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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센터 활성화 사업
농소면(면장 김성봉)은 지난 1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정리 수납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수강생 26명을 대상으로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사업 「농소면 정리수납전문가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정리 수납 전문가이자 시스템 정리 수납 전문기업 덤인 26호점 대표인 이채원 강사를 초빙하여 11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총 5회에 걸쳐 화장대, 거실, 현관, 욕실 정리 수납 방법 교육을 진행하고, 정리 수납 전문가 교육 이수자들에게는 정리 수납 전문가 2급 자격증 취득의 기회를 제공한다. 김성봉 농소면장은 “이번 교육이 정리 수납 전문가로 거듭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향후 봉사활동에도 많이 참여하여 농소면이 더 발전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소면 정리수납전문가 교육은 노동 경력이 단절된 주민에게 정리 수납 전문가로서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정리 수납 자원봉사자 모집을 통해 취약 가구 집 정리 봉사를 통한 건강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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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소면 새마을협의회, 숨은 자원 모으기 활동 추진
농소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상백, 부녀회장 박성자)는 30일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소면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숨은 자원 모으기 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활동은 각 마을에서 수거한 자원재활용품(고철, 폐지, 헌 옷, 비료 포대 등)을 분류하는 작업으로 농소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행사를 통해 수거 및 분류된 자원재활용품은 관내 폐자원 처리시설로 보내지며,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등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상백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재활용품을 수거하고 분류하는 과정이 힘들지만, 회원님들의 도움으로 깨끗한 농소면을 만드는 데 일조할 수 있어서 보람차다.”라고 말했다. 김성봉 농소면장은 “자원 순환과 재활용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제고에 앞장서서 실천하는 농소면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농소면을 만드는데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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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소면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가정방문 시행
농소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상백, 박성자)는 27일 독거노인 사랑의 가정방문 및 마을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날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은 농소면 월곡4리 마을의 홀로 사는 노인 1가구를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어르신과 안부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만들기 위해 월곡4리 마을 주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상백 새마을협의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웃사랑 실천과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성봉 농소면장은 “이웃을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웃들을 발굴하여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통해 모두가 함께 행복한 농소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농소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역주민과 함께 더불어 사는 따뜻한 농소면을 만들기 위해 이번 사랑의 가정방문과 환경정화 활동 외에도 방역 활동, 연도변 꽃밭 가꾸기 등 다양한 사업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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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혁신태권도장, 이웃사랑 후원물품(라면) 기탁
김천시 대한혁신태권도장(관장 이도건)은 지난 24일 연말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농소면행정복지센터에 라면 38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대한혁신태권도장 원생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십시일반 모았다고 한다. 이도건 대한혁신태권도장 관장은 “아이들이 직접 기부에 참여함으로써 보람과 행복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지역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전원 농소면장은 “학생들이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간직하면서 훌륭한 지역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이웃돕기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농소면 내 어려운 세대에 뜻깊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물품은 추운 겨울을 힘들게 보내고 있을 농소면 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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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사랑 후원물품(떡국떡) 기탁
농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순단)는 지난 24일 연말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취약계층 24가구에 떡국떡(2kg)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농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어려운 이웃을 찾아 안부확인도 하고, 떡국떡을 전달하는 등 농소면의 온정을 손수 전달했다. 이순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주는 든든한 조력자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협의체 위원들과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전원 농소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서 직접 따스한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적극 발굴하고 복지자원을 연계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면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양한 맞춤형 특화사업을 통해 2021년 복지박람회에서 우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선정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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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없는 맑고 푸른 농소면 만들기 다짐
농소면(면장 강전원)에서는 23일 14시에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산불방지 결의대회 및 산불예방 교육」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산불방지활동에 돌입했다. 농소면 기관단체장, 시의원, 이장, 의용소방대, 남여새마을지도자, 산불감시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를『산불 없는 해』로 정하고 산불예방의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다짐대회에서 강전원 면장은 “산불 피해지 복구에는 많게는 100여년이 소요되며 이는 우리의 생활환경에 막대한 영향을 주는 만큼 산불로 인한 인적, 물적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산불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산불발생 시 신속한 신고, 산불예방 주민계도, 비상연락체계 구축, 현장 출동 및 진화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시켰다. 이날 참석자들은 산불발생의 주원인이 산림과 연접한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에 따른 실화인 만큼 면민모두가 합심하여 『산불 없는 농소면』을 만들겠다는 다짐으로 행사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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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로비에서 자연을 만나다 !
- 2024년 제23회 대한민국압화대전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을 받은 김명숙 작가의 작품이 9월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경북도청 본관 서편로비에 전시된다. 지난 5월 농소면 주민커뮤니티센터, 김천시청 민원 휴게실에 이은 3번째 전시회다. 김명숙 작가는 김천시 농소면에 거주하는 경북도민으로 과수원과 작은 농원에서 꽃을 키워내며 작품 활동을 10년 이상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는「등산로의 정자」를 포함해 작품 총 30점을 선보인다. 압화란 꽃으로 그리는 그림으로, 자연에서 직접 채취한 꽃, 잎, 줄기 등을 하나하나씩 말리고 눌러 완성하는 섬세하고도 정교한 작업인 만큼, 실제 꽃밭을 연상케 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가까이서 느껴볼 수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3일 오전 김명숙 작가를 만나 전시 작품을 관람하고 올해 대한민국압화대전 종합대상 수상을 축하했다. 아울러, 이번 전시회를 통해 도청을 방문하는 많은 도민이 바쁜 일상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길 바라며, 이번 전시회가 압화 대중화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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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로비에서 자연을 만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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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마을 만들기, 농소면 자율방범대가 앞장섭니다 !
- 농소면 자율방범대는 정철하 대장을 중심으로 11명의 대원이 지역 범죄 예방을 위해 마을 순찰, 주취자 및 여성, 장애인 안심 귀가, 청소년 선도 등 질서유지 활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상반기 경찰청과 경북경찰청에서 각각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정됐다. 자율방범대는 지역사회 안전을 위하여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해 봉사하는 단체로, 경찰청에서는 자율방범대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민․경 협력 치안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반기별 베스트 자율방범대를 선정해 수상한다. 16일 오전 농소면 자율방범대는 농소면장, 김천경찰서 농소치안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초소에「베스트 자율방범대」 현판을 달고, 자율방범대 활동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정철하 농소면 자율방범대장은“매년 해오는 순찰 활동이지만 올해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정된 만큼 그동안 고생한 대원들과 이 기쁨을 나누겠으며, 더 안전한 지역 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성봉 농소면장은 “경북에 이어 전국 단위에서도 당당히 베스트 자율방범대에 선정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행정에서도 지역 치안에 늘 수고하시는 자율방범대 운영에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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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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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마을 만들기, 농소면 자율방범대가 앞장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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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가시박 등 생태계 교란 식물 퇴치 사업 실시
- 김천시는 오는 10월까지 토종 생태계를 위협하는 가시박과 환삼덩굴 등 생태계 교란 식물 퇴치 사업을 한다. 가시박과 환삼덩굴은 환경부에서 지정한 생태계 교란 식물로, 넓은 환경내성범위와 강한 번식력을 지닌 특성이 있다. 인근의 수목과 농작물 등을 감고 올라가 다른 식물의 광합성을 저해하고 고사시켜 국내 토종 생태계의 균형을 깨트리는 주범이다. 김천시는 매년 이러한 생태계 교란 식물의 확산을 방지하고자 퇴치 사업을 해오고 있다. 올해 작업 구간은 남면 초곡리 일원과 농소면 입석리부터 연명리까지의 구간으로, 7월부터 전담 인력 약 10여 명을 투입해 교란 식물 퇴치에 힘쓰고 있다. 생태계 교란 식물 퇴치 작업은 교란 식물의 특성을 고려하여 같은 지역을 월 3회 이상 반복해 실시하며 뿌리째 뽑거나 종자 번식 전 꽃대를 제거하는 방식 등 효과적인 방법들을 활용해 이뤄진다. 이정임 환경위생과장은 “가시박과 환삼덩굴 같은 교란 식물들은 성장 속도가 매우 빨라 제거하더라도 금방 다시 자라나는 특성이 있다.. 10월 말까지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작업을 지속해서 실시해 토종 생태계를 보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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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가시박 등 생태계 교란 식물 퇴치 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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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소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찾아가는 경로당 닭백숙 나눔
- 김천시 농소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최대군)는 25일 월곡1리 경로당에서 어르신 60명에게 직접 요리한 백숙을 대접했다. 어르신들이 유난히 더운 올여름을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손수 요리하였으며,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며 담소를 나눴다. 또한, 중복 더위가 기승인 이날 이번 김천시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성경복)에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건강백세를 기원하는 즐거운 공연을 준비하여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가졌다. 최대군 위원장은 “무척 더운 날씨에도 음식을 준비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성봉 농소면장은“어르신들이 서로 의지하며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경로당의 역할이 더욱 중요시되고 있다”라며 “비가 많이 오고 무더위가 이어지는 날씨에 어르신들의 건강이 우려되는 만큼 경로당에서 충분한 휴식을 통해 건강에 유의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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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소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찾아가는 경로당 닭백숙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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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우산을 빌려 드립니다 !
- 농소면(면장 김성봉)은 선진시민의식운동의 하나로 장마철을 맞이하여 갑작스러운 비로 우산을 준비하지 못해 불편함을 겪는 민원인을 위해 무료로 양심우산을 대여하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 오는 날 가려지는 시야를 넓히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투명 비닐로 제작된 우산에 「함께 쓰는 양심우산」로고를 삽입하여 면 행정복지센터 입구에 비치하였으며, 우산이 있어야 하는 민원인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고 제자리에 반납하면 된다. 농소면에서는 이번 함께 쓰는 양심우산 무료 대여 서비스 시행을 통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친절 행정서비스 실현 및 양심 있는 행복한 내 고장 만들기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김성봉 농소면장은 “장마철 예기치 못한 비 소식에도 걱정 없이 양심우산을 사용하시고, 다 함께 쓰는 우산인 만큼 사용한 뒤에는 필요로 하는 민원인을 위해 반드시 반납하여 양심우산 무료 대여 서비스가 지속해 운영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더 다양하고 편리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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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우산을 빌려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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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한 새김천로타리클럽 신임회장, 부항‧농소면에 사랑의 쌀 기부
- 새김천로타리클럽(회장 김준한)은 지난 6월 26일 소외계층과 저소득 이웃들을 위해 부항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현기)와 농소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성봉)에 각각 백미 20kg 30포, 10kg 20포와 라면 5박스 등을 전달했다. 새김천로타리클럽에서는 지난 6월 19일 김준한 신임회장이 회장 취임을 하면서 화환 대신 백미와 라면 등을 받아 이웃에 기부하는 등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특히 부항면 안간리와는 14년째 자매마을로 끈끈한 정을 나누어 왔으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많은 활동들을 해주고 있다. 제34대 김준한 회장은 “이번 임기 동안 참여를 바탕으로 봉사 실천에 앞장서고, 손이 닿지 않는 이웃까지 챙길 수 있는 세심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라며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과 라면 등을 잘 전달해달라고 전했다. 이현기 부항면장은 “김준한 회장님의 리더십과 단체의 봉사활동이 지역의 본보기가 되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기적의 부항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주민 한명 한명까지 챙길 수 있는 부항면을 만들도록 늘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기부된 쌀과 라면 등의 물품은 부항면 내 저소득 취약 가정과 홀로 사는 어르신께 전달하기로 했다. 김성봉 농소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초아의 봉사를 통해 사랑을 베풀어 주고 계시는 새김천로타리클럽의 선한 영향력으로 지역사회가 더욱 활기차고 웃음이 피어나는 고장으로 변모하고 있다. 우리 관내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물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새김천로타리클럽은 매년 정기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와 사랑의 쌀 나눔 봉사, 사랑의 연탄 나눔, 취약독거어르신 난방유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며 로타리안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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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한 새김천로타리클럽 신임회장, 부항‧농소면에 사랑의 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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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로비에서 자연을 만나다 !
- 2024년 제23회 대한민국압화대전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을 받은 김명숙 작가의 작품이 9월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경북도청 본관 서편로비에 전시된다. 지난 5월 농소면 주민커뮤니티센터, 김천시청 민원 휴게실에 이은 3번째 전시회다. 김명숙 작가는 김천시 농소면에 거주하는 경북도민으로 과수원과 작은 농원에서 꽃을 키워내며 작품 활동을 10년 이상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는「등산로의 정자」를 포함해 작품 총 30점을 선보인다. 압화란 꽃으로 그리는 그림으로, 자연에서 직접 채취한 꽃, 잎, 줄기 등을 하나하나씩 말리고 눌러 완성하는 섬세하고도 정교한 작업인 만큼, 실제 꽃밭을 연상케 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가까이서 느껴볼 수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3일 오전 김명숙 작가를 만나 전시 작품을 관람하고 올해 대한민국압화대전 종합대상 수상을 축하했다. 아울러, 이번 전시회를 통해 도청을 방문하는 많은 도민이 바쁜 일상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길 바라며, 이번 전시회가 압화 대중화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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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마을 만들기, 농소면 자율방범대가 앞장섭니다 !
- 농소면 자율방범대는 정철하 대장을 중심으로 11명의 대원이 지역 범죄 예방을 위해 마을 순찰, 주취자 및 여성, 장애인 안심 귀가, 청소년 선도 등 질서유지 활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상반기 경찰청과 경북경찰청에서 각각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정됐다. 자율방범대는 지역사회 안전을 위하여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해 봉사하는 단체로, 경찰청에서는 자율방범대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민․경 협력 치안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반기별 베스트 자율방범대를 선정해 수상한다. 16일 오전 농소면 자율방범대는 농소면장, 김천경찰서 농소치안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초소에「베스트 자율방범대」 현판을 달고, 자율방범대 활동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정철하 농소면 자율방범대장은“매년 해오는 순찰 활동이지만 올해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정된 만큼 그동안 고생한 대원들과 이 기쁨을 나누겠으며, 더 안전한 지역 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성봉 농소면장은 “경북에 이어 전국 단위에서도 당당히 베스트 자율방범대에 선정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행정에서도 지역 치안에 늘 수고하시는 자율방범대 운영에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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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가시박 등 생태계 교란 식물 퇴치 사업 실시
- 김천시는 오는 10월까지 토종 생태계를 위협하는 가시박과 환삼덩굴 등 생태계 교란 식물 퇴치 사업을 한다. 가시박과 환삼덩굴은 환경부에서 지정한 생태계 교란 식물로, 넓은 환경내성범위와 강한 번식력을 지닌 특성이 있다. 인근의 수목과 농작물 등을 감고 올라가 다른 식물의 광합성을 저해하고 고사시켜 국내 토종 생태계의 균형을 깨트리는 주범이다. 김천시는 매년 이러한 생태계 교란 식물의 확산을 방지하고자 퇴치 사업을 해오고 있다. 올해 작업 구간은 남면 초곡리 일원과 농소면 입석리부터 연명리까지의 구간으로, 7월부터 전담 인력 약 10여 명을 투입해 교란 식물 퇴치에 힘쓰고 있다. 생태계 교란 식물 퇴치 작업은 교란 식물의 특성을 고려하여 같은 지역을 월 3회 이상 반복해 실시하며 뿌리째 뽑거나 종자 번식 전 꽃대를 제거하는 방식 등 효과적인 방법들을 활용해 이뤄진다. 이정임 환경위생과장은 “가시박과 환삼덩굴 같은 교란 식물들은 성장 속도가 매우 빨라 제거하더라도 금방 다시 자라나는 특성이 있다.. 10월 말까지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작업을 지속해서 실시해 토종 생태계를 보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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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소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찾아가는 경로당 닭백숙 나눔
- 김천시 농소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최대군)는 25일 월곡1리 경로당에서 어르신 60명에게 직접 요리한 백숙을 대접했다. 어르신들이 유난히 더운 올여름을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손수 요리하였으며,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며 담소를 나눴다. 또한, 중복 더위가 기승인 이날 이번 김천시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성경복)에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건강백세를 기원하는 즐거운 공연을 준비하여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가졌다. 최대군 위원장은 “무척 더운 날씨에도 음식을 준비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성봉 농소면장은“어르신들이 서로 의지하며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경로당의 역할이 더욱 중요시되고 있다”라며 “비가 많이 오고 무더위가 이어지는 날씨에 어르신들의 건강이 우려되는 만큼 경로당에서 충분한 휴식을 통해 건강에 유의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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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소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찾아가는 경로당 닭백숙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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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우산을 빌려 드립니다 !
- 농소면(면장 김성봉)은 선진시민의식운동의 하나로 장마철을 맞이하여 갑작스러운 비로 우산을 준비하지 못해 불편함을 겪는 민원인을 위해 무료로 양심우산을 대여하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 오는 날 가려지는 시야를 넓히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투명 비닐로 제작된 우산에 「함께 쓰는 양심우산」로고를 삽입하여 면 행정복지센터 입구에 비치하였으며, 우산이 있어야 하는 민원인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고 제자리에 반납하면 된다. 농소면에서는 이번 함께 쓰는 양심우산 무료 대여 서비스 시행을 통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친절 행정서비스 실현 및 양심 있는 행복한 내 고장 만들기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김성봉 농소면장은 “장마철 예기치 못한 비 소식에도 걱정 없이 양심우산을 사용하시고, 다 함께 쓰는 우산인 만큼 사용한 뒤에는 필요로 하는 민원인을 위해 반드시 반납하여 양심우산 무료 대여 서비스가 지속해 운영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더 다양하고 편리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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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한 새김천로타리클럽 신임회장, 부항‧농소면에 사랑의 쌀 기부
- 새김천로타리클럽(회장 김준한)은 지난 6월 26일 소외계층과 저소득 이웃들을 위해 부항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현기)와 농소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성봉)에 각각 백미 20kg 30포, 10kg 20포와 라면 5박스 등을 전달했다. 새김천로타리클럽에서는 지난 6월 19일 김준한 신임회장이 회장 취임을 하면서 화환 대신 백미와 라면 등을 받아 이웃에 기부하는 등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특히 부항면 안간리와는 14년째 자매마을로 끈끈한 정을 나누어 왔으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많은 활동들을 해주고 있다. 제34대 김준한 회장은 “이번 임기 동안 참여를 바탕으로 봉사 실천에 앞장서고, 손이 닿지 않는 이웃까지 챙길 수 있는 세심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라며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과 라면 등을 잘 전달해달라고 전했다. 이현기 부항면장은 “김준한 회장님의 리더십과 단체의 봉사활동이 지역의 본보기가 되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기적의 부항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주민 한명 한명까지 챙길 수 있는 부항면을 만들도록 늘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기부된 쌀과 라면 등의 물품은 부항면 내 저소득 취약 가정과 홀로 사는 어르신께 전달하기로 했다. 김성봉 농소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초아의 봉사를 통해 사랑을 베풀어 주고 계시는 새김천로타리클럽의 선한 영향력으로 지역사회가 더욱 활기차고 웃음이 피어나는 고장으로 변모하고 있다. 우리 관내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물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새김천로타리클럽은 매년 정기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와 사랑의 쌀 나눔 봉사, 사랑의 연탄 나눔, 취약독거어르신 난방유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며 로타리안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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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한 새김천로타리클럽 신임회장, 부항‧농소면에 사랑의 쌀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