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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방소멸대책특위 김창기 위원장, 지역소멸대응특위 참석
김창기 경상북도의회 지방소멸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은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부산에서 개최된 지역소멸대응 특별위원회 제3차 정기회에 참석했다. 지역소멸대응 특별위원회는 수도권 인구집중으로 인한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지방의회 차원의 대응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5월 8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에 구성되었다. 17개 광역의회를 대표하는 17명의 지방의회의원이 위원으로 참여한 지역소멸대응 특별위원회는 각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지역소멸 위기 극복 대책에 대하여 논의하고,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대응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모으기 위하여 분기별로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세 번째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소멸 대응방안에 관하여 청주대 홍성웅 교수와 경북연구원 안성조 연구위원으로부터 특강을 듣고, 지역소멸 위기 해결을 위한 대응 전략에 대하여 열띤 토론을 펼치는 한편, 지방의회 간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경상북도의회 대표로 참석한 김창기 위원장은 “지방소멸은 지역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이를 기반으로 성장한 대도시와 수도권의 위기이며, 궁극적으로 국가 공멸로 갈 수 있는 문제”라고 강조하며, “지방소멸 극복의 최우선 과제인 거주환경 개선과 일자리창출 방안 마련을 위하여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지방의대 신설, 국가전략산업단지의 조속한 추진 등 현안문제 해결에 지방의회 차원에서도 공동으로 대응하여, 살고 있는 지역에 상관 없이 모든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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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경북혁신도시발전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
정주여건 개선 및 기관 협력네트워크 확대 필요 경북도의회 「경북혁신도시발전연구회」(대표 최병근 의원)는 29일(화) 김천대학교에서 “공공기관 2차 이전을 통한 경북혁신도시 개발계획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의 책임을 맡고 있는 김천대학교 윤경식 교수는 경북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기술,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김천시 관계자들과의 집단 의견 수렴과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2차 공공기관의 성공적 유치기반 마련과 경북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하여 정주여건 개선과 기관 간 협력네트워크 확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최병근 대표의원은 김천혁신도시가 아니라 경북혁신도시인 점을 강조하고 경북혁신도시의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제안된 내용을 바탕으로 2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비하고, 현재 이전 완료된 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경북혁신도시가 지역 전체에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의 정책 발굴과 지원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조용진 의원은 경북혁신도시 주민들의 희망사항 중 하나인 자녀 의료 부분에 대하여 우선적으로 의료진 간 원격협진 시범사업을 통해 개선해 나가고자 준비하고 있으며, 다양한 주민의 요구에 대해 하나하나 해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경북혁신도시발전연구회」는 최병근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진엽, 김창혁, 정한석, 조용진, 허복 등 6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6월부터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의뢰하여 내년 총선 이후로 예정된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비한 전략과 경북혁신도시의 발전 방안을 찾기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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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진 도의원, 경북 각급학교 교직원 비데 27.9%, 학생용 비데 6.7%
경북도의회 조용진 의원(김천2, 교육위원회)은 “경북 각급학교 화장실 조사 결과 교사용 화장실과 학생용 화장실의 비데 설치율이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라고 주장했다. 경상북도교육청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9월1일 기준으로 경북 각급학교 학생용 양변기 34,924개 중 비데 설치는 2,337개로 6.7%에 그쳤지만, 교직원용 양변기는 전체 2,967개 중 비데 설치가 828개로 27.9%로 나타났다. 급별 학생용 양변기수 비데수 비데 설치율(%) 교직원용 양변기수 비데수 비데 설치율(%) 비고 유 1,284 25 1.9 173 30 17.3 초 17,047 673 3.9 638 109 17.1 중 6,479 539 8.3 1,078 293 27.2 고 9,576 1,047 10.9 1,070 388 36.3 특수 538 53 9.9 8 8 100 합계 34,924 2,337 6.7 2,967 828 27.9 (2023. 9. 1. 기준, 단위: 개, 경북교육청 제공) 조 의원은 “화장실 사용은 나이·성별·지위를 떠나 인간이 누려야 할 가장 기본적인 권리”라며, “현대사회에서 화장실의 비데가 보편화되고 있는데 교직원용 화장실과 학생용 화장실의 시설 간 차별을 두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또한, 조 의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경상북도 각급학교 내 화변기(쪼그려 앉는 변기)가 아직도 상당수 존재하고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경북교육청 각급학교 화장실 변기 전체 46,451개중 화변기는 11,527개로 25%의 비율로 사용되고 있다. 조 의원은 “경북교육청은 관련 자료를 제출하며 2023년부터 화장실 개선 시 100% 양변기로 교체하고 있으며, 양변기 비율은 최근 3년간 (‘21년 65.9% →‘22년 72% →‘23년 75%)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양변기의 지속적 증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진작 없어져야 할 화변기가 아직도 존재하고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게 문제의 본질”이라고 꼬집었다. 조 의원은 “교원이 사회적으로나 학교 안에서나 존중받아야 할 대상임은 틀림없으나, 기본적인 권리에서 차별을 부여하는 것은 자칫 특혜로 오인할 수 있다”라며 “진정으로 교원을 존중하고 교권이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설개선을 촉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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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직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제12대 전반기 의장단․상임위원장-직원 소통의 場 마련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청송군 소재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의회사무처 직원들을 대상으로 ‘도의회 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날 워크숍은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으로 향상된 지방의회의 위상에 걸맞은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의회 직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및 새로 도입된 정책지원관과 신규 직원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하였다. 위크숍의 주요 내용은 반부패 정책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청렴도 향상 방안,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 및 집행부와의 갈등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의사소통 능력 강화, 인사권 독립 이후, 의회 직원들과 신규공무원 간의 소통의 시간, 심신단련을 위한 힐링교육 및 현장탐방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제12대 전반기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등과 직원 간 소통행사를 통해 도민을 위한 열린의회를 실현할 방안에 대하여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배한철 의장은 “이번 워크숍은 제343회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의회 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쉼 없이 달려온 직원들의 재충전 기회를 주기 위해 추진 했다.”면서, “지속적인 직원 교육을 통해 도민들이 체감하고 공감 할수 있는 정책발굴과 대안을 제시해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유능하고 청렴한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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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 ’23년 마지막 프로그램 실시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청송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제67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본회의장에서 10월 30일 개최했다. 올해 마지막으로 실시한 청소년의회교실에는 청송중학교 학생 25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신효광 의원이 직접 학생들을 맞이하고 의정 체험활동을 격려했다. 학생들은 스스로 작성한 조례안과 건의안에 대해 도의회 본회의 의사진행순서에 따라 입법절차에 직접 참여하여 도의원의 역할과 지위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청소년의회교실에서는“미래 세대를 위해 도내 숲을 제대로 가꿔나갑시다”, “경상북도 소규모 농어촌 지역의 청소년을 위한 정책”이란 주제로 2건의 3분 자유발언과, “넛지효과를 활용한 빗물받이 정비 사업에 관한 조례안”,“경상북도 유휴공간 재바꿈을 통한 문화 재생에 관한 조례안”, “지역 관광 자원 근처에 공공 카페 설치 지원 건의안”,“청송군 보행 환경 개선 건의안”등 총 6건에 관한 안건을 상정하고, 찬반 토론과 전자투표를 진행하여 의결했다. 신효광 의원은 “학교수업시간에서만 배운 지방의회와 도의원에 대한 역할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해보는 시간을 통해 어떤 문제점(사안)에 대한 서로 다른 의견을 나누며 결론을 도출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미래 민주시민의 자질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날 참여한 학생들은“청소년의회교실을 통해 진짜 도의원처럼 발표할 수 있어서 가장 만족스럽고 재미있었고, 의회에서 어떻게 일하는 지 조금은 알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상북도청소년의회 교실은 2014년부터 민주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체험학습으로 처음 도입하여 도내 67개 학교, 3,800여명이 체험하였으며, 학생들이 1일 도의원이 되어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지방의회 의사일정을 스스로 운영하여 도의원의 의정활동과 민주적 의사결정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한편, 2024년도 청소년의회교실은 20회 400여명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설문조사 결과 시 나타난 건의사항 등을 개선하여 행사 미비점을 보완해 프로그램을 알차게 구성하고, 학생들의 자율적인 참여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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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 워크숍 개최
제12대 경상북도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대표의원 최병준)는 27일(금) 경주에서 2023년도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날 워크숍은 교섭단체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고 의원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최병준 대표의원을 비롯한 경상북도 국민의힘 의원들이 참석하였고, 이날 워크숍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와 구자근 비서실장도 자리를 함께 하였다. 또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의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김관용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특별히 참석하여 교섭단체의 역할 강화를 위한 특강을 진행하여 많은 의원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그리고 경상북도의회 의원을 역임하고 현재 국회의원 및 자치단체장 등 새로운 정치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구자근 국회의원, 조현일 경산시장, 김하수 청도군수, 박현국 봉화군수를 초청해 경상북도의회의 위상을 높인 공로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는 “한 해 동안 중앙당과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항상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지역 일선에서 묵묵히 지역민들에게 봉사하시는 도의원분들의 모습이, 우리 당의 가치와 평가를 높여왔으며, 다가오는 2024년 총선에서도 지금과 같은 자세로 지역과 당을 위해 애써주신다면, 총선승리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최병준 대표의원은“먼 거리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며 “이번 워크숍이 경상북도의회 국민의힘 의원들 간의 화합을 이끌고, 나아가 국민의힘 교섭단체가 도당‧중앙당과의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어, 경상북도의회의 의정활동에 더 많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 후 진행된 현지시찰은 경주 방폐장을 방문하여 원전관련 시설의 안전을 점검하고, 일본 원전을 비롯해 도민들과 국민들이 가지는 안전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고자 하였고, 이에 더해 우리 수산물 소비활성화를 위해 감포수협 활어직판장을 방문하여 캠페인과 시식행사도 함께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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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사회복지전공 이예종교수,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 위기 가구 지원연계사업 특강 실시
-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사회복지전공 이예종 교수는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에서 주관한 위기가구 지원연계사업(위기가구에 대한 주민 이해)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17일 밝혔다.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는 이웃중심의 마을 변화를 위한 지속적인 주민주도공동체 실현을 목표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상주시 신상2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1인가구 등 사회적 고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이 주변의 이웃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실시하였다. 20여명의 주민들은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 나누며,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하였다. 교육과 함께 건강관리를 위한 뇌교육기반 박수체조와 즉석사진으로 액자꾸미기 활동을 하며 서로의 유대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였다. 이광호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장은 “이웃사촌복지센터를 통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활동과 정보를 제공하여 돌봄의 지지체계를 견고히 하고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복지공동체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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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사회복지전공 이예종교수,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 위기 가구 지원연계사업 특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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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구미·상주·칠곡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협력 공고히 다져
- 김천시는 구미시·상주시·칠곡군과 함께 지난해 자치단체장들의 상호기부에 이어 올해는 부단체장들이 각 지역에 상호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힘을 보탰다. 지난 12일 홍성구 김천시 부시장은 집무실에서 직접 ‘고향사랑e음’에 접속하여 기부를 마쳤다. 홍성구 부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분이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지난해 1월 체결한 ⌜고향사랑기부제 공동협력 활성화 협약⌟에 따라 구미시, 상주시, 칠곡군과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각 지역 축제와 행사에 함께 참여하는 등 공동 홍보 및 모금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4개 시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나아가 여러 행정적인 부분에서의 협력관계가 이어지길 기대하며 서로의 지역을 응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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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구미·상주·칠곡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협력 공고히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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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하 경북도의원, 장애인 고용 확대 위해 연구단체 구성ㆍ활동
- 박선하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은 공공기관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13개 세부방안을 담은 결과보고 책자를 발간하고 장애인단체 및 관련 부서에 배부했다. 박 의원은 평소 장애인 고용문제에 관한 관심을 바탕으로 ‘경상북도 공공기관 장애인 고용 확대방안 연구회’를 구성하여 대표를 역임했으며, 연구회 소속 의원을 비롯한 경북도청 및 교육청 인사 담당 공무원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류규열 경북지사장 등이 참석한 보고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책자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장애인 의무고용현황 DB를 재분석하고 도내 공공기관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해 공공기관의 장애인 고용현황과 한계에 대한 정확한 실태 파악을 토대로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중앙정부 및 공공기관과의 협력방안과 고용 활성화 및 제도개선 방안 등 15가지 세부방안을 담고 있다. 박 의원은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노력은 계속됐으나 획기적인 개선방안은 미흡했다.”며 “올해 정부와 공공기관 장애인 의무고용률이 3.8%로 확대된 시점에 장애인 고용 관련 미흡한 부분을 점검하고 관련 담당자들과 소통하여 경북도의 모든 공공분야에 장애인 고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장애인 고용 관련 조례 개정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도를 개선하고 지원을 강화하여 장애인 고용에 대한 경북도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장애인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차별되지 않도록 소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주요 내용 > □ 중앙정부(공공기관) 협력 ① 장애인 공무원 채용절차 가이드라인 마련 ②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의 협업 강화 ③「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채용시험 가점’ 개정 ④ 정부 고용장려금 확대 ⑤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기금 운영의 개선 필요 □ 경상북도 고용 활성화 및 제도 개선 ⑥ 경북 장애인 공무원 채용 활성화 ⑦ 공공기관(비공무원 포함) 부문 장애인 고용 활성화 ⑧ 장애인 적합직무 개발 및 채용 홍보 강화 ⑨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직영 운영 ⑩ (가칭) 경상북도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 운영 ⑪ 장애인 근로자 지원 ⑫ 장애 친화적 환경 강화 및 고용 관리 개선 ⑬ 장애인공무원 지원제도 마련 ※ 자료 : 경상북도의회 홈페이지 > 의원연구단체 > 연구결과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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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하 경북도의원, 장애인 고용 확대 위해 연구단체 구성ㆍ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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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상징물 공모전 개최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025년 김천에서 열리는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상징물을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한다. 이번 공모 대상은 대회상징표(엠블럼), 마스코트, 포스터, 슬로건(구호) 4개 부문으로 수상작 12점을 선정하여 총 1천만 원을 시상할 계획이다. 공모 주제는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화합과 단결을 나타내고 시민들에게 비전을 제시하는 내용, ▲스포츠 중심도시, 삼산이수의 고장, 사통팔달의 교통중심지 등 김천시 하면 떠오르는 인식을 부각하고, ▲김천의 상징물과 브랜드와의 연계성을 고려하여 김천의 전통과 역사, 문화, 비전 등 정체성과 이미지를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내용이다. 김충섭 시장은 “우리시는 2000년, 2013년 도민체전과 2006년 중소도시 최초 전국체전 개최로 스포츠 중심도시로 우뚝 서게 됐다. 12년 만에 다시 성화를 밝히게 된다니 감회가 새롭다. 최고 수준의 대회 유치 경험과 체육 기반 시설을 활용하여 300만 경북도민에게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되도록 한 치의 느슨함이 없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상징물 공모전에는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별도의 제출 서류 없이 간편하게 ‘네이버폼’ 온라인 접수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부문별 네이버폼 공모 참여 주소 QR코드 비고 대회상징표 (엠블럼) naver.me/GRmqKirf 자세한 참여 방법은 공고문 붙임 자료 참고 마스코트 naver.me/xjJZFG9o 포스터 naver.me/GjZV2is4 슬로건 (구호) naver.me/xNmXUaS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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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상징물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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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진 도의원, 「경상북도교육청 특수교육 진흥 조례안」 대표발의 상임위 통과
- 경북도의회 조용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교육청 특수교육 진흥 조례안’이 지난 2월 27일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의 주요 골자는 △특수교육 진흥 기본계획, 시행계획 수립 △장애 유형별 특수교육대상자 실태조사 △특수교육대상자 배치·개별화교육·인권보호 △진로·직업교육 및 취업 지원체계 구축 등으로 구성되었다. 조 의원은 “경상북도교육청의 특수교육 정책은 그동안 촘촘한 교육 복지 망을 통해 잘 운영됐지만 여전히 특수교육에 대한 인식 부족, 특수교육대상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기본조례로써 발의한 조례안을 통해 특수교육대상자의 학습권 보장과 자아실현에 이바지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제정 취지를 밝혔다. 한편, 통과된 조례안은 오는 3월 12일 제345회 본회의 심사를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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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진 도의원, 「경상북도교육청 특수교육 진흥 조례안」 대표발의 상임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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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하 도의원, 외국인 경북 제2의 고향 될 수 있도록 지원 아끼지 않을 것
- 박선하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은 15일 경북도립대학교에서 개최된 광역단위 최초 한국어 교육기관인 ‘경북 글로벌 학당’개소식에 참석해 외국인이 지역공동체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경북 글로벌 학당은 도내에 머무는 외국인 유학생과 근로자들의 한국어 및 문화 교육을 담당하고, 외국인의 국내 적응을 돕기 위한 적극적인 이민정책의 일환으로 광역지자체 최초로 만들어진 한국어 교육기관이다. 박 부위원장은 이날 행사에서 “경북 글로벌 학당은 외국인 주민들을 위한 언어 교육과 함께 경북의 문화 및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경북에 머무는 외국인의 안정적 정착을 돕고, 지역소멸·저출생·고령화의 대안으로 선도적인 이민정책의 기반을 마련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박 부위원장은 이날 행사를 마치면서 “경상북도의회 차원에서도 외국인들이 경북을 제2의 고향으로 느끼게 하여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 생활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선하 부위원장은 올해 초 집행부 업무보고에서 지방대학의 재정 여건 및 교육·문화·교통 인프라 등이 수도권에 비해 열악하여 외국인 학생의 수도권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경상북도 차원에서 외국인 유학생 적극 유치를 위한 우수한 교육과정 마련과 재정지원을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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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하 도의원, 외국인 경북 제2의 고향 될 수 있도록 지원 아끼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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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김천의료원장 후보자 인사청문 실시
- 경상북도의회 김천의료원장 후보자 인사청문위원회(위원장 최태림)는 2월 1일 연임에 도전하는 정용구 김천의료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하였다. 정용구 후보자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30여 년간 근무한 신경외과 분야에서 손꼽히는 권위자로, 지난 2021년부터 현재까지 김천의료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김천의료원장 후보자 인사청문위원회는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전원과 의장이 추천한 3명의 위원 등 총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지역거점 공공병원장에게 필요한 리더쉽, 직무수행능력, 도덕성, 자질 등을 후보자가 갖추고 있는지 다각적인 관점에서 심도 있게 검증하였다. 특히 위원들은 의사와 간호사 등 부족한 의료인력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대책, 누적되는 의료수익 적자로 인한 경영상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한 방안, 열악한 상황에 놓여 있는 지역보건의료환경 개선을 위한 김천의료원의 역할 등에 대하여 후보자에게 집중적으로 질의하였으며, 노후 시설보강, 우수 의료진 확보 등 김천의료원의 당면 현안사항 해결을 위하여 도의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도 주문하였다. 정용구 후보자는 “김천의료원이 지역주민에게 선진적이고 국제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소외계층들을 위한 필수의료서비스의 제공에도 소홀함이 없는 환자 최우선의 공공의료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연임의 포부를 밝혔으며, 이에, 최태림 위원장은 “김천의료원은 경북 서부권의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도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도의회 차원에서도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천의료원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니, 후보자도 의료원장으로 재임용되면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김천의료원이 지역주민들이 신뢰하고 이용하고 싶은 공공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직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인사청문위원회에서 채택된 김천의료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는 2일 본회의 보고 후 경상북도지사에게 송부되었으며, 정용구 김천의료원장 후보자의 새로운 임기는 오는 3월 2일부터 새롭게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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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 제1회 파크골프 친선경기 개최
- 경북보건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은 이달 1월 28일 성주무릉도원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경북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 주체 파크골프 친선 경기를 개최 하였다. 이번 친선 경기에 40여명의 선수들이 참석하였고 참석자는 김천시민으로 2023년 경북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1년 동안 운영된 파크골프 2급 자격과정에서 자격을 취득한 학생들이다. 참여한 수강생들은 “친선경기를 통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며 지속적인 친선경기를 통한 교육과정 수생들과의 화합과 건강한 체육문화 형성을 위해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하며 앞으로의 파크골프를 통한 포부를 밝히셨다. 평생교육원 김지년 원장은“파크골프는 현재 여러 지역에서 운영 되고 있고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으며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생활 스포츠로 지역내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평생학습 장을 마련하고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사)대한파크골프연맹[김천지부]와 협약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하고 파크골프를 통해 지역사회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이번 친선 경기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더욱 활성화 될 것 이라고 하였다. 경북보건대학교 이은직 총장은 “현재 파크골프는 시니어층에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스포츠로 이번 제1회 파크골프 친선 경기를 통해 지역사회 스포츠문화 형성을 위해 경북보건대학교가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고 하며 앞으로 파크골프교육과정을 지역인재양성의 기회로 발판삼아 2024년 보건복지과 교육과정에 교과목으로 편성하여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 본교 전액지원으로 자격을 취득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졸업 후 사회복지 관련 기관 및 시설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전문자격을 갖춘 인재배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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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 제1회 파크골프 친선경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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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의원, 경북발전 위한 올해 11조 국비 확보 공로 ‘감사패’ 받아
- 송언석 국회의원이 1월 26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로부터 경상북도 발전의 마중물이 될 국비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지난해 송언석 의원은 경상북도와 함께 경북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 국회의원실 내에 “경상북도 국비확보 캠프” 를 설치하고 경상북도 국비 담당자들과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또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당 간사로서 국회 예산심사 과정에서 기획재정부를 비롯한 정부의 예산 담당자를 수시로 만나 , 경상북도 국비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지난해 12 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4년 정부 예산에 경상북도 국비 11 조 5,016 억원이 반영되었다 . 이는 2023년 국비 10조 9,514 억원 대비 5,502억원 증가 (5.0%) 한 것으로, 윤석열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등 어려운 경제·재정 여건 속에서도 전년도 이상의 국비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송언석이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경상 북도 발전을 위해 헌신했을 뿐 아니라 , 올해 경상북도 국비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감사패를 전달했다. 송언석 의원은 “경북 김천 국회의원으로서 김천과 경상북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이다.” 라면서 “앞으로도 더 열심히 일하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겸손한 자세로 김천과 경상북도, 나아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 한편 , 송언석 의원은 김천에 사통팔달 철도·도로망을 구축하는 동시에 , 김천의 미래 먹거리 사업인 ‘드론가격센터’ 및 ‘튜닝안전기술원’ 등 첨단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사람이 찾아오는 김천을 만들기 위한 ‘국립 숲체원’ 과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 등의 국비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단계의 실무담당자들을 만나 정책 협의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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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의원, 경북발전 위한 올해 11조 국비 확보 공로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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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구 김천시장 권한대행 도지사 찾아, 지역 현안사업 건의
- 김천시장 권한대행 홍성구 부시장은 25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찾아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을 강력히 요청했다. 먼저,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중부내륙철도(수서~김천), 대구권광역철도와 함께 십자축 철도망을 구성하는 동서횡단 철도(전주~김천)를 연장하는 김천~통합신공항~의성 구간을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 해줄 것을 건의했다. 이와 더불어, 고속철도 노선 증설에 따라 대폭적인 증가가 예상되는 신형 간선형 전기동차(EMU) 차량도입 수요를 소화해 낼 수 있는 대규모 정비기지창을 지리적, 경제적 강점을 가진 김천시가 유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올해 준공을 앞둔 통합보건타운 건립을 위한 추가 사업비 지원, 지난해 12월 개소한 드론자격센터와 연계하여 무인기(드론)산업 생태계 구축을 견인할 K-드론지원센터 조성 사업비 지원, 국산 목재를 활용한 관광 명소를 조성하기 위한 목조건축 실연 사업비 지원 등을 건의했다. 이에, 이철우 도지사는 “김천은 무인기(드론), 튜닝카 등 미래 산업을 차근차근 현실화하고 십자축 철도망이라는 강력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라며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경상북도의회(최병근, 이우청, 조용진, 박선하) 의원과 김천시의회(오세길, 이승우) 의원 등이 함께하여 김천 발전을 적극 성원해 줄 것을 한목소리로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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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구 김천시장 권한대행 도지사 찾아, 지역 현안사업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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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의원, 「김천 ~ 신공항 ~ 의성 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위한 실무협의 진행
- 송언석 국회의원이 1 월 22 일 국회에서 , 김천시의 철도건설 실무담당자를 만나, 「김천 ~ 대구경북통합신공항 ~ 의성 철도」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실무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송언석 의원은 김천시 강연진 건설안전국장과 최재명 도로철도과장으로부터 「김천 ~ 대구경북통합신공항 ~ 의성 철도」의 제 5 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진행상황을 보고받고,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김천 ~ 대구경북통합신공항 ~ 의성 철도」가 반영되면, 이미 제 4 차 계획에 포함되어 있는 「김천 ~ 전주 철도」 와 「의성 ~ 영덕 철도」를 아우르는 동서횡단철도 (전주 ~ 김천 ~ 신공항 ~ 영덕)건설을 위한 추진동력을 얻게 된다. 이와 함께, 김천에 EMU 차량 정비기지를 유치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도 진행되었다. 송 의원이 중부선 (수서 ~ 김천 ~ 거제)에 이어 동서횡단철도 (전주 ~ 김천 ~ 신공항 ~ 영덕)구축을 추진 중인 김천은 EMU 차량 정비기지의 입지로 가장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송언석 의원은 “김천과 신공항 , 의성을 연결하는 철도는 단순히 공항의 접근성을 높이는 기능을 넘어 , 영호남을 잇는 사실상 최초의 철도이다 ” 라면서 “ 제 5 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꼼꼼히 챙겨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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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정 준비 완료’ 김천상무 U15, 울진 금강송 대회서 2024년 스타트
- 김천상무 U15 팀이 2024시즌 동계전지훈련을 마치고 본격 새 시즌을 맞이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 U15(문성중학교)가 14일간의 동계전지훈련을 마무리하고 2024년 첫 대회로 ‘2024 울진 금강송 춘계 중등 축구대회’에 출전한다. 대회 일정은 23일부터 내달 2일까지로 예선 조별리그와 본선 토너먼트를 거쳐 진행된다. 김천상무 U15는 B조에 배정되어 23일(화) 강원FC U15(주문진중학교)와 경기를 시작으로 대전하나시티즌 U15, 부천FC U15와 순차적으로 경기를 치른다. 경기 장소는 후포생활체육공원이다. 조별 예선을 통과한 각 조 1, 2위는 6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김천상무 U15는 동계전지훈련에서 새롭게 구성된 코칭스태프와 체력과 조직력 강화에 주력했다. 그러나 전지훈련 중 부상 악재를 맞았다. 주전선수 중 6명이 부상으로 인해 자리를 비웠다. 부상자는 대부분 3학년으로, 2024년 첫 대회부터 2학년을 위주로 스쿼드를 꾸려 나서야 한다. 비교적 출전 기회가 적은 2학년 선수들이기에 간절함과 투지로 맞선다는 각오다. 김천상무 U15 하승룡 감독은 “짧다면 짧은 기간 동안 새 시즌을 위한 준비에 몰두했다. 전지훈련을 통해 체력과 조직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고, 더 결집 된 모습으로 새 시즌을 맞이할 계획이다. 현재 부상자가 많아 전력 가동에 어려움이 있지만 2024년 첫 대회인 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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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정 준비 완료’ 김천상무 U15, 울진 금강송 대회서 2024년 스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