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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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 2024년 관광 서비스 시설환경개선사업 시행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관내 음식업소와 숙박업소 등을 대상으로 3월 25일부터 4월 5일까지‘2024년 관광 서비스 시설환경개선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지역의 관광지 이미지 제고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추진해오고 있으며, 경상북도와 김천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협업하여 관광지 인근 음식점, 숙박시설 등의 시설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것이다.   음식업소는 좌식 시설을 입식 시설로 필수 교체하여야 하고 주방, 화장실, 간판, 메뉴판 개선은 선택적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숙박업소는 실내 안내판, 홍보물 거치대, 침구류, 벽지, 조명 개선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 관광시설은 음식 서빙용 로봇, 테이블 오더 시스템 개선을 신청할 수 있다.   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업소는 총사업비의 30% 이상을 자부담하는 조건으로, 음식업소의 경우 최대 2천만 원, 숙박업소의 경우 최대 1천만 원, 스마트 관광시설의 경우 최대 6백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직접 김천시청 관광진흥과를 방문하거나 등기 우편으로 사업을 신청할 수 있으며, 세부적인 사항은 김천시청 홈페이지 새 소식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우리 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조금 더 편리한 환경에서 관광 서비스를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올해도 관내 관광 서비스 업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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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김천시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통과
      김천시의회(의장 이명기)는 ‘김천시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이하 독도수호특별위원회)’구성 결의안을 3월 18일 가결하여 2026년 6월 30일까지 독도 수호 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였다.   같은 날 독도수호특별위원회는 회의를 개최하여 박복순 의원을 위원장으로, 부위원장으로는 임동규 의원을 선출하였으며 나영민, 이상욱, 정재정, 김세호, 윤영수 의원 등 총 7명으로 구성하였다.   김천시의회는 독도가 역사적·실효적·국제법적으로 엄연히 대한민국 영토임에도 불구하고, 일본 정부는 매년 “독도는 일본영토”라는 터무니없는 주장을 되풀이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시의회가 강력하고 단호하게 대처하기 위하여 독도수호특별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이날 위원장으로 선출된 박복순 의원은 “독도수호특별위원회를 통해 김천시민의 독도 수호 의지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하면서, “김천시의회는 2015년부터 독도를 방문하여 독도 수호 결의대회를 개최하였으며, 다문화가정도 참석하면서 독도의 역사적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는 만큼 앞으로는 독도 수호를 지원하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 이를 추진해 나가겠다”라며 활동 방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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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김천시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 구성
      김천시의회(의장 이명기)는 3월 18일부터 3월 20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4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첫날인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일본의 독도 침탈에 대한 헛된 만행과 야욕을 시의회 차원에서 강력히 대처하기 위해 독도수호특별위원회를 구성하였다.  독도수호특별위원회의 활동기간은 2026년 6월 30일까지로 위원장으로는 박복순 의원이, 부위원장으로는 임동규 의원이 선임되었다.      박복순 의원은 “일본의 독도에 대한 야욕을 저지하고, 우리 김천시의회 차원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강구하고 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진기상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한 총 10명을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하였다. 진기상 의원은 “시의 재정운용이 합리적이고 객관적으로 이루어졌는지 20일간의 결산검사기간 동안 면밀히 살펴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3월 18일 이날 본회의가 끝난 후 의회운영위원회에서 ‘김천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하였으며 3월 19일에는 상임위원회에서‘김천시 사무의 민간위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총 4건의 의안을 심사하고, 마지막 날인 3월 2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의안을 최종 심의한 후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이명기 의장은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철을 맞아 건조한 날씨에 전국적으로 산불 발생 확률이 높아지고 따뜻한 날씨에 시민들의 활동량이 늘어나는 만큼 집행부에서는 산불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 주시길 바라며, 이번 임시회를 통해 선임된 결산검사위원들께서는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작년에 집행한 예산이 낭비되지 않고 바르게 집행되었는지 꼼꼼히 확인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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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김천시, 2025년도 국·도비 최대 확보를 위해 뛴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15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2025년도 주요 사업 국·도비 확보 보고회를 개최해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전년도 국·도비 확보 실적을 보고하고 부서별로 신규사업을 포함한 주요 사업에 대해 국·도비 확보 추진계획과 대응 전략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보고된 건의 사업은 총 80건으로 사업비는 6,308억 원이고 계속 사업을 포함한 전체 사업비는 7조 6,605억 원에 달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십자축 광역철도망의 본격 추진 및 교통·물류 허브 중심지로의 도약을 위한▲ 남부 내륙철도(김천~거제) ▲ 중부내륙철도(김천~문경) 건설 ▲ 대구광역전철망 김천 연장 등의 사업과 체류형 관광산업의 선도를 위한 ▲ 국립숲체원 조성사업 ▲ 도심형 관광자원개발사업, 그리고 신성장동력 및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 모빌리티 주행 인증 시험장 기반 조성 ▲ 친환경 경량 소재 미래 차 부품산업 생태계 기반 구축 등이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속되는 경제성장 둔화로 세입 전망이 불투명한 가운데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강화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국비 확보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역점 시책의 당위성을 경북도, 중앙부처에 피력하고, 전략적인 예산 확보 활동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천시는 2024년 정부 긴축재정으로 인한 재정지원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 부서가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다한 결과, 전년도 보다 4.6% 증액된 1조 3,650억 원의 당초예산을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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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5
  • 박선하 경북도의원, 장애인 고용 확대 위해 연구단체 구성ㆍ활동
      박선하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은 공공기관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13개 세부방안을 담은 결과보고 책자를 발간하고 장애인단체 및 관련 부서에 배부했다.   박 의원은 평소 장애인 고용문제에 관한 관심을 바탕으로 ‘경상북도 공공기관 장애인 고용 확대방안 연구회’를 구성하여 대표를 역임했으며, 연구회 소속 의원을 비롯한 경북도청 및 교육청 인사 담당 공무원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류규열 경북지사장 등이 참석한 보고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책자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장애인 의무고용현황 DB를 재분석하고 도내 공공기관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해 공공기관의 장애인 고용현황과 한계에 대한 정확한 실태 파악을 토대로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중앙정부 및 공공기관과의 협력방안과 고용 활성화 및 제도개선 방안 등 15가지 세부방안을 담고 있다.   박 의원은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노력은 계속됐으나 획기적인 개선방안은 미흡했다.”며 “올해 정부와 공공기관 장애인 의무고용률이 3.8%로 확대된 시점에 장애인 고용 관련 미흡한 부분을 점검하고 관련 담당자들과 소통하여 경북도의 모든 공공분야에 장애인 고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장애인 고용 관련 조례 개정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도를 개선하고 지원을 강화하여 장애인 고용에 대한 경북도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장애인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차별되지 않도록 소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주요 내용 > □ 중앙정부(공공기관) 협력 ① 장애인 공무원 채용절차 가이드라인 마련 ②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의 협업 강화 ③「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채용시험 가점’ 개정 ④ 정부 고용장려금 확대 ⑤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기금 운영의 개선 필요 □ 경상북도 고용 활성화 및 제도 개선 ⑥ 경북 장애인 공무원 채용 활성화 ⑦ 공공기관(비공무원 포함) 부문 장애인 고용 활성화 ⑧ 장애인 적합직무 개발 및 채용 홍보 강화 ⑨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직영 운영 ⑩ (가칭) 경상북도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 운영 ⑪ 장애인 근로자 지원 ⑫ 장애 친화적 환경 강화 및 고용 관리 개선 ⑬ 장애인공무원 지원제도 마련 ※ 자료 : 경상북도의회 홈페이지 > 의원연구단체 > 연구결과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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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 김천시농업기술센터, 현장감 있는 업무수행 방식으로 바꾼다 !
      김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한열)는 다변화하는 농업 현장의 다양한 기술 수요에 부응하고 적극적인 현장 컨설팅 수행을 위한 농촌지도 분야 공무원 현장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2023년부터 지속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업인들의 농업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기술을 주요 작목별로 몸으로 체험하고 소통, 공감, 책무를 통한 선후배 동료 직원 간 상호 이해할 기회를 만들어 조직 문화를 변화하고 활성화하고자 공통 학습 과정과 개별학습 과정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도입하였다.     공통 학습 과정은 직원들이 평소 희망하는 직무 분야를 신청받아 농약 작용기작 및 사용법, 다양한 미생물 활용법, 기타 교양강좌 등 총 5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개별학습 과정인 자율학습동아리는 분야별 주요 작목의 농업 현장을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하여 선후배 간 함께 고민하고 지식을 나누어 컨설팅 역량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김천시의 주요 경제 작목인 4개 분야(장과류, 핵과류, 인과류, 식량 및 채소) 농촌지도 분야 공무원 약 30명이 참여하여 현장학습 중심으로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정한열 소장은 “신규 공무원 증가에 따른 기술지도 공백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농업 현장을 이해하고 농업인과 소통할 수 있는 업무수행 방식으로 바꿔 선배 공무원의 폭넓은 현장경험과 후배 공무원들의 창의적 사고와 의지를 합해 김천시 농산물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노력할 것”이라며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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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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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 2024년 관광 서비스 시설환경개선사업 시행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관내 음식업소와 숙박업소 등을 대상으로 3월 25일부터 4월 5일까지‘2024년 관광 서비스 시설환경개선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지역의 관광지 이미지 제고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추진해오고 있으며, 경상북도와 김천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협업하여 관광지 인근 음식점, 숙박시설 등의 시설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것이다.   음식업소는 좌식 시설을 입식 시설로 필수 교체하여야 하고 주방, 화장실, 간판, 메뉴판 개선은 선택적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숙박업소는 실내 안내판, 홍보물 거치대, 침구류, 벽지, 조명 개선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 관광시설은 음식 서빙용 로봇, 테이블 오더 시스템 개선을 신청할 수 있다.   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업소는 총사업비의 30% 이상을 자부담하는 조건으로, 음식업소의 경우 최대 2천만 원, 숙박업소의 경우 최대 1천만 원, 스마트 관광시설의 경우 최대 6백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직접 김천시청 관광진흥과를 방문하거나 등기 우편으로 사업을 신청할 수 있으며, 세부적인 사항은 김천시청 홈페이지 새 소식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우리 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조금 더 편리한 환경에서 관광 서비스를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올해도 관내 관광 서비스 업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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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김천시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통과
      김천시의회(의장 이명기)는 ‘김천시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이하 독도수호특별위원회)’구성 결의안을 3월 18일 가결하여 2026년 6월 30일까지 독도 수호 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였다.   같은 날 독도수호특별위원회는 회의를 개최하여 박복순 의원을 위원장으로, 부위원장으로는 임동규 의원을 선출하였으며 나영민, 이상욱, 정재정, 김세호, 윤영수 의원 등 총 7명으로 구성하였다.   김천시의회는 독도가 역사적·실효적·국제법적으로 엄연히 대한민국 영토임에도 불구하고, 일본 정부는 매년 “독도는 일본영토”라는 터무니없는 주장을 되풀이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시의회가 강력하고 단호하게 대처하기 위하여 독도수호특별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이날 위원장으로 선출된 박복순 의원은 “독도수호특별위원회를 통해 김천시민의 독도 수호 의지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하면서, “김천시의회는 2015년부터 독도를 방문하여 독도 수호 결의대회를 개최하였으며, 다문화가정도 참석하면서 독도의 역사적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는 만큼 앞으로는 독도 수호를 지원하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 이를 추진해 나가겠다”라며 활동 방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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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김천시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 구성
      김천시의회(의장 이명기)는 3월 18일부터 3월 20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4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첫날인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일본의 독도 침탈에 대한 헛된 만행과 야욕을 시의회 차원에서 강력히 대처하기 위해 독도수호특별위원회를 구성하였다.  독도수호특별위원회의 활동기간은 2026년 6월 30일까지로 위원장으로는 박복순 의원이, 부위원장으로는 임동규 의원이 선임되었다.      박복순 의원은 “일본의 독도에 대한 야욕을 저지하고, 우리 김천시의회 차원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강구하고 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진기상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한 총 10명을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하였다. 진기상 의원은 “시의 재정운용이 합리적이고 객관적으로 이루어졌는지 20일간의 결산검사기간 동안 면밀히 살펴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3월 18일 이날 본회의가 끝난 후 의회운영위원회에서 ‘김천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하였으며 3월 19일에는 상임위원회에서‘김천시 사무의 민간위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총 4건의 의안을 심사하고, 마지막 날인 3월 2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의안을 최종 심의한 후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이명기 의장은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철을 맞아 건조한 날씨에 전국적으로 산불 발생 확률이 높아지고 따뜻한 날씨에 시민들의 활동량이 늘어나는 만큼 집행부에서는 산불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 주시길 바라며, 이번 임시회를 통해 선임된 결산검사위원들께서는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작년에 집행한 예산이 낭비되지 않고 바르게 집행되었는지 꼼꼼히 확인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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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김천시, 2025년도 국·도비 최대 확보를 위해 뛴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15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2025년도 주요 사업 국·도비 확보 보고회를 개최해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전년도 국·도비 확보 실적을 보고하고 부서별로 신규사업을 포함한 주요 사업에 대해 국·도비 확보 추진계획과 대응 전략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보고된 건의 사업은 총 80건으로 사업비는 6,308억 원이고 계속 사업을 포함한 전체 사업비는 7조 6,605억 원에 달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십자축 광역철도망의 본격 추진 및 교통·물류 허브 중심지로의 도약을 위한▲ 남부 내륙철도(김천~거제) ▲ 중부내륙철도(김천~문경) 건설 ▲ 대구광역전철망 김천 연장 등의 사업과 체류형 관광산업의 선도를 위한 ▲ 국립숲체원 조성사업 ▲ 도심형 관광자원개발사업, 그리고 신성장동력 및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 모빌리티 주행 인증 시험장 기반 조성 ▲ 친환경 경량 소재 미래 차 부품산업 생태계 기반 구축 등이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속되는 경제성장 둔화로 세입 전망이 불투명한 가운데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강화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국비 확보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역점 시책의 당위성을 경북도, 중앙부처에 피력하고, 전략적인 예산 확보 활동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천시는 2024년 정부 긴축재정으로 인한 재정지원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 부서가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다한 결과, 전년도 보다 4.6% 증액된 1조 3,650억 원의 당초예산을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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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5
  • 박선하 경북도의원, 장애인 고용 확대 위해 연구단체 구성ㆍ활동
      박선하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은 공공기관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13개 세부방안을 담은 결과보고 책자를 발간하고 장애인단체 및 관련 부서에 배부했다.   박 의원은 평소 장애인 고용문제에 관한 관심을 바탕으로 ‘경상북도 공공기관 장애인 고용 확대방안 연구회’를 구성하여 대표를 역임했으며, 연구회 소속 의원을 비롯한 경북도청 및 교육청 인사 담당 공무원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류규열 경북지사장 등이 참석한 보고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책자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장애인 의무고용현황 DB를 재분석하고 도내 공공기관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해 공공기관의 장애인 고용현황과 한계에 대한 정확한 실태 파악을 토대로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중앙정부 및 공공기관과의 협력방안과 고용 활성화 및 제도개선 방안 등 15가지 세부방안을 담고 있다.   박 의원은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노력은 계속됐으나 획기적인 개선방안은 미흡했다.”며 “올해 정부와 공공기관 장애인 의무고용률이 3.8%로 확대된 시점에 장애인 고용 관련 미흡한 부분을 점검하고 관련 담당자들과 소통하여 경북도의 모든 공공분야에 장애인 고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장애인 고용 관련 조례 개정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도를 개선하고 지원을 강화하여 장애인 고용에 대한 경북도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장애인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차별되지 않도록 소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주요 내용 > □ 중앙정부(공공기관) 협력 ① 장애인 공무원 채용절차 가이드라인 마련 ②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의 협업 강화 ③「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채용시험 가점’ 개정 ④ 정부 고용장려금 확대 ⑤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기금 운영의 개선 필요 □ 경상북도 고용 활성화 및 제도 개선 ⑥ 경북 장애인 공무원 채용 활성화 ⑦ 공공기관(비공무원 포함) 부문 장애인 고용 활성화 ⑧ 장애인 적합직무 개발 및 채용 홍보 강화 ⑨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직영 운영 ⑩ (가칭) 경상북도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 운영 ⑪ 장애인 근로자 지원 ⑫ 장애 친화적 환경 강화 및 고용 관리 개선 ⑬ 장애인공무원 지원제도 마련 ※ 자료 : 경상북도의회 홈페이지 > 의원연구단체 > 연구결과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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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 김천시농업기술센터, 현장감 있는 업무수행 방식으로 바꾼다 !
      김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한열)는 다변화하는 농업 현장의 다양한 기술 수요에 부응하고 적극적인 현장 컨설팅 수행을 위한 농촌지도 분야 공무원 현장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2023년부터 지속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업인들의 농업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기술을 주요 작목별로 몸으로 체험하고 소통, 공감, 책무를 통한 선후배 동료 직원 간 상호 이해할 기회를 만들어 조직 문화를 변화하고 활성화하고자 공통 학습 과정과 개별학습 과정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도입하였다.     공통 학습 과정은 직원들이 평소 희망하는 직무 분야를 신청받아 농약 작용기작 및 사용법, 다양한 미생물 활용법, 기타 교양강좌 등 총 5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개별학습 과정인 자율학습동아리는 분야별 주요 작목의 농업 현장을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하여 선후배 간 함께 고민하고 지식을 나누어 컨설팅 역량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김천시의 주요 경제 작목인 4개 분야(장과류, 핵과류, 인과류, 식량 및 채소) 농촌지도 분야 공무원 약 30명이 참여하여 현장학습 중심으로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정한열 소장은 “신규 공무원 증가에 따른 기술지도 공백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농업 현장을 이해하고 농업인과 소통할 수 있는 업무수행 방식으로 바꿔 선배 공무원의 폭넓은 현장경험과 후배 공무원들의 창의적 사고와 의지를 합해 김천시 농산물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노력할 것”이라며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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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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