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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움 속 강맹함이 숨어있는 태극권의 진수를 만나다.
부드러운 가운데 강맹함이 깃들어 있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각광을 받고 있는 태극권과 우슈 친선교유대회가 열렸다. 대한태극권협회‧김천시 체육회‧청암사/주최, 대한태극권협회/주관, 경상북도 후원하는 2024년 김천 전국 태극권·우슈 교류대회가 동호인 500여명이 출전한 가운데 10월 12일 김천국민체육센터에서 ‘2024 김천 전국 태극권·우슈 교류대회’ 개회식이 진행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전정식 대회조직위원장의 개회선언, 내빈소개, 인사말, 선수대표선서, 심판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청암사 주지 상덕스님, 청암사 승가대학장 지형스님, 이동호 명예대회장, 전정식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대회 관계자 및 김충섭 김천시장, 직지사 주지 포산 장명 스님, 최한동 김천시체육회장, 최병근‧조용진 도의원, 이상욱‧김응숙 시의원, 김천불교사암연합회장 진웅스님 등이 참가하였다. 태극권은 부드럽고 고요하며 느릿한 몸짓을 통해 신진대사를 촉진시킬 뿐 아니라 내면의 정신수련을 통해 건강하고,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최고의 운동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태극권에 대한 인기와 관심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이상덕 대한태극권회장은 “이토록 큰 대회를 위해 힘써주신 김충섭 시장님과 나영민 의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 자리는 전국의 생활체육 태극권 동호인들이 모여서 기쁨을 나누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으로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어우러져 참가자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축제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태극권은 단순한 무술을 넘어 개인의 신체와 마으므이 조화를 중시하는 소중한 우리의 전통 산사문화재입니다. 현대사회의 스트레스와 긴장을 해소하고 사람들에게 치유와 안정을 제공하는 등 오늘날 태극권은 현대인들의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듯이 이번 대회가 여러분들에게 교류와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포산 장명 스님은 “몸과 마음이 조화로운 사람이 곧 성인이고 몸과 마음이 조화로운 삶이 곧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니, 가히 태극권은 성인이 되고 행복한 삶을 성취하는 훌륭한 길이라 할 것입니다. 이 대회를 통해 태극권이 널리 보급되어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생활 스포츠로 확대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최한동 체육회장은 “오늘날 100세 시대를 맞아 현대인들은 삶의 질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열리는 대회를 통해 동호인들이 그간 쌓아 온 기량을 뽐내며 서로 간에 우호와 화합을 다지고, 태극권이 시민의 건강과 삶의 활력을 증진하는데 일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최병근 도의원은 “생활체육 태극권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삶을 풍요롭게하여 노년을 행복하게 하는 생활체육 스포츠로 각광받게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오늘은 선수단 여러분의 기량을 아낌없이 보여 주슨 즐겁고 행복한 날입니다. 격려와 배려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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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
김천시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슬로건으로 2024 김천시 양성평등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 일·가정 양립 실천 등을 통한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김충섭 시장, 송언석 국회의원, 나영민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이우청·최병근·조용진 도의원, 이부화 김천시노인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김혜영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 및 지역 여성단체장 및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9월 3일 문화예술회관 3층 대강당에서 치러졌다. 식전행사로 시립국악단의 공연에 이어 국민의례, 단체기 입장, 유공자 시상, 기념촬영, 경품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장 표창에는 이정자, 김재인, 서지선, 김기자, 정순옥, 최진영, 정수석, 황영숙, 곽양희, 임성일, 박선전, 백낙임, 박순이, 이철구, 오창엽, 김주야, 조용순, 이남수, 주진철, 이업순, 임명숙, 유언경, 김인겸, 김영애, 남원식 등이 수상했다. 아울러 국회의원 표창에는 이옥재, 현숙희, 배진옥, 배도연 총 4명이 수상했다. 그리고 시의회 의장상에는 김두희, 박명화, 김남영, 김경희 총 4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혜영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양성평등이 국가적으로 중요한 정책이고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실질적인 평등을 이루는 것이라 생각하며, 우리는 모두가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주인공이 되어야한다.”고 했다. 김충섭 시장과 송언석 의원 및 나영민 의장은 “양성평등이라는 의미를 되새기며 남녀 모두 평등하다는 공감대 속에 서로 존중과 배려로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한편, 양성평등을 일선에서 이끌고 대변하고 있는 단체는 다음과 같다. 경북여성문화예술인연합회, 고향생각주부모임김천시연합회, 김천소방서 남녀의용소방대, 김천시 남녀 재향군인회, 김천시 서포터즈, 김천시여성대학동창회, 김천시자연보호협의회, 김천청년회의소, 대한미용사회김천시지부, 대한적십자봉사회 김천지구협의회, 대한전몰군경미망인 김천시지회, 동김천청년회의소,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 아이코리아김천시지회, 한국여성유권자연맹 김천시지회, 한국자유총연맹 남녀 김천시지회,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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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미래를 밝히고 김천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
국민의힘 송언석 국회의원은 지난 21대 국회 3년 9개월 동안의 의정활동 성과를 시민들에게 보고하고, 시민들과 지역 현안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송언석 국회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이우청‧최병근‧조용진‧박선하 도의원, 이명기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국민의힘 김천당협 읍면동 협의회장 및 회원, 국민의힘 김천당협 지회장 및 회원, 기관단체장 및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6일 오후 2시 김천시 문화예숧회관 대공연장에서 ‘국민의힘 송언석 국회의원 의정보고회’가 열렸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국악협회의 대북공연을 시작으로 송언석 국회의원 의정활동 영상 시청, 국민의례, 내빈소개, 축사, 축하 영상 시청, 의정보고, 국민의힘 소속 선출직 도‧시의원 큰절,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의정보고회는 1층을 비롯한 2층까지 좌석을 꽉 채운 만석으로 송언석 국회의원의 의정보고회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백락광 경북도당 상임부위원장은 “이번 의정보고회를 통해 송언석 국회의원의 지역을 위해 많은 의정활동을 펼치게 된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생각하며, 국민의힘 당원을 비롯한 시민들이 합심하여 송언석 국회의원이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압승을 거두어 전국무대에서 김천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배낙호 김천당협 상임부위원장은 “송언석 국회의원이 국회의원으로서 많은 의정활동은 이 자리서 설명하지 않아도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성과를 내며 김천의 발전을 견인해왔다. 송언석 국회의원이 앞으로 3선뿐만 아니라 4선‧5선을 통해 중앙무대에서 국회의장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힘을 모아 송언석 국회의원이 승승장구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달라”고 했다. 이우청 도의원은 “제가 많은 행사장을 다녔지만 18년 만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채운 광경은 처음 보는 것 같다. 송언석 국회의원이 평소에 김천에 애정을 주고 의정활동을 잘 해왔다는 평가를 내릴 수 있다. 4월 10일 선거에서 전국에서 의석을 늘려 압승을 할 수 있도록 송언석 국회의원의 열렬한 사랑을 바란다.”고 했다. 박선하 도의원은 “보시는 바와 같이 헌신과 열정의 반듯한 정치! 송언석 국회의원의 의정보고회를 축하드린다. 4.10 총선에서 송언석 국회의원을 뜨거운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최병근 도의원은 “4월 10일은 김천시가 지금보다 더 비상하고 웅비하는 새로운 역사를 쓰는 날이기도 하다. 그 중심에 김천시민들과 함께 송언석 의원이 있다. 송언석 의원을 위해 힘차게 격려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아껴 달라”며 지지를 독려했다. 조용진 도의원은 “김천이 많이 바뀌고 있다. 지난 12월에는 수백억의 국비‧도비‧시비가 투입되어 드론자격센터, 튜닝안전기술원이 준공되었고, 국토안전교육원이 착공하기 시작했다. 그 중심에 김천의 자랑 ! 김천의 힘! 송언석 의원이 계신다. 송언석 국회의원이 더 큰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 송언석 파이팅! 김천시 파이팅~”라고 외쳤다. 이명기 의장은 “김천의 예산이 1조 3650억원으로 결정 났는데 김천의 세수는 1500억 내외다. 그래서 부족의 예산은 국비로 의존할 수밖에 없는데 국비를 받아올 수 있는 그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이 국회의원이다. 초선 국회의원은 지역을 10년 앞당길 수 있고, 재선 의원은 지역을 30년 앞당길 수 있고, 3선 의원이 되면 50년~100년을 앞당길 수 있는 막강한 힘을 가질 수 있다. 다가오는 4월 10일에 송언석 국회의원이 전국최고의 득표율로 3선의 제대로 보여줄 수 있도록 여러분이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송언석 국회의원은 “지금까지 이뤄낸 의정활동 성과는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격려와 응원 덕분이다. 처음 정치를 시작하였을 때의 그 정신 그대로 헌신과 열정을 다해 반듯한 정치를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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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4 상반기 정기인사 승진임용 심의결과
김천시는 12월 28일 2024 상반기 정기인사 승진임용 심의결과를 발표했다. 2024 상반기 정기인사 승진임용 심의결과 [ 성명 ‘가나다’順 ] 4급 승진(2명) ■ 행 정(1명) 이삼근(기획예산실) ■ 농 업(1명) 정한열(농업정책과) 4급 직무대리(1명) ■ 행 정(1명) 이우원(평화남산동) 5급 승진(10명) ■ 행 정(3명) 김세종(건설도시과) 박성준(스포츠산업과) 박용국(의회사무국-파견) ■ 농 업(2명) 김병하(농업정책과) 진태술(남면) ■ 시 설(2명) 신동국(건축디자인과) 이진우(건설도시과) ■ 공 업(1명) 전대훈(일자리경제과) ■ 보 건(1명) 손중일(환경위생과) ■ 간 호(1명) 신숙희(중앙보건지소) 6급 승진(21명) ■ 행 정(6명) 김광진(총무새마을과) 김윤정(열린민원과) 김윤희(교통행정과) 이동룡(지례면) 이선희(구성면) 채명희(문화홍보실) ■ 사회복지(1명) 김지혜(복지기획과) ■ 세 무(1명) 석은재(세정과) ■ 농 업(2명) 노정헌(어모면) 이인호(청렴감사실) ■ 시 설(4명) 강지한(건설도시과) 구민규(사회복지과) 김길섭(열린민원과) 박영준(청렴감사실) ■ 녹 지(1명) 조은진(산림녹지과) ■ 공 업(1명) 지현승(일자리경제과) ■ 환 경(1명) 윤경호(자원순환과) ■ 보 건(2명) 김하진(환경위생과) 신형민(중앙보건지소) ■ 운 전(2명) 윤준규(자원순환과) 최익서(아포읍) 7급 승진(20명) ■ 행 정(5명) 김형국(투자유치과) 나기엽(기획예산실) 안진식(스포츠산업과) 오 훈(기획예산실) 조송정(도로철도과) ■ 사회복지(1명) 우영지(가족행복과) ■ 세 무(1명) 이관화(세정과) ■ 농 업(3명) 김동효(농식품유통과) 박세영(농식품유통과) 황지영(양금동) ■ 시 설(3명) 강승규(건축디자인과) 권혁민(열린민원과) 전규범(원도심재생과) ■ 녹 지(1명) 정송희(산림녹지과) ■ 방송통신(1명) 전인혁(의회사무국-파견) ■ 방재안전(1명) 이종호(안전재난과) ■ 환 경(1명) 최정곤(환경위생과) ■ 보 건(3명) 김미진(건강증진과) 우나래(중앙보건지소) 이예란(환경위생과) 8급 승진(19명) ■ 행 정(5명) 안소연(세정과) 이나영(회계과) 정재원(문화홍보실) 최연경(기획예산실) 홍종헌(총무새마을과) ■ 사회복지(1명) 김창민(복지기획과) ■ 농 업(3명) 이경한(감문면) 제주현(대신동) 함정우(증산면) ■ 시 설(4명) 김기근(건축디자인과) 박병진(건설도시과) 정혜인(열린민원과) 홍화영(도로철도과) ■ 녹 지(1명) 우상윤(산림녹지과) ■ 공 업(2명) 김성규(스포츠산업과) 김찬규(관광진흥과) ■ 환 경(1명) 장현동(자원순환과) ■ 보 건(2명) 김효원(보건행정과) 이보람(보건행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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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대신동 「Happy together 김천」
대신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영기)는 지난 3일, 대신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4회 대신동 「Happy together 김천」 초등학생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9월 대신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시행한 ‘제4회 「Happy together 김천」 대신동 초등학생 그림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 작품 23점의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으로, 최우수상(김천시장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으로 각각 선정된 학생들에게 상장 및 소정의 부상을 전달하고 참석해 주신 내빈들의 격려사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이번에 선정된 우수 작품은 대신동 행정복지센터와 김천시청 1층 로비에서 11월 6일부터 약 2주간 전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윤영기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시상식에 참석해 주신 내빈들과 학생 및 학부모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공모전을 지속해 추진하여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취지를 널리 알리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대원 대신동장은 “학생들의 그림을 통해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학생들에게도 좋은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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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공무직 근로자 부부에게 농락당한 김천시청
며칠 전 김천시 공무직 근로자의 부당이익과 횡령에 관한 기사를 저희 김천뉴스에서 보내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 내용 중에 김천시 소속 공무직 근로자 김氏에게 김천시에서 환수 받은 금액은 고작 2천만원에 불과해서 의문이 생기기도 했고 안타까움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놀라운 사실이 추가로 확인되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공무직 근로자 김氏의 배우자인 박氏도 현재 김천시청 소속 공무직 근로자라는 것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이러면 문제가 완전히 달라지는데요. 현재 공무직 근로자인 박氏는 2018년 3월 기간제 근로자로 입사를 해서 2020년 공무직으로 전환이 되어 현재 김천시청 소속 공무직 근로자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며칠 전의 기사내용 중 공사 환수금액이 김氏에 대한 것만 언급이 되었기 때문에 박氏는 환수대상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배우자인 박氏가 공사를 맡아 대금을 받은 시점을 논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박氏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김천시에서 매년 공사를 맡아 진행했는데 총 금액이 자그마치 1억3천3백5십만원이나 되었습니다. 그런데 박氏가 기간제 근로자로 입사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시점부터 계산을 다시하면 공사대금은 자그마치 1억 9백만원에 가깝습니다. 그러나 김천시 공무직근로자 및 기간제근로자 인사관리 규정인 영리업무외 겸직 규정이 2019년 7월에 개정되어 2019년 이전 공사대금은 환수할 수 없게 돼버렸다. 그래서 김천시에서 환수해야할 금액은 2019년 7월 이후 공사한 금액인 6천4백5십8만원에 대한 금액만 환수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김천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이와 같이 그 당시 반장이었던 김氏가 배우자인 박氏와 공모하지 않았다면 짜고 치는 고스톱처럼 이런 공사를 어떻게 몇 년 동안이나 독식하며 공사할 수 있었을까하는 의문이 든다. 이것은 김천시를 농락한 것이나마 다름이 없다. 이 사실이 밝혀지지 않았다면 아마 계속 근무하며 어떤 방식으로든 김천시에 피해를 입혔을 것은 누구든지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문제점이 발생한 것은 첫째 수의계약의 맹점을 파고들어 이런 상황이 수년간 지속되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상위기관이 지적하지 않았다는 사실과 두 번째는 현재 공무직 근로자에 대한 채용시스템 기준이 아주 느슨해서 생길 수 있었던 것이다. 이런 문제를 바로잡자면 금액이 낮은 수의계약도 경쟁입찰로 전환되어야 잡음이 생기지 않을 것이다. 현재 읍면동의 사업도 2천2백만원 이하는 전부 수의계약에 해당되는데 온갖 청탁과 압력이 행사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바 피감기관인 김천시 소속 공무원이 그 압력 상대자에 대해 협조하거나 굴복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고 그로인해 부실공사가 생길 수도 있는데 이것도 하루바삐 개선해 나가야할 사항이다. 또한, 공무직근로자나 기간제근로자 채용기준이 공무직근로자 및 기간제근로자 관리규정 제11조(채용결격 사유)에 해당되지 않는지 여부와 전과사실이 없으면 채용이 되는 것을 채용 시 좀 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서면으로 직업이 있는지에 대한 여부를 기재하고 그 외에 직무와 연관된 사업을 운영하거나 종사하는지에 대한 것을 서면에 작성토록 하여 추후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원천 차단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김천시에서는 이 상황을 주시하여 김천시민의 혈세를 한 푼이라도 더 받아낼 수 있도록 최대한 환수조치 해야 하며, 공무직 근로자에 대한 도덕적 해이에 대한 관리•감독과 더불어 교육을 철저하게 강화해 더 이상의 이런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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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5년 평생교육 정기강좌」 외래 강사 위촉!
- 김천시 평생교육원에서는 2월 6일(목) 오전 11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2024년 평생교육 정기강좌」 외래 강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총 33명이 평생교육 정기강좌 외래 강사로 위촉됐으며, 위촉장 전달에 이어 복지환경국장의 인사 말씀과 강사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평생교육 강좌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와 유의 사항을 설명하고, 향후 교육 계획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위촉된 강사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로, 앞으로 평생교육 강좌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며, 지역 주민들에게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평생교육의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김훈이 복지환경국장은 “2025년 평생교육 정기강좌 외래 강사로 위촉된 모든 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강사님들의 전문적인 역량이 우리 지역 사회의 교육 발전에 중요한 밑거름이 되어 김천시의 평생학습이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기강좌는 연 2회로 상반기(5개월), 하반기(5개월) 운영될 예정이며, 2월 17일 우선 모집을 시작으로 일반모집은 2월 20일부터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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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5년 평생교육 정기강좌」 외래 강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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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장협 김천시지회, 제35기 정기총회 개최
-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지회장 김길영)는 2월 6일 오전 11시, 김천시장애인회관 3층 강당에서 “제35기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임원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개회식에서는 지회 발전과 회원 유치에 기여한 공로자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었으며, 2024년 한 해 동안의 주요 활동을 조명하는 업무보고 영상이 상영됐다. 이어진 2부 회의에서는 2024년 사업 결과 및 감사 보고, 결산 심의,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의결이 이루어지며 총회의 공식 일정이 마무리되었다. 김길영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바쁜 일정에도 정기총회에 참석해주신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지회의 발전과 회원유치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난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에도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권익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총회에 참석한 박선하 경북도의원은 축사를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는 장애인의 권익 신장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내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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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장협 김천시지회, 제35기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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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선관위, 4.2. 김천시장 재선거 관련 김천시청 공무원 대상 선거법 강의
- 김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2월 7일 17시에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김천시청 공무원, 읍면동 직원, 각 실과소 실무직원 등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직선거법」 강의를 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의는 다가오는 4월 2일 김천시장재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선거 중립 의무 ▲공무원 등의 선거관여 등 금지 ▲공무원 등의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금지 등 공무원이 알아야 할 「공직선거법」 전반에 대하여 안내할 예정이다. 강의자인 선관위 지도계장 조성우는 “공무원은 헌법이 부여한 국민 전체의 봉사자입니다. 공무원의 지위와 책무는 선거에서의 중립을 기반으로 합니다. 따라서 공무원은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일체를 하여서는 안됩니다.”라고 말하며, 김천시청 공무원의 ‘MIND Change’를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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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선관위, 4.2. 김천시장 재선거 관련 김천시청 공무원 대상 선거법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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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낙호 예비후보, ‘김천시장 재선거 국민의힘 공천신청”
- 4월 2일 김천시장 재선거와 관련하여 배낙호 국민의 힘 예비후보는 7일 국민의 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 공천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배 예비후보는 “시장 공백으로 인한 흐트러진 민심을 수습하는 한편 추진 중인 각종 민생 현안사업을 꼼꼼히 챙겨 안정적인 김천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송언석 국회의원과 손발을 맞춰 김천발전 100년의 기틀을 다져 나갈 수 있도록 당원 및 시민들의 뜨거운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배 예비후보는 “지역 언론사에서 최근 실시한 각종 여론조사에서 가장 앞선 것으로 나오자 자신을 겨냥한 유언비어가 속출하고 있다.”며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네거티브는 지역사회 갈등과 반목을 조장할 뿐, 김천발전에 전혀 도움되지 않는다.”고 지적하고 “정정당당한 경선을 통해 아름답게 결과에 승복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배 예비후보는 3선 시의원으로서 두 차례에 걸쳐 시의회 의장을 지냈고, 국민의 힘 김천당협 상임부위원장으로서 송언석의원과 손발을 맞춰 대선과 총선을 치렀으며, 자타가 인정하는 강한 추진력으로 하위권에 맴돌던 김천상무 프로축구단을 3위까지 끌어 올리는 능력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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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낙호 예비후보, ‘김천시장 재선거 국민의힘 공천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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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환 김천시장 예비후보, 국민의힘 공천 신청
- 김천시장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김세환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4월 2일 치러지는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 공천 신청서를 공식 제출했다. 김세환 후보는 “김천은 과거 경북을 대표하는 도시였지만 현재 도약과 정체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시민 대화합, 지역경제 활성화, 신뢰받는 공직사회 구축이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그는 “김천은 오랫동안 진영논리와 특정 세력의 카르텔이 지역 발전을 저해해 왔으며, 지역 실물경기 침체로 인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위기 의식이 최고조에 달해 있다”고 진단하고, “김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오랜 행정·경제 경험을 바탕으로 김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세환 후보는 이후 주요 사회단체의 관계자들을 만나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민생 현장을 발로 뛰며 지역 현안을 파악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그는 “김천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시민대화합’을 위한 해법을 마련하고 있으며,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이 저를 더 뛰게 하는 힘”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김천시장 재선거는 김충섭 전 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아 치러지는 선거다. 이에 대해 김세환 후보는 “김천이 혼란과 불신의 시정을 반복해서는 안 된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바탕으로 깨끗한 김천, 다시 도약하는 김천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세환 후보는 “김천이 과거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깨끗하고 능력 있는 행정 전문가가 필요하다”며, “행정과 경제 분야를 두루 경험한 저 김세환이 김천을 바꿀 적임자”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김천의 변화와 혁신, 그리고 시민 대화합을 목표로 출마한 김세환 후보의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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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환 김천시장 예비후보, 국민의힘 공천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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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에게 받은 사랑, 이웃돕기로 되돌려주는 봇또랑추어탕
- 김천복지재단은 지난 5일 봇또랑추어탕(대표 이경자)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경자 대표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는데, 특히 이번 기부는 최근 발간한 자서전 수익 일부를 기부한 것으로,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경자 대표는 “김천시에서 식당을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환원하고 싶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훈이 김천시 복지환경국장은 “지역 상권의 일원으로 이웃을 생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복지재단은 다양한 복지 욕구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김천형 SOC 긴급 지원사업 ▲희망복지공동체지원사업 ▲맞춤형 후원결연사업 ▲복지 차량 지원사업 등을 통해 지역 중심의 맞춤형 복지 실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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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5년 평생교육 정기강좌」 외래 강사 위촉!
- 김천시 평생교육원에서는 2월 6일(목) 오전 11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2024년 평생교육 정기강좌」 외래 강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총 33명이 평생교육 정기강좌 외래 강사로 위촉됐으며, 위촉장 전달에 이어 복지환경국장의 인사 말씀과 강사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평생교육 강좌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와 유의 사항을 설명하고, 향후 교육 계획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위촉된 강사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로, 앞으로 평생교육 강좌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며, 지역 주민들에게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평생교육의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김훈이 복지환경국장은 “2025년 평생교육 정기강좌 외래 강사로 위촉된 모든 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강사님들의 전문적인 역량이 우리 지역 사회의 교육 발전에 중요한 밑거름이 되어 김천시의 평생학습이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기강좌는 연 2회로 상반기(5개월), 하반기(5개월) 운영될 예정이며, 2월 17일 우선 모집을 시작으로 일반모집은 2월 20일부터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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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5년 평생교육 정기강좌」 외래 강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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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장협 김천시지회, 제35기 정기총회 개최
-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지회장 김길영)는 2월 6일 오전 11시, 김천시장애인회관 3층 강당에서 “제35기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임원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개회식에서는 지회 발전과 회원 유치에 기여한 공로자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었으며, 2024년 한 해 동안의 주요 활동을 조명하는 업무보고 영상이 상영됐다. 이어진 2부 회의에서는 2024년 사업 결과 및 감사 보고, 결산 심의,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의결이 이루어지며 총회의 공식 일정이 마무리되었다. 김길영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바쁜 일정에도 정기총회에 참석해주신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지회의 발전과 회원유치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난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에도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권익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총회에 참석한 박선하 경북도의원은 축사를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는 장애인의 권익 신장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내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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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장협 김천시지회, 제35기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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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선관위, 4.2. 김천시장 재선거 관련 김천시청 공무원 대상 선거법 강의
- 김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2월 7일 17시에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김천시청 공무원, 읍면동 직원, 각 실과소 실무직원 등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직선거법」 강의를 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의는 다가오는 4월 2일 김천시장재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선거 중립 의무 ▲공무원 등의 선거관여 등 금지 ▲공무원 등의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금지 등 공무원이 알아야 할 「공직선거법」 전반에 대하여 안내할 예정이다. 강의자인 선관위 지도계장 조성우는 “공무원은 헌법이 부여한 국민 전체의 봉사자입니다. 공무원의 지위와 책무는 선거에서의 중립을 기반으로 합니다. 따라서 공무원은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일체를 하여서는 안됩니다.”라고 말하며, 김천시청 공무원의 ‘MIND Change’를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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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선관위, 4.2. 김천시장 재선거 관련 김천시청 공무원 대상 선거법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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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낙호 예비후보, ‘김천시장 재선거 국민의힘 공천신청”
- 4월 2일 김천시장 재선거와 관련하여 배낙호 국민의 힘 예비후보는 7일 국민의 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 공천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배 예비후보는 “시장 공백으로 인한 흐트러진 민심을 수습하는 한편 추진 중인 각종 민생 현안사업을 꼼꼼히 챙겨 안정적인 김천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송언석 국회의원과 손발을 맞춰 김천발전 100년의 기틀을 다져 나갈 수 있도록 당원 및 시민들의 뜨거운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배 예비후보는 “지역 언론사에서 최근 실시한 각종 여론조사에서 가장 앞선 것으로 나오자 자신을 겨냥한 유언비어가 속출하고 있다.”며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네거티브는 지역사회 갈등과 반목을 조장할 뿐, 김천발전에 전혀 도움되지 않는다.”고 지적하고 “정정당당한 경선을 통해 아름답게 결과에 승복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배 예비후보는 3선 시의원으로서 두 차례에 걸쳐 시의회 의장을 지냈고, 국민의 힘 김천당협 상임부위원장으로서 송언석의원과 손발을 맞춰 대선과 총선을 치렀으며, 자타가 인정하는 강한 추진력으로 하위권에 맴돌던 김천상무 프로축구단을 3위까지 끌어 올리는 능력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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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낙호 예비후보, ‘김천시장 재선거 국민의힘 공천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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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환 김천시장 예비후보, 국민의힘 공천 신청
- 김천시장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김세환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4월 2일 치러지는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 공천 신청서를 공식 제출했다. 김세환 후보는 “김천은 과거 경북을 대표하는 도시였지만 현재 도약과 정체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시민 대화합, 지역경제 활성화, 신뢰받는 공직사회 구축이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그는 “김천은 오랫동안 진영논리와 특정 세력의 카르텔이 지역 발전을 저해해 왔으며, 지역 실물경기 침체로 인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위기 의식이 최고조에 달해 있다”고 진단하고, “김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오랜 행정·경제 경험을 바탕으로 김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세환 후보는 이후 주요 사회단체의 관계자들을 만나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민생 현장을 발로 뛰며 지역 현안을 파악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그는 “김천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시민대화합’을 위한 해법을 마련하고 있으며,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이 저를 더 뛰게 하는 힘”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김천시장 재선거는 김충섭 전 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아 치러지는 선거다. 이에 대해 김세환 후보는 “김천이 혼란과 불신의 시정을 반복해서는 안 된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바탕으로 깨끗한 김천, 다시 도약하는 김천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세환 후보는 “김천이 과거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깨끗하고 능력 있는 행정 전문가가 필요하다”며, “행정과 경제 분야를 두루 경험한 저 김세환이 김천을 바꿀 적임자”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김천의 변화와 혁신, 그리고 시민 대화합을 목표로 출마한 김세환 후보의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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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에게 받은 사랑, 이웃돕기로 되돌려주는 봇또랑추어탕
- 김천복지재단은 지난 5일 봇또랑추어탕(대표 이경자)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경자 대표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는데, 특히 이번 기부는 최근 발간한 자서전 수익 일부를 기부한 것으로,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경자 대표는 “김천시에서 식당을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환원하고 싶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훈이 김천시 복지환경국장은 “지역 상권의 일원으로 이웃을 생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복지재단은 다양한 복지 욕구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김천형 SOC 긴급 지원사업 ▲희망복지공동체지원사업 ▲맞춤형 후원결연사업 ▲복지 차량 지원사업 등을 통해 지역 중심의 맞춤형 복지 실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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