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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에도 봉사 현장은 훈훈합니다!
율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율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2023년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각종 복지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연말까지 잘 마무리하기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율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단체 주도로 매년 지속해 추진하고 있는 나눔 냉장고 운영과 행복 텃밭 사업 외에도 올해에는 복지에 대한 주민 접근성 향상과 복지사업 홍보를 위해 “찾아가는 나눔 냉장고”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추석에는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고, 겨울철에는 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손수 만든 반찬을 배달하는 ‘반찬데이’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반찬데이’ 운영을 위한 세부 사항을 논의했으며, 회의 후에는 행복텃밭으로 이동하여 고구마 수확, 배추 묶기 등 경작 활동을 했다. 박동용 부위원장은 “올해도 나눔 냉장고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혁신농협과 혁신중앙교회에서 후원해 주셨다. 또 얼마 전에는 청암에그(주)에서 달걀을 대량으로 기부해 주셨다.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율곡동은 훈훈하다”라고 했다. 김종현 율곡동장은 “생업으로 바쁜 중에도 틈틈이 시간을 내서 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대비하여 복지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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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동, 연말연시 따뜻한 손길 이어져
김천시 율곡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우문)에서는 지난 24일 율곡동 소재 학원, 약국, 제과점 등 관내 상가 11개소에서 이웃돕기 성금 13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살롱드피아노음악학원 이지현 원장은 “처음에는피아노 콩쿨에 참여한 학원생들의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는 기특한 마음에서 시작했는데 어느새 학원 9곳과 상가 2곳에서 동참하게 됐다.”면서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의 학원, 상가에서 어려움에 처한 우리 지역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정성을 모아 전해드린다.”며 말했다. 함께 참석한 율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곽석진 위원장은 “춥고 쓸쓸한 연말연시를 맞고 있을 어려운 이웃에게 학원과 상가의 정성이 큰 보탬이 될 것 같다.”며 “율곡동 나눔냉장고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어 공공기관과 단체, 상가, 주민들에게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 것 같아 기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우문 율곡동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나누고자 하는 관내 학원, 상가의 정성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전해 주신 성금은 나눔냉장고를 통해 도움이 절실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성금 기탁에 참여한 상가는 살롱드피아노음악학원(대표 이지현) 및 학원생, 늘푸른태권도(대표 김진형), ECC어학원(대표 김민아), 김병재실용음악학원(대표 김병재), 으뜸약국(대표 박준형), 키즈아이스포츠클럽(대표 조창래), 지성태권도(대표 이영진), 칸타빌레음악학원(대표 하진아), 뚜레쥬르 김천율곡점(대표 박성호), 피아노치는천사들음악학원(대표 이경은), 꿈나무태권도(대표 최성희)이며 자발적인 기부 참여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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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한해 ‘친환경 실천부터 따뜻한 나눔까지’
김천시 율곡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서현)는 지난 24일 김천시청 1층 로비에서 아이스팩 재활용 방향제 나눔 행사를 가졌다. 아이스팩 내부충전물질을 이용하여 손수 제작한 친환경 방향제 600개를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과 김천시청 직원들에게 배부하여 코로나 재확산으로 침체된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에 따뜻함을 더했다. 이날은 코로나19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방향제 나눔에 필요한 최소 인원만 참여했으며, 아이스팩을 재활용한 방향제 홍보와 친환경 실천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이서현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한 해 동안 어려움이 많았던 시민 분들과 김천시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본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원순환 인식을 높이고, 보다 많은 주민들이 친환경 실천에 동참하는 날까지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율곡동 새마을부녀회는 2021년 한해 아이스팩 수거 사업을 비롯하여 율곡천 수질개선을 위한 EM흙공 던지기, 미혼모 복지시설에 전달할 아동용품 수집활동, 다문화가정 지원, 환경정화 및 코로나19 방역 등 환경과 이웃을 생각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Happy together김천」운동실천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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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동 한국자유총연맹 정기회의 개최
김천시 율곡동(동장 이우문) 한국자유총연맹(회장 노봉천, 김정숙)은 11월 23일 오후 5시 30분 율곡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조치 시행으로 오랜만에 개최되었으며, 노봉천 율곡동분회장, 이우문 율곡동장을 비롯해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 현안사항 전달, 향후 진행 활동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회의 진행 후, 임성일 웃음 강사의‘Happy together’특강을 통해 회원들이 모처럼 마음껏 웃으며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봉천 한국자유총연맹 율곡동분회장은 “어느덧 2021년도 한 달여밖에 남지 않았다.”며, “2022년에도 변함없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동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획해보자.”고 말했다. 이우문 율곡동장은 “항상 적극 봉사, 협조해주시는 자유총연맹 회원들 덕분에 큰 도움을 받는다.”며 “율곡동행정복지센터도 거기에 힘입어 행정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회의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손 소독, 좌석간 거리두기, 가림막 설치 등 코로나19 집단행사 지침을 엄수하면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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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주정차 단속 어디서 많이 단속될까?
1. 장소별 : KTX역_버스통행로, 대한교통, 파크드림시티 2. 요일별 : 토요일 3. 시간별 : 16시~17시 김천시는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교통행정을 펼치고 원활한 차량 통행과 보행자의 교통안전을 위해 불법주정차 단속을 하고 있다. 불법주정차 단속은 주요 도로를 대상으로 연중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10분 이상(KTX김천구미역 버스통행로_1분 단속) 주차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전통시장 및 상가 주변에는 경제활동 시간대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물품 상·하차 차량에 대하여 주차를 허용하는 등(어린이보호구역 유예시간_11시 ~ 13시 30분) 탄력적으로 운영하여 시민 편익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그러나 차량통행을 방해하거나 보행에 지장을 주는 버스·택시 승강장, 도로 모퉁이, 횡단보도, 소화전, 이중주차, 인도 및 KTX김천구미역 버스통행로 등은 유예시간 없이 즉시 단속하고 있다. 김천시는 지난 10월 한 달간 고정형CCTV를 통해 1,811건이 단속이 되었다고 밝혔다. 단속 위치별로는 김천KTX역사_버스통행로 288건, 대한교통주변(김밥천국) 136건, 파크드림시티 삼거리 주변 132건 순으로 단속되었다. KTX김천구미역_버스통행로의 경우 유예시간이 없는 즉시단속(1분 단속) 구간이고 KTX를 이용하는 승객들의 승하차를 위해 이용되어 단속 건수가 많은 것으로 파악되며 KTX역 승하차 가족 배웅 등은 역사 주차장을 이용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대한교통(김밥천국)은 인근 하나로마트 주차장 및 향도아파트 주차장을 이용하여 주시고 파크드림시티 삼거리 인근 또한 인근 주차장을 이용하여 불법주정차 단속에 유의하여야 한다. 또한, 전월 대비 단속 건수가 증가한 구간은 율곡동 우리은행삼거리(율곡식자재마트 앞) 95건, 김천신협 앞 사거리(부곡우방타운 인근) 72건으로 단속에 주의하여야 한다. 평균적으로 불법주정차 단속시간(07:30~18:00) 중 16시~17시에 428건으로 단속건수가 가장 많았고 요일별로는 토요일에 평균 84건으로 일평균 58건에 비해 단속건수가 월등하게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불법 주정차 관행을 근절하고 주차질서 및 주차문화 확립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으며, 이를 위해서는 시민들 모두 불법주정차 단속 시간 및 단속 구역을 숙지하고 인근 주차장 이용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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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원에 떠오른 보름달. 함박웃음 두둥실~
율곡유치원(원장 장미야)은 9월 16일(목)부터 17일(금)까지 강당에서 전 유아들을 대상으로 추석 맞이 민속놀이 한마당을 실시하였다. 먼저 각 교실에서 전통 놀이도구 세트 만들기 활동이 이루어졌다. 제기, 공깃돌, 팽이 등 여러 전통 놀잇감을 꾸미고 나만의 전통 놀이도구함을 만들었다. 이후 강당에서 전통놀이 한마당이 이루어졌다. 비석치기, 고무신 던지기, 사방치기 등 6개 영역에서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우리나라의 놀이 문화를 다채롭게 체험해볼 수 있었다. 또한 감나무와 보름달 등으로 꾸며진 포토존에서는 유아들이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으며 추석 명절의 정취를 느꼈다. 민속놀이를 한 꽃잎반 유아OOO은 “추석에 할 수 있는 놀이들이 많아서 즐거웠어요. 집에서도 가족과 함께 해볼래요”라며 미소지었다. 율곡유치원은 앞으로도 원아들이 우리나라 문화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기를 수 있도록 우리 민속 문화에 관한 다양한 놀이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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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마음의 그릇에 큰 사랑 담아
- 어느 중학생의 선행이 김천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불러오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은 성의여자중학교 3학년 4반에 재학 중인 조성은 학생으로, 15일 율곡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용돈을 모아 마련한 60만 원을 김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조성은 학생은 “나보다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던 중 부모님의 직장 동료인 곽석진 율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으로부터 율곡동 나눔 냉장고 사업을 전해 듣고 그동안 모은 용돈을 김천복지재단 후원금으로 전달하기로 결심했다.”라고 기부 동기를 밝혔다. 전달식에 함께 한 김병하 율곡동장은 “조성은 학생의 선행은 우리 어른들에게도 많은 본보기가 되며, 예쁜 마음의 그릇을 담은 큰 사랑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열린 전달식에는 학생과 학부모를 비롯해 조성은 학생을 격려하고자 조용진 경상북도의원과 박근혜 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 곽석진 율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하여 의미를 더했으며, 조성은 학생의 후원금은 김천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복지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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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마음의 그릇에 큰 사랑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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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 지원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 김천시는 11일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 지원사업 착수보고회를 지텍 크리스탈파크 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연구원, 경상북도, 김천시, 경북테크노파크 컨소시엄,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물류 전문가가 자리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부 사업명은 ‘공영주차장 활용 혁신도시 공동택배 상생플랫폼 사업’으로 현재 건축 중인 첨단물류복합율곡센터를 지역 물류의 거점으로 활용하여 공동거점 및 공동배송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첨단물류복합율곡센터 내에는 실질적으로 물류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택배 물품을 처리할 수 있는 장비, 연계할 수 있는 시설 내 시스템과 소프트웨어를 구축하고, 집하 물품의 적재 공간을 만들기 위한 메자닌(복층)을 추가로 설치한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전국과 지역의 네트워크, 간선과 지선을 연계해 아파트 택배 갈등과 교통 불편 발생 등 지역 물류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지역에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사업의 목적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디지털물류 서비스 실증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에 대두되고 있는 택배 물류 문제를 해결하고, 김천이 물류 거점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첨단물류복합율곡센터는 오는 6월에 준공하여 8월까지 설비 구축을 완료하고, 9월부터 물류서비스 실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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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 지원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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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스마트물류시스템공학과&산업안전전공&스마트모빌리티학과와 교통안전공단 상생을 위한 협업 간담회 가져
-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한국교통안전공단(대표 권용복)과 스마트물류시스템공학과, 산업안전전공 및 스마트모빌리티학과의 지역 밀착 운영 방안 도출 및 상생협력을 위해 기존 2022년 8월에 체결한 업무협약 체계를 강화하기로 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12일 밝혔다. 한국교통안전공단(대표 권용복)은 최근 김천시를 중심으로 국토교통부로부터 화물운송실적 관리시스템의 위탁운영, 국토교통부 모빌리티지원센터 운영기관 선정 등 지역기반 활동에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안전기술의 고도화, 자율주행차 시대, 안전한 드론 환경 등 종합 안전관리체계의 구축 및 지역과의 상생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고 있는 김천혁신도시의 대표적 공기업이다. 이 자리에는 한국교통안전공단 ESG경영처 정석훈 처장, ESG경영처 김석호 과장, 고영석과장과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 김용준 교수(스마트모빌리티학과), 문재태 교수(산업안전전공), 고융희 교수(스마트물류시스템공학과)이 함께 하였다. 김용준 산학협력단장은 “항상 물심양면 도와주시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권용복 이사장님께 감사인사를 전했으며, 새롭게 신설된 김천대학교 스마트물류시스템공학과·산업안전학과·스마트모빌리티학과와 함께 오픈 캠퍼스, 공동세미나 기획 및 개최, 공동교육과정 개발 등을 통해 대표적 지역상생 모델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를 자주 갖기로” 제안하였다 김천대학교는 최근 김천시의 트랜드를 반영하여 스마트모빌리티학과, 산업안전전공, 스마트물류시스템공학과를 신설하여 지역사회 협력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관련 다양한 산업 분야의 가족회사들과 협약 및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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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스마트물류시스템공학과&산업안전전공&스마트모빌리티학과와 교통안전공단 상생을 위한 협업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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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선거유세 마지막 피날레 현장 스케치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13일간의 공식적인 선거 유세의 마지막 날 각 후보 진영은 총력전을 펼치며 시민들에게 소중한 한 표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황태성 후보 선거운동원들은 이마트 사거리에서 호각소리에 맞춰 율동을 선보였으며, 황태성 후보는 시민들에게 이번 선거에 황악산 정기를 이어받아 김천을 새롭게 바꿀 인물은 본인 황태성이라며 큰절을 올리며 지지를 호소했다. 기호 2번 국민의힘 송언석 후보 선거운동원들은 로제니아 호텔 사거리에서 대규모 유세를 가지며, 대북 퍼포먼스를 펼치며 김천을 발전시킬 후보로는 역량 있는 송언석 후보가 압승을 거둘 수 있도록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기호 7번 무소속 박건우 후보 선거운동원들은 스파밸리 사거리에 퇴근길의 시민들에게 새롭고 참신한 인물을 뽑아 김천을 새롭게 변화시키자며 기호 7번 박건우를 지지해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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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선거유세 마지막 피날레 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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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 심폐소생술로 생명 구한 김천의료원 간호사에 표창패 수여
- 김천소방서(서장 안영호)는 9일 김천시 율곡동의 식당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를 실시하여 인명을 구한 김천의료원 간호사 한선희씨에게 표창패를 수여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3일 18시경 김천시 율곡동 내 한 식당에서 식사 중이던 50대 남성이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 상황을 목격한 김천의료원 간호사인 한선희씨는 옆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던 중 신속하게 남성의 의식, 호흡, 맥박을 확인 후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구했다. 한선희씨는 평소 간호사로서 업무수행에 최선을 다하여 타의 귀감이 되며, 병원에서 주기적으로 시행하는 응급처치 교육 등에도 능동적으로 참여하여 긴급 상황 발생 시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등 열정을 다해 근무해 왔다. 안영호 김천소방서장은 “구급 현장 특성상 신속한 초동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위급한 순간 용기를 내어 신속하고 침착한 응급처치를 통해 귀중한 시민의 생명을 구한 간호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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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 심폐소생술로 생명 구한 김천의료원 간호사에 표창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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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관광 팝업 홍보관, 김천‧구미역에서 출발
- 김천시는 이번 달 22일까지 김천(구미)역 1층 맞이방에 포토존을 갖춘 김천 관광 팝업 홍보관을 설치하여 김천 관광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했다. 김천 관광 홍보관은 시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팝업 형식의 이동형 홍보관으로 기존의 정형화된 홍보부스와는 차별화된 체험형식의 부스로 운영한다. 주요 구성으로는 바닥 미션보드를 통해 관광지마다 SNS 인증 참여를 유도하고, 초록빛 감성 여행 테마의 우드 쉼터와 대표 조형물인 부항댐 출렁다리와 사명대사공원 평화의 탑 등 다양한 포토존이 있다. 특히, 다양한 스냅 사진들과 김천시 SNS 캐릭터인 오삼이 대형인형은 방문객들에게 김천 관광에 대한 흥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관광홍보관 고유의 역할에 충실히 하고자 관광 프로그램 안내 리플릿과 기념품을 전시하여 김천 관광 홍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노송 관광진흥과장은 “김천 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라고 말하며, “방문객들이 초록빛 감성 여행 김천을 만끽할 수 있도록 홍보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김천 관광 팝업 홍보관은 김천‧구미역을 시작으로 김천시립박물관, 종합스포츠타운, 사명대사공원 등 많은 사람이 찾아오는 장소에 설치하여 더 많은 사람에게 김천 관광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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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관광 팝업 홍보관, 김천‧구미역에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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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 율곡 남성·여성 의용소방대 발대식 및 초대 대장 취임식
- 김천소방서(서장 전우현)는 6일 율곡119안전센터에서 ‘율곡 남성·여성 의용소방대 발대식’을 가졌다. 김충섭 김천시장을 비롯한 이명기 시의회 의장, 조용진 도의원, 오세길 시의회 부의장, 박근혜, 이승우, 임동규 시의원, 김동열 소방행정자문단장, 정호석 소방안전 협의회장, 신재호 소방안전관리자 협의회장, 우석수 김천의용소방대 남성연합회장, 김재인 김천의용소방대 여성연합회장, 소방 관계자, 대원 및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율곡 남성·여성 의용소방대 발대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김미정 119재난대응과장의 경과보고, 임명장 수여, 의용소방대 기 수여, 남성·여성 의용소방대장 취임식, 결의문 낭독, 현판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김진태 초대 율곡 남성의용소방대장은 취임사를 통해 “각종 재난현장 활동에 앞장서서 소방공무원과 더불어 지역 사회 안전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김천시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미 초대 율곡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취임사를 통해 “발대식을 시작으로 화재 등 재난사고 시 119소방대원과 협력해 구조 및 구호활동에 앞장서며 지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애정과 열정을 가진 의용소방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전우현 김천소방서장은 “안전을 위해 365일 늘 국민 곁에 있는 소방공무원과 같이 호흡하며 활동해 나가야 할 소방가족의 일원이 된 것을 축하한다”며“다양한 재난대응 지원활동을 펼쳐 119브랜드의 가치를 더 높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소방서는 이번 발대를 통해 총 24개대 570명의 의용소방대를 구성·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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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 율곡 남성·여성 의용소방대 발대식 및 초대 대장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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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도로에서의 주인공은 차가 아닌 사람이다.
-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SS)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17,312명이고 이중 보행자가 6,575명(약38%)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해 보행자 사망자는 OECD회원국 평균의 2배가 넘는 후진국형 교통사고 유형을 보여주고 있다.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음에도 보행자 교통사고가 줄지 않는 원인 중 하나는 교통 약자인 보행자보다 차가 우선이라는 인식이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 한다. 문화적 측면에서 살펴보면 서양은 마차(馬車)문화로 자동차가 등장하기 전까지 마차는 중요한 교통수단이었고 마차는 사람이 도로에 서 있거나 걷고 있을 때 정지하거나 알아서 피한다. 반면 우리는 가마 문화로 예부터 왕이나 지체높은 귀족이 가마를 타고 행차할 때 가마가 멈추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길을 터주고 피한다. 이 가마가 자동차로 바뀌면서 자동차가 지나가면 보행자가 멈추고 피하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자동차 중심의 교통문화로 자리 잡았다. 도로교통법 제27조(보행자 보호)에서는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서는 보행자에게 통행 우선권이 있다고 명시하고 있지만 가마문화의 오랜 관습 때문에 운전자나 보행자는 자동차에게 통행 우선권이 있는 것으로 인식하고 보행자는 자동차의 교통에 방해되지 않도록 양보하면서 눈치 보듯 통행하는 것이 현실이다. 우리는 어려서부터 횡단보도를 건널 때 손을 들고 건너는 교통안전 교육을 받기도 했다. 보행자로서는 당연한 권리임에도 불구하고 자동차에게 양보해 달라고 손까지 들고 건너야 하는 아이러니는 사람이 우선이 아닌 자동차 중심의 가마문화 잔재가 우리 사회 깊숙이 뿌리 박혀 있다는 걸 반증하고 있다고 본다. 빠른 속도로 질주하는 수 많은 자동차들 속에서 보행자가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는 유일한 곳이 횡단보도인데 사람이 우선이 되어야 할 공간인 횡단보도에서 조차도 자동차가 우선이 되고 있으니 다른 도로에서는 오죽 하겠는가 지난 7월12일부터 시행된 개정 도로교통법은 위협 받고있는 보행자의 안전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당연함에도 불구하고 보호받지 못하는 보행자의 권리를 회복하고 운전자의 보행자 보호 의무를 강화하는 인식 개선이 반영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지금까지 교통공학 기술의 발전과 제도·환경(도로·시설물 등)개선, 예산·장비 확충 등으로 매년 교통사망자를 많이 감소 시켜 왔지만 보행자 사고를 줄이지 않으면 사망자 감소율은 한계에 부딪치게 될 것이다. 보행자 사고를 지속적으로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자동차 중심의 문화가 아닌 보행자를 우선으로 배려하는 ‘사람 중심의 교통문화’로의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 인식의 전환을 위해서는 시대에 맞지 않는 낡은 가마문화를 버리고 ‘운전자도 차에서 내리면 보행자이다. 도로에서의 주인공은 차가 아닌 사람이다. ’라는 생각을 가져 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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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도로에서의 주인공은 차가 아닌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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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율곡고등학교 밴드부 버스킹 개최
- 율곡고등학교는 2022년 9월 23일(금) 점심시간에 ‘밴드부 버스킹 공연’을 개최했다. ‘밴드부 버스킹 공연’은 율곡고등학교 밴드부 1, 2학년이 주관이 되어 공연 프로그램 및 팜플렛 작성 등 모든 부분을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계획하여 공연하였다. 여름 방학 전부터 공연할 악곡을 협의하였고 여름 방학 때 세션 보컬 등 파트별 연습을 하고, 2학기 개학 후 밴드부원 모두가 모여 합주 연습을 하였으며 연습 일정 계획, 팜플렛 작성, 홍보 등 밴드부원들이 역할을 분담하여 진행하였다. 학생부 임원들이 공연 장소 곳곳에서 코로나19 방역 수칙 등 질서를 잘 지킬 수 있도록 구역을 나누어 질서 요원으로 활동하여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안전하고 질서 있게 버스킹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번 9월 23일 버스킹 공연은 1, 2학년 밴드부원이 3팀을 구성하여 총 5곡을 연주하였고, 1학기 버스킹 공연보다 음향의 질이 높아졌고 연주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하였을 뿐만 아니라 1학기 공연에는 없었던 사회자의 해설과 맛깔나는 진행이 추가되어 청중들을 더 집중시켰고 무엇보다 보컬을 비롯한 세션의 연주실력이 전반적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어 청중들과 밴드부원들 모두가 즐거워하고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형욱 교장은 버스킹 공연 식전에 “음악은 소통과 공감을 위한 가장 좋은 통로이다”라고 하며 밴드부원들과 청중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어 주었다. 밴드부 회장이자 공연을 주관한 여현도 학생은 “회장으로서 공연을 주관하는 부담이 많이 되었지만 그럴수록 연습에 더 중점을 두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버스킹 당일에도 긴장이 많이 되었지만 그동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와 무대를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공연을 경험으로 삼아 더 발전된 버스킹 공연으로 찾아 뵙겠습니다.”라고 하며 공연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음악 교사를 비롯한 모든 교직원께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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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율곡고등학교 밴드부 버스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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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동북권 공공데이터 활용 챌린지 개최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9일부터 2박 3일간 경북ICT이노베이션스퀘어에서 동북권 공공데이터 활용 챌린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북․강원․대구에 거주하며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에 관심 있는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박 3일 동안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지역사회 문제 해결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해커톤 대회, 한국교통안전공단 데이터셋을 활용한 아이디어 경진대회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경북․강원․대구 3개 권역에서 모인 다재다능한 팀들이 42.195시간동안 끊임없이 생각하고 수정하여 주어진 주제에 맞는 프로그램을 도출함으로써 팀의 사고력과 단합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대회이다. 이번 해커톤 대회에는 11개 팀이 참가하며 무박 3일 동안 과제 수행 결과물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4팀에게 총 7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는 10개 참가팀 중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을 선정하여 총 6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 팀은 전국 인공지능 아이디어 공모 왕중왕전 출전 기회와 창업 공간 무상제공 및 사업화자금 등 다양한 후속 지원도 받을 수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앞으로도 김천시는 디지털 시대를 이끌어 갈 소프트웨어 분야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관련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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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동북권 공공데이터 활용 챌린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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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동 주민자치위원회 '슬기로운 율곡동 생활지도' 발간
- 김천시 율곡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남진국)는 9월 28일(수) 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2022년도 9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정기회의는 율곡동장 및 주민자치위원장 인사말씀, 시정 주요 현안사항 전달, 주민자치위원회 현안사항 논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율곡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22년 공모사업으로 추진했던 율곡동 생활지도가 완성되어 배부처·배부방법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슬기로운 율곡동 생활지도는 지역 주민과 관외 전입자의 눈높이에서 유익하고 편리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습득할 수 있는데 초점을 맞추어 율곡동 안내뿐만 아니라 김천시 주요관광지·생활정보·각종 지원사업 안내 등 시정에 대한 정보도 수록되어 있다. 특히, 율곡동 생활지도는 일반적인 평면지도 안내도와 달리 실제 건물과 도로를 보는 듯한 기술인『일러스트』를 접목하여 제작되어 주목받고 있다. 남진국 위원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주민의 복리를 위해 애쓰고 노력해주신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율곡동 생활지도가 지역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전한다.”고 했다. 김종현 율곡동장은 “율곡동 생활지도 발간에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좋은 사업을 건의해주시면 적극 반영하는 등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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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동 주민자치위원회 '슬기로운 율곡동 생활지도'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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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법률구조공단 ‘전세사기 등 피해자 법률지원단’ 운영
- 대한법률구조공단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전세사기 피해자에게 법률구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세사기 등 주택임대차계약 피해자 법률지원단’을 설립하여 28일부터 운영한다고 이날 밝혔다. 법률지원단은 주택임대차계약 피해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법률상담을 실시하는 한편 기준중위소득 125% 이하(1인가구 월소득 2,431,015원, 2인가구 4,075,106원 이하 등)의 경우 민사소송도 진행한다. 특히, 전세보증금 반환사건에서 파생되는 가압류, 임차권 등기명령, 부동산 중개인 대상 손해배상소송 등을 수행하며,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해 채무를 갚지 못하는 경우에는 개인회생·파산 등의 법률구조도 하기로 했다. 공단은 이를 위해 본부 법률지원단 및 서울중앙지부, 서울남부지부, 서울서부지부, 인천지부 등 4곳의 지부에 지역 법률지원단을 설치해 전세사기 관련 법률상담과 소송지원을 하고 있다. 한편 공단 김진수 이사장은 28일 서울 강서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주최로 열린 ‘전세피해 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경찰청, 대한변협,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등 관계기관과 함께 전세피해 방지 및 피해회복을 위해 공동 노력키로 결의했다. 공단 주택임대차계약 피해자 법률지원단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설치된 전세피해 지원센터에 공단 소속 변호사, 전문 상담 직원을 파견해 무료 법률상담 및 소송대리 등 법률지원을 수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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