을 통한 도시재생 고도화 등 각 기관의 인적 및 물적 교류를 통한 다양한 분야의 적극 협력 등이다. 평화동복합문화센터는 평화동 도시재생사업으로 준공된 거점시설로써 청년 창업커뮤니티, 가족복지, 도시재생 사업을 수행하는 단체가 입주하여 원도심 내 문화복지 활력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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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 김천시가족센터와 김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 간 3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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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작가를 꿈꾸다.
- 김천시립도서관은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을 맞아 도서관 창작 공작소를 운영한다. 도서관 창작 공작소는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 생활화로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다양한 문화 메이킹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운영한다. 올해 더욱 풍성하고 새롭게 구성된 창작공작소는 <우리 그림, 꽃으로 피어나다>민화 수업을 시작으로, 내 마음을 글과 그림으로 출판하는 <나만의 그림책 제작>, 우리의 일상을 시와 글쓰기로 담아내는 <시 창작 공작소>·<기억의 부활, 내 존재의 증명(글쓰기)>, 미술 공부를 인문학적으로 접근해 나를 표현하는 <누구나 미술가가 될 수 있다>, 지혜와 예술로 성화하는 <건강한 삶을 위한 지혜(건강 약선> 총 6개 프로그램 70강좌 운영으로 창작 예술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에 풍요로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누구나 미술가가 될 수 있다>는 운영에 앞서 4월 3일부터 강사인 김영식 화가의 작품을 시립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전시할 예정이며, 사전 특강<나는 지금 어디에>은 4월 4일 목요일 19시 시립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참가 신청은 시립도서관 누리집(https://www.gcl.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이순영 시립도서관장은 “행복문화의 장 도서관에서 자신만의 다양한 창작활동을 통해 성장하는 나를 발견하고, 일상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어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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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작가를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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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 펼쳐
- 김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활성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지난 27일 김천역과 한국 도로공사 행사장 2개소에서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고향사랑기부제 대면 창구를 운영하는 농협 김천시지부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했고, 홍보용 어깨띠를 착용하고 농협에서 준비한 채소 씨앗과 함께 리플릿을 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을 유도했다. 김천에 고향사랑 기부하고, 김천 특산품을 받자는 의미를 담은‘Give 김천, Get 김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많은 분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제도에 대한 설명과 함께 고향사랑e음 및 농협 방문을 통한 기부 방법 등을 안내했다. 이성화 세정과장은 “이번 캠페인이 시행 2년 차를 맞이한 고향사랑기부제를 더 많이 알릴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여러 공공기관을 방문하여 캠페인을 이어 나갈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 금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은 주민의 복리 증진 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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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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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문을 활짝 열다.
- 사회복지법인직지사복지재단 산하 김천시 가족 센터(센터장 우성스님)는 3월 8일부터 22일까지 7세 이하 자녀를 둔 육아맘 대상으로 새싹길 장난감 도서관 사업의 일환으로 육아맘들을 위한 힐링 캠프로 “봄의향연”을 진행했다. 육아 맘 문화 힐링캠프는 육아 맘들이 자녀 양육의 스트레스에서 잠시 벗어나 나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스트레스 해소도 하고 불안과 욕구불만에 대한 긴장 완화를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매달 진행하고 있다. 봄의 맞이 하면서 활기찬 기분 전환을 위해 3월8일(금) 요가, 3월15일(금) 스틱 향수 만들기, 3월 22 플라워박스 만들기 수업을 매주 금요일 11:00~12:00 3회기 진행하였다. 겨울 동안 움츠리고 있던 몸을 풀고 활기를 넣어 주기 위해 요가를 나만의 스틱 향수를 만들어 보고 집안 분위기도 바꿔 보기 위해 꽃꽂이로 봄맞이의 문을 활짝 열었다. 신학기라 정신없는 육아맘들에게 잠시나마 힐링 시간을 만들 수 있고 나만의 시간에 집중하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고 오감으로 봄을 느낄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 봄의 향연에 참여한 고**씨는 “봄을 몸으로 깨우고 코끝으로 향기를 채우고 손으로 만지고 보며 즐겁게 봄을 맞이 할 수 있었고 다가올 여름도 기대된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새싹길 장난감 도서관에서는 공간 운영, 찾아가는 장난감 도서관 차량운행을 하며, 육아맘 문화 힐링캠프, 영어 수업, 인형극, 클레이 촉감 놀이등 부모 자녀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가정은 전화 070) 4233-0036 으로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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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문을 활짝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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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가득 상투과자로 이웃사랑을 나누어요!
- 사회복지법인직지사복지재단 산하 김천시가족센터(센터장 우성스님) 손수레나눔봉사단은 지난 3월 23(토)일 ‘상투과자 만들기’를 실시하였다. ‘손수레나눔봉사단’은 다문화가족봉사단으로 2014년부터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한 가족 사랑과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2024년은 정성이 가득 들어간 수제과자로 이웃과의 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 이날 손수레나눔봉사단은 한자리에 모여 2024년 오리엔테이션과 상투과자 만들기를 진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봉사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후 상투과자를 만들며 봉사뿐만 아니라 가족과의 즐거운 시간도 보냈다. 이날 정성껏 만든 상투과자는 김천지역자활센터의 어르신들 100여분께 나눔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봉사단 박○○(덕곡동) 씨는 “아이에게 봉사라는 개념을 알려줄 수 있어서 좋았고 직접 과자를 만들어서 나눔을 할 수 있어서 더 보람이 느낄 수 있었다.”와 같은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김천시가족센터에서는 가족사랑의 날, 자녀성장지원사업, 통번역서비스, 공동육아나눔터와 새싹길장난감도서관(다가온) 운영, 무지개모두가족봉사단 운영 등 관내 거주하는 모든 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가족 형태와 생애주기를 고려한 통합적 가족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니 참여를 원할 경우 ☎054-439-828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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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가득 상투과자로 이웃사랑을 나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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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강좌로 도서관이 book적 book적
- 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순영)은 3월 20일을 시작으로 이번 주부터 시립도서관 본관과 율곡도서관, 작은도서관 9개소에서 2024년 상반기 문화강좌를 일제히 개강했다. 6월 19일까지 3개월간 운영하는 문화강좌 운영 첫 주를 맞아 많은 시민이 도서관으로 방문했으며, 최근 이어지고 있는 꽃샘추위가 무색하게도 시민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도서관은 활기가 넘치고 있어 새봄이 한발 먼저 찾아온 듯했다. 도서관에서는 동화 구연, 생각 쑥쑥 책 놀이 등의 독서교육 강좌, 멘사 창의 수학, 인물 역사, 디베이트 논술 등 초등교과과정에 도움이 되는 학습 강좌, 어린이들을 위한 가베, 레고, 바둑교실,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어반스케치, 요가, 목공예, 통기타 등 다양한 분야의 59개 문화강좌를 개설했으며 총 620여 명이 수강하고 있다. 시민들이 여가 시간을 활용하여 독서와 접목된 폭넓은 취미․교양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정서 함양과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이순영 시립도서관장은 “매년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편성해 강좌 선택의 폭을 넓히고 독서와 지식 정보 제공이라는 도서관의 기본적인 기능에 더하여 시민들의 만남과 교류, 문화나눔의 장이 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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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강좌로 도서관이 book적 book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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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김천상무축구단 후원 물결 이어가
-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신광식, 최명자)에서는 지난 22일 김천상무축구단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은 단체장협의회에 이어 두 번째로,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는 김천상무추구단 후원금을 기탁하기로 결정하고 모든 회원들이 그 뜻을 함께 했다. 새마을협의회 신광식, 최명자 회장은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작지만 마음을 담은 후원이 김천상무축구단의 든든한 응원이 되어 좋은 성적으로 시민의 긍지와 자부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우원 평화남산동장은 “김천상무축구단에 후원해주신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상무축구단이 많은 시민들의 격려와 후원으로 김천의 스포츠 브랜드의 위상을 높이기를 기대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평화남산동에서는 김천 상무축구단이 시민과 함께하는 구단으로 성장하는 마음으로 각 단체의 후원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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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김천상무축구단 후원 물결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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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8월 통장협의회 개최
- 김천시 평화남산동(동장 이우원)에서는 지난 19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 50세 이상 코로나19 4차 접종 시행 △ 에너지바우처 지원대상 확대, 지원단가 인상 △ 착한임대인 2022년도 재산세 감면 신청 △ 김천시민안전보험 △ 평화남산동 인구현황 및 김천시 인구증가시책 △ 김천시민체육대회 개최 등 주요 시정 홍보사항을 전달하였다. 이우원 동장은 “늘 동 행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하반기에는 뽀송뽀송 행복나눔 빨래방 개소, 김천시민체육대회 등 통장님들의 협조가 필요한 일들이 많으니 앞으로도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허은 통장협의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하여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하반기에 큰 행사인 김천시민체육대회가 개최 등 통장님들과 협의해야 할 일들이 많으니 앞으로도 통장님들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고 있으니 건강관리에 특별히 유의하시기 바란다.”며 “남은 2022년도 통장협의회는 평화남산동의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통장협의회는 김청상무축구단이 주민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김천상무축구단 후원에 동참하기로 50명의 통장들이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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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8월 통장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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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신광식, 최명자)에서는 지난 8월 18일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 인구증가 시책 ▲ 코로나 4차 접종 ▲ 시민안전보험 ▲ 주민세 납부 ▲ 김천상무축구단 후원 등 시정홍보사항 전달과 새마을협의회 향후 집수리 봉사 등 운영 사항에 대한 논의하였다. 신광식, 최명자 평화남산동 새마을남녀회장은 “올해 코로나 방역활동, 환경정비, 자원재활용, 알뜰장터, 쌀 나눔행사 등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어느 해보다 많은 활동을 하였다.”며 “앞으로도 집수리봉사, 참기름 나눔행사 등을 계획하고 있어 관내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에 다 같이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이에 이우원 평화남산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기꺼이 회의에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평화남산동 만들기에 열심히 노력할테니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는 이웃돕기 알뜰장터, 환경정비, 자원 재활용, 참기름 나눔행사, 김장김치 나눔, 집수리 사업 등 지역사회에 이웃과 함께 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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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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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소년소녀관현악단 제31회 정기연주회 “열정 속으로” 개최
- 김천시문화예술회관(관장 배정화)에서는 8월 30일(화) 오후 7시 30분 김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김천시립소년소녀관현악단 제31회 정기연주회 “열정 속으로”를 개최한다. 이번 김천시립소년소녀관현악단 정기연주회는 청소년들이 가진 한여름밤의 뜨거운 열정을 관객들에게 선사하는 연주회로 기획되었다. 먼저 그리그의 ‘페르귄트’ 모음곡을 통해 정기연주회의 유쾌한 시작을 열고, 소년소녀관현악단 이규호 단원이 협연자로 나서는 피아노 협주곡으로 두 번째 무대를 맞이한다. 이어 성악그룹 ‘라 클라세’가 특별출연하여 무대의 흥을 돋우고,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협주곡은 소년소녀관현악단 악장 양해윤 단원이 바이올린 솔로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풍성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배정화 김천시문화예술회관장은 “이번 정기연주회에 많이들 오셔서 지난 8개월간 열심히 준비한 아이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시고, 소년소녀관현악단의 열정으로 가득한 무대를 즐기는 기회를 가지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초대권은 문화예술회관과 이마트, 하나로마트, 농협중앙회김천시지부, 김천혁신농협본점, 김천신협율곡지점, 황금약국,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배부 중이며, 공연 당일 1시간 전부터 3층 공연장 로비에서 선착순 좌석권으로 교환 가능하다. (문의 ☎ 054-420-7827, http://www.gc.go.kr/gc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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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소년소녀관현악단 제31회 정기연주회 “열정 속으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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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남산지구 도시재생 집수리 교육 수료식
- 김천시는 16일 황금마루(학사대1길 76)에서 남산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한 2022 집수리 교육 수료식을 남산동 주민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은 마지막 교육인 12차 집수리 교육, 수료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18명의 주민이 수료했다. 이번 집수리 교육 과정은 총 6주 과정으로 지난 7월 5일부터 8월 16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주 2회씩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의 참여와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운영했다. 집수리 교육 세부 과정은 남산지구의 지역주민이 스스로 주택 수리가 가능하도록 페인트시공법, 배관실습, 도어락 교체시공 등 다양한 집수리 기술을 알려주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김천시 원도심재생과장은 “지난 6주간 집수리교육을 이수하느라 고생이 많으셨고 수료하신 주민여러분들께 축하드린다”며 “이번 집수리과정을 통해 집수리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하여 주민 스스로 집수리가 가능하고 향후 남산지구 도시재생사업으로 진행될 ‘노후 주택 환경정비’등 다양한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공감대가 형성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남산지구 도시재생사업은 중앙보건지소 일원 110,000㎡부지에 총 사업비 142억원을 투입하여「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남산동」을 주제로 3개 단위사업 6개 세부사업인 ▲지역포괄케어센터 거점 조성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집수리지원사업, 빈집정비사업 등 주거환경개선 ▲주거지 내 여가쉼터 및 안전한 보행로 조성 등 생활인프라 정비로 금년도부터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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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영원한 우리의 영토이자 대한민국의 자존심입니다 !
- 독도사랑 국민연합은 광복 77주년을 맞아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태극기 달기를 통해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생각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키기 위한 ‘독도사랑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 캠페인’ 행사를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김종철 독도사랑국민연합회장 및 임원, 김충섭 시장, 최병근‧조용진‧박선하 도의원, 이명기 의장 및 시의원, 김진욱 농협중앙회 시지부장, 임영식 김천시새마을회장,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15일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식전행사에서 황악하모니카의 웃으며 삽시다. 아! 대한민국, 김천 팬울림 공연과 밝은빛 오케스트라의 합주공연 ‘홀로아리랑’ 등 광복 77주년을 맞아 광복의 기쁨을 함께 누리기 위한 공연이 펼쳐졌다. 본 행사는 내빈소개, 국민의례, 유공자 시상, 김종철 회장 기념사, 축사, 독도수호 구호제창, 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나라, 시낭송, 한초성의 독도는 한국땅(아랑고고장구) 공연, 리틀독도단의 독도는 한국땅 플래시몹, 손도장 무궁화 만들기 퍼포먼스,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일본의 식민지배와 침략사실에 대해 사죄하고 일본은 독도영유권 주장과 침탈야욕을 철회하고 일본은 대마도를 반환하라는 구호제창을 함으로써 일제의 야욕을 규탄했다. 김종철 회장은 “일제로부터 빼앗긴 주권을 되찾은 지 어언 77년이 되는 감격스런 역사적인 날이다. 조국의 독립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신 애국선열과 독립유공자들께 진심으로 존경의 말을 전한다. 이번 광복절을 맞아 다시는 일본이 대한민국의 독도에 대한 야욕을 버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며, 독도는 언제까지나 영원한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다시 한 번 이 자리에서 강력하게 말한다.”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오늘은 제77주년 광복절이 되는 뜻깊은 날로 광복이란 빛을 되찾는다는 뜻으로 주권을 회복하고 민족의 혼이 다시 일어난 날로 국경일 중 가장 기쁘고 의미 있는 날이다. 그중 많은 단체들 중 대한민국에 유일하게 독자적으로 독도수호를 위해 나선 단체는 오직 독도사랑국민연합뿐이다. 독도에 대한 올바른 상식과 일본의 야욕을 우리들에게 전하며 독도는 대한민국의 땅이라는 사실을 알리고 있다. 자유를 위해 조국의 독립을 위해 노력하신 애국선열들의 혼을 되새기며 태극기를 통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고 했다. 이명기 의장은 “역사적이나 지리적으로도 명백한 대한민국의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왜곡하는 일본의 야욕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다. 이러한 사실에 근거하여 독도사랑국민연합에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독도에 대한 올바른 교육과 역사관을 확립시키고 독도에 대한 나라사랑하는 애향심을 키울 수 있는 역할을 해주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싸우신 독립유공자와 순국선열의 고귀한 정신을 우리들은 이어받아 대한민국의 앞날에 큰 영광을 안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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