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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김천, 소 사육 농가 긴급 백신접종 시작
김천시는 럼피스킨병(Lumpy Skin Disease) 확산 방지를 위해 긴급 백신접종 등 방역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오는 11월 10일까지 소 사육 농가 1,003호 / 4만 3,795마리를 대상으로 백신접종을 추진한다. 시는 럼피스킨병 긴급 백신이 도착한 지난 1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소 50두 이상 사육하는 전업농에 백신을 배부하고 접종을 독려하는 한편 50두 미만 소규모 소 사육 농가는 공수의를 투입해 접종한다. 시는 지난 20일 충남 서산에서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가 처음 나온 뒤로 ▷방역 대책상황실 운영 ▷가축시장 폐쇄, 거점 소독시설(24시간 운영) 및 공동방제단 운영 강화 ▷보건 부서 협조를 통한 흡혈 곤충 연막방제 ▷발생 시도의 살아 있는 소 반입금지 등 강력한 방역 조치를 이어가고 있다. 이상명 김천시 축산과장은 “백신접종 후 항체 형성 기간인 3주 경과까지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으로 소 사육 농가에서는 지속적인 소독과 침파리 등 흡혈 곤충 방제를 철저히 해주시고, 고열, 식욕부진, 전신에 혹(결절) 등 의심 증상이 있으면 즉시 가축방역 기관(1588-4060/9660)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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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하반기 농산물우수관리(GAP) 의무교육 시행
김천시농업기술센터는 11월 2일 농업인교육관에서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교육 대상 농가 및 신규 인증 희망 농가 200여 명을 대상으로 농산물우수관리(GAP) 의무교육을 시행한다. 이날 교육은 GAP 인증 기준 및 절차, 실천 요령, 위해요소 관리 기준 등 농업인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GAP 교육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GAP 정보서비스에서 온라인교육이 상시 운영되고 있으나 고령 농업인 및 온라인 수강이 어려운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상·하반기 1회씩, 연 2회에 걸쳐 대면 교육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근 소 바이러스 감염병인 ‘럼피스킨병’이 국내에 발생하여 확산이 우려되고 있어, 확산 예방과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한우 및 낙농 사육 농가는 되도록 온라인으로 교육을 수강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전제등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GAP 인증 교육을 통해 김천의 우수한 농산물들이 체계적인 관리와 안전성 증대로 관내 농산물 품질 향상 및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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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김천앤 포장재 지원사업」추진 업무 협의회 개최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월 11일 김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23년 김천앤 포장재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계자 업무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천포도회, 김천자두연합회, 농협 및 읍면동 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저품위(저당도) 포도·자두 출하 근절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품질관리 기준 강화, 고품위 농산물을 출하하는 프리미엄 박스 보조비율 상향 조정, 품질관리 기준 위반에 따른 차기년도 타 보조사업 신청 페널티 적용, 샤인머스캣의 특색에 맞는 당도, 경도, 식감 등의 품질관리 기준 마련, 농업인 교육 및 김천앤 브랜드 홍보 강화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김천시는 현재 고품질 농산물 출하를 위해 김천앤 포장재 지원사업과 병행하여 당도표시제와 품질인증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공판장 및 도매시장에서 현장점검을 통해 미숙과 및 저품위 농산물이 출하되는 것을 예방하고 있다. 하지만 포전매매 및 개별 포장재를 사용하여 출하하는 농산물은 품위를 확인 할 수 없어 저품위 농산물 출하를 방지하는데 한계가 있다. 그렇기에 농민들의 품질관리를 위해 자체적인 노력과 책임감 있는 의식변화만이 고품질 농산물 출하를 위한 최선의 방안이 될 것이다. 김철환 농식품유통과장은 “작년에는 저품위 포도 출하로 인해 농가소득이 감소했으나, 올해는 품질관리기준 위반 농가에 강력한 페널티를 부과해 저품위 포도를 근절하고, 고품질 포도 출하를 유도하여 농가 소득이 증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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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경북 농산물 산지유통 시책평가 우수상 수상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경상북도에서 주관하여 실시한 “2021년 농산물 산지유통 시책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여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경북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농산물 산지유통 시책평가는 농산물 통합마케팅 및 도단위 통합브랜드 육성에 대한 시군 추진실적과 노력도 등을 평가하여 우수 시책 발굴ㆍ전파 및 농산물 산지유통구조 개선을 촉진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농산물 산지유통 시책 주요 평가항목은 산지유통조직의 농산물 취급실적과 통합마케팅 조직으로 출하한 실적, 통합 과실공동브랜드 daily 출하액 및 목표대비 달성비율,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실적 연차평가 및 산지유통종합평가 등 정부 산지유통관련 평가결과, 농산물 유통구조개선 노력도(특수시책, 신규시장 개척 등) 등 총 4개 분야이며, 이에 대한 정량 및 정성평가 결과를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평가위원회로부터 고득점을 받아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었다. 김천시는 2014년부터 통합마케팅 및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노력으로 국비사업인 농산물마케팅 사업과 농산물 공동선별비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왔으며, 특히 금년도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비대면 TV채널을 통한 KBS 랜선장터, 라이브커머스 등을 추진하여 농산물 홍보 및 신규시장개척을 위해 노력했고, 도내 최초로 샤인머스켓 당도표시제 및 시장품질인증제를 시행하여 재배면적이 전국적으로 급증하는 가운데 김천 샤인머스켓의 시장경쟁력 확보와 농가 수취가격 상승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전 분야 골고루 좋은 점수를 획득하여 금년도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올해를 비롯해 3년 연속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실적연차평가 최고등급인 A등급 획득, 경북 수출정책 시군평가 우수기관 선정과 함께 이번 농산물 산지유통 시책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가졌다. 앞으로도 농산물유통․마케팅․수출 등 농식품유통 전반에 걸쳐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시장 환경 변화에 발빠르게 대처하여 김천시를 미래 성장동력으로의 농업․농촌과 물류중심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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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한 활성화 방안 모색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지난 24일 시청 접견실에서 수출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 농식품 수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만남에서는 지역 수출업체인 ㈜오리엔트 나경훈 대표와 새김천농협 손상필 상무, 샤인머스켓·새송이 버섯·딸기 수출농가의 대표, 미국·캐나다의 바이어 등 수출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현장의 애로사항 및 의견을 교환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수출단지 육성, 신선농산물 물류비 지원, 수출활성화 및 권역화 지원, 수출장려금 지원 등 안정적인 수출기반 구축과 해외시장개척 및 수출유망 품목 발굴, 수출농가 재배기술 교육 등 행정적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유망품목 발굴과 수출시장을 다변화하는 한편 위드 코로나로 국가 간 이동이 재개되면 해외판촉 및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천시는 지난해와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물류비 상승 등 수출환경의 어려움 속에서도 121억의 수출실적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신품종 딸기의 수출을 시작으로 150억의 수출 실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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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김천시포도대학 샤인머스켓과정 수료식 개최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0일, 2021년 김천시농업인대학 샤인머스켓 기초·심화과정 99명의 수료생을 대상으로 김천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수료식을 개최했다. 2021년 김천시농업인대학은 샤인머스켓 기초과정 50명, 심화과정 5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지난 3월 10일 개강해 11월 10일까지 총 42회 200시간(각 과정당 21회, 100시간) 교육을 추진했다. 관내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집합 교육과 온라인 교육을 병행했으며, 총 42회 중 24회(57%)를 실시간 온라인교육으로 진행했다. 또한 화수 정리, 알솎기 등 주요 농작업 시기에 농가 현장에서 온라인 라이브 교육을 송출하여 시기별 핵심기술을 생생히 전달한 바 있다. 2021년 기준, 김천시 샤인머스켓 재배면적은 2,000ha로 추산되며 국내 점유율은 56%에 달한다. 도내 최초로 샤인머스켓에 대한 당도표시 및 등급제, 김천시장 품질인증제를 시행함에 따라, 김천시는 프리미엄급 샤인머스켓 생산을 뒷받침하는 교육 커리큘럼을 구성했고, 농가소득 제고와 동시에 까다로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샤인머스켓 생산을 목표로 김천시민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품목별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 및 지역농업 발전을 선도할 정예농업인 양성을 위하여 김천시에서는 2009년 1기 사과대학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포도 외 6품목에 대하여, 26과정 1,090명의 농업인대학 수료생을 배출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고품질 샤인머스켓 생산을 선도하는 김천의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품질인증제에 동참해 주기를 독려하는 동시에, “김천의 지정학적 이점을 살려 농산물 종합유통타운 건립하고, 쿠팡 물류센터 유치를 통한 지역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추진하는 등, 농산물 유통의 메카로 도약하여 농가 소득을 한층 더 거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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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팔(八)맛대장경」을 아시나요?
- 김천시는 지난 3월 12일, 먹거리 자원화와 김천 식품 발전 및 관광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김천시에서 개발한 제품과 지역 농산물을 적극 활용한 상품성과 대중성이 높은 제품을 대상으로‘김천, 팔(八)맛대장경’8개 우수특화 식품을 선정했다. 올해‘김천 팔(八)맛대장경’으로는 쫀득쫀득 ▲김천 호두찰빵(이즈브레드), 천연 발효 탄산 ▲벼리 막걸리(백년주조), 김천 자두와 우리 밀로 만든 ▲532 김천밀맥주(비어카스텔), 김천 호두의 재발견 ▲호두 먹빵(투마루), 자두와 찹쌀의 조화 ▲자두떡(오야오얏), 샤인머스캣 ▲단비샌드(팜앤키친라비브), 어린이들의 인기 캐릭터 ▲오삼이빵(마루베이커리), 무설탕 자두 쨈 ▲자두 찰보리빵(마이홈제과)이 선정됐다. 지난해 연말 대통령상을 받은 수도산 와인, <크라테 미디엄 드라이>는 이번‘김천 팔(八)맛대장경’의 특별 상품으로 별도 선정됐다. 식품개발팀 관계자는 ‘김천 대표 특화 음식 개발사업’으로 매년 새로운 가공 제품들이 개발되고 있어 ‘김천 팔(八)맛대장경’은 해를 거듭할수록 다채로워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 선정된 제품들은 파워블로그, 인스타그램, 신문광고, 전광판 송출 등 온라인 홍보뿐만 아니라 전국 축제와 박람회에도 홍보하고 나아가 수출까지 이어지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철 농식품유통과장은 “팔(八)맛대장경 홍보로 지역 농산물 가공품 판매를 촉진하고 먹거리 여행 관광 추세에 맞는 가공 제품을 개발해 더욱 많은 이들이 찾아오는, 맛있는 김천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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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개화 전 화상병 약제 적기 살포 당부
- 김천시는 화상병 방지를 위해 약 1,300호의 사과, 배 농가를 대상으로 화상병 전용 약제 4회분을 배부하고 적기 방제할 것을 당부했다. 화상병 약제살포 전 약제별 주의사항을 확인하고 표준희석배수를 지켜 단용으로 살포해야 약해 우려가 없다. 또한 화상병 약제 살포 전후로 석회유황합제 등 다른 약제 살포 시에는 충분한 기간을 두어야 한다. 사과는 눈이 발아하여 녹색기와 전엽기가 함께 보일 때, 배는 발아기와 전엽기 사이가 개화 전 약제 살포 적기인데 올해는 평년보다 겨울철 온도가 높아 꽃 피는 시기도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약제살포 준비를 서둘러야 한다. 각 농가는 약제 살포 후에 약제 방제확인서를 작성하여, 약제 봉지와 함께 1년간 보관해야 하며 이행하지 않는다면 화상병 발생 시 손실보상금이 감액될 수 있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화상병 예방을 위해 농가에서는 화상병 약제를 적기 살포하고 작업 도구 소독 등 농가 준수 사항을 반드시 이행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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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개화 전 화상병 약제 적기 살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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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4년 가축방역심의회 개최
- 김천시는 2월 21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관계기관, 축산 관련 단체장, 수의사회, 가축위생방역지역본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가축방역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심의회는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악성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을 위한 가축방역대책을 논의한 후 2024년 축종별 백신과 공동방제단용 소독약품 등을 선정했으며, 축산단체들의 다양한 방역 요구사항을 수렴하고, 향후 가축전염병 방역 추진에 반영하기로 하는 등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아울러, 김천시에서는 악성 가축전염병 사전적 차단을 위해 거점 소독시설을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농가 단위의 개별적 방역을 추진하고자 소독약, 생석회, 살충제 등을 배부하여 차단방역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악성 가축전염병 유입 차단을 위해 축산농가의 방역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라며, “주기적인 농가 자체 소독, 외부 차단용 방역시설 설치, 철저한 예방백신 접종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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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온라인 쇼핑몰 ‘김천팜앤장터’ 설 맞이 30% 할인
- 경상북도 김천시는 이번 설을 맞이하여, 인터넷 쇼핑몰 ‘김천팜앤장터’에서 2월 8일까지 2024년 설 맞이 대규모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김천시의 대표 농특산물인 샤인 머스캣, 한우를 비롯해 대부분 상품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할인행사에서 주류는 제외되며, 예산이 소진되면 행사가 조기에 종료될 수 있음을 참고해야 한다. 작년에 오픈된 ‘김천팜앤장터’는 김천에서 생산한 포도, 한우 등의 농특산물을 판매하기 위해 개설했다. 현재‘김천팜앤장터’에는 100여 개의 농가 및 업체가 입점하여 있고, 총 300여 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연중 다양한 품목을 판매하는 ‘김천팜앤장터’가 되기 위해 관내 입점 농가와 업체를 모집하고 있으며, 관련 문의는 농식품유통과 농식품수출팀(054-421-2542)에 문의하면 된다. 김상철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설 맞이 행사는 관내 농가와 업체에게는 매출을 높이는 기회가 되고 소비자에게는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가 돼,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행한다. 앞으로 ‘김천팜앤장터’ 내의 품목을 늘리고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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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온라인 쇼핑몰 ‘김천팜앤장터’ 설 맞이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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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3년 농식품수출 1,500만 불 초과 달성
- 김천시는 2023년도 신선농산물 수출실적이 1,500만 불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샤인 머스켓 포도가 수출을 이끌어 1,293만 불에 수출물량은 1,056톤에 달했다. 포도에 이어 새송이버섯 161만 불(361톤), 딸기 67만 불(58톤), 복숭아 15만 불(26톤)로 총 1,536만 불(한화 약200억 원)을 수출했다. 주요 수출국은 홍콩, 베트남, 싱가포르, 미국 등으로 17개국에 이른다. 특히, 홍콩은 주요 수출국으로 2023년 11월 김천시는 홍콩 최대 바이어인 프레코 사와 MOU를 체결하고 11개 대형유통매장에서 판촉 행사를 진행해 수출을 촉진했다. 포도 주산지인 김천시는 5,700여 농가에서 전국 최대인 2,530ha에 포도를 재배하고 있다. 시설 하우스재배 농가가 많고 품종도 장기저장에 적합한 샤인 머스켓이 대부분으로 수출에 최적화돼있다. 2023년산 샤인 머스켓은 6월 하우스포도를 시작으로 수출이 시작되어 노지 샤인 머스켓 성출하기인 11월에는 수출 물량이 173톤에 달하였다. 12월 이후에도 저온저장고에 저장된 포도 출하가 이어져 1월인 현재까지 수출 포도 선과장은 분주히 돌아간다. 김천시는 샤인 머스켓을 수출 전략 품목으로 지정하고 2017년부터 “김천포도 수출지원단”을 운영하며 수출 기반을 다져왔다. ‘샤인 머스켓 수출단지조성’, ‘수출 포도 현장 기술 지도원 운영’, ‘신선 농산물 수출 촉진 장려금 지급’, ‘수출 농가 경쟁력 강화’사업으로 수출을 장려하였다. 또한, 해외시장개척을 위해 ‘수출상담회’, ‘국외 판촉 행사’, ‘국제 인증비 지원’, ‘해외수출 촉진 홍보 행사’등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김천 샤인 머스켓은 동남아 지역에서 인기가 높아 해마다 증가추세로 2022년 722톤에서 2023년 1,056톤으로 46% 이상 증가했다. 샤인 머스켓 포도의 전국적인 재배면적 증가로 최근 가격이 하락하는 상황에서도 수출 포도의 단가는 15,000원/kg 이상으로 생산 농가에 돌파구가 되고 있다. 정한열 김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출에 앞장서는 농가에 감사드리며, 수출지원정책을 통한 품질 고급화와 안정적인 생산 기반 확충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천시는 올해도 동남아, 미국, 유럽 수출시장을 적극 공략하여 신선 농산물 2,000만 불 이상의 수출실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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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3년 농식품수출 1,500만 불 초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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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 철저 당부
- 김천시에서는 사과와 배 재배 농가들이 동계 전정 작업 시 궤양 제거와 작업용 도구의 소독 등 화상병 예방 사전 관리를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과수화상병은 사과나 배나무 등 장미과 식물에서 주로 발생하며 세균성 전염병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하여 발생 시 과원 전체를 매몰하여 방제해야 한다. 화상병은 궤양 부위를 통해 병원균 전파가 될 수 있어 제거가 필요한데 제거 방법은 궤양 하단 끝에서 40~70cm 이상 아래를 절단하고 절단 부위에 티오파네이트메틸 도포제 등 소독약을 발라주어야 한다. 또한, 작업 도구는 수시로 70% 알코올 등 소독액에 90초 이상 적셔서 소독해야 한다. 만약, 소독액을 적실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소독액을 충분히 뿌린 뒤 건조하여 소독해야 하며 작업복과 신발 등도 과원 출입 전과 후에 소독을 해야한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화상병 지역 내 유입 차단을 위하여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예방 약제를 2월 말까지 배부 예정이니 적기 방제하여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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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 철저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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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이상기온으로 인한 노지과수 결실 불량
- 올해 고온으로 인한 과수의 개화기가 평년 대비 7~8일 정도 앞당겨졌다. 또한 개화기와 낙화기에 걸친 시기의 최저기온은 영하를 기록하면서 결실에 애로사항이 생기고 있다. 개화기의 저온으로 화분매개충의 활동이 저조했고, 이는 과수의 수분율을 감소시켰다. 꽃에는 저온피해가 뚜렷이 나타나지 않았지만 저온의 영향으로 화분관 신장 저해 등 불완전수정으로 결실된 과실의 2차 낙과가 예상된다. 이런 저온피해가 예상되는 시기에는 열풍방상팬 및 미세살수장치를 가동하여 과원 온도를 올려야 하며 추가적으로 인공수분을 실시해야 한다. 또한 수분율을 향상하기 위해서 전체과원의 20% 정도 수분수를 식재하고 호박벌 등 저온에도 활동이 가능한 화분매개충을 따로 구비하는 것도 수분율을 올리는 방법 중 하나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가들은 안전한 결실을 위해 적과시기를 최대한 늦추고, 과실로 저장되지 못하는 양분이 도장지를 생성하지 않도록 질소질이 들어간 비료는 최대한 지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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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이상기온으로 인한 노지과수 결실 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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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빨라진 사과·배 개화기 화상병 집중방제
- 올해 사과·배 개화기가 평년보다 2~9일 정도 이른 것으로 확인된다. 더불어 개화기에 걸친 강우로 화상병이 발생하기 좋은 상태의 기상조건이 갖춰졌다. 이에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관내 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한 개화기 약제 살포와 소독관리준수를 당부했다. 화상병 세균은 겨울철 월동 상태로 있다가 기온이 상승하고 식물 체내 양분이 많아지는 봄철에 활동을 시작하며 감염된 나무는 꽃, 잎, 새순이 검게 타는 듯 증상을 보인다. 개화기 방제요령은 과수원 내 꽃이 10%정도 피었을 때와 80%정도 피었을 때 배부한 약제를 각각 1회씩 살포하면 된다. 방제약제는 함께 배부된 약제 매뉴얼을 참고하여 정량 살포하되 단용으로 살포하는 것이 약해로부터 안전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개화기는 화상병 감염위험이 가장 큰 시기로 사전 약제 방제만이 화상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방법이다”라며 “적기 약제 살포는 물론 화상병 의심주 발견 시 신속한 신고를 통해 선제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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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빨라진 사과·배 개화기 화상병 집중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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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구제역 원천 차단을 위한 일제 접종 실시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구제역 전염병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18일까지 ‘구제역 예방백신 일제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제역은 소·돼지·염소 등 발굽 2개 우제류에 입·발굽 주변 물집 증상을 유발하고 치사율이 5 ~ 55%에 달하는 제1종 법정전염병이며, 호흡기 전파 특성이 있다. 이번 접종 대상은 소, 염소·사슴 농가 1,151호 48,290두이며, 소규모농가(소 50두 미만, 염소 300두 미만)는 공수의를 통해 접종을 지원하며, 전업농가(소 50두 및 돼지 1,000두 이상)는 축협에서 백신 구입 후 농장주가 자체 접종을 원칙으로 한다. 돼지는 6개월 만에 도축장에 출하하는 등 사육 기간이 짧아 연중 상시 접종하고 있다. 또한, 시는 구제역 백신 접종에 따른 스트레스 부작용으로 접종 기피 현상을 막고자 접종 농가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 접종 스트레스 완화제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구제역 발생을 막기 위해서는 철저한 예방 접종만이 최고의 방법이며, 백신 접종이 누락되는 개체가 없도록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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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구제역 원천 차단을 위한 일제 접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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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이음 센터 영농 인력 참여자 모집
- 김천시(시장 김충섭)가 운영하는 김천시 이음 센터(☎431-9015~16)에서 영농 인력 참여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농 인력 참여 희망자는 김천시 이음 센터를 방문하여 구직자로 신청 시 구인 농가와 연결될 수 있는 영농 인력으로 관리되며 관내 참여자는 일일 교통비 5천 원, 관외 참여자는 1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구직자가 구인 농가와 연결될 때 중개 수수료는 없고 일일 임금은 작업별 시세에 따라 결정된다. 또한 영농작업반 편성 시 구직자의 차량 소유 및 경력에 따라 영농작업반장으로 지정되며 영농작업반장은 1만 원의 반장 수당이 지급된다. 정한열 농업정책과장은 “도시 유휴 인력의 일자리 참여와 농촌 인력난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인력수급 지원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며 “포도알 솎기 전담반을 편성하는 등 관내 포도알 솎기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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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이음 센터 영농 인력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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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한우가격 하락에 따른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한우가격 하락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축산관련 단체들과 머리를 맞댔다. 이날 간담회는 한우협회 김길환 지부장, 김천축협 하동익 상무 등 한우협회, 축협, 관계 공무원 등 10명이 참석하여 한우가격 하락에 따른 대책을 논의 했다. 김천시는 이날 간담회에서 2023년 한우가격 전망 및 사육현황, 사료가격 동향 등 전반적인 축산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한우가격 지속 하락 시 농가 피해 최소화 방안 및 저능력 암소 조기 도태 방안 등을 논의하고 축산 관련 동향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는 이날 논의된 한우경쟁력 확보 방안과 애로사항을 시정에 반영하기로 했으며 한우가격 하락이 장기간 지속될 것에 대비해 매년 암소감축 및 생산비 절감 목표를 설정하고 한우값 하락 위기에 함께 대응하기로 했다. 이상명 축산과장은 “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함께 암소 감축을 최우선에 두고 업무를 추진할 것이며, 한우가격 하락 극복에 생산 감축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김천한우브랜드 ‘우뚝’ 판매장 대도시 입점을 통해 소비 확대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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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한우가격 하락에 따른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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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농업기술센터,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4, 7, 8월 영농 인력 신청 접수
- 김천시(시장 김충섭)가 운영하는 김천시 이음센터(☎431-9015~16)에서 4, 7, 8월 중 외국인 영농 인력 수요 농가를 대상으로 선착순 전화 접수한다고 밝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일정은 3월 27일 이후 총 100명(캄보디아 51명, 라오스 49명)이 김천시에 도착해 인력 중개 시행 전 전문화 교육을 거쳐 4월부터 영농 인력으로 투입되어 8월 말까지 계절근로자로 활동한 후 귀국하게 된다. 이에 김천시 이음센터에서는 지난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각 농협을 통해 수요조사 참여 농가인 총 944개 농가에 2~3월간 농림부 인력중개 우선순위(1.고령농 2.소농 3.대농)에 따라 전수조사를 진행했다.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력 수요조사 결과 5~6월의 인력은 포도 알 솎기 인력 수요에 신청이 빠르게 마감 되는 등 포도 알 솎기 인력 수요가 매우 컸다. 전제등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이 도내 최초로 선정되면서 관내 농촌일손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초석을 다질 수 있게 됐다”며 “계절근로자의 농가 도입 시 의사소통과 농작업 숙련도를 위해 한국 문화와 언어, 농작업 실습 교육을 거쳐 지역 농가가 농작업 전문 인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외국인 계절근로자 일일이용료는 4월 한 달 동안 1명당 10만원이며, 5월~8월의 이용료는 12만원이다. 이용료 지불 방법은 예약한 작업일 3일 전 농협 김천시지부에 지불하고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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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농업기술센터,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4, 7, 8월 영농 인력 신청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