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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원, 1강좌 1재능기부 공연으로 따뜻한 감동 선사
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는 지난 6일(목) 교동 연화지 야외공연장에서『1강좌 1재능기부 사업』프로그램으로 진행된 공연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공연 기부는 버스킹 형식으로 펼쳐졌으며, 정기강좌 중 5개 강좌 수강생(클래식 라인댄스, 바른자세 시니어모델, 태극권, 하모니카, 통기타반) 70여 명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참여 수강생들은 수업 시간에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댄스, 악기연주, 수업시연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공연을 펼치며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발표회 형식을 넘어, 배움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공연기부’라는 새로운 형태의 나눔 문화로 의미를 더했다. 기부에 참여한 수강생은 “수업 시간에 배운 것을 공연으로 나눌 수 있어 뿌듯하고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이런 기회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같은 날 꽃차소믈리에자격증반 정기강좌 수강생들이 수업 시간 중 만든 오란다 200개를 봉계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으며, 일부는 공연에서 함께하는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나눔을 실천했다. 김천시평생교육원은 “수강생들의 열정과 재능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나누는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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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연극으로 만나는 직원 소통 교육’ 실시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지난 5일(수) 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공직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연극으로 만나는 직원 소통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연극’이라는 문화적 매개체를 활용하여 공직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갈등 상황을 돌아보고, 세대 간·부서 간·민원인과의 소통을 통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며 공감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시는 직원 인터뷰를 통해 실제 업무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불통’사례를 수집하고, 이를 짧은 상황극 형식으로 재구성해 공직자들이 더욱 몰입할 수 있는 교육을 구성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개인의 삶과 경험, 역할에 따라 서로 다른 시각이 존재함을 다시금 인식하고,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공감하는 소통 행정’ 실현을 위해 공직자 대상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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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원, 1강좌 1재능기부로 배움 그 이상의 의미 실현
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는 지난 10월 31일(금) 평생교육 정기강좌(사찰음식지도사반) 수강생들이 『1강좌 1재능기부 사업』을 통해 연잎영양밥 100개를 만들어 어모면에 있는 장애인 거주시설 ‘즐거운 집’에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능기부 활동은 수강생들이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참여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전함으로써, 배움이 개인의 성장을 넘어 지역사회로 환원되는 평생학습의 선순환을 실현하고 따뜻한 나눔의 감동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1강좌 1재능기부는 총 16개 강좌 수강생들의 참여하여 11개 강좌 수강생들이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들로 식품, 물품 등으로 기부에 참여하고, 5개 강좌 수강생들은 공연으로 기부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정기강좌(사찰음식지도사) 수강생들은 “배운 것을 직접 실천하고 나눌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즐거운 집’ 관계자는 “시설 이용자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연잎영양밥을 제공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천시평생교육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강좌에서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과 나눔이 함께하는 문화를 확산시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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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융합교육으로 미래형 여성 인재 양성에 앞장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인수)는 지난 10월 30일,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 단절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직업교육훈련 「실무를 위한 챗GPT&ITQ 융합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챗GPT를 활용한 실무 능력 강화와 사무 행정에 필수적인 ITQ(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운영된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교육생들은 최신 AI 도구를 활용한 문서 작성, 데이터 관리, 프레젠테이션 제작 등 현장 적용 능력을 높였다. 교육생 전원이 자격증 시험에 응시해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고 있으며, 특히 훈련 기간 중 3명이 조기 취업에 성공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수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취업 연계와 사후관리 지원을 통해 미취업 여성의 일자리 창출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김천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5년 한 해 동안 직업상담사 양성 과정을 비롯한 5개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운영하여 총 99명의 훈련생이 수료했고, 이 중 34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전액 국비로 지원되는 직업교육훈련은 지역 수요 기반의 자격증 취득 및 실무 역량 강화를 통해 경력 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돕는 한편,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AI 기술이 빠르게 확산하는 시대에 여성들이 디지털 실무 역량을 갖추고 미래 일자리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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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도심 항공의 주인공들이 김천에 모였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고 김천시가 후원하는‘제4회 전국 대학생 UAM 올림피아드’가 2025년 10월 29일(수) 개령면에 위치한 김천드론자격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본선 47개 팀 약 200명의 대학생이 6개 부문에 참여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다. UAM(Urban Air Mobility)은 도심 내 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전기동력 수직이착륙기(eVTOL)와 버티포트를 이용하여 도심에서 사람이나 화물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운송하는 항공교통체계를 말한다. UAM 올림피아드 대회는 UAM 상용화 등 차세대 항공교통체계 대응을 위한 기술 저변 확대 및 관련분야 전문 인력 육성을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23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김천에서 개최되었으며, 기체창작, 공간정보, 버티포트, 사회적 수용성, 전파환경 분석, 규제혁신, 총 6개 부문에서 경연의 장이 펼쳐졌다. 경연 결과, 본선 진출 47개 팀 중 30개 팀이 선정되어 최우수상(국토교통부장관상), 우수상과 장려상(부문별 주관기관장상), 베스트혁신상(김천시장상)을 받았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김천에서 대회가 개최되어 매우 기쁘고, 대학생들이 미래 UAM 산업에 대해 이해를 높이고, 전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마련된 거 같아 뿌듯하다.”라며,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이끄는 주인공들이 되기를 바라며, 내년에도 김천에서 미래 주인공들이 꿈의 무대를 펼치는 날을 기대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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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교육지원청, 4대 폭력예방교육 실시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공현주)은 2023. 11. 1.(수) 오전 9시 30분부터 김천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로 활동 중인 마음채심리상담센터 대표 홍미선 강사를 초청해‘친밀한 관계의 사소한 언행이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으로 성 가치관 확립과 성평등 인식 향상, 가정폭력·성매매의 발생구조와 예방을 위한 실천방법에 대해 강의를 진행하였다. 공현주 교육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성희롱에 대한 경각심과 성인지 감수성을 제고하고 건전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직원 모두 함께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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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민방위대장 교육 실시
-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11월 11일 김천시립율곡도서관에서 관내 지역 및 직장 민방위 대장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민방위 대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는 민방위 조직의 전문성 및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민방위 대장의 핵심 역할과 실제 재난·비상 상황 대응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교육에는 현직 소방관을 비롯한 실전 전문 강사 등이 참여해 더욱 현장감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이진우 안전재난과장은 “지역을 가장 잘 아는 민방위 대장님들이야말로 실제 위기 상황에서 첫 대응자가 된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대장님들의 책임감과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재난 위기 대응 교육을 실시해 민방위 조직의 비상대비태세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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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민방위대장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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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공회의소,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역량강화 컨설팅」 3차 교육 마무리
- 김천상공회의소(회장 안용우)는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역량강화 컨설팅」3차 과정을 마치고 3주간의 교육을 마무리 했다. 김천시 관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 또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시장진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알엠케이 비즈컨설팅 최원석 대표를 초빙하여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들에게 온라인 마케팅에 도움을 주고자 시작한 교육이다. 이번 3차 교육은 데이터를 활용한 시장조사, 스마트워크를 위한 구글활용법, 구글애널리틱스 GA4이해 활용, B2G 비즈니스 이해, 나라장터 쇼핑몰 입점을 위한 MAS계약의 개요와 절차, 맞춤형 컨설팅 등을 총 5일간 20시간 과정으로 진행하며, 실습을 바탕으로 온라인 마케팅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게 했다. 3차 교육 과정을 마친 교육생들은 “공공조달이나 나라장터 쇼핑몰, 맞춤형 컨설팅 등을 통해 접하기 어려웠던 공공조달과 나라장터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었고, 어려운 부분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다시 한번 더 학습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기초 내용부터 심화 내용까지 알차게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천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지역의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실질적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 사업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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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공회의소,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역량강화 컨설팅」 3차 교육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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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지좌동, 2025년 산불예방교육 및 결의대회 개최
- 김천시 지좌동(동장 배정화)은 11월 10일(월) 지좌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산불감시원, 시의원, 기관·단체장 및 관계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산불예방교육 및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가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 없는 지좌동을 만들기 위해 개최됐으며, 행사는 산불감시원의 산불 예방 결의문 낭독, 산불예방 교육 동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됐다. 배정화 지좌동장은 “지난해 산불 발생의 대부분은 한순간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했으며, 산불로 인한 산림자원 피해 복구는 수십 년이 소요되는 만큼 산불은 무엇보다도 예방이 중요하다.”라고 참석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지좌동은 지난 1일부터 본격적인 산불방지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였으며, 산불감시원 4명의 근무지 배치로 산불 취약지에 대한 순찰 강화, 산불 예방 홍보, 산림연접지 소각행위 단속 및 입산자 통제 등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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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지좌동, 2025년 산불예방교육 및 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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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원, 1강좌 1재능기부 공연으로 따뜻한 감동 선사
- 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는 지난 6일(목) 교동 연화지 야외공연장에서『1강좌 1재능기부 사업』프로그램으로 진행된 공연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공연 기부는 버스킹 형식으로 펼쳐졌으며, 정기강좌 중 5개 강좌 수강생(클래식 라인댄스, 바른자세 시니어모델, 태극권, 하모니카, 통기타반) 70여 명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참여 수강생들은 수업 시간에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댄스, 악기연주, 수업시연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공연을 펼치며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발표회 형식을 넘어, 배움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공연기부’라는 새로운 형태의 나눔 문화로 의미를 더했다. 기부에 참여한 수강생은 “수업 시간에 배운 것을 공연으로 나눌 수 있어 뿌듯하고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이런 기회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같은 날 꽃차소믈리에자격증반 정기강좌 수강생들이 수업 시간 중 만든 오란다 200개를 봉계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으며, 일부는 공연에서 함께하는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나눔을 실천했다. 김천시평생교육원은 “수강생들의 열정과 재능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나누는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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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원, 1강좌 1재능기부 공연으로 따뜻한 감동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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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연극으로 만나는 직원 소통 교육’ 실시
-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지난 5일(수) 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공직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연극으로 만나는 직원 소통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연극’이라는 문화적 매개체를 활용하여 공직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갈등 상황을 돌아보고, 세대 간·부서 간·민원인과의 소통을 통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며 공감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시는 직원 인터뷰를 통해 실제 업무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불통’사례를 수집하고, 이를 짧은 상황극 형식으로 재구성해 공직자들이 더욱 몰입할 수 있는 교육을 구성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개인의 삶과 경험, 역할에 따라 서로 다른 시각이 존재함을 다시금 인식하고,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공감하는 소통 행정’ 실현을 위해 공직자 대상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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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연극으로 만나는 직원 소통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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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원, 1강좌 1재능기부로 배움 그 이상의 의미 실현
- 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는 지난 10월 31일(금) 평생교육 정기강좌(사찰음식지도사반) 수강생들이 『1강좌 1재능기부 사업』을 통해 연잎영양밥 100개를 만들어 어모면에 있는 장애인 거주시설 ‘즐거운 집’에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능기부 활동은 수강생들이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참여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전함으로써, 배움이 개인의 성장을 넘어 지역사회로 환원되는 평생학습의 선순환을 실현하고 따뜻한 나눔의 감동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1강좌 1재능기부는 총 16개 강좌 수강생들의 참여하여 11개 강좌 수강생들이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들로 식품, 물품 등으로 기부에 참여하고, 5개 강좌 수강생들은 공연으로 기부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정기강좌(사찰음식지도사) 수강생들은 “배운 것을 직접 실천하고 나눌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즐거운 집’ 관계자는 “시설 이용자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연잎영양밥을 제공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천시평생교육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강좌에서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과 나눔이 함께하는 문화를 확산시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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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민방위대장 교육 실시
-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11월 11일 김천시립율곡도서관에서 관내 지역 및 직장 민방위 대장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민방위 대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는 민방위 조직의 전문성 및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민방위 대장의 핵심 역할과 실제 재난·비상 상황 대응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교육에는 현직 소방관을 비롯한 실전 전문 강사 등이 참여해 더욱 현장감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이진우 안전재난과장은 “지역을 가장 잘 아는 민방위 대장님들이야말로 실제 위기 상황에서 첫 대응자가 된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대장님들의 책임감과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재난 위기 대응 교육을 실시해 민방위 조직의 비상대비태세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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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공회의소,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역량강화 컨설팅」 3차 교육 마무리
- 김천상공회의소(회장 안용우)는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역량강화 컨설팅」3차 과정을 마치고 3주간의 교육을 마무리 했다. 김천시 관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 또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시장진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알엠케이 비즈컨설팅 최원석 대표를 초빙하여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들에게 온라인 마케팅에 도움을 주고자 시작한 교육이다. 이번 3차 교육은 데이터를 활용한 시장조사, 스마트워크를 위한 구글활용법, 구글애널리틱스 GA4이해 활용, B2G 비즈니스 이해, 나라장터 쇼핑몰 입점을 위한 MAS계약의 개요와 절차, 맞춤형 컨설팅 등을 총 5일간 20시간 과정으로 진행하며, 실습을 바탕으로 온라인 마케팅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게 했다. 3차 교육 과정을 마친 교육생들은 “공공조달이나 나라장터 쇼핑몰, 맞춤형 컨설팅 등을 통해 접하기 어려웠던 공공조달과 나라장터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었고, 어려운 부분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다시 한번 더 학습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기초 내용부터 심화 내용까지 알차게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천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지역의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실질적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 사업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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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지좌동, 2025년 산불예방교육 및 결의대회 개최
- 김천시 지좌동(동장 배정화)은 11월 10일(월) 지좌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산불감시원, 시의원, 기관·단체장 및 관계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산불예방교육 및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가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 없는 지좌동을 만들기 위해 개최됐으며, 행사는 산불감시원의 산불 예방 결의문 낭독, 산불예방 교육 동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됐다. 배정화 지좌동장은 “지난해 산불 발생의 대부분은 한순간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했으며, 산불로 인한 산림자원 피해 복구는 수십 년이 소요되는 만큼 산불은 무엇보다도 예방이 중요하다.”라고 참석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지좌동은 지난 1일부터 본격적인 산불방지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였으며, 산불감시원 4명의 근무지 배치로 산불 취약지에 대한 순찰 강화, 산불 예방 홍보, 산림연접지 소각행위 단속 및 입산자 통제 등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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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원, 1강좌 1재능기부 공연으로 따뜻한 감동 선사
- 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는 지난 6일(목) 교동 연화지 야외공연장에서『1강좌 1재능기부 사업』프로그램으로 진행된 공연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공연 기부는 버스킹 형식으로 펼쳐졌으며, 정기강좌 중 5개 강좌 수강생(클래식 라인댄스, 바른자세 시니어모델, 태극권, 하모니카, 통기타반) 70여 명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참여 수강생들은 수업 시간에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댄스, 악기연주, 수업시연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공연을 펼치며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발표회 형식을 넘어, 배움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공연기부’라는 새로운 형태의 나눔 문화로 의미를 더했다. 기부에 참여한 수강생은 “수업 시간에 배운 것을 공연으로 나눌 수 있어 뿌듯하고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이런 기회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같은 날 꽃차소믈리에자격증반 정기강좌 수강생들이 수업 시간 중 만든 오란다 200개를 봉계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으며, 일부는 공연에서 함께하는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나눔을 실천했다. 김천시평생교육원은 “수강생들의 열정과 재능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나누는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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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연극으로 만나는 직원 소통 교육’ 실시
-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지난 5일(수) 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공직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연극으로 만나는 직원 소통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연극’이라는 문화적 매개체를 활용하여 공직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갈등 상황을 돌아보고, 세대 간·부서 간·민원인과의 소통을 통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며 공감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시는 직원 인터뷰를 통해 실제 업무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불통’사례를 수집하고, 이를 짧은 상황극 형식으로 재구성해 공직자들이 더욱 몰입할 수 있는 교육을 구성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개인의 삶과 경험, 역할에 따라 서로 다른 시각이 존재함을 다시금 인식하고,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공감하는 소통 행정’ 실현을 위해 공직자 대상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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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연극으로 만나는 직원 소통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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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원, 1강좌 1재능기부로 배움 그 이상의 의미 실현
- 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는 지난 10월 31일(금) 평생교육 정기강좌(사찰음식지도사반) 수강생들이 『1강좌 1재능기부 사업』을 통해 연잎영양밥 100개를 만들어 어모면에 있는 장애인 거주시설 ‘즐거운 집’에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능기부 활동은 수강생들이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참여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전함으로써, 배움이 개인의 성장을 넘어 지역사회로 환원되는 평생학습의 선순환을 실현하고 따뜻한 나눔의 감동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1강좌 1재능기부는 총 16개 강좌 수강생들의 참여하여 11개 강좌 수강생들이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들로 식품, 물품 등으로 기부에 참여하고, 5개 강좌 수강생들은 공연으로 기부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정기강좌(사찰음식지도사) 수강생들은 “배운 것을 직접 실천하고 나눌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즐거운 집’ 관계자는 “시설 이용자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연잎영양밥을 제공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천시평생교육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강좌에서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과 나눔이 함께하는 문화를 확산시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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