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지역뉴스
Home >  지역뉴스  >  율곡

실시간뉴스
  • 김천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 펼쳐
      김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활성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지난 27일 김천역과 한국 도로공사 행사장 2개소에서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고향사랑기부제 대면 창구를 운영하는 농협 김천시지부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했고, 홍보용 어깨띠를 착용하고 농협에서 준비한 채소 씨앗과 함께 리플릿을 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을 유도했다. 김천에 고향사랑 기부하고, 김천 특산품을 받자는 의미를 담은‘Give 김천, Get 김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많은 분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제도에 대한 설명과 함께 고향사랑e음 및 농협 방문을 통한 기부 방법 등을 안내했다.   이성화 세정과장은 “이번 캠페인이 시행 2년 차를 맞이한 고향사랑기부제를 더 많이 알릴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여러 공공기관을 방문하여 캠페인을 이어 나갈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 금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은 주민의 복리 증진 사업에 사용된다.                                                                        
    • 뉴스
    • 사회
    2024-03-28
  • 꽃 피는 4월엔 도서관으로 가자 !
      김천시립 율곡도서관(관장 이순영)에서는 제2회 도서관의 날(4. 12.)과 도서관 주간(4. 11. ~ 4. 18.)을 맞이하여 도서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첫 번째 프로그램인 <독서의 재발견 - 고급 독자가 될 결심>은 4월 16일부터 6월 11일까지 총 5회, 격주 화요일에 운영되며,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하는 독서 심화 프로그램이다. 박인기 박사(경인교육대학교 명예교수)가 강의를 맡아 수강생들이 독서의 가치를 경험하고 더 나아가 자녀를 위한 독서 지도법을 익힐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두 번째 프로그램인 <부모를 위한 뻔뻔(fun fun)한 영어교실>은 4월 18일부터 5월 16일까지 5회에 거쳐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비밀을 훔친 영문법’ 저자인 김성현 강사가 강의를 맡아 수강생들에게 절대 암기하지 않는 영어학습 방법을 전수한다.   이번 도서관의 날 ․ 도서관 주간 프로그램 수강료는 무료이며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4월 2일 오전 10시부터 시립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순영 시립도서관장은 “도서관에서는 연중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강연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4월에 도서관의 날, 도서관 주간을 맞아 마련한 유익한 프로그램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 라이프
    • 문화
    2024-03-28
  • 저출생 극복을 위한 기부, 첫출발은 김천시청 우함나회!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27일 율곡동 안산공원에서 개최된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 심기 행사에서 김천시청 봉사동아리인 우함나회(회장 이삼근)로부터 저출생 극복 성금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천시청 공무원 60여 명으로 구성된 우함나회(우리 함께 나눔)는 순수 봉사동아리로, 1996년 창립한 이래 명절 소외계층 위문품 전달, 사랑의 연탄 배달, 장학금 지원 등 지역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모범이 되고 있다.   우함나회 회장인 이삼근 행정지원국장은 “현재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전 시민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이기에, 우리 우함나회에서 회원들의 뜻을 모아 솔선수범하게 됐다. 앞으로도 시민의 봉사자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어려운 시기에 저출생 극복을 위해 통 큰 기부를 해준 우함나회가 있어 든든하고 감사하다.”라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성금으로 저출생 대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 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행복한 경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저출생은 국가의 위기이자, 지방의 미래가 걸린 중대한 문제로 각계각층이 함께 공감하고 노력해야 할 사회적 과제”라며, “위기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김천시민의 저력으로 저출생 극복을 위해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저출생 극복과 출산 장려를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며, 저출생 극복 성금 모금 캠페인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시청 복지기획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사회
    2024-03-28
  • 이불 빨래 잘하는 집 여기 있어요!
      율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병하)는 3월 25일부터 「참신한 정리로 이웃과 소통하는 침구류 세탁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침구류 세탁사업은 율곡동 행정복지센터와 율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손을 잡고 가사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침구류 세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율곡동의 신규사업이다.     이번 사업에서 율곡동 행정복지센터는 대상 가구 발굴과 함께 가구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상담과 지원 등 사업을 총괄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상 가구를 방문헤 침구류 수거를 시작으로 세탁 및 건조, 배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율곡동 관계자는 “침구류 세탁사업을 통해 가사 도움이 절실한 취약계층의 주거 만족도 향상과 더불어 지역사회와 소통을 통한 위기 기구에 대한 관심이 제고되길 기대한다.”라고 사업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침구류 세탁사업은 율곡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054-421-2467)에서 추진하며,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중 신청을 받는다.                                        
    • 라이프
    • 생활
    2024-03-26
  • 상전벽해(桑田碧海)한 김천 혁신도시, 제79회 식목일 기념행사 개최
      경상북도와 김천시는 공공기관 혁신도시 입주 10년을 맞이해 김천시 율곡동 안산공원에서 27일(수) 오전 10시 제79회 식목일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기념행사에는 식전 공연으로 김천시청 맥스(脈’s), 이전 공공기관 하이웨이스타, 하이맘 직장어린이집 공연이 펼쳐지며, 국립김천치유의 숲과 김천 상무프로축구단이 함께하여 목공예 만들기 체험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산림청 반려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의 하나로,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 1,0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다산과 풍요를 의미하는 석류·대추나무를 나누어주며 내 나무 갖기 운동을 적극 추진한다.   식목일은 나무 심기를 통하여 국민의 나무 사랑 정신을 북돋우고 산지(山地)의 자원화를 위하여 제정됐으며, 우리나라의 식목일은 해방 이후 1946년 미 군정청에 의해 24절기의 하나인 청명(淸明) 무렵이 나무 심기에 적합하여 4월 5일로 지정했으며, 최초의 식목 행사는 서울시에서 개최했다.   김천시는 올해 138ha의 조림지에 산벚나무, 편백, 낙엽송 등을 심어, 산림 경관 개선, 탄소흡수원 확충, 국산 목재 생산 등의 조림 사업을 추진 중이며 체계적인 관리로 우리의 소중한 나무가 건강하게 자라 숲을 이루고 시민들이 숲이 제공하는 혜택을 맘껏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김천시는 상생 도약해 나가는 더 큰 미래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가꾸어 가겠다.”라고 말했으며, 식목일의 뜻을 깊이 새겨보고 지구를 위해 푸른 걸음을 내디뎌 볼 수 있는 제79회 식목일 기념 및 내 나무 갖기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희망했다.                                              
    • 뉴스
    • 산림 녹지
    2024-03-25
  • 율곡동으로 꽃 보러 봄나들이 오세요
      김천시 율곡동(동장 김병하)은 지난 21일(목) 율곡동 행정복지센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20여 명과 함께 생동하는 봄을 맞아『Happy together 정원』을 새 단장 했다.   율곡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봄을 맞이하여 주민들이 도심에 녹색 활기와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안산공원 입구에 있는 Happy together 정원』과 율곡동 행정복지센터 정문에 봄꽃 팬지, 비올라, 금잔화, 데이지 등 3,500본을 심어 봄맞이 준비를 마쳤다.   『Happy together 정원』은 약 60㎡(약 18평) 규모의 꽃밭으로‘2023년 율곡동 해피투게더 운동’ 중점사업으로 작년 3월 주민들이 자주 왕래하는 안산공원 입구에 조성했으며, 주민이 쉬어가고 꽃을 감상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현수 율곡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남)과 이영자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여)는 함께 입을 모아 “봄을 맞아 Happy together 화단 새 단장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과 항상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동장님 이하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율곡동 곳곳에 주민과 함께 꽃을 심고 마을 환경정화 활동도 해 함께 살고 싶은 아름다운 율곡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율곡동 관계자는 “봄을 맞아 주민들에게 다양한 색깔의 꽃 화단을 볼거리로 제공하고, 청사의 밝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하나로 화단을 조성하게 됐다.”라며, “모두의 정성으로 오늘 심은 꽃이 오래오래 활짝 피어 율곡동 주민들에게 잊지 못할 봄빛 향기를 선물 해주길 기대해 본다.”라고 전했다.   한편, 율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맘 통하는 율곡 상점」를 비롯해 「게임도서관」, 「EM 발효액 보급」, 「나눔 냉장고」 등 주민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 라이프
    • 생활
    2024-03-22

실시간 율곡 기사

  • 모두 하나 된 율곡동, 보름달만큼 행복해요
      김천시 율곡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23일 율곡동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정월대보름 맞이 율곡동 단체협의회 윷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율곡동 단체협의회(14개 관변단체) 주관으로 정월대보름을 하루 앞두고 관변단체 회원 50여 명이 참여하여 개최됐다.   본래 정월대보름은 정월(1월)의 보름달이 뜨는 날로 전통적으로 한해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날이기도 하다. 율곡동 관변단체 회원 50여 명은 각자의 안녕과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윷을 하늘 높이 던졌다. 열띤 윷놀이 한마당 결과, 우승은 율곡동 농악단, 준우승은 율곡동 새마을부녀회, 3위는 율곡동 방위협의회, 패자부활전 우승은 율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준우승은 자유총연맹 율곡동 분회로 돌아갔다.     김병하 율곡동장은“새해맞이 떡국 나눔 행사에 이어 율곡동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맞이 윷놀이 한마당 행사를 주관해 주신 율곡동 단체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 오늘 하루가 여기에 참석하신 모든 분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현수 율곡동 단체장협의회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오늘 이 자리를 계기로 각 관변단체가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여 율곡동이 지역발전을 주도하는 신성장 거점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을 모으자.”라고 당부했다.     율곡동 단체장협의회는 주민 화합과 발전을 위해 항상 앞장서 왔으며, 특히 2023년 10월에는 제2회 율곡동 화합 한마당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또한 갑진년 새해 첫날에도『새해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주관하여 주민 700명에게 떡과 귤, 떡을 제공하는 등 주민화합과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율곡동에서는 정월대보름을 전후하여 야외에서 불을 이용한 민속놀이나 무속 행위 등으로 산불위험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자체적으로 수립, 산불 예방에도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 뉴스
    • 사회
    2024-02-26
  • 율곡동 지역사회보장協, 올해 첫 사업으로 나눔 냉장고 운영 재개
      율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병하)는 20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2회에 걸쳐 “인정이 꽃피는 나눔 냉장고”(이하 “나눔 냉장고”)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나눔 냉장고는 율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곽석진)와 지역사회가 함께 취약계층에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무료 나눔 사업으로 올해 6년 차에 접어드는 율곡동의 대표적인 주민주도형 복지사업이다. 겨울철 안전사고 등의 이유로 겨울철 동안 중지되었던 나눔 냉장고는 올해에도 김천복지재단의 후원을 비롯해 혁신농협하나로마트와 혁신중앙교회, 주민 등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 속에 활발히 운영될 예정이며, “나누면 행복한 텃밭” 사업과 연계하여 율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직접 기른 다양한 채소를 연중 공급할 계획이다.   곽석진 위원장은 “지난 5년 동안 나눔 냉장고 운영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라면서 “올해에도 나눔 냉장고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먹거리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김병하 율곡동장은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나눔 냉장고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제품 소진 시까지 운영되며, 더욱 많은 분이 이용할 수 있도록 1인당 2개 이하로 배부 수량을 제한한다.                                      
    • 뉴스
    • 사회
    2024-02-20
  • 율곡도서관 강연회, 박상미의 가족 상담소 개최
      김천시립 율곡도서관(관장 이순영)에서 오는 3월 5일 화요일 오전 10시 지역 내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박상미의 가족 상담소”를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강연을 맡은 박상미 작가는 한양대학교 일반대학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심리치료 교육기관 ‘힐링 캠퍼스 더공감’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EBS <박상미의 가족상담소>, KBS <아침마당>, MBN <동치미> 등 많은 방송에서 심리상담 전문가로 출연하고 있으며 온라인에서는 유튜버로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박상미의 가족 상담소>, <우울한 마음도 습관입니다>, <관계에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등이 있다.   이번 강연에서 박상미 작가는 저서 <박상미의 가족 상담소>에 수록된 ‘내 아이는 내가 지킨다’, ‘꼭 알아야 할 부모 공부’ 등을 내용으로 자녀들의 학교생활과 교우관계, 왕따, 학교 폭력, 중독문제 등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비법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강연 참여는 오는 2월 20일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티켓링크(ticketlink)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립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율곡도서관(☎054-421-0200)으로 문의하면 된다.                                        
    • 라이프
    • 문화
    2024-02-16
  • 율곡동 제3기 주민자치위, 이웃 사랑 실천도 내가 먼저
      김천시 율곡동 제3기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남진국)는 지난 10일 율곡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김천복지재단 성금 전달식과 2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달라는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소중한 성금 50만 원을 김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김병하 율곡동장은 “먼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신 율곡동 주민자치위원회 남진국 위원장님 이하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전달 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지역사회 복지증진와 복지 사각시대 해소를 위해 김천복지재단에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후 진행된 자체 회의에서는 슬기로운 율곡동 생활지도 제작 시즌2, 폐자전거를 활용한 무료 자전거 보급소 설치, 횡단보도 그늘막 장수 의자 설치, 무료 우산 보급소(KTX 김천구미역) 설치, 맨발 걷기길 조성, 야간 경관조명(안산공원, 장미 터널) 설치, 자전거와 전동킥보드 이용자 안전교육 실시 등 다양한 의견이 도출되어 2024년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한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남진국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그동안 율곡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주민자치대학, 슬기로운 율곡동 생활지도 제작, 내가 먼저 인사하기, 태극기 달기 운동, 환경정화 활동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다. 올해는 오늘 회의에서 도출된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기발한 아이디어를 더욱 구체화, 정교화시켜 좋은 신규사업 아이템으로 만들어 나가자.”라고 말했다.   또한 김병하 율곡동장은 “2022년 처음으로 슬기로운 율곡동 생활지도 제작 이후 2년여의 세월이 흘렀다. 그동안 우리 율곡동은 교통안전공단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 구축, 국토관리원 인재교육원 착공, 스마트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사업추진, 김천 희망대로 개통, 김천중앙고 이전 등 많은 변화를 거쳐왔다. 이렇게 역동적으로 변화된 율곡동의 모습들을 슬기로운 율곡동 생활지도 시즌2에 고스란히 담아 율곡동 주민과 신규 전입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이 되도록 많은 홍보가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율곡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22년 『슬기로운 율곡동 생활지도 제작』으로 김천시 신규 시책 우수상을 받은 바 있으며, 2023년에는 문화분과위원회의『내가 먼저 인사하기』와 교육복지분과위원회의『태극기 달기 운동』으로 시민 의식개혁 운동에도 앞장선 바 있다.                                                  
    • 뉴스
    • 사회
    2024-02-16
  • 율곡동 노인회, 총회 개최 및 경로당 보조금 집행 지침 교육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율곡동 분회(분회장 이상종)는 15일 율곡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12개 경로당 회장과 총무가 참석한 가운데 갑진년 새해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상종 분회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결산보고와 신규사업 논의하고, 더불어 갈수록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예방법과 경로당 손해배상 책임보험 가입 내용 안내, 경로당 보조금 집행할 때 주의사항 전달 등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경로당 운영 실태 및 회계 관리 지도 점검」 결과를 토대로 우수사례를 전파하고 미흡한 점은 개선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한편,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함께 의견을 나눴다.   이상종 분회장은 “경로당 임원은 회원 화합과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무거운 책임감만큼이나 보람되고 사명감을 가지는 자리로서, 여러 어려움에도 최선을 다해 주신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김병하 율곡동장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는 우리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라고 밝히며 “곱게 물든 단풍잎이 봄꽃보다 아름답다는 말처럼, 즐거운 삶을 가꾸면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오랜 세월 쌓아오신 지혜와 역량을 모아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율곡동은 최근 2주간의 경로당 순회 방문을 통한 운영 실태와 회계 관리 지도 점검을 마쳤으며, 이를 바탕으로 경로당 활성화와 투명한 보조금 집행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행정지도를 펼칠 예정이다.                                    
    • 뉴스
    • 교육
    2024-02-16
  • 김천소방서, 우리 아파트 피난계획 세우기 캠페인 실시
      김천소방서(서장 안영호)는 15일 김천혁신LH천년나무4단지아파트를 대상으로 ‘우리 아파트 피난계획 세우기’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김천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 회장 이상호·사무국장 정성조, 율곡여성의용소방대원 및 입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 아파트 피난계획 세우기 홍보 캠페인, 아파트 화재 시 피난 안전 매뉴얼 보급, 입주민 및 아파트 관계인 피난 행동 요령 교육(훈련)등을 병행 실시 하였다.   아파트는 다른 층으로 연소가 확대되지 않은 경우, 무조건 대피하게 되면 오히려 위험하다. 세대내로 연기가 들어오지 않을 때는 대피 보다는 세대내에 대기하면서 안내방송과 소방대원의 안내에 따라 행동하는 편이 더 안전하다. 김천소방서에서 아파트 피난계획 세우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화복 예방총괄담당은 “아파트 화재의 경우 대피 중 인명피해 발생률이 39%로 매우 높다”면서 “무조건적인 대피보다는 상황을 살핀 후 대피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앞으로도 아파트 피난방법 홍보를 통해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4-02-1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