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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
김천시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슬로건으로 2024 김천시 양성평등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 일·가정 양립 실천 등을 통한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김충섭 시장, 송언석 국회의원, 나영민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이우청·최병근·조용진 도의원, 이부화 김천시노인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김혜영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 및 지역 여성단체장 및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9월 3일 문화예술회관 3층 대강당에서 치러졌다. 식전행사로 시립국악단의 공연에 이어 국민의례, 단체기 입장, 유공자 시상, 기념촬영, 경품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장 표창에는 이정자, 김재인, 서지선, 김기자, 정순옥, 최진영, 정수석, 황영숙, 곽양희, 임성일, 박선전, 백낙임, 박순이, 이철구, 오창엽, 김주야, 조용순, 이남수, 주진철, 이업순, 임명숙, 유언경, 김인겸, 김영애, 남원식 등이 수상했다. 아울러 국회의원 표창에는 이옥재, 현숙희, 배진옥, 배도연 총 4명이 수상했다. 그리고 시의회 의장상에는 김두희, 박명화, 김남영, 김경희 총 4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혜영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양성평등이 국가적으로 중요한 정책이고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실질적인 평등을 이루는 것이라 생각하며, 우리는 모두가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주인공이 되어야한다.”고 했다. 김충섭 시장과 송언석 의원 및 나영민 의장은 “양성평등이라는 의미를 되새기며 남녀 모두 평등하다는 공감대 속에 서로 존중과 배려로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한편, 양성평등을 일선에서 이끌고 대변하고 있는 단체는 다음과 같다. 경북여성문화예술인연합회, 고향생각주부모임김천시연합회, 김천소방서 남녀의용소방대, 김천시 남녀 재향군인회, 김천시 서포터즈, 김천시여성대학동창회, 김천시자연보호협의회, 김천청년회의소, 대한미용사회김천시지부, 대한적십자봉사회 김천지구협의회, 대한전몰군경미망인 김천시지회, 동김천청년회의소,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 아이코리아김천시지회, 한국여성유권자연맹 김천시지회, 한국자유총연맹 남녀 김천시지회,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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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미래를 밝히고 김천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
국민의힘 송언석 국회의원은 지난 21대 국회 3년 9개월 동안의 의정활동 성과를 시민들에게 보고하고, 시민들과 지역 현안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송언석 국회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이우청‧최병근‧조용진‧박선하 도의원, 이명기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국민의힘 김천당협 읍면동 협의회장 및 회원, 국민의힘 김천당협 지회장 및 회원, 기관단체장 및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6일 오후 2시 김천시 문화예숧회관 대공연장에서 ‘국민의힘 송언석 국회의원 의정보고회’가 열렸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국악협회의 대북공연을 시작으로 송언석 국회의원 의정활동 영상 시청, 국민의례, 내빈소개, 축사, 축하 영상 시청, 의정보고, 국민의힘 소속 선출직 도‧시의원 큰절,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의정보고회는 1층을 비롯한 2층까지 좌석을 꽉 채운 만석으로 송언석 국회의원의 의정보고회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백락광 경북도당 상임부위원장은 “이번 의정보고회를 통해 송언석 국회의원의 지역을 위해 많은 의정활동을 펼치게 된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생각하며, 국민의힘 당원을 비롯한 시민들이 합심하여 송언석 국회의원이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압승을 거두어 전국무대에서 김천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배낙호 김천당협 상임부위원장은 “송언석 국회의원이 국회의원으로서 많은 의정활동은 이 자리서 설명하지 않아도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성과를 내며 김천의 발전을 견인해왔다. 송언석 국회의원이 앞으로 3선뿐만 아니라 4선‧5선을 통해 중앙무대에서 국회의장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힘을 모아 송언석 국회의원이 승승장구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달라”고 했다. 이우청 도의원은 “제가 많은 행사장을 다녔지만 18년 만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채운 광경은 처음 보는 것 같다. 송언석 국회의원이 평소에 김천에 애정을 주고 의정활동을 잘 해왔다는 평가를 내릴 수 있다. 4월 10일 선거에서 전국에서 의석을 늘려 압승을 할 수 있도록 송언석 국회의원의 열렬한 사랑을 바란다.”고 했다. 박선하 도의원은 “보시는 바와 같이 헌신과 열정의 반듯한 정치! 송언석 국회의원의 의정보고회를 축하드린다. 4.10 총선에서 송언석 국회의원을 뜨거운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최병근 도의원은 “4월 10일은 김천시가 지금보다 더 비상하고 웅비하는 새로운 역사를 쓰는 날이기도 하다. 그 중심에 김천시민들과 함께 송언석 의원이 있다. 송언석 의원을 위해 힘차게 격려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아껴 달라”며 지지를 독려했다. 조용진 도의원은 “김천이 많이 바뀌고 있다. 지난 12월에는 수백억의 국비‧도비‧시비가 투입되어 드론자격센터, 튜닝안전기술원이 준공되었고, 국토안전교육원이 착공하기 시작했다. 그 중심에 김천의 자랑 ! 김천의 힘! 송언석 의원이 계신다. 송언석 국회의원이 더 큰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 송언석 파이팅! 김천시 파이팅~”라고 외쳤다. 이명기 의장은 “김천의 예산이 1조 3650억원으로 결정 났는데 김천의 세수는 1500억 내외다. 그래서 부족의 예산은 국비로 의존할 수밖에 없는데 국비를 받아올 수 있는 그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이 국회의원이다. 초선 국회의원은 지역을 10년 앞당길 수 있고, 재선 의원은 지역을 30년 앞당길 수 있고, 3선 의원이 되면 50년~100년을 앞당길 수 있는 막강한 힘을 가질 수 있다. 다가오는 4월 10일에 송언석 국회의원이 전국최고의 득표율로 3선의 제대로 보여줄 수 있도록 여러분이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송언석 국회의원은 “지금까지 이뤄낸 의정활동 성과는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격려와 응원 덕분이다. 처음 정치를 시작하였을 때의 그 정신 그대로 헌신과 열정을 다해 반듯한 정치를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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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4 상반기 정기인사 승진임용 심의결과
김천시는 12월 28일 2024 상반기 정기인사 승진임용 심의결과를 발표했다. 2024 상반기 정기인사 승진임용 심의결과 [ 성명 ‘가나다’順 ] 4급 승진(2명) ■ 행 정(1명) 이삼근(기획예산실) ■ 농 업(1명) 정한열(농업정책과) 4급 직무대리(1명) ■ 행 정(1명) 이우원(평화남산동) 5급 승진(10명) ■ 행 정(3명) 김세종(건설도시과) 박성준(스포츠산업과) 박용국(의회사무국-파견) ■ 농 업(2명) 김병하(농업정책과) 진태술(남면) ■ 시 설(2명) 신동국(건축디자인과) 이진우(건설도시과) ■ 공 업(1명) 전대훈(일자리경제과) ■ 보 건(1명) 손중일(환경위생과) ■ 간 호(1명) 신숙희(중앙보건지소) 6급 승진(21명) ■ 행 정(6명) 김광진(총무새마을과) 김윤정(열린민원과) 김윤희(교통행정과) 이동룡(지례면) 이선희(구성면) 채명희(문화홍보실) ■ 사회복지(1명) 김지혜(복지기획과) ■ 세 무(1명) 석은재(세정과) ■ 농 업(2명) 노정헌(어모면) 이인호(청렴감사실) ■ 시 설(4명) 강지한(건설도시과) 구민규(사회복지과) 김길섭(열린민원과) 박영준(청렴감사실) ■ 녹 지(1명) 조은진(산림녹지과) ■ 공 업(1명) 지현승(일자리경제과) ■ 환 경(1명) 윤경호(자원순환과) ■ 보 건(2명) 김하진(환경위생과) 신형민(중앙보건지소) ■ 운 전(2명) 윤준규(자원순환과) 최익서(아포읍) 7급 승진(20명) ■ 행 정(5명) 김형국(투자유치과) 나기엽(기획예산실) 안진식(스포츠산업과) 오 훈(기획예산실) 조송정(도로철도과) ■ 사회복지(1명) 우영지(가족행복과) ■ 세 무(1명) 이관화(세정과) ■ 농 업(3명) 김동효(농식품유통과) 박세영(농식품유통과) 황지영(양금동) ■ 시 설(3명) 강승규(건축디자인과) 권혁민(열린민원과) 전규범(원도심재생과) ■ 녹 지(1명) 정송희(산림녹지과) ■ 방송통신(1명) 전인혁(의회사무국-파견) ■ 방재안전(1명) 이종호(안전재난과) ■ 환 경(1명) 최정곤(환경위생과) ■ 보 건(3명) 김미진(건강증진과) 우나래(중앙보건지소) 이예란(환경위생과) 8급 승진(19명) ■ 행 정(5명) 안소연(세정과) 이나영(회계과) 정재원(문화홍보실) 최연경(기획예산실) 홍종헌(총무새마을과) ■ 사회복지(1명) 김창민(복지기획과) ■ 농 업(3명) 이경한(감문면) 제주현(대신동) 함정우(증산면) ■ 시 설(4명) 김기근(건축디자인과) 박병진(건설도시과) 정혜인(열린민원과) 홍화영(도로철도과) ■ 녹 지(1명) 우상윤(산림녹지과) ■ 공 업(2명) 김성규(스포츠산업과) 김찬규(관광진흥과) ■ 환 경(1명) 장현동(자원순환과) ■ 보 건(2명) 김효원(보건행정과) 이보람(보건행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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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대신동 「Happy together 김천」
대신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영기)는 지난 3일, 대신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4회 대신동 「Happy together 김천」 초등학생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9월 대신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시행한 ‘제4회 「Happy together 김천」 대신동 초등학생 그림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 작품 23점의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으로, 최우수상(김천시장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으로 각각 선정된 학생들에게 상장 및 소정의 부상을 전달하고 참석해 주신 내빈들의 격려사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이번에 선정된 우수 작품은 대신동 행정복지센터와 김천시청 1층 로비에서 11월 6일부터 약 2주간 전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윤영기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시상식에 참석해 주신 내빈들과 학생 및 학부모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공모전을 지속해 추진하여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취지를 널리 알리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대원 대신동장은 “학생들의 그림을 통해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학생들에게도 좋은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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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공무직 근로자 부부에게 농락당한 김천시청
며칠 전 김천시 공무직 근로자의 부당이익과 횡령에 관한 기사를 저희 김천뉴스에서 보내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 내용 중에 김천시 소속 공무직 근로자 김氏에게 김천시에서 환수 받은 금액은 고작 2천만원에 불과해서 의문이 생기기도 했고 안타까움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놀라운 사실이 추가로 확인되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공무직 근로자 김氏의 배우자인 박氏도 현재 김천시청 소속 공무직 근로자라는 것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이러면 문제가 완전히 달라지는데요. 현재 공무직 근로자인 박氏는 2018년 3월 기간제 근로자로 입사를 해서 2020년 공무직으로 전환이 되어 현재 김천시청 소속 공무직 근로자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며칠 전의 기사내용 중 공사 환수금액이 김氏에 대한 것만 언급이 되었기 때문에 박氏는 환수대상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배우자인 박氏가 공사를 맡아 대금을 받은 시점을 논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박氏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김천시에서 매년 공사를 맡아 진행했는데 총 금액이 자그마치 1억3천3백5십만원이나 되었습니다. 그런데 박氏가 기간제 근로자로 입사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시점부터 계산을 다시하면 공사대금은 자그마치 1억 9백만원에 가깝습니다. 그러나 김천시 공무직근로자 및 기간제근로자 인사관리 규정인 영리업무외 겸직 규정이 2019년 7월에 개정되어 2019년 이전 공사대금은 환수할 수 없게 돼버렸다. 그래서 김천시에서 환수해야할 금액은 2019년 7월 이후 공사한 금액인 6천4백5십8만원에 대한 금액만 환수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김천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이와 같이 그 당시 반장이었던 김氏가 배우자인 박氏와 공모하지 않았다면 짜고 치는 고스톱처럼 이런 공사를 어떻게 몇 년 동안이나 독식하며 공사할 수 있었을까하는 의문이 든다. 이것은 김천시를 농락한 것이나마 다름이 없다. 이 사실이 밝혀지지 않았다면 아마 계속 근무하며 어떤 방식으로든 김천시에 피해를 입혔을 것은 누구든지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문제점이 발생한 것은 첫째 수의계약의 맹점을 파고들어 이런 상황이 수년간 지속되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상위기관이 지적하지 않았다는 사실과 두 번째는 현재 공무직 근로자에 대한 채용시스템 기준이 아주 느슨해서 생길 수 있었던 것이다. 이런 문제를 바로잡자면 금액이 낮은 수의계약도 경쟁입찰로 전환되어야 잡음이 생기지 않을 것이다. 현재 읍면동의 사업도 2천2백만원 이하는 전부 수의계약에 해당되는데 온갖 청탁과 압력이 행사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바 피감기관인 김천시 소속 공무원이 그 압력 상대자에 대해 협조하거나 굴복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고 그로인해 부실공사가 생길 수도 있는데 이것도 하루바삐 개선해 나가야할 사항이다. 또한, 공무직근로자나 기간제근로자 채용기준이 공무직근로자 및 기간제근로자 관리규정 제11조(채용결격 사유)에 해당되지 않는지 여부와 전과사실이 없으면 채용이 되는 것을 채용 시 좀 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서면으로 직업이 있는지에 대한 여부를 기재하고 그 외에 직무와 연관된 사업을 운영하거나 종사하는지에 대한 것을 서면에 작성토록 하여 추후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원천 차단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김천시에서는 이 상황을 주시하여 김천시민의 혈세를 한 푼이라도 더 받아낼 수 있도록 최대한 환수조치 해야 하며, 공무직 근로자에 대한 도덕적 해이에 대한 관리•감독과 더불어 교육을 철저하게 강화해 더 이상의 이런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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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공무직 근로자, 처와 동생과 함께 6년간 2억원대의 부당이득에 횡령 의혹 불거져
김천시 소속 공무직 근로자가 명의를 차용해 처와 동생과 함께 수년간 공사비 수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겨온 것으로 밝혀졌다. 김氏는 거기에 그것도 모자라 김천시의 각종 기계 장비를 횡령한 사실도 여러 증언에 의해 제기되고 있다. 본 기자는 2년 전 제보를 받고 현재까지 이 상황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실제 부당행위에 대한 정보와 증거자료를 수집하여 기사를 작성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김氏는 공무직 직원으로 김천시 관내의 도로보수유지를 위한 업무를 맡아 지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반장으로 일하면서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처와 동생의 명의를 번갈아 가면서 차용하여 6년간 본인을 비롯한 처와 동생이 포크레인 공사를 직접 작업하며 공사비 수억원대의 부당이득을 챙긴 사실이 드러났다. 그동안 김氏와 처와 동생의 6년 동안의 부당이익은 2억원대에 달했는데 김천시에서 지난 2023년 5월에 환수한 금액은 2천만원에 불과했다. 본 기자가 전 관계자에게 환수금액이 너무 작은 것 아니냐고 따져 물으니 김氏의 인건비와 장비사용비를 집계한 금액이라 한다. 처와 동생의 문제는 별도라는 이야기다. 이해할 수 없는 셈법이지만 이 계통을 잘 모르니 넘어간다 하더라도 애초당시 수의계약의 문제점이 이때부터 발생한 것이다. 이 일이 발생하기 시작한 그때 당시 김氏는 도로보수팀 반장을 맡고 있었는데 허가업체에 속해있는 작업자와 실제와 다른 작업자가 일을 할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직위를 이용하여 자신과 처와 동생이 수년간 일을 맡아 직위를 남용하여 부당이득을 챙긴 것이다. 김천시 공무직근로자 및 기간제근로자 인사관리 규정 제24조에 의하면 영리업무외 겸직을 금지하고 있으며, 영리업무에 해당하지 않는 다른 직무를 겸직코자할 사용부서 및 인사부서의 장에게 사전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따라 공무직 근로자는 영리를 목적으로 이중 직업을 가질 수 없기에 김氏는 가족의 명의를 차용하는 편법을 이용해 지자체 공사를 맡아 부당이득을 챙긴 것이다. 놀라운 것은 이것뿐만이 아니다. 김氏 수법은 더욱 지능화되고 악랄해졌다. 반장이 되고나서 5~6년 전 노후화된 2.5t 1대와 1t 1대 등 살포기를 폐기처분 하지 않고 임의로 고물로 팔아치웠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그리고, 2018년도 경 콤펙트(도로를 다지는 기계)를 임의로 집에 가져가서 아직도 행방이 모연하며, 4~5년 전 600만원 ~700만원 상당에 이르는 멀쩡한 발전기를 쓰지 못한다고 가져가서 건설하는 업체에 팔아치웠다는 의혹도 또한 제기되고 있다. 고구마나 감자도 아닌데 또 나오네요. 콤프레샤가 고장 나지도 않았는데 폐기한다고 가지고 가서 본인의 밭에서 사용하고 있다는 의혹과 아스콘 다지는 롤러 앞부분에 있는 경운기를 폐기처분의 상태인 자택의 경운기와 바꿔치기하여 사용했다는 의혹. 정말 대단타 짱!! 여기까지 이야기만 보셔도 대단하지 않나요? 소설속의 나쁜 놈 저리가라입니다. ㅎㅎ 근데 또 있습니다. 도로에 쌓인 낙엽을 청소하는 기계인 일명 브루워를 폐기한다고 하고 가져가서 사용한다는 의혹과 지난 5월 ~ 6월에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사다리를 임의로 가져가서 행방불명!! 이 기사가 나가고 나서 증거를 인멸할 수도 있겠지만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여러 증인이 있는 상황에서 무조건 아니라고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횡령은 다른말로 절도입니다. 도둑놈이죠. 시효가 지나갔다고 해서 나쁜 행위가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사회에 암적인 존재는 이제 발붙일 곳이 없습니다. 본 기자가 그동안 사태의 심각성을 언론에 기사화하지 않은 것은 좀 더 명확한 증거를 수집하기 위해서였고 어느 정도 증거가 수집한 상태에서 김천시청에 주지하여 김氏의 부당행위를 알게 된 김천시청 감사실에서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하게 되었습니다. 김천시 감사팀에서는 조사결과 신빙성이 있는 사실에 근거해 부당이득을 환수하게 되었고 자체 부서에서는 지난 6월 인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징계방안을 논의하였으나 기사의 주인공이 경찰서에 민원을 제기해 일단 보류한 상태이며, 제보자 역시 경찰서에 진정서를 접수해 경찰이 조사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독자 여러분들은 위의 내용처럼 김氏의 부당행위가 아니었다면 ‘선의의 업자들이 더 배부르고 따뜻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었을 건데’ 라는 아쉬움이 생기지 않나요? 본 기자는 처음에는 이들을 관리•감독해야하는 공무원들이 제대로 일을 하지 않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만 이렇게 교활하고 악랄하게 지속적으로 김천시의 재산을 축내는 파렴치한을 어떻게 관리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한 가지 더 아주 중요한 사실을 얼마 전 제보 받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김천시를 우습게 봤으면 김氏가 지난 4월에 수시로 근무시간에 근무지를 이탈해 하루 종일 자기 밭에서 일을 하는 증거자료를 목도하고 나서 정말로 어이가 없어 말이 안 나올 지경입니다. C.C TV와 시간별로 사진 증거를 확보하여 빼박을 수도 없습니다. 출퇴근 의혹도 사실 그전에 있었지만 부당행위가 너무 많아 빼 놓았었는데 이제 딱 걸렸네요. 이런 공무직 근로자가 김천시에서 수년간 기생하며 김천시민의 혈세를 축내고 있다는 사실에 더러운 똥을 밟은 것처럼 매우 혐오스럽고 이빨이 갈릴 정도로 심장이 흥분되는 경악스러운 심정에서 김천시청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담당 공무직 근로자의 행위를 일벌백계하고 반면교사의 묘를 살려 김천시의 기강을 다시 한 번 되새겨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氏로 인해 함께 근무하는 직원 중 몇몇은 동료들과의 불화를 조장하고 매일 엄청난 스트레스를 주는 김氏로 인해 퇴사를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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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동 신양마을,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 김천시 대신동 신양마을에는 10월 국경일과 기념일을 맞아 자체적으로 마을주민들이 참여하여 마을 골목 곳곳에 태극기 물결을 휘날렸다. 마을에서 직접 골목마다 파이프 게양대를 설치하여 태극기를 게양한 것은 박희동(74) 통장이 21년에 통장으로 임명된 후 나라 사랑 의미를 되새기고, 보여주기 위해 마을주민들에게 직접 제안해 조성하기 시작했다. 이에 대신동 신양마을 319세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집집마다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였다. 박희동 통장은 “기념일마다 태극기를 게양하며 다 같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한 번 더 되새겼으면 하여 시작한 일”이라며“앞으로도 지속해서 태극기 달기 운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해정 대신동장은 “이렇게 직접 주민들이 참여하여 대신동에 펄럭이는 태극기 물결이 끊임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애써주신 박희동 통장님과 마을주민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대신동 주민들이 태극기 달기 운동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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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동 신양마을,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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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4 김천 전국 태극권‧우슈교류대회 개최
- 김천시는 오는 10월 12일(토) 김천국민체육센터에서 『2024 김천 전국 태극권우슈 교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태극권협회와 청암사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태극권 및 우슈 생활체육인 53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주요 종목은 8식, 24식 38식 태극권을 비롯해 태극병기와 태극기공 등으로 구성되며 학생부, 일반부, 노년부로 나누어 경기가 진행된다. 태극권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정신 수양을 돕는 운동으로, 현대인의 건강과 활력 증진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최근에는 생활체육으로서의 태극권 가치가 크게 주목받으면서 많은 사람이 생활 속 건강을 위해 태극권을 찾고 있다. 김천시 스포츠산업과 김종현 과장은 “이번 대회가 선수 간의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는 교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그간 열심히 수련한 기량을 김천에서 마음껏 펼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 증산면에 위치한 청암사는 1997년부터 태극권 강좌를 처음 연 것을 시작으로 수많은 태극권 유단자를 배출하면서 국내 태극권 종찰로 불린다. 2020년에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인증하는 민간자격관리기관으로 지정돼 태극권지도사와 명상지도사를 배출하는 공인기관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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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4 김천 전국 태극권‧우슈교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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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김천시민체육대회 개최
- 오는 15일 김천시민의 날을 기념하여 김천시민들의 화합한마당 잔치인「2024 김천시민체육대회」를 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다. 2022년에 이어 2년만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25,000여명의 학생, 시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식전공연, 개회식, 식후공연, 종목별 경기, 시민노래자랑, 폐회식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시민체전은 10월 15일 오전 8시 50분부터 어린이 치어리딩, 의장대 시범, 대북공연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읍면동선수단 입장식과 의식행사를 거쳐 성화점화순으로 진행되며, 식후행사로는 이응광 성악가의 공연과 박구윤 가수의 축하공연이 시민체전에 참가한 시민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개회식 이후엔 체육경기가 일반부(읍면동 대항), 학생부(초중고 대항전), 장애인부, 변외경기등으로 나눠 13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종목별 점수 집계 결과를 통한 종합시상과 모범상, 화합상, 응원상, 성취상 등 읍면동선수단의 다양한 참여와 활동을 통해서도 시상이 이루어진다. 13시 40분부터 보조구장에서는 읍면동 노래자랑이 진행되며, 읍면동 대표가수가 지역을 대표하여 실력을 뽐내고‘인동남’,‘조항조’,‘홍진영’의 축하공연이 노래자랑에 참석한 시민들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한마당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김충섭 시장은“많은 시민들이 바쁜 생업활동과 지친 일상 가운데 새로운 활력을 얻는 재충전의 시간과 시민 모두가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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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김천시민체육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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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감정을 나누는 ‘마음의 소통, 행복한 노래교실’ 개강
-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지회장 김길영)은 10월 08일 김천시장애인회관 3층 강당에서 여성장애인 심리ㆍ정서적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음의 소통, 행복한 노래교실’ 개강식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10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총 8회에 걸쳐 국제행복교육원 원장 박소현 원장의 지도로 진행된다. 이번 노래교실에서는 단순한 음악 교육을 넘어 웃음치료와 손유희, 인지학습까지 진행하여 참여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서로의 감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함께 노래를 부르면서 생기는 공동체 의식은 결속력을 더욱 강화하고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기반을 마련해주며 건강한 커뮤니티를 형성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박소현 원장은 “노래는 감정을 표현하는 강력한 도구이다. 다양한 감정을 노래로 풀어내며, 정서적으로 치유받고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이 이루어진다. 함께 노래를 부르며 형성되는 유대감은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 줄 것이다.” 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노래교실은 모든 회원이 원하는 프로그램이었지만 그동안 장소가 협소해 진행이 어려웠다. 하지만 현재 사무실을 이전하면서 더 넓은 공간을 확보하게 되어 이 사업을 통해 많은 여성 장애인들이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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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감정을 나누는 ‘마음의 소통, 행복한 노래교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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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김천CEO포럼 오찬 세미나 개최
- 김천상공회의소와 iM뱅크는 10월 8일 오전 10시 30분 탑웨딩 신관 3층 그랜드홀에서 제13회 김천CEO포럼 오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안용우 김천상공회의소 회장과 황병우 iM뱅크은행장을 비롯하여 이승우 김천시의회 부의장, 김대중 김천세무서장,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 이은직 경북보건학교 총장, 김우중 한국노총 김천지역지부의장, 정광영 국민연금공단 김천성주지사장, 민명자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천지사장, 김재삼 김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 강병직 덕산의료재단 이사장 등 지역 기관단체 및 기업체 등 각계각층의 리더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고 좋은 소통의 장이 됐다. 이번 강의는 글자나 데이터를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시각화하는 인공지능 스타트업 기업을 경영하며, 학교 및 정부기관, 기업 등에 AI 기술을 전파하고 있는 이수민 웨인힐스브라이언트 AI 대표를 초빙하여 변화하고 있는 인공지능 시대를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수민 대표는 “최근 AI기술을 활용해 전통적인 산업들을 혁신산업으로 전환할 수 있는 좋은 시기”라면서 “우리 기업들이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서는 AI를 기반으로 생산성 효율화와 업무 자동화를 통해 +가 아니라 x를 만들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용우 김천상공회의소 회장은 “불확실성이 확대되어 가고 있는 기업 환경에서 인공지능을 활용능력이 기업의 경쟁력이 될 것”면서 “이번 포럼을 통해 참석자들의 비즈니스와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황병우 iM뱅크은행장은 “4차 산업혁명시기에 AI 활용은 대세가 되어 가고 있다”고 말하고, “기업들이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통해 도약할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금융 지원을 힘을 쏟겠다”고 인사했다. 이승우 김천시의회 부의장은 “농사 시기마다 필요한 물과 농약이 무엇인지 알아야 되는 것처럼 기업들의 어려움을 적극 얘기해달라”면서 의회차원에서 선제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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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김천CEO포럼 오찬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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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김천시 택시감차위원회 개최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7일(월) 택시업계 경영난과 택시 이용 승객 감소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024년 김천시 택시 감차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택시 감차위원회 위원과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택시 감차규모·보상금액·출연금을 확정하고 향후 자율감차 계획에 대한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결정된 올해 자율감차 대수는 일반택시 13대로 감차 보상액은 대당 4,400만 원이다. 김천시는 위원회 심의 결과를 적극 반영하고 관내 택시의 적정 대수 유지를 위해 2024년 택시 감차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 사업을 통해 택시업계의 경영난을 해소하고 택시 이용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한 방안에 대해 향후 지속적인 협의를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시는 택시 감차위원회 의결사항에 따라 이달 중 택시 감차보상사업 계획을 공고해 감차 대상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한편, 김천시는 총 면허 대수 530대 중 적정 대수(5년마다 산정)는 402대로 128대가 과잉 공급 상태였으나, 2023년 일반(법인)택시 13대를 감차하고 올해 13대 추가 감차하면 과잉 공급 대수의 11%가량을 감차 완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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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동 신양마을,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 김천시 대신동 신양마을에는 10월 국경일과 기념일을 맞아 자체적으로 마을주민들이 참여하여 마을 골목 곳곳에 태극기 물결을 휘날렸다. 마을에서 직접 골목마다 파이프 게양대를 설치하여 태극기를 게양한 것은 박희동(74) 통장이 21년에 통장으로 임명된 후 나라 사랑 의미를 되새기고, 보여주기 위해 마을주민들에게 직접 제안해 조성하기 시작했다. 이에 대신동 신양마을 319세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집집마다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였다. 박희동 통장은 “기념일마다 태극기를 게양하며 다 같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한 번 더 되새겼으면 하여 시작한 일”이라며“앞으로도 지속해서 태극기 달기 운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해정 대신동장은 “이렇게 직접 주민들이 참여하여 대신동에 펄럭이는 태극기 물결이 끊임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애써주신 박희동 통장님과 마을주민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대신동 주민들이 태극기 달기 운동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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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4 김천 전국 태극권‧우슈교류대회 개최
- 김천시는 오는 10월 12일(토) 김천국민체육센터에서 『2024 김천 전국 태극권우슈 교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태극권협회와 청암사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태극권 및 우슈 생활체육인 53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주요 종목은 8식, 24식 38식 태극권을 비롯해 태극병기와 태극기공 등으로 구성되며 학생부, 일반부, 노년부로 나누어 경기가 진행된다. 태극권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정신 수양을 돕는 운동으로, 현대인의 건강과 활력 증진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최근에는 생활체육으로서의 태극권 가치가 크게 주목받으면서 많은 사람이 생활 속 건강을 위해 태극권을 찾고 있다. 김천시 스포츠산업과 김종현 과장은 “이번 대회가 선수 간의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는 교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그간 열심히 수련한 기량을 김천에서 마음껏 펼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 증산면에 위치한 청암사는 1997년부터 태극권 강좌를 처음 연 것을 시작으로 수많은 태극권 유단자를 배출하면서 국내 태극권 종찰로 불린다. 2020년에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인증하는 민간자격관리기관으로 지정돼 태극권지도사와 명상지도사를 배출하는 공인기관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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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4 김천 전국 태극권‧우슈교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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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김천시민체육대회 개최
- 오는 15일 김천시민의 날을 기념하여 김천시민들의 화합한마당 잔치인「2024 김천시민체육대회」를 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다. 2022년에 이어 2년만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25,000여명의 학생, 시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식전공연, 개회식, 식후공연, 종목별 경기, 시민노래자랑, 폐회식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시민체전은 10월 15일 오전 8시 50분부터 어린이 치어리딩, 의장대 시범, 대북공연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읍면동선수단 입장식과 의식행사를 거쳐 성화점화순으로 진행되며, 식후행사로는 이응광 성악가의 공연과 박구윤 가수의 축하공연이 시민체전에 참가한 시민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개회식 이후엔 체육경기가 일반부(읍면동 대항), 학생부(초중고 대항전), 장애인부, 변외경기등으로 나눠 13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종목별 점수 집계 결과를 통한 종합시상과 모범상, 화합상, 응원상, 성취상 등 읍면동선수단의 다양한 참여와 활동을 통해서도 시상이 이루어진다. 13시 40분부터 보조구장에서는 읍면동 노래자랑이 진행되며, 읍면동 대표가수가 지역을 대표하여 실력을 뽐내고‘인동남’,‘조항조’,‘홍진영’의 축하공연이 노래자랑에 참석한 시민들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한마당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김충섭 시장은“많은 시민들이 바쁜 생업활동과 지친 일상 가운데 새로운 활력을 얻는 재충전의 시간과 시민 모두가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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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감정을 나누는 ‘마음의 소통, 행복한 노래교실’ 개강
-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지회장 김길영)은 10월 08일 김천시장애인회관 3층 강당에서 여성장애인 심리ㆍ정서적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음의 소통, 행복한 노래교실’ 개강식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10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총 8회에 걸쳐 국제행복교육원 원장 박소현 원장의 지도로 진행된다. 이번 노래교실에서는 단순한 음악 교육을 넘어 웃음치료와 손유희, 인지학습까지 진행하여 참여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서로의 감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함께 노래를 부르면서 생기는 공동체 의식은 결속력을 더욱 강화하고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기반을 마련해주며 건강한 커뮤니티를 형성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박소현 원장은 “노래는 감정을 표현하는 강력한 도구이다. 다양한 감정을 노래로 풀어내며, 정서적으로 치유받고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이 이루어진다. 함께 노래를 부르며 형성되는 유대감은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 줄 것이다.” 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노래교실은 모든 회원이 원하는 프로그램이었지만 그동안 장소가 협소해 진행이 어려웠다. 하지만 현재 사무실을 이전하면서 더 넓은 공간을 확보하게 되어 이 사업을 통해 많은 여성 장애인들이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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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김천CEO포럼 오찬 세미나 개최
- 김천상공회의소와 iM뱅크는 10월 8일 오전 10시 30분 탑웨딩 신관 3층 그랜드홀에서 제13회 김천CEO포럼 오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안용우 김천상공회의소 회장과 황병우 iM뱅크은행장을 비롯하여 이승우 김천시의회 부의장, 김대중 김천세무서장,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 이은직 경북보건학교 총장, 김우중 한국노총 김천지역지부의장, 정광영 국민연금공단 김천성주지사장, 민명자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천지사장, 김재삼 김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 강병직 덕산의료재단 이사장 등 지역 기관단체 및 기업체 등 각계각층의 리더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고 좋은 소통의 장이 됐다. 이번 강의는 글자나 데이터를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시각화하는 인공지능 스타트업 기업을 경영하며, 학교 및 정부기관, 기업 등에 AI 기술을 전파하고 있는 이수민 웨인힐스브라이언트 AI 대표를 초빙하여 변화하고 있는 인공지능 시대를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수민 대표는 “최근 AI기술을 활용해 전통적인 산업들을 혁신산업으로 전환할 수 있는 좋은 시기”라면서 “우리 기업들이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서는 AI를 기반으로 생산성 효율화와 업무 자동화를 통해 +가 아니라 x를 만들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용우 김천상공회의소 회장은 “불확실성이 확대되어 가고 있는 기업 환경에서 인공지능을 활용능력이 기업의 경쟁력이 될 것”면서 “이번 포럼을 통해 참석자들의 비즈니스와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황병우 iM뱅크은행장은 “4차 산업혁명시기에 AI 활용은 대세가 되어 가고 있다”고 말하고, “기업들이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통해 도약할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금융 지원을 힘을 쏟겠다”고 인사했다. 이승우 김천시의회 부의장은 “농사 시기마다 필요한 물과 농약이 무엇인지 알아야 되는 것처럼 기업들의 어려움을 적극 얘기해달라”면서 의회차원에서 선제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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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김천CEO포럼 오찬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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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김천시 택시감차위원회 개최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7일(월) 택시업계 경영난과 택시 이용 승객 감소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024년 김천시 택시 감차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택시 감차위원회 위원과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택시 감차규모·보상금액·출연금을 확정하고 향후 자율감차 계획에 대한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결정된 올해 자율감차 대수는 일반택시 13대로 감차 보상액은 대당 4,400만 원이다. 김천시는 위원회 심의 결과를 적극 반영하고 관내 택시의 적정 대수 유지를 위해 2024년 택시 감차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 사업을 통해 택시업계의 경영난을 해소하고 택시 이용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한 방안에 대해 향후 지속적인 협의를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시는 택시 감차위원회 의결사항에 따라 이달 중 택시 감차보상사업 계획을 공고해 감차 대상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한편, 김천시는 총 면허 대수 530대 중 적정 대수(5년마다 산정)는 402대로 128대가 과잉 공급 상태였으나, 2023년 일반(법인)택시 13대를 감차하고 올해 13대 추가 감차하면 과잉 공급 대수의 11%가량을 감차 완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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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김천시 택시감차위원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