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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8년 갑진년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 경북지역단 통알법회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 경북지역단은 석가모니 부처님을 비롯하여 삼보와 호법신중과 인연있는 일체 대중에게 예배드리는 의식 행사인 통알법회를 가졌다. 현심 김수호 경북지역단장을 비롯하여 경북지역단 포교사 등과 덕종 지도법사 스님, 지정 이희철 고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25일 불광사 경북불교대학 만불보전에서불기 2568년 갑진년 경북지역단 통알법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법륜 이영주 포교사의 사회와 지민 박돈우 포교사의 집접으로 불교의례에 따라 삼귀의, 한글반야심경, 만월행 권명혜 포교사의 포교사의 다짐, 태경 장재목 포교사의 '붓다로 살자' 발원, 단장 인사, 지도법사 인사, 역대 단장 인사, 천수경, 예불문, 통알의식, 세배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현심 김수호 경북지역단장은 "눈비가 오고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굴하지 않고 많은 포교사들이 한해를 새롭게 시작하고 서로 인사를 하고 한해의 각오를 다지는 세알 법회에 많이 참석하여 주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경북지역단 포교사 여러분들이 각 총괄별 각 팀별로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하여 포교활동을 성공적으로 이어 나가시어 경북 지역단이 부처님 가르침을 전법하는데 선봉의 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덕종 지도법사 스님은 "아름답다는 말을 많이 사용한다. 사전적 의미로는 보이는 대상이나 음향, 목소리 따위가 균형과 조화를 이루어 눈과 귀에 즐거움과 만족을 줄 만하다 이다. 아름답다의 어원으로 살펴보면 석보상절에 아름을 '나'라고 표현했고 아름에 답다를 붙이면 아름답다가 되므로 결국 '나답다'가 '아름답다'가 되는 것이며, 나다울 때 아름답다고 말할 수 있겠다. 포교사 여러분이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고 포교사 본분을 다하며 살아갈 때 즉,포교사 다울 때 가장 아름답다고 말할 수 있겠다. 여러분들의 활동으로 신뢰와 존중 받는 불교를 만드는데 이바지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정 이희철 고문은 "갑진년 새해 포교사님 모두 값진 한해가 되길 바라며, 여러분들이 포교사를 시작할 때 마음을 다시 한번 생각하시어 초발심시변정각이라는 말을 항상 새기며 살아가는 포교사가 되길 바라며, 그 힘이 여러분들의 활동을 지켜주는 버팀목이 될 것이다."고 말하며 대중과 함께 사바하를 합송 하며 격려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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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사 제19회 김천불교대학(제12회 대학원) 졸업식 봉행
불교는 겸손한 사람, 마음이 넉넉하고 따뜻한 사람이 되는 길이지, 남보다 잘난 '나'가 되는 길이 아닙니다. -장명 김천불교대학 학장- 지난 2년간 부처님의 법을 헤아리고 세상에 태어난 내 존재를 깨닫기 위해 알아가며 도반들과의 소중한 인연을 통해 더욱 더 불법을 정진하기 위해 힘써왔던 김천불교대학‧원 학생들의 졸업식이 진행됐다. 직지사 장명 주지스님, 부주지 보륜 스님, 불교대학 학감 자성 스님, 선행‧덕종‧수정‧일우 법사 강사스님을 비롯해 1학년 신임강사 인월 스님, 2학년 신임강사 수진 스님, 오애순 김천불교대학 총학생회장, 임원진 및 불교대학‧원 졸업생, 연경반을 비롯해 송언석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김천불교대학 및 제12회 대학원 졸업식’이 1월 28일 직지사 만덕전에서 봉행됐다. 이날 졸업식은 김옥희 김천불교대학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삼귀의, 한글반야심경봉독, 졸업식 치사, 졸업증 및 부동품계 수여, 상장 수여, 졸업생발원문, 축가, 감사 꽃다발 전달, 사홍서원, 산회가, 공지사항 전달 등 불교의식으로 간략하게 진행했다. 포교원장상은 재학기간 중 학업정진, 신행활동, 봉사활동에 모범을 보인 불자에게 주는 상으로 불교대학 주간반 (임진기 거사)가 수상했다. 문수상은 재학기간 동안 학업 및 신행활동에 모범을 보인 불자에게 주는 상으로 불교대학생은 주간(신순열‧김경숙 보살), 야간(강옥분‧신종숙 보살) 등이 수상했고, 대학원생은 주간(홍순자‧손광숙 보살, 야간(경대현 거사, 박경숙 보살), 연경반 주간(조창호 거사, 이난희 보살), 야간(윤경순 보살) 등이 수상했다. 정진상은 재학기간 동안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익히기 위해 노력하신 불자에게 주는 상으로 불교대학 주간(강해순‧송정순 보살), 야간(김세호 거사, 문점숙 보살), 대학원 주간반 (임상봉‧문광수 거사), 야간반 (장태영 거사, 백매화 보살) 등이 수상했다. 보현상은 평소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익히는데 최선을 다하고, 재학 기간 중 대중화합에 기여한 상으로 불교대학 (2학년 주간 임진기 회장, 이은화 부회장, 고은주 총무, 야간 진민식 부회장), 대학원 (2학년 주간 김춘옥 회장, 임재득 부회장, 박귀남 총무, 야간 2학년 최상식 회장, 오명옥 부회장, 이순정 총무, 김인영 재무) 등이 수상했다. 특별상은 김천불교대학에 특별한 공로가 있는 분께 드리는 상으로 김천불교대학 학보위원 정진환 거사, 송은경 보살, 이진옥 보살 등이 수상했다. 이어 불법공부를 위해 1년 동안 수고해주신 학장스님을 비롯한 교사스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꽃다발 전달식이 있었다. 그리고 불교대학‧대학원을 졸업하는 졸업생들에게 장명 주지스님을 비롯한 교사스님들이 축하의 장미꽃을 전하며 졸업을 축하했다. 장명 주지 스님은 “지난 2년이 많은 것을 깨우친 보람된 시간이 되고, 정겨운 도반들과 기쁨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불교대학 1기 졸업생이자 도반이신 최원봉 학생이 쓴 시에서 김천불교대학에 20년을 다니면서 염주 한 알의 의미조차 모르겠다고 하소연하는 글을 읽고 저는 뿌듯했습니다. 이것이 불교 공부입니다. 여러분도 2년 동안 수업과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불교가 뭐냐는 질문을 수없이 들었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라고 대답하셨을 것입니다. 부처님 가르침이 알고 싶어 불교대학에 왔는데 2년 내내 ‘잘 모르겠다.’는 소리만 하니, 묻는 사람도 대답하는 사람도 참 답답한 노릇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대답하는 여러분의 가슴에 남모를 기쁨과 편안함이 가득하고 얼굴에 미소가 머물 것입니다. 잘 몰라서 더 겸손한 사람, 아무것도 가진 게 없어 도리어 편안하게 자유로운 여러분이 여러분을 이끌 것입니다.”라며, 졸업을 축하했다. 송언석 국회의원은 “오늘 김천불교대학‧원을 졸업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저는 사회가 부처님의 뜻을 많이 배워서 지금보다 조금 더 깨끗한 사회가 되고, 지금보다 조금 더 정직한 사회가 되고, 지금보다 조금 더 반듯한 사회가 되길 희망하고, 그렇게 하기 위해 열심히 정진하고 있다. 조금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해 주시길 기원한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오애순 회장은 “어느새 김천불교대학이 개교한지가 벌써 20년이 흘렀고 올해 제19회 졸업생을 배출하게 되었습니다. 김천불교대학‧원을 졸업하시는 도반 여러분께 축하의 말을 전하며, 김천불교대학이라는 소중한 인연이 있기에 대학원과 연경반에 진학을 하여 부처님의 바른 깨달음을 배우고 실천하며 수행할 수 있는 도반으로서의 인연이 이어지기를 희망하며, 제가 2년 동안 학생회장을 역임하면서 도반 여러분과 함께하여 주셨기에 소임을 완수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을 드리며 도반님의 가정에 부처님의 가피가 가득하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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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경북지역단 불기2568년(2024)년 운영위원 연수 및 제1차 운영위원 회의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경북지역단은 2024년 새롭게 꾸려진 임원진과 포교활동 발전에 희망차고 새로운 의지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수호 포교사단 경북지역단장을 비롯한 운영진과 묵연 직지사 명상원 원장스님, 덕종 지도법사 스님, 이희철 자문의원 등이 내빈으로 참석한 가운데 14일 직지사 설법전에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경북지역단 불기2568년(2024)년 운영위원 연수 및 제1차 운영위원 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는 박애자 사무국장의 사회와 임태규 직활총괄팀장님의 집전으로 삼귀의, 반야심경 낭독, 포교사의 다짐, 붓다로 살자 낭독 지도 법사 특강 및 묵연 직지사 명상원장 스님의 법문을 듣는 시간을 가졌으며,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들의 임명장 수여와 박돈우 부단장의 팀장의 역할과 자세라는 주제로 특강이 있은 후 운영회의 및 공지 등의 순이 진행됐다. 김수호 경북지역단장은 "지난해 우리 임원님들과 운영위원님들의 뜨거운 열정에 감사하며 12대가 추진하던 사업들은 여법하게 회향하고 13대가 추진해야 할 일들을 하나 하나 진행하는데 전력을 다 할 수 있도록 운영위원님들의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수의 동참하여 13대가 순항할 수 있도록 신심을 내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이자리를 흔쾌히 허락하여 주신 직지사 장자 명자 주지스님께 감사드리며, 본행사를 빛내주기 위하여 공사간 바쁘신 중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여 주신 경북지역단 지도법사 덕자 종자 스님과 초대 지역단장을 역임하신 지정 이희철 자문위원님께 뜨거운 감사에 말씀을 드립니다. 운영위원 연수는 '우리가 좀 더 나아가고 발전하며 즐겁고 신심나게 포교활동을 펼치기 위하여 각 총괄과 활동팀간의 정보를 공유하고 교환하여 화합하고 생동감 넘치는 우리 팀을 운영하는데 밑거름이 되도록 합시다. 오늘의 운영위원 연수는 올 한해 팀장님들 모두가 참다운 주인으로 살고자 다짐하는 자리이며 또한 포교현장의 일선에서 불법을 홍포하는 자긍심과 경북지역단의 조직을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행동 양식만이 아니라 정신적 리더로서 자질을 갖추어 포교사로서의 존재감과 아름다운 품성을 향상시켜 실천 수행할 때 행동 하나 하나가 모범이 되고 귀감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이번 운영위원 연수를 통해 지역단이 나아갈 길을 다시 한번 모색하고 성찰하며 충전하는 시간으로써, 운영위원 각자가 포교의 사명과 전법의 길을 잃지 않고 부단히 노력한다면 불국토 건설이 이루어 질것이며, '나 하나 또는 우리 팀이 더 열심히 포교활동 한다고 무엇이 달라질 수 있느냐'라는 안이한 생각은 말끔히 버리시고 다같이 열심히 포교 봉사활동을 펼쳐 우리 경북지역단에 불국토의 만다라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다같이 굳게 다짐합시다."고 말했다. 이희철 자문의원은 "불교에는 초발심시변정각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불교에 대한 신심을 내기 시작한 처음 마음이 중요하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각자가 초발심의 처음의 마음과 열정이 있는 지 스스로 물어봐야 됩니다. 함께하면 기적이 일어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김수호 새 단장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해 나가면 경북지역단 포교활동이 발전해 나갈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올 해 여러분들이 올린 기도가 모두 성취되길 바랍니다."고 말했다. 덕종 지도법사 스님은 "불교는 모든 법문이 연기법으로 귀결될 정도이며, 연기법을 이해하는 것이 불교를 이해하는 것이라 말할 수 있다. 부처님께서 연기를 보는 자가 나를 보게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부처님의 위대한 말씀과 불교의 위대함은 과학이 발달됨에 따라 부처님의 말씀이 증명되고 있고 그러한 면에서 과학자들도 불교를 좋아합니다. 현대 과학의 양자역학은 수천년 전 부처님 말씀을 그대로 증명하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묵연 직지사 명상원 원장 스님은 "여기 모인 포교사 여러분들은 불교의 명쾌함이 좋아서 불교를 믿고 포교활동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불교 어떤 것을 무턱대고 믿으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한 접근이 아니라, 너희가 직접 체험하고 깨달아라고 가르칩니다. 얼마나 멋있습니까? 불교가 가지고 있는 역설의 힘과 가치를 알아야 합니다. 포교사 여러분들이 10대, 20대 그리고 지성인 그룹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지혜롭지 않으면 안됩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바로 알고 지혜롭게 살아야 합니다.행복하게 산다는 것이 다른 곳에 있는 것이 아니고 지혜롭게 살아야 행복합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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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미래를 밝히고 김천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
국민의힘 송언석 국회의원은 지난 21대 국회 3년 9개월 동안의 의정활동 성과를 시민들에게 보고하고, 시민들과 지역 현안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송언석 국회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이우청‧최병근‧조용진‧박선하 도의원, 이명기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국민의힘 김천당협 읍면동 협의회장 및 회원, 국민의힘 김천당협 지회장 및 회원, 기관단체장 및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6일 오후 2시 김천시 문화예숧회관 대공연장에서 ‘국민의힘 송언석 국회의원 의정보고회’가 열렸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국악협회의 대북공연을 시작으로 송언석 국회의원 의정활동 영상 시청, 국민의례, 내빈소개, 축사, 축하 영상 시청, 의정보고, 국민의힘 소속 선출직 도‧시의원 큰절,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의정보고회는 1층을 비롯한 2층까지 좌석을 꽉 채운 만석으로 송언석 국회의원의 의정보고회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백락광 경북도당 상임부위원장은 “이번 의정보고회를 통해 송언석 국회의원의 지역을 위해 많은 의정활동을 펼치게 된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생각하며, 국민의힘 당원을 비롯한 시민들이 합심하여 송언석 국회의원이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압승을 거두어 전국무대에서 김천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배낙호 김천당협 상임부위원장은 “송언석 국회의원이 국회의원으로서 많은 의정활동은 이 자리서 설명하지 않아도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성과를 내며 김천의 발전을 견인해왔다. 송언석 국회의원이 앞으로 3선뿐만 아니라 4선‧5선을 통해 중앙무대에서 국회의장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힘을 모아 송언석 국회의원이 승승장구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달라”고 했다. 이우청 도의원은 “제가 많은 행사장을 다녔지만 18년 만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채운 광경은 처음 보는 것 같다. 송언석 국회의원이 평소에 김천에 애정을 주고 의정활동을 잘 해왔다는 평가를 내릴 수 있다. 4월 10일 선거에서 전국에서 의석을 늘려 압승을 할 수 있도록 송언석 국회의원의 열렬한 사랑을 바란다.”고 했다. 박선하 도의원은 “보시는 바와 같이 헌신과 열정의 반듯한 정치! 송언석 국회의원의 의정보고회를 축하드린다. 4.10 총선에서 송언석 국회의원을 뜨거운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최병근 도의원은 “4월 10일은 김천시가 지금보다 더 비상하고 웅비하는 새로운 역사를 쓰는 날이기도 하다. 그 중심에 김천시민들과 함께 송언석 의원이 있다. 송언석 의원을 위해 힘차게 격려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아껴 달라”며 지지를 독려했다. 조용진 도의원은 “김천이 많이 바뀌고 있다. 지난 12월에는 수백억의 국비‧도비‧시비가 투입되어 드론자격센터, 튜닝안전기술원이 준공되었고, 국토안전교육원이 착공하기 시작했다. 그 중심에 김천의 자랑 ! 김천의 힘! 송언석 의원이 계신다. 송언석 국회의원이 더 큰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 송언석 파이팅! 김천시 파이팅~”라고 외쳤다. 이명기 의장은 “김천의 예산이 1조 3650억원으로 결정 났는데 김천의 세수는 1500억 내외다. 그래서 부족의 예산은 국비로 의존할 수밖에 없는데 국비를 받아올 수 있는 그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이 국회의원이다. 초선 국회의원은 지역을 10년 앞당길 수 있고, 재선 의원은 지역을 30년 앞당길 수 있고, 3선 의원이 되면 50년~100년을 앞당길 수 있는 막강한 힘을 가질 수 있다. 다가오는 4월 10일에 송언석 국회의원이 전국최고의 득표율로 3선의 제대로 보여줄 수 있도록 여러분이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송언석 국회의원은 “지금까지 이뤄낸 의정활동 성과는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격려와 응원 덕분이다. 처음 정치를 시작하였을 때의 그 정신 그대로 헌신과 열정을 다해 반듯한 정치를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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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용의 해 갑진년, 고성산에서 김천의 희망을 담아 태양이 불끈 떠오르다.
갑진년 새해 고성산에서 푸른 용의 기상을 담은 붉은 태양이 김천의 희망찬 미래를 밝혀주듯 힘차게 떠올랐다. 작년 한해 모든 국민들과 시민들이 힘든 시간을 보냈던 만큼 갑진년 새해는 청룡의 기운을 담아 우리 대한민국과 김천시민들의 소망이 용의 힘찬 날개 짓에 훨훨 날아오르기를 바라며 붉은 태양은 장엄하게 솟아올랐다. 올해는 작년보다 늦은 오전 07시 44분경 일출이 시작되어 고성산을 많은 시민들은 각자 소망을 담아 한해의 소원을 빌고 가족의 무사안녕을 기원했다. 올해는 김천경찰서에서 해돋이 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에 투입되기도 하였으며, 전년보다 많은 젊은이들이 해돋이를 보러오기 위해 고성산을 찾아 사진 찍기 좋은 자리는 순식간에 만석이 되었다. 포근한 날씨에 일출을 기다리던 해돋이 객들은 장엄하게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감탄사를 내뱉으며 멋진 일출 광경에 찬탄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하산 길에는 대곡동농악단의 신년 지신밟기로 새 출발을 알렸으며, 김천청년회의소 회원들의 떡국봉사로 새해가 희망찬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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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4 상반기 정기인사 승진임용 심의결과
김천시는 12월 28일 2024 상반기 정기인사 승진임용 심의결과를 발표했다. 2024 상반기 정기인사 승진임용 심의결과 [ 성명 ‘가나다’順 ] 4급 승진(2명) ■ 행 정(1명) 이삼근(기획예산실) ■ 농 업(1명) 정한열(농업정책과) 4급 직무대리(1명) ■ 행 정(1명) 이우원(평화남산동) 5급 승진(10명) ■ 행 정(3명) 김세종(건설도시과) 박성준(스포츠산업과) 박용국(의회사무국-파견) ■ 농 업(2명) 김병하(농업정책과) 진태술(남면) ■ 시 설(2명) 신동국(건축디자인과) 이진우(건설도시과) ■ 공 업(1명) 전대훈(일자리경제과) ■ 보 건(1명) 손중일(환경위생과) ■ 간 호(1명) 신숙희(중앙보건지소) 6급 승진(21명) ■ 행 정(6명) 김광진(총무새마을과) 김윤정(열린민원과) 김윤희(교통행정과) 이동룡(지례면) 이선희(구성면) 채명희(문화홍보실) ■ 사회복지(1명) 김지혜(복지기획과) ■ 세 무(1명) 석은재(세정과) ■ 농 업(2명) 노정헌(어모면) 이인호(청렴감사실) ■ 시 설(4명) 강지한(건설도시과) 구민규(사회복지과) 김길섭(열린민원과) 박영준(청렴감사실) ■ 녹 지(1명) 조은진(산림녹지과) ■ 공 업(1명) 지현승(일자리경제과) ■ 환 경(1명) 윤경호(자원순환과) ■ 보 건(2명) 김하진(환경위생과) 신형민(중앙보건지소) ■ 운 전(2명) 윤준규(자원순환과) 최익서(아포읍) 7급 승진(20명) ■ 행 정(5명) 김형국(투자유치과) 나기엽(기획예산실) 안진식(스포츠산업과) 오 훈(기획예산실) 조송정(도로철도과) ■ 사회복지(1명) 우영지(가족행복과) ■ 세 무(1명) 이관화(세정과) ■ 농 업(3명) 김동효(농식품유통과) 박세영(농식품유통과) 황지영(양금동) ■ 시 설(3명) 강승규(건축디자인과) 권혁민(열린민원과) 전규범(원도심재생과) ■ 녹 지(1명) 정송희(산림녹지과) ■ 방송통신(1명) 전인혁(의회사무국-파견) ■ 방재안전(1명) 이종호(안전재난과) ■ 환 경(1명) 최정곤(환경위생과) ■ 보 건(3명) 김미진(건강증진과) 우나래(중앙보건지소) 이예란(환경위생과) 8급 승진(19명) ■ 행 정(5명) 안소연(세정과) 이나영(회계과) 정재원(문화홍보실) 최연경(기획예산실) 홍종헌(총무새마을과) ■ 사회복지(1명) 김창민(복지기획과) ■ 농 업(3명) 이경한(감문면) 제주현(대신동) 함정우(증산면) ■ 시 설(4명) 김기근(건축디자인과) 박병진(건설도시과) 정혜인(열린민원과) 홍화영(도로철도과) ■ 녹 지(1명) 우상윤(산림녹지과) ■ 공 업(2명) 김성규(스포츠산업과) 김찬규(관광진흥과) ■ 환 경(1명) 장현동(자원순환과) ■ 보 건(2명) 김효원(보건행정과) 이보람(보건행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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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 산부인과 전문의 초빙 응급분만 교육 실시
- 김천소방서(서장 안영호)는 27, 28일 양일간 김천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김천의료원 산부인과 전문의 전현수 과장을 초빙하여 현장 119구급대원 및 펌뷸런스대원을 대상으로 응급분만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응급분만 교육은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 추진의 일환으로 구급대원의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목적으로 계획되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응급분만 시 응급처치법, 정상 분만 시 출산 진행단계 및 태아 만출 시 응급처치법, 분만 후 응급처치법 등으로 현장에서 안전하고 신속한 대응 및 체계적인 역량을 갖춘 구급대원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2020년부터 시행한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는 임신 초기부터 출산이 임박하거나 조산 우려가 있는 임산부, 출산 후 거동이 불편한 임산부 등 모든 임산부와 출산 후 6개월 내 산모(영아 포함)가 등록 대상이 되며, 출산 관련 정보를 119에 사전에 등록하면 출동하는 구급대원에게 등록된 정보가 자동으로 제공되어 신속한 응급처치는 물론 보호자에게도 신고상황이 자동 전송되는 서비스이다. 안영호 김천소방서장은 “임신과 출산이 관련된 기관과의 협업으로 안심하고 아이를 낳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를 통해 저출생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 문의 : 김천소방서 119재난대응과 054-420-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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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 산부인과 전문의 초빙 응급분만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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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 재난상황관리시스템 구축
- 김천소방서는 각종 위기상황 발생 시 소방서장의 지휘 아래 재난상황정보를 통합관리할 수 있는 재난상황관리시스템(비디오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소방서 단위에서는 상황정보를 지속적으로 통합관리하고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지 않았으나 최신 비디오월 시스템이 구축됨에 따라 실시간 현장영상정보와 교통정보뿐만 아니라 대상물정보, 보유 화학물질정보 등을 신속하게 출동대에게 전달할 수 있으며 출동소방력, 소화전정보, 상황관재내용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게 됐다. 안영호 김천소방서장은 “재난상황관리시스템 구축으로 유관기관 간 한층 강화된 공조체계를 유지할 수 있고, 유사시 신속한 정보공유와 상황판단을 통해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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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 재난상황관리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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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면, 대형산불 대책으로 기계화진화 훈련 시행
- 김천시 대항면(면장 박갑순)은 3월 27일(수)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대항면 행정복지센터 인근 공터에서 대형산불 특별대책으로 기계화진화 장치를 동원해 모의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영농철 불법소각으로 인한 대형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해 산불 발생 시 산불대응반 초동태세를 점검하고, 기계화진화시스템과 산불 진화 장비의 효율적 운용 방법을 숙달했다. 오늘 훈련에서는 산불위험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박갑순 대항면장의 주도로 하여 산불 예방 교육을 먼저 진행했다. 교육과 훈련에는 대항면 산불 지상 감시원과 대항면 행정복지센터 전 직원이 참여했으며, 실제 소각 상황과 다름없도록 연막탄을 동원하여 훈련을 진행했다. 박갑순 대항면장은 “교육과 진화훈련의 반복 숙달을 통해 산불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더욱 힘을 쏟겠다. 주민 여러분들도 산림 내 흡연 및 화기물 소지 금지, 소각 금지 등 산불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항면 행정복지센터는 2023년 11월부터 전 직원 1/4이 주말 및 공휴일에 산불 비상근무를 실시하여 산불 방지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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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1차 지원협의회 정기회의
- 김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3월 27일 수요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 1차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지원협의회에는 김천시 지역사회 기관단체 관계자와 전문가로 이루어진 8명의 위원과 방과후아카데미 실무진이 참석했다. 이들은 사업 운영의 주요사안에 대한 심의·결정과 자문 기능, 지역 연계의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모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임기 만료로 인한 재위촉 및 인사이동으로 인한 신규위원 위촉, 2024년 방과후아카데미 사업현황과 사업 활성화 방안 및 지역자원 연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천시는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천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여성가족부와 김천시가 함께 추진하는 국가 정책 사업으로 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주관하여 운영 중이며, 참여 학생들에게 학습지원, 각종 체험활동, 자기 계발 활동, 생활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관내 중학교 1학년, 2학년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으니 관련 문의는 054-434-668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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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1차 지원협의회 정기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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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 식물과 함께 마음 키우기 교육생 모집
- 김천시는 시민 맞춤형 농업교육을 통한 정서를 함양하고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반려 식물과 함께 마음 키우기’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김천 시민으로 4월 1일부터 4월 15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하여 선착순 30명을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교육 기간은 4월 26일 개강을 시작으로 5월 31일까지 매주 금요일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주요 내용은 원예식물 이해 및 관리요령, 반려 식물 화분 만들기 체험(하트 아이비, 테라리움, 리스 만들기 등), 물과 영양관리법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과정을 편성했다. 교육 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 농업기술센터 교육인력팀(421-2557)에 문의하면 된다. 권명희 농촌지도과장은 “도시민들이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경우가 많은데 생활원예 체험 활동으로 마음 치유와 활력있는 생활을 되찾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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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 김천시가족센터와 김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 간 3자 업무협약 체결
-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산학협력단(단장 김용준) 김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센터장 인태성)는 지난 27일 평화동복합문화센터에서 김천시가족센터와 김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 간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태성 김천시청년창업지원센터장, 우성 김천시가족센터장, 김주야 김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을 비롯해 각 기관의 실무자들이 참석하여 폭 넓은 범위의 상호교류를 가지고 서로 간 사업 발전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평화동복합문화센터의 효율적·효과적 통합 관리체계 구축, 지역 내 가족복지, 청년창업문화 활성화, 주민공동체 및 거점시설 운영지원을 통한 도시재생 고도화 등 각 기관의 인적 및 물적 교류를 통한 다양한 분야의 적극 협력 등이다. 평화동복합문화센터는 평화동 도시재생사업으로 준공된 거점시설로써 청년 창업커뮤니티, 가족복지, 도시재생 사업을 수행하는 단체가 입주하여 원도심 내 문화복지 활력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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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명품수산물 대게자원보호를 위한 대책회의 개최
- 경상북도는 20일 도 환동해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 동해어업관리단, 포항·울진해양경찰서, 연안 4개 시·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 명품수산물인 대게 보호를 위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대게 성어기를 맞이하여 매년 성행하는 연안통발어선의 수심 420m 이내 수역에서의 불법적인 조업, 어린대게 및 암컷대게 불법포획․유통행위 사전차단 등 대게사범에 강력대응하기 위해 행정기관과 수사기관이 한 자리에 모였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관별로 불법조업 가능수역을 사전 차단하는 방식으로 단속을 하고, 행정․수사기관의 공조단속 및 정보공유 등을 통하여 대게 불법포획․유통사범에 대하여 유통경로 등을 역추적해서 포획․운반․유통 행위자를 모두 검거 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단속과 수사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대게 포획․채취금지기간은 6월 1일부터 이번달 30일까지(단 동경 131도30분 이동수역은 6월 1일 ~ 10월 31일)이며, 체장 9cm이하와 대게의 암컷(일명 빵게)은 연중 포획 금지이다. 김두한 경상북도 해양수산국장은 “대게는 동해안의 지역특산어종으로 후손에게 물려주어야할 소중한 수산자원으로 지역경기를 활성화시키는 효자 관광상품이므로 어업인, 유관기관․단체가 합심하여 자원보호에 앞장서야 한다. 불법 포획․유통행위 감시에 어업인들도 자발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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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의성군 경북 농촌개발 분야 평가‘최우수 기관’
- 안동·청도 우수, 문경·예천 장려, 농어촌공사 상주지사 최우수 경상북도는 영천시와 의성군을 올해 농촌개발 분야 평가 최우수 기관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20일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시·군 및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등 2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촌정비사업 관계자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 앞서 ‘2019년도 농촌개발 분야 평가’ 우수기관 및 유공자에 대해 시상했다. 영천시와 의성군이 각각 최우수(시상금 각 400만원), 안동시와 청도군이 우수(시상금 각200만원), 문경시와 예천군이 장려(시상금 각 100만원)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최우수)와 영주·봉화지사(우수), 성주지사(장려)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유공 공무원 21명과 유공 민간인 17은 개인표창을 받았다. 이번 워크숍은 경북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사람이 돌아오는 행복농촌으로 탈바꿈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1년도 농어촌정비사업의 정책 방향과 공모사업 국비확보 방안을 공유하고 기후 변화에 따른 대응력 제고, 효율적인 사업추진 전략 등을 위해 외부 전문가 특강,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2021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사업 추진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 한국농어촌공사 김미옥 부장은 “농촌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2021년도 농식품부 공모사업은 ‘농촌협약제도’에 대한 사전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농촌협약제도는 농식품부와 지자체간 협약을 맺고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세운 계획에 중앙정부가 재정을 투입하는 선(先)계획 후(後)지원 방식으로 중앙정부는 정책의 방향만 설정하고 지자체가 구체적 실행수단을 기획함으로써 지역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촌협약제도는 2020년 시범사업으로 추진한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워크숍에 자리를 함께한 많은 분의 노력으로 올 한해 농촌개발 분야 6년 연속 전국 최다 국비 확보 등 많은 성과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문화와 복지가 있는 쾌적한 정주여건 조성과 안정적 영농기반 구축을 위해 모든 역량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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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의성군 경북 농촌개발 분야 평가‘최우수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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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방소멸위험 극복에 총력 대응!!
- 지방소멸지역 1,2위 전남-경북 상생방안 마련 지난 13일 발표한 한국고용정보원의 「지방소멸지수 2019」에 따르면 광역지자체 중 전남(0.44)은 이미 소멸위험에 빠졌고 경북(0.50)은 올해 말 소멸위험지역에 포함될 전망이다. 이는 인구재생산 주기인 30년이 지나면 경북의 인구가 절반 이하로 감소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 지방소멸지수는 20~39세 가임기 여성 인구수를 65세 노인 인구수로 나눈 값으로 이 지수가 0.5미만으로 내려가면 소멸위험지역으로 간주한다. 경북 23개 시군 중 4개 시군(구미, 경산, 칠곡, 포항)을 제외하고는 모두 소멸위험지역에 포함되었으며, 그 중 7개 시군(군위, 의성, 청송, 영양, 청도, 봉화, 영덕)은 소멸고위험지역(0.2미만)에 포함되어 있다. * 전국 228개 시군구 중 소멸위험지역 97개, 소멸고위험지역 16개 2015년부터 올해 9월까지 2만5천명이 경북을 떠났으며, 2016년부터는 출생아수보다 사망자수가 많아지며 작년에는 인구 자연감소도 6천2백명이 넘었다. 작년 합계출산율은 1.17명으로 전국 평균보다는 높으나 인구규모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대체출산율 2.1명의 절반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이러한 인구문제 대응을 위해 도에서는 출산율 제고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통한 인구유입에 목표를 두고 도정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전남과 함께 인구소멸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에 힘을 모으고 전국민 동참을 호소하고 나섰다. 경상북도와 전라남도는 20일 광주전남연구원에서 공무원과 도의원, 언론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소멸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서는 인구감소지역과 인구편차 현황(안성조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 지방소멸대응 지역발전정책과 특별법 마련(박진경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연구위원)순으로 발제가 이어진 뒤 토론이 펼쳐졌다. 박종철 목포대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강원․충북․충남․전북․광주전남연구원의 연구위원과 전남도의원, 광주일보 부국장을 토론자로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과 법률안 포함내용에 대하여 1시간 동안 열띤 토론의 장을 이어갔다. 작년에 기초지자체 소멸위험지수 2위였던 군위군이 올해는 의성과 같은 0.143으로 지수가 같아졌다. 의성군에서 지난 1년 동안 이웃사촌 시범마을 조성사업과 같은 청년유입방안과 지방 생활여건 개선사업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가 수치상 드러난 것으로 보이며, 이는 인구소멸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이 왜 필요한지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번 토론에서 나온 지방소멸이 우려되는 6개 시도 연구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경북과 전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내년도에 연구용역에 반영하여 인구소멸지역 지원 특별법안을 마련하고 순회 토론회, 국회 세미나 등을 통해 전국민 관심을 유도해 법률 제정에 나설 예정이다. 김성학 경상북도 미래전략기획단장은 “경북이 소멸위험지역에 포함되어 이제는 인구감소는 적응전략을 마련해야 할 때”라며 “도에서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들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 특별법 제정을 통해 지방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수도권과의 격차 해소로 청년과 어르신 모두에게 매력적인 경북으로 만들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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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방소멸위험 극복에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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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칠곡경북대병원, 분만의료기관과 산모·신생아 지원 나서
- ㈜베베캐슬, 김민선대표 유아욕조 1,000세트 기증 경상북도는 20일 도청 회의실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권순학 칠곡경북대학교어린이병원장, 성원준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장, 김종흥 안동성소병원장, 이윤식 경상북도안동의료원장 등 18개 도내 분만의료기관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위험 산모·신생아 의료서비스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우리나라의 가임기 여성 및 출생아 수가 감소하고 있고, 늦은 결혼으로 고령 산모비율이 지난 2000년 대비 4.3배 증가했다. 고령 산모 증가는 고위험 분만과 조산아, 저체중아, 다태아 등 고위험 신생아 증가의 원인이다. ※ 자료출처 : 2018년 통계청 * 35세 이상 산모 : (‘00)43천명(6.8%) → (‘17)105천명(29.4%) * 조산아(임신 37주 미만) : (‘00)3.8% → (‘10)5.9% → (‘15)6.9% → (‘17)7.6% * 저체중아(2,500g 미만) : (‘00)3.8% → (‘10)5.0% → (‘15)5.7% →(‘17)6.2% * 다태아 : (‘00)1.7% → (‘10)2.7% → (‘15)3.7% →(‘17)3.9% 이번 협약은 고위험 분만․신생아치료, 신생아 수술 등 고도의 의료기술이 수행되는 진료를 위해 칠곡경북대학교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와 협약을 체결하여 도내 고위험 산모 및 신생아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치료를 적절한 시기에 제공하여 건강한 임신․출산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고위험 산모의 분만 및 치료, 고위험 신생아 치료를 위해 최적의 의료서비스 제공 ▲의료기관 간 응급 이송 및 진료 연계 체계 구축 ▲고위험 산모 및 분만 관련 자료 공유 등이다.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는 산모-태아 집중치료실과 신생아 집중치료실로 나누어 24시간 응급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산모-태아 집중치료실은 고위험 산모가 내원 또는 이송되면 전공의가 환자상태를 파악한 후 임상영역별 진료와 연계하여 치료를 하며, 신생아 집중치료실에서는 고위험 산모로부터 출생하는 고위험 신생아를 즉각적으로 처치할 수 있도록 의료진들이 항상 대기하고 있어 환자 중심의 통합적인 진료를 제공한다. 이날 협약식과 함께 유아용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문경시에 소재하고 있는 유망 기업인 ㈜베베캐슬에서는 출산을 장려하고 저소득층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유아욕조 1,000세트를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 모금회를 통해 경상북도에 기증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사회적으로 결혼과 출산이 늦어지면서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통합적인 치료체계를 구축하고, 도내 산부인과와의 연계체계를 강화하여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엄마와 아이가 함께 건강할 수 있는 경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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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칠곡경북대병원, 분만의료기관과 산모·신생아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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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 겨울철 화재취약대상 현장지도 방문
- 김천소방서(서장 이주원)는 20일 관내 영진화학, 케이디켐 공장을 방문하여 겨울철 화재예방 및 관계자 자율소방안전관리 당부를 위한 현장지도방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겨울철 화재피해 저감을 위한 화재취약대상 현장 확인제 운영과 연계하여 추진되었으며, 내용으로는 최근 화재사례공유 하고 화재 등 재난발생시 빠른 대피를 위한 피난시설 점검, 소방시설 등 유지관리 점검, 현장여건 확인 및 위험요인 제거, 안전수칙 당부 등으로 진행됐다. 이주원 김천소방서장은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서는 건물 관계자의 자율적 안전관리체계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소방안전관리와 지속적인 예방교육으로 안전한 겨울철을 보낼 것을 당부한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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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 겨울철 화재취약대상 현장지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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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농업자원, 유용곤충 활용 전문 인력 29명 양성
- 경상북도는 20일 경상북도 잠사곤충사업장 지역곤충자원산업화지원센터에서 미래의 농업자원으로 유망한 유용곤충 활용 전문 인력 배출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2019년 경북농민사관학교 유용곤충활용 전문가 양성과정’수료식을 개최했다. 유용곤충활용 전문가 양성과정은 지난 2월 28일 경북농민사관학교 합동개강식을 시작으로 10개월간 유용곤충 전문 관리 기술 습득과 곤충 제품개발 및 유통‧마케팅 등의 과정으로 운영됐다. 2017년에 개설되어 올해까지 3기에 걸쳐 84명의 졸업생이 배출됐으며, 지속적인 정보교류와 졸업생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합동 강의도 진행됐다. 곤충산업에 종사하고 있거나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자를 대상으로 모집된 교육생은 본업인 농업과 교육을 병행하기 쉽지 않은 일정에도 불구하고 입학생 30명 가운데 29명이 수료하는 등 교육에 대한 열의가 상당히 높았다. 교육생 중 식용곤충 가공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기준 씨는 “교육과정에서 곤충사육 관리는 물론 가공분야에 있어서도 이론과 현장 실습 교육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으며, 교육생 중 실제 현장에서 곤충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분들이 많아 곤충산업을 경영하거나 창업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수료식에서 교육 소감을 발표한 석종출 학생회장은 “이번 유용곤충활용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을 통해 곤충을 활용한 다양한 식품 및 사료 개발 등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미래 성장 동력산업임을 느꼈으며, 앞으로 경북도가 곤충사업의 구심점이 되도록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 잠사곤충사업장에서는 수료생들의 만족도 조사와 강의평가를 통해 내년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 잠사곤충사업장은 지난 7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곤충산업 전문인력양성기관으로 지정되어 곤충산업 교육기관으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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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농업자원, 유용곤충 활용 전문 인력 29명 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