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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보도]김천시 민선8기 1주년 특집
“꿈과 희망이 현실이 되는 미래도시, 김천” “경제・일자리・복지・안전”민생안정에 최우선 “자동차 튜닝산업, 드론산업 미래 전략산업 육성”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 4년 연속으로 최우수(SA) 등급” “시민행복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다 같이 힘쓰다” 민선8기 1주년을 맞이한 김천시 김충섭호가 시민행복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시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 경영활동 지원과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활성화, 그리고 위기에 내몰린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경제, 일자리, 복지, 안전” 등 민생안정 정책에 최우선을 두고 시정을 운영하고 있다. 김 시장은 “지난 1년은 민선 7기에 다져 놓은 기반을 바탕으로 더 큰 김천을 준비하는 과정이었다면 앞으로 3년은 미래의 희망과 꿈을 실현하고 누리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그 동안의 노력을 발판 삼아 공약의 완전한 이행을 위해 ‘중단없는 김천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경제 불황의 터널 속에서 빛난 경제활성화 대책 김천시는 기업이 가장 선호하는 최적의 입주환경을 조성하여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만들고 있다. 김천일반산업단지 3단계 사업은 준공하기도 전에 ㈜쿠팡, 아주스틸(주), 덕우전자(주), ㈜에스에스라이트, 네오테크 등 37개 기업으로부터 3,529개의 일자리와 7,721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내면서 100% 완판 분양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현재 20개 기업이 공장건립을 마무리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3단계 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발판 삼아 38만평 규모의 4단계 산업단지도 차질 없이 조성하여 유망하고 탄탄한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맞춤형 인력지원으로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는 한편,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경력단절여성, 노년층을 위한 일자리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또한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소상공인들이 다시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도내 최대 규모로 특례보증을 확대하고, 서민들의 가계에 보탬이 되는 김천사랑상품권도 최대 규모인 2,587억원의 판매 실적을 거두었다.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게는 46억원의 특별지원금을 추가로 지원하고,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온라인 마케팅 활성화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했다. 지난해 11월에는 관내 6개 기업과 함께 싱가포르에서 수출 상담회를 개최하여 현지 25개사 바이어와 상담하여 316억원의 실적을 올렸으며, 98억원의 현장 계약도 맺는 성과를 거두었다. □농촌 인력난 해법, 외국인 근로자 및 자매도시 농촌일자리 사업 농촌의 인구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한 만성적인 농촌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농촌인력지원팀을 신설하고, 인력 부족 농가에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지원해서 농번기 일손부족을 해결하기도 했다. 올해 김천시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캄보디아, 라오스) 100여명과 김천대 유학생 인력풀 50명, 농가 직고용(캄보디아)50명 총200명의 외국인과 180명의 내국인 인력 등 380여명의 인력을 활용해 김천형 인력중개 시스템을 구축하고 농업 분야 인력난 해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농번기 치솟던 인건비가 안정되어 농민들의 부담도 경감시켰다. 아울러 김천시의 자매결연 도시인 강북구와 도농 연계 농촌 일자리 사업도 추진했다. 농가에서는 “농번기 인력난으로 어려웠는데, 외국인 근로자와 강북구 자매도시에서 도움을 준 덕분에 큰 걱정을 덜었다”고 했다. □전국을 1시간대에 연결하는 십자축 광역철도망 구축 미래 100년 먹거리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광역교통망을 확충해서 김천 발전의 청사진도 크게 그려 놓았다. 김천시에서 경남 거제시까지 연결하는 남부내륙철도는 총연장 177.9㎞에 4조8천억원을 투입해 2028년 개통한다. 이와 관련해서 2022년 1월, 김천역사 환승을 위한 증·개축비 89억원을 포함해 기본계획을 확정·고시했고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서울 수서~경남 거제를 잇는 국토내륙철도의 유일한 단절 구간인 김천~문경 구간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교통 중심지로 거듭나게 되었다 2022년 11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중부내륙철도(김천∼문경) 건설사업은 총연장 71㎞에 1조 2천억원이 투입되며, 사업이 완료되면 남부내륙철도를 연계하여 수도권(서울 수서)과 남해권(경남 거제)을 연결하는 또 하나의 국가 대동맥을 구축하게 된다. 그리고 김천시는 도시간 대중교통 역할 수행은 물론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구미까지 계획된 대구권 광역철도를 김천까지 연장해 줄 것을 적극적으로 요구하기 위해 김천∼구미간 연장 사전타당성 조사용역을 실시했다. 그 결과 경제성과 사업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업이 완료되면 1일 61회, 15분 간격으로 운행 한다.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망 확충, 교통체증 해소 율곡동 혁신도시 건설로 도시의 공간구조가 재편되면서 주간선도로의 확충과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도로망 개설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김천시는 기존 도심과 혁신도시간의 원활한 통행과 시가지 내 주요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망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그 중에서 ‘김천 희망대로’는 총 사업비 1천 513억원 예산으로, 연장 5.6㎞에 4차선 도로를 개설 하는 대형사업으로 지난해 10월 시청 앞 신음동 삼거리에서 유한킴벌리 구간의 도로(대신터널)가 준공되어 현재 이용 중에 있으며, 나머지 유한킴벌리∼혁신도시까지 3.04㎞ 도로가 2023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교동・삼락동 주거지역과 신음동 시청 일대가 달봉산으로 인해 단절되어 도심 발전축이 단절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달봉산 터널’개설사업을 계획하고 금년에 보상비 20억원을 확보하여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총사업비 755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총연장 1.87㎞에 4차로를 개설한다. 지난 2019년 설계용역을 시작으로 2023년 올해부터 보상을 실시하고 2025년 개통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국도3호선(김천~거창), 국도59호선(김천~구미), 국도대체우회도로(어모 옥률∼대항 대룡)를 비롯해 903호 지방도 사업 및 도시계획도로, 농어촌도로사업 등 타 도시보다 월등히 많은 도로 사업이 활발히 시행되고 있다. □자동차 튜닝·드론산업,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키운다 김천시는 교통관련 국가기관인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혁신도시에 입주하면서 긴밀한 협조를 통해 “튜닝카성능안전시험센터”를 유치해 자동차 관련 산업을 미래 김천시의 동력산업으로 중점육성하고 있다. 이 센터가 완공되면 김천시가 비수도권 튜닝 특화지역으로서의 입지를 굳힐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나 시험센터 주변으로 약 12만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인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가 완공되면 수도권이나 대도시에 주로 있는 튜닝기업들의 입주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현재 입주의사를 밝혀온 역외기업들이 40여개 이상이나 되며, 우수한 기업들의 유치는 곧 양질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연결되어 김천시에는 이전에 보지 못한 신산업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하나 김천시에 주목할 만한 미래산업은 바로 드론산업이다. 드론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여러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으며, 일부산업은 이미 드론으로 대체되었고 그 사용분야는 점점 증가하고 있다. 드론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자격획득 및 시험운영기관의 필요성이 증가되어 지역거점 드론실기시험장을 유치했다. 2026년까지 연평균 29% 급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향후 드론시장에 주요 인프라 구축을 선점해서 드론산업을 지역 전략산업으로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도시재생사업으로 새롭게 활기를 띄는 원도심 김천시는 자산골 새뜰마을을 비롯한 5개 지구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여 이중 3개소(자산동, 평화동, 황금동)는 사업을 완료했고, 감호지구와 남산지구 2개소는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시는 본격적인 도시재생 사업의 추진으로 원도심을 김천발전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목재특화거리. 평화동 문화의 거리, 도심공원 조성, 노후주택 정비 등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여 활기 넘치고 매력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있다. 또한 평화동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김천역은 남부·중부내륙철도와 동서횡단철도 건설이 본격화되면서 증·개축에 들어가게 된다. □수요자 중심의 복지사업, 시민 만족도 쑥쑥 복지재단 활성화로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공감복지 정책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2021년 10월 출범한 ‘김천복지재단’은 현재 9억5천만원의 기금을 조성하고 SOS긴급 지원사업을 통해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 놓인 가구는 물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생계가 어려운 자영업자, 실직자 등에게 생계・의료・재해재난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문을 연 공공산후조리원은 최상의 시설과 저렴한 이용료로 산모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으며, 원도심에 개관한 노인건강문화센터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여가 활동의 거점이 되고 있다. 부모급여, 출산장려금, 임신축하금, 난임부부시술비를 지원하고 산모아기돌봄사업 확대, 공공산후조리원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맘 지원센터, 통합보건타운, 율곡동 국민체육센터 등 계층별 맞춤 복지시설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회관과 장애인 전용 체육센터, 생활문화센터, 중증장애인 자립지원센터 건립으로 장애인들이 최신 시설에서 편리하게 생활체육과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매력있고 아름다운 관광도시, 다시 찾고 싶은 김천 김천시 교동 연화지가 전국적으로 유명한 벚꽃 명소가 되었다. 올해 다녀 간 관광객만 18만명이나 된다. ‘보라빛 향연 김호중 소리길’과 연계되어 김천의 새로운 볼거리가 되었다. 그리고 김천 출신의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심찬양 작가가 김천문화예술센터 측면 벽에 독특한 벽화를 그려 넣어 관광 특화거리에 의미있는 벽화로 자리잡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시선을 모았다. 또한 전통한옥촌, 숲속 야영장, 숲체원 등 새로운 트랜드 변화에 걸맞은 휴양시설을 확충하고, 사명대사공원 미디어아트, 사명대사 모험의 나라, 추풍령 관광자원화사업 등 체험프로그램과 즐길거리를 강화하는 한편, 김천시만의 특색있고, 차별화된 관광자원 개발로 머물고 즐기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만들어 가고 있다. □스포츠 마케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주도 김천시는 11만평 규모의 종합스포츠타운을 조성하여 제87회 전국체전, 제36회 전국소년체전, 제27회 전국장애인체전을 역대 가장 모범적이고 성공적으로 치러 낸 저력 있는 스포츠 중심도시로써 제2스포츠타운을 조성해서 스포츠 메카 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6월 27일 제2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으며, 상무 프로축구단,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을 활성화시키고 차별화된 스포츠 마케팅 전략으로 매년 50여개의 전국단위 대회와 30여개 팀의 전지훈련을 유치하여 스포츠 특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고 있다. 또한 2025년도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유치하여 지난 2013년 제5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 이후 12년 만에 대회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도민체전을 개최하게 되면 이어서 경북장애인체전, 경북생활대축전,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까지 열려, 관내 숙박업소 및 음식점을 비롯한 시 전반에 걸친 경제적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평가 4년 연속 SA(최고등급) 대외적인 평가에서도 전국 지자체 평가 1등급,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농식품 수출정책 평가 대상, 행정안전부 재난관리 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 여러 분야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냈다. 특히,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시행한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4년 연속으로 최우수 등급을 받아 그 의미를 더했다. 이 같은 결과는 전국적으로 시부에서는 김천시와 경기도 시흥시 단 두 곳 밖에는 없을 정도로 김천시가 공약이행에 많은 공을 들인 성과라 할 수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공약사업은 제가 시장이 된 이유이자, 반드시 지켜야할 시민과의 약속이다”면서 “시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앞으로도 성실히 공약을 마무리 하겠다”밝혔다. 또한, 김 시장은 “하루가 다르게 우리 김천의 모습이 변하고 있다. 시민들의 지역발전에 대한 염원과 미래를 위한 꾸준한 투자로 도시 규모가 커지고 경쟁력 또한 높아지고 있다. 희망은 가슴속의 열정에서 싹 트고, 그 열매는 준비하고, 도전하는 사람의 몫이다. 1,200여명의 공직자와 더불어 더 높게, 더 멀리 비상하는 김천을 만들기 위해 뛰고 또 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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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석 나선거구 시의원 무소속 예비후보 출마의 변
이광석 나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는 대덕면사무소 인근에 사무실을 내고" '농민의 힘' 농민과 함께 봉사속에서 기쁨을"이라는 구호를 내어걸며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지는 출마의 변을 밝혔다. 정창헌 전 면장(봉곡사 신도회장)을 비롯하여 지역민과 박경범 전 농민회장을 비롯한 회원과 정동배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김천·구미협의회 연합회장을 비롯한 지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렸다. 이광석 시의원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봉산면, 대항면, 구성면, 지례면, 부항면, 대덕면, 증산면 등 7개면 지역주민을 위해서 봉사하려는 출마의 변을 알리는 자리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하여 주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역주민 여러분께 큰절을 올리면서 출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지역민 여러분들이 여러분들을 위하여 일할 일꾼으로 선출해 주신다면 적극적으로 나서서 낙후된 주거환경 및 생활 환경 개선시켜나가겠습니다.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농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농민 여러분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정책 반영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정창현 봉곡사 신도회장은 "이광석 예비후보는 그동안 말 없이 수 많은 봉사를 실천해온 훌륭한 인격의 소유자로 열정이 대단한 분이라고 생각한다. 이광석 예비 후보에게 지역민을 위해서 일할 기회를 주면 누고보다 열심히 잘 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광석 예비 후보의 압승을 위하여 여기 모이신 여러분들이 함께 힘을 모아 밀어 주면 반드시 당선의 기쁨의 환호성을 함께 외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고 말했다. 이광석 나선구 시의원 무소속 예비후보 약력 학력 가례국민학교졸업(20회), 대덕중학교(3회), 김천고등학교(26회), 충북대학교 졸업 경력 현)화성농원(대덕벌꿀, 대덕한과)대표, 민주평통 김천시협의회 홍보위원장, 지품천중학교 운영위원장, 대덕면 방위협의회 총무, 대덕면 체육회 수석부회장, 대덕면 조룡1리 이장, 전)전농김천시 농민회 회장, 김천시농업경영인 회원, 송설총동창회 부회장, 김천시양봉연구회 총무, 대덕중학교 운영위원장, 대덕중학교 총동창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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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천역 집중유세 총집결...거짓말쟁이 후보 대통령 자격 없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기 위한 국민의힘 당직자들과 지지자들이 총집결한 가운데 26일 오전 김천역 광장에서 집중유세를 가졌다. 이날 유세는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 나경원 (전)원내대표, 송언석 국회의원, 김관용 경북총괄선대위원장, 김정재 경북도당위원장, 구자근‧김영식 구미시 국회의원 등이 합세하였으며, 국민의힘 소속 지역 도‧시의원과 당원 등 700여명의 인원이 참석하여 윤석열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본격적인 유세에 앞서 국민의힘 유세단의 응원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얼쑤 고장고의 메들리송으로 유세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첫 유세는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이 포문을 열며 “제가 청와대 출입기자 시절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자신감의 근거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답변을 회피했다 말하며, 그 당시 결과가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다며 “코로나 방역‧경제‧교육‧안보 등 제대로 하지 못하는 이 정권을 심판해야하며, 3월 9일 윤석열 기호2번을 선택해 주실 것”을 호소했다. 나경원 (전)원내대표는 “3월 9일은 정의가 불의에 승리하는 날, 3월 9일 상식이 비상식을 승리하는 날, 3월 9일 공정이 불공정을 승리하는 날”이라 외치며, “지난 5년 문재인 정권이 586운동권 이념정책으로 우리의 꿈을 빼앗았고, 엉터리 같은 28번의 부동산 정책은 우리의 집을 갖을 꿈을 빼앗았고, 그들의 엉터리 같은 소득주도성장 정책은 우리 아이들의 일자리를 빼앗아갔다. 문재인 정권 심판해야한다. 그것뿐만 아니라 우리의 자존심을 빼앗아간 것은 베이징올림픽에서 편파판정에 대해 중국에 한마디도 못하는 것, 한복을 입고 나와도 이야기 못하고. 김치가 중국 꺼라 해도 이야기 못해. 우리 언론이 중국공안에 두들겨 맞아도 이야기 못해. 그것이 어떤 이유인지 아시느냐. 문재인 대통령이 초래한 것이다. 이번 우크라이나 사태를 보며 우리가 정권을 교체하지 않으면 우리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를 불안감이 엄습해온다. 이번에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대장동 사태와 소고기 법인카드 사태에 대해 강렬히 비판하며 거짓말을 잘하고 도둑질을 일삼는 후보가 아닌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윤석열 후보를 압도적으로 대통령으로 앞세워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어 나경원 (전)원내대표를 만나기 위해 아침부터 기다렸다는 김천청년당원은 나경원 원내대표에게 김천특산물인 호두를 선물했다. 김관용 경북총괄선대위원장은 “우리들이 만난 것은 운명적이다. 국민들이 도탄에 빠졌는데 구해낼 후보는 윤석열 후보밖에 없다. 대한민국 대통령. 윤석열 후보로 가야한다.”고 했다. 김정재 경북도당위원장은 “힘을 똘똘 뭉쳐 정권을 한번 우리의 힘으로 바꾸려고 여기 왔다. 지난 5년간 정부가 한 것을 보면 열이 뻗다 못해 치가 떨린다. 이 정부 들어와서 양극화 해소한다 해서 부자 때려잡았다. 부동산 정책 매일 바꿔 봐도 집값은 뛰어도 부자는 안 망했다. 힘들어 진건 서민만 힘들어지고 골병들고 국민만 사지로 몰렸다. 기업들은 외국으로 나가고 일자리가 생기지 않는다. 일자리가 없어 대학생들이 졸업하지 않고 휴학하고, 부모가 돈 있는 취업준비생들은 돈 받아 취업준비하고 돈 없는 자식은 알바하면서 취업 준비한다. 일자리 다 도망갔다. 이제는 국민들이 이 나라를 바꿔보자 했다. 이 정부는 잘못된 정책을 해도 반성할 줄 모르고 사과할 줄 모른다. 박근혜 대통령이 사과해서 감옥 간걸 알아서 절대 사과 안한다. 그래서 사람이 바뀌어야 하고 정권이 바뀌어야 하며, 그래야 나라가 바뀐다. 대한민국을 다시 살리기 위해 내 가족들이 상식적인 나라에서 살기 위해 바꿔야 한다. 나쁜 놈보다 더 나쁜 놈이 있다. 착한 척 하는 놈이다. 위선적인 인간들이 싫은 것이다. 정의로운 나라, 행복한 나라, 신나는 나라, 힘든 사람들이 위로받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3월 9일 확실하게 투표장으로 가자”고 했다. 송언석 국회의원은 “오늘은 욕을 못하지만 욕부터 시작해야할 것 같다. 누구나 다 아는 대장동 이야기를 어제 토론회에서 윤석열 후보에게 뒤 집어 씌우려고. 사람이 아무리 급해도 바늘에 실을 허리에 매고 못쓰듯이 몸통을 어떻게 바꾸느냐. 여자를 남자로 어떻게 바꾸느냐. 거짓말 그렇게 하는 사람 대통령 자격 없다. 뻔히 아는 말 그렇게 거짓말하는데 이제 정말 어려운 상황에 있다는 것 아니까 무리수를 두는 것 같다. 3억 5천을 넣어 가지고 8천5백억 원 가까운 특혜적인 권력을 펼쳐온 사람, 그런 일당들을 그냥 둬서 대한민국을 가게해서 안 된다. 그런 몸통을 뭐라 하는지 아느냐. 괴물이라 한다. 감히 말씀드려 윤석열 후보는 말 바꾸기 안하고 거짓말 안하고 항상 한번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 공정과 상식에 맞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재명 후보는 전과4범이다. 태권도 사범이 아니다. 그중 하나가 검사 사칭이다. 대선 홍보물에 자기는 아닌 것처럼 옆에 있다가 모함에 걸려 덤터기쓴 것처럼 이야기 하고 있다. 그렇게 홍보물을 발송했더니 홍보물에 있던 최PD가 기자회견을 했다. 이 말이 틀렸다. 거짓말이다. 그때의 판사님도 이것은 매우 중차대한 인격모독이고 명예훼손이고 거짓말이다 했다. 얼마 전 故 김문기 처장의 아들이 이야기 했듯이 김문기라는 분은 위에서 시키는 대로 한 것뿐이다. 그분은 1800억에 해당하는 돈을 손해배상을 하게 되니 모든 것을 책임지라하니 자살에 이르게 된 것이다. 지금에 와서 나는 모르는 사람이라 한다. 그 말도 거짓말이다. 왜 입만 열면 거짓말하는지 모르겠다. 사진이 있는데도 거짓말하고 아들과 통화하는 동영상이 있는데도 모른다 한다. 남자도 여자로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우리는 반드시 윤석열 후보를 대통령으로 꼭 뽑아야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반드시 정의가 바로서는 나라를 만들어야한다.”며 윤석열 후보를 대통령으로 지지해줄 것을 거듭 호소했다. 한편, 이날 선거유세 중 민주당 홍보차량에서 유세의 맥을 끊기 위해 홍보전을 펼치자 양 당직자들은 신경전을 벌이며 한때 잠시 유세가 중단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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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택지 ~ 산업단지(공단삼거리) 간 연결 도로 정상 추진
김천시(시장 김충섭)은 민선7기 도로교통 여건개선을 공약으로 선정하여 간선도로망 확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김천시에서는 국도3호선(김천~거창), 국도59호선(김천~구미), 국도대체우회도로를 비롯해 903호 지방도 사업 및 도시계획도로, 농어촌도로사업 등 타 도시와 비교도 안 될 만큼 도로사업이 활발히 시행되고 있다. 특히 도시계획사업으로 추진 중인 “교동택지 ~ 산업단지간(공단삼거리) 도로개설”사업은 2019년 설계용역 예산 20억원을 반영하여 실시설계용역 중으로 금년 투자심사를 거친 후 보상과 공사를 병행추진 하는 등 사업을 조기 착수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는 각오다. “교동택지 ~ 산업단지(공단삼거리) 도로”는 삼락·문당동과 신음동 주거지를 연결하는 도로로 그간 우회로 인해 불편했던 교통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526억원 총연장 1.87㎞에 왕복 4차로 도로로서 가칭 달봉산터널 1㎞, 교량 30m의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민선7기 “도로교통 여건개선”을 공약사항으로 선정한 만큼 시민들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는 신념하에 “사통팔달 교통요충지 구축으로 시민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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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제15차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 김천개최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3일 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도내 시장군수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5차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농작물재해보험 가입 품목 확대’및‘경상북도 농어민수당 시·군 분담 비율 및 지급 시기’등에 대해 협의했으며 총 7건의 건의 사항을 채택하여 중앙부처와 경상북도에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김충섭 시장은 김천에서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를 개최하게 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전하고, “본 회의를 통해 경상북도 내 시·군 상호 간 소통과 공감 속에서 지역 및 경상북도의 공동 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으는 뜻깊은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했다.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는 지역발전과 지방자치분권 확대 등을 위해 시장·군수들이 공동문제를 협의하고 의견을 대변하고자 설립한 협의체로 2개월에 한 번씩 시군을 순차적으로 순회하면서 개최하며 시군 건의사항과 공통관심사항 및 상생발전 방안 등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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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자본, 사람이 모이는 김천,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한국매니페스토 지방자치단체장 공약이행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SA 최우수) 김천∼거제간 철도, 2022년 착공, 총연장 172㎞, 4조7천억원, 김천에서 거제까지 1시간 10분 소요 【김충섭 김천시장】 “민선7기 시장으로 취임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일자리 친화적인 우량기업 유치에 올인 함” “장기적인 경제침체, 코로나19 확산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업유치에 발 벗고 나서 큰 성과를 거둠” 김천시는 올 12월 준공예정인 김천1일반산업단지 3단계 부지에 35개 기업에 2천9백개의 일자리와 6천5백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리쇼어링(re-shoring) 1호기업인 아주스틸, e-커머스 1위 기업인 ㈜쿠팡의 첨단물류단지, 신선식품기업 대정, ㈜현대에이알씨코리아 등이 김천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지난 6월,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진행한 민선7기 전국공약이행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최우수)를 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거공약을 가장 잘 실천하고 있는 자치단체장으로 인정받음” 김충섭 시장이 최고등급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79개 공약사업 중 60개를 이행 완료해(76%, 2020. 12. 31 기준), 공약 이행률을 조기에 달성했기 때문이다. 특히 주민소통 분야에서 매년 공약이행 공감평가단을 운영하고, 민선7기 최초로 시행한 시민평가단 운영, 시민토크 개최, 언택트 온라인 설문조사 실시, 공약이행 자체평가 시민공개 등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운영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천시의 오랜 숙원사업인 김천∼거제간 남부내륙철도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으로 현재 전략환경영향평가와 기본설계를 시행 중에 있으며, 이번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시행중인 사업으로 포함되어 2022년 착공하게 된다. 총연장 172㎞에 4조7천억원이 투입되며, 철도가 개통되면 1시간 10분만에 김천에서 거제까지 갈 수 있어 물류교통에 큰 도움이 될 것” 아울러 김천∼문경선 철도는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 중에 있으며, 이는 서울 수서에서 거제간 연결노선 중 유일하게 단절된 구간이다. 김천∼문경선은 열차운행 단절구간 연결의 핵심구간으로 선정되어 사업추진에 큰 탄력을 받게 되었으며, 김천∼전주간 동서횡단철도는 추가 검토사업으로 반영됐다. 대구 광역권전철 김천연장 사업은 신규사업으로 반영되어 사업이 완료되면 1일, 61회, 15분 간격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 ▮현안사업 김충섭 김천시장이 기업유치, 공약사업이행, 철도망구축 등 시정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민선 7기 마무리에 행정력을 집중하는 가운데 지속가능한 미래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알아본다. 시청삼거리∼환경사업소∼유한킴벌리 10월말 도로개통 김천시는 시가지 교통체증 해소와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483억원을 투입해 시청 삼거리∼환경사업소∼유한킴벌리∼혁신도시간 연장 5.6㎞에 4~6차로의 도로개설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3년 전구간 개통 예정으로 최근 삼애원 터널공사와 국가하천 감천(甘川)을 횡단하는 교량, 그리고 공사구간 중 최고 난(難)공사인 경부고속도로 횡단교량(덕곡교) 거치를 완료했다. 전체노선을 3구간으로 나누어 공사를 추진 중이며, 2구간(환경사업소∼유한킴벌리)은 지난 2019년 3월 완료했고,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인 1구간(시청삼거리∼환경사업소)은 오는 10월말 개통을 앞두고 있다. 시청~혁신도시간 도로 개설이 완료되면 율곡동의 접근성 향상으로 소요시간 단축과 교통량 분산효과로 도심지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할 뿐만 아니라, 대신지구(삼애원) 도시개발, 산업단지조성 등을 연계하는 시가지 주간선도로망을 형성해 도시균형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70억원, 공공산후조리원 2022년 상반기 완공 김천시는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김천” 만들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공공산후조리원을 건립하고 있다. 모암동 김천의료원 인근 1,689.6㎡ 부지에 70억원을 투입해 지상2층 연면적 1,432㎡ 규모로 건립되며, 지난 6월 착공해서 2022년 상반기에 완공 계획이다. ‘김천시공공산후조리원’은 12개의 모자동실과 신생아실, 모유수유실, 영유아실, 사전관찰실, 프로그램운영실, 급식시설 등 출산부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산후조리 환경을 갖추게 된다. 또한 모자동실에는 개인 좌욕기와 거동이 불편한 산모를 위한 전용 샴푸실, 감염병 예방을 위한 비대면 면회실을 배치하고, 신생아실은 베네 캠(Bene cam)을 통해서 언제 어디서나 신생아의 상태를 볼 수 있도록 하는 등 타 시군의 시설과 차별화하고 있다. 산모·아기 돌봄사업 : 전국최초 30일, 비용 90% 지원 김천시 산모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산모‧아기 돌봄 사업은 출산 후 초기양육의 고충을 덜어주고자 2020년 전국 최초로 시행한 사업으로 김천시 모든 출산가정에 산모, 신생아들이 최장 30일의 기간 동안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확대 지원하고 있으며, 본인 부담금의 90%를 시에서 지원한다. 이 사업은 저출산 대응 지자체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 상을 수상하고 특별교부세 6천만원의 시상금을 받기도 했으며, 신청자가 계속 늘어남에 따라 전년 대비 6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는 등 보다 많은 출산가정이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50억원, 장애인회관 2022년 12월 준공예정 시내 곳곳에 산재해 있는 장애인 단체 사무실을 단일 건물 입주로 통합해서 장애인 단체 간의 연대를 강화하고, 장애인의 편익을 증진시키기 위해 舊)응명초등학교 부지에 ‘장애인회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총사업비 50억원, 연면적 2,480㎡(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지난 7월 설계공모를 완료하고, 현재 실시설계 중에 있으며, 올 연말에 착공해서 2022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66억원, 노인건강센터 2022년 10월 준공예정 김천시는 노인인구(65세이상)가 전체인구의 23%로 이미 초고령 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장기적인 노인복지 정책을 마련하는 한편,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향상과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든든하게 지원할 ‘김천시노인건강센터’를 건립하고 있다. 남산동 중앙공원에 66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2,973㎡(지하1층, 지상5층) 규모로 올해 1월 착공해 2022년 10월 준공예정이며, 노인건강센터는 노후생활에 꼭 필요한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갖추고 각종 노인복지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중심센터 역할을 하게 된다. 263억원, 감호지구 도시재생 2024년 완료 ‘감호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지역주민과 상인협의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속에 현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2020년 4월 승인·고시 이후 1차 연도에는 사업 시행을 위한 부지매입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도시재생대학, 목재프로그램 등 주민역량강화를 통한 참여교육을 꾸준히 실시해 도시재생사업의 이해와 기초 발판을 차근차근 마련했다. 금년에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정정당당 은빛복지센터, 보행자 안전 우선도로, 문화광장, 행복한 가게프로젝트 창업공간 조성사업 등의 설계가 원활히 진행 중에 있으며,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8월에 공사에 착수해서 12월 준공예정이다. 2022년부터는 국토부에서 승인·고시된 활성화 계획상 모든 사업들이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하여 문화광장 조성공사 완료를 시작으로 2024년까지 연차별로 모든 사업을 마무리 하게 된다. 감호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국비 141억원을 포함 총 263억원을 투입하여 2024년 사업 준공을 목표로 생활 SOC시설 등 8개 분야 23개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심기능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평화동 도시재생, 행복주택 2022년 4월 입주 김천시 평화동 원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6년간 프로젝트 사업으로 추진 중인‘평화동 도시재생사업’이 어느덧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2016년에 공모에 선정된‘평화동 도시재생사업’은 3개 분야, 18개 세부사업으로 연차별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으며, 연내 마무리될 예정이다. 도시재생사업 중 가장 눈에 띄는 사업은 김천역 인근 지하 2층, 지상 15층 규모로 건립 중인 복합문화센터 및 행복주택 조성사업으로 1~4층까지는 청년센터와 건강다문화센터로 활용하고, 5~15층까지는 청년, 신혼부부, 대학생 등을 위한 행복주택(99호)이 들어서게 되며, 2022년 1월 완공하여 4월부터 입주가 시작된다. 최근에 추진된 평화시장 A동 철거와 골목길 특화가로 조성 및 김천로 가로환경개선사업 등은 주민들의 제안과 다양한 소통이 이뤄낸 결과로 오랫동안 침체되었던 상권을 활성화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48억원, 통합보건타운 건립, 도심 활성화 평화동 舊)김천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일원에 계획하고 있는 ‘통합보건타운’ 건립은 기존의 협소한 신음동 보건소 청사를 확장 이전하고, 관내에 분산되어 있는 보건/복지 기능의 기관을 통합해서 보건의료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총사업비 348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1만1천2백㎡(지하2층, 지상 3층) 규모로 9월부터 설계공모에 들어가 2022년 8월 공사에 착공해서 2024년 상반기에 개소할 계획이다. ‘통합보건타운’은 보건소, 중앙보건지소, 치매·정신건강복지센터를 단일 건물에 통합·운영함으로 해서 시민들에게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한 곳에서 종합적으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근무인력 200여명과 시설 이용자들의 유동인구 증가로 침체되어 있는 평화동 원도심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통합보건타운 진입로 6m --> 15m 확장 통합보건타운 건립 예정지는 현재 도로 폭이 협소해서 챠랑진입 및 보행에 불편함 주고 있다. 이에 시에서는 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서 협소한 진입로 200m 구간의 도로 폭을 기존 6m에서 15m로 확장하여 통행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금년 2월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해 설계를 완료하고, 현재는 빠른 시일 내 사업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주와 적극적으로 보상협의 중에 있다. 내년부터 보상 및 공사를 병행 추진하여 통합보건타운 준공 전에 진입도로 확장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신한은행∼KB국민은행 화강석 벤치, 주민운영위 결정추진 김천시는 평화동 신한은행∼KB국민은행 구간 보행로 환경개선 및 시민 편의시설 제공을 위해 화강석 벤치를 설치했다. 이 사업은 도시재생 사업으로 추진되어 관에서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 아니라, 주민단체와 전문가집단, 그리고 중앙부처·지자체간 서로 협업을 통해 이뤄졌으며, 모든 사업은 도시재생사업 주민대표 조직인 「평화동 도시재생사업 운영위원회」의 회의를 거쳐서 결정된다. 본 사업의 추진을 위해 타 시·군 성공사례와 유사지역 사전답사 등을 통해서 종합적인 검토를 거친 후, 디자인과 설계 그리고 재질과 배치방법 등을 선정해서 사업을 시행했다. ‘김천로 가로환경개선사업’은 각종 조형물, 화강석 벤치, 해가림 시설 등을 설치해 도시경관을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내 가로수, 화이트 핑크 셀릭스(삼색버드나무) 식재 김천시 평화로에 식재된 가로수는 히말라야시다(개잎갈나무)로 천근성(얕은 뿌리) 수종으로 강풍에 쓰러질 위험이 높아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빠른 생장으로 가로수 수관이 지상부의 전선, 건물과 간판 등에 근접하여 전기누전 및 건물 균열 등으로 시민생활에 많은 불편을 초래했다. 이에 시에서는 시민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연출할 수 있는 수종으로 가로수를 교체하게 됐다. 당초 히말라야시다를 제거하고 교목인 왕벚나무나 이팝나무를 식재할 계획이었으나, 원도심지의 인도 지하에 광케이블과 도시가스 지선이 매설되어 있어 교목은 식재가 불가하여 그 대안으로 화이트 핑크 셀릭스(삼색버드나무)를 식재했다. 이 수종은 계절에 따라 잎이 핑크, 화이트, 그린 3가지 색으로 변하는 신품종으로 맹아력(萌芽力, 싹트는 힘)이 좋아서 원하는 다양한 수형을 연출할 수 있어 가로수, 정원수, 공원수 등으로 많이 식재되고 있다. 고성산 둘레길, 느긋하게 천천히 걷는 트래킹 코스 고성산은 도심 시가지(평화남산동, 양금동, 대곡동)와 연접해 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김천의 대표적인 도시 숲으로 시민들에게 쉼터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건강과 여가생활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산책과 등산 등 야외활동으로 많이 찾는 장소다. 고성산은 이러한 위치적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현재는 모든 등산로 노선이 정상으로 연결되는 급경사 구간이 많아 노약자, 임산부, 어린이 등에게는 쉽게 접근하기 어렵다. 최근에는 가족들과 산책을 즐기고, 가벼운 조깅도 할 수 있는, 느긋하게 천천히 걷는 트래킹 코스가 각광을 받고 있다. 서울의 북한산 둘레길, 인천의 계양산 둘레길 등이 좋은 사례로 꼽힌다. 시에서는 이에 발맞추어 현재 계획 중인 “고성산 둘레길” 또한 김천의 대표적인 트레킹 코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시민들의 건강과 활력을 지켜주는 쉼터로 조성할 계획이다. 복합혁신센터 건립 공정률 46%, 2022년 완공 김천혁신도시의 정주여건 개선과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건립하고 있는 김천복합혁신센터의 공정율이 46%를 보이는 가운데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김천복합혁신센터는 국도비 114억원을 지원받아 총 363억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8,287㎡ 부지(육아종합지원센터 옆)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연면적 10,163㎡)로 도서관, 다목적강당, 청소년실, 휴게실 등 다양한 문화공간을 조성하여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건축설계 공모를 거쳐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했으며, 2단계 중앙투자심사 마무리와 지방건설기술심의, 건축심의를 서둘러 완료함으로써 12월에 공사를 조기에 착수할 수 있었다. 건축디자인은 김천시의 대표 무형문화재인 ‘빗내농악’의 상징적 의미를 형상화하여 빼어난 건축미를 더했고, 가족열람실, 종합자료실, 열람실, 공연 및 음악회, 야외전시, 강연 및 강좌, 세미나, 힐링·카페 독서공간과 청소년 활동공간으로 구성했다. 농산물종합유통타운, 농산물 유통구조 혁신 김천시는 교통의 중심지이자 과실류 집산지인 강점을 살려 대형 장기프로젝트인 “농산물종합유통타운”건립을 계획하고 입지선정을 위한 준비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농산물종합유통타운 건립사업은 산지의 조직화, 규모화, 전문화를 통한 통합마케팅 체계구축, 농산물 유통구조의 혁신과 더불어 소비자 중심의 미래 먹거리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과수거점 산지유통센터, 비상품화농산물 자원화센터, 로컬푸드 복합센터(로컬푸드 직매장. 농가 레스토랑 및 테마카페 등), 전송물류센터, 체험형 축산테마공원 등 최근 소비트렌드 변화에 따른 농산물 유통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난해 9월 농림축산식품부를 직접 방문,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만나 농산물종합유통타운 건립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충분히 설명하고 국비지원 등을 건의한 바 있다. 특히 농산물종합유통타운의 컨트롤타워인 과수거점 산지유통센터는 단순히 우리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집하, 선별, 전처리해 대형유통업체나 도매시장에 납품하는 일반적인 산지유통센터의 기능을 뛰어넘어 인근 타 지역의 다양한 과실류 품목까지 취급하는 규모화를 통한 시장교섭력 강화로 산지의 가격결정권 확보 등 농업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황산공원, 가족단위 휴식공간으로 장기미집행 공원 일몰제에 대비해 추진된 지좌 황산공원은 2019년도에 설계에 착수해 현재 토지보상 및 용역을 추진 중에 있으며, 금년 중 보상 및 설계를 완료해 2022년 공사에 착공할 예정이다. 주요 도입시설은 산책로, 광장, 물놀이시설, 흙놀이터, 초록쉼터, 네트어드벤처 등이 있으며, 그동안 급경사로 인해 이용이 불편했던 황산을 다양한 산책로와 데크길 조성으로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그 동안 구도심 속에 아이들과 함께 이용할 가족단위시설이 부족했는데, 지좌 황산공원에 흙놀이터, 물놀이시설, 네트어드 벤처 등을 계획하여 가족들이 아이들과 편안하게 이용하도록 계획됐다. 또한 훼손된 숲을 복원하고 편백나무 숲 등을 조성해 치유와 휴식의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예정이다. ▮미래산업 : 전기차, 튜닝카, 드론–3대 먹거리산업 육성 - 550억원,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전기차 부품개발, 상용화 김천시는 4차산업 혁명시대를 이끌어갈 미래 신성장 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2018년 10월 국토교통부는 김천혁신도시를 ‘첨단미래교통안전 클러스터’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관련 산업단지 전체가 ‘국가혁신 융복합단지’로 지정돼 2028년까지 국·도비 약 550억원을 투입해 전기차 5대 부품개발 및 상용화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230억원,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 건립, 연구개발 과제수행 2020년 8월 개소한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는 8,969㎡ 부지에, 230억 원을 투입해 건립했으며, 첨단 자동차 관련 전문인력 양성 및 교육을 통해 연간 1만명 이상의 교육생이 방문하게 되고, 첨단 안전장치 검사기술 연구, 수소버스 검사기술 연구 등의 R&D 과제를 수행한다. 548억원,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 튜닝산업 집적화 그리고 김천1일반산업단지에 추진되고 있는 406,637㎡ 규모에 548억원이 투입되는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는 튜닝 관련기업이 집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튜닝카 성능안전시험센터’는 53,000㎡부지에 405억원을 투입해 건립할 계획이며 관련 인증 및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297억원, 지역거점 드론실기시험장 ‘지역거점 드론실기시험장’은 개령면 덕촌리 일원에 58,000㎡ 규모로 297억원이 투입돼 조성될 예정으로, 비가시권 전국최초 드론조종 자격제도 운영을 위한 연구개발, 실기시험 및 관련 교육을 맡게 되며,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선정으로 드론산업 선도도시의 브랜드를 선점하기 위해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기차, 튜닝카, 드론산업이 김천의 지역산업을 이끌어가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이에 따른 연관 산업도 육성하게 됨으로써 새로운 산업생태계를 구성해서 기업과 자본, 사람이 모이는 도시로, 김천의 지역발전을 선도하게 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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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태풍 피해 이재민에 ‘임시 조립 주택’ 지원
- 김천시(시장권한대행 부시장 홍성구)는 지난 9월 27일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한 산사태로 피해를 본 이재민에게 임시 조립 주택을 지원했다. 이재민을 위한 이번 임시 조립 주택은 27㎡ 규모로 방, 거실, 주방, 화장실로 구성되어 싱크대, 가스레인지, 소방시설, 수납장이 갖춰져 있다. 이와 함께 기부 받은 냉장고, 세탁기, 전기포트 등 생활 가전제품을 설치했다. 임시 조립 주택은 상·하수도, 전기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한국전력공사 김천지사에서 입주 즉시 생활할 수 있도록 전기설비를 갖추는 데 큰 도움을 줬다. 더 나아가 한국전력공사와 시는 이재민에게 최장 1년간 전기료를 지원(최초 6개월 100% 지원, 이후 6개월 50% 지원) 할 예정이다. 시장권한대행 홍성구 부시장은 “이번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본 이재민에게 임시 조립 주택이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김천시는 재해로 인해 피해를 본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임시 조립 주택은 지자체 소유로 설치하여 이재민에게 1년간 무상 임대 지원(1년 단위 연장 가능)하고 지원 완료 시 매각 또는 시에서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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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태풍 피해 이재민에 ‘임시 조립 주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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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3 경북 지적 측량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 지적 공무원의 역량 강화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경북도청에서 개최한 ‘2023 지적측량 경진대회’가 지난 21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열린 가운데 김천시가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의 21개 시·군을 대표하여 21개 팀 63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적측량 성과 결정의 정확도, 신속성, 측량 장비 운용 능력 등에 관해 경합을 벌였다. 김천시 대표로 출전한 지적팀 이성희(시설 7급), 정혜인(시설 9급), 지적재조사팀 박기형(시설 9급)은 현재 업무를 추진하며 장비를 운용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신속·정확한 측량성과를 산출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용환 열린민원과장은 “디지털 시대를 맞아 첨단 기술의 변화가 가속화되면서 지적 공무원의 역량 강화가 중요한 화두가 됐기에, 지적 공무원의 업무 전문성을 높여서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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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3 경북 지적 측량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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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땀과 노력이 세상을 바꾼다
- 박선하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은 9월 22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40회 경북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폐회식에 참석하여 선수단을 격려했다. 제40회를 맞아 경상북도에서 개최된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고용노동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대회로 39개 직종 · 447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경기를 마쳤다. 박 부위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장애인이 열정과 노력, 의지만 있다면 그 어떤 분야에서도 최고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준 선수들과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은 수상자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하며, “선수 여러분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누군가에게는 귀감과 희망이 될 것이고, 선수 여러분이 흘린 땀과 노력은 사회의 차별과 편견을 없애고 세상을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박 부위원장 격려사를 마치면서 “오늘 선수들이 보여준 뜨거운 열정과 의지를 이어받아 장애인이 어떤 분야의 어떤 일이든 편견없이 도전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선하 부위원장은 국가무인멀티콥터(드론) 1종 자격증과 대형운전면허를 취득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여 ‘장애인에게 한계란 없다’는 것을 몸소 보여줘 왔고, 올해 「경상북도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와 「경상북도 장애인 드론 교육훈련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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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땀과 노력이 세상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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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추석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 운영
- 김천시는 추석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간 동안 9개 반으로 편성‧운영하고 읍면동에서도 상황실을 자체 운영한다. 기동의료반, 환경오염 단속반, 교통대책반 등 분야별로 반을 편성해 시민의 불편 사항에 신속 조치할 수 있도록 최선으로 대비한다. 특히, 생활 쓰레기, 상수도 등 주민 생활에 밀접한 민원의 신속 처리에 힘썼다. 생활 쓰레기의 경우, 휴일과 상관없이 평상시와 같게 수거‧관리하고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김천시 보건소는 응급진료상황실과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관내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을 지정하여 시민 편의를 높인다. 시는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예년보다 길어진 명절 연휴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만큼 시민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여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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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추석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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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 위해 주정차 단속 한시적 유예
- 김천시는 2023년 9월 20일부터 10월 5일까지 16일간 추석 명절 기간 상가 및 전통시장 주변 등 고정형 주정차 단속 카메라가 있는 전 구간(56개소)에 대해 불법주정차 단속을 유예했다.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귀성객 편의를 도모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상가 및 전통시장 주변에 대해 불법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한다. 다만, 차량 소통 방해 행위와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단속할 예정이며, 5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어린이보호구역, 버스 승차장, 횡단보도, 소화전, 교차로 모퉁이), 인도 등은 스마트폰 앱(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주민신고로 단속이 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주정차 단속유예를 통해 주차 공간이 협소한 상가 및 전통시장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주차 질서 확립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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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 위해 주정차 단속 한시적 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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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추석 명절 비상 진료체계 가동
- 김천시는 추석 연휴 기간 9. 28.(목)~10. 3.(수)까지 6일간 응급환자와 일반환자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김천시 의사회, 약사회 등과 협조하여 응급의료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응급의료기관인 경상북도 김천의료원, 김천제일병원은 24시간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의원급 의료기관(33개소), 약국(31개소) 운영으로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다. 보건소, 보건진료소(지역별 순번제)도 09:00~18:00까지 정상 진료 시행하며 코로나19 감염병 발생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보건소 선별진료소도 정상 운영(09:00~16:00)한다. 추석 연휴 기간 이용할 수 있는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경상북도 콜센터(120), 김천시 보건소(433-4000)로 연락하거나 김천시청·김천시 보건소 누리집(홈페이지), 응급의료 포털(www.e-gen.or.kr), 응급의료 정보 제공 앱 포털사이트에서 ‘명절 진료’를 검색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현숙 보건소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 진료체계를 운영하여 의료기관과 약국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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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태풍 피해 이재민에 ‘임시 조립 주택’ 지원
- 김천시(시장권한대행 부시장 홍성구)는 지난 9월 27일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한 산사태로 피해를 본 이재민에게 임시 조립 주택을 지원했다. 이재민을 위한 이번 임시 조립 주택은 27㎡ 규모로 방, 거실, 주방, 화장실로 구성되어 싱크대, 가스레인지, 소방시설, 수납장이 갖춰져 있다. 이와 함께 기부 받은 냉장고, 세탁기, 전기포트 등 생활 가전제품을 설치했다. 임시 조립 주택은 상·하수도, 전기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한국전력공사 김천지사에서 입주 즉시 생활할 수 있도록 전기설비를 갖추는 데 큰 도움을 줬다. 더 나아가 한국전력공사와 시는 이재민에게 최장 1년간 전기료를 지원(최초 6개월 100% 지원, 이후 6개월 50% 지원) 할 예정이다. 시장권한대행 홍성구 부시장은 “이번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본 이재민에게 임시 조립 주택이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김천시는 재해로 인해 피해를 본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임시 조립 주택은 지자체 소유로 설치하여 이재민에게 1년간 무상 임대 지원(1년 단위 연장 가능)하고 지원 완료 시 매각 또는 시에서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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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태풍 피해 이재민에 ‘임시 조립 주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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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3 경북 지적 측량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 지적 공무원의 역량 강화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경북도청에서 개최한 ‘2023 지적측량 경진대회’가 지난 21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열린 가운데 김천시가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의 21개 시·군을 대표하여 21개 팀 63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적측량 성과 결정의 정확도, 신속성, 측량 장비 운용 능력 등에 관해 경합을 벌였다. 김천시 대표로 출전한 지적팀 이성희(시설 7급), 정혜인(시설 9급), 지적재조사팀 박기형(시설 9급)은 현재 업무를 추진하며 장비를 운용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신속·정확한 측량성과를 산출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용환 열린민원과장은 “디지털 시대를 맞아 첨단 기술의 변화가 가속화되면서 지적 공무원의 역량 강화가 중요한 화두가 됐기에, 지적 공무원의 업무 전문성을 높여서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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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땀과 노력이 세상을 바꾼다
- 박선하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은 9월 22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40회 경북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폐회식에 참석하여 선수단을 격려했다. 제40회를 맞아 경상북도에서 개최된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고용노동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대회로 39개 직종 · 447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경기를 마쳤다. 박 부위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장애인이 열정과 노력, 의지만 있다면 그 어떤 분야에서도 최고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준 선수들과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은 수상자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하며, “선수 여러분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누군가에게는 귀감과 희망이 될 것이고, 선수 여러분이 흘린 땀과 노력은 사회의 차별과 편견을 없애고 세상을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박 부위원장 격려사를 마치면서 “오늘 선수들이 보여준 뜨거운 열정과 의지를 이어받아 장애인이 어떤 분야의 어떤 일이든 편견없이 도전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선하 부위원장은 국가무인멀티콥터(드론) 1종 자격증과 대형운전면허를 취득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여 ‘장애인에게 한계란 없다’는 것을 몸소 보여줘 왔고, 올해 「경상북도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와 「경상북도 장애인 드론 교육훈련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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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추석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 운영
- 김천시는 추석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간 동안 9개 반으로 편성‧운영하고 읍면동에서도 상황실을 자체 운영한다. 기동의료반, 환경오염 단속반, 교통대책반 등 분야별로 반을 편성해 시민의 불편 사항에 신속 조치할 수 있도록 최선으로 대비한다. 특히, 생활 쓰레기, 상수도 등 주민 생활에 밀접한 민원의 신속 처리에 힘썼다. 생활 쓰레기의 경우, 휴일과 상관없이 평상시와 같게 수거‧관리하고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김천시 보건소는 응급진료상황실과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관내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을 지정하여 시민 편의를 높인다. 시는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예년보다 길어진 명절 연휴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만큼 시민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여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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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 위해 주정차 단속 한시적 유예
- 김천시는 2023년 9월 20일부터 10월 5일까지 16일간 추석 명절 기간 상가 및 전통시장 주변 등 고정형 주정차 단속 카메라가 있는 전 구간(56개소)에 대해 불법주정차 단속을 유예했다.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귀성객 편의를 도모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상가 및 전통시장 주변에 대해 불법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한다. 다만, 차량 소통 방해 행위와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단속할 예정이며, 5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어린이보호구역, 버스 승차장, 횡단보도, 소화전, 교차로 모퉁이), 인도 등은 스마트폰 앱(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주민신고로 단속이 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주정차 단속유예를 통해 주차 공간이 협소한 상가 및 전통시장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주차 질서 확립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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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추석 명절 비상 진료체계 가동
- 김천시는 추석 연휴 기간 9. 28.(목)~10. 3.(수)까지 6일간 응급환자와 일반환자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김천시 의사회, 약사회 등과 협조하여 응급의료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응급의료기관인 경상북도 김천의료원, 김천제일병원은 24시간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의원급 의료기관(33개소), 약국(31개소) 운영으로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다. 보건소, 보건진료소(지역별 순번제)도 09:00~18:00까지 정상 진료 시행하며 코로나19 감염병 발생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보건소 선별진료소도 정상 운영(09:00~16:00)한다. 추석 연휴 기간 이용할 수 있는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경상북도 콜센터(120), 김천시 보건소(433-4000)로 연락하거나 김천시청·김천시 보건소 누리집(홈페이지), 응급의료 포털(www.e-gen.or.kr), 응급의료 정보 제공 앱 포털사이트에서 ‘명절 진료’를 검색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현숙 보건소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 진료체계를 운영하여 의료기관과 약국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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