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Home >  지역뉴스 >  율곡
-
쌀쌀한 날씨에도 봉사 현장은 훈훈합니다!
율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율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2023년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각종 복지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연말까지 잘 마무리하기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율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단체 주도로 매년 지속해 추진하고 있는 나눔 냉장고 운영과 행복 텃밭 사업 외에도 올해에는 복지에 대한 주민 접근성 향상과 복지사업 홍보를 위해 “찾아가는 나눔 냉장고”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추석에는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고, 겨울철에는 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손수 만든 반찬을 배달하는 ‘반찬데이’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반찬데이’ 운영을 위한 세부 사항을 논의했으며, 회의 후에는 행복텃밭으로 이동하여 고구마 수확, 배추 묶기 등 경작 활동을 했다. 박동용 부위원장은 “올해도 나눔 냉장고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혁신농협과 혁신중앙교회에서 후원해 주셨다. 또 얼마 전에는 청암에그(주)에서 달걀을 대량으로 기부해 주셨다.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율곡동은 훈훈하다”라고 했다. 김종현 율곡동장은 “생업으로 바쁜 중에도 틈틈이 시간을 내서 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대비하여 복지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율곡동, 연말연시 따뜻한 손길 이어져
김천시 율곡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우문)에서는 지난 24일 율곡동 소재 학원, 약국, 제과점 등 관내 상가 11개소에서 이웃돕기 성금 13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살롱드피아노음악학원 이지현 원장은 “처음에는피아노 콩쿨에 참여한 학원생들의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는 기특한 마음에서 시작했는데 어느새 학원 9곳과 상가 2곳에서 동참하게 됐다.”면서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의 학원, 상가에서 어려움에 처한 우리 지역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정성을 모아 전해드린다.”며 말했다. 함께 참석한 율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곽석진 위원장은 “춥고 쓸쓸한 연말연시를 맞고 있을 어려운 이웃에게 학원과 상가의 정성이 큰 보탬이 될 것 같다.”며 “율곡동 나눔냉장고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어 공공기관과 단체, 상가, 주민들에게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 것 같아 기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우문 율곡동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나누고자 하는 관내 학원, 상가의 정성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전해 주신 성금은 나눔냉장고를 통해 도움이 절실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성금 기탁에 참여한 상가는 살롱드피아노음악학원(대표 이지현) 및 학원생, 늘푸른태권도(대표 김진형), ECC어학원(대표 김민아), 김병재실용음악학원(대표 김병재), 으뜸약국(대표 박준형), 키즈아이스포츠클럽(대표 조창래), 지성태권도(대표 이영진), 칸타빌레음악학원(대표 하진아), 뚜레쥬르 김천율곡점(대표 박성호), 피아노치는천사들음악학원(대표 이경은), 꿈나무태권도(대표 최성희)이며 자발적인 기부 참여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
2021년 한해 ‘친환경 실천부터 따뜻한 나눔까지’
김천시 율곡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서현)는 지난 24일 김천시청 1층 로비에서 아이스팩 재활용 방향제 나눔 행사를 가졌다. 아이스팩 내부충전물질을 이용하여 손수 제작한 친환경 방향제 600개를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과 김천시청 직원들에게 배부하여 코로나 재확산으로 침체된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에 따뜻함을 더했다. 이날은 코로나19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방향제 나눔에 필요한 최소 인원만 참여했으며, 아이스팩을 재활용한 방향제 홍보와 친환경 실천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이서현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한 해 동안 어려움이 많았던 시민 분들과 김천시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본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원순환 인식을 높이고, 보다 많은 주민들이 친환경 실천에 동참하는 날까지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율곡동 새마을부녀회는 2021년 한해 아이스팩 수거 사업을 비롯하여 율곡천 수질개선을 위한 EM흙공 던지기, 미혼모 복지시설에 전달할 아동용품 수집활동, 다문화가정 지원, 환경정화 및 코로나19 방역 등 환경과 이웃을 생각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Happy together김천」운동실천에 앞장서 왔다.
-
율곡동 한국자유총연맹 정기회의 개최
김천시 율곡동(동장 이우문) 한국자유총연맹(회장 노봉천, 김정숙)은 11월 23일 오후 5시 30분 율곡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조치 시행으로 오랜만에 개최되었으며, 노봉천 율곡동분회장, 이우문 율곡동장을 비롯해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 현안사항 전달, 향후 진행 활동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회의 진행 후, 임성일 웃음 강사의‘Happy together’특강을 통해 회원들이 모처럼 마음껏 웃으며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봉천 한국자유총연맹 율곡동분회장은 “어느덧 2021년도 한 달여밖에 남지 않았다.”며, “2022년에도 변함없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동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획해보자.”고 말했다. 이우문 율곡동장은 “항상 적극 봉사, 협조해주시는 자유총연맹 회원들 덕분에 큰 도움을 받는다.”며 “율곡동행정복지센터도 거기에 힘입어 행정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회의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손 소독, 좌석간 거리두기, 가림막 설치 등 코로나19 집단행사 지침을 엄수하면서 진행됐다.
-
불법주정차 단속 어디서 많이 단속될까?
1. 장소별 : KTX역_버스통행로, 대한교통, 파크드림시티 2. 요일별 : 토요일 3. 시간별 : 16시~17시 김천시는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교통행정을 펼치고 원활한 차량 통행과 보행자의 교통안전을 위해 불법주정차 단속을 하고 있다. 불법주정차 단속은 주요 도로를 대상으로 연중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10분 이상(KTX김천구미역 버스통행로_1분 단속) 주차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전통시장 및 상가 주변에는 경제활동 시간대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물품 상·하차 차량에 대하여 주차를 허용하는 등(어린이보호구역 유예시간_11시 ~ 13시 30분) 탄력적으로 운영하여 시민 편익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그러나 차량통행을 방해하거나 보행에 지장을 주는 버스·택시 승강장, 도로 모퉁이, 횡단보도, 소화전, 이중주차, 인도 및 KTX김천구미역 버스통행로 등은 유예시간 없이 즉시 단속하고 있다. 김천시는 지난 10월 한 달간 고정형CCTV를 통해 1,811건이 단속이 되었다고 밝혔다. 단속 위치별로는 김천KTX역사_버스통행로 288건, 대한교통주변(김밥천국) 136건, 파크드림시티 삼거리 주변 132건 순으로 단속되었다. KTX김천구미역_버스통행로의 경우 유예시간이 없는 즉시단속(1분 단속) 구간이고 KTX를 이용하는 승객들의 승하차를 위해 이용되어 단속 건수가 많은 것으로 파악되며 KTX역 승하차 가족 배웅 등은 역사 주차장을 이용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대한교통(김밥천국)은 인근 하나로마트 주차장 및 향도아파트 주차장을 이용하여 주시고 파크드림시티 삼거리 인근 또한 인근 주차장을 이용하여 불법주정차 단속에 유의하여야 한다. 또한, 전월 대비 단속 건수가 증가한 구간은 율곡동 우리은행삼거리(율곡식자재마트 앞) 95건, 김천신협 앞 사거리(부곡우방타운 인근) 72건으로 단속에 주의하여야 한다. 평균적으로 불법주정차 단속시간(07:30~18:00) 중 16시~17시에 428건으로 단속건수가 가장 많았고 요일별로는 토요일에 평균 84건으로 일평균 58건에 비해 단속건수가 월등하게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불법 주정차 관행을 근절하고 주차질서 및 주차문화 확립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으며, 이를 위해서는 시민들 모두 불법주정차 단속 시간 및 단속 구역을 숙지하고 인근 주차장 이용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
우리 원에 떠오른 보름달. 함박웃음 두둥실~
율곡유치원(원장 장미야)은 9월 16일(목)부터 17일(금)까지 강당에서 전 유아들을 대상으로 추석 맞이 민속놀이 한마당을 실시하였다. 먼저 각 교실에서 전통 놀이도구 세트 만들기 활동이 이루어졌다. 제기, 공깃돌, 팽이 등 여러 전통 놀잇감을 꾸미고 나만의 전통 놀이도구함을 만들었다. 이후 강당에서 전통놀이 한마당이 이루어졌다. 비석치기, 고무신 던지기, 사방치기 등 6개 영역에서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우리나라의 놀이 문화를 다채롭게 체험해볼 수 있었다. 또한 감나무와 보름달 등으로 꾸며진 포토존에서는 유아들이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으며 추석 명절의 정취를 느꼈다. 민속놀이를 한 꽃잎반 유아OOO은 “추석에 할 수 있는 놀이들이 많아서 즐거웠어요. 집에서도 가족과 함께 해볼래요”라며 미소지었다. 율곡유치원은 앞으로도 원아들이 우리나라 문화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기를 수 있도록 우리 민속 문화에 관한 다양한 놀이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
-
김천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 펼쳐
- 김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활성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지난 27일 김천역과 한국 도로공사 행사장 2개소에서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고향사랑기부제 대면 창구를 운영하는 농협 김천시지부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했고, 홍보용 어깨띠를 착용하고 농협에서 준비한 채소 씨앗과 함께 리플릿을 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을 유도했다. 김천에 고향사랑 기부하고, 김천 특산품을 받자는 의미를 담은‘Give 김천, Get 김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많은 분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제도에 대한 설명과 함께 고향사랑e음 및 농협 방문을 통한 기부 방법 등을 안내했다. 이성화 세정과장은 “이번 캠페인이 시행 2년 차를 맞이한 고향사랑기부제를 더 많이 알릴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여러 공공기관을 방문하여 캠페인을 이어 나갈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 금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은 주민의 복리 증진 사업에 사용된다.
-
- 뉴스
- 사회
-
김천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 펼쳐
-
-
꽃 피는 4월엔 도서관으로 가자 !
- 김천시립 율곡도서관(관장 이순영)에서는 제2회 도서관의 날(4. 12.)과 도서관 주간(4. 11. ~ 4. 18.)을 맞이하여 도서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첫 번째 프로그램인 <독서의 재발견 - 고급 독자가 될 결심>은 4월 16일부터 6월 11일까지 총 5회, 격주 화요일에 운영되며,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하는 독서 심화 프로그램이다. 박인기 박사(경인교육대학교 명예교수)가 강의를 맡아 수강생들이 독서의 가치를 경험하고 더 나아가 자녀를 위한 독서 지도법을 익힐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두 번째 프로그램인 <부모를 위한 뻔뻔(fun fun)한 영어교실>은 4월 18일부터 5월 16일까지 5회에 거쳐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비밀을 훔친 영문법’ 저자인 김성현 강사가 강의를 맡아 수강생들에게 절대 암기하지 않는 영어학습 방법을 전수한다. 이번 도서관의 날 ․ 도서관 주간 프로그램 수강료는 무료이며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4월 2일 오전 10시부터 시립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순영 시립도서관장은 “도서관에서는 연중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강연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4월에 도서관의 날, 도서관 주간을 맞아 마련한 유익한 프로그램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
- 라이프
- 문화
-
꽃 피는 4월엔 도서관으로 가자 !
-
-
저출생 극복을 위한 기부, 첫출발은 김천시청 우함나회!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27일 율곡동 안산공원에서 개최된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 심기 행사에서 김천시청 봉사동아리인 우함나회(회장 이삼근)로부터 저출생 극복 성금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천시청 공무원 60여 명으로 구성된 우함나회(우리 함께 나눔)는 순수 봉사동아리로, 1996년 창립한 이래 명절 소외계층 위문품 전달, 사랑의 연탄 배달, 장학금 지원 등 지역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모범이 되고 있다. 우함나회 회장인 이삼근 행정지원국장은 “현재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전 시민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이기에, 우리 우함나회에서 회원들의 뜻을 모아 솔선수범하게 됐다. 앞으로도 시민의 봉사자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어려운 시기에 저출생 극복을 위해 통 큰 기부를 해준 우함나회가 있어 든든하고 감사하다.”라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성금으로 저출생 대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 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행복한 경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저출생은 국가의 위기이자, 지방의 미래가 걸린 중대한 문제로 각계각층이 함께 공감하고 노력해야 할 사회적 과제”라며, “위기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김천시민의 저력으로 저출생 극복을 위해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저출생 극복과 출산 장려를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며, 저출생 극복 성금 모금 캠페인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시청 복지기획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
- 뉴스
- 사회
-
저출생 극복을 위한 기부, 첫출발은 김천시청 우함나회!
-
-
이불 빨래 잘하는 집 여기 있어요!
- 율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병하)는 3월 25일부터 「참신한 정리로 이웃과 소통하는 침구류 세탁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침구류 세탁사업은 율곡동 행정복지센터와 율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손을 잡고 가사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침구류 세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율곡동의 신규사업이다. 이번 사업에서 율곡동 행정복지센터는 대상 가구 발굴과 함께 가구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상담과 지원 등 사업을 총괄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상 가구를 방문헤 침구류 수거를 시작으로 세탁 및 건조, 배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율곡동 관계자는 “침구류 세탁사업을 통해 가사 도움이 절실한 취약계층의 주거 만족도 향상과 더불어 지역사회와 소통을 통한 위기 기구에 대한 관심이 제고되길 기대한다.”라고 사업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침구류 세탁사업은 율곡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054-421-2467)에서 추진하며,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중 신청을 받는다.
-
- 라이프
- 생활
-
이불 빨래 잘하는 집 여기 있어요!
-
-
상전벽해(桑田碧海)한 김천 혁신도시, 제79회 식목일 기념행사 개최
- 경상북도와 김천시는 공공기관 혁신도시 입주 10년을 맞이해 김천시 율곡동 안산공원에서 27일(수) 오전 10시 제79회 식목일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기념행사에는 식전 공연으로 김천시청 맥스(脈’s), 이전 공공기관 하이웨이스타, 하이맘 직장어린이집 공연이 펼쳐지며, 국립김천치유의 숲과 김천 상무프로축구단이 함께하여 목공예 만들기 체험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산림청 반려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의 하나로,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 1,0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다산과 풍요를 의미하는 석류·대추나무를 나누어주며 내 나무 갖기 운동을 적극 추진한다. 식목일은 나무 심기를 통하여 국민의 나무 사랑 정신을 북돋우고 산지(山地)의 자원화를 위하여 제정됐으며, 우리나라의 식목일은 해방 이후 1946년 미 군정청에 의해 24절기의 하나인 청명(淸明) 무렵이 나무 심기에 적합하여 4월 5일로 지정했으며, 최초의 식목 행사는 서울시에서 개최했다. 김천시는 올해 138ha의 조림지에 산벚나무, 편백, 낙엽송 등을 심어, 산림 경관 개선, 탄소흡수원 확충, 국산 목재 생산 등의 조림 사업을 추진 중이며 체계적인 관리로 우리의 소중한 나무가 건강하게 자라 숲을 이루고 시민들이 숲이 제공하는 혜택을 맘껏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김천시는 상생 도약해 나가는 더 큰 미래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가꾸어 가겠다.”라고 말했으며, 식목일의 뜻을 깊이 새겨보고 지구를 위해 푸른 걸음을 내디뎌 볼 수 있는 제79회 식목일 기념 및 내 나무 갖기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희망했다.
-
- 뉴스
- 산림 녹지
-
상전벽해(桑田碧海)한 김천 혁신도시, 제79회 식목일 기념행사 개최
-
-
율곡동으로 꽃 보러 봄나들이 오세요
- 김천시 율곡동(동장 김병하)은 지난 21일(목) 율곡동 행정복지센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20여 명과 함께 생동하는 봄을 맞아『Happy together 정원』을 새 단장 했다. 율곡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봄을 맞이하여 주민들이 도심에 녹색 활기와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안산공원 입구에 있는 Happy together 정원』과 율곡동 행정복지센터 정문에 봄꽃 팬지, 비올라, 금잔화, 데이지 등 3,500본을 심어 봄맞이 준비를 마쳤다. 『Happy together 정원』은 약 60㎡(약 18평) 규모의 꽃밭으로‘2023년 율곡동 해피투게더 운동’ 중점사업으로 작년 3월 주민들이 자주 왕래하는 안산공원 입구에 조성했으며, 주민이 쉬어가고 꽃을 감상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현수 율곡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남)과 이영자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여)는 함께 입을 모아 “봄을 맞아 Happy together 화단 새 단장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과 항상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동장님 이하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율곡동 곳곳에 주민과 함께 꽃을 심고 마을 환경정화 활동도 해 함께 살고 싶은 아름다운 율곡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율곡동 관계자는 “봄을 맞아 주민들에게 다양한 색깔의 꽃 화단을 볼거리로 제공하고, 청사의 밝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하나로 화단을 조성하게 됐다.”라며, “모두의 정성으로 오늘 심은 꽃이 오래오래 활짝 피어 율곡동 주민들에게 잊지 못할 봄빛 향기를 선물 해주길 기대해 본다.”라고 전했다. 한편, 율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맘 통하는 율곡 상점」를 비롯해 「게임도서관」, 「EM 발효액 보급」, 「나눔 냉장고」 등 주민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
- 라이프
- 생활
-
율곡동으로 꽃 보러 봄나들이 오세요
실시간 율곡 기사
-
-
김천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 펼쳐
- 김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활성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지난 27일 김천역과 한국 도로공사 행사장 2개소에서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고향사랑기부제 대면 창구를 운영하는 농협 김천시지부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했고, 홍보용 어깨띠를 착용하고 농협에서 준비한 채소 씨앗과 함께 리플릿을 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을 유도했다. 김천에 고향사랑 기부하고, 김천 특산품을 받자는 의미를 담은‘Give 김천, Get 김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많은 분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제도에 대한 설명과 함께 고향사랑e음 및 농협 방문을 통한 기부 방법 등을 안내했다. 이성화 세정과장은 “이번 캠페인이 시행 2년 차를 맞이한 고향사랑기부제를 더 많이 알릴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여러 공공기관을 방문하여 캠페인을 이어 나갈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 금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은 주민의 복리 증진 사업에 사용된다.
-
- 뉴스
- 사회
-
김천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 펼쳐
-
-
꽃 피는 4월엔 도서관으로 가자 !
- 김천시립 율곡도서관(관장 이순영)에서는 제2회 도서관의 날(4. 12.)과 도서관 주간(4. 11. ~ 4. 18.)을 맞이하여 도서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첫 번째 프로그램인 <독서의 재발견 - 고급 독자가 될 결심>은 4월 16일부터 6월 11일까지 총 5회, 격주 화요일에 운영되며,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하는 독서 심화 프로그램이다. 박인기 박사(경인교육대학교 명예교수)가 강의를 맡아 수강생들이 독서의 가치를 경험하고 더 나아가 자녀를 위한 독서 지도법을 익힐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두 번째 프로그램인 <부모를 위한 뻔뻔(fun fun)한 영어교실>은 4월 18일부터 5월 16일까지 5회에 거쳐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비밀을 훔친 영문법’ 저자인 김성현 강사가 강의를 맡아 수강생들에게 절대 암기하지 않는 영어학습 방법을 전수한다. 이번 도서관의 날 ․ 도서관 주간 프로그램 수강료는 무료이며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4월 2일 오전 10시부터 시립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순영 시립도서관장은 “도서관에서는 연중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강연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4월에 도서관의 날, 도서관 주간을 맞아 마련한 유익한 프로그램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
- 라이프
- 문화
-
꽃 피는 4월엔 도서관으로 가자 !
-
-
저출생 극복을 위한 기부, 첫출발은 김천시청 우함나회!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27일 율곡동 안산공원에서 개최된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 심기 행사에서 김천시청 봉사동아리인 우함나회(회장 이삼근)로부터 저출생 극복 성금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천시청 공무원 60여 명으로 구성된 우함나회(우리 함께 나눔)는 순수 봉사동아리로, 1996년 창립한 이래 명절 소외계층 위문품 전달, 사랑의 연탄 배달, 장학금 지원 등 지역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모범이 되고 있다. 우함나회 회장인 이삼근 행정지원국장은 “현재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전 시민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이기에, 우리 우함나회에서 회원들의 뜻을 모아 솔선수범하게 됐다. 앞으로도 시민의 봉사자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어려운 시기에 저출생 극복을 위해 통 큰 기부를 해준 우함나회가 있어 든든하고 감사하다.”라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성금으로 저출생 대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 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행복한 경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저출생은 국가의 위기이자, 지방의 미래가 걸린 중대한 문제로 각계각층이 함께 공감하고 노력해야 할 사회적 과제”라며, “위기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김천시민의 저력으로 저출생 극복을 위해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저출생 극복과 출산 장려를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며, 저출생 극복 성금 모금 캠페인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시청 복지기획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
- 뉴스
- 사회
-
저출생 극복을 위한 기부, 첫출발은 김천시청 우함나회!
-
-
이불 빨래 잘하는 집 여기 있어요!
- 율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병하)는 3월 25일부터 「참신한 정리로 이웃과 소통하는 침구류 세탁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침구류 세탁사업은 율곡동 행정복지센터와 율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손을 잡고 가사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침구류 세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율곡동의 신규사업이다. 이번 사업에서 율곡동 행정복지센터는 대상 가구 발굴과 함께 가구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상담과 지원 등 사업을 총괄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상 가구를 방문헤 침구류 수거를 시작으로 세탁 및 건조, 배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율곡동 관계자는 “침구류 세탁사업을 통해 가사 도움이 절실한 취약계층의 주거 만족도 향상과 더불어 지역사회와 소통을 통한 위기 기구에 대한 관심이 제고되길 기대한다.”라고 사업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침구류 세탁사업은 율곡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054-421-2467)에서 추진하며,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중 신청을 받는다.
-
- 라이프
- 생활
-
이불 빨래 잘하는 집 여기 있어요!
-
-
상전벽해(桑田碧海)한 김천 혁신도시, 제79회 식목일 기념행사 개최
- 경상북도와 김천시는 공공기관 혁신도시 입주 10년을 맞이해 김천시 율곡동 안산공원에서 27일(수) 오전 10시 제79회 식목일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기념행사에는 식전 공연으로 김천시청 맥스(脈’s), 이전 공공기관 하이웨이스타, 하이맘 직장어린이집 공연이 펼쳐지며, 국립김천치유의 숲과 김천 상무프로축구단이 함께하여 목공예 만들기 체험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산림청 반려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의 하나로,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 1,0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다산과 풍요를 의미하는 석류·대추나무를 나누어주며 내 나무 갖기 운동을 적극 추진한다. 식목일은 나무 심기를 통하여 국민의 나무 사랑 정신을 북돋우고 산지(山地)의 자원화를 위하여 제정됐으며, 우리나라의 식목일은 해방 이후 1946년 미 군정청에 의해 24절기의 하나인 청명(淸明) 무렵이 나무 심기에 적합하여 4월 5일로 지정했으며, 최초의 식목 행사는 서울시에서 개최했다. 김천시는 올해 138ha의 조림지에 산벚나무, 편백, 낙엽송 등을 심어, 산림 경관 개선, 탄소흡수원 확충, 국산 목재 생산 등의 조림 사업을 추진 중이며 체계적인 관리로 우리의 소중한 나무가 건강하게 자라 숲을 이루고 시민들이 숲이 제공하는 혜택을 맘껏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김천시는 상생 도약해 나가는 더 큰 미래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가꾸어 가겠다.”라고 말했으며, 식목일의 뜻을 깊이 새겨보고 지구를 위해 푸른 걸음을 내디뎌 볼 수 있는 제79회 식목일 기념 및 내 나무 갖기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희망했다.
-
- 뉴스
- 산림 녹지
-
상전벽해(桑田碧海)한 김천 혁신도시, 제79회 식목일 기념행사 개최
-
-
율곡동으로 꽃 보러 봄나들이 오세요
- 김천시 율곡동(동장 김병하)은 지난 21일(목) 율곡동 행정복지센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20여 명과 함께 생동하는 봄을 맞아『Happy together 정원』을 새 단장 했다. 율곡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봄을 맞이하여 주민들이 도심에 녹색 활기와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안산공원 입구에 있는 Happy together 정원』과 율곡동 행정복지센터 정문에 봄꽃 팬지, 비올라, 금잔화, 데이지 등 3,500본을 심어 봄맞이 준비를 마쳤다. 『Happy together 정원』은 약 60㎡(약 18평) 규모의 꽃밭으로‘2023년 율곡동 해피투게더 운동’ 중점사업으로 작년 3월 주민들이 자주 왕래하는 안산공원 입구에 조성했으며, 주민이 쉬어가고 꽃을 감상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현수 율곡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남)과 이영자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여)는 함께 입을 모아 “봄을 맞아 Happy together 화단 새 단장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과 항상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동장님 이하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율곡동 곳곳에 주민과 함께 꽃을 심고 마을 환경정화 활동도 해 함께 살고 싶은 아름다운 율곡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율곡동 관계자는 “봄을 맞아 주민들에게 다양한 색깔의 꽃 화단을 볼거리로 제공하고, 청사의 밝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하나로 화단을 조성하게 됐다.”라며, “모두의 정성으로 오늘 심은 꽃이 오래오래 활짝 피어 율곡동 주민들에게 잊지 못할 봄빛 향기를 선물 해주길 기대해 본다.”라고 전했다. 한편, 율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맘 통하는 율곡 상점」를 비롯해 「게임도서관」, 「EM 발효액 보급」, 「나눔 냉장고」 등 주민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
- 라이프
- 생활
-
율곡동으로 꽃 보러 봄나들이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