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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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 김천시가족센터와 김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 간 3자 업무협약 체결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산학협력단(단장 김용준) 김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센터장 인태성)는 지난 27일 평화동복합문화센터에서 김천시가족센터와 김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 간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태성 김천시청년창업지원센터장, 우성 김천시가족센터장, 김주야 김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을 비롯해 각 기관의 실무자들이 참석하여 폭 넓은 범위의 상호교류를 가지고 서로 간 사업 발전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평화동복합문화센터의 효율적·효과적 통합 관리체계 구축, 지역 내 가족복지, 청년창업문화 활성화, 주민공동체 및 거점시설 운영지원을 통한 도시재생 고도화 등 각 기관의 인적 및 물적 교류를 통한 다양한 분야의 적극 협력 등이다.   평화동복합문화센터는 평화동 도시재생사업으로 준공된 거점시설로써 청년 창업커뮤니티, 가족복지, 도시재생 사업을 수행하는 단체가 입주하여 원도심 내 문화복지 활력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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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도서관에서 작가를 꿈꾸다.
      김천시립도서관은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을 맞아 도서관 창작 공작소를 운영한다. 도서관 창작 공작소는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 생활화로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다양한 문화 메이킹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운영한다.   올해 더욱 풍성하고 새롭게 구성된 창작공작소는 <우리 그림, 꽃으로 피어나다>민화 수업을 시작으로, 내 마음을 글과 그림으로 출판하는 <나만의 그림책 제작>, 우리의 일상을 시와 글쓰기로 담아내는 <시 창작 공작소>·<기억의 부활, 내 존재의 증명(글쓰기)>, 미술 공부를 인문학적으로 접근해 나를 표현하는 <누구나 미술가가 될 수 있다>, 지혜와 예술로 성화하는 <건강한 삶을 위한 지혜(건강 약선> 총 6개 프로그램 70강좌 운영으로 창작 예술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에 풍요로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누구나 미술가가 될 수 있다>는 운영에 앞서 4월 3일부터 강사인 김영식 화가의 작품을 시립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전시할 예정이며, 사전 특강<나는 지금 어디에>은 4월 4일 목요일 19시 시립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참가 신청은 시립도서관 누리집(https://www.gcl.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이순영 시립도서관장은 “행복문화의 장 도서관에서 자신만의 다양한 창작활동을 통해 성장하는 나를 발견하고, 일상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어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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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김천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 펼쳐
      김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활성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지난 27일 김천역과 한국 도로공사 행사장 2개소에서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고향사랑기부제 대면 창구를 운영하는 농협 김천시지부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했고, 홍보용 어깨띠를 착용하고 농협에서 준비한 채소 씨앗과 함께 리플릿을 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을 유도했다. 김천에 고향사랑 기부하고, 김천 특산품을 받자는 의미를 담은‘Give 김천, Get 김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많은 분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제도에 대한 설명과 함께 고향사랑e음 및 농협 방문을 통한 기부 방법 등을 안내했다.   이성화 세정과장은 “이번 캠페인이 시행 2년 차를 맞이한 고향사랑기부제를 더 많이 알릴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여러 공공기관을 방문하여 캠페인을 이어 나갈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 금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은 주민의 복리 증진 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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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봄의 문을 활짝 열다.
    사회복지법인직지사복지재단 산하 김천시 가족 센터(센터장 우성스님)는 3월 8일부터 22일까지 7세 이하 자녀를 둔 육아맘 대상으로 새싹길 장난감 도서관 사업의 일환으로 육아맘들을 위한 힐링 캠프로 “봄의향연”을 진행했다.   육아 맘 문화 힐링캠프는 육아 맘들이 자녀 양육의 스트레스에서 잠시 벗어나 나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스트레스 해소도 하고 불안과 욕구불만에 대한 긴장 완화를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매달 진행하고 있다.   봄의 맞이 하면서 활기찬 기분 전환을 위해 3월8일(금) 요가, 3월15일(금) 스틱 향수 만들기, 3월 22 플라워박스 만들기 수업을 매주 금요일 11:00~12:00 3회기 진행하였다.     겨울 동안 움츠리고 있던 몸을 풀고 활기를 넣어 주기 위해 요가를 나만의 스틱 향수를 만들어 보고 집안 분위기도 바꿔 보기 위해 꽃꽂이로 봄맞이의 문을 활짝 열었다.   신학기라 정신없는 육아맘들에게 잠시나마 힐링 시간을 만들 수 있고 나만의 시간에 집중하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고 오감으로 봄을 느낄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   봄의 향연에 참여한 고**씨는 “봄을 몸으로 깨우고 코끝으로 향기를 채우고 손으로 만지고 보며 즐겁게 봄을 맞이 할 수 있었고 다가올 여름도 기대된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새싹길 장난감 도서관에서는 공간 운영, 찾아가는 장난감 도서관 차량운행을 하며, 육아맘 문화 힐링캠프, 영어 수업, 인형극, 클레이 촉감 놀이등 부모 자녀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가정은 전화 070) 4233-0036 으로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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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정성가득 상투과자로 이웃사랑을 나누어요!
      사회복지법인직지사복지재단 산하 김천시가족센터(센터장 우성스님) 손수레나눔봉사단은 지난 3월 23(토)일 ‘상투과자 만들기’를 실시하였다.   ‘손수레나눔봉사단’은 다문화가족봉사단으로 2014년부터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한 가족 사랑과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2024년은 정성이 가득 들어간 수제과자로 이웃과의 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     이날 손수레나눔봉사단은 한자리에 모여 2024년 오리엔테이션과 상투과자 만들기를 진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봉사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후 상투과자를 만들며 봉사뿐만 아니라 가족과의 즐거운 시간도 보냈다. 이날 정성껏 만든 상투과자는 김천지역자활센터의 어르신들 100여분께 나눔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봉사단 박○○(덕곡동) 씨는 “아이에게 봉사라는 개념을 알려줄 수 있어서 좋았고 직접 과자를 만들어서 나눔을 할 수 있어서 더 보람이 느낄 수 있었다.”와 같은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김천시가족센터에서는  가족사랑의 날, 자녀성장지원사업, 통번역서비스, 공동육아나눔터와 새싹길장난감도서관(다가온) 운영, 무지개모두가족봉사단 운영 등 관내 거주하는 모든 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가족 형태와 생애주기를 고려한 통합적 가족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니 참여를 원할 경우 ☎054-439-828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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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문화강좌로 도서관이 book적 book적
      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순영)은 3월 20일을 시작으로 이번 주부터 시립도서관 본관과 율곡도서관, 작은도서관 9개소에서 2024년 상반기 문화강좌를 일제히 개강했다.   6월 19일까지 3개월간 운영하는 문화강좌 운영 첫 주를 맞아 많은 시민이 도서관으로 방문했으며, 최근 이어지고 있는 꽃샘추위가 무색하게도 시민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도서관은 활기가 넘치고 있어 새봄이 한발 먼저 찾아온 듯했다.     도서관에서는 동화 구연, 생각 쑥쑥 책 놀이 등의 독서교육 강좌, 멘사 창의 수학, 인물 역사, 디베이트 논술 등 초등교과과정에 도움이 되는 학습 강좌, 어린이들을 위한 가베, 레고, 바둑교실,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어반스케치, 요가, 목공예, 통기타 등 다양한 분야의 59개 문화강좌를 개설했으며 총 620여 명이 수강하고 있다.   시민들이 여가 시간을 활용하여 독서와 접목된 폭넓은 취미․교양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정서 함양과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이순영 시립도서관장은 “매년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편성해 강좌 선택의 폭을 넓히고 독서와 지식 정보 제공이라는 도서관의 기본적인 기능에 더하여 시민들의 만남과 교류, 문화나눔의 장이 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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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4-03-25

실시간 평화/남산 기사

  • 김 선 작가 초청 강연회 성료
      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순영)은 지난 2월 17일 김선 작가를 초정해서 진행한 「우리 아이가 처음 학교에 갑니다」 강연을 많은 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김천시립도서관은 새 학기를 맞아 첫 입학을 준비하는 예비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를 위해 이번 강연회를 개최했다.    김선 작가는 식습관 교육, 배변 교육, 안전 교육 등 입학 전까지 해야 할 본질 교육과 1학년 기본 일과, 돌봄과 방과 후 수업, 입학 준비 등의 필수 정보 그리고 시기별 1학년 주요 일정, 개정 교육 과정에 따른 교과서 변화 등 초등 1학년 생활의 실제 모습 등을 안내했다.    또한 시간이 갈수록 잘하는 아이들의 특징과 성교육, 학교폭력, 경제교육 등 교과서 밖에서 아이가 성장하는 방법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선 작가는 20년 차 현직 초등학교 교사이자 작가로서 한국교육신문, 초등맘카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순영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이 처음 학교를 접하는 학부모들의 불안을 낮추고 아이들의 학교적응을 높일 수 있도록 실제적인 조언을 제시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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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4-02-19
  • 김천시 보건소, 장애인 주간 재활 교실 운영
      김천시보건소는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의 하나로 지난 16일부터 10월 25일까지 ‘장애인 주간 재활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장애인복지관, 장애인협회와 연계하여 기관별 8주간 총 5회차로 진행되며, 보건소 등록 장애인의 재활을 돕고 장애인 간 공감대 형성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내용은 ▲뇌졸중 예방 교육 ▲스트레칭 밴드를 활용한 자가 운동 교육 ▲구강 보건교육 ▲숟가락 난타 ▲다양한 공예 활동 등으로 다양한 운동과 공예 활동을 통해 건강행태 개선과 장애로 인한 우울감 해소 등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숙희 중앙보건지소장은 “이번 장애인 주간 재활 교실을 통해 장애인들 간 공감대와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장애로 인한 우울감이 해소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행태 개선과 독립적인 일상생활 수행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재활사업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
    • 교육
    2024-02-19
  • 김용섭 작가 초청 강연회 성료
    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순영)은 지난 2월 14일 김용섭 작가를 초청하여 「누가 미래에도 살아남을 인재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된 행사에서 많은 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김용섭 작가는 트렌드 분석가이자 경영전략 컨설턴트로서 날카로운 상상력 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김 작가는 여러 대기업과 정부 기관에서 3,000회 강연과 비즈니스 워크숍을 수행했고, 300여 건의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김천시립도서관은 새해를 설계하는 시민들과 학기를 준비하는 학부모님을 위해 이번 강연회를 개최했다. 김 작가는 빠르고 새로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상시로 공부하고 계속 성장하여 위기 속에서도 살아남는 <프로페셔널 스튜던트>와 이들에게 필요한 선생인 <아웃스탠딩 티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AI와 로봇, 자동화가 초래한 일자리 구조와 인재상, 교육관이 바뀌는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제시하는 공부와 미래의 직업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이번 행사에는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1회용품을 줄이고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는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이순영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변화의 흐름과 방향을 파악하여 새로운 미래에 잘 대응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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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6
  • 평화남산동 농악단, 2024년 갑진년 지신밟기 행사 진행
      김천시 평화남산동(동장)은 지난 14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평화남산동의 발전과 동민들의 무사 안녕과 복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행정복지센터에서 평화남산동 비둘기농악단의 흥겨운 문굿을 시작으로 시의원, 단체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사를 지낸 후 관내 각 기관과 가정, 상가를 돌며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정복지센터에서 시작된 지신밟기는, 초혼문 낭독을 시작으로 축문과 초헌, 아헌, 종헌의 순으로 동장과 단체장이 차례로 절을 올리며, 관내 동민들의 평안과 안정을 기원하는 제사를 지낸 후, 박성규 농악단장과 단원들이 행정복지센터 내 구석구석을 돌며 지신을 밟아 액운을 몰아내고, 복을 부르는 노래를 부르며 정젓굿을 지냈다.   김철환 평화남산동장은 “우리의 세시풍속인 지신밟기 행사가 동민들의 화합을 이끄는 기회가 되고, 갑진년 새해에는 동민 모두 희망차고 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성규 농악단장은 “사라져 가는 우리 고유의 풍습인 지신밟기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 올 한해에도 동민 모두의 가정에 사업이 번창하고,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라며 동민들의 무사 안녕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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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재활프로그램 운영
        김천시는 정신질환자 대상 주간 재활 프로그램을 2월 1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간 재활프로그램은 정신질환자에게 사회재활서비스를 제공해 사회기능역량을 향상해 지역사회 내에서 건강한 삶을 누리고 사회복귀를 촉진하기 위해 매주 2회 (수·금) 김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회원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정신질환자 집단상담, 회원 간의 자조모임 뿐만 아니라 전문강사를 활용한 음악치료(우쿨렐레 연주, 컵타), 원예치료, 미술치료(클레이 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 프로그램 시작 전 등록회원들은 손 소독, 마스크 착용 여부, 체온 측정, 주기적인 환기·소독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시행한다.   김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회원들의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인 만큼 사회복귀 도모를 위하여 노력할 것이고, 심리적 안정과 회복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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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김주하 금정소방ENG 대표, 설맞이 공양방 사랑 나눔
      김주하 금정소방ENG 대표와 직원들은 2월 8일 다가오는 설을 맞아 평화동 소재 공양방 어르신들을 위해 떡 500개를 전달했다.     설 연휴를 앞두고 김주하 대표를 비롯한 직원들은 무료급식소인 공양방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떡 500개를 기부하고 ‘2024 갑진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가 담긴 스티커를 붙이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4년 전 코로나19가 발생하여 공양방이 현장 무료급식에서 독거노인 대상 도시락 배달로 변경되면서 봉사 일손이 부족하게 되자 김주하 대표는 직접 자원하여 봉사를 시작하게 되었으며, 그 후 다시 현장 급식을 하게 되면서 매주 목요일 마다 독거노인을 위한 도시락 배달 봉사를 지금까지 이어가고 있다.     김주하 대표는 “공양방 봉사를 하게 된 계기는 제가 용화사를 다니면서 전 용화사 주지이자 김천불교사암연합회 회장이셨던 적인 스님이 공양방을 운영하면서 코로나19가 발생하자 봉사자가 부족하여 참여하게 되었는데, 그때 적인 스님이 말씀하시던 ‘남을 이롭게 하고 타인을 이롭게 한다.’는 자리이타(自利利他)의 참뜻을 되새기며 행복한 삶을 살아가게 된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며, 이런 작은 나눔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활력이 샘솟고 정이 넘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랑을 나누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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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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