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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청렴한 세상 함께 만들어요!
김천시 감문면(면장 김중곤)은 지난 11월 2일에 청렴 문화 실현을 위해 청렴 편지를 발송했다. 대상은 올해 7월부터 10월 말까지 감문면 행정복지센터와 500만 원 이상 공사 계약을 체결한 9개 업체다. 청렴 편지의 내용은 신뢰받는 감문면을 만들기 위해 민관이 금품·향응에 대한 요구와 제공을 근절하자는 내용을 담았다. 한편 감문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부터 청렴 으뜸 부서 선발 계획과 감문면 반부패, 청렴 향상 추진계획에 따라 청렴 나무 심기, 청렴 서약서 작성, 청렴소리함 설치, 청렴 편지 발송, 청렴 마니또 사업 등 자체 시책을 지속 추진했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부패근절을 위해 대표자님들과 직원 모두 함께 노력하자는 취지로 편지를 발송하게 되었다. 청렴한 감문면을 만들기 위해 면민과 업체 관계자들의 협조가 절실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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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폐현수막? 이젠 작품입니다.
김천시 감문면(면장 김중곤)은 10월 31일(화) 감문면 복지 회관 주민 사랑방에서 「폐현수막 새활용(업사이클링) 소잉공방」을 개강했다. 「폐현수막 새활용(업사이클링) 소잉공방」은 감문면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시행하는 2023년 감문면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폐현수막을 활용하여 주민들이 다양한 소품을 직접 만드는 재봉틀 수업이다. 첫 수업 시간에는 재봉틀 사용 방법을 배우고, 폐현수막을 이용하여 조리개 파우치를 제작하여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수강생은 “처음에는 폐현수막을 이용하여 만든다고 해서 더럽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만들어 보니 알록달록하고 예뻐서 활용하기도 좋고 아주 만족스럽다. 재봉틀도 배우고 폐현수막 새활용도 직접 실천하니 정말 뿌듯하다. 새활용(업사이클링)이라는 개념은 수업으로 처음 접했는데, 생소하지만 충분히 실천할 수 있을 거 같다. 앞으로 8주간의 수업이 정말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한번 쓰고 버려지는 폐현수막을 주민들이 직접 재봉틀로 다양한 소품을 만들어 내니 환경 측면으로도, 경제적으로도 매우 의미가 있는 수업이다. 새활용 소잉 공방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항상 감문면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앞으로도 감문면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새활용(업사이클링) 사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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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 마니또’로 웃음꽃 넘쳐!
김천시 감문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중곤)의 청렴도 향상 노력이 눈길을 끈다. 11월 한 달간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청렴 마니또 사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마니또는 스페인어로 ‘비밀 친구’라는 뜻으로 제비뽑기로 선정된 구성원에게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선행을 제공하는 것이다. ‘청렴 마니또 사업’은 칭찬, 격려하기, 청탁금지법 사례 공유하기, 청렴 선물하기 등 특별한 임무가 주어진다. 직장 내 갑질 및 괴롭힘 등이 화두인 요즘 즐겁고 미주적인 직장문화 조성에 윤활유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감문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부터 청렴 으뜸 부서 선발 계획과 감문면 반부패·청렴 향상 추진계획에 따라 청렴 나무 심기, 청렴 서약서 작성, 청렴소리함 설치, 청렴 편지 발송 등 자체 시책을 지속 추진했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전 직원이 청렴 수호천사가 되어 동료에 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가 정착되고, 생활 속에서 청렴을 실천하는 문화가 확산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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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김천시 감문면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박영혜)는 10월 26일(목) 9시부터 회원 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을 맞이하여 어르신 생신상 차려 드리기 행사를 시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10~11월이 생신인 독거노인 등 5명을 선정하여 비빔밥과 반찬을 회원들이 직접 준비하여 전달했다.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박영혜)는 “지난 5월과 8월에 2번에 걸쳐 행사를 진행하며 마음의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시간이 가면 갈수록 마을에 혼자 살고 계시는 어르신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런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묻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벼 수확과 막바지 농사일로 바쁘신데도 박영혜 회장님을 비롯한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 여러분이 아침부터 음식 준비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렇게 뜻깊은 행사를 지속해서 추진하여 어르신들이 행복한 감문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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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봄철 산불준비 앞장서다
감문면 의용소방대(대장 우석수)는 지난 1월 11일(수) 오후 17시 감문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3년도 의용소방대 첫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를 시작하기 앞서 감문면 산불지상감시원과 의용소방대원의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갖고 진행되었다. 이번 회의는 의용소방대원 15여명이 참석했다. 면 행정 관련 공지사항 전달 및 봄철산불대비를 위한 대책 논의, 기타 토의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우석수 의용소방대장은 “봄철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감시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며 “철저한 연중 예방감시 활동과 신속한 대응을 통해 산불로부터 주민들의 안전과 산림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래기 감문면장은 “산불 없는 감문면을 만들기에 산불 발생 요인 사전 제거, 산불발생 취약지에 대한 순찰활동 강화 등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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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건강마을조성사업 건강위원회 회의 및 금연챌린지 실시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1월 23일 감문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건강마을조성사업 건강위원회 회의 및 건강마을 금연 챌린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사업에 참여하여 건강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19년 감문면이 건강마을로 선정이 되어 올해 3년차에 접어들었다. 이번 회의는 건강위원, 건강증진과장 등 보건소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단계적 일상 회복전환에 따른 사업 운영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내년도 건강마을 사업 계획 및 진행 방향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건강위원 및 감문면장의 금연챌린지를 시작으로 건강마을 주민이 함께하는 주민주도형 ⌜우리 함께해요, 오늘부터 꼭 노담⌟금연챌린지를 진행했다. 특히 건강마을 위원장이 보건소 금연클리닉에 등록하여 금연을 시도하는 등 건강위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스스로가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김은숙 건강증진과장은 “장기화된 코로나 상황으로 연초 계획했던 프로그램이 원활히 진행되지 못 했지만 다양한 주민 참여형 건강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건강마을을 활성화하여 주민이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자 하는 진정한 마을의 주인으로 성장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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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가려운 곳 긁어주는 효자손 역할 ‘톡톡’
- 감문면(면장 김중곤)은 주민들의 불편 해소하고 영농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4년 주민숙원사업 조기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업비 3백만 원을 투입해 농로 포장 및 마을안길 정비, 배수로 정비 등 20건의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신속한 사업추진으로 영농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재해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공사 조기 발주를 통해 상반기 내에 모든 사업을 완료하고, 예산 신속 집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면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주민숙원사업 추진으로 주민 불편 해소는 물론 농촌지역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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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가려운 곳 긁어주는 효자손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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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관계기관과 함께 실전 같은 산불 훈련!
- 감문면(면장 김중곤)에서는 지난 3월 25일 14시 대양리 외현천 인근에서 산불 예방 교육과 기계화 합동 산불 진화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봄철 고온 건조한 기후와 함께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대형 산불 대책을 확립하고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과 공조 체계를 강화해 상황 발생했을 경우 대형 산불로 확산을 방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훈련 내용은 봄철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 김중곤 감문면장이 교관을 맡아 감문면 직원 12명과 산불감시원 8명, 의용소방대 21명, 아포119 안전센터 대원 3명 총 44명이 합동해 기계화 산불 진화 장비, 등짐펌프, 갈퀴, 소방차 등 여러 장비를 동원해 실전과 같이 진행했다. 또한 훈련 시작 전 산불 예방 안전교육,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신고 체계 구축, 진화 시 안전 수칙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봄철 고온 건조한 날씨와 더불어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커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라며“관계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강화해 대형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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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관계기관과 함께 실전 같은 산불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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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이장협의회 3월 회의 개최
- 김천시 감문면(면장 김중곤)은 지난 22일(금) 감문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8명의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입지원금 안내 등 김천愛주소 갖기 운동 홍보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 ▲불법소각 금지 집중 홍보 ▲감문면 스타 마을 사업 홍보 ▲이장협의회 자체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항상 감문면을 위해 힘써주시는 이장님들께 늘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많은 주민이 투표할 수 있도록 독려 부탁드린다. 또한, 봄철 산불 조심 기간으로 마을 내 불법 소각 행위로 인해 산불로 번지는 일이 없도록 유념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감문면에서는 2024년 자체 사업으로 ‘감문면 스타 마을 사업’을 진행해 2024년 한 해 동안 감문면의 시정 발전과 마을 화합에 두각을 나타내는 3개의 마을을 선정하여 건강한 경쟁을 유도하고 마을의 화합을 끌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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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이장협의회 3월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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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야~버들치야~ 감문으로 돌아와 !
- 감문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회장 박갑용, 황혜숙)는 새봄을 맞이해 3월 22일(금) 쓰레기 수거와 환경정화 활동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감문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 회원들 40여 명이 참가했고, 문무리 672-2 주변 도랑을 걸으며 도로와 도랑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 영농부산물, 비닐 등을 마대에 수거했다. 이 마대는 감문면 2023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으로 감문면 주민자치위원들이 마을 내 불법 현수막을 직접 철거하고, 정리 과정을 거쳐 새활용 업체에 마대를 제작, 의뢰한 것으로 쓰레기가 될 뻔한 폐현수막을 새롭게 활용한 것이다. 올해 감문면 새마을 신규 시책으로 ‘우리 마을 도랑 살리기’ 계획을 세웠다. 물길의 발원지인 도랑을 복원해 해천의 수생태계 건강성을 회복하려는 것으로 방치된 도랑을 주민이 직접 정화하여 환경보호 의식을 향상하는 것에 의미가 크다. 4월 말에는 회원들이 도랑에 창포, 미나리 등 수질 정화 효과가 큰 수생 정화 식물을 심을 예정이다. 박갑용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감문면 도랑 주변이 깨끗해진 걸 보니 큰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회원들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감문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이번 활동을 통해 쾌적한 환경에서 주민들이 모두 건강한 봄을 맞이하셨으면 좋겠다. 청정 감문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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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야~버들치야~ 감문으로 돌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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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밤낮 구분 없는 산불감시 활동
- 감문면(면장 김중곤)에서는 대형산불 발생위험이 커지는 3~4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산불 주·야간 기동 순찰·대응팀을 편성, 산불 발생 시 조기 진화를 위한 대응반을 운영해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산불재난 국가 위기 경보가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되고 낮 최고 기온이 13~21℃까지 높아져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감문면은 산불감시원 8명과 감문면 직원 13명이 5개 반을 편성해 담당 마을별 소각이 잦은 낮, 일몰 전·후에 산림연접지 주변 논 밭두렁, 영농부산물, 쓰레기 등 소각 행위를 단속, 계도하여 산불 예방에 적극 대응하고자 한다. 또한 마을 이장,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등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고령 농업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경로당, 마을회관에 직접 방문해 산불 발생 원인이 될 수 있는 금지 행위, 화목보일러 재처리 방법 안내 등 산불 예방 홍보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미 감문면은 지난 2월 산림연접지역에 11ha의 인화물질을 사전에 제거한 실적이 있으며, 산불감시원 근무 시간을 조정하여 야간 산불 순찰을 강화해 산불 예방 활동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본격적인 영농활동이 시작되면서, 산불이 발생하면 고온 건조한 기후와 함께 대형 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큰 시기인 만큼 철저한 산불 예방 활동이 필요하다.”라며 “모두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주민들께서는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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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밤낮 구분 없는 산불감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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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나눔세상봉사단, 어르신 장수를 기원하며
- 나눔세상봉사단(단장 김정기)는 지난 16일 감문면 태촌2리 완동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손수 준비한 따뜻한 한 끼 음식을 대접하고 안부 인사를 전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번 나눔은 감문면 소재에서 회사를 운영하는 진성상사가 직원들과 함께 ‘나눔세상봉사단’을 꾸려 매월 셋째 주 집 청소 봉사활동을 해 온 데 이어서 어르신들에게 60인분의 따뜻한 가락국수를 나누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홀로 지내거나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 등 마을 주민들이 한데 모여 화기애애한 식사 시간을 가졌다. 직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인사를 전하며 훈훈한 이웃 간의 정을 나눴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매번 잊지 않고 기부와 청소 봉사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웃 나눔 문화 확산에 관심을 두고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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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나눔세상봉사단, 어르신 장수를 기원하며
실시간 감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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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부동산 특별조치법 보증인 교육 실시
- 김천시 감문면에서는 14일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 조치법 시행에 따라 추천 보증인들의 교육을 실시하였다. 보증인 및 마을 이장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교육에서는 일반보증인의 자격과 역할, 지정보증인의 보증서 발급대장의 작성 및 처리절차, 특별조치법 시행 관련 유의사항 및 과징금 부가사항 등이 안내되었다. 하동욱 감문면장은 “무더운 날씨속에서 농사로 바쁜 가운데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증인 분들이 막중한 임무를 도맡아 주셨는데 각 마을의 미등기 부동산이 소유권 이전등기가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시행되는 4차 특별조치법 적용대상 부동산은 토지․임야, 건축물 대장 등 공부상 등록된 토지 및 건물로,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증여·교환 등 법률행위로 인해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 및 상속받은 부동산, 1995년 6월 30일 이전부터 소유권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아니한 부동산 및 소유자 미복구 부동산이며 2022년 8월 4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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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부동산 특별조치법 보증인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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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 구야 농어촌마을하수도 설치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 김천시 상하수도과는 지난 7일 감문면 구야리 마을회관에서 감문 구야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실시설계용역에 따른 관련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설명회에서 사업구간, 사업추진 배경 및 사업계획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 및 요구사항을 경청하여 본격적인 사업 착수 전 면밀한 준비를 한 후 사업을 추진한다. 감문면 구야리 및 금라리 일원을 사업구역으로 총사업비 62억원을 투입하여 방류수역의 수질환경보전을 위하여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신설(Q=110㎥/일)하고, 오수관로 L=5.6km, 배수설비 242가구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번 정비사업으로 감문면 구야리 및 금라리 일원에서 발생된 하수가 별도의 처리 없이 하천으로 방류되어 자연 생태계 파괴의 원인이 되었던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각 가구에 설치된 개인 정화조가 폐쇄됨에 따라 악취문제를 개선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매년 정화조의 분뇨 수거를 위해 별도의 비용을 지불해야 했던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도 완화된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개인정화조 등에서 발생되는 악취발생 원인 제거와 농촌지역의 수질오염 개선으로 주민들의 보건위생 향상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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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 구야 농어촌마을하수도 설치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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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과 끼로 하나 된 회의
- 김천시 감문면(면장 하동욱)은 8월 4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김석태 농악단장과 농악단원이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악단 회의를 개최했다. 농악대회는 올해 코로나로 취소되었고, 지례 5개면은 실제적으로 대회에 참가하기에 어렵다고 설문조사 결과로 나타났기에 농악단원들은 대회가 새로운 방식으로 바뀔 것이라는 예측을 조심스레 했다. 그리고 하반기에 진행될 빗내농악교실에 대해 얘기했는데, 농악교실은 총 12회로 구성하고 전처럼 강사님을 초빙해서 진행하자고 논의하였다. 하동욱 감문면장은 “감문 농악단의 명맥이 이어지고 있어서 자랑스럽다. 2020년 코로나로 인해 연초에 계획되었던 지신밟기 행사가 취소되어 아쉬운 마음이 컸지만, 농악단의 신명나고 흥겨운 분위기는 감문면이 힘을 내는데 많은 도움과 위로를 줄 것이다.”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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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과 끼로 하나 된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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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판매의 물꼬를 트다
- 감문면(면장 하동욱)에서는 지난 7월 31일 오전 11시 30분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 산지 현장 방문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설명회는 중대형 농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농, 고령농, 여성농 등에 체계적인 유통서비스를 지원하는 농식품 유통취약농가 판로확대 지원사업의 일환이며, 경상북도 유통교육진흥원에서 주최하고 김천시 로컬푸드연합회의 주관으로 열렸다. 이번 설명회에는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이하 공사) 강서지사 노계호 지사장, 가락시장 도매인연합회(이하 연합회) 임성찬 회장과 더불어 감문면 귀농 귀촌 연합회원, 관내 과수 농가주 등 50여명이 참석하였다. 공사, 연합회 관계자 소개, 농가주와의 간단한 인사 및 이날 방문 설명회의 취지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감문면 내 과수 생산 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과수 재배 실태 확인, 농가의 판로 관련 애로사항 청취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하동욱 감문면장은 “면 내 농가주분들 및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와 가락시장 도매인연합회 여러분들의 참여에 감사하다.” 면서, “앞으로도 오늘과 같은 자리를 자주 마련하여 농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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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판매의 물꼬를 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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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위원을 찾아, 새로운 사각지대를 찾아!
- 김천시 감문면(면장 하동욱)은 7월 30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감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정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기가 끝이 나서 새로운 위원을 선출하는 내용이 주로 다뤄졌다. 또한, 하반기 사업활동(주거환경개선 등)에 대해서도 논의가 되었다. 하동욱 감문면장은 “지금까지 보장협의체 위원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 어렵게 살아가는 취약계층을 보시면 언제든지 연락을 주시고, 앞으로도 보장협의체와 함께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볼 것이다.”라고 했다. 정택 감문면 보장협의체회장은 “함께 살맛나는 감문면을 만들어 가는데 열심을 내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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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위원을 찾아, 새로운 사각지대를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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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경로당은 우리가 지킨다!
- 7월 29일(수) 오전 11시 감문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감문면 노인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는 경로당 대표 31명, 하동욱 감문면장, 김세운 시의원, 이부화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회의는 공지사항 안내, 코로나-19 예방수칙 안내, 하반기 노인회 정책 추진방향과 경로당 운영에 대한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공지사항은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안내, 2020년 하반기 경로당 운영비 등 지급, 김천愛 주소 갖기 운동 동참, 「Happy together 김천」 친절·질서·청결 운동 동참 등이다. 이번 회의에서 가장 중요한 사항은 경로당 개방에 따른 코로나-19 예방수칙 안내였다. 여러 경로를 통해 예방수칙에 대해 들었지만 오늘 회의에서 한 번 더 예방수칙을 잘 지킬 것을 다짐하였다. 감문면 이옥태 분회장은 “코로나-19로 폐쇄했던 경로당을 개방했지만 안전한 경로당 생활을 위해서 방역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 노인 회장들께서 감염관리책임자로서 역할을 잘 감당해 주시고 각 경로당에 배부된 비접촉식 체온계, 손소독제, 손세정제 등을 사용하여 관리를 철저히 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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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경로당은 우리가 지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