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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시 현재, 국민의 힘 국회의원 송언석 후보 득표율 66.47 %
김천뉴스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김천시의회의원 나선거구 재선거 시간대별 개표 및 후보자별 득표 현황을 전한다. 23시 현재 92.78%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국민의 힘 송언석 후보 48,010 득표, 득표율 66.47% 더불어민주당 황태성 16,051 득표, 득표율 22.22%, 무소속 박건우 8,161 득표, 득표율 11.29% 의 현황을 보이고 있다. 23시 현재 92.34%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무소속 김응숙 후보 5,250 득표, 61.66% 득표율, 무소속 이상열 후보 3,264 득표, 38.33% 득표율의 현황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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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시 현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송언석 66.5% 득표율
김천뉴스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김천시의회의원 나선거구 재선거 시간대별 개표 및 후보자별 득표 현황을 전한다. 22시 10분 현재 87.35%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국민의 힘 송언석 후보 45,081 득표, 득표율 66.25% 더불어민주당 황태성 15,277 득표, 득표율 22.45%, 무소속 박건우 7,679 득표, 득표율 11.28% 의 현황을 보이고 있다. 22시 16분 현재 80.32%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무소속 김응숙 후보 4,374 득표, 59.37% 득표율, 무소속 이상열 후보 2,993 득표, 40.62% 득표율의 현황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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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의 전문성 확립과 집행부 감시기능 강화를 위한,
김천시의회 김세호의원(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김천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조례」전부개정조례안, 「김천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제정안, 「김천시의회 회의규칙」일부개정조례안이 11월 1일 개최한 제23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의회의 전문성과 집행부 감시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다. 「김천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조례」에서는 의원의 의정활동을 자문하는 의정자문위원회의 목적·기능·구성·임기·역할을 새로 정의하여 위원회를 합리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였다. 「김천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서는 김천시장이 임명하는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천시 복지재단’이사장 등의 인사청문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여 단체장의 인사권 남용문제를 통제하고, 도덕성과 전문성을 갖춘 유능한 인재가 등용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였다. 또한, 청문회라는 절차 도입을 통해 민주적 절차의 정당성 확보와 지방자치 제도의 완성도를 높이게 되었다. 김세호 의원은 “인사청문회 조례가 제정되어도 지방 출자·출연기관 기관장 임명 시 지방자치단체장의 요청이 있을 때에만 의회에서 인사청문회를 할 수 있는 한계가 있다”며 “김천시장 또한 산하기관의 장의 임명에 있어 이 제도를 적극 활용해 줄 것”을 적극 강조했다. 더불어 “의회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불신과 정치적인 불투명성을 해소하며, 시정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조례를 발의하게 되었다”며 조례 제·개정의 취지를 밝히면서, “앞으로도 김천시의회는 시민분들로부터 위임받은 집행부 견제라는 본연의 임무를 더욱 충실하게 수행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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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인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을 펼쳐라
지난 1일, 홍성구 김천시장 권한대행이 열린민원과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성구 권한대행은 민원 최일선에서 대민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들의 애로사항,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민원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방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많은 민원 부서의 직원들이 폭언 등 특이민원의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현 상황에 깊은 안타까움을 보인 홍성구 권한대행은 “힘들고 어려운 민원도 끝까지 들어주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진심은 결국 민원인에게 닿을 것이다. 만족을 넘어 민원인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이 필요하다.”라고 주문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참석한 한 직원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부시장님에게 민원실의 어려움을 털어놓을 수 있어서 한결 마음이 편해졌다.”라며, “부시장님의 당부대로 민원인에게 더 친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천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특이민원에 대응하고자 올해부터 본청 민원실과 읍면동 등 민원 부서에 ‘착용 가능(웨어러블) 캠’을 도입하는 등 직원과 시민 모두 안전할 수 있는 민원 환경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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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제239회 임시회 폐회
김천시의회(의장 이명기)는 11월 1일 제239회 임시회 제9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10월 18일부터 11월 1일까지 총 9회의 본회의를 열어 집행부 각 부서별 2024년도 주요 업무 추진계획 청취를 통해 내년도 시정 방향과 중점 추진사업 등을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시회 마지막 날에는 27건의 의안 중 2건이 수정가결 되고 25건은 원안가결 되었다.‘김천시 추풍령 테마파크 관리 및 운영 조례안’은 제11조(보험가입)의 조항에 이용자의 과실일 경우 이용자의 책임 소재를 명확하게 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하였고, 제12조(손해배상)의 조항에 통상적으로 법률에 의하면 손해배상의 개념은 원상복구를 포함하지 않으므로 원상복구에 드는 비용을 변상하도록 수정하여 가결하였으며, ‘김천시 사계절 썰매장 관리 및 운영 조례안’또한 같은 사유로 수정가결 되었다. 특히, 총 27건의 의안 중 4건이 의원 대표 발의로 매 회기마다 의원들의 꾸준한 입법 활동이 눈에 띄었다. 이명기 의장은“내년도 예산이 지방교부세 및 순세계잉여금 감소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집행부에서는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시 의원들이 지적한 문제점 및 제안사항에 대해서 철저한 검토를 통해 효과적인 개선안을 마련하여 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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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보도]김천시 민선8기 1주년 특집
“꿈과 희망이 현실이 되는 미래도시, 김천” “경제・일자리・복지・안전”민생안정에 최우선 “자동차 튜닝산업, 드론산업 미래 전략산업 육성”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 4년 연속으로 최우수(SA) 등급” “시민행복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다 같이 힘쓰다” 민선8기 1주년을 맞이한 김천시 김충섭호가 시민행복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시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 경영활동 지원과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활성화, 그리고 위기에 내몰린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경제, 일자리, 복지, 안전” 등 민생안정 정책에 최우선을 두고 시정을 운영하고 있다. 김 시장은 “지난 1년은 민선 7기에 다져 놓은 기반을 바탕으로 더 큰 김천을 준비하는 과정이었다면 앞으로 3년은 미래의 희망과 꿈을 실현하고 누리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그 동안의 노력을 발판 삼아 공약의 완전한 이행을 위해 ‘중단없는 김천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경제 불황의 터널 속에서 빛난 경제활성화 대책 김천시는 기업이 가장 선호하는 최적의 입주환경을 조성하여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만들고 있다. 김천일반산업단지 3단계 사업은 준공하기도 전에 ㈜쿠팡, 아주스틸(주), 덕우전자(주), ㈜에스에스라이트, 네오테크 등 37개 기업으로부터 3,529개의 일자리와 7,721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내면서 100% 완판 분양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현재 20개 기업이 공장건립을 마무리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3단계 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발판 삼아 38만평 규모의 4단계 산업단지도 차질 없이 조성하여 유망하고 탄탄한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맞춤형 인력지원으로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는 한편,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경력단절여성, 노년층을 위한 일자리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또한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소상공인들이 다시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도내 최대 규모로 특례보증을 확대하고, 서민들의 가계에 보탬이 되는 김천사랑상품권도 최대 규모인 2,587억원의 판매 실적을 거두었다.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게는 46억원의 특별지원금을 추가로 지원하고,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온라인 마케팅 활성화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했다. 지난해 11월에는 관내 6개 기업과 함께 싱가포르에서 수출 상담회를 개최하여 현지 25개사 바이어와 상담하여 316억원의 실적을 올렸으며, 98억원의 현장 계약도 맺는 성과를 거두었다. □농촌 인력난 해법, 외국인 근로자 및 자매도시 농촌일자리 사업 농촌의 인구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한 만성적인 농촌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농촌인력지원팀을 신설하고, 인력 부족 농가에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지원해서 농번기 일손부족을 해결하기도 했다. 올해 김천시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캄보디아, 라오스) 100여명과 김천대 유학생 인력풀 50명, 농가 직고용(캄보디아)50명 총200명의 외국인과 180명의 내국인 인력 등 380여명의 인력을 활용해 김천형 인력중개 시스템을 구축하고 농업 분야 인력난 해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농번기 치솟던 인건비가 안정되어 농민들의 부담도 경감시켰다. 아울러 김천시의 자매결연 도시인 강북구와 도농 연계 농촌 일자리 사업도 추진했다. 농가에서는 “농번기 인력난으로 어려웠는데, 외국인 근로자와 강북구 자매도시에서 도움을 준 덕분에 큰 걱정을 덜었다”고 했다. □전국을 1시간대에 연결하는 십자축 광역철도망 구축 미래 100년 먹거리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광역교통망을 확충해서 김천 발전의 청사진도 크게 그려 놓았다. 김천시에서 경남 거제시까지 연결하는 남부내륙철도는 총연장 177.9㎞에 4조8천억원을 투입해 2028년 개통한다. 이와 관련해서 2022년 1월, 김천역사 환승을 위한 증·개축비 89억원을 포함해 기본계획을 확정·고시했고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서울 수서~경남 거제를 잇는 국토내륙철도의 유일한 단절 구간인 김천~문경 구간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교통 중심지로 거듭나게 되었다 2022년 11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중부내륙철도(김천∼문경) 건설사업은 총연장 71㎞에 1조 2천억원이 투입되며, 사업이 완료되면 남부내륙철도를 연계하여 수도권(서울 수서)과 남해권(경남 거제)을 연결하는 또 하나의 국가 대동맥을 구축하게 된다. 그리고 김천시는 도시간 대중교통 역할 수행은 물론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구미까지 계획된 대구권 광역철도를 김천까지 연장해 줄 것을 적극적으로 요구하기 위해 김천∼구미간 연장 사전타당성 조사용역을 실시했다. 그 결과 경제성과 사업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업이 완료되면 1일 61회, 15분 간격으로 운행 한다.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망 확충, 교통체증 해소 율곡동 혁신도시 건설로 도시의 공간구조가 재편되면서 주간선도로의 확충과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도로망 개설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김천시는 기존 도심과 혁신도시간의 원활한 통행과 시가지 내 주요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망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그 중에서 ‘김천 희망대로’는 총 사업비 1천 513억원 예산으로, 연장 5.6㎞에 4차선 도로를 개설 하는 대형사업으로 지난해 10월 시청 앞 신음동 삼거리에서 유한킴벌리 구간의 도로(대신터널)가 준공되어 현재 이용 중에 있으며, 나머지 유한킴벌리∼혁신도시까지 3.04㎞ 도로가 2023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교동・삼락동 주거지역과 신음동 시청 일대가 달봉산으로 인해 단절되어 도심 발전축이 단절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달봉산 터널’개설사업을 계획하고 금년에 보상비 20억원을 확보하여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총사업비 755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총연장 1.87㎞에 4차로를 개설한다. 지난 2019년 설계용역을 시작으로 2023년 올해부터 보상을 실시하고 2025년 개통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국도3호선(김천~거창), 국도59호선(김천~구미), 국도대체우회도로(어모 옥률∼대항 대룡)를 비롯해 903호 지방도 사업 및 도시계획도로, 농어촌도로사업 등 타 도시보다 월등히 많은 도로 사업이 활발히 시행되고 있다. □자동차 튜닝·드론산업,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키운다 김천시는 교통관련 국가기관인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혁신도시에 입주하면서 긴밀한 협조를 통해 “튜닝카성능안전시험센터”를 유치해 자동차 관련 산업을 미래 김천시의 동력산업으로 중점육성하고 있다. 이 센터가 완공되면 김천시가 비수도권 튜닝 특화지역으로서의 입지를 굳힐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나 시험센터 주변으로 약 12만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인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가 완공되면 수도권이나 대도시에 주로 있는 튜닝기업들의 입주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현재 입주의사를 밝혀온 역외기업들이 40여개 이상이나 되며, 우수한 기업들의 유치는 곧 양질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연결되어 김천시에는 이전에 보지 못한 신산업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하나 김천시에 주목할 만한 미래산업은 바로 드론산업이다. 드론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여러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으며, 일부산업은 이미 드론으로 대체되었고 그 사용분야는 점점 증가하고 있다. 드론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자격획득 및 시험운영기관의 필요성이 증가되어 지역거점 드론실기시험장을 유치했다. 2026년까지 연평균 29% 급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향후 드론시장에 주요 인프라 구축을 선점해서 드론산업을 지역 전략산업으로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도시재생사업으로 새롭게 활기를 띄는 원도심 김천시는 자산골 새뜰마을을 비롯한 5개 지구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여 이중 3개소(자산동, 평화동, 황금동)는 사업을 완료했고, 감호지구와 남산지구 2개소는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시는 본격적인 도시재생 사업의 추진으로 원도심을 김천발전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목재특화거리. 평화동 문화의 거리, 도심공원 조성, 노후주택 정비 등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여 활기 넘치고 매력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있다. 또한 평화동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김천역은 남부·중부내륙철도와 동서횡단철도 건설이 본격화되면서 증·개축에 들어가게 된다. □수요자 중심의 복지사업, 시민 만족도 쑥쑥 복지재단 활성화로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공감복지 정책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2021년 10월 출범한 ‘김천복지재단’은 현재 9억5천만원의 기금을 조성하고 SOS긴급 지원사업을 통해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 놓인 가구는 물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생계가 어려운 자영업자, 실직자 등에게 생계・의료・재해재난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문을 연 공공산후조리원은 최상의 시설과 저렴한 이용료로 산모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으며, 원도심에 개관한 노인건강문화센터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여가 활동의 거점이 되고 있다. 부모급여, 출산장려금, 임신축하금, 난임부부시술비를 지원하고 산모아기돌봄사업 확대, 공공산후조리원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맘 지원센터, 통합보건타운, 율곡동 국민체육센터 등 계층별 맞춤 복지시설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회관과 장애인 전용 체육센터, 생활문화센터, 중증장애인 자립지원센터 건립으로 장애인들이 최신 시설에서 편리하게 생활체육과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매력있고 아름다운 관광도시, 다시 찾고 싶은 김천 김천시 교동 연화지가 전국적으로 유명한 벚꽃 명소가 되었다. 올해 다녀 간 관광객만 18만명이나 된다. ‘보라빛 향연 김호중 소리길’과 연계되어 김천의 새로운 볼거리가 되었다. 그리고 김천 출신의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심찬양 작가가 김천문화예술센터 측면 벽에 독특한 벽화를 그려 넣어 관광 특화거리에 의미있는 벽화로 자리잡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시선을 모았다. 또한 전통한옥촌, 숲속 야영장, 숲체원 등 새로운 트랜드 변화에 걸맞은 휴양시설을 확충하고, 사명대사공원 미디어아트, 사명대사 모험의 나라, 추풍령 관광자원화사업 등 체험프로그램과 즐길거리를 강화하는 한편, 김천시만의 특색있고, 차별화된 관광자원 개발로 머물고 즐기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만들어 가고 있다. □스포츠 마케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주도 김천시는 11만평 규모의 종합스포츠타운을 조성하여 제87회 전국체전, 제36회 전국소년체전, 제27회 전국장애인체전을 역대 가장 모범적이고 성공적으로 치러 낸 저력 있는 스포츠 중심도시로써 제2스포츠타운을 조성해서 스포츠 메카 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6월 27일 제2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으며, 상무 프로축구단,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을 활성화시키고 차별화된 스포츠 마케팅 전략으로 매년 50여개의 전국단위 대회와 30여개 팀의 전지훈련을 유치하여 스포츠 특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고 있다. 또한 2025년도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유치하여 지난 2013년 제5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 이후 12년 만에 대회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도민체전을 개최하게 되면 이어서 경북장애인체전, 경북생활대축전,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까지 열려, 관내 숙박업소 및 음식점을 비롯한 시 전반에 걸친 경제적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평가 4년 연속 SA(최고등급) 대외적인 평가에서도 전국 지자체 평가 1등급,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농식품 수출정책 평가 대상, 행정안전부 재난관리 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 여러 분야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냈다. 특히,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시행한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4년 연속으로 최우수 등급을 받아 그 의미를 더했다. 이 같은 결과는 전국적으로 시부에서는 김천시와 경기도 시흥시 단 두 곳 밖에는 없을 정도로 김천시가 공약이행에 많은 공을 들인 성과라 할 수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공약사업은 제가 시장이 된 이유이자, 반드시 지켜야할 시민과의 약속이다”면서 “시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앞으로도 성실히 공약을 마무리 하겠다”밝혔다. 또한, 김 시장은 “하루가 다르게 우리 김천의 모습이 변하고 있다. 시민들의 지역발전에 대한 염원과 미래를 위한 꾸준한 투자로 도시 규모가 커지고 경쟁력 또한 높아지고 있다. 희망은 가슴속의 열정에서 싹 트고, 그 열매는 준비하고, 도전하는 사람의 몫이다. 1,200여명의 공직자와 더불어 더 높게, 더 멀리 비상하는 김천을 만들기 위해 뛰고 또 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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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면, 화목보일러 안전관리 강화 추진
- 감천면(면장 이상진)에서는 지난 4월 17일(수)까지 화목보일러 안전관리 강화 계획에 따라 산림연접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에 소화기를 지원하는 등 산불 예방을 위한 점검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점검 활동은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에 방문하여 화목보일러 사용 요령과 산불 관련 주의사항, 과태료 규정을 안내했으며, 특히 산림연접 화목보일러 사용자에 대해서는 소화기 상태 점검과 소화기를 지원하는 등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로 인한 산불 사전 예방과 소방 안전관리에 온 힘을 다했다. 이상진 감천면장은 “산불은 부주의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산림 인접지에서 소각하지 않기, 농업부산물은 파쇄기를 활용해 처리하기 등 우리의 작은 관심과 실천으로 충분히 산불을 예방할 수 있다.”,“지역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산불감시자가 되어 우리 면에서는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방지 활동에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했다. 한편, 감천면에서는 봄철 고온 건조하고 강한 바람의 본격화로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야간 산불감시 근무조를 편성하고 산불감시원 근무 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의용소방대와 토, 일, 공휴일 산림 연접지 등 산불취약지역에 합동 순찰하는 등 산불방지 활동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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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면, 화목보일러 안전관리 강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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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공공형 계절근로 생활환경 점검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16일 오후 18시 지난 3월 입국해 4월 1일 본격 근로 중인 농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참여자(라오스 81명) 숙소(경북보건대학교 홍빛관)를 찾아 생활환경을 점검하고 계절근로자를 격려했다. 올해로 2년차인 농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김천시와 농협 김천시지부가 합동으로 현지 면접을 거쳐 선발한 100명의 라오스 계절근로자를 우리시 농가 수요에 따라 2차례 순차 입국시켜 4월 1일부터 영농작업에 투입되었다. 숙소를 방문한 김충섭 시장은 숙소환경과 라오스 계절근로자 근무 스케줄, 최근 작업동향 등을 점검하였으며 “농가 수요에 맞춰 최대한 인력을 투입하고 라오스 직원들에 대해서는 본격적 농번기가 시작되기 앞서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지 잘 살피고 본국 가족과의 연락도 불편함 없도록 지원하라”고 전했다. 또한 농협 김천시지부 박기화 지부장과 경북보건대학교 이은직 총장이 격려 방문에 함께 하여 의미를 더하였으며 라오스 직원이 준비한 라오스 전통음식을 함께 나누며 라오스 새해를 맞아 “쏙 디 삐마오_새해 행운을 빌어요”라며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처음 계절근로자로 선발된 포르 야(POR YA)씨는 “라오스 새해를 김천에서 보내게 되었지만 라오스음식과 함께 시장님과 격려 방문해주셔서 매우 기쁘고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오는 29일 2차 입국자 19명이 도착해 본격 영농철에는 100명의 인력이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며 농가와의 소통을 위해 초기 작업내용에 대한 사전교육과 의사소통도우미 현장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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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공공형 계절근로 생활환경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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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가스 열펌프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 추진
- 김천시는 가스 열펌프(GHP)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에 참여할 사업장을 4월 16일(화)부터 5월 9일(목)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스 열펌프(GHP)는 냉난방 시설로 여름철 전력난 완화책으로 널리 사용됐으나, 가동 시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이 다량 배출된다. 이에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이 개정되어 2023. 1. 1.부터 가스 열펌프(GHP)가 대기 배출시설로 편입되었고, 기존 시설은 2025. 1. 1.부터 대기 배출시설로 신고해야 한다. 가스 열펌프(GHP) 보유 시설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시는 올해 1억 2천만 원을 투입하여 약 36대의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을 지원한다. 엔진 형식에 따라 1대당 246만 원에서 332만 원 범위에서 부착 비용의 90%를 지원하며, 보조금을 지원받으면 2년 이상 저감 장치를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2022년 12월 31일 이전 가스 열펌프(GHP)를 설치하여 운영 중인 김천시에 있는 시설이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4월 16일부터 5월 9일까지 김천시청 환경위생과로 직접 방문하여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임 환경위생과장은 “가스 열펌프(GHP)를 대기 배출시설로 신고해야 하는 만큼, 보유 시설은 반드시 저감 장치를 부착해 대기질 개선에 앞장서 주시길 바라며,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해당 시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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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가스 열펌프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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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日정부 외교청서 독도에 대한 엉터리 기록, 당장 삭제하라 !
- 김천시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위원장 박복순)는 일본 정부가 16일 발표한 외교청서에서 독도가 역사적·국제법적으로 일본 영토라는 억지 주장을 되풀이함과 동시에, 우리나라가 독도 주변에서 실시하고 있는 정당한 군사훈련도 노골적으로 비판한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관련 기록을 삭제할 것을 촉구했다. 이번 외교청서에서 일본은 다른 영토분쟁지인 센카쿠열도나 북방4개섬보다 독도를 더욱 비중있게 기재하였으며, 국내외 민간연구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등 독도에 대한 야욕을 숨김 없이 드러냈다. 이에 박복순 위원장은 “일본이 아무리 엉터리로 기록을 하여도 독도가 우리의 영토라는 사실은 불변의 진리”라고 강조하면서, “일본 외교활동의 발자취와 향후 방향성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공식문서인 외교청서에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계속하는 것은 심히 유감스러우며, 한·일 양국의 우호과 협력을 위해서라도 관련 기록은 삭제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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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日정부 외교청서 독도에 대한 엉터리 기록, 당장 삭제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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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가스 열펌프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 추진
- 김천시는 가스 열펌프(GHP)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에 참여할 사업장을 4월 16일(화)부터 5월 9일(목)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스 열펌프(GHP)는 냉난방 시설로 여름철 전력난 완화책으로 널리 사용됐으나, 가동 시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이 다량 배출된다. 이에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이 개정되어 2023. 1. 1.부터 가스 열펌프(GHP)가 대기 배출시설로 편입되었고, 기존 시설은 2025. 1. 1.부터 대기 배출시설로 신고해야 한다. 가스 열펌프(GHP) 보유 시설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시는 올해 1억 2천만 원을 투입하여 약 36대의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을 지원한다. 엔진 형식에 따라 1대당 246만 원에서 332만 원 범위에서 부착 비용의 90%를 지원하며, 보조금을 지원받으면 2년 이상 저감 장치를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2022년 12월 31일 이전 가스 열펌프(GHP)를 설치하여 운영 중인 김천시에 있는 시설이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4월 16일부터 5월 9일까지 김천시청 환경위생과로 직접 방문하여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임 환경위생과장은 “가스 열펌프(GHP)를 대기 배출시설로 신고해야 하는 만큼, 보유 시설은 반드시 저감 장치를 부착해 대기질 개선에 앞장서 주시길 바라며,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해당 시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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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가스 열펌프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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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4년 제1차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추진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4월 15일부터 6월 28일까지 「2024년 제1차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설정해 집중적인 체납액 징수체제에 돌입했다. 이번 일제 정리 기간에는 체납세액 고지서, 독촉장을 납세자들에게 일괄 발송함과 동시에 납세지원콜센터를 운영하여 체납 사실 안내와 납부 독려를 병행한다. 또한 100만 원 이상의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집중관리를 하고, 22개 읍면동을 리·통 단위로 구분하여 세정과 및 읍면동 체납세 징수 책임공무원을 지정하여 지역별 책임 징수제를 통한 체납자 추적 징수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그리고 이번 일제 정리 기간 중에는 고액ㆍ장기체납자의 재산추적, 공매 의뢰 및 교부청구, 예금ㆍ직장ㆍ매출채권 조회 및 압류, 공공기록정보등록, 관허사업 제한, 대금지급정지 등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대대적으로 병행·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전체 체납액의 17%를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세 체납액 일소를 위해 관내 지역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와 더불어, 도시군 권역별 합동영치팀을 별도로 편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성화 세정과장은 “ 지방세 체납은 지방재정 악화와 조세 형평성 저하 등을 일으키는 만큼 신속한 자진 납부를 해달라. 생계형 체납자의 경우에는 분납 등 유예제도와 사회복지서비스 연계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이 있으니 상담을 받아 해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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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4년 제1차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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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 폭염대비 및 코로나19 예방 경로당 현장 점검 나서
- 김천시 개령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연일 35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경로당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서부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지역 경로당 13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애로사항 청취, 냉방기 작동 여부 등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실시에 따른 경로당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방문자 출입대장 기록여부, 출입 전 손소독,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감염병관리자 지정 사항 등을 꼼꼼히 살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여름나기 안전수칙도 안내하였다. 특히, 개령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경로당 냉방기의 찬 공기가 불편해 야외 정자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땀을 식힐 수 있는 야외 무더위 쉼터로 조성하기 위해 마을정자 6개소에 선풍기를 설치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쿨스카프 170여개를 취약계층에게 전달하였다. 조춘제 개령면장은 “올해는 예년보다 폭염이 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앞으로 폭염과 코로나19로부터 어르신들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경로당의 주기적인 점검과 관리를 강화해 폭염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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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 폭염대비 및 코로나19 예방 경로당 현장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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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아이스팩 재사용 시범사업 시행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8월 2일부터 9월 3일까지 5주간 대신동 지역에 아이스팩 재사용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냉동·신선식품 주문배송 시 필수인 아이스팩은 냉매제로 젤 형태의 고흡성수지, 물, 전분 등이 사용되고 있으며, 이 중에서 고흡성수지는 플라스틱의 일종으로 자연분해가 되지 않고 재활용도 어려운 환경오염 유발물질 중 하나이다. 이에, 대신동 행정복지센터, 공동주택 9개소(대홍맨션, 삼보타운, 목련아파트, 이타운아파트, 신음그린빌, 교동코아루1차아파트, 대신코아루아파트, 대신휴먼시아아파트, 삼도뷰엔빌W1단지아파트)에 아이스팩 수거함을 설치하여 수거·선별·세척 후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배부하여 재사용한다. 율곡동에서는 2020년 10월부터 부녀회원들의 봉사로 아이스팩 재사용 사업을 진행 중이며, 이번 시범사업은 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5주간 시행 후 사업성 분석을 통하여 사업의 확대 여부 및 아이스팩 처리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임창현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아이스팩 사용량이 증가하는 더운 여름철 시장 상인들의 부담비용 절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자원의 재활용은 분리배출부터 시작하므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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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아이스팩 재사용 시범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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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경로당 행복도우미 Happy together 교육 실시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7월 29일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2층 회의실에서 참석자 발열체크, 사회적 거리두기, 회의실 내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공생의 삶을 위한 소통과 힐링”이라는 제목으로 「경로당 행복도우미 Happy together 교육」을 실시하였다.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은 경로당에 행복도우미를 지원하여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 휴식공간의 경로당을 여가문화의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사업으로 지난 2019년 10월부터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에서 수행하고 있다. 특히 경로당 행복도우미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경로당을 활기찬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역할을 주로 수행하나 코로나19로 경로당이 폐쇄되어 있는 상황에도 마을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복지 자원을 연계 할 수 있는 역할과 경로당 개방에 있어 준수하여야할 방역수칙 등을 안내하여 경로당 이용에 있어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없고 안전하게 사용 될 수 있도록 생활 방역단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박주아 Happy together 전문 강사님을 모시고 나와 우리가 함께하는 삶속에서 소통하고 힐링하는 방법과 몸과 마음의 면역력을 높이는 세가지에 대해서 배우는 유익한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폭염과 코로나19라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경로당 행복도우미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고 했고“경로당 행복도우미 선생님께서 활동하시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김천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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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경로당 행복도우미 Happy together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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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혹서기 경로당 운영 안내
- 김천시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엄중한 상황으로 비수도권 지역까지 2021년 7월 27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된 지금, 경로당 운영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취약계층(노인)의 폭염 등 여름철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당분간 경로당을 무더위 쉼터 기능으로만 제한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로당의 제한적 운영에서도 코로나19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혹서기 경로당 운영 방침을 기재한 포스터를 제작하여 경로당 524개소에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읍면동 경로당 담당자와 경로당 행복도우미가 함께 협조하여 경로당 회장님을 비롯한 경로당 이용자 어르신들께 경로당 내 집단감염의 위험성과 사전 방역의 중요성, 방역 수칙 준수, 혹서기 경로당 운영 방침 등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주기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치고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불평, 불만 없이 고통 분담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하다”전했고 “무더위 쉼터 기능에 한정된 경로당 운영이지만 폭염과 코로나19에 지친 어르신들의 일상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기를 희망하며, 폭염을 피해 경로당을 찾으시는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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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혹서기 경로당 운영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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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소독 강화
- 김천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됨에 따라 매주 수요일마다 ⌜일제 방역의 날⌟ 로 정하여 시청사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현재까지 총 76회에 걸쳐 지속적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을 비롯한 모든 방문객이 출입자 기록 및 발열체크 또한 계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19 철통 방역을 최우선으로 지역 사회 전파를 차단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장기간 코로나-19에 대응해 방역 피로도가 쌓여 있겠지만, 조금만 더 강화된 방역 수칙 이행에 더욱 철저히 해 안전한 김천시를 만드는데 힘을 모아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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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소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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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1년 상반기 퇴직공무원 정부포상 전수식 개최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28일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2021년 상반기 퇴직공무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상 전수식은 코로나19 예방 행동수칙에 따라 참석자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발열 검사 등 철저한 방역대책 및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최대한 간소하게 행사를 진행하였다. 포상 대상자는 퇴직공무원 중 공직에 재직하는 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공공 복리증진을 위해 평생을 묵묵히 업무에 매진해 온 공적을 인정받아 선정되었으며, 훈격으로는 녹조근정훈장 2명, 옥조근정훈장 7명, 근정포장 2명, 장관표창 2명으로 총 13명이 포상을 받게 되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위해 오랜 시간 힘써주신 노고에 감사드리며, 정부포상이라는 영예로운 상을 받게 된 여러분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드린다. 더불어, 공직을 떠났지만 앞으로도 선배 공직자로써 김천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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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1년 상반기 퇴직공무원 정부포상 전수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