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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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 아포읍 노인회, 정기총회 개최
      아포읍 노인회(분회장 김희수)는 18일 아포농협 2층 회의실에서 관내 41개 경로당 회장 및 지역 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아포읍분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신임 경로당 회장단 소개,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방안 그리고 경로당 보조금 관련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김희수 아포읍 분회장은 “지역발전과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시는 노인회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아포읍 노인회가 지역의 어른으로서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며 새로운 임원분들께서도 마을 노인회를 위해 힘써 달라"며 당부했다.   김세종 아포읍장은 “아포읍 발전을 위해 애써 주시는 노인회 임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아포읍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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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김천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실시
      김천경찰서(서장 채승기)는 김천시와 협업해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에 노력하고 있다.   최근 자녀로 위장해 부모로부터 돈을 편취하는 일명 ‘가족 사칭형 보이스피싱’과 ‘저금리 대환 대출’을 빙자한 보이스피싱 범죄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이러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목적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김천역 광장 등 8개소에 설치된 홍보 전광판에 보이스피싱 수법 및 피해사례를 현출하여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김천시민 5만명에게 전송할 수 있는 생활문자를 통해 보이스피싱 예방 문자를 발송하여, 보이스피싱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했다.   채승기 경찰서장은 “지역 주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위협하는 보이스피싱을 비롯한 전자금융사기 예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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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아포읍 기계화 산불 진화훈련
      아포읍(면장 김세종)은 지난 3월 29일 봄철 산불에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기계화 산불 진화 훈련을 실시했다.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에 의해 발생하기 쉬운 산불에 대비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훈련은 아포읍 산불감시원 7명이 참여하여 산불 진화 장비들을 점검하고 장비 사용법을 숙지하며 산불 예방 안전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허구 부읍장은 “산불은 대부분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봄철 영농 준비를 하면서 부산물 태우기를 하지 않는 등 각별한 주의와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포읍 산불감시원 임동호 반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진화 역량을 강화하고 신속한 산불 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포읍에서는 산불 발생 시 대응능력 강화를 위하여 기계화 산불 진화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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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아포읍, 청명·한식 산불 예방 총력
      아포읍(면장 김세종)은 청명·한식을 앞두고 봄철 산불 예방 활동 강화에 나섰다. 마을 순찰과 함께 마을 앰프 방송으로 소각 행위 금지 방송을 확대 시행해 홍보활동을 강화한다.   묘지 인근, 등산로 등 산불 취약지에 단속을 집중하고 불법 소각행위와 화기물 취급 행위를 엄중 계도 한다.   또한 입산 예정자를 사전에 파악하여 입산 허가를 받게 하고 불씨 취급 금지를 홍보해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한다. 허구 부읍장은 “청명·한식 기간은 바람이 많이 불고 기온이 상승하여 산불 발생 위험이 크고 입산자가 증가하는 산불 최대 취약 시기이므로 산불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양일간 아포읍 산불감시원과 직원들은 담당 마을에 출장하여 산림보호법 위반자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하겠다는 등의 산불 예방 교육 및 홍보를 통하여 산불방지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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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아포읍새마을협의회, 농촌 환경 보존 우리가 지킵니다 !
      아포읍 새마을협의회(회장 문병식, 박정규)는 3월 27일(수)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약 공병과 퇴비 포대 수거 작업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경지와 하천 등에 버려지거나 농가, 집화장에 보관 중인 농약 공병을 일제히 수거하여 농약 공병, 영양제병, 비료 포대 등으로 분류하는 작업을 진행했고 깨끗한 아포읍 만들기에 일조했다.   문병식 협의회장과 박정규 부녀회장은 “이른 시간에도 자원하여 봉사의 땀방울을 함께 흘린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전과 같이 지역의 환경 보전은 물론 청결한 아포읍 이미지 부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허구 아포부읍장은 “본격적인 영농철로 바쁜데도 불구하고 오늘 농약 빈 병 수거에 참여해 주는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아포읍이 지금처럼 깨끗하고 아름답게 보존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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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아포읍, 영농부산물 소각 NO! 파쇄 YES!
      아포읍(면장 김세종)은 3월 18일부터 산불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영농부산물 소각행위를 막기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을 진행한다.   농사 과정에서 발생한 과수 전정가지 등과 같은 영농부산물을 농가에서 소각하면 대형 화재나 산불로 번질 위험이 크다. 이에 아포읍에서는 산불감시원으로 파쇄 작업반을 구성하여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대여한 파쇄기로 안전하게 처리할 예정이다.   허구 부읍장은 “이번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을 통해 산불을 예방하고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영농부산물을 태우지 않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 농가는 “소각할 수 없어 처리가 곤란했던 영농부산물을 이렇게 처리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이런 사업으로 많은 도움을 바란다.”로 전했다.   아포읍에서는 이번 작업을 통해 소각의 위험성을 알리고 불법 소각행위에 대한 단속 활동을 강화하여 산불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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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실시간 아포 기사

  • 아포읍 일제 방역의날 운영
      아포읍에서는 지난 11일 ‘일제 방역의 날’을 맞아 새마을협의회의 자생 조직인 새경회(회장 전장철) 회원 20여명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아포읍 관내 일제 방역을 실시하였다.     이날 방역은 아포읍 인리, 예리, 송천, 국사리 일원 전역에 걸쳐 노인요양시설, 마을회관 주변, 상가, 버스승강장, 교회 주변을 집중 소독하였으며, 마을 곳곳의 환경정비 활동도 함께 실시하여 방역활동 및 깨끗한 환경 조성을 통하여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새경회 전장철 회장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읍사무소 직원들이 고생하고 있는데 아포의 주인인 우리가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앞으로도 새마을협의회를 통해 코로나 확산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하였다.     이정하 아포읍장은 “이렇게 이장협의회와 더불어 새마을협의회에서도 코로나-19 대응에 함께 해주어서 금방 코로나라는 바이러스를 이겨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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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1
  • 아포읍 일제 소독의날 추진
      아포읍에서는 지난 5일 김천시 일제소독의 날을 맞아 이정하 아포읍장과 직원들이 함께 관내 일제 소독을 실시하였다.   이날 소독은 아포읍 덕일한마음아파트 주변 상가와, 버스정류장, 교회 주변을 비롯하여 마스크 판매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약국, 우체국, 농협하나로마트를 집중 소독하였다.     또한 6일에는 아포읍 예비군중대(중대장 이동호)에서 어모부대의 협조를 받아 덕일한마음아파트 각 동별 입구, 아포초등학교, 자동차운전면허 학원 등 일제 소독을 실시하였다.   이정하 아포읍장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연일 직원들이 고생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계속해서 예방활동을 하여 읍민들의 건강을 지킬수 있도록 노력하자”라고 직원들을 독려하였고, “소독을 위해 지원해주신 군부대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아포읍 의동교회(담임목사 이재선)에서는 아포읍사무소를 방문하여 떡과 음료를 전달하며 “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아포읍 직원들이 열심히 예방활동을 해주고 있어 고맙게 생각하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조금씩 힘을 보태 코로나 위기를 극복 할 수 있도록 의동교회에서도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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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9
  •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으로 이겨냅시다!
      아포읍(읍장 이정하)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2월 29(토)일에 이어 3월 3(화)일 관내 주민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덕일한마음아파트 주변을 비롯하여 공원, 공중화장실, 버스정류장, 상가 및 파출소 등 주요 시설을 돌며 소독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소독은 아포읍 예비군 중대의 인력을 협조 받아 읍사무소 직원들이 소독을 실시하였고, 코로나19 예방안전 수칙 홍보와 함께 주민들이 이용하는 다중시설에는 손 소독을 철저히 할 수 있도록 손 세정제 구비를 다시한번 강조하였다.   관내 상가의 점주들은 “소독을 하고 싶어도 비용이 걱정되고 약을 구입하여 소독하는 것도 쉽지가 않았는데 읍사무소에서 소독을 해주니 고마운 일이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정하 아포읍장은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읍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주기적으로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며, 시장님(김충섭)을 비롯한 전직원이 코로나 확산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읍민들께서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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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4
  • 경상북도 청소년수련원 임시 휴관 결정
      김천시 가족행복과(과장 김재천)는 최근 대구·경북 지역에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 19의 확산 방지를 위하여 김천시 아포읍 소재 경상북도 청소년수련원(원장 정만복)에 대해 2월 24일~ 3월 31일(화)까지 임시휴관을 결정했다.   경북 청소년수련원(원장 정만복)은 경상북도에서 위탁 운영하는 수련시설로서 청소년층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출입도 잦은 시설로 연간 이용객이 8만여 명에 달하는 인기 수련시설이지만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전파 사전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하여 수련원측과 긴밀히 협의 후 임시휴관 결정을 하게 되었다.   김재천 가족행복과 과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역민들의 불안을 해소하여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전력을 다하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청 가족행복과는 면역력이 약한 아동, 여성, 청소년 시설을 담당하므로 코로나19 초기단계에서부터 감염예방수칙 및 행동요령 교육 및 홍보실시, 마스크, 손소독제 비치 및 시설소독 등 활발한 예방활동을 전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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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행정
    2020-02-24
  • 아포읍민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
      아포읍 농악단(단장 신도근)은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2020년 경자년 한해 액운을 날려버리고 아포읍민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지신밟기 행사를 2.7(금)~2.8(토) 이틀간 진행했다.   정월대보름을 하루 앞둔 7일 9시부터 시작된 지신밟기 행사는 읍사무소 전정에서 올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제례를 올리는 것을 시작으로 농협 및 마을회관 등을 돌며 진행되었다. 올해 지신밟기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예방과 관련하여 예년과는 달리 다소 조촐하게 진행 되었지만 관내 주요 지점을 돌며 풍악을 울렸고, 주민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마을 주민들은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으로 농악단원들을 맞이하였고 농악단과 함께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를 올렸다. 농악단원들은 신명나는 풍물놀이를 통해 주민들과 어우러져 액운을 물리치고 한해의 복이 들어오기를 기원했다.     아포농악단은 매년 지신밟기 행사 수익금 중 일부를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하여 주위의 모범이 되어왔다. 올해도 「Happy together 김천」운동 실천을 위해백미(10kg) 50포대를 기부해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신도근 농악단장은 “지신밟기 행사가 아포읍민이 모두 모여 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며, 올 한 해도 가정에 만복이 깃들고 아포읍 또한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했으며,   이정하 아포읍장은 “올해 농사의 풍년뿐만 아니라 액운을 쫓고 코로나바이러스가 우리나라에서 더욱 확산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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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0
  • 과일의 천국 김천의 명예에 아포읍이 앞장서다.
      과일의 천국 김천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하여 아포읍 마이스터기능장들이 모였다.    포도, 사과 배 마이스터기능장인(포도 김영창, 사과 김동섭, 배 정주용) 이들은 주옥같은 재배기술 전수로 농가 소득향상에 팔을 걷어 붙었다.    보통 농민교육은 농한기에 실시되어 실제 농사에 적용하기 어려웠으나 이번 교육은 재배와 생산에 이르는 전 과정을 함께 호흡을 같이 하면서 교육을 하기에 농민들의 교육 열기가 대단하다. 각 품목마다 20명의 교육생을 모집하여 교육을 하고 있다.   김영창 포도 기능장은 기술향상 만이 좋은 품질의 포도를 생산할 수 있는 수단이라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포도샤인머스켓 열풍으로 전국적으로 재배면적이 폭발적으로 늘어 나 조만간 가격 하락이 일어날 수 있다고 예상하였다. 그러나 좋은 품질의 포도를 생산한다면 남들보다 더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다고 자신하였다.   이정하 아포읍장은 지역 농가의 소득증진을 위하여 여러 방안을 고심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품목별 교육을 결심하였다.    또한 재능기부를 흔쾌히 승낙해준 기능장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번 교육생들은 김천시 시민운동인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기본덕목인 “시행정에 적극 참여 하기” 항목의 적극적인 실천을 통하여 생활 속에서 뿌리내리는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이 되도록 온 힘을 다하여 노력 할 것을 다짐하였다.                                  
    • 라이프
    • 생활
    20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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