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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용의 해 갑진년, 고성산에서 김천의 희망을 담아 태양이 불끈 떠오르다.
갑진년 새해 고성산에서 푸른 용의 기상을 담은 붉은 태양이 김천의 희망찬 미래를 밝혀주듯 힘차게 떠올랐다. 작년 한해 모든 국민들과 시민들이 힘든 시간을 보냈던 만큼 갑진년 새해는 청룡의 기운을 담아 우리 대한민국과 김천시민들의 소망이 용의 힘찬 날개 짓에 훨훨 날아오르기를 바라며 붉은 태양은 장엄하게 솟아올랐다. 올해는 작년보다 늦은 오전 07시 44분경 일출이 시작되어 고성산을 많은 시민들은 각자 소망을 담아 한해의 소원을 빌고 가족의 무사안녕을 기원했다. 올해는 김천경찰서에서 해돋이 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에 투입되기도 하였으며, 전년보다 많은 젊은이들이 해돋이를 보러오기 위해 고성산을 찾아 사진 찍기 좋은 자리는 순식간에 만석이 되었다. 포근한 날씨에 일출을 기다리던 해돋이 객들은 장엄하게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감탄사를 내뱉으며 멋진 일출 광경에 찬탄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하산 길에는 대곡동농악단의 신년 지신밟기로 새 출발을 알렸으며, 김천청년회의소 회원들의 떡국봉사로 새해가 희망찬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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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 119 안전센터, 이웃돕기 물품 전달
지난 11일 다수119 안전센터 (센터장 설구환)는 관내 소외계층 1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라면, 휴지, 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설구환 센터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훈훈한 사랑을 나누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추운 겨울을 건강히 이겨내시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동환 대곡동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준 다수119안전센터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이러한 도움의 손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그대로 전해질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다수119안전센터는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해 지역 주민의 든든한 안전, 화재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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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김천새마을금고, 좀도리 쌀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지난 17일 새김천새마을금고(이사장 김상섭)에서 임인년 새해를 맞아 대곡동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180만원 상당의 백미(10kg) 30포를 대곡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상섭 이사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와 추운 날씨로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전달된 위문품으로 조금이라도 지친 마음을 이겨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공헌사업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임동환 대곡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 확산과 실천에 앞장 서 주신 금고 회원들과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이웃에게 힘과 용기가 되도록 잘 전달할 것이며, 새김천새마을금고의 고마운 마음도 함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새김천새마을금고에서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좀도리 쌀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의 생활이 어려운 홀몸어르신, 생활보호 대상자, 차상위 계층, 결손가정, 소년소녀 가장, 다문화 가정 등 이웃들에게 나눔의 정을 실천해 왔으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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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놀이-송편과 견과류강정을 예쁘게 만들었어요!!!
우리나라를 놀이주제로 정하여 함께 이야기 나누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우리나라 고유의 음식인 송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송편 만들기를 해 보고 싶어요” 라고 말하는 유아가 있어 송편 만들기와 견과류 강정 음식놀이를 계획하여 김천서부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구본일)유아 6명은 9월 17일 금요일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추석이 가까워지면서 유아에게 구체적이며 직접적인 생활 속 경험으로 놀이를 구성하여 유아가 직접 송편과 견과류 강정 만들기 경험을 해보고, 맛과 모양 색깔을 느끼고자 체험활동을 계획하고 실시하였다. 우리 유아들은 전날에 송편 만들기 영상을 통해 색깔과 모양, 만드는 방법을 시청 한 후 아이클레이로 송편 만들기를 연습해 보았다. 또한 운동장의 소나무에서 솔잎을 따서 깨끗이 씻어 송편 찔 때 사용할 것을 미리 준비해 두었다. 초등학교와 연계하여 1학년 언니 오빠들과 함께 송편 만들기 활동을 하기 위해 앞치마를 입고 자리에 모여 익반죽을 손으로 떼어 동그랗게 만들고 소를 넣어익반죽에 가장자리 부분을 모아서 오므려주는 송편 만드는 활동을 유아들은 너무나도 잘 하였다. 송편 하나씩 완성될 때마다 유아들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지어졌다. 소인수의 학급이라 1학년과 함께 하는 활동이 얼마나 좋은 배움의 장인지 모른다. 견과류 강정을 만들면서도 서로 도와주며 나누어주는 활동들이 기억에 남는 좋은 체험학습의 장이 되었다. 유아들이 직접 만든 송편과 견과류 강정을 예쁘게 포장하여 가족들과 함께 나누어 먹을 수 있도록 가정으로 보내었다. 구본일 원장선생님께서는 우리나라 전통 음식인 송편 만들기와 견과류 강정 만들기 체험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이 유아들의 성장발달과 창의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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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즐거운 한가위 맞이 ‘송편 만들기’체험 활동
김천서부초등학교(교장 구본일)는 2021년 9월 17일(금) 한가위를 맞이하여 1학년 학생은 병설유치원 어린이들과 함께‘송편 만들기’체험을 하였다 ‘송편 만들기’체험은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1학년의 프로젝트 수업(주제: 가을맞이)의 한 과정이다. 가을을 주제로 학생들이 하고 싶은 활동에 ‘송편 만들기’를 원하는 학생들이 많아 이 활동을 하게 되었다. 학교 인근의 전통 방앗간에서 쌀가루 반죽과 소를 준비하였고, 유치원과 1학년 학생들의 고사리 같은 손으로 조물조물 반죽을 주물러 소를 넣고 송편을 만드는 모습이 아주 진지했다. 또한 친구들과 즐겁게 만든 송편을 직접 쪄서 함께 맛볼 수 있었다. 요즘은 쉽게 떡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떡만들기 키트가 판매되고 있으나, 이번 송편 만들기 활동은 전통 방법 그대로 쌀가루 반죽을 이용해 소를 넣고 직접 떡을 쪄서 만들었기에 어린이들이 추석 명절의 풍속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송편을 빚고 찜기에 쪄서 떡을 먹는 전 과정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거리두기와 개인 위생에 특히 유의하여 이루어졌으며 1학년 김태* 어린이는 송편을 처음 만들어 봤으며 친구들과 함께 만들어 더 재미있고, 앞으로 체험활동을 더 많이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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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고 즐거운 전통놀이”
김천부곡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김경숙)은 9월 15일(수), 9월 16일(목) 추석을 맞아 열매반 유아들을 대상으로 송편 빚기와 우리나라 전통 체험 놀이를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활동은 우리나라 명절인 추석을 맞아 추석의 의미를 알아보고 추석에 먹는 음식인 송편빚기와 전통놀이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계획되었으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하여 활동 전후 소독과 손 씻기를 실시한 후 진행하였다. 먼저 교실에서 송편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본 후 유아들이 원하는 모양으로 송편을 정성껏 빚으며 하나씩 완성한 송편을 각자의 접시에 담고는“송편이 말랑말랑해요”,“내가 만든 송편은 무슨 맛이에요”라고 말하며 자신이 만든 송편 맛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기도 하였다. 송편 빚기 활동이 끝난 후에는 복도에 마련한 투호 던지기, 딱지치기, 팽이돌리기, 윷놀이 등 전통놀이를 즐겁게 참여하였다. 김천부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이번 체험 중심의 다양한 전통 놀이를 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에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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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첫날 본격적인 선거 운동 스타트!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공식적으로 시작된 3월 28일 첫날 후보자들의 유세는 출근길을 서두르는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유세 첫날인 오전 국회의원 각 후보자들은 출근시간 차량들이 많이 오고가는 주요 통행로에서 선거차량을 비롯한 당 소속 의원 및 선거운동원들의 율동으로 선거운동이 펼쳐졌다. 기호 2번 국민의힘 송언석 후보는 오전 이마트사거리에서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과 선거운동원들이 동원되어 “이번 총선에서 시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3선 국회의원을 탄생시켜 시민들과 함께 더 큰 김천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황태성 후보는 스파밸리 사거리에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선거유세를 하며 “되 물림되는 지역 정치에서 벗어나 낙후된 김천을 혁신과 변화의 새바람을 일으켜 지역경제를 되살릴 후보는 저 황태성이 국회의원이 되어야 한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무소속 박건우 후보는 시민탑 삼거리에서 선거차량에서 흘러나오는 로고송에 맞춰 손을 흔들며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깨끗한 정치, 새로운 정치, 새로운 인물로 김천의 역사를 새롭게 만들어 나가자.”며 무소속인 박건우를 선택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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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첫날 본격적인 선거 운동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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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동 자연보호협의회,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활동
- 김천시 대곡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재수)는 지난 14일 오전 10시, 활기찬 새봄을 맞이하여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용의) 주관으로 국토대청결 활동을 펼쳤다. 이날 부곡근린공원에 집결한 대곡동행정복지센터 공무원과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은 인근 도로변과 주택가 등 부곡동 일대를 누비며 불법 광고물과 방치된 생활 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대곡동 자연보호협의회 김용의 회장은 “새봄을 맞이하여 바쁘신 중에도 적극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지역 주민들도 쓰레기 불법 투기를 삼가고, 분리수거 등을 통해 청결한 대곡동 만들기에 동참하여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 활동에 함께한 이재수 동장은 “항상 안전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에 힘써주시는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대청결 활동이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곡동에서도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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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동 자연보호협의회,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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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동 새마을협의회, 환경정화 및 정기회의 진행
- 대곡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회장 이도희, 박명희)는 지난 11일 오후 4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봄을 맞아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치우는 등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Happy together 김천」 청결 운동의 하나로 백옥동 한영전자 일원 공터와 주변에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와 고목을 집중 수거한 뒤 해당 위치에 이후 꽃나무 식재를 위한 토양 작업을 병행 시행했다. 뒤이어 대곡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3월 정기회의에서는 차후 식재 대상 묘목품종 선정 및 환경정화 활동 일정 등 각종 추진 활동을 논의하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대곡동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고자 각자 의견을 나눴다. 이도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박명희 부녀회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함께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회원 여러분들의 적은 노력으로 지역이 조금이나마 깨끗해진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수 대곡동장은 “아직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동참해주신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 「Happy together 김천」 청결 운동에 누구보다 앞장서며, 최고의 단합력을 보여주는 대곡동 새마을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대곡동을 만드는 데 함께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동에서도 새마을협의회와 긴밀하게 협조하고 폭넓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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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동 새마을협의회, 환경정화 및 정기회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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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동, 자이아파트 경로당에 찾아가는 가요 교실 열어
- 대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재수)에서는 지난 6일 자이아파트 경로당에 ‘찾아가는 가요 교실’을 개최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신명 나는 노래와 율동으로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문화생활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였다. ‘찾아가는 가요 교실’은 김천시 문화홍보실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전문적인 노래교실 강사가 지역의 경로당 및 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주민들에게 노래 교육과 함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다. ‘찾아가는 가요 교실’은 앞으로도 대곡동 내 경로당 3개소에서 계속해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우년 자이아파트 경로당 회장은 “열정 있는 강사님 덕분에 20여 명의 경로당 어르신이 노래와 춤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건강을 증진할 수 있었다. 이런 기회를 제공한 김천시와 대곡동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재수 대곡동장은 “문화적 기회와 활력을 제공하고자 하는 ‘찾아가는 가요 교실’을 통해 우리 동 주민들에게 많은 기쁨을 드리고자 한다. 그간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모두가 행복한 김천시민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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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동, 자이아파트 경로당에 찾아가는 가요 교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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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동, 김천고등학교 입학식을 맞아 ‘찾아가는 현장전입반’ 운영
- 대곡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재수)는 지난 1일 김천시 기획예산실 인구정책팀과 함께 김천고등학교 세심관에서 ‘찾아가는 현장전입반’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찾아가는 현장전입반’에서는 입학식을 맞아 김천고등학교를 방문한 신입생과 학부모들에게 전입 지원 시책을 안내하고, 김천시로 주소 이전을 원하는 학생들의 편의를 위하여 현장에서 전입신고를 받았다. 현재 김천시에서는 다른 지역에서 전입하는 중·고등학생에게 △전입 지원금 20만 원 △교복 지원금 30만 원 △학기당 기숙사비 지원금 3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재수 대곡동장은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한‘찾아가는 현장전입반’이 김천시에서의 첫걸음을 시작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김천고등학교 신입생들이 앞으로 김천시의 일원으로 훌륭히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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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동, 김천고등학교 입학식을 맞아 ‘찾아가는 현장전입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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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의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김천의료원 및 부곡초등학교 현장 점검 실시
- -김천의료원 의료시설 및 부곡초등학교 통학로 안전점검 실시 -송언석 의원, 이상민 장관에게 상습침수·산사태 발생지역 및 어린이 통학로 안전확보, 의용소방대·자율방범대 지원 확대 건의 -송언석 의원, “앞으로도 김천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 송언석 국회의원은 23일(금), 안전점검 등을 위해 김천지역을 방문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김천의료원과 김천 부곡초등학교 통학로를 찾아 현장에서 직접 의료 및 안전시설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이날 송언석 의원은 이상민 장관에게 상습침수·산사태 발생지역 및 어린이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한 대책 마련을 건의하는 동시에, 의용소방대와 자율방범대의 피복 및 필수물품 교체 등을 위한 국비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이 외에도 △사드기지 주한미군 공여구역 지원사업에 대한 국비지원 확대, △광천리 지역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지정 등 김천시민을 위한 행정안전부 소관 김천 국비 사업들에 대한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한편, 그동안 송언석 의원은 김천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사업추진을 위해 187억원에 달하는 특별교부세 및 교부금을 확보해낸 바 있다. 송언석 의원은 “의료 인프라와 안전사고에 대한 점검과 대비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앞으로도 김천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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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의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김천의료원 및 부곡초등학교 현장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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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한 여름, cool 하게 보내자 !!!
- 대곡동(동장 김동진)에서는 지난 21일(금) 대곡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낼수 있는 방법을 서로 의논하여, 선풍기 27대와 삼계탕 50그릇을 제공하기로 결정하였다. 이 사업은 대곡동새마을남·여협의회에서 2018년도 김천시 최우수새마을단체로 선정되어 받은 시상금 100만원과, 관내 소재 힘찬태권도의 원생과 원장님의 작은 정성으로 모은 기부금을 지정기탁 받아 이루어졌다. 이광동 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 소외된 이웃의 차가운 마음에 따뜻한 이웃의 온정을 전달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신 대곡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님과 힘찬태권도 관계자에게 감사를 드리며 항상 바쁜 중에도 지역보장협의체 일이라면 두 팔 걷고 협조해 주시는 우리 위원들의 봉사에 항상 고마운 마음뿐이라며 이분들이야말로 진정한‘천사’들이다.”라고 말했다. 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9년 특화사업인 “반찬 봉사”로 4월부터 매주 수요일 반찬을 직접 조리하여 소외된 이웃을 섬기고 있다. 이런 소식을 듣고 구성메기매운탕, 산들란 등 반찬과 계란으로 함께 참여하는 분들로 반찬 봉사가 더욱 활성화 되고 있다. 김동진 대곡동장은“소외된 이웃을 내 가족처럼 도와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어려움을 해결하여 행복한 대곡동을 만들겠습니다.”라며 인사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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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한 여름, cool 하게 보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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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동새마을회 연도변 환경정비 실시
- 대곡동새마을회(회장 이도희 손태순)는 지난 6. 23(일) 오전 5시 30분부터 강변공원 산책로 환경정비와 직지사천 유지관리를 위한 기성제 정비를 실시하였다. 이날 회원들은 농사일과 개인적으로 바쁜데도 불구하고 26명의 많은 인원이 동참하였으며, 동력예취기 7대 송풍기 1대 손수레 1개 빗자루 5개 낫 15개를 동원하여 제방 돌 틈에 자라난 잡풀까지 베어내었으며, 하천변 쓰레기 줍기를 실시하는 등 쾌적한 수변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섰다. 또한 하천제방에 자생하여 여름철 집중호우시 재해우려가 있는 유수지장목을 제거하여 재해를 사전에 대비하는 등 하천 유지관리에도 모든 회원이 땀방울을 흘리며 힘을 모았다. 이도희 손태순 회장은“회원분들이 개인적으로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연도변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해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 대곡동새마을회는 친절 질서 청결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시민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자”고 다짐했다. 최근에는 회장이 먼저 팔을 걷고 내 집 앞 골목길 쓸기를 시작으로 전 시민 동참분위기 조성을 위한 챌린저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아파트에 장기 방치되어 있는 자전거를 기증받아 회원들이 정비하여 관공서, 역 등 사람들이 많이 드나드는 곳에 비치하여 시민누구나 무료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을 갖고 있는 등 새마을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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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동새마을회 연도변 환경정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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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동 자유총연맹 6.25 참전용사 선양비 주변 환경정비
- 한국자유총연맹 대곡동 분회(회장 이상덕)에서 6.25 한국전쟁일을 맞이하여 지난 24일 직지사천 강변공원내 6.25 참전용사 선양비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변 청소를 실시 하였다. “감사와 배려로 화합하는 대곡동을 만들자” 라는 슬로건 아래 대곡동 각 단체장과 회원들은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7대 실천목표의 가시적성과를 위해 다양한 주제로 실천 및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한국자유총연맹 대곡동 분회에서 깨끗한 도시만들기 청결운동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강변공원내 6.25 한국전쟁시 참전한 용사들의 선양비 주변을 청소함으로서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조성과 더불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상기시켜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들의 단합된 의지를 보였다. 이상덕 한국자유총연맹 대곡동 분회장은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의 7대 실천목표를 위하여 우리 회원들도 같이 동참하여 변화를 주도하는 역할을 하게 되어 기쁘다. 또한 지금 추진하고 있는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이 계속 이어져서 시민 모두가 동참한다면 아마도 전국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가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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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동 자유총연맹 6.25 참전용사 선양비 주변 환경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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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 즐겁게 배우고 함께 나누는 김천서부초등학교(교장 신철순)는 6월 18일(화) 1~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경상북도 교통문화 연수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이번 교육은 횡단보도 건너는 방법, 자전거 이용 방법, 안전한 보행 등 이론 교육과 모의횡단보도를 이용해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체험 등의 활동으로 진행됐다. 교육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깨닫고, 안전행동 요령을 정확하게 익혀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학생들의 교육을 지켜본 신철순 교장은 “학생들이 본인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무단횡단 안하기, 교통신호 지키기 등 교통규칙을 지키는 생활습관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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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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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고, 정확한 설명으로 Happy together 운동에 한걸음 더!
- 대곡동에서는 6월 20일(목)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Happy together 김천운동' 친절 MC교육을 실시하였다. 지난달에 이은 두 번째 친절교육이다. 이날 강사는 지난번과 같은 유나현 아나운서(前 TBC 뉴스 앵커)로 현재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의 전문강사로 위촉되어 있다. 특히, 이날은 MC교육에 주안점을 두고 직원들 모두가 단상 앞에서 본인을 소개, PPT를 직접 발표하는 등 실전성에 비중을 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발표 후에는 강사의 피드백을 통해 스스로를 자가진단 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이란 민선7기의 도래와 더불어, 시승격 70주년을 맞아 시행하는 범 시민 운동으로서 시민 모두의 의식과 행동을 바로잡고 새로운 선진시민의식을 정립하는데 궁극적인 목표가 있다. 시에서는 이 같은 운동을 통해‘김천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친절한 도시’로 거듭나게 하겠다는 방침이다. 현재,‘친절한 시민, 질서를 잘지키는 시민, 청결한 시민, 참여하는 시민, 양심있는 시민, 예절바른 시민, 배려하는 시민’등 총 7대 목표를 설정해 놓고 범시민추진위원회를 시작으로 하는 장기간 일정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대곡동에서는 이 같은 방침을 그대로 이행하여 각종 단체회의 시 뿐만 아니라 평소 주민들을 상대로 하는 홍보활동도 적극 벌이고 있다. 또한, 향후 일반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도 정기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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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고, 정확한 설명으로 Happy together 운동에 한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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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먹고 알먹고? 우린 일손돕기도 하고 기부도 하고!
- 양파값 하락과 일손이 부족하여 양파 수확에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있다는 소식을 듣고 지난 15일 대곡동통장협의회(회장 김영식)에서 두 팔 걷어 부치고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 날 대곡동통장협의회에서는 대덕면의 양파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도 실천하고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을 대곡동 주민들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금고에 기탁해 보람 있는 하루를 만들었다. 김영식 대곡동통장협의회 회장은 “더운 날씨였지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농가도 돕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도 도울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대곡동장은 “무더운 여름날 특히 주말에 시간내서 어려운 농가를 위해 많은 통장님들이 참여해서 봉사도 실천하고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직원들과 통장님들이 화합하여주민 모두가 행복한 대곡동을 만드는데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대곡동통장협의회에서 행복금고에 기탁한 성금은 대곡동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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