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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어모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이날 어모 능치교회에서 방문하여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어모 능치교회는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박배형 담임목사는 “코로나로 경제가 어려운 요즘 전달해드린 성금이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1월 9일 평안건설 100만 원, 1월 11일 아천감리교회 200만 원, 솔담식품 100만 원 등 어모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성금을 전달해 주었다. 권영춘 어모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후원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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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민의 행복지수를 올릴 어모면 주민자치위원회
김천시 어모면(면장 권영춘)에서는 12일 오전 11시 제3기 주민자치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23명의 어모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주민자치위원회 운영 조례에 따라 위원회를 구성했다. 제3기 어모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중왕3리 이장인 문형근 위원장과 이영원 부위원장이 호선되었고 간사에 박천길 위원이 지명되었으며, 편재관 위원이 고문을 맡아 2년간 이끌어 갈 예정이다. 문형근 위원장은 “위원님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의견을 모아 어모면 주민의 문화․복지를 향상시키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권영춘 어모면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에 앞장서 주실 주민자치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주민자치위원회가 할 수 있는 참신한 사업을 발굴하고, 주민참여를 활성화하는데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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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코로나19 예방 정기방역 실시
어모면 이장협의회(회장 이영원)는 17일(금) 오전 10시부터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 및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했다. 어모면(면장 조용화)에서는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진정될 때까지 유관단체 협조를 통해 매주 다중이용시설 및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소독기 대여사업 실시 및 마스크착용, 개인위생 관리 등 감염예방수칙을 홍보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영원 어모면 이장협의회장은 “이번 방역활동이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19 상황이 종식돼 주민들이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방역 소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조용화 어모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신 어모면 이장협의회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주민들께서도 모임과 외출자제, 마스크 착용 및 소독 등 개인위생과 생활 속 거리두기 준수에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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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 얼쑤! 신나는 전통놀이
친구를 배려하며 놀이를 통해 배움을 즐기는 아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오재만)은 16일에 9월 놀이주제인 ‘우리나라에 맞추어 “얼쑤! 신나는 전통놀이”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민족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전통놀이 (투호놀이, 제기차기, 고무신던지기, 비석치기 ,강강술래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전통놀이 체험 한 개씩 끝날 때마다 민속놀이 체험 목걸이에 스티커를 붙이며 성취감과 기쁨을 느끼며 자신이 한 활동에 행복감과 자존감을 높이는 시간이 되었다. 전통문화를 계승·발전해 나가는 데 가장 중요한 미래세대인 우리 아이들이 친구와 함께 전통놀이와 전통음식 송편을 만들어 봄으로써 전통문화를 더욱 가깝고 즐겁게 체험하며 우리나라의 소중함을 알고 화합과 배려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전통놀이에 참여한 유아들은 “전통놀이는 지루하고 어려울 것 같았는데 쉽고 재미가 있어요.”라고 표현하며 무척 즐거워 하였다. 오재만 원장 선생님은 “앞으로는 특별한 날이 아닌 일상에서도 전통문화를 더욱 쉽고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주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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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가을꽃으로 물든 어모면
어모면(면장 조용화)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어모면을 만들기 위하여 면사무소 및 관내 일원의 화단에 가을꽃 2,000여 본을 식재하였다. 지난 13일(월) 면사무소 직원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근로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알록달록한 메리골드와 임파첸스를 식재하여 가을의 청취는 물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한층 밝게 해주어 추석명절 귀성객을 비롯한 통행인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었다. 조용화 어모면장은 가을꽃 식재를 통해 더욱 밝고 활기찬 어모면 조성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도록 향기롭고 쾌적한 어모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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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이장협의회 회의 개최
김천시 어모면(면장 조용화)에서는 9월 9일(목) 어모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정부방침에 따라 10월 3일까지 4주간 연장 시행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역수칙 주요 변동사항 안내와 지난 6일부터 시행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계획’안내를 비롯해 시민홍보가 필요한 주요 시책 등을 함께 공유하고 주민건의사항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특히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추석 전 지급 목표에 따라 주민들이 가급적 추석 전에 국민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대 주민 홍보를 요청했다. 어모면 행정복지센터 2층에 방문접수 전담창구를 개설하고, 또한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중증 장애인 및 요양시설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신청’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어모면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주민들의 피로도가 상승하고 지역 상권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추석 전까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최대한 지급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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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에도 향기로운 봄이 왔습니다.
- 김천시 어모면(면장 김영호)은 17일 봄을 맞아 봄꽃을 관내 곳곳에 심었다. 이날 꽃 심기에는 어모면 직원과 노인일자리분들이 참여해 아름답고 깨끗한 어모면을 만들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봄꽃 심기는 ‘Happy together 김천 청결 운동’의 하나로 어모면 행정복지센터와 면민 복지회관 화분에 금잔화 1,200본을 심어 어모면을 화사하게 물들였다. 김영호 어모면장은 “면민들이 화사하게 핀 봄꽃을 보고 잠시나마 여유와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지속해 면 경관을 정비하고 관리해 나가겠다.”라며, “모두 함께 청결하고 아름다운 어모면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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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에도 향기로운 봄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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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개최
- 어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영원)는 4월 16일(화) 어모면 행정복지센터 2층 면민사랑방에서 2024년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10여 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내용 결과를 보고 했고, 2024년 주요 추진 사업인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앞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의지를 다졌다. 이영원 위원장은 “항상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올해도 협의체의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활성화되어 지역복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호 어모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귀한 시간을 내어 회의에 참석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라며 “우리 면과 협의체가 함께 힘써 지역사회 복지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협의체의 다양한 활동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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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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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새마을남・여지도자協, 쾌적한 농촌을 위한 폐농약병 수거 활동 시행
- 어모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신광철·부녀회장 김윤기)는 지난 3월 25일 6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폐농약병 수거 및 분류작업을 했다. 폐농약병 수거 활동은 농경지와 생활 주변에 방치된 농약병을 수거함으로써 잔류농약에 따른 피해를 방지하고 쾌적한 농촌 환경조성을 위한 것으로 어모면 새마을 협의회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연 2회(상·하반기) 실시하여 각 마을에 수거된 농약병이 장기간 방치되며 발생하는 불편함을 주민들이 겪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신광철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오늘 농약 빈 병 수거 활동으로 우리 회원들이 환경보호는 물론 자원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모면 환경보호를 위해 우리 새마을에서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김영호 어모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농약병 수거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어모면 새마을남·여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어모 만들기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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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새마을남・여지도자協, 쾌적한 농촌을 위한 폐농약병 수거 활동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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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산불 예방 교육 및 기계화 진화 훈련 진행
- 어모면(면장 김영호)에서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불 발생에 대비하여 지난 20일 면 직원, 산불감시원, 의용소방대원들과 합동으로 봄철 산불 예방 교육과 기계화 산불 진화시스템 등 장비를 이용한 산불 진화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산불 발생에 따른 신속한 초동 진화 체계를 갖추고 즉각적인 대응을 통해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산불 진화 안전 수칙, 진화 순서 교육과 기계화 장비 작동과 분사 체험도 같이 진행했다. 훈련은 실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산불 발생 상황전파 후 산불 발생지로 출동, 기계화 진화 장비 등을 이용한 산불 진화, 잔불 정리 순으로 실제 상황에서 개인별 임무와 대응 요령 등을 숙지해 신속한 출동과 함께 초기 진화 태세를 갖출 수 있도록 훈련했다. 김영호 어모면장은 “봄철 날씨가 따뜻해짐에 따라 야외와 영농 활동이 많아지고 소각 행위가 빈번하여 산불 발생의 위험이 증가하므로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방지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진화로 산불 피해 최소화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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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산불 예방 교육 및 기계화 진화 훈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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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자연보호협의회, 환경정비 활동
- 어모면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이명수)에서는 3월 14일(목) 새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 새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에 참석한 자연보호협의회원들은 「불법 쓰레기 일제 수거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하여 교차로 주변 폐기물과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환경정비 활동 중 만난 주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도 겸했다. 이명수 어모면 자연보호협의회장은 깨끗한 어모면 만들기에 앞장서는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우리들의 작은 노력이 모여 깨끗한 어모면을 만들 뿐만 아니라 김천시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영호 어모면장은 “봄을 맞이하여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어모면을 위해 동참해 주신 자연보호협의회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해 살기 좋고 깨끗한 어모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어모면에서는 자연보호협의회를 시작으로 각 33개 마을별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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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자연보호협의회, 환경정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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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함께! ㈜동희산업, 김천상무에 3년 연속 후원금 전달
- ㈜동희산업이 김천상무에 3년 연속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4일 오후, 김천시청에서 동희산업의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김천상무 김충섭 구단주가 자리한 가운데, 동희산업 박주은 대표, 박치완 상무, 김영진 팀장과 김천상무 배낙호 대표이사, 최한동 후원회장, 이재하 단장이 참석했다. ㈜동희산업은 1972년에 설립된 자동차 부품 전문 회사로 세계시장을 주름잡고 있다. 동희산업은 BPC(Battery Pack Case), 서스펜션, 연료탱크, 페달 등을 생산하며, 현대기아차, 아우디, 폭스바겐 등 국내외 주요 자동차 제조 회사에 납품하고 있다. 동희산업의 2023년 매출액은 2조 6천4백억 원에 달한다. 동희산업은 수원시 권선구에 소재를 두고 국내 및 해외에 16개의 사업장을 두고 있으며, 동희산업의 김천공장은 어모면 산업단지에 자리 잡고 있으며, 김천 연고를 인연으로 지난 2021년부터 김천상무에 후원금을 전달해 왔다. ㈜동희산업 박주은 대표는 “올해도 김천상무프로축구단에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작년 김천상무의 우승을 다시 한번 축하하며, 어제 첫 경기 승리를 발판으로 올해 K리그1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김천상무 배낙호 대표이사는 “김천상무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3년 연속 후원금을 전달해주셔서 무척 감사하다. 동희산업의 지지와 후원에 힘입어서 올해 K리그1에서 좋은 경기력으로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단 후원 관련 문의는 김천상무 마케팅팀(070-4105-4054) 유선 문의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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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함께! ㈜동희산업, 김천상무에 3년 연속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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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안전재난과 농촌봉사활동 시행
- 김천시(시장 김충섭) 안전재난과 직원 14명은 5. 19.(금) 어모면 다남리 소재 포도 농가를 방문하여 포도 순지르기 작업에 일손을 보태며 농촌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농촌봉사활동은 농촌 인력감소로 인해 농가들이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일손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포도 농가주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차에 김천시 안전재난과 직원들의 도움을 받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고 “요즘 모든 물가도 오르고 냉해 피해까지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은데 빨리 회복되어 농촌경제가 활력을 되찾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유창선 안전재난과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농가 일손 부족 해소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농가를 위해 직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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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안전재난과 농촌봉사활동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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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디자인과 농번기 농촌일손 돕기 추진
- 김천시 건축디자인과(과장 강연진)는 지난 5월 16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모면에 있는 포도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아침 일찍 농가를 방문하여 농가주로부터 영농교육을 받고, 포도 꽃송이 정리 및 순 따기 작업에 임하며 농가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을 지원받은 농가주는 “일손을 찾기 어려워 걱정이 많았는데,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도움을 주어 부담을 덜었으며, 이른 시간부터 나와서 열심히 해준 건축디자인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강연진 건축디자인과장은 “농번기에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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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디자인과 농번기 농촌일손 돕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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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과 직원, 바쁜 농사철 농촌일손 보태
- 김천시 농촌지도과(과장 권명희)는 지난 12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어모면에 있는 취약계층 농가를 찾아 포도 과원 순 정리 및 유인작업을 했다. 최근 샤인 머스캣 포도 품종의 식재 면적이 늘면서 농촌 내 인력수급이 원활치 않고 인건비 상승으로 어느 때보다 힘든 상황에서 직원들이 솔선하여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농장주는 감사함을 표했다. 권명희 농촌지도과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이번 일손 돕기가 농가에 자그마한 보탬이 되었길 바라며, 늘 관내 농업인과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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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과 직원, 바쁜 농사철 농촌일손 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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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아트봉사단” 중증장애인과 행복 나누기
-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경희) 풍선아트봉사단(회장 김말순)은 어모면에 소재한 김천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를 찾아 풍선을 이용한 예술품 및 소품 만들기 체험을 이용생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천시증증장애인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이용생들은 처음에는 다소 거리감을 두는 듯 하였으나 풍선 부는 방법부터 부풀어 오른 풍선으로 작품 만들기 작업 등 봉사자들의 세심한 설명과 친절한 안내로 모두가 참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빵빵하게 불어 오른 풍선을 꼬고, 묶고 하면서 작품이 탄생활 때마다 저마다의 환호성과 기쁨에 겨워하는 모습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었다. 봉사자들과 헤어질 시간이 다가오자 모 이용생은 가지 말라고 매달리면서 언제 또 오시는가요? 라고 묻는 말에 걸음을 멈추게도 하였다. 풍선아트봉사단은 매월 1회 김천시중증장애인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이용생들과 서로 공유하면서 풍선 아트 만들기 체험을 해오고 있으나, 회장님께서“과외의 시간이란 틈이 생기면 언제라도 방문하여 이용생들과 함께하면서 서로서로 즐거움과 행복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겠다”는 약속을 남기고 센터 문을 나선다. 오늘따라 햇살이 유난히도 눈부신 하루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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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아트봉사단” 중증장애인과 행복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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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투자유치과 & (주)KCC, 김천산업단지 환경정화 활동 펼쳐
- 김천시 투자유치과(과장 하광헌)는 지난 11일 투자유치과 및 ㈜KCC 공장 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산업단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지난달 코오롱(주)에 이어 세 번째로 추진되는 이날 정화 활동은 ㈜KCC 공장 주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한 산업단지 환경을 조성하고, 기업과 함께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을 실시함으로써 범시민적 운동으로 확산하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광헌 투자유치과장은 “앞으로도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관내 입주기업이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산업단지 내 환경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투자유치과는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의 하나로 매월 둘째 주 목요일을 ‘클린 산업단지의 날’로 정하여 관내 입주기업과 함께 산업단지 환경정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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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투자유치과 & (주)KCC, 김천산업단지 환경정화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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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싱그러움 가득한 어모면 현장민원실
-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2023년도 세 번째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지난 5월 11일(목) 어모면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주민들의 복지와 행정 편의를 위해 시행되었으며 김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 등 9개 기관단체와 김천시 열린민원과 등의 부서와 합동으로 진행되었다. 130여 명의 자원봉사자, 공공기관 직원, 공무원이 참여하여 주민에게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생활 상담, 의료분야 서비스, 주민 여가 프로그램, 찾아가는 민원처리반, 생활안전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현장민원실은 시민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는 민-관 협력하는 행사라는 점이 의미가 깊다. 참여 기관은 김천시 장애인 종합복지관,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 지회, 김천의료원, 김천시 노인종합복지관, 전기안전공사, 교통안전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등이다. 현장민원실에서는 무료법률상담, 안경 수리,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 전기안전점검, 천연 염색, 장수사진, 가훈 써주기, 예쁜 손글씨 등과 한궁, 혈압·혈당 측정 등의 의료서비스 등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었다. 특히, 법률상담을 시행한 교통안전공단에서는 생활법률 상식 책자를 주민들에게 무료로 배부하여 생활에 필요한 법률 지식을 알려주고자 했다. 또한 김천시 체육회에서는 어르신들에게 운동처방사들이 개인별 체력측정을 하여 알맞은 운동을 추천해 주어 노년의 어르신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매회 빠짐없이 현장민원실에 참여하는 전기안전공사 직원들은 어모면의 14가구를 방문하여 전기 점검, 전등 교체 등을 시행했으며, 김천시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지원팀 직원들은 농기계 수리를 하느라 구슬땀을 흘리기도 했다. 장수사진을 찍기 위해 어머니를 모시고 온 딸은 “이렇게 좋은 기회에 어머니에게 꼭 필요한 사진을 편하게 찍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용환 열린민원과장은 “어모면 현장민원실에 자원봉사단체 회원 등 많이 분이 참여하여 주시고 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오는 6월 8일에 시행하는 남면에도 보다 다양하고 알차게 준비하여 주민들을 찾아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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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싱그러움 가득한 어모면 현장민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