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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어모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이날 어모 능치교회에서 방문하여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어모 능치교회는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박배형 담임목사는 “코로나로 경제가 어려운 요즘 전달해드린 성금이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1월 9일 평안건설 100만 원, 1월 11일 아천감리교회 200만 원, 솔담식품 100만 원 등 어모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성금을 전달해 주었다. 권영춘 어모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후원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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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민의 행복지수를 올릴 어모면 주민자치위원회
김천시 어모면(면장 권영춘)에서는 12일 오전 11시 제3기 주민자치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23명의 어모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주민자치위원회 운영 조례에 따라 위원회를 구성했다. 제3기 어모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중왕3리 이장인 문형근 위원장과 이영원 부위원장이 호선되었고 간사에 박천길 위원이 지명되었으며, 편재관 위원이 고문을 맡아 2년간 이끌어 갈 예정이다. 문형근 위원장은 “위원님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의견을 모아 어모면 주민의 문화․복지를 향상시키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권영춘 어모면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에 앞장서 주실 주민자치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주민자치위원회가 할 수 있는 참신한 사업을 발굴하고, 주민참여를 활성화하는데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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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코로나19 예방 정기방역 실시
어모면 이장협의회(회장 이영원)는 17일(금) 오전 10시부터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 및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했다. 어모면(면장 조용화)에서는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진정될 때까지 유관단체 협조를 통해 매주 다중이용시설 및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소독기 대여사업 실시 및 마스크착용, 개인위생 관리 등 감염예방수칙을 홍보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영원 어모면 이장협의회장은 “이번 방역활동이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19 상황이 종식돼 주민들이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방역 소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조용화 어모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신 어모면 이장협의회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주민들께서도 모임과 외출자제, 마스크 착용 및 소독 등 개인위생과 생활 속 거리두기 준수에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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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 얼쑤! 신나는 전통놀이
친구를 배려하며 놀이를 통해 배움을 즐기는 아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오재만)은 16일에 9월 놀이주제인 ‘우리나라에 맞추어 “얼쑤! 신나는 전통놀이”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민족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전통놀이 (투호놀이, 제기차기, 고무신던지기, 비석치기 ,강강술래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전통놀이 체험 한 개씩 끝날 때마다 민속놀이 체험 목걸이에 스티커를 붙이며 성취감과 기쁨을 느끼며 자신이 한 활동에 행복감과 자존감을 높이는 시간이 되었다. 전통문화를 계승·발전해 나가는 데 가장 중요한 미래세대인 우리 아이들이 친구와 함께 전통놀이와 전통음식 송편을 만들어 봄으로써 전통문화를 더욱 가깝고 즐겁게 체험하며 우리나라의 소중함을 알고 화합과 배려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전통놀이에 참여한 유아들은 “전통놀이는 지루하고 어려울 것 같았는데 쉽고 재미가 있어요.”라고 표현하며 무척 즐거워 하였다. 오재만 원장 선생님은 “앞으로는 특별한 날이 아닌 일상에서도 전통문화를 더욱 쉽고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주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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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가을꽃으로 물든 어모면
어모면(면장 조용화)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어모면을 만들기 위하여 면사무소 및 관내 일원의 화단에 가을꽃 2,000여 본을 식재하였다. 지난 13일(월) 면사무소 직원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근로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알록달록한 메리골드와 임파첸스를 식재하여 가을의 청취는 물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한층 밝게 해주어 추석명절 귀성객을 비롯한 통행인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었다. 조용화 어모면장은 가을꽃 식재를 통해 더욱 밝고 활기찬 어모면 조성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도록 향기롭고 쾌적한 어모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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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이장협의회 회의 개최
김천시 어모면(면장 조용화)에서는 9월 9일(목) 어모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정부방침에 따라 10월 3일까지 4주간 연장 시행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역수칙 주요 변동사항 안내와 지난 6일부터 시행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계획’안내를 비롯해 시민홍보가 필요한 주요 시책 등을 함께 공유하고 주민건의사항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특히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추석 전 지급 목표에 따라 주민들이 가급적 추석 전에 국민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대 주민 홍보를 요청했다. 어모면 행정복지센터 2층에 방문접수 전담창구를 개설하고, 또한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중증 장애인 및 요양시설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신청’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어모면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주민들의 피로도가 상승하고 지역 상권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추석 전까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최대한 지급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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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우수 기업체 견학 프로그램 추진
- 김천시는 지난 25, 26일 양일간 「2024 김천시 우수 기업체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김천시 우수 기업체 견학 프로그램」은 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상공회의소가 주관한 기업체 견학 프로그램으로 결혼 이민자 등 외국인, 관내·외 특성화고 학생, 청년센터 등록 구직자와 자립 준비 청년 등을 대상으로 김천시 우수 기업체 현장을 탐방하며 우리 지역의 우수기업을 알리고, 현장 체험의 기회를 통해 취업 의지를 높이고자 실시한다. 첫날 견학 프로그램은 김천시 거주 외국인 중 결혼 이민자를 대상으로 산업단지 내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이며 여성친화기업인 (주)태동테크 김천공장 현장을 견학하고, 취업 및 면접을 위한 맞춤형 이미지메이킹 교육을 시행했다. 둘째 날 견학은 고용센터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2024년 3월 김천 공장을 준공한 철도차량·전기버스 제작 전문기업이며 김천시 우수 중견기업인 ㈜우진산전 현장을 견학하고, 기업 인사담당자의 취업특강을 진행했다. 견학에 참여한 구직자는 ㈜우진산전의 전기버스 생산공장 시스템을 둘러보며 “김천에 이렇게 큰 전기버스 공장이 있는지 몰랐다.”라며 “이런 좋은 기회를 통하여 기업 현장도 견학하며 알찬 시간이었으며, 취업을 준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견학에 참여한 결혼이민여성은 “오늘 견학을 통해 김천에도 이렇게 여성친화적인 기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결혼이민자로서 사회에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지역에 정착할 기회가 있음을 새삼 알게 된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강전원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모든 구직 희망자분이 관내 기업체와의 일자리 매칭을 통해 중소기업의 취업난도 해결하고 지역에 정착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수기업체 견학프로그램은 12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실시하며, 이후 견학 프로그램은 관내·외 특성화고 학생과 청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특강과 취업박람회, 우수기업체 견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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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우수 기업체 견학 프로그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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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공회의소, ‘2024년 김천시 우수기업체 견학프로그램’ 1차 과정 ㈜태동테크 김천공장 견학
- 김천상공회의소(회장 안용우)는 지난 9월 25일 ‘2024년 김천시 우수기업체 견학 프로그램’ 1차 과정을 통해 관내 결혼 이주여성 등 외국인 이민자를 대상으로 ㈜태동테크 김천공장을 견학했다. 이번 견한은 어모산업단지의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태동테크 김천공장을 방문하여 기업현황을 청취하고 생산현장을 둘러보며, 참여자들이 견문을 넓히고, 취업 준비에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 이번 우수기업체 견학프로그램 과정은 관내외 특성화고학생, 청년미취업자, 외국인이주여성, 자립준비청년, 장기실업자 등 고용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 내 산업단지 기업의 견학을 통해 이해를 돕고, 연결시킴으로써 취업률 제고와 기업체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백영진 차장은 “어모일반산업단지에 기업들이 많이 유치되면서 채용이 크게 늘어났지만 여전히 미스매칭과 인력난을 호소하는 기업들이 많다”고 지적하고, “미취업 시민들이 기업의 현장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본인들이 만족할만한 일자리로 연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8년 설립된 태동테크는 자동차부품 전문 제조업체로 칠곡군 약목면에 본사가 있으며, 지난 2021년 김천공장을 설립하여 2022년 5월 준공한 후 꾸준한 설비투자와 기술개발, 많은 고용창출의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북도 스타기업 선정, 경북 산업평화대상 은상 수상, 수출의 탑 백만불 달성 등 큰 성과를 보이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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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공회의소, ‘2024년 김천시 우수기업체 견학프로그램’ 1차 과정 ㈜태동테크 김천공장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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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진 도의원, 추석맞이 복지시설 위문 ‘이웃사랑 나눔 실천’
- 경상북도의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이 각 일정별로 관내 구호·자선기관을 찾아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10일은 조용진 교육위원회 부위원장(김천3)이 김천시 어모면 소재 경북도립 김천노인전문 요양병원을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표현하고,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도 전달했다. 이날 조용진 부위원장과 의회사무처 직원은 관계자들로부터 시설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시설 구석구석을 꼼꼼히 살피며 시설 이용자들의 권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조용진 부위원장은 “명절 뿐 아니라 평소에도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을 먼저 살펴보는 의정활동을 최우선시 하며, 나눔과 봉사의 이웃사랑 문화가 확산될 수 있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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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진 도의원, 추석맞이 복지시설 위문 ‘이웃사랑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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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지역사회보장協 & ㈜한전기술서비스, 주거환경개선사업 집수리 활동 실시
- 어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영원)와 ㈜한전기술서비스(사장 김용수)는 10일(화)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했다. 어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주거환경개선 집수리 활동, 물품 나눔 활동 등을 실시해오며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 지원에 앞장서 오고 있으며, 올해는 ㈜한전기술서비스가 지역 상생 활동의 하나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 20여 명이 주거환경개선사업에 함께하게 됐다. 집수리 지원 대상자는 독거노인 가구로, 겨울철 난방이 잘되지 않는 노후화된 창호를 협의체에서 교체 지원했다. 또한 한전기술서비스에서 세탁기를 후원했으며, 한전기술서비스의 주요 사업영역인 시설관리 영역에서 재능기부로 거실, 방 등의 낡은 전기 콘센트, 플러그 등을 교체했다. 자원봉사활동으로는 집 내부를 청소하고 집 앞 마당 풀 뽑기 등 외부를 정리했고 지붕 노후 된 부분을 페인트칠해 깨끗하게 정비했다. 이영원 위원장은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독거노인의 건강과 안전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차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전기술서비스(사장 김용수)는 “이번 지역 상생 활동을 통해 어모면과 함께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은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상생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영호 어모면장은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전기술서비스가 함께하게 돼 의미가 남다른 것 같다.”라며 “이번 지역 상생 활동이 한전기술서비스와 협의체 등의 어모면 유관 단체가 협력해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지속해서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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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지역사회보장協 & ㈜한전기술서비스, 주거환경개선사업 집수리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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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체육회, 9월 임원회의 개최
- 아포읍 체육회(회장 유청술)는 3일 10시 반에 아포읍 행정복지센터 읍장실에서 2024년 김천시민체육대회 개최 관련 세부 사항 논의를 위해 체육회 임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체육회 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2024년 김천시민체육대회에서 착용할 단체복 선정, 식당 운영 등 세부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유청술 체육회장은 “다들 바쁘시겠지만, 우리 아포읍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읍민 모두가 많은 관심을 두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세종 아포읍장은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읍의 체육 발전을 위해 체육회 임원 회의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아포읍민 모두가 화합해 2024년 김천시민체육대회에서 우리 아포읍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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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체육회, 9월 임원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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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능치교회, 김천복지재단 성금 전달
- 능치교회는 2일(화) 추석을 맞이하여 어모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를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김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능치교회는 매년 소외된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꾸준히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 오고 있다. 능치교회(박배형 담임목사)는 올해도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전달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우리의 노력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돼 소외계층의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또한 이 기부가 보다 많은 사람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영호 어모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시는 능치교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덕분에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이 푸근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달된 성금은 김천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를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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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우수 기업체 견학 프로그램 추진
- 김천시는 지난 25, 26일 양일간 「2024 김천시 우수 기업체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김천시 우수 기업체 견학 프로그램」은 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상공회의소가 주관한 기업체 견학 프로그램으로 결혼 이민자 등 외국인, 관내·외 특성화고 학생, 청년센터 등록 구직자와 자립 준비 청년 등을 대상으로 김천시 우수 기업체 현장을 탐방하며 우리 지역의 우수기업을 알리고, 현장 체험의 기회를 통해 취업 의지를 높이고자 실시한다. 첫날 견학 프로그램은 김천시 거주 외국인 중 결혼 이민자를 대상으로 산업단지 내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이며 여성친화기업인 (주)태동테크 김천공장 현장을 견학하고, 취업 및 면접을 위한 맞춤형 이미지메이킹 교육을 시행했다. 둘째 날 견학은 고용센터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2024년 3월 김천 공장을 준공한 철도차량·전기버스 제작 전문기업이며 김천시 우수 중견기업인 ㈜우진산전 현장을 견학하고, 기업 인사담당자의 취업특강을 진행했다. 견학에 참여한 구직자는 ㈜우진산전의 전기버스 생산공장 시스템을 둘러보며 “김천에 이렇게 큰 전기버스 공장이 있는지 몰랐다.”라며 “이런 좋은 기회를 통하여 기업 현장도 견학하며 알찬 시간이었으며, 취업을 준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견학에 참여한 결혼이민여성은 “오늘 견학을 통해 김천에도 이렇게 여성친화적인 기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결혼이민자로서 사회에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지역에 정착할 기회가 있음을 새삼 알게 된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강전원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모든 구직 희망자분이 관내 기업체와의 일자리 매칭을 통해 중소기업의 취업난도 해결하고 지역에 정착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수기업체 견학프로그램은 12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실시하며, 이후 견학 프로그램은 관내·외 특성화고 학생과 청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특강과 취업박람회, 우수기업체 견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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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공회의소, ‘2024년 김천시 우수기업체 견학프로그램’ 1차 과정 ㈜태동테크 김천공장 견학
- 김천상공회의소(회장 안용우)는 지난 9월 25일 ‘2024년 김천시 우수기업체 견학 프로그램’ 1차 과정을 통해 관내 결혼 이주여성 등 외국인 이민자를 대상으로 ㈜태동테크 김천공장을 견학했다. 이번 견한은 어모산업단지의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태동테크 김천공장을 방문하여 기업현황을 청취하고 생산현장을 둘러보며, 참여자들이 견문을 넓히고, 취업 준비에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 이번 우수기업체 견학프로그램 과정은 관내외 특성화고학생, 청년미취업자, 외국인이주여성, 자립준비청년, 장기실업자 등 고용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 내 산업단지 기업의 견학을 통해 이해를 돕고, 연결시킴으로써 취업률 제고와 기업체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백영진 차장은 “어모일반산업단지에 기업들이 많이 유치되면서 채용이 크게 늘어났지만 여전히 미스매칭과 인력난을 호소하는 기업들이 많다”고 지적하고, “미취업 시민들이 기업의 현장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본인들이 만족할만한 일자리로 연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8년 설립된 태동테크는 자동차부품 전문 제조업체로 칠곡군 약목면에 본사가 있으며, 지난 2021년 김천공장을 설립하여 2022년 5월 준공한 후 꾸준한 설비투자와 기술개발, 많은 고용창출의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북도 스타기업 선정, 경북 산업평화대상 은상 수상, 수출의 탑 백만불 달성 등 큰 성과를 보이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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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공회의소, ‘2024년 김천시 우수기업체 견학프로그램’ 1차 과정 ㈜태동테크 김천공장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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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진 도의원, 추석맞이 복지시설 위문 ‘이웃사랑 나눔 실천’
- 경상북도의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이 각 일정별로 관내 구호·자선기관을 찾아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10일은 조용진 교육위원회 부위원장(김천3)이 김천시 어모면 소재 경북도립 김천노인전문 요양병원을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표현하고,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도 전달했다. 이날 조용진 부위원장과 의회사무처 직원은 관계자들로부터 시설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시설 구석구석을 꼼꼼히 살피며 시설 이용자들의 권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조용진 부위원장은 “명절 뿐 아니라 평소에도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을 먼저 살펴보는 의정활동을 최우선시 하며, 나눔과 봉사의 이웃사랑 문화가 확산될 수 있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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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진 도의원, 추석맞이 복지시설 위문 ‘이웃사랑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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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지역사회보장協 & ㈜한전기술서비스, 주거환경개선사업 집수리 활동 실시
- 어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영원)와 ㈜한전기술서비스(사장 김용수)는 10일(화)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했다. 어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주거환경개선 집수리 활동, 물품 나눔 활동 등을 실시해오며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 지원에 앞장서 오고 있으며, 올해는 ㈜한전기술서비스가 지역 상생 활동의 하나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 20여 명이 주거환경개선사업에 함께하게 됐다. 집수리 지원 대상자는 독거노인 가구로, 겨울철 난방이 잘되지 않는 노후화된 창호를 협의체에서 교체 지원했다. 또한 한전기술서비스에서 세탁기를 후원했으며, 한전기술서비스의 주요 사업영역인 시설관리 영역에서 재능기부로 거실, 방 등의 낡은 전기 콘센트, 플러그 등을 교체했다. 자원봉사활동으로는 집 내부를 청소하고 집 앞 마당 풀 뽑기 등 외부를 정리했고 지붕 노후 된 부분을 페인트칠해 깨끗하게 정비했다. 이영원 위원장은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독거노인의 건강과 안전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차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전기술서비스(사장 김용수)는 “이번 지역 상생 활동을 통해 어모면과 함께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은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상생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영호 어모면장은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전기술서비스가 함께하게 돼 의미가 남다른 것 같다.”라며 “이번 지역 상생 활동이 한전기술서비스와 협의체 등의 어모면 유관 단체가 협력해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지속해서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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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체육회, 9월 임원회의 개최
- 아포읍 체육회(회장 유청술)는 3일 10시 반에 아포읍 행정복지센터 읍장실에서 2024년 김천시민체육대회 개최 관련 세부 사항 논의를 위해 체육회 임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체육회 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2024년 김천시민체육대회에서 착용할 단체복 선정, 식당 운영 등 세부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유청술 체육회장은 “다들 바쁘시겠지만, 우리 아포읍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읍민 모두가 많은 관심을 두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세종 아포읍장은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읍의 체육 발전을 위해 체육회 임원 회의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아포읍민 모두가 화합해 2024년 김천시민체육대회에서 우리 아포읍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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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체육회, 9월 임원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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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능치교회, 김천복지재단 성금 전달
- 능치교회는 2일(화) 추석을 맞이하여 어모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를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김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능치교회는 매년 소외된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꾸준히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 오고 있다. 능치교회(박배형 담임목사)는 올해도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전달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우리의 노력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돼 소외계층의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또한 이 기부가 보다 많은 사람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영호 어모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시는 능치교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덕분에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이 푸근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달된 성금은 김천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를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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