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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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문면, 가려운 곳 긁어주는 효자손 역할 ‘톡톡’
      감문면(면장 김중곤)은 주민들의 불편 해소하고 영농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4년 주민숙원사업 조기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업비 3백만 원을 투입해 농로 포장 및 마을안길 정비, 배수로 정비 등 20건의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신속한 사업추진으로 영농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재해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공사 조기 발주를 통해 상반기 내에 모든 사업을 완료하고, 예산 신속 집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면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주민숙원사업 추진으로 주민 불편 해소는 물론 농촌지역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뉴스
    • 정치/행정
    2024-03-27
  • 감문면, 관계기관과 함께 실전 같은 산불 훈련!
      감문면(면장 김중곤)에서는 지난 3월 25일 14시 대양리 외현천 인근에서 산불 예방 교육과 기계화 합동 산불 진화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봄철 고온 건조한 기후와 함께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대형 산불 대책을 확립하고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과 공조 체계를 강화해 상황 발생했을 경우 대형 산불로 확산을 방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훈련 내용은 봄철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 김중곤 감문면장이 교관을 맡아 감문면 직원 12명과 산불감시원 8명, 의용소방대 21명, 아포119 안전센터 대원 3명 총 44명이 합동해 기계화 산불 진화 장비, 등짐펌프, 갈퀴, 소방차 등 여러 장비를 동원해 실전과 같이 진행했다.   또한 훈련 시작 전 산불 예방 안전교육,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신고 체계 구축, 진화 시 안전 수칙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봄철 고온 건조한 날씨와 더불어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커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라며“관계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강화해 대형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
    • 교육
    2024-03-26
  • 감문면, 이장협의회 3월 회의 개최
      김천시 감문면(면장 김중곤)은 지난 22일(금) 감문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8명의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입지원금 안내 등 김천愛주소 갖기 운동 홍보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 ▲불법소각 금지 집중 홍보 ▲감문면 스타 마을 사업 홍보 ▲이장협의회 자체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항상 감문면을 위해 힘써주시는 이장님들께 늘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많은 주민이 투표할 수 있도록 독려 부탁드린다. 또한, 봄철 산불 조심 기간으로 마을 내 불법 소각 행위로 인해 산불로 번지는 일이 없도록 유념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감문면에서는 2024년 자체 사업으로 ‘감문면 스타 마을 사업’을 진행해 2024년 한 해 동안 감문면의 시정 발전과 마을 화합에 두각을 나타내는 3개의 마을을 선정하여 건강한 경쟁을 유도하고 마을의 화합을 끌어낼 계획이다.                                      
    • 뉴스
    • 사회
    2024-03-26
  • 가재야~버들치야~ 감문으로 돌아와 !
      감문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회장 박갑용, 황혜숙)는 새봄을 맞이해 3월 22일(금) 쓰레기 수거와 환경정화 활동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감문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 회원들 40여 명이 참가했고, 문무리 672-2 주변 도랑을 걸으며 도로와 도랑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 영농부산물, 비닐 등을 마대에 수거했다.    이 마대는 감문면 2023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으로 감문면 주민자치위원들이 마을 내 불법 현수막을 직접 철거하고, 정리 과정을 거쳐 새활용 업체에 마대를 제작, 의뢰한 것으로 쓰레기가 될 뻔한 폐현수막을 새롭게 활용한 것이다.     올해 감문면 새마을 신규 시책으로 ‘우리 마을 도랑 살리기’ 계획을 세웠다. 물길의 발원지인 도랑을 복원해 해천의 수생태계 건강성을 회복하려는 것으로 방치된 도랑을 주민이 직접 정화하여 환경보호 의식을 향상하는 것에 의미가 크다. 4월 말에는 회원들이 도랑에 창포, 미나리 등 수질 정화 효과가 큰 수생 정화 식물을 심을 예정이다.   박갑용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감문면 도랑 주변이 깨끗해진 걸 보니 큰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회원들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감문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이번 활동을 통해 쾌적한 환경에서 주민들이 모두 건강한 봄을 맞이하셨으면 좋겠다. 청정 감문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라이프
    • 생활
    2024-03-25
  • 감문면, 밤낮 구분 없는 산불감시 활동
      감문면(면장 김중곤)에서는 대형산불 발생위험이 커지는 3~4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산불 주·야간 기동 순찰·대응팀을 편성, 산불 발생 시 조기 진화를 위한 대응반을 운영해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산불재난 국가 위기 경보가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되고 낮 최고 기온이 13~21℃까지 높아져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감문면은 산불감시원 8명과 감문면 직원 13명이 5개 반을 편성해 담당 마을별 소각이 잦은 낮, 일몰 전·후에 산림연접지 주변 논 밭두렁, 영농부산물, 쓰레기 등 소각 행위를 단속, 계도하여 산불 예방에 적극 대응하고자 한다.   또한 마을 이장,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등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고령 농업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경로당, 마을회관에 직접 방문해 산불 발생 원인이 될 수 있는 금지 행위, 화목보일러 재처리 방법 안내 등 산불 예방 홍보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미 감문면은 지난 2월 산림연접지역에 11ha의 인화물질을 사전에 제거한 실적이 있으며, 산불감시원 근무 시간을 조정하여 야간 산불 순찰을 강화해 산불 예방 활동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본격적인 영농활동이 시작되면서, 산불이 발생하면 고온 건조한 기후와 함께 대형 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큰 시기인 만큼 철저한 산불 예방 활동이 필요하다.”라며 “모두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주민들께서는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뉴스
    • 사회
    2024-03-22
  • 감문면 나눔세상봉사단, 어르신 장수를 기원하며
      나눔세상봉사단(단장 김정기)는 지난 16일 감문면 태촌2리 완동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손수 준비한 따뜻한 한 끼 음식을 대접하고 안부 인사를 전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번 나눔은 감문면 소재에서 회사를 운영하는 진성상사가 직원들과 함께 ‘나눔세상봉사단’을 꾸려 매월 셋째 주 집 청소 봉사활동을 해 온 데 이어서 어르신들에게 60인분의 따뜻한 가락국수를 나누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홀로 지내거나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 등 마을 주민들이 한데 모여 화기애애한 식사 시간을 가졌다. 직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인사를 전하며 훈훈한 이웃 간의 정을 나눴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매번 잊지 않고 기부와 청소 봉사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웃 나눔 문화 확산에 관심을 두고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
    • 사회
    2024-03-18

실시간 감문 기사

  • 감문면 바르게살기협의회, 말복 앞두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
      김천시 감문면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박영혜)는 지난 8월 7일(월) 오전 9시부터 회원 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말복을 앞두고 어르신 생신상 차려 드리기 행사를 시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말복을 며칠 앞에 두고 8~9월이 생신이신 독거노인 4명을 선정하여 삼계탕을 회원들이 직접 준비하여 전달했다.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박영혜)는 “지난 5월에 처음 행사하고 3개월여 만에 다시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시간이 가면 갈수록 마을에 혼자 살고 계시는 어르신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무더운 여름에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묻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요즘 연일 불볕더위로 날씨가 무척 더운 와중에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여러분이 아침부터 음식 준비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말복을 앞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감문면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 덕분에 더 사람 살기 좋은 감문면이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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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3-08-09
  • 김천시, 벼 주산지 드론 활용 병해충 공동방제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0일부터 여름철 벼에 자주 발생하는 도열병, 문고병 등의 방제를 목적으로 아포읍, 개령면, 감문면 등 벼 주생산지에 대규모 공동방제를 750ha 시행했다.   김천시는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해 이르고 긴 장마·집중호우 등으로 각종 병해충의 발생 시기가 앞당겨지고 빈도가 증가하는 상황에 발맞추어 평년에 비해 열흘 정도 공동방제를 앞당겨 시행하여 벼 농가에 큰 호응을 얻었다.   전제등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후 온난화 등으로 인해 농작물 병해충 발생량이 매년 증가하여 농가들이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면서 “올해도 벼를 시작으로 다양한 작물에 적기적소 공동방제를 추진함으로써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김천시는 감문면을 시작으로 8월 중순까지 어모면, 구성면 등 벼 주생산지를 대상으로 1,600ha를 차례대로 방제할 계획이며 다가오는 11월에는 양파 노균병 등의 조기 방제를 위한 공동방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 뉴스
    • 사회
    2023-07-24
  • 감문면 이장협의회, 나눌수록 더위는 반으로!
      감문면 이장협의회(회장 김희수)는 지난 20일(목) 복날을 맞이하여, 관내 주민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기를 바라며 28개 마을에 과일(바나나) 1박스씩을 전달했다.   김희수 감문면 이장협의회장은 “행복하기 위해선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 거듭되는 폭우와 불볕더위에 다들 지치지만 이장협의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선물로 더위를 이겨내고, 주민들 모두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주민들을 위해 큰 선물을 주신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실천 정신 중 친절을 이장님들께서 몸소 실천해주셨다. 앞으로도 감문면이 「Happy together 김천」 친절·질서·청결 운동에 앞장설 수 있도록 이장님들의 많은 도움 부탁드리고, 주민 모두 건강 조심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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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1
  • 감문면, 집중호우 복구 및 추가 피해 예방 ‘총력전’
      감문면(면장 김중곤)은 지난 14일 22시 15분 김천시 전역에 호우 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폭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예방·사후 복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연일 쏟아지는 기록적 폭우와 산사태로 경북과 충북을 중심으로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19일까지 비가 예보되면서 감문면에서는 사고에 대비하여 비상근무 시행과 함께 송북리를 비롯한 산사태 취약 지역, 인명피해 우려 지역을 수시로 방문하여 사전 예방에 힘쓰고 있다.   또한, 피해가 있는 마을은 신고 즉시 현장을 방문하여 복구 등의 조치를 취하고, 폭우로 유실된 도로 곳곳의 포트홀에 대해 정비 요청을 하는 등의 신속한 사고 처리도 함께하고 있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폭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면에서는 항상 24시간 대기하고 있다. 피해 시 즉시 면으로 연락해주시길 바라며, 신속히 복구하여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감문면에서 총력 대응 하겠다. 주민들께서도 집중호우 시 외출을 삼가시고, 산사태 취약 마을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즉시 대피할 수 있도록 안내방송, 재난 문자 등의 연락에 귀를 기울여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뉴스
    • 정치/행정
    2023-07-20
  • 감문면 금라리, 친절은 가장 가까운 내 이웃부터!
      감문면(면장 김중곤)은 지난 13일(목) 감문면 금라경로당에서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교육했다.   금라리에선 2번째로 시행하는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교육으로, 이번 교육은 ‘건강한 백세 시대를 위한 감성 웃음과 자연 건강법’이라는 주제로 경애리 강사님이 진행했다.   박종식 금라리 이장은 “마을 내 어르신들이 많아 교육을 듣기 위해 멀리 찾아가기 힘든 환경인데, 마을 경로당으로 좋은 강사를 보내주시고 재미있는 교육을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마을 주민은 “교육 시간 내내 지루할 틈 없이 신나게 웃을 수 있어 행복한 교육이었다. 항상 보던 이웃이었는데도 교육 시간 동안 함께 눈을 마주치며 손을 맞잡고 교육을 들으니, 사랑을 베풀며 더 친절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저절로 드는 아주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마을에서 자발적으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교육을 신청해주시고, 항상 친절·질서·청결 운동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주민들 모두가 항상 행복하실 수 있도록 면에서도 많은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 교육
    2023-07-14
  • 감문면, 삼복더위도 잡초도 물럿거라 !
      김천시 감문면(면장 김중곤)은 지난 11일(화) 감문면 관내인 금곡1리 일대에서 연도변 풀베기와 환경정비를 했다.   이날 풀베기 작업은 초복을 맞이하여 금곡1리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실시한 것으로 우거진 풀과 잡목들을 제거함으로써,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윤군호 감문면 금곡1리 이장은 “여름이라 무성하게 자란 잡초들을 제거하고 나니 속이 다 시원하다. 지속적인 마을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금곡1리뿐만 아니라 감문을 방문하는 모든 이들이 감문면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곳이라 기억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덥고 습한 날씨임에도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고생해주신 금곡1리 이장님을 비롯한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 감문면 관내 모든 마을이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적극 실천하여 김천에서 가장 깨끗한 면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라이프
    • 생활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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