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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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포읍, 청명·한식 산불 예방 총력
      아포읍(면장 김세종)은 청명·한식을 앞두고 봄철 산불 예방 활동 강화에 나섰다. 마을 순찰과 함께 마을 앰프 방송으로 소각 행위 금지 방송을 확대 시행해 홍보활동을 강화한다.   묘지 인근, 등산로 등 산불 취약지에 단속을 집중하고 불법 소각행위와 화기물 취급 행위를 엄중 계도 한다.   또한 입산 예정자를 사전에 파악하여 입산 허가를 받게 하고 불씨 취급 금지를 홍보해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한다. 허구 부읍장은 “청명·한식 기간은 바람이 많이 불고 기온이 상승하여 산불 발생 위험이 크고 입산자가 증가하는 산불 최대 취약 시기이므로 산불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양일간 아포읍 산불감시원과 직원들은 담당 마을에 출장하여 산림보호법 위반자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하겠다는 등의 산불 예방 교육 및 홍보를 통하여 산불방지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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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아포읍새마을협의회, 농촌 환경 보존 우리가 지킵니다 !
      아포읍 새마을협의회(회장 문병식, 박정규)는 3월 27일(수)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약 공병과 퇴비 포대 수거 작업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경지와 하천 등에 버려지거나 농가, 집화장에 보관 중인 농약 공병을 일제히 수거하여 농약 공병, 영양제병, 비료 포대 등으로 분류하는 작업을 진행했고 깨끗한 아포읍 만들기에 일조했다.   문병식 협의회장과 박정규 부녀회장은 “이른 시간에도 자원하여 봉사의 땀방울을 함께 흘린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전과 같이 지역의 환경 보전은 물론 청결한 아포읍 이미지 부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허구 아포부읍장은 “본격적인 영농철로 바쁜데도 불구하고 오늘 농약 빈 병 수거에 참여해 주는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아포읍이 지금처럼 깨끗하고 아름답게 보존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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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아포읍, 영농부산물 소각 NO! 파쇄 YES!
      아포읍(면장 김세종)은 3월 18일부터 산불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영농부산물 소각행위를 막기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을 진행한다.   농사 과정에서 발생한 과수 전정가지 등과 같은 영농부산물을 농가에서 소각하면 대형 화재나 산불로 번질 위험이 크다. 이에 아포읍에서는 산불감시원으로 파쇄 작업반을 구성하여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대여한 파쇄기로 안전하게 처리할 예정이다.   허구 부읍장은 “이번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을 통해 산불을 예방하고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영농부산물을 태우지 않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 농가는 “소각할 수 없어 처리가 곤란했던 영농부산물을 이렇게 처리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이런 사업으로 많은 도움을 바란다.”로 전했다.   아포읍에서는 이번 작업을 통해 소각의 위험성을 알리고 불법 소각행위에 대한 단속 활동을 강화하여 산불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 라이프
    • 생활
    2024-03-26
  • 김천시, 아포읍 행정복지센터 현장점검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해빙기를 맞이하여 지난 7일 아포읍 행정복지센터 건설 현장을 방문하여 시민들의 사무 및 휴게공간인 행정복지센터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요청했다.   이번에 신축 중인 아포읍 행정복지센터는 올해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941㎡의 규모로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공정률은 약60%이다. 금번 공사 현장 점검의 주요 사항은 “해빙기 안전 점검을 통한 안전한 행정복지센터 조성”을 위해 사전 예방적 차원의 점검을 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현장을 방문하여 시공 과정과 안전관리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후 시민들에게 튼튼하고 안전한 아포읍 행정복지센터가 건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소중한 공간인 아포읍 행정복지센터의 안전 시공을 위해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현장 소통을 통해 김천시의 상징적인 건축물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할 계획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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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아포읍 농악단, 지신밟기로 안녕과 풍년 기원!
      김천시 아포읍(읍장 김세종)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관내 일원에서 2024년 갑진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아포읍 농악단 정월대보름 아포읍민 안녕 기원제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3일 아포읍 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아포종합복지관) 전정에서 신도근 아포읍 농악단장, 박용국 단체장협의회장, 박희병 이장협의회장, 유청술 체육회장, 김세종 아포읍장, 윤영수 시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올 한 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고 아포읍 신청사 준공이 무탈하고 안전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기원하는 제례를 올리는 것을 시작으로 관내 농가, 상가 지역, 마을회관 등 곳곳을 두루두루 돌며 지신밟기를 했다.     각 마을에서는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과 술로 농악단원들을 맞이하고 마을 안녕을 기원하는 제를 올렸으며, 농악단원들은 신명 나는 풍물 가락으로 잡귀를 물리치는 주문을 읊으며 한 해의 복이 들어오기를 기원했다.   김세종 아포읍장은 “이번 갑진년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행사를 통해 읍민 화합과 안녕을 도모하고 특히 아포읍 신청사가 지어지고 있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안전을 중점적으로 읍 행정이 추진되기를 기원한다.”라고 했다.   한편 아포읍 농악단은 매년 지신밟기 수익금을 관내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도 150만 원 상당의 쌀 10kg 50포대를 관내 경로당에 맡기어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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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7
  • 아포읍 농악단, 사랑의 백미 50포 경로당 전달
      아포읍 농악단(단장 신도근)에서 지난 26일 관내 42개소 경로당에 사랑의 백미 500kg(150만 원 상당)을 전달해달라며 아포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신도근 아포읍 농악단장은 “회원들의 뜻을 모아 대보름날 지신밟기 등 농악봉사활동 등으로 마련한 백미를 관내 어르신들을 위하여 기부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김세종 아포읍장은 “국가무형문화재인 김천 금릉빗내농악의 전수와 보전에 힘쓰며 지역 사랑에도 앞장서는 모습에 감사하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아포읍 농악단은 지역 주민 50여 명으로 구성되어 2018년 빗내농악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받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매년 관내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활동을 이어 나가 지역 주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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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2-27

실시간 아포 기사

  • 아포읍, 공직자의 또 다른 이름은 바로 ‘청렴’입니다.
      김천시 아포읍(읍장 김현인)은 5월 16일 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공직자의 또 다른 이름은 바로 청렴입니다.』를 주제로 청렴 내부 체감도 개선대책을 위한 청렴 발표회를 추진했다.   이날 직원 청렴 발표회는 허구 부읍장의 진행으로 청렴감사실의 『청렴 브리핑』에 대해 교육하고, 직원 각자가 생각하는 청렴의 정의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고 발표해 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김현인 아포읍장은 “전 직원이 사고의 변화를 통해 청렴의 다양성에 대해 고민해 보면 좋겠다.”라며 “시민들의 공감과 지지를 받는 청렴하고 신뢰받는 직원이 되기 위해서 스스로 노력을 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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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6
  • 김천시 총무새마을과, 영농철 농촌 일손 돕기 실시
      김천시 총무새마을과는 지난 13일, 영농철 일손 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포읍 포도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총무새마을과 직원 10여 명은 과일 적과, 모내기 등으로 한창 일손이 필요한 때이지만 농촌 인구 감소, 고령화 등으로 힘들어하는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감하며 포도 순 정리 작업에 힘을 보탰다.   대부분의 직원이 서툴지만, 진심을 담은 손길들을 분주히 움직였고, 정성을 다해 작업에 임하며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최선을 다했다.   농가에서는 “일손이 부족해 포도 순 정리 작업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바쁜 업무 중에도 이렇게 찾아와 주니 큰 도움이 됐다.”라며 “오늘의 도움이 좋은 결실을 볼 것 같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훈이 총무새마을과장은 “농촌의 현실을 이해하고 미약하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어려움 해소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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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
    2023-05-16
  • 재경김천시향우회원, 농촌 일손 돕기 위해 고향 방문
      재경김천시향우회(회장 김현태) 회원 25명은 5월 13일(토) 농촌 일손 돕기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향 김천을 방문했다.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아포읍 소재 포도 재배 농가에서 시행했다.   일행은 김현태 회장의 고향인 아포읍 예리에 있는 포도 농가의 순정리 작업 등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조봉근 농가주는 “향우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일을 해준 덕에 예상보다 이르게 정리 작업을 끝낼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했다.   매년 계속해서 고향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는 향우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김충섭 시장은 “농촌 일손이 매우 부족한 상황에서 고향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방문해 주신 김현태 재경김천시향우회장님을 비롯한 향우회원에게 감사드리며, 아울러 앞으로도 고향 김천 발전을 위해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농촌일솝돕기를 위해 고향을 찾은 김현태 재경김천시향우회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보람을 느꼈으며, 더불어 고향 김천 발전을 위해 항상 관심과 애정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향우회원들은 일손 돕기 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황금시장을 방문하여 고향 사랑 나눔 활동을 전개했으며, 7. 8.(토)에도 농촌 일손 돕기를 위해 김천을 방문할 예정이다.                                        
    • 라이프
    • 생활
    2023-05-15
  • 김충섭 김천시장, 벼농사 첫 단추! 볍씨 파종 현장방문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5월 1일 아포읍 의리 장광배(만 75세)씨의 육묘장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볍씨 파종을 작업을 도우며 현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4~5월은 모내기에 앞서 볍씨 파종을 하는 시기로 민생 안정을 위해 매년 직접 농가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접수하며 금일은 농촌 인구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과 인건비 및 영농 자재비 상승 등으로 올해 농사 준비에 많은 걱정이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해당 농가는 영농 상황의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지난 3년간 ‘밀묘 소식재배’를 했다. ‘밀묘 소식재배’는 기존의 관행 재배에 비해 육묘상자 수를 3분의 1로 줄여 노동력과 경영비를 약 40% 감소시킬 수 있어 고령화 시대에 접어든 농촌 현실에 적합한 재배기술이다.   이에 김충섭 김천시장은 “농업, 농촌 모두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경영비 절감을 위해 신기술 도입이라는 적극적인 모습에 감사하며 김천시는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농민과 함께 고민할 것이며 농업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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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행정
    2023-05-02
  • 김천시, 가족 친화 인증기업 직원 힐링캠프 개최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4.29(토), 에제르(구. 아포지동초등학교)에서 12가구(총 50명)가 참여한 가운데 「가족 친화 인증기업 직원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가족 친화 인증기업 직원 힐링캠프」는 한국전력공사(주),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가족 친화 인증기업 직원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실시했다.     오전에는 팀별 스태킹(종이컵 쌓기) 놀이, 가족 티셔츠 만들기, 정원 꾸미기 등 가족끼리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즐겁고 함께 어려움을 해결해 가면서 함박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오후 시간에는 부모와 자녀가 분리되어 부모들은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며 부부교육에 참여했고 자녀들은 운동장에 모여 안전관리자들과 함께 보물찾기, 이어달리기, 공굴리기 등의 야외활동을 했으며 저녁 시간에는 가족별로 모여 숯불 바비큐 파티를 하며 서로의 공감대와 가족애를 쌓았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힐링캠프를 통해 일과 생활의 균형으로 일상을 재충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여성친화도시 김천시는 일 가정 양립 실현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게 되는 선순환 효과를 가져오도록 다양한 인센티브와 제도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가족 친화 인증기업은 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 등의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대해 여성가족부가 인증하고 있다. 현재 김천시 가족 친화 인증기업은 지난해 인증 받은 ㈜금조물류, ㈜디에스에스, 김천시시설관리공단 등 10개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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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2
  • 아포읍, 산불 초기대응을 위한 야간산불 훈련 실시
      김천시 아포읍은 지난 21일 국사리 산8-3 일원에서 대형 산불 초기대응을 위한 야간산불 훈련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봄철 산불조심기간 종료일(5월 15일)이 도래함에 따라 야간 산불 상황에 대한 대응태세를 갖추고 산불 발생 시 초기 진압을 위한 경각심을 다지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에 개인 및 아포읍 산불대책본부 조별 임무부여에 의한 산불 진화 역량 강화와 신속한 산불 진화, 합동 대응태세 완비 등을 중점으로 훈련을 실시했다.   산불 발생 실제 상황을 재현하여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야간산불 발생 가정하에 문자메시지 전파를 통한 신속한 현장 응소, 야간산불 진화장비의 효율적인 운영, 현장 응소 후 지침별 체계적인 진화작업, 산불지휘차량 기계화 장비 시스템 운영 등을 점검했다. 모든 훈련 상황이 종료된 이후에는 평가회를 열어 훈련에서 나타난 미비점과 개선·발전방향을 논의하며 분석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현인 아포읍장은 야간산불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야간산불 발생 시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개인·조별 산불진화 역량을 강화하고 합동 대응태세 완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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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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