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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경북지역단 고불식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경북지역단은 제18기 전문포교사·제29기 일반포교사들이 포교사 고시를 최종합격하고 부처님 전도선언을 되새기며 본격적인 포교활동을 할 것을 다짐하는 고불식을 가졌다. 김수호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경북지역단장, 수덕화 사무국장,임태규 직할총괄팀장을 비롯한 총괄팀장 등을 비롯한 제18기 전문포교사와 제29기 일반포교사와 영범 지도법사스님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제8교구본사 직지사 설법전에서 고불식 의식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헌향, 헌화, 삼귀의, 한글반야심경 봉독, 포교사의 다짐, 거불, 고불문·서언문 낭독, 포교사증 수여와 포교사 뱃지 전달, 단장 인사, 지도법사 격려사, 사홍서원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수호 경북지역단장은 "지난 8월31일 9일 무박2일 동안 부처님법이 머무는 법주사에서 포교사 품수식과 팔관재계 대법회를 무사히 잘 마치고 오늘 부처님께 포교사로서의 큰 서원을 고하는 고불식에 18기 전문포교사와 29기 일반 포교사님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마음 한뜻으로 포교사 행을 잘하기 위해 부처님 전에 약속을 하게 된 것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영범 지도법사 스님은 "제18기 전문포교사 그리고 제29기 일반포교사 여러분 그동안 수고 많았다. 불법 문중에 들어 오게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이제 부처님 법을 공부하고 포교활동하며 전법을 행하게 되었다. 마음 가짐이 한층 달라졌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기 자신을 알아차리는 수행으로 화합을 통해 포교활동을 잘 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천뉴스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sF7NrkyrZAE https://www.youtube.com/watch?v=_Z0gDWIM31A https://www.youtube.com/watch?v=zu8hf-ZuO40 https://www.youtube.com/watch?v=fRRoKXI47ew https://www.youtube.com/watch?v=sKn-KZEWA8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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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
김천시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슬로건으로 2024 김천시 양성평등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 일·가정 양립 실천 등을 통한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김충섭 시장, 송언석 국회의원, 나영민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이우청·최병근·조용진 도의원, 이부화 김천시노인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김혜영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 및 지역 여성단체장 및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9월 3일 문화예술회관 3층 대강당에서 치러졌다. 식전행사로 시립국악단의 공연에 이어 국민의례, 단체기 입장, 유공자 시상, 기념촬영, 경품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장 표창에는 이정자, 김재인, 서지선, 김기자, 정순옥, 최진영, 정수석, 황영숙, 곽양희, 임성일, 박선전, 백낙임, 박순이, 이철구, 오창엽, 김주야, 조용순, 이남수, 주진철, 이업순, 임명숙, 유언경, 김인겸, 김영애, 남원식 등이 수상했다. 아울러 국회의원 표창에는 이옥재, 현숙희, 배진옥, 배도연 총 4명이 수상했다. 그리고 시의회 의장상에는 김두희, 박명화, 김남영, 김경희 총 4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혜영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양성평등이 국가적으로 중요한 정책이고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실질적인 평등을 이루는 것이라 생각하며, 우리는 모두가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주인공이 되어야한다.”고 했다. 김충섭 시장과 송언석 의원 및 나영민 의장은 “양성평등이라는 의미를 되새기며 남녀 모두 평등하다는 공감대 속에 서로 존중과 배려로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한편, 양성평등을 일선에서 이끌고 대변하고 있는 단체는 다음과 같다. 경북여성문화예술인연합회, 고향생각주부모임김천시연합회, 김천소방서 남녀의용소방대, 김천시 남녀 재향군인회, 김천시 서포터즈, 김천시여성대학동창회, 김천시자연보호협의회, 김천청년회의소, 대한미용사회김천시지부, 대한적십자봉사회 김천지구협의회, 대한전몰군경미망인 김천시지회, 동김천청년회의소,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 아이코리아김천시지회, 한국여성유권자연맹 김천시지회, 한국자유총연맹 남녀 김천시지회,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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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제20회 팔재계수계법회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은 역사적으로 25주년 포교사단의 정체성을 재정립하는 의례법회를 진행했다. 김영석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장을 비롯한 3000여 전국포교사와 선업 포교원장 스님을 비롯하여 각 교구별 포교국장 스님, 정덕 제5교구본사 속리산 법주사 주지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8월 31일, 9월 1일 양일간 제5교구본사 속리산 법주사에서 제20회 팔재계수계법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포교원 정기연수 과정으로 제29회 일반포교사 및 제18회 전문포교사와 제29회 국제포교사 품수식이 함께 진행됐다. 첫날 일정으로 식전행사, 저녁예불, 입재식, 포교사 품수식, 8재계 수계식, 연수 특강, 문화 특강 등이 진행되고. 이튼날까지 철야정진이 이어지며 걷기명상, 대념처경 독송, 새벽예불, 회향식, 사홍서원 등으로 행사가 마무리 됐다. 김영석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장은 "종단은 탈종교화 시대로 인한 불자 및 출가자 감소 등 위기상황을 타개하고 전법과 승가교육 집중을 위해 총무원, 교육원, 포교원을 새롭게 총무원 체계로 2025년 3월까지 개편한다. 포교사단 총재이신 포교원장 스님을 모시고 봉행하는 팔재계수계대법회는 오늘이 마지막이다. 제4대 포 포교원장 도명 큰스님의 원력으로 2003년 시작된 팔재계수계대법회는 블 포교원장스님의 지지와 격려로 가능했다. 모든 단원들의 마음을 모아 포교원장 선업스님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천뉴스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dn_UmaanS88&list=UULFRr5yUtpFlrCmsA6w-s6qZw&index=2 https://www.youtube.com/watch?v=Z5jHyq18upY&list=UULFRr5yUtpFlrCmsA6w-s6qZw&index=1 https://www.youtube.com/watch?v=sCGj47SrzOY&list=UULFRr5yUtpFlrCmsA6w-s6qZw&index=3 https://www.youtube.com/watch?v=mZQvFY2Ooug&list=UULFRr5yUtpFlrCmsA6w-s6qZw&index=2 https://www.youtube.com/watch?v=gO2SXgp8KgQ&list=UULFRr5yUtpFlrCmsA6w-s6qZw&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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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사랑 국민연합, 제79주년 광복절 기념 독도사랑 나라사랑 캠페인
독도사랑 국민연합은 광복 79주년을 맞아 광복의 의미를 되새겨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생각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키기 위한 ‘독도사랑 나라사랑 캠페인’ 행사를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김종철 독도사랑국민연합회장 및 임원, 김충섭 시장, 이우청‧최병근‧조용진‧박선하 도의원, 나영민 의장 및 시의원, 남상연 김천시새마을회장, 보훈단체,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15일 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식전행사에서 황악하모니카의 아! 대한민국, 풍악을 올려라를 비롯해 밝은빛 오케스트라의 합주공연 ‘독도는 우리 땅, 홀로 아리랑’ 등 광복 79주년을 맞아 광복의 기쁨을 함께 누리기 위한 공연이 펼쳐졌다. 본 행사는 내빈소개, 국민의례, 유공자 시상, 김종철 회장 기념사, 축사, 독도수호 구호제창, 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나라, 8.15 광복절 노래 제창, 리틀독도단의 독도는 한국땅, 애국가 플래시몹,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독도지킴이 활동에 앞장서고 독도수호 의지를 보여준 모범적인 시민에 대해 유공자 표창을 다음과 같이 시상했다. ▲ 경북도지사 표창 이규홍, 서영경 ▲ 김천시장 표창 이진형, 한재식 ▲ 국회의원 표창 윤선영, 최혜경 ▲ 경북도의장 표창 최순미, 박진미, 박남희 ▲ 김천시의장 표창 이승현, 김예숙 특히 이날 구호 제창을 통해 일본은 식민지배와 침략사실에 대해 사죄하고 일본은 독도영유권 주장과 침탈야욕을 철회하고, 일본은 대마도를 반환하라고 규탄했다. 김종철 회장은 “참으로 뜻깊은 광복절이라 생각하며, 우리들이 일본으로부터 35년간 식민지 침탈을 당했던 그날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며, 특히 이날만 잊어서는 안 되고 365일 늘 새겨야 한다. 앞으로 미래를 이끌어 가는 세대가 일본이나 북한을 미워하지 말고 파트너쉽을 가져 배우고 찾아올 수 있고 이익이 되어 함께 할 수 있는 지구촌 가족으로 생각한다. 대한민국이 전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민족이라 생각한다.”라고 했다. 김충섭 시장은 “혹독했던 식민역사에 종지부를 찍고 대한민국이 현대사의 첫 페이지를 여는 참으로 감격스러운 날입니다. 광복절은 국운과 민족의 희망을 되찾은 날로 국경일 중에 가장 경사스러운 날입니다. 이 기쁜 날 우리는 35년간의 일제강점기에 조국의 독립만을 위해서 헌시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들이 우리나라를 걱정해주셨기 때문에 오늘이 있었다 생각하며 그분들에 대해 경의를 표합니다. 어떤 시련에도 굴하지 않고 조국 독립을 포기하지 않았던 우리 선조들의 간절한 마음이 마침내 광복을 이루어 냈듯이 우리들 또한 선조들의 고귀한 정신을 계승하면서 새로운 대한민국과 더 나은 김천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해야 한다.”고 했다. 나영민 의장은 “이 뜻깊은 광복절을 기념하며, 먼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을 드립니다. 광복의 기쁨은 과거의 사건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의 삶 속에 깊이 스며들어 있습니다. 우리는 그 분들의 희생과 노력 덕분에 자유로운 나라에서 살고 있으며, 그날의 정신은 지금도 우리들에게 큰 자부심과 책임감을 안겨줍니다. 우리는 과거의 역사를 통해 배운 굳건한 의지와 단결의 정신으로 어떤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할 때 대한민국은 밝고 희망찬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독도사랑 국민연합은 전국 유일의 리틀 독도단을 창단하여 초·중등 청소년들의 올바른 국가관과 영토관을 지도하고 있으며 삼일절, 광복절, 독도의 날을 비롯한 여러 독도 관련 행사에서 독도 플래시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독도를 홍보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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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시지대, 제79주년 8.15 광복절 차량 태극기 달아주기 캠페인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지대는 제79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기 위해 태극기 나눠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제79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김충섭 김천시장, 이우청 도의원,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을 비롯한 김동배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지대장 및 대원, 남상연 새마을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15일 김천역 광장에서 택시 승강장에 정차중인 차량에 태극기 달아주기 캠페인을 벌였다. 그 외에도 대원들은 도로를 지나가는 차량에도 태극기를 나눠주거나 달아주며 KTX역을 비롯한 의료원, 이마트, 터미널, 김천역 구간을 돌며 차량용 태극기 500개를 전해주었다. 김충섭 시장은 “태극기 달아주기 캠페인은 시민들이 나라에 대한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한 것으로 시민들이 함께 동참하여 우리 대한민국의 광복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령들의 넋을 위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나영민 의장은 “대한민국을 다시 태어날 수 있게 한 8.15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이제 다시는 이러한 역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시민들이 나라에 대한 사랑을 더욱 키워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배 지대장은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에 대한 의미와 감사함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태극기 달아주기 운동을 통해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는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한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며 23년간 지역사회의 모든 행사에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물론 올바른 시민 교통문화 정립을 위해 힘써온 순수한 봉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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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이타를 행하는 김천불교대학 도반, 인연 따라 상주노인종합복지관 배식 봉사활동 펼쳐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삶을 살아가며 서로 인연을 맺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많은 사람들 중에 불교에 귀의하여 자리이타의 마음을 간직하고 부처님의 법을 조금이나마 실천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자리이타’라는 뜻은 불교적인 의미로 자신을 위할 뿐 아니라 남을 위하여 불도를 닦는 일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그 작은 마음이 모여 ‘자리이타 실천 모임’이라는 소박한 모임을 갖게 됩니다. 이들의 작은 생각은 처음 불교에 입문하면서 김천 직지사의 김천불교대학이라는 배움의 학당에 처음 접하면서 우리들이 알면서도 스쳐지나갔던 부처님의 말씀들 중에 ‘자리이타’라는 법문을 듣고 작은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이 말씀은 누구나 들으면 금방 알 수 있는 말이면서도 아무나 행할 수 없는 소중한 말씀입니다. 이 높은 귀한 부처님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며 생활에서 녹여내며 실천하는 보살들의 그 생활의 일부분입니다. 자리이타 실천 모임(회장 김주하. 금정소방ENG 대표)는 처음 김천 봉산면 용화사 적인 스님과의 인연을 맺어 불심을 싹 틔 우게 됩니다. 그 후 김천불교대학 1학년 강사로 남경 스님이 오게 되면서 남경 스님과의 인연이 더욱 돈독해지게 되어 그 지인들과 함께 하게 되면서 오늘에 이르게 되었고, 남경 스님이 상주노인종합복지관 관장으로 발령받아 운영하던 중, 8월 12일 남경 스님의 요청으로 배식 봉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몇 번 참여하게 된 자리지만 배식 봉사라는 활동을 통해 부처님의 法을 이해하고 실천한다는 것에 삶의 의미를 느끼면서 진정한 행복을 알게 된 ‘자리이타 실천 모임’ 불교대학 도반들은 봉사활동이 얼마나 소중한 수행의 참모습인지 이제야 깨닫게 되었다. 이날의 작은 깨달음으로 인연을 맺은 사람들이 훗날 좋은 선업을 쌓아 더 높은 경지에 다다른 불자가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우리들의 부처님에 대한 사랑과 존경과 믿음은 더욱 커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남경 스님은 “다가오는 말복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무료 배식봉사를 위해 기꺼이 참여해준 ‘자리이타 실천 모임’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어려울 때 찾아와 자리이타의 정신을 몸소 실천해 주신 김천불교대학 제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언제나 항상 부처님의 가피가 충만하길 기대하고, 저희 복지관에 오신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마지막 여름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주하 회장은 “모두가 바쁜 와중에 이렇게 부처님의 法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인연을 맺은 김천불교대학 도반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마음을 나누는 봉사에 참여해준 도반님들의 깊은 배려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리며, 봉사에 참여하지 못한 명자 불자에게도 심심의 예를 표하며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하여 부처님의 공부에 더욱 정진할 것을 다짐한다.”고 했다. 김천뉴스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PdhW1att74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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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동 신양마을,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 김천시 대신동 신양마을에는 10월 국경일과 기념일을 맞아 자체적으로 마을주민들이 참여하여 마을 골목 곳곳에 태극기 물결을 휘날렸다. 마을에서 직접 골목마다 파이프 게양대를 설치하여 태극기를 게양한 것은 박희동(74) 통장이 21년에 통장으로 임명된 후 나라 사랑 의미를 되새기고, 보여주기 위해 마을주민들에게 직접 제안해 조성하기 시작했다. 이에 대신동 신양마을 319세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집집마다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였다. 박희동 통장은 “기념일마다 태극기를 게양하며 다 같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한 번 더 되새겼으면 하여 시작한 일”이라며“앞으로도 지속해서 태극기 달기 운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해정 대신동장은 “이렇게 직접 주민들이 참여하여 대신동에 펄럭이는 태극기 물결이 끊임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애써주신 박희동 통장님과 마을주민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대신동 주민들이 태극기 달기 운동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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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동 신양마을,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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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대구 동구청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성황리에 개최
- 김천시는 자매결연 도시인 대구 동구청을 방문하여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김천으로 귀농한 10여농가들이 직접 재배한 신선한 농산물과 지역 특산품들을 대구 시민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재구 김천향우회 박원규 회장과 향우회 회원들도 행사장을 직접 방문하여 농특산물을 구입하고 우리시 농산물을 알리는데 큰도움을 주었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총2천1백만원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김천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더불어 시민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정한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직거래장터는 김천시와 대구 동구가 함께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들이 신선하고 질 좋은 농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김천시가 자매도시들과 협력을 강화하여 농민과 소비자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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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대구 동구청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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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김천시민체육대회 개최
- 오는 15일 김천시민의 날을 기념하여 김천시민들의 화합한마당 잔치인「2024 김천시민체육대회」를 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다. 2022년에 이어 2년만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25,000여명의 학생, 시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식전공연, 개회식, 식후공연, 종목별 경기, 시민노래자랑, 폐회식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시민체전은 10월 15일 오전 8시 50분부터 어린이 치어리딩, 의장대 시범, 대북공연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읍면동선수단 입장식과 의식행사를 거쳐 성화점화순으로 진행되며, 식후행사로는 이응광 성악가의 공연과 박구윤 가수의 축하공연이 시민체전에 참가한 시민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개회식 이후엔 체육경기가 일반부(읍면동 대항), 학생부(초중고 대항전), 장애인부, 변외경기등으로 나눠 13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종목별 점수 집계 결과를 통한 종합시상과 모범상, 화합상, 응원상, 성취상 등 읍면동선수단의 다양한 참여와 활동을 통해서도 시상이 이루어진다. 13시 40분부터 보조구장에서는 읍면동 노래자랑이 진행되며, 읍면동 대표가수가 지역을 대표하여 실력을 뽐내고‘인동남’,‘조항조’,‘홍진영’의 축하공연이 노래자랑에 참석한 시민들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한마당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김충섭 시장은“많은 시민들이 바쁜 생업활동과 지친 일상 가운데 새로운 활력을 얻는 재충전의 시간과 시민 모두가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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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김천시민체육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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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 10월 정례 이장회의 개최
- 김천시 부항면(면장 이현기)은 8일 부항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10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글날 태극기 달기 운동 ▲제36회 삼도봉 만남의 날 행사 ▲김천김밥축제 ▲2024년 김천시민체육대회와 같은 주요 공지사항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김천시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주민 참여를 위한 홍보, 버스 인솔 등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으며, 시민체전을 화합의 장으로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신춘식 이장협의회장은 “시민체전이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이장협의회가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현기 부항면장은 “10월이 되면서 김천시민체육대회를 포함한 여러 행사가 열리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언제나 안전”이라며 “시민체전이 주민들의 질서 하에 무사히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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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 10월 정례 이장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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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 봉산면위원회 경로당 봉사
- 봉산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송운호)에서는 지난 7일 인의리 직동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영양 가득 삼계탕을 대접했다. 바르게살기 봉산면위원회 회원 10여 명은 경로당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정성스럽게 만든 삼계탕을 대접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마을 경로당에 모이신 어르신들은 준비한 삼계탕과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힘이 절로 난다며 밝은 웃음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송운호 바르게살기 위원장은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을 맞아 성큼 추워진 날씨에 어르신들이 몸에 좋은 음식을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종국 봉산면장은“이웃을 위해 봉사하시는 바르게살기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위원회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봉산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평소에도 환경정비 및 지역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도 지속해 추진하고 있으며 주민 간 결속력을 강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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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 봉산면위원회 경로당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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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교육지원청Wee센터,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문화 체험 데이 프로그램 운영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모태화) Wee센터는 9월 26일(목) 14:00 Wee센터에서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문화 체험 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문화 체험 데이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체험하는 시간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향상시키고, 부모님과 학생의 건강한 관계 형성을 통해 학교 적응력을 향상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가족 체험 프로그램은 관내 고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12명을 대상으로 운영되었으며, 샌드위치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재미있고 유익한 체험을 통해 부모 자녀가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체험을 통해 아이와 오랜만에 많은 소통을 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다음에도 꼭 다시 참가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천교육지원청 모태화교육장은“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행복을 느끼고, 가족 내 소통의 기회가 확산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가족 간의 건강한 관계 향상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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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교육지원청Wee센터,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문화 체험 데이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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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동 신양마을,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 김천시 대신동 신양마을에는 10월 국경일과 기념일을 맞아 자체적으로 마을주민들이 참여하여 마을 골목 곳곳에 태극기 물결을 휘날렸다. 마을에서 직접 골목마다 파이프 게양대를 설치하여 태극기를 게양한 것은 박희동(74) 통장이 21년에 통장으로 임명된 후 나라 사랑 의미를 되새기고, 보여주기 위해 마을주민들에게 직접 제안해 조성하기 시작했다. 이에 대신동 신양마을 319세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집집마다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였다. 박희동 통장은 “기념일마다 태극기를 게양하며 다 같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한 번 더 되새겼으면 하여 시작한 일”이라며“앞으로도 지속해서 태극기 달기 운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해정 대신동장은 “이렇게 직접 주민들이 참여하여 대신동에 펄럭이는 태극기 물결이 끊임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애써주신 박희동 통장님과 마을주민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대신동 주민들이 태극기 달기 운동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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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동 신양마을,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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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대구 동구청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성황리에 개최
- 김천시는 자매결연 도시인 대구 동구청을 방문하여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김천으로 귀농한 10여농가들이 직접 재배한 신선한 농산물과 지역 특산품들을 대구 시민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재구 김천향우회 박원규 회장과 향우회 회원들도 행사장을 직접 방문하여 농특산물을 구입하고 우리시 농산물을 알리는데 큰도움을 주었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총2천1백만원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김천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더불어 시민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정한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직거래장터는 김천시와 대구 동구가 함께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들이 신선하고 질 좋은 농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김천시가 자매도시들과 협력을 강화하여 농민과 소비자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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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대구 동구청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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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김천시민체육대회 개최
- 오는 15일 김천시민의 날을 기념하여 김천시민들의 화합한마당 잔치인「2024 김천시민체육대회」를 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다. 2022년에 이어 2년만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25,000여명의 학생, 시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식전공연, 개회식, 식후공연, 종목별 경기, 시민노래자랑, 폐회식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시민체전은 10월 15일 오전 8시 50분부터 어린이 치어리딩, 의장대 시범, 대북공연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읍면동선수단 입장식과 의식행사를 거쳐 성화점화순으로 진행되며, 식후행사로는 이응광 성악가의 공연과 박구윤 가수의 축하공연이 시민체전에 참가한 시민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개회식 이후엔 체육경기가 일반부(읍면동 대항), 학생부(초중고 대항전), 장애인부, 변외경기등으로 나눠 13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종목별 점수 집계 결과를 통한 종합시상과 모범상, 화합상, 응원상, 성취상 등 읍면동선수단의 다양한 참여와 활동을 통해서도 시상이 이루어진다. 13시 40분부터 보조구장에서는 읍면동 노래자랑이 진행되며, 읍면동 대표가수가 지역을 대표하여 실력을 뽐내고‘인동남’,‘조항조’,‘홍진영’의 축하공연이 노래자랑에 참석한 시민들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한마당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김충섭 시장은“많은 시민들이 바쁜 생업활동과 지친 일상 가운데 새로운 활력을 얻는 재충전의 시간과 시민 모두가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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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김천시민체육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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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 10월 정례 이장회의 개최
- 김천시 부항면(면장 이현기)은 8일 부항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10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글날 태극기 달기 운동 ▲제36회 삼도봉 만남의 날 행사 ▲김천김밥축제 ▲2024년 김천시민체육대회와 같은 주요 공지사항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김천시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주민 참여를 위한 홍보, 버스 인솔 등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으며, 시민체전을 화합의 장으로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신춘식 이장협의회장은 “시민체전이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이장협의회가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현기 부항면장은 “10월이 되면서 김천시민체육대회를 포함한 여러 행사가 열리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언제나 안전”이라며 “시민체전이 주민들의 질서 하에 무사히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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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 10월 정례 이장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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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 봉산면위원회 경로당 봉사
- 봉산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송운호)에서는 지난 7일 인의리 직동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영양 가득 삼계탕을 대접했다. 바르게살기 봉산면위원회 회원 10여 명은 경로당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정성스럽게 만든 삼계탕을 대접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마을 경로당에 모이신 어르신들은 준비한 삼계탕과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힘이 절로 난다며 밝은 웃음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송운호 바르게살기 위원장은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을 맞아 성큼 추워진 날씨에 어르신들이 몸에 좋은 음식을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종국 봉산면장은“이웃을 위해 봉사하시는 바르게살기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위원회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봉산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평소에도 환경정비 및 지역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도 지속해 추진하고 있으며 주민 간 결속력을 강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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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교육지원청Wee센터,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문화 체험 데이 프로그램 운영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모태화) Wee센터는 9월 26일(목) 14:00 Wee센터에서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문화 체험 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문화 체험 데이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체험하는 시간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향상시키고, 부모님과 학생의 건강한 관계 형성을 통해 학교 적응력을 향상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가족 체험 프로그램은 관내 고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12명을 대상으로 운영되었으며, 샌드위치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재미있고 유익한 체험을 통해 부모 자녀가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체험을 통해 아이와 오랜만에 많은 소통을 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다음에도 꼭 다시 참가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천교육지원청 모태화교육장은“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행복을 느끼고, 가족 내 소통의 기회가 확산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가족 간의 건강한 관계 향상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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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교육지원청Wee센터,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문화 체험 데이 프로그램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