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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 「2025년 평생교육 정기강좌」 외래 강사 위촉!
      김천시 평생교육원에서는 2월 6일(목) 오전 11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2024년 평생교육 정기강좌」 외래 강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총 33명이 평생교육 정기강좌 외래 강사로 위촉됐으며, 위촉장 전달에 이어 복지환경국장의 인사 말씀과 강사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평생교육 강좌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와 유의 사항을 설명하고, 향후 교육 계획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위촉된 강사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로, 앞으로 평생교육 강좌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며, 지역 주민들에게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평생교육의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김훈이 복지환경국장은 “2025년 평생교육 정기강좌 외래 강사로 위촉된 모든 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강사님들의 전문적인 역량이 우리 지역 사회의 교육 발전에 중요한 밑거름이 되어 김천시의 평생학습이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기강좌는 연 2회로 상반기(5개월), 하반기(5개월) 운영될 예정이며, 2월 17일 우선 모집을 시작으로 일반모집은 2월 20일부터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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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7
  • 경북지장협 김천시지회, 제35기 정기총회 개최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지회장 김길영)는 2월 6일 오전 11시, 김천시장애인회관 3층 강당에서 “제35기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임원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개회식에서는 지회 발전과 회원 유치에 기여한 공로자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었으며, 2024년 한 해 동안의 주요 활동을 조명하는 업무보고 영상이 상영됐다. 이어진 2부 회의에서는 2024년 사업 결과 및 감사 보고, 결산 심의,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의결이 이루어지며 총회의 공식 일정이 마무리되었다.     김길영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바쁜 일정에도 정기총회에 참석해주신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지회의 발전과 회원유치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난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에도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권익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총회에 참석한 박선하 경북도의원은 축사를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는 장애인의 권익 신장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내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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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7
  • 김천시선관위, 4.2. 김천시장 재선거 관련 김천시청 공무원 대상 선거법 강의
      김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2월 7일 17시에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김천시청 공무원, 읍면동 직원, 각 실과소 실무직원 등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직선거법」 강의를 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의는 다가오는 4월 2일 김천시장재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선거 중립 의무 ▲공무원 등의 선거관여 등 금지 ▲공무원 등의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금지 등 공무원이 알아야 할 「공직선거법」 전반에 대하여 안내할 예정이다.     강의자인 선관위 지도계장 조성우는 “공무원은 헌법이 부여한 국민 전체의 봉사자입니다. 공무원의 지위와 책무는 선거에서의 중립을 기반으로 합니다. 따라서 공무원은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일체를 하여서는 안됩니다.”라고 말하며, 김천시청 공무원의 ‘MIND Change’를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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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7
  • 배낙호 예비후보, ‘김천시장 재선거 국민의힘 공천신청”
      4월 2일 김천시장 재선거와 관련하여 배낙호 국민의 힘 예비후보는 7일 국민의 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 공천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배 예비후보는 “시장 공백으로 인한 흐트러진 민심을 수습하는 한편 추진 중인 각종 민생 현안사업을 꼼꼼히 챙겨 안정적인 김천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송언석 국회의원과 손발을 맞춰 김천발전 100년의 기틀을 다져 나갈 수 있도록 당원 및 시민들의 뜨거운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배 예비후보는 “지역 언론사에서 최근 실시한 각종 여론조사에서 가장 앞선 것으로 나오자 자신을 겨냥한 유언비어가 속출하고 있다.”며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네거티브는 지역사회 갈등과 반목을 조장할 뿐, 김천발전에 전혀 도움되지 않는다.”고 지적하고 “정정당당한 경선을 통해 아름답게 결과에 승복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배 예비후보는 3선 시의원으로서 두 차례에 걸쳐 시의회 의장을 지냈고, 국민의 힘 김천당협 상임부위원장으로서 송언석의원과 손발을 맞춰 대선과 총선을 치렀으며, 자타가 인정하는 강한 추진력으로 하위권에 맴돌던 김천상무 프로축구단을 3위까지 끌어 올리는 능력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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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7
  • 김세환 김천시장 예비후보, 국민의힘 공천 신청
    김천시장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김세환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4월 2일 치러지는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 공천 신청서를 공식 제출했다.   김세환 후보는 “김천은 과거 경북을 대표하는 도시였지만 현재 도약과 정체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시민 대화합, 지역경제 활성화, 신뢰받는 공직사회 구축이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그는 “김천은 오랫동안 진영논리와 특정 세력의 카르텔이 지역 발전을 저해해 왔으며, 지역 실물경기 침체로 인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위기 의식이 최고조에 달해 있다”고 진단하고, “김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오랜 행정·경제 경험을 바탕으로 김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세환 후보는 이후 주요 사회단체의 관계자들을 만나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민생 현장을 발로 뛰며 지역 현안을 파악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그는 “김천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시민대화합’을 위한 해법을 마련하고 있으며,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이 저를 더 뛰게 하는 힘”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김천시장 재선거는 김충섭 전 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아 치러지는 선거다. 이에 대해 김세환 후보는 “김천이 혼란과 불신의 시정을 반복해서는 안 된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바탕으로 깨끗한 김천, 다시 도약하는 김천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세환 후보는 “김천이 과거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깨끗하고 능력 있는 행정 전문가가 필요하다”며, “행정과 경제 분야를 두루 경험한 저 김세환이 김천을 바꿀 적임자”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김천의 변화와 혁신, 그리고 시민 대화합을 목표로 출마한 김세환 후보의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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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7
  • 시민에게 받은 사랑, 이웃돕기로 되돌려주는 봇또랑추어탕
      김천복지재단은 지난 5일 봇또랑추어탕(대표 이경자)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경자 대표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는데, 특히 이번 기부는 최근 발간한 자서전 수익 일부를 기부한 것으로,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경자 대표는 “김천시에서 식당을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환원하고 싶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훈이 김천시 복지환경국장은 “지역 상권의 일원으로 이웃을 생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복지재단은 다양한 복지 욕구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김천형 SOC 긴급 지원사업 ▲희망복지공동체지원사업 ▲맞춤형 후원결연사업 ▲복지 차량 지원사업 등을 통해 지역 중심의 맞춤형 복지 실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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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6

실시간 대신 기사

  • 김천시, 「2025년 평생교육 정기강좌」 외래 강사 위촉!
      김천시 평생교육원에서는 2월 6일(목) 오전 11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2024년 평생교육 정기강좌」 외래 강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총 33명이 평생교육 정기강좌 외래 강사로 위촉됐으며, 위촉장 전달에 이어 복지환경국장의 인사 말씀과 강사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평생교육 강좌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와 유의 사항을 설명하고, 향후 교육 계획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위촉된 강사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로, 앞으로 평생교육 강좌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며, 지역 주민들에게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평생교육의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김훈이 복지환경국장은 “2025년 평생교육 정기강좌 외래 강사로 위촉된 모든 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강사님들의 전문적인 역량이 우리 지역 사회의 교육 발전에 중요한 밑거름이 되어 김천시의 평생학습이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기강좌는 연 2회로 상반기(5개월), 하반기(5개월) 운영될 예정이며, 2월 17일 우선 모집을 시작으로 일반모집은 2월 20일부터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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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7
  • 경북지장협 김천시지회, 제35기 정기총회 개최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지회장 김길영)는 2월 6일 오전 11시, 김천시장애인회관 3층 강당에서 “제35기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임원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개회식에서는 지회 발전과 회원 유치에 기여한 공로자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었으며, 2024년 한 해 동안의 주요 활동을 조명하는 업무보고 영상이 상영됐다. 이어진 2부 회의에서는 2024년 사업 결과 및 감사 보고, 결산 심의,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의결이 이루어지며 총회의 공식 일정이 마무리되었다.     김길영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바쁜 일정에도 정기총회에 참석해주신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지회의 발전과 회원유치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난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에도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권익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총회에 참석한 박선하 경북도의원은 축사를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는 장애인의 권익 신장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내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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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7
  • 김천시선관위, 4.2. 김천시장 재선거 관련 김천시청 공무원 대상 선거법 강의
      김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2월 7일 17시에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김천시청 공무원, 읍면동 직원, 각 실과소 실무직원 등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직선거법」 강의를 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의는 다가오는 4월 2일 김천시장재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선거 중립 의무 ▲공무원 등의 선거관여 등 금지 ▲공무원 등의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금지 등 공무원이 알아야 할 「공직선거법」 전반에 대하여 안내할 예정이다.     강의자인 선관위 지도계장 조성우는 “공무원은 헌법이 부여한 국민 전체의 봉사자입니다. 공무원의 지위와 책무는 선거에서의 중립을 기반으로 합니다. 따라서 공무원은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일체를 하여서는 안됩니다.”라고 말하며, 김천시청 공무원의 ‘MIND Change’를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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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7
  • 배낙호 예비후보, ‘김천시장 재선거 국민의힘 공천신청”
      4월 2일 김천시장 재선거와 관련하여 배낙호 국민의 힘 예비후보는 7일 국민의 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 공천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배 예비후보는 “시장 공백으로 인한 흐트러진 민심을 수습하는 한편 추진 중인 각종 민생 현안사업을 꼼꼼히 챙겨 안정적인 김천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송언석 국회의원과 손발을 맞춰 김천발전 100년의 기틀을 다져 나갈 수 있도록 당원 및 시민들의 뜨거운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배 예비후보는 “지역 언론사에서 최근 실시한 각종 여론조사에서 가장 앞선 것으로 나오자 자신을 겨냥한 유언비어가 속출하고 있다.”며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네거티브는 지역사회 갈등과 반목을 조장할 뿐, 김천발전에 전혀 도움되지 않는다.”고 지적하고 “정정당당한 경선을 통해 아름답게 결과에 승복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배 예비후보는 3선 시의원으로서 두 차례에 걸쳐 시의회 의장을 지냈고, 국민의 힘 김천당협 상임부위원장으로서 송언석의원과 손발을 맞춰 대선과 총선을 치렀으며, 자타가 인정하는 강한 추진력으로 하위권에 맴돌던 김천상무 프로축구단을 3위까지 끌어 올리는 능력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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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7
  • 김세환 김천시장 예비후보, 국민의힘 공천 신청
    김천시장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김세환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4월 2일 치러지는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 공천 신청서를 공식 제출했다.   김세환 후보는 “김천은 과거 경북을 대표하는 도시였지만 현재 도약과 정체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시민 대화합, 지역경제 활성화, 신뢰받는 공직사회 구축이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그는 “김천은 오랫동안 진영논리와 특정 세력의 카르텔이 지역 발전을 저해해 왔으며, 지역 실물경기 침체로 인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위기 의식이 최고조에 달해 있다”고 진단하고, “김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오랜 행정·경제 경험을 바탕으로 김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세환 후보는 이후 주요 사회단체의 관계자들을 만나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민생 현장을 발로 뛰며 지역 현안을 파악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그는 “김천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시민대화합’을 위한 해법을 마련하고 있으며,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이 저를 더 뛰게 하는 힘”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김천시장 재선거는 김충섭 전 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아 치러지는 선거다. 이에 대해 김세환 후보는 “김천이 혼란과 불신의 시정을 반복해서는 안 된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바탕으로 깨끗한 김천, 다시 도약하는 김천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세환 후보는 “김천이 과거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깨끗하고 능력 있는 행정 전문가가 필요하다”며, “행정과 경제 분야를 두루 경험한 저 김세환이 김천을 바꿀 적임자”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김천의 변화와 혁신, 그리고 시민 대화합을 목표로 출마한 김세환 후보의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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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7
  • 시민에게 받은 사랑, 이웃돕기로 되돌려주는 봇또랑추어탕
      김천복지재단은 지난 5일 봇또랑추어탕(대표 이경자)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경자 대표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는데, 특히 이번 기부는 최근 발간한 자서전 수익 일부를 기부한 것으로,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경자 대표는 “김천시에서 식당을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환원하고 싶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훈이 김천시 복지환경국장은 “지역 상권의 일원으로 이웃을 생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복지재단은 다양한 복지 욕구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김천형 SOC 긴급 지원사업 ▲희망복지공동체지원사업 ▲맞춤형 후원결연사업 ▲복지 차량 지원사업 등을 통해 지역 중심의 맞춤형 복지 실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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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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