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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드러진 봄꽃과 함께 빗내농악을 즐겨요
    국가무형유산인 김천금릉빗내농악이 4월 20일 안산공원에서 2024년 상설공연을 시작한다. 상설공연은 빗내농악의 전승보전을 위해 지역주민들이 빗내농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7회 직지문화공원, 사명대사공원, 안산공원 등에서 개최해 오고 있다.   안산공원에서 개최하는 이날 공연에는 김천금릉빗내농악 보존회원들의 12마당 공연과 읍면동 연합회원들의 신명놀음을 선보일 예정이며 5월에는 사명대사공원 평화의 탑 앞에서 공개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빗내농악은 군사들의 사기를 높이고 전투와 훈련의 지휘 전달체계를 담당하는 군사풍물로, 대북놀음이 웅장하고 판굿에서 드러나는 군사진굿의 두드러진 특징을 갖고 있어 지역의 역사와 가치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무형유산이라 할 수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김천금릉빗내농악보존회(회장 이병학)가 중심이 되어 빗내농악의 계승,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시에서도 우리 전통 농악의 맥이 다음 세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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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김천소방서,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개최
      김천소방서는 19일 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지역사회의 소방안전을 위해 현장 일선에서 봉사하는 의용소방대의 숭고한 정신을 알리고 기리기 위해 홍성구 김천부시장,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 경상북도의회 이우청, 최병근, 조용진 의원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한 의용소방대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의로운 마음, 뜨거운 용기로 국민과 함께하는 위대한 발걸음을 주제로 하여 ▲기수단 입장 ▲의용소방대 기념 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격려사 및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천소방서 의용소방대는 화재진압·구조·구급 등의 소방 업무를 수행하거나 보조하는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민간 봉사 단체로 현재 우석수, 이미숙 김천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을 비롯하여 24개대 560명의 대원이 지역의 안전지킴이로서 활동하고 있다.   안영호 김천소방서장은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의용소방대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각종 재난 현장의 최일선에서 봉사활동에 헌신하고 계시는 의용소방대원들에게 존경과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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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나눔과 기부로 채워지는 율곡동의 따스한 봄날
      이웃을 향한 혁신중앙교회(목사 이충현)의 나눔과 기부로 율곡동의 봄 햇살이 더욱 따스하게 느껴진다.   18일 이충현 목사와 박희동 장로 등 혁신중앙교회 관계자는 율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병하)를 방문해 신도들의 사랑과 정성으로 마련한 성금 100만 원을 김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충현 목사는 성금을 전달하며 “예수님이 우리 곁 낮은 곳으로 오셔서 함께 했듯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교회가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전달식에 함께 한 김병하 율곡동장은 “지역사회를 향한 혁신중앙교회의 한결같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교인들의 소중한 마음이 이웃들의 희망과 용기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동 행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혁신중앙교회는 매년 지역사회에 성금 및 생필품 기탁과 함께 매월 두 차례씩 교인들이 손수 정성을 담아 만든 반찬을 율곡동 나눔 냉장고에 기부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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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예쁜 마음의 그릇에 큰 사랑 담아
      어느 중학생의 선행이 김천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불러오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은 성의여자중학교 3학년 4반에 재학 중인 조성은 학생으로, 15일 율곡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용돈을 모아 마련한 60만 원을 김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조성은 학생은 “나보다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던 중 부모님의 직장 동료인 곽석진 율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으로부터 율곡동 나눔 냉장고 사업을 전해 듣고 그동안 모은 용돈을 김천복지재단 후원금으로 전달하기로 결심했다.”라고 기부 동기를 밝혔다.   전달식에 함께 한 김병하 율곡동장은 “조성은 학생의 선행은 우리 어른들에게도 많은 본보기가 되며, 예쁜 마음의 그릇을 담은 큰 사랑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열린 전달식에는 학생과 학부모를 비롯해 조성은 학생을 격려하고자 조용진 경상북도의원과 박근혜 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 곽석진 율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하여 의미를 더했으며, 조성은 학생의 후원금은 김천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복지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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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김천시,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 지원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김천시는 11일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 지원사업 착수보고회를 지텍 크리스탈파크 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연구원, 경상북도, 김천시, 경북테크노파크 컨소시엄,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물류 전문가가 자리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부 사업명은 ‘공영주차장 활용 혁신도시 공동택배 상생플랫폼 사업’으로 현재 건축 중인 첨단물류복합율곡센터를 지역 물류의 거점으로 활용하여 공동거점 및 공동배송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첨단물류복합율곡센터 내에는 실질적으로 물류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택배 물품을 처리할 수 있는 장비, 연계할 수 있는 시설 내 시스템과 소프트웨어를 구축하고, 집하 물품의 적재 공간을 만들기 위한 메자닌(복층)을 추가로 설치한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전국과 지역의 네트워크, 간선과 지선을 연계해 아파트 택배 갈등과 교통 불편 발생 등 지역 물류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지역에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사업의 목적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디지털물류 서비스 실증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에 대두되고 있는 택배 물류 문제를 해결하고, 김천이 물류 거점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첨단물류복합율곡센터는 오는 6월에 준공하여 8월까지 설비 구축을 완료하고, 9월부터 물류서비스 실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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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김천대학교, 스마트물류시스템공학과&산업안전전공&스마트모빌리티학과와 교통안전공단 상생을 위한 협업 간담회 가져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한국교통안전공단(대표 권용복)과 스마트물류시스템공학과, 산업안전전공 및 스마트모빌리티학과의 지역 밀착 운영 방안 도출 및 상생협력을 위해 기존 2022년 8월에 체결한 업무협약 체계를 강화하기로 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12일 밝혔다.   한국교통안전공단(대표 권용복)은 최근 김천시를 중심으로 국토교통부로부터 화물운송실적 관리시스템의 위탁운영, 국토교통부 모빌리티지원센터 운영기관 선정 등 지역기반 활동에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안전기술의 고도화, 자율주행차 시대, 안전한 드론 환경 등 종합 안전관리체계의 구축 및 지역과의 상생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고 있는 김천혁신도시의 대표적 공기업이다.   이 자리에는 한국교통안전공단 ESG경영처 정석훈 처장, ESG경영처 김석호 과장, 고영석과장과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 김용준 교수(스마트모빌리티학과), 문재태 교수(산업안전전공), 고융희 교수(스마트물류시스템공학과)이 함께 하였다.   김용준 산학협력단장은 “항상 물심양면 도와주시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권용복 이사장님께 감사인사를 전했으며, 새롭게 신설된 김천대학교 스마트물류시스템공학과·산업안전학과·스마트모빌리티학과와 함께 오픈 캠퍼스, 공동세미나 기획 및 개최, 공동교육과정 개발 등을 통해 대표적 지역상생 모델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를 자주 갖기로” 제안하였다   김천대학교는 최근 김천시의 트랜드를 반영하여 스마트모빌리티학과, 산업안전전공, 스마트물류시스템공학과를 신설하여 지역사회 협력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관련 다양한 산업 분야의 가족회사들과 협약 및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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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실시간 율곡 기사

  • 율곡동, 설 명절맞이 전통시장 활력 장보기 시행
      율곡동(동장 김병하)은 1월 30일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황금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장보기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은 김천시 황금시장의 오일장이 열리는 날로 설 명절을 앞둔 대목을 맞아 많은 시민이 전통시장을 찾아 시장의 활기가 넘쳐흘렀다.   율곡동에서도 고물가 및 온라인 유통의 확산 등으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전통시장의 활력을 불어넣고자 이날 김병하 율곡동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함께 동참하여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직원들은 각자 준비해 온 김천사랑상품권과 김천사랑카드를 적극 이용하여 저렴하고 신선한 설 명절 제수용품과 생활용품을 구매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작은 힘을 보탰다.   김병하 율곡동장은 “이번 설 명절에 많은 분들이 전통시장을 찾아 골목상권이 살아나고, 시장 상인들도 훈훈한 명절을 보내게 되기를 바란다.”며,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기 위해 율곡동 주민들도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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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1
  • 김천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 '이웃 보듬는 나눔 동행'
      김천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김목종)는 지난 30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00만 원을 김천복지재단에 전달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김천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김천시에 근무하는 사회복지공무원 103명으로 구성된 단체이며, 사회복지 행정 발전을 위한 시책 연구와 복지사업 활성화, 사회 공익활동 등 함께 살아가는 행복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이어가고 있다.   김목종 행정연구회장은 “사회복지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으로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지역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음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시책연구와 프로그램 개발 등 다방면으로 시민의 복지증진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복지환경국장은 “항상 어려운 분들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는 우리 사회복지공무원들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라며, “우리시는 어느 지역보다 기부문화가 활성화되어 있는데,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지공무원들께서 애쓴 덕분이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복지재단은 2021년 경북 최초로 출범하여 김천형 긴급 지원사업, 희망 복지공동체 지원사업, 맞춤형 후원 결연사업, 복지 차량 지원사업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추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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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1
  • 김천署, 수억대 보조금 횡령 혐의 김천시체육회 직원 구속
      김천경찰서는 김천시 체육회에서 직원으로 근무하면서 시 보조금을 횡령한 직원 K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횡령) 등의 혐의로 24일 구속하였다.   K씨는 김천시로부터 매년 학교체육 활성화 지원 사업 등의 보조금을 교부받아 관리·집행하면서 수억 원을 빼돌려 카드 대금, 회식비 등으로 탕진하고, 부족한 보조금은 다른 보조금에서 충당하는 방법으로 3년간에 걸쳐 12억 원 상당의 보조금을 횡령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찰은 K씨를 상대로 추가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 및 공범 수사, 관리·감독 기관인 김천시 체육회, 시 관계자들까지 철저히 수사할 계획이다.   아울러 김천경찰서에서는 앞으로도 각종 보조금 범죄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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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5
  • 김천시, 고사리손의 선한 영향력 이어져 ‘훈훈’
      김천시는 지난 25일 한국전력기술 내 직장보육시설인 한기도담어린이집(원장 윤은경)으로부터 성금 130만 원, 제2한기도담어린이집(원장 이순애)으로부터 성금 12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한기도담어린이집과 제2한기도담어린이집 원아, 교사, 학부모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성금과 기부를 위한 행사수익금으로 마련돼 그 의미를 더했으며, 한기도담어린이집은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맡기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윤은경 한기도담어린이집 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원아들에게는 이웃을 사랑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키워주자는 의미로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고사리손으로 마련한 아이들의 소중한 정성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 잘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순애 제2한기도담어린이집 원장은 “원아들이 나눔의 의미를 알고 배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라며 “아이들과 교사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복지환경국장은 “정성스럽게 모은 성금에 아이들의 예쁜 마음이 담겨 있는 것 같아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라며“이런 기회를 통해 아이들이 이웃사랑 문화를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 뿌듯하며, 앞으로 자라면서 주변 이웃을 살필 줄 아는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기관,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될 예정이며 각종 후원 문의는 김천시청 복지기획과(☎054-420-6736)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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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5
  • 율곡도서관 「그림 읽어주는 베토벤 더 콘서트」 공연
      김천시립율곡도서관(관장 이순영)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 공연 문화 체험과 가족 단위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2월 3일 <그림 읽어주는 베토벤 더 콘서트>를 공연한다.   「그림 읽어주는 베토벤 더 콘서트」는 클래식 음악과 미술의 융합예술 공연으로 관객들은 큐레이터의 해설을 들으며 세계적 명화와 현악기로 구성된 클래식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예술 분야에 대해 시민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자연스럽게 접근함으로써 미술과 음악 관련 도서에 대한 흥미와 관심도를 높여 다양한 분야의 독서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연은 겨울 방학을 보내고 있는 학생들과 부모님들에게 친밀한 도서관으로 한걸음 다가가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핫한 도서관” 프로그램의 목적으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수준 높은 공연이 마음속 따듯한 울림이 돼 감동이 있는 추억으로 기억될 것으로 기대한다.   공연은 2월 3일(토) 13:00와 15:30, 2회에 걸쳐 그리스 로마 신화와 앙리 마티스 ‘벌거벗은 임금님’을 주제로 도서관 율곡홀에서 개최되며 관람 대상은 8세 이상 어린이부터 성인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관람 신청은 1월 25일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티켓링크(ticketlink.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그 외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립도서관 누리집(gcl.go.kr)를 참고하거나 율곡도서관(☎054-421-0200)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연단 1m(일 미터) 클래식은 2010년부터 명화와 클래식이 함께하는 <그림 읽어주는 베토벤 시리즈>를 기획하여 국립현대미술관의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현재는 해외 공연에 이르기까지 연간 100회 이상의 공연을 진행해 온 공연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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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5
  • 김천시립도서관은 뜨겁다.
      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순영)은 새해를 맞아 가족이 함께 겨울 추운 날씨에 몸과 마음을 녹일 따뜻한 프로그램을 도서관에서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긴 겨울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독서와 함께 다채로운 문화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시립도서관 본관에서는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인 ▲겨울 방학 특강이 열린다. 1월 31일부터 2월 3일까지 시립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클레이 갑진년 용(龍) 탁상시계 만들기’ 외 19강좌를 운영한다. 수강생 모집은 1월 26일부터 1월 28일까지 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율곡도서관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배우며 즐길 수 있고, 더불어 품격 있는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그림 읽어주는 베토벤 THE CONCERT 공연을 율곡홀에서 개최한다. 큐레이터의 해설을 통해 세계적인 예술가의 명화와 클래식 연주를 감상하고, 공부할 수 있는 공연이 될 예정이다. 1회차 <그리스로마신화>는 2월 3일(토) 13시에 2회차 <앙리 마티스‘벌거숭이 임금님’>은 같은 날 15시 30분에 열린다. 신청은 1월 25일부터 1월 31일까지 티켓링크 예매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또한 새해를 설계하는 시민들과 학기를 준비하는 학부모님을 위한 유익한 강연도 준비돼 있다. 먼저 새해를 맞아 트렌드 분석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공부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는 ▲김용섭 작가 초청강연회가 2월 14일(수) 19시에 열린다. 이번 <강연에서는 누가 미래에도 살아남을 인재인가?>라는 주제로 트렌드 분석가가 보는 진짜 공부과 직업의 미래에 대한 강의로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2월 2일부터 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그리고 새 학년, 새 학기를 준비하는 학부모를 위한 강연도 준비되어 있다. 학부모들의 문화 격차와 불안을 낮추고 소중한 아이들의 학교적응을 높일 수 있게 실제적인 조언을 안내해 줄 ▲김선 작가 초청 강연회(우리 아이가 처음 학교에 갑니다)가 2월 17일(토) 14시에 열린다. 참가 신청은 2월 6일부터 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아쉬운 방학이 끝나갈 무렵에는 아이들에게 재미난 전래동화를 음악과 함께 들려주는 ▲‘얼씨구 좋다’ 전래동화 콘서트가 2월 24일(토) 11시와 13시 30분에 시립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공연한다.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즐거운 도서관 경험을 제공하여‘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도서관’을 만들고자 기획했다. 참가 신청은 2월 13일부터 시립도서관 사무실에서 방문 신청을 받는다.   이순영 시립도서관장은 “추운 겨울날을 보내는 시민들에게 도서관에서 준비한 핫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통해 새롭게 한 해를 계획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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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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