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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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 스마트물류가 답이다. 경북보건대 물류기업인 초청 릴레이 9차 특강 개최
    김천, 스마트물류가 답이다. 경북보건대 물류영역 필수 전문가 릴레이 특강(비욘드엑스 김철민 대표)   경북보건대(총장 이은직)에서는 “김천! 스마트물류가 답이다” 물류기업인 특강(9차)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업인 초청 특강에서 비욘드엑스(커넥터스) 김철민 대표는 “빅블러 시대, 물류로 연결하라”라는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디지털 대전환 흐름 속에서 제조, 유통, ICT 전 산업분야에 ‘빅블러’ 현상을 이해하고, 온·오프라인 산업 간 경계가 흐려지는 시대에 스마트 물류의 역할에 대한 이해와 사례를 다뤘다. 참고로, 빅블러(Big Blur)는 생산자-소비자, 소기업-대기업, 온라인-오프라인, 제품-서비스 간 경계가 흐려지는 현상으로, 이는 업계 및 업종 간 경계가 빠르게 사라지는 현상이다.     김철민 대표는 “아마존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로 시작해 클라우드 기업, 이제는 미국에서 택배 물동량 처리 기준 3위권 기업으로 성장하면서 경계를 넓히고 있다”며 “국내외 이커머스 기업들도 물류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통신사나 ICT 기업이 화물 운송 시장에 진출하는 등 산업 간 경계가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강의를 통해 “전통적인 물류 서비스부터 현대 사회에서 급부상하는 다양한 물류 트렌드까지 학생들에게 폭넓은 시야와 정보를 전달하는게 목표”라며 “제조, 유통, IT 등 전 산업과 연결된 물류 서비스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를 통해 현대 물류 산업의 복잡성과 다양성을 명확하게 전달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경북 U-City 프로젝트 성공과 번영을 기원하는 이은직 총장(경북보건대학교)은 “물류산업 생태계가 혁신하는 과정에서 병행되는 기업 신수요에 맞는 실무형 중간관리자 인재양성 교육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교 68주년의 경북보건대학교는 쿠팡풀필먼트 등 17개 협력기업(24년 02월 기준)과 제휴한 미래 개척 실용 중심대학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스마트물류과는 4차산업시대를 선도하는 산업 현장중심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학과 교육과정에는 산업체인사 초청특강 등 기업 실무중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중이며 입학과 취업이 연결되는 원스탑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 비욘드엑스는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채널 ‘커넥터스’ 운영사로 국내 최대 유통물류 멤버십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물류 비즈니스 커뮤니티이자 인사이트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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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김천, 스마트물류가 답이다. 경북보건대 물류기업인 초청 릴레이 8차 특강 개최
      경북보건대(총장 이은직)에서는 “김천! 스마트물류가 답이다” 물류기업인 특강(8차)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업인 초청 특강에서 지멘스인더스트리소프트웨어 남창수 상무는 “기업의 디지털화 전략”이라는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강에선 △디지털화의 필요성 △지멘스의 디지털화 전략인 디지털엔터프라이즈, 이를 구현하기 위한 △포괄적인 디지털트윈 △밸류체인의 수평적 통합, △수직적 통합, △에코시스템 구축 그리고 효율적인 디지털화를 위한 △산업별 디지털스레드 관련하여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남창수 상무(지멘스인더스트리소프트웨어)는 “제조업의 디지털화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기술 자체의 발전도 중요하지만, 국내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이러한 기술을 개발하고 응용할 수 있는 인적 자원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이를 위한 체계가 갖추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경북 U-City 프로젝트 성공과 번영을 기원하는 이은직 총장(경북보건대학교)은 “우리 대학은 김천시와 함께 디지털 트윈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인 지멘스와 협력을 통하여, 『첨단분야공동훈련센터』 설립 추진 등 비즈니스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업 맞춤 현장실무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 개교 68주년의 경북보건대학교는 쿠팡풀필먼트 등 17개 협력기업(24년 02월 기준)과 제휴한 미래 개척 실용 중심대학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스마트물류과는 4차산업시대를 선도하는 산업 현장중심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학과 교육과정에는 산업체인사 초청특강 등 기업 실무중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중이며 입학과 취업이 연결되는 원스탑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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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구성면, 노인회 산불 예방 교육 진행
    구성면(면장 이혜정)은 지난 11일 노인회 회원들에게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과 산불 예방수칙을 중심으로 산불 예방 교육을 했다.   특히 산불 취약계층인 65세 이상 고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산림 연접지 논·밭두렁, 영농부산물, 쓰레기 등 소각 금지 △입산통제구역, 등산로 폐쇄 구간 출입 금지 △산행 시 화기물 소지 및 흡연 금지 등 산불 발생 원인이 될 수 있는 금지 행위를 하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입산객이 증가하는 주말 주요 등산로에서 산불방지 홍보 캠페인을 벌이고, 산불 진화 차량을 이용한 계도 방송을 지속해서 실시할 예정이다.   이혜정 구성면장은 “입산객이 많아지는 청명·한식·식목일을 산불 없이 잘 넘겼고, 산불 예방 기간이 끝나는 5월까지 단 한 건의 산불도 없는 구성 만들기에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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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복싱은 왼손 제압, 관광은 음식 각인
      최근 감각적으로 음식을 촬영해서 SNS에 올리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푸드 스타일링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에 발맞춰 김천시는 김천 농산물을 활용한 지역특화 식품 핫플레이스 육성을 위해 4월 11일 김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카페 메뉴 & 푸드 스탕일링 전문가 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KBS ‘6시 내 고향’ 요리 전문 리포터, MBC ‘좋은 아침’, SBS‘생활경제’ 등 다양한 방송 활동 경험이 있으며, 도서‘ K-디저트’와 ‘5,000원으로 손님상 차리기’의 저자이기도 한 이수연 요리연구가(한국식문화디자인협회 회장)를 초빙하여 4월 11일부터 내달 9일까지 총 5회에 걸쳐 교육생 3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식품접객업과 가공사업자를 우선으로 했으며 교육 내용은 김천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적극 활용한 수제청 황금비율, 블렌딩 에이드 레시피와 디저트 메뉴 실습과 함께 사진 찍고 싶어지는 플레이팅 노하우에 대한 전문 교육으로서 푸드 스타일링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정한열 소장은 “음식을 각인시키는 도시가 관광객 유치에 앞서 나갈 수 있다며 김천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 개발로 지역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김천 방문객이 해마다 늘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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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김천교육지원청, 2024년 상반기 관계부처 합동 어린이 통학버스 점검 실시
      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공현주)은 2024. 4. 11.(목)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어린이 통학 차량 사고 예방을 위해 김천시청, 김천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2024년 상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공·사립 유치원 통학차량 5대, 초등학교 통학차량 1대, 학원차량 3대, 교습소 차량 1대 등 총 10대의 어린이 통학차량을 점검했다.   어린이 통학차량 신고 및 안전 교육 이수에 관한 사항과 자동차규칙에서 정하는 차량 구조 및 장치 적합 여부 등에 관한 사항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공현주 교육장은 “어린이 통학차량 운영자들이 관련 규정을 준수하여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통학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통학차량 점검을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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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경북보건대학교 2024년 글로벌현장학습사업에 간호학과 재학생 3인 선정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추진하는 「2024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에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 간호학과 재학생 3인이 선발되었다.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은 전문대학생들에게 다양한 해외 현장학습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마인드 및 전공 실무능력 배양, 취업역량을 향상하도록 지원하는 대학 단위의 지원프로그램으로 경북보건대학교는 매년 참여하고 있다.   이번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에 선정된 경북보건대학교 학생 3인은 미국의 메리우드 대학교(Marywood University, USA)에서 2024학년도 2학기(4개월)를 보내게 된다. 첫 두 달은 실습 현장인 메리우드 대학교의 병원에 투입될 만큼의 어학 실력 향상을 위한 수업을 듣는다. 나머지 두 달은 현장 실습에 투입되어 미국 현지 간호사의 실제 업무에 대한 경험을 쌓는다.   국제화센터 이세훈 센터장은 “간호학과 학생들이 글로벌 현장에 참여하며 국내에 국한되지 않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보건인이 되길 바란다.”라며, “향후 해외 취업을 위한 연계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힘 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보건대학교 국제화센터는 매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English Dream Camp’, ‘West Challenge’, ‘GCH 해외봉사단 Pioneer’ 등 학생들에게 글로벌 마인드 및 전공 실무 능력 배양, 글로벌 취업역량 강화 등 다양한 해외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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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실시간 교육 기사

  • 김천대학교, 2019년 새로운 도약
    2019년 기해 새해부터 지역대학인 김천대학교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행보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학생과 지역을 위한 대학으로 거듭나고자 2015년부터 5년째 연속 신입생 및 재학생의 등록금을 동결하고 전 신입생 특별장학금 지급(1년 기준 신입생 200만, 만학도 600만) 결정 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2017년에는 ‘김천시⋅김천대학교 상생발전위원회’ 발족과 함께 지역사회의 많은 지원을 받는 한편, 대학도 뼈를 깎는 자구노력으로 70억 투자하였으며, 올해 37억을 추가 투자 예정으로  교육비 환원률을 높이기 위한 시동을 걸었다. 이와 함께 교직원들이 급여의 10%를 발전기부금으로 기부하는 등 밤낮 없는 희생과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8월 윤옥현 총장 선임과 함께 대학기본역량진단 결과 발표 이후 학교를 정상화하고자 대대적인 구조개혁과 교육혁신, 경영혁신, 산⋅학⋅관 혁신을 통해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자리 잡고자 전 교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김천시, 한국전력기술, 김천대, 황악산호두연농조합과 업무협약을 하는 등 사회적기업 육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실리콘벨리한인상공회의소, 한국캄보디아경제협의회와 MOU협정 등 협약을 시작으로 대학과 지역의 발전을 위한 노력에도 힘을 쏟고 있다.   한편, 김천대는 재정이 튼튼한 대학으로 부채가 전혀 없는 건실한 대학이며, 대구⋅경북 4년제 사립대학 중 취업률 1위(2017년 1월 교육부 대학알리미 자료)를 달성하는 등 취업에 강한 대학이다. 또한, 높은 국가고시 합격률과 함께 40여년 전통의 간호보건 특성화 대학으로 간호학과 평가 인증, 4년제 대학 중 보건계열 최다 보유한 종합대학교로 경쟁력을 가진 대학이다.   또한, 김천대는 개교 40주년을 맞아 ‘ALL NEW GIMCHEON UNIVERSITY’ 라는 모토를 가지고 완전히 새로운 대학으로 탈바꿈하려는 의지가 강해 향후 제2도약이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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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1
  • 한일여중, 2019 국제문화교류 및 비젼트립 실시
    김천 한일여자중학교(교장 이영민)는 국제문화교류 및 비젼트립을 지난 1월 9일에서 1월 19일까지 학생 10명, 2명의 인솔교사와 함께 실시하였다.   2017년과 2018년 인도교류에 이어 2019년 헝가리 Lonyay StreetSecondary School과 국제교류차 방문하고 헝가리 학생들 가정에서홈스테이를 하면서 해외문화 체험을 하고, 실생활의 과제해결을 위한 능동적이고 상호작용적인 학습활동을 통해 자신감과 문제 해결능력을 키우는 기회가 가졌으며, 국제사회의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유럽문화를 체험하는 등 현장교육을 통하여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활동을 하였다.   특히 헝가리 학생들과 팀을 이뤄 실시된 스포츠수업을 통해 능동적적이고 협력적인 수업에 임하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도전의식을받게 되었으며, 몸짓 언어를 이용한 표현이지만 헝가리 학교 학생들과 점심을 같이 먹으면서 마치 늘 함께하던 친구들 같은 친밀감을형성하였다.   이번 국제문화교류사업에 참여한 2학년 주아란 학생은 “130년전돌로 지어진 주택에 살면서도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더욱 자랑스러워하고 전통을 소중히 여기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우리 문화를더 소중히 여기고 자랑스럽게 여겨야겠다.”고 다짐을 하였다.    그리고 홈스테이 가족들과 주고받는 대화속에서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나의 생각을 영어로 표현하면서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짧은기간이었지만 국제문화교류를 통해 글로벌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는 되었다.    2학년 전소영학생은 “유럽에 간다는 것 자체가 정말 쉽지 않은도전인데 이번 기회를 만들어주신 한일 선생님들 너무 감사합니다!!그리고 그 도전을 허락해주신 우리 부모님과 도전을 함께해 준 친구들에게도 모두 감사합니다!!! 제 꿈은 여행작가인데 내 꿈을 꼭 이루고야 말겠다는 확신을 하게 해 준 여행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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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7
  • 보건복지부, 김천대학교 2019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선정
    31일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백열선 교수)에서는 보건복지부 경북청년서비스사업단에 선정되었다. 고 밝혔다. 이사업은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시범사업으로 전국 17개 시,도 사업단이 선정되었고, 17개 사업단에서는 2월 중으로 청년들을 직접 채용(1개소 당 7명, 총119명)하고, 3월부터 청-청케어로 청년에게 필요한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총사업비 9,400만원을 지원받게 된 김천대학교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은 김봉수 교수(공공경찰행정학과)가 사업총괄책임자로 선정되었으며, 청년대상 성범죄예방, 호신술, 스트레스 측정, 스포츠테이핑, 자아존재상승 교육 등을 12월까지 1년간 진행한다.   이 사업을 총괄하게 된 김봉수 청년사회서비스 사업단장은 “앞으로 경북형 청년서비스사업단을 통해 사업단에 채용된 청년들이 양질의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을 협약식을 통해 약속하였다.   김천대학교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문의는 054)420-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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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1
  • 김천大 방사선학과, 4년제 대학 최초 방사선교육인증 획득
    김천대학교 방사선학과가 지난 31일 대한방사선사협회에서 주관하고 한국방사선교육평가원에서 시행한 방사선교육인증평가에서 전국 4년제 대학 최초로 방사선교육인증을 획득하였다.  방사선교육인증평가는 방사선교육의 질적 발전을 도모하고 방사선학과 학생의 성과를 지원 및 관리하기 위하여 교육성과와 교육과정, 교육 여건 등이 전문방사선사를 배출할 수 있는 수준에 부합하는지 여부를 판단하고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이다. 방사선교육인증은 방사선 전공교육과정, 학생지도 및 학생활동 지원, 교수확보 및 연구실적, 방사선교육 시설 및 실습기자재 확보, 국가시험 합격률 및 취업률 등 6개 분야 16개 부문을 평가하여 인증을 취득하게 된다. 김천대학교 방사선학과가 방사선교육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던 것은 35년 전통의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방사선학의 역사이며, 급변하는 교육환경에서 미래 방사선학 교육의 리더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다. 방사선학과 이보우학과장은 “이번 인증은 방사선학과 교수와 학생들 모두가 하나 되어 노력한 결과이며, 사회와 인류를 위해 봉사하는 유능한 방사선사를 배출하는 귀중한 발판이 될 것이며, 향후 교육과정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방사선교육 분야에 경쟁력 있는 학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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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31
  • 녹색미래과학관 지역 과학문화발전의 선두로 우뚝서다
    김천시(시장 김충섭) 혁신도시에 위치하고 있는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은 김천지역의 관광명소인 직지사와 더불어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지역의 명소가 되고있다.   매년 콘텐츠를 만들고 변화를 추구해 온 결과 올해 개관 5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누적관람객 62만명, 1년에 12만명 정도가 방문하는 큰 사랑을 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며 매년 실시되고 있는 과학관 운영평가에서 지속적으로 A등급을 유지하며 과학도시로서의 위상을 떨치고 있다.   유익하고 창의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김천시민 뿐 아니라 인근 구미, 상주, 대구 등지에서도 많은 관람객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으며, 과학관을 이용한주민이 다시 찾는 등 김천시 이미지 제고에도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경북과학의 거점센터로써 지난해 국비 1억 5천 만원을 확보, 무한상상실 운영을 통하여 관람객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실시하였으며, 과학의 날 행사, 무한상상 페스티벌 및 전국 무한상상 과학탐구 서바이벌 대전을 성황리에 개최하는 성과를 거뒀다.   변화가 없으면 방문객이 찾지 않는 공간이 된다는 생각을 갖고 올해에도 다양한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녹색미래과학관이 지역의 과학인재 육성과 함께 시민들이 가장 즐겨 찾는 휴식 공간으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고, 4차 산업혁명시대 우리 청소년들이 과학의 꿈을 설계하고 디자인 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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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31
  • 호주 친구들과 함께 수업 하면서 글로벌 역량을 길러요!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정숙)은 1월 29일(화)~30일(수)호주 UNE대학(University of New England)에서 초, 중학교 화상영어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서 신정숙교육장과 애나벨 던컨 총장은 김천의 6개학교와 호주 NSW주 학교 간 화상교육을 적극 지원하고, 학생 및 교사들이 양국 학교를 방문하는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호주 간 글로벌 화상영어교육(AKC Program)은 매칭된 양국의 학교가 화상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동 수업을 진행하며 인터넷 펜팔(e-pals) 및 학교 상호 방문 등의 국제교류를 진행하는 UNE대학과NSW주 교육청의 프로젝트사업이다.   김천교육지원청 관내에서는 지난 해 1개 학교에서 시범 실시하였으며 김천시청의 지원으로 5개 초‧중학교에 시스템을 추가 설치하여올해는 6개 초‧중학교로 확대 실시된다.   신정숙교육장은 업무협약식 후 한국의 6개 학교 담당교사들과 가진 현지 멀티화상협의회에서 학생들이 영어에 자신감을 가지고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교사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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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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