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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에도 봉사 현장은 훈훈합니다!
율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율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2023년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각종 복지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연말까지 잘 마무리하기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율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단체 주도로 매년 지속해 추진하고 있는 나눔 냉장고 운영과 행복 텃밭 사업 외에도 올해에는 복지에 대한 주민 접근성 향상과 복지사업 홍보를 위해 “찾아가는 나눔 냉장고”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추석에는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고, 겨울철에는 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손수 만든 반찬을 배달하는 ‘반찬데이’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반찬데이’ 운영을 위한 세부 사항을 논의했으며, 회의 후에는 행복텃밭으로 이동하여 고구마 수확, 배추 묶기 등 경작 활동을 했다. 박동용 부위원장은 “올해도 나눔 냉장고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혁신농협과 혁신중앙교회에서 후원해 주셨다. 또 얼마 전에는 청암에그(주)에서 달걀을 대량으로 기부해 주셨다.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율곡동은 훈훈하다”라고 했다. 김종현 율곡동장은 “생업으로 바쁜 중에도 틈틈이 시간을 내서 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대비하여 복지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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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동, 연말연시 따뜻한 손길 이어져
김천시 율곡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우문)에서는 지난 24일 율곡동 소재 학원, 약국, 제과점 등 관내 상가 11개소에서 이웃돕기 성금 13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살롱드피아노음악학원 이지현 원장은 “처음에는피아노 콩쿨에 참여한 학원생들의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는 기특한 마음에서 시작했는데 어느새 학원 9곳과 상가 2곳에서 동참하게 됐다.”면서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의 학원, 상가에서 어려움에 처한 우리 지역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정성을 모아 전해드린다.”며 말했다. 함께 참석한 율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곽석진 위원장은 “춥고 쓸쓸한 연말연시를 맞고 있을 어려운 이웃에게 학원과 상가의 정성이 큰 보탬이 될 것 같다.”며 “율곡동 나눔냉장고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어 공공기관과 단체, 상가, 주민들에게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 것 같아 기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우문 율곡동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나누고자 하는 관내 학원, 상가의 정성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전해 주신 성금은 나눔냉장고를 통해 도움이 절실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성금 기탁에 참여한 상가는 살롱드피아노음악학원(대표 이지현) 및 학원생, 늘푸른태권도(대표 김진형), ECC어학원(대표 김민아), 김병재실용음악학원(대표 김병재), 으뜸약국(대표 박준형), 키즈아이스포츠클럽(대표 조창래), 지성태권도(대표 이영진), 칸타빌레음악학원(대표 하진아), 뚜레쥬르 김천율곡점(대표 박성호), 피아노치는천사들음악학원(대표 이경은), 꿈나무태권도(대표 최성희)이며 자발적인 기부 참여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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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한해 ‘친환경 실천부터 따뜻한 나눔까지’
김천시 율곡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서현)는 지난 24일 김천시청 1층 로비에서 아이스팩 재활용 방향제 나눔 행사를 가졌다. 아이스팩 내부충전물질을 이용하여 손수 제작한 친환경 방향제 600개를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과 김천시청 직원들에게 배부하여 코로나 재확산으로 침체된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에 따뜻함을 더했다. 이날은 코로나19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방향제 나눔에 필요한 최소 인원만 참여했으며, 아이스팩을 재활용한 방향제 홍보와 친환경 실천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이서현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한 해 동안 어려움이 많았던 시민 분들과 김천시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본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원순환 인식을 높이고, 보다 많은 주민들이 친환경 실천에 동참하는 날까지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율곡동 새마을부녀회는 2021년 한해 아이스팩 수거 사업을 비롯하여 율곡천 수질개선을 위한 EM흙공 던지기, 미혼모 복지시설에 전달할 아동용품 수집활동, 다문화가정 지원, 환경정화 및 코로나19 방역 등 환경과 이웃을 생각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Happy together김천」운동실천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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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동 한국자유총연맹 정기회의 개최
김천시 율곡동(동장 이우문) 한국자유총연맹(회장 노봉천, 김정숙)은 11월 23일 오후 5시 30분 율곡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조치 시행으로 오랜만에 개최되었으며, 노봉천 율곡동분회장, 이우문 율곡동장을 비롯해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 현안사항 전달, 향후 진행 활동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회의 진행 후, 임성일 웃음 강사의‘Happy together’특강을 통해 회원들이 모처럼 마음껏 웃으며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봉천 한국자유총연맹 율곡동분회장은 “어느덧 2021년도 한 달여밖에 남지 않았다.”며, “2022년에도 변함없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동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획해보자.”고 말했다. 이우문 율곡동장은 “항상 적극 봉사, 협조해주시는 자유총연맹 회원들 덕분에 큰 도움을 받는다.”며 “율곡동행정복지센터도 거기에 힘입어 행정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회의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손 소독, 좌석간 거리두기, 가림막 설치 등 코로나19 집단행사 지침을 엄수하면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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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주정차 단속 어디서 많이 단속될까?
1. 장소별 : KTX역_버스통행로, 대한교통, 파크드림시티 2. 요일별 : 토요일 3. 시간별 : 16시~17시 김천시는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교통행정을 펼치고 원활한 차량 통행과 보행자의 교통안전을 위해 불법주정차 단속을 하고 있다. 불법주정차 단속은 주요 도로를 대상으로 연중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10분 이상(KTX김천구미역 버스통행로_1분 단속) 주차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전통시장 및 상가 주변에는 경제활동 시간대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물품 상·하차 차량에 대하여 주차를 허용하는 등(어린이보호구역 유예시간_11시 ~ 13시 30분) 탄력적으로 운영하여 시민 편익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그러나 차량통행을 방해하거나 보행에 지장을 주는 버스·택시 승강장, 도로 모퉁이, 횡단보도, 소화전, 이중주차, 인도 및 KTX김천구미역 버스통행로 등은 유예시간 없이 즉시 단속하고 있다. 김천시는 지난 10월 한 달간 고정형CCTV를 통해 1,811건이 단속이 되었다고 밝혔다. 단속 위치별로는 김천KTX역사_버스통행로 288건, 대한교통주변(김밥천국) 136건, 파크드림시티 삼거리 주변 132건 순으로 단속되었다. KTX김천구미역_버스통행로의 경우 유예시간이 없는 즉시단속(1분 단속) 구간이고 KTX를 이용하는 승객들의 승하차를 위해 이용되어 단속 건수가 많은 것으로 파악되며 KTX역 승하차 가족 배웅 등은 역사 주차장을 이용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대한교통(김밥천국)은 인근 하나로마트 주차장 및 향도아파트 주차장을 이용하여 주시고 파크드림시티 삼거리 인근 또한 인근 주차장을 이용하여 불법주정차 단속에 유의하여야 한다. 또한, 전월 대비 단속 건수가 증가한 구간은 율곡동 우리은행삼거리(율곡식자재마트 앞) 95건, 김천신협 앞 사거리(부곡우방타운 인근) 72건으로 단속에 주의하여야 한다. 평균적으로 불법주정차 단속시간(07:30~18:00) 중 16시~17시에 428건으로 단속건수가 가장 많았고 요일별로는 토요일에 평균 84건으로 일평균 58건에 비해 단속건수가 월등하게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불법 주정차 관행을 근절하고 주차질서 및 주차문화 확립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으며, 이를 위해서는 시민들 모두 불법주정차 단속 시간 및 단속 구역을 숙지하고 인근 주차장 이용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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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원에 떠오른 보름달. 함박웃음 두둥실~
율곡유치원(원장 장미야)은 9월 16일(목)부터 17일(금)까지 강당에서 전 유아들을 대상으로 추석 맞이 민속놀이 한마당을 실시하였다. 먼저 각 교실에서 전통 놀이도구 세트 만들기 활동이 이루어졌다. 제기, 공깃돌, 팽이 등 여러 전통 놀잇감을 꾸미고 나만의 전통 놀이도구함을 만들었다. 이후 강당에서 전통놀이 한마당이 이루어졌다. 비석치기, 고무신 던지기, 사방치기 등 6개 영역에서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우리나라의 놀이 문화를 다채롭게 체험해볼 수 있었다. 또한 감나무와 보름달 등으로 꾸며진 포토존에서는 유아들이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으며 추석 명절의 정취를 느꼈다. 민속놀이를 한 꽃잎반 유아OOO은 “추석에 할 수 있는 놀이들이 많아서 즐거웠어요. 집에서도 가족과 함께 해볼래요”라며 미소지었다. 율곡유치원은 앞으로도 원아들이 우리나라 문화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기를 수 있도록 우리 민속 문화에 관한 다양한 놀이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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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듬뿍 담긴 김치와 쌀로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 김천시는 지난 5일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로부터 김치 2,000kg, 한국도로공사 노동조합(조합장 이지용)에서 백미 4,000kg, 한국도로공사 토지실에서 농촌사랑상품권 1,164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함진규 사장을 비롯한 본사 직원 200여 명이 참여해 김치를 직접 담가 그 의미를 더했으며, 한국도로공사는 이 외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장학금 지원 사업, EAP지원사업, 사회봉사단 운영, 각종 후원물품 전달 등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의 선순환을 이어가고 있다.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쌀과 김치는 한국인의 밥상에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먹거리인 만큼 이번 나눔을 통해 우리 이웃들에게 한국도로공사 직원들의 따뜻한 사랑과 정이 전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잊지 않고 지역사회 상생과 ESG경영의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순고 김천부시장은 “매년 시민들을 위해 김치 등 다양한 후원 활동에 지속해서 참여해 주셔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큰 힘이 된다.”라며“추워진 날씨에 걱정이 많을 이웃들에게 마음을 녹이는 따뜻한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김치와 백미, 상품권은 관내 저소득층 200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값진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며, 각종 후원문의는 시청 복지기획과 또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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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듬뿍 담긴 김치와 쌀로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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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손길 하나하나 모여 큰 희망으로!
- 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지역자활센터, 김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김천시 노인복지관에서 주관하는 2024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평가대회가 지난 4일(수) 김천시립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전담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1부 행사에서 올 한 해 동안 활동해 주신 선생님들의 활동 영상, 성과 보고, 유공자 표창, 김천시 김경하 복지환경국장 인사 말씀,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의 축사, 이우청, 박선하 도의원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 행사는 김천시자활센터 생활지원사의 우수사례발표 및 감사무대, 레크레이션 등 알차게 진행됐다. 김경하 복지환경국장은 “찬바람 속에서도 따뜻한 미소로 어르신들의 마음을 녹여주시는 사회복지사 및 생활지원사 선생님의 열정과 사랑으로 우리 사회가 그 어느 때보다 따스한 것 같다. 김천시도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했다. 한편 김천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전담사회복지사 16명, 생활지원사 216명 등 총 232명의 종사자가 활동하면서 현재 3,139명의 독거 어르신에게 안전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지원 등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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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손길 하나하나 모여 큰 희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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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본사이전 10주년 전시사진 판매금 지역사회에 환원
-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여행과 사진』동호회에서 김천시 취약계층 지원에 필요한 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성금 28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번 성금은 한국도로공사 본사이전 10주년 전시사진을 판매한 전액을 기탁하여 본격적 동절기를 맞이하는 지역사회 나눔실천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임문규 한국도로공사 안전혁신처장(사진동호회장)은 “경기가 어려운 연말을 맞이하여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한국도로공사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상생하고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안민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지역사회 나눔문화의 귀감이 되고 있는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이웃에게 든든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나가는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임재춘 복지기획과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한국도로공사 사진동호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김천시는 따뜻한 기부문화확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함께모아 행복금고』는 지역사회중심의 자원개발과 민관협력 확대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하는 연합모금사업으로 이번 기탁금은 김천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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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도서관에서 들여다보는 사춘기 우리 아이 심리
- 김천시립 율곡도서관(관장 이순영)은 지난 11월 29일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현수 교수와 함께 율곡도서관 부모 교육 「사춘기 마음을 통역해 드립니다」를 개최했다. 과거 김천소년교도소에서의 공중보건의로 생활한 것을 계기로 청소년 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후로 현재까지 전국 위기의 청소년들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김현수 교수는 이번 부모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겪고 있는 내면의 고민들을 짚어보고 부모들이 자녀와 현명하게 소통하는 법에 대해서 강연했다. 또한, 김현수 교수는 사춘기 아이들과 심리 상담을 하며 겪은 일화들과 함께 아이들이 겪는 외로움과 존재감에 대한 고민을 자녀들의 입장에서 재치있게 풀어나가며 많은 학부모들의 공감과 감탄을 자아냈다. 이순영 김천시립도서관장은 “사춘기 우리 아이 마음이 어려운 인문학 도서보다 더 이해하기 힘들 때가 많다. 율곡도서관에서 이번 강연을 통해 자녀와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님들이 아이들 마음을 이해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셨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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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도서관에서 들여다보는 사춘기 우리 아이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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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청소년 테마파크 개장식 개최
- 김천시(김천시장 권한대행 최순고 부시장)는 오는 12월 6일(금) 16:00시에 김천시 청소년 테마파크 개장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테마파크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당일 배부하여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개장식 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티니핑의 포토타임과 커피, 어묵 등 푸드트럭 운영을 통해 시민 축제의 장이 되도록 계획하고 있다. 김천시 청소년 테마파크는 2021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국비 45억원을 확보, 총사업비 160억원으로 율곡동 922번지 일원에 조성을 시작했으며, 지하1층, 지상1층 총 2,997㎡의 규모의 실내 스포츠 어드벤처 시설로 실내서핑, 짚코스터, 버티컬 슬라이드, 펀클라임, 트램폴린, 범퍼카 등 총 37종의 유아·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폭넓은 컨텐츠로 구성돼 있다. 한편, 김천시는 개장식 행사에 많은 인원과 차량이 붐빌 것을 예상해 안전하고 시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많은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청소년테마파크 주차장, 녹색미래과학관 주차장, 김천경찰서 건너편 주차장, 조달역량개발원 뒤 및 한국전력기술 맞은편에 주차를 유도할 계획이며, 시민들은 가급적 대중교통과 도보 이용 및 추운 날씨를 대비하여 충분한 보온 후에 방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천시 청소년 테마파크는 이날 개장식 후 시민들의 시설 이용에 조금도 불편함이 없도록 직원 매뉴얼 및 세심한 운영시스템을 구축하여 12월 19일부터 정식 개장할 계획으로 시민들의 이해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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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동 소통의 날, 청렴 트리에 청렴 의지 담아
- 율곡동행정복지센터는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및 내부청렴도 향상을 위해『율곡동 소통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율곡동은 지난 27일(수), 청렴한 하루를 다짐하는 자체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이달의 청렴 문구 지정 및 “부서장, 팀장에게 바란다.”며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은 특히 지난 9월 내·외부청렴도 향상을 위해 자체 제작한 청렴 볼펜을 이용해 자필로 쓰는‘내 손으로 내가 쓰는 청렴 의지’를 작성하며 청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자필 작성한 청렴 문구는 매일 업무 시작 전 청렴에 대한 마음을 다질 수 있도록 개인별 책상에 부착됐다. 또한, 전체적인 청렴도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좋은 문장은 직원 간 서로 공유했다. 그 중 특히 공감을 일으킨 문구는 청렴 오너먼트로 제작돼 율곡동 민원실 입구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에 청렴 한 스푼을 더해 청렴 트리로 만들어졌다. 이는 율곡동 직원뿐만 아니라 율곡동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민원인들의 눈길도 사로잡으며, 율곡동 내·외부 청렴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 예상된다. 김병하 율곡동장은 “청렴하고 깨끗한 율곡동을 만들기 위해 항상 직원들과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며 소통하는 자리를 가지고 있다.”라고 말하며, “일시적인 청렴 교육에 그치지 않고, 직원들부터 솔선수범해 청렴이 일상이 되는 율곡동을 만드는 데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율곡동행정복지센터는 『율곡동 소통의 날』외에 『청렴을 위한 10대 금지행위 지정』, 『청렴 소리함 운영』, 『관변단체 청렴 교육』, 『청렴플로킹』 등 청렴하고 깨끗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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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듬뿍 담긴 김치와 쌀로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 김천시는 지난 5일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로부터 김치 2,000kg, 한국도로공사 노동조합(조합장 이지용)에서 백미 4,000kg, 한국도로공사 토지실에서 농촌사랑상품권 1,164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함진규 사장을 비롯한 본사 직원 200여 명이 참여해 김치를 직접 담가 그 의미를 더했으며, 한국도로공사는 이 외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장학금 지원 사업, EAP지원사업, 사회봉사단 운영, 각종 후원물품 전달 등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의 선순환을 이어가고 있다.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쌀과 김치는 한국인의 밥상에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먹거리인 만큼 이번 나눔을 통해 우리 이웃들에게 한국도로공사 직원들의 따뜻한 사랑과 정이 전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잊지 않고 지역사회 상생과 ESG경영의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순고 김천부시장은 “매년 시민들을 위해 김치 등 다양한 후원 활동에 지속해서 참여해 주셔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큰 힘이 된다.”라며“추워진 날씨에 걱정이 많을 이웃들에게 마음을 녹이는 따뜻한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김치와 백미, 상품권은 관내 저소득층 200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값진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며, 각종 후원문의는 시청 복지기획과 또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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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손길 하나하나 모여 큰 희망으로!
- 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지역자활센터, 김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김천시 노인복지관에서 주관하는 2024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평가대회가 지난 4일(수) 김천시립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전담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1부 행사에서 올 한 해 동안 활동해 주신 선생님들의 활동 영상, 성과 보고, 유공자 표창, 김천시 김경하 복지환경국장 인사 말씀,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의 축사, 이우청, 박선하 도의원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 행사는 김천시자활센터 생활지원사의 우수사례발표 및 감사무대, 레크레이션 등 알차게 진행됐다. 김경하 복지환경국장은 “찬바람 속에서도 따뜻한 미소로 어르신들의 마음을 녹여주시는 사회복지사 및 생활지원사 선생님의 열정과 사랑으로 우리 사회가 그 어느 때보다 따스한 것 같다. 김천시도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했다. 한편 김천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전담사회복지사 16명, 생활지원사 216명 등 총 232명의 종사자가 활동하면서 현재 3,139명의 독거 어르신에게 안전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지원 등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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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본사이전 10주년 전시사진 판매금 지역사회에 환원
-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여행과 사진』동호회에서 김천시 취약계층 지원에 필요한 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성금 28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번 성금은 한국도로공사 본사이전 10주년 전시사진을 판매한 전액을 기탁하여 본격적 동절기를 맞이하는 지역사회 나눔실천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임문규 한국도로공사 안전혁신처장(사진동호회장)은 “경기가 어려운 연말을 맞이하여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한국도로공사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상생하고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안민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지역사회 나눔문화의 귀감이 되고 있는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이웃에게 든든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나가는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임재춘 복지기획과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한국도로공사 사진동호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김천시는 따뜻한 기부문화확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함께모아 행복금고』는 지역사회중심의 자원개발과 민관협력 확대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하는 연합모금사업으로 이번 기탁금은 김천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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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도서관에서 들여다보는 사춘기 우리 아이 심리
- 김천시립 율곡도서관(관장 이순영)은 지난 11월 29일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현수 교수와 함께 율곡도서관 부모 교육 「사춘기 마음을 통역해 드립니다」를 개최했다. 과거 김천소년교도소에서의 공중보건의로 생활한 것을 계기로 청소년 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후로 현재까지 전국 위기의 청소년들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김현수 교수는 이번 부모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겪고 있는 내면의 고민들을 짚어보고 부모들이 자녀와 현명하게 소통하는 법에 대해서 강연했다. 또한, 김현수 교수는 사춘기 아이들과 심리 상담을 하며 겪은 일화들과 함께 아이들이 겪는 외로움과 존재감에 대한 고민을 자녀들의 입장에서 재치있게 풀어나가며 많은 학부모들의 공감과 감탄을 자아냈다. 이순영 김천시립도서관장은 “사춘기 우리 아이 마음이 어려운 인문학 도서보다 더 이해하기 힘들 때가 많다. 율곡도서관에서 이번 강연을 통해 자녀와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님들이 아이들 마음을 이해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셨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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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청소년 테마파크 개장식 개최
- 김천시(김천시장 권한대행 최순고 부시장)는 오는 12월 6일(금) 16:00시에 김천시 청소년 테마파크 개장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테마파크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당일 배부하여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개장식 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티니핑의 포토타임과 커피, 어묵 등 푸드트럭 운영을 통해 시민 축제의 장이 되도록 계획하고 있다. 김천시 청소년 테마파크는 2021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국비 45억원을 확보, 총사업비 160억원으로 율곡동 922번지 일원에 조성을 시작했으며, 지하1층, 지상1층 총 2,997㎡의 규모의 실내 스포츠 어드벤처 시설로 실내서핑, 짚코스터, 버티컬 슬라이드, 펀클라임, 트램폴린, 범퍼카 등 총 37종의 유아·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폭넓은 컨텐츠로 구성돼 있다. 한편, 김천시는 개장식 행사에 많은 인원과 차량이 붐빌 것을 예상해 안전하고 시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많은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청소년테마파크 주차장, 녹색미래과학관 주차장, 김천경찰서 건너편 주차장, 조달역량개발원 뒤 및 한국전력기술 맞은편에 주차를 유도할 계획이며, 시민들은 가급적 대중교통과 도보 이용 및 추운 날씨를 대비하여 충분한 보온 후에 방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천시 청소년 테마파크는 이날 개장식 후 시민들의 시설 이용에 조금도 불편함이 없도록 직원 매뉴얼 및 세심한 운영시스템을 구축하여 12월 19일부터 정식 개장할 계획으로 시민들의 이해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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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동 소통의 날, 청렴 트리에 청렴 의지 담아
- 율곡동행정복지센터는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및 내부청렴도 향상을 위해『율곡동 소통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율곡동은 지난 27일(수), 청렴한 하루를 다짐하는 자체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이달의 청렴 문구 지정 및 “부서장, 팀장에게 바란다.”며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은 특히 지난 9월 내·외부청렴도 향상을 위해 자체 제작한 청렴 볼펜을 이용해 자필로 쓰는‘내 손으로 내가 쓰는 청렴 의지’를 작성하며 청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자필 작성한 청렴 문구는 매일 업무 시작 전 청렴에 대한 마음을 다질 수 있도록 개인별 책상에 부착됐다. 또한, 전체적인 청렴도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좋은 문장은 직원 간 서로 공유했다. 그 중 특히 공감을 일으킨 문구는 청렴 오너먼트로 제작돼 율곡동 민원실 입구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에 청렴 한 스푼을 더해 청렴 트리로 만들어졌다. 이는 율곡동 직원뿐만 아니라 율곡동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민원인들의 눈길도 사로잡으며, 율곡동 내·외부 청렴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 예상된다. 김병하 율곡동장은 “청렴하고 깨끗한 율곡동을 만들기 위해 항상 직원들과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며 소통하는 자리를 가지고 있다.”라고 말하며, “일시적인 청렴 교육에 그치지 않고, 직원들부터 솔선수범해 청렴이 일상이 되는 율곡동을 만드는 데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율곡동행정복지센터는 『율곡동 소통의 날』외에 『청렴을 위한 10대 금지행위 지정』, 『청렴 소리함 운영』, 『관변단체 청렴 교육』, 『청렴플로킹』 등 청렴하고 깨끗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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