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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김천, 소 사육 농가 긴급 백신접종 시작
김천시는 럼피스킨병(Lumpy Skin Disease) 확산 방지를 위해 긴급 백신접종 등 방역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오는 11월 10일까지 소 사육 농가 1,003호 / 4만 3,795마리를 대상으로 백신접종을 추진한다. 시는 럼피스킨병 긴급 백신이 도착한 지난 1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소 50두 이상 사육하는 전업농에 백신을 배부하고 접종을 독려하는 한편 50두 미만 소규모 소 사육 농가는 공수의를 투입해 접종한다. 시는 지난 20일 충남 서산에서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가 처음 나온 뒤로 ▷방역 대책상황실 운영 ▷가축시장 폐쇄, 거점 소독시설(24시간 운영) 및 공동방제단 운영 강화 ▷보건 부서 협조를 통한 흡혈 곤충 연막방제 ▷발생 시도의 살아 있는 소 반입금지 등 강력한 방역 조치를 이어가고 있다. 이상명 김천시 축산과장은 “백신접종 후 항체 형성 기간인 3주 경과까지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으로 소 사육 농가에서는 지속적인 소독과 침파리 등 흡혈 곤충 방제를 철저히 해주시고, 고열, 식욕부진, 전신에 혹(결절) 등 의심 증상이 있으면 즉시 가축방역 기관(1588-4060/9660)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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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하반기 농산물우수관리(GAP) 의무교육 시행
김천시농업기술센터는 11월 2일 농업인교육관에서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교육 대상 농가 및 신규 인증 희망 농가 200여 명을 대상으로 농산물우수관리(GAP) 의무교육을 시행한다. 이날 교육은 GAP 인증 기준 및 절차, 실천 요령, 위해요소 관리 기준 등 농업인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GAP 교육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GAP 정보서비스에서 온라인교육이 상시 운영되고 있으나 고령 농업인 및 온라인 수강이 어려운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상·하반기 1회씩, 연 2회에 걸쳐 대면 교육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근 소 바이러스 감염병인 ‘럼피스킨병’이 국내에 발생하여 확산이 우려되고 있어, 확산 예방과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한우 및 낙농 사육 농가는 되도록 온라인으로 교육을 수강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전제등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GAP 인증 교육을 통해 김천의 우수한 농산물들이 체계적인 관리와 안전성 증대로 관내 농산물 품질 향상 및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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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김천앤 포장재 지원사업」추진 업무 협의회 개최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월 11일 김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23년 김천앤 포장재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계자 업무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천포도회, 김천자두연합회, 농협 및 읍면동 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저품위(저당도) 포도·자두 출하 근절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품질관리 기준 강화, 고품위 농산물을 출하하는 프리미엄 박스 보조비율 상향 조정, 품질관리 기준 위반에 따른 차기년도 타 보조사업 신청 페널티 적용, 샤인머스캣의 특색에 맞는 당도, 경도, 식감 등의 품질관리 기준 마련, 농업인 교육 및 김천앤 브랜드 홍보 강화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김천시는 현재 고품질 농산물 출하를 위해 김천앤 포장재 지원사업과 병행하여 당도표시제와 품질인증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공판장 및 도매시장에서 현장점검을 통해 미숙과 및 저품위 농산물이 출하되는 것을 예방하고 있다. 하지만 포전매매 및 개별 포장재를 사용하여 출하하는 농산물은 품위를 확인 할 수 없어 저품위 농산물 출하를 방지하는데 한계가 있다. 그렇기에 농민들의 품질관리를 위해 자체적인 노력과 책임감 있는 의식변화만이 고품질 농산물 출하를 위한 최선의 방안이 될 것이다. 김철환 농식품유통과장은 “작년에는 저품위 포도 출하로 인해 농가소득이 감소했으나, 올해는 품질관리기준 위반 농가에 강력한 페널티를 부과해 저품위 포도를 근절하고, 고품질 포도 출하를 유도하여 농가 소득이 증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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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경북 농산물 산지유통 시책평가 우수상 수상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경상북도에서 주관하여 실시한 “2021년 농산물 산지유통 시책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여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경북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농산물 산지유통 시책평가는 농산물 통합마케팅 및 도단위 통합브랜드 육성에 대한 시군 추진실적과 노력도 등을 평가하여 우수 시책 발굴ㆍ전파 및 농산물 산지유통구조 개선을 촉진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농산물 산지유통 시책 주요 평가항목은 산지유통조직의 농산물 취급실적과 통합마케팅 조직으로 출하한 실적, 통합 과실공동브랜드 daily 출하액 및 목표대비 달성비율,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실적 연차평가 및 산지유통종합평가 등 정부 산지유통관련 평가결과, 농산물 유통구조개선 노력도(특수시책, 신규시장 개척 등) 등 총 4개 분야이며, 이에 대한 정량 및 정성평가 결과를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평가위원회로부터 고득점을 받아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었다. 김천시는 2014년부터 통합마케팅 및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노력으로 국비사업인 농산물마케팅 사업과 농산물 공동선별비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왔으며, 특히 금년도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비대면 TV채널을 통한 KBS 랜선장터, 라이브커머스 등을 추진하여 농산물 홍보 및 신규시장개척을 위해 노력했고, 도내 최초로 샤인머스켓 당도표시제 및 시장품질인증제를 시행하여 재배면적이 전국적으로 급증하는 가운데 김천 샤인머스켓의 시장경쟁력 확보와 농가 수취가격 상승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전 분야 골고루 좋은 점수를 획득하여 금년도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올해를 비롯해 3년 연속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실적연차평가 최고등급인 A등급 획득, 경북 수출정책 시군평가 우수기관 선정과 함께 이번 농산물 산지유통 시책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가졌다. 앞으로도 농산물유통․마케팅․수출 등 농식품유통 전반에 걸쳐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시장 환경 변화에 발빠르게 대처하여 김천시를 미래 성장동력으로의 농업․농촌과 물류중심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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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한 활성화 방안 모색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지난 24일 시청 접견실에서 수출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 농식품 수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만남에서는 지역 수출업체인 ㈜오리엔트 나경훈 대표와 새김천농협 손상필 상무, 샤인머스켓·새송이 버섯·딸기 수출농가의 대표, 미국·캐나다의 바이어 등 수출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현장의 애로사항 및 의견을 교환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수출단지 육성, 신선농산물 물류비 지원, 수출활성화 및 권역화 지원, 수출장려금 지원 등 안정적인 수출기반 구축과 해외시장개척 및 수출유망 품목 발굴, 수출농가 재배기술 교육 등 행정적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유망품목 발굴과 수출시장을 다변화하는 한편 위드 코로나로 국가 간 이동이 재개되면 해외판촉 및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천시는 지난해와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물류비 상승 등 수출환경의 어려움 속에서도 121억의 수출실적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신품종 딸기의 수출을 시작으로 150억의 수출 실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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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김천시포도대학 샤인머스켓과정 수료식 개최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0일, 2021년 김천시농업인대학 샤인머스켓 기초·심화과정 99명의 수료생을 대상으로 김천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수료식을 개최했다. 2021년 김천시농업인대학은 샤인머스켓 기초과정 50명, 심화과정 5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지난 3월 10일 개강해 11월 10일까지 총 42회 200시간(각 과정당 21회, 100시간) 교육을 추진했다. 관내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집합 교육과 온라인 교육을 병행했으며, 총 42회 중 24회(57%)를 실시간 온라인교육으로 진행했다. 또한 화수 정리, 알솎기 등 주요 농작업 시기에 농가 현장에서 온라인 라이브 교육을 송출하여 시기별 핵심기술을 생생히 전달한 바 있다. 2021년 기준, 김천시 샤인머스켓 재배면적은 2,000ha로 추산되며 국내 점유율은 56%에 달한다. 도내 최초로 샤인머스켓에 대한 당도표시 및 등급제, 김천시장 품질인증제를 시행함에 따라, 김천시는 프리미엄급 샤인머스켓 생산을 뒷받침하는 교육 커리큘럼을 구성했고, 농가소득 제고와 동시에 까다로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샤인머스켓 생산을 목표로 김천시민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품목별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 및 지역농업 발전을 선도할 정예농업인 양성을 위하여 김천시에서는 2009년 1기 사과대학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포도 외 6품목에 대하여, 26과정 1,090명의 농업인대학 수료생을 배출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고품질 샤인머스켓 생산을 선도하는 김천의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품질인증제에 동참해 주기를 독려하는 동시에, “김천의 지정학적 이점을 살려 농산물 종합유통타운 건립하고, 쿠팡 물류센터 유치를 통한 지역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추진하는 등, 농산물 유통의 메카로 도약하여 농가 소득을 한층 더 거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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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팔(八)맛대장경」을 아시나요?
- 김천시는 지난 3월 12일, 먹거리 자원화와 김천 식품 발전 및 관광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김천시에서 개발한 제품과 지역 농산물을 적극 활용한 상품성과 대중성이 높은 제품을 대상으로‘김천, 팔(八)맛대장경’8개 우수특화 식품을 선정했다. 올해‘김천 팔(八)맛대장경’으로는 쫀득쫀득 ▲김천 호두찰빵(이즈브레드), 천연 발효 탄산 ▲벼리 막걸리(백년주조), 김천 자두와 우리 밀로 만든 ▲532 김천밀맥주(비어카스텔), 김천 호두의 재발견 ▲호두 먹빵(투마루), 자두와 찹쌀의 조화 ▲자두떡(오야오얏), 샤인머스캣 ▲단비샌드(팜앤키친라비브), 어린이들의 인기 캐릭터 ▲오삼이빵(마루베이커리), 무설탕 자두 쨈 ▲자두 찰보리빵(마이홈제과)이 선정됐다. 지난해 연말 대통령상을 받은 수도산 와인, <크라테 미디엄 드라이>는 이번‘김천 팔(八)맛대장경’의 특별 상품으로 별도 선정됐다. 식품개발팀 관계자는 ‘김천 대표 특화 음식 개발사업’으로 매년 새로운 가공 제품들이 개발되고 있어 ‘김천 팔(八)맛대장경’은 해를 거듭할수록 다채로워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 선정된 제품들은 파워블로그, 인스타그램, 신문광고, 전광판 송출 등 온라인 홍보뿐만 아니라 전국 축제와 박람회에도 홍보하고 나아가 수출까지 이어지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철 농식품유통과장은 “팔(八)맛대장경 홍보로 지역 농산물 가공품 판매를 촉진하고 먹거리 여행 관광 추세에 맞는 가공 제품을 개발해 더욱 많은 이들이 찾아오는, 맛있는 김천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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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개화 전 화상병 약제 적기 살포 당부
- 김천시는 화상병 방지를 위해 약 1,300호의 사과, 배 농가를 대상으로 화상병 전용 약제 4회분을 배부하고 적기 방제할 것을 당부했다. 화상병 약제살포 전 약제별 주의사항을 확인하고 표준희석배수를 지켜 단용으로 살포해야 약해 우려가 없다. 또한 화상병 약제 살포 전후로 석회유황합제 등 다른 약제 살포 시에는 충분한 기간을 두어야 한다. 사과는 눈이 발아하여 녹색기와 전엽기가 함께 보일 때, 배는 발아기와 전엽기 사이가 개화 전 약제 살포 적기인데 올해는 평년보다 겨울철 온도가 높아 꽃 피는 시기도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약제살포 준비를 서둘러야 한다. 각 농가는 약제 살포 후에 약제 방제확인서를 작성하여, 약제 봉지와 함께 1년간 보관해야 하며 이행하지 않는다면 화상병 발생 시 손실보상금이 감액될 수 있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화상병 예방을 위해 농가에서는 화상병 약제를 적기 살포하고 작업 도구 소독 등 농가 준수 사항을 반드시 이행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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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개화 전 화상병 약제 적기 살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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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4년 가축방역심의회 개최
- 김천시는 2월 21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관계기관, 축산 관련 단체장, 수의사회, 가축위생방역지역본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가축방역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심의회는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악성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을 위한 가축방역대책을 논의한 후 2024년 축종별 백신과 공동방제단용 소독약품 등을 선정했으며, 축산단체들의 다양한 방역 요구사항을 수렴하고, 향후 가축전염병 방역 추진에 반영하기로 하는 등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아울러, 김천시에서는 악성 가축전염병 사전적 차단을 위해 거점 소독시설을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농가 단위의 개별적 방역을 추진하고자 소독약, 생석회, 살충제 등을 배부하여 차단방역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악성 가축전염병 유입 차단을 위해 축산농가의 방역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라며, “주기적인 농가 자체 소독, 외부 차단용 방역시설 설치, 철저한 예방백신 접종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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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온라인 쇼핑몰 ‘김천팜앤장터’ 설 맞이 30% 할인
- 경상북도 김천시는 이번 설을 맞이하여, 인터넷 쇼핑몰 ‘김천팜앤장터’에서 2월 8일까지 2024년 설 맞이 대규모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김천시의 대표 농특산물인 샤인 머스캣, 한우를 비롯해 대부분 상품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할인행사에서 주류는 제외되며, 예산이 소진되면 행사가 조기에 종료될 수 있음을 참고해야 한다. 작년에 오픈된 ‘김천팜앤장터’는 김천에서 생산한 포도, 한우 등의 농특산물을 판매하기 위해 개설했다. 현재‘김천팜앤장터’에는 100여 개의 농가 및 업체가 입점하여 있고, 총 300여 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연중 다양한 품목을 판매하는 ‘김천팜앤장터’가 되기 위해 관내 입점 농가와 업체를 모집하고 있으며, 관련 문의는 농식품유통과 농식품수출팀(054-421-2542)에 문의하면 된다. 김상철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설 맞이 행사는 관내 농가와 업체에게는 매출을 높이는 기회가 되고 소비자에게는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가 돼,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행한다. 앞으로 ‘김천팜앤장터’ 내의 품목을 늘리고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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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온라인 쇼핑몰 ‘김천팜앤장터’ 설 맞이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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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3년 농식품수출 1,500만 불 초과 달성
- 김천시는 2023년도 신선농산물 수출실적이 1,500만 불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샤인 머스켓 포도가 수출을 이끌어 1,293만 불에 수출물량은 1,056톤에 달했다. 포도에 이어 새송이버섯 161만 불(361톤), 딸기 67만 불(58톤), 복숭아 15만 불(26톤)로 총 1,536만 불(한화 약200억 원)을 수출했다. 주요 수출국은 홍콩, 베트남, 싱가포르, 미국 등으로 17개국에 이른다. 특히, 홍콩은 주요 수출국으로 2023년 11월 김천시는 홍콩 최대 바이어인 프레코 사와 MOU를 체결하고 11개 대형유통매장에서 판촉 행사를 진행해 수출을 촉진했다. 포도 주산지인 김천시는 5,700여 농가에서 전국 최대인 2,530ha에 포도를 재배하고 있다. 시설 하우스재배 농가가 많고 품종도 장기저장에 적합한 샤인 머스켓이 대부분으로 수출에 최적화돼있다. 2023년산 샤인 머스켓은 6월 하우스포도를 시작으로 수출이 시작되어 노지 샤인 머스켓 성출하기인 11월에는 수출 물량이 173톤에 달하였다. 12월 이후에도 저온저장고에 저장된 포도 출하가 이어져 1월인 현재까지 수출 포도 선과장은 분주히 돌아간다. 김천시는 샤인 머스켓을 수출 전략 품목으로 지정하고 2017년부터 “김천포도 수출지원단”을 운영하며 수출 기반을 다져왔다. ‘샤인 머스켓 수출단지조성’, ‘수출 포도 현장 기술 지도원 운영’, ‘신선 농산물 수출 촉진 장려금 지급’, ‘수출 농가 경쟁력 강화’사업으로 수출을 장려하였다. 또한, 해외시장개척을 위해 ‘수출상담회’, ‘국외 판촉 행사’, ‘국제 인증비 지원’, ‘해외수출 촉진 홍보 행사’등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김천 샤인 머스켓은 동남아 지역에서 인기가 높아 해마다 증가추세로 2022년 722톤에서 2023년 1,056톤으로 46% 이상 증가했다. 샤인 머스켓 포도의 전국적인 재배면적 증가로 최근 가격이 하락하는 상황에서도 수출 포도의 단가는 15,000원/kg 이상으로 생산 농가에 돌파구가 되고 있다. 정한열 김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출에 앞장서는 농가에 감사드리며, 수출지원정책을 통한 품질 고급화와 안정적인 생산 기반 확충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천시는 올해도 동남아, 미국, 유럽 수출시장을 적극 공략하여 신선 농산물 2,000만 불 이상의 수출실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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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3년 농식품수출 1,500만 불 초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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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 철저 당부
- 김천시에서는 사과와 배 재배 농가들이 동계 전정 작업 시 궤양 제거와 작업용 도구의 소독 등 화상병 예방 사전 관리를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과수화상병은 사과나 배나무 등 장미과 식물에서 주로 발생하며 세균성 전염병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하여 발생 시 과원 전체를 매몰하여 방제해야 한다. 화상병은 궤양 부위를 통해 병원균 전파가 될 수 있어 제거가 필요한데 제거 방법은 궤양 하단 끝에서 40~70cm 이상 아래를 절단하고 절단 부위에 티오파네이트메틸 도포제 등 소독약을 발라주어야 한다. 또한, 작업 도구는 수시로 70% 알코올 등 소독액에 90초 이상 적셔서 소독해야 한다. 만약, 소독액을 적실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소독액을 충분히 뿌린 뒤 건조하여 소독해야 하며 작업복과 신발 등도 과원 출입 전과 후에 소독을 해야한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화상병 지역 내 유입 차단을 위하여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예방 약제를 2월 말까지 배부 예정이니 적기 방제하여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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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준공
- 감문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준공 - 포도‧참외 등 연 6천톤 처리, 농산물 유통 중추기지 역할 - 김천시 감문면 삼성리에 소재한 감문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가 27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농산물산지유통센터는 농산물 규격화‧상품화를 위해 필요한 집하‧선별‧포장‧저장 등 기능수행을 위한 복합시설로서, 지역 농산물 브랜드 육성 및 마케팅까지 수행하는 지역유통의 거점 역할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 시장을 비롯한 감문면 기관단체장과 감문농협 임직원 그리고 감문면민 등 1,200여명이 참석하여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준공을 축하했다. 총사업비 32억이 투입된 감문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는 11,873㎡의 부지에 집하‧선별장, 저온저장고, 사무실 등 4,178㎡의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존의 협소한 산지유통시설로는 상품화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던 감문농협으로서는 오랜 숙원이 해결되었다. 앞으로 이 시설은 포도, 참외 등 연간 6천톤의 농산물을 집하에서부터 출하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함으로써 농민은 생산에만 전념하고 유통 및 판매는 농협이 책임지는 시스템이 정착되어 농업인들의 편의제고 및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감문면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참외를 선별이나 포장 없이 바로 산지유통센터에 출하할 수 있어, 바쁜 수확철 일손을 덜고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게됐다”면서 기뻐했다. 이날 박보생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 시설이 농산물유통 활성화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최근 한‧캐나다 FTA 타결, 한‧중 FTA 추진 등으로 피해가 우려되는 농축산업에 대해 그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철저한 후속대책 마련을 정부에 건의하고 시에서도 분야별 대책을 세워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에서는 2011년 3월에 경북에서는 최초로 산지유통종합계획을 수립하여 농식품부로부터 총 130억원의 사업비를 승인받아 유통시설 건립 및 보완에 투입함으로써 산지유통 활성화를 통한 지역농산물의 가격경쟁력 확보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올해 과수산업 육성에 71억원, 농산물 유통 활성화 지원에 55억원 등 총 12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과수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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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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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연 김천시연합회 임원 A1방역초소 위문
- (사)한농연 김천시연합회 임원 A1방역초소 위문 - 김천시공무원 A1 청정지역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 (사)한농연 김천시연합회(회장 이종필)는 지난 19일 조류인플루엔자(A1) 차단방역 초소(고속도로 김천IC)를 방문해 24시간 대응태세를 갖추고 근무하는 관계공무원과 근무자들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종필 농업경영인 김천시연합회장은 “농업인단체 대표로써 지난 1월중순부터 AI로 고생하는 김천시공무원들에게 감사하다. 농업경영인들도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피력하였다. 한편 김천시는 지난 2010년 12월 구제역과 사투를 벌여 청정지역으로 남았듯이 AI가 발생하지 않는 청정지역이 되도록 축산농가, 공무원이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축산농가에 소독약품공급, 정기적예찰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AI차단방역을 위해 고속도로 김천IC와 대덕면 덕산리에 방역초소를 운영하여 축산차량에 대한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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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김천시 친환경농업인 전문교육 실시
- -2014년 김천시 친환경농업인 전문교육 실시- 김천시는 친환경농업인연합회(회장 안종복) 주관으로 지난 19일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친환경농업인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한 친환경농업인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김천출장소 양정우 팀장의 친환경농산물 인증제도 및 사후관리에 관한 교육에 이어 자닮(자연을 닮은 사람들) 조영상 대표의 친환경농업 초저비용으로 가는길이라는 제목으로 직접 농자재를 제조하여 생산비를 절감하는 방법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오후에는 경북농민사관학교 및 김천농업인대학에서 귀농인 교육을 담당하고 계시는 최민용 강사의 친환경농산물 토양 및 영양 관리에 관한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친환경농업인 전문교육은 농업의 질적 성장을 유도하였을 뿐만아니라 다양한 재배품목과 다양한 인증단계의 농업인이 한곳에 모여 영농의 애로점을 토론하고 정보를 교환 할 수 있는 행사로 발돋움 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소비자가 원하는 고품질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여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살기 좋은 부자·복지 농촌을 건설하는데 친환경농업인들이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친환경농산물 인증에 대한 교육부터 토양·영양관리 및 병해충 방제부분까지 친환경농업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생산비 절감 교육도 포함되어, 친환경농산물이 한층 더 경쟁력을 갖출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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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천국 金泉 벌써 꽃피울 준비!!
- 과일천국 金泉 벌써 꽃피울 준비!! - 김천시농업기술센터 과수 꽃가루은행 운영 - 김천시는 과일천국인 김천 과수산업의 품질 향상를 위하여 지난해 보다 개화시기가 땅겨 질 것으로 예상되는 4월 1일부터 인공수분용 꽃가루 채취를 위한 장비가 갖춰진 과수 꽃가루은행을 휴무일 없이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최근 개화기 변덕스런 기상이변으로 수정불량과원이 증가추세에 있으며 또한 매개곤충인 벌의 개체수 감소와 기상이변에 따른 활동량 저하로 초기 착과량 부족은 결국 과수농가에 생산량은 물론 상품과율 저하로 이어져 농가소득에 영향을 주고 있다. 과일 농사의 반은 정상적인 착과가 시작인 만큼 개화기의 기상변화에 따른 인공수분 등 재배적 조치가 매우 중요하다. 이에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꽃가루를 채취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춰 관내 과수농가가 꽃가루은행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 꽃가루은행 이용 실적은 150여 농가에 100ha 분량의 화분을 제조하여 인공수분을 실시하였고, 금년도 채취하는 꽃가루는 발아율에 따라 증량제를 첨가시켜 인공 수분 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지도 하고 있다. ※ 인공수분 : 꽃가루가 적은 품종에 꽃가루가 많은 품종의 꽃을 채취하여 인위적으로 수분시켜 수정율을 높여 상품과(정형과)율을 30%이상 향상시킬 수 있는 재배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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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부항면) 1,000여명 경북사이버농업인연합회장 당선
- 김천시 전자상거래농업 또 한 번 일냈다. - 이정화(부항면) 1,000여명 경북사이버농업인연합회장 당선 - 지난 5일 경북농업기술원에서 이정화(부항면) 삼도봉복분자․호두 농원 대표가 (사)경북사이버농업인연합 회장으로 당선되었다. (사)경북사이버농업인연합회는 22개 시군에 회원수 1,000여 농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지역에서 온라인 직거래를 통해 도시소비자와 교감하여 농가소득을 견인하는 선두농업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이정화 대표의 회장 당선으로 김천 사이버농업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더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이 회장은 2006년도에 귀농하여 현재 김천시 부항면에서 복분자, 호두, 체험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김천시 농업정책의 핵심인 억대농 육성에도 가장 모범적으로 이행하고 있다 이정화 대표는 “지금까지 귀농하여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뒤돌아 보면 제가 농업에 정착하며 이룬 성공에 가장 큰 도움을 준 것은 김천시농업기술센터의 전자상거래와 농업경영 관련 각종 교육으로, 물질적인 도움도 중요하지만, 지식을 채워 주는 교육의 힘이 가장 컸다”며 “지금까지는 나 자신만을 위해 살아 왔지만 앞으로는 경북사이버농업인의 대표로서 전 회원들에게 사례를 공유하여 회원들의 성공을 견인하는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용현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먼저 이정화대표의 경북사이버농업인연합 회장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억대농 육성을 위해 김천시는 전국에서 가장 앞선 사이버 농업인 육성 정책을 치밀하게 추진하였고, 그 결과 전국 최고의 전자상거래 실적을 거두고 있다고 자부한다. 지금까지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창의적인 사고와 실천으로 농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과 교육을 추진하여 농업만으로도 성공할 수 있고, 자랑스러워 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뒷받침을 다하겠다. 다시 한 번 당선을 축하한다.”며 회장당선에 대한 축하와 격려의 메세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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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부항면) 1,000여명 경북사이버농업인연합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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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되는 농업! 잘 사는 김천!
- - 돈 되는 농업! 잘 사는 김천! - 연구개발과 시범사업 대상자 사전교육 실시 김천시는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14년도 산학협동심의회를 통해 선정된 분야별 시범사업 농가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사전교육은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3개분야 22개사업으로 과수분야 16건, 채소분야 4건, 화훼분야 2건이며 보조사업 추진요령 및 집행시 주의사항에 대하여 공통 교육을 실시하고 각 분야별로 나누어 담당직원이 대상농가가 숙지해야 할 시범요인 등 세부사업계획 설명했다. 정용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분야별 실시하는 시범사업은 관내 작목별 농업인들에게 교육장으로 활용되는 만큼 시범기술요인을 준수해 추진하고 김천 브랜드를 발전시키기 위해 품질 높은 농산물이 생산될 수 있도록 대상농가에 당부하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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