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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미세먼지 ‘좋음’, 행복은 ‘맑음’
김천시(시장 김충섭)가 ‘미세먼지 걱정 없는 행복한 김천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지난 4월 9일, 김천 일반산업단지 주변 완충녹지 구역에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조성 완료된 미세먼지 차단숲과 2021년도 신규 조성지를 방문하여 현장을 둘러보고, 코로나19와 미세먼지로 지친 시민들에게 심신회복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김천시는 2020년 10억원(국도비 6억 5천만원)을 투입하였고, 올해 2단계 사업으로 대상지를 생활권으로 넓혀 산업단지 주변 및 생활권 주요도로 유휴지 등 3ha(9,000평) 면적에 30억원(국도비 19억 5천만원)을 투입하여 미세먼지 흡착에 탁월한 수목을 식재하여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미세먼지가 주거지역으로 유입되는 것을 억제하고 도시 열섬화 현상을 완화하여 시민들의 정주환경이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녹색인프라 환경을 확충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해 행복한 김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세먼지 차단숲’은 노후산업단지와 주요 도로변 등에서 발생된 미세먼지가 도심 내 생활권으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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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김천치유의숲, 지역 병원 의료진에게 ‘향기 숲’ 제공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이하 진흥원)은 소속 국립김천치유의숲(센터장 박창은, 이하 치유의숲)은 장기화 된 코로나 상황에 따라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응 최접점에서 고생하는 의료진(김천제일병원 전 직원)을 위해 산림복지 체험키트(kit)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나만의 향기 숲’(프로그램명)은 치유의숲에서 제공하는 키트와 영상을 통해 집에서 스스로 나만의 캄포나무 방향제를 만들어볼 수 있는 비대면 산림치유 프로그램으로써 복권기금 녹색자금으로 지원되는 숲체험교육사업이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산림복지 혜택을 자유롭게 누리지 못하고 최전방에서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고, 코로나로 인해 지친 심신을 위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박창은 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굉장히 지쳐있을 의료진에게 이번 비대면 체험 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일상생활의 활력소를 찾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활성화를 통해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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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봄맞이는 교동연화지에서 하세요!
새봄을 맞아 연화지를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 환경을 제공하고자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2020년 김천8景에 선정된 교동연화지변 벚꽃길은 유서깊은 봉황대를 배경으로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며 대내외적으로 각광받는 명소로 벚꽃 개화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연화지 전체 면적은 23,760㎡로, 4~5년 전부터 연꽃대 및 연밥이 수면을 뒤덮고 있어, 연화지 수질 개선과 벚꽃이 피는 시기에는 수면에 투영되는 아름다운 경관 창출을 위하여 2주간 인부를 투입, 마른연대 및 연밥 제거작업을 실시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현재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많은 시민이 지쳐가고 있는 상황에 시민들에게 우울감을 떨칠 수 있도록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교동연화지 내 경관조명을 설치할 예정이며, 교동연화지를 찾는 방문객들이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해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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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산불예방준비태세 점검 완료
이창재 김천부시장이 2월 9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대기실을 방문하여 봄철 산불예방 준비태세를 점검하며 진화대원들을 격려하고 봄철 산불방지대책기간 동안 안전임무 수행을 당부했다. 김천시 산불방지대책본부의 본부장인 이창재 부시장은 봄철 산불방지대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전반적인 준비태세를 점검하고, 산불예방 및 진화업무의 주축이 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방문하여 대원들과 소통하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창재 부시장은 “올해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시민들이 다중이용시설은 기피하고 등산이나 캠핑, 휴양 등을 위해 산을 많이 찾으면서 입산객 실화의 우려도 높아졌다”면서 “산불예방 및 진화활동의 최일선에서 고생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올 해도 많은 노력을 해주신다면 산불 없는 김천의 봄을 보낼 수 있지 않겠나”라며 얘기하고, 마지막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산불예방 및 진화활동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천시는 2월 1일부터 봄철 산불방지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등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설연휴 산불예방을 위하여 설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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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위험 고조... 산불위기경보‘경계’상향
김천시에서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동시 다발적인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3월 18일 15시 기준으로 산불위기경보가 ‘경계’로 상향 발령되었음을 알렸다. 최근 산불위험지수가 전국 기준 72.7으로 상승하고(김천시 79.1), 건조주의보가 발령되었으며 유례없는 강풍이 지속됨에 따라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와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김천시에서도 각종 소각행위, 불씨 취급 부주의로 인한 산림연접지 화재가 최근 증가함에 따라 가해자 과태료 부과 등 엄중처벌을 계획하고 있는 상태다. 이에 따라, 김천시에서는 대형산불 특별방지대책을 수립하여 산불방지 대책본부장을 경제관광국장으로 격상하고, 산불예방근무 인력을 증원하는 등 산불대응 태세를 본격 강화할 방침이다. 주요 산불 원인인 소각산불 단속에도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논밭두렁 태우기 등의 소각행위, 봄철 행락객 증가로 인한 입산자 실화가 빈번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 취약지 중심의 예방과 계도활동을 강화하고, 일몰 후 감시체제가 소홀한 시간대를 이용한 소각행위를 방지하기 위하여 야간단속반을 편성하여 운영한다. 뿐만 아니라, 현장 중심의 대응활동을 강화하기 위하여 국소장 이상 지역책임관제를 편성·운영함으로써 소각행위 발견 시 즉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재발방지에 최선을 다할 전망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올 해는 건조한 날씨와 더불어 태풍급 강풍이 지속됨에 따라 ‘경계’상향 발령이 유독 당겨졌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어수선하고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전국적으로 건조특보가 지속되고 동시다발적 대형산불 위험이 높은 상황임에 따라 소중한 우리 산림 보호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얘기했다. 한편, 김천시는 3월 21일부터 4월 19일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공무원 및 추가 인력을 현장에 배치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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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부항댐 사면에 꽃 단장
김천시는 7월 18일부터 8월 중순까지 국내 최초로 부항댐 사면에 대규모로 꽃을 심어 단장을 한다. 이는 김천시와 한국수자원공사 김천부항지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김천시에서 부항댐 사면에 시행하는 사업으로, 본댐 사면에 대규모 초화류 식재하는 것은 국내에서 처음 시도하는 것이다. 이번 공사는 댐 고유의 기능에 아름다운 경관을 추가하는 사업으로, 잡초가 우성한 부항댐 사면(면적:23,700㎡)에 기존에 식재된 왜성억새와 상호간 보완이 되는 숙근아스타 213,500본을 식재하여 가을철에 분홍색과 보라색 꽃이 만발하게 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지인 부항댐은 출렁다리, 짚라인, 오토캠핑장 등으로 시민 및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김천의 삼대 관광권역의 하나로, 부항댐 사면에 숙근아스타 식재가 완료되면 가을철에는 댐사면이 분홍색과 보라색으로 물드는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여, 주변관광지와 연계 및 지역관광개발에 극대화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부항댐 사면의 아름다운 꽃 식재를 통해 지역관광자원 개발은 물론이고, 해피투게더 운동의 일환으로 김천시 부항면을 아름답고 청결하게 관리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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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미세먼지 ‘좋음’, 행복은 ‘맑음’
- 김천시(시장 김충섭)가 ‘미세먼지 걱정 없는 행복한 김천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지난 4월 9일, 김천 일반산업단지 주변 완충녹지 구역에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조성 완료된 미세먼지 차단숲과 2021년도 신규 조성지를 방문하여 현장을 둘러보고, 코로나19와 미세먼지로 지친 시민들에게 심신회복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김천시는 2020년 10억원(국도비 6억 5천만원)을 투입하였고, 올해 2단계 사업으로 대상지를 생활권으로 넓혀 산업단지 주변 및 생활권 주요도로 유휴지 등 3ha(9,000평) 면적에 30억원(국도비 19억 5천만원)을 투입하여 미세먼지 흡착에 탁월한 수목을 식재하여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미세먼지가 주거지역으로 유입되는 것을 억제하고 도시 열섬화 현상을 완화하여 시민들의 정주환경이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녹색인프라 환경을 확충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해 행복한 김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세먼지 차단숲’은 노후산업단지와 주요 도로변 등에서 발생된 미세먼지가 도심 내 생활권으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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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미세먼지 ‘좋음’, 행복은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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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김천치유의숲, 지역민과 함께하는 식목일 기념행사 개최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국립김천치유의숲(센터장 박창은)은 오늘 제 76회 식목일 기념 수목식재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유관기관과 지역민과 함께 산림복지 인프라 구축 및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됐으며, 국립김천치유의숲 임직원 및 증산면장, 지역 새마을회 등 40여명이 세심지 일대에 잣나무, 소나무, 전나무 등 100본을 식재했다. 이번 식재행사를 통해 잣나무군락 및 치유의숲 일대 경관이 개선되고 고객의 쉼터가 제공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김천치유의숲 박창은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의 희망과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면서 “치유의숲 내 경관개선을 통해 국민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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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김천치유의숲, 지역민과 함께하는 식목일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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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새마을회, 국립김천치유의 숲에서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 김천시새마을회는 4월 5일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생명살림운동’의 일환으로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영식 새마을회장, 임상훈 새마을협의회장, 이영숙 새마을부녀회장, 이양우 직‧공장 협의회장, 이도희 새마을문고회장 및 증산면 새마을지도자, 김명환 증산면장, 증산면 지서장, 박창은 국립김천치유의 숲 센터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치유의 숲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산림청의 지정한 대표 조림 수종이면서 피톤치드를 다량 내뿜는 편백나무와 잣나무 및 전나무 100본의 묘목을 세심지 일대에 심으며 환경보존을 위한 실천에 앞장섰다. ‘생명살림운동’은 인류의 자연훼손으로 인한 지구 온난화 및 기후변화 등 생태계의 보존을 위해 새마을운동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의 일환이다. 임영식 회장을 비롯한 임상훈‧이영숙‧이양우‧이도희 회장단들은 “코로나19의 확산 속에서도 이렇게 뜻깊은 식목일 행사를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나날이 심각해지는 미세먼지와 오염된 공기로 인해 인류의 건강에 적신호가 오고 있음에도 나무의 소중함을 모르고 살아가는 현실이 안타까우며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한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는 유명한 네덜란드 철학자 스피노자의 명언을 되새겨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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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새마을회, 국립김천치유의 숲에서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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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김천치유의숲, 지역 병원 의료진에게 ‘향기 숲’ 제공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이하 진흥원)은 소속 국립김천치유의숲(센터장 박창은, 이하 치유의숲)은 장기화 된 코로나 상황에 따라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응 최접점에서 고생하는 의료진(김천제일병원 전 직원)을 위해 산림복지 체험키트(kit)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나만의 향기 숲’(프로그램명)은 치유의숲에서 제공하는 키트와 영상을 통해 집에서 스스로 나만의 캄포나무 방향제를 만들어볼 수 있는 비대면 산림치유 프로그램으로써 복권기금 녹색자금으로 지원되는 숲체험교육사업이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산림복지 혜택을 자유롭게 누리지 못하고 최전방에서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고, 코로나로 인해 지친 심신을 위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박창은 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굉장히 지쳐있을 의료진에게 이번 비대면 체험 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일상생활의 활력소를 찾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활성화를 통해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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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김천치유의숲, 지역 병원 의료진에게 ‘향기 숲’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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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수도산 자연휴양림 내 산불소화시설 설계심의
- 김천시는 산림휴양시설 및 이용객 보호를 위해 수도산 자연휴양림 내 산불소화시설 설치를 위한 설계 심의를 2021.3.10.(수)에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소화시설은 수관수막설비타원(대형 스프링클러 2곳)로 50톤의 대형 물통에 물을 가득 채워 두었다가 산불이 발생했을 때 스마트폰을 이용한 원격제어로 스프링클러를 작동해 산불 확산 저지와 진화 목적으로 설치되며, 이를 위한 설계심의회는 수도산 자연휴양림 내 회의실에서 실시하였다. 김천시와 산불방지기술협회, 산림기술사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이번 심의회에서는 수도산 자연휴양림 내 산불소화시설 설계의 적정성과 현장 여건 등에 대한 검토와 심의를 하였다. 소화시설 타워 수량 및 높이, 펌프등 제품사양, 양정 계산 등에 대한 지적사항을 보완하여 설계가 완료되면 발주해 오는 7월 내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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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수도산 자연휴양림 내 산불소화시설 설계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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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현장지휘본부 모의훈련 실시
- 김천시는 산불발생 시 산불현장지휘본부 일원화 및 체계적인 운영을 위하여 현장지휘본부요원을 전담 지정하고, 지난 23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역량 강화를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 산불 발생 시 산불 현장지휘본부의 필요성 및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대두되고, 「산불 지상진화 및 현장 통합 지휘역량 강화」가 2021년도 산림청 산불방지분야 주요사업으로 채택됨에 따라 김천시는 지난해 산불지휘차 고도화사업을 일찍이 추진 완료하였으며, 산불현장지휘본부를 체계적으로 설치하여 재난현장을 장악하고 현장 내 혼란 방지 및 현장 대응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현장지휘본부요원을 전담 지정하였다. 23일 진행된 모의훈련에서는 실제 산불 현장과 동일한 상황을 설정하여 산불지휘차를 이용해 산불현장지휘본부를 설치하고 산불상황관제시스템 및 산불 현장 영상 모니터링 시스템을 연결하여 산불현장을 통합지휘할 수 있도록 전개했으며, 주불진화 완료 후 잔불 정리 시 원활한 현장상황 파악을 위하여 지능형 무인비행기(스마트드론) 및 열화상카메라와의 연결체계를 구축하는 실습도 진행하였다. 진행된 훈련을 바탕으로 실제 산불 발생 시 현장지휘본부에서는 산불방지대책본부 및 진화현장 간 소통망이 되어 정확한 현장상황 분석 및 실시간 상황을 공유하여 진화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며, 현장지휘자를 보좌하여 현장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기관별 임무·역할 부여로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참여 또한 유도할 전망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현장본부요원 지정 및 훈련은 실제 대형산불 발생 시 산불방지대책본부 및 진화현장 간 소통망 구축으로 신속한 현장상황 파악 및 전달체계 유지의 기반이 될 것”이라면서 “고도화 완료된 지휘차의 활용성을 높이고, 일원화된 본부 운영을 통해 유관기관·협업기관·매스컴·주민 등에 통일성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등 산불현장을 효율적으로 지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2월 1일부터 봄철 산불방지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26일 불씨취급이 잦은 정월대보름 산불예방을 위하여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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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현장지휘본부 모의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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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미세먼지 ‘좋음’, 행복은 ‘맑음’
- 김천시(시장 김충섭)가 ‘미세먼지 걱정 없는 행복한 김천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지난 4월 9일, 김천 일반산업단지 주변 완충녹지 구역에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조성 완료된 미세먼지 차단숲과 2021년도 신규 조성지를 방문하여 현장을 둘러보고, 코로나19와 미세먼지로 지친 시민들에게 심신회복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김천시는 2020년 10억원(국도비 6억 5천만원)을 투입하였고, 올해 2단계 사업으로 대상지를 생활권으로 넓혀 산업단지 주변 및 생활권 주요도로 유휴지 등 3ha(9,000평) 면적에 30억원(국도비 19억 5천만원)을 투입하여 미세먼지 흡착에 탁월한 수목을 식재하여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미세먼지가 주거지역으로 유입되는 것을 억제하고 도시 열섬화 현상을 완화하여 시민들의 정주환경이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녹색인프라 환경을 확충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해 행복한 김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세먼지 차단숲’은 노후산업단지와 주요 도로변 등에서 발생된 미세먼지가 도심 내 생활권으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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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김천치유의숲, 지역민과 함께하는 식목일 기념행사 개최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국립김천치유의숲(센터장 박창은)은 오늘 제 76회 식목일 기념 수목식재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유관기관과 지역민과 함께 산림복지 인프라 구축 및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됐으며, 국립김천치유의숲 임직원 및 증산면장, 지역 새마을회 등 40여명이 세심지 일대에 잣나무, 소나무, 전나무 등 100본을 식재했다. 이번 식재행사를 통해 잣나무군락 및 치유의숲 일대 경관이 개선되고 고객의 쉼터가 제공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김천치유의숲 박창은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의 희망과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면서 “치유의숲 내 경관개선을 통해 국민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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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새마을회, 국립김천치유의 숲에서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 김천시새마을회는 4월 5일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생명살림운동’의 일환으로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영식 새마을회장, 임상훈 새마을협의회장, 이영숙 새마을부녀회장, 이양우 직‧공장 협의회장, 이도희 새마을문고회장 및 증산면 새마을지도자, 김명환 증산면장, 증산면 지서장, 박창은 국립김천치유의 숲 센터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치유의 숲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산림청의 지정한 대표 조림 수종이면서 피톤치드를 다량 내뿜는 편백나무와 잣나무 및 전나무 100본의 묘목을 세심지 일대에 심으며 환경보존을 위한 실천에 앞장섰다. ‘생명살림운동’은 인류의 자연훼손으로 인한 지구 온난화 및 기후변화 등 생태계의 보존을 위해 새마을운동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의 일환이다. 임영식 회장을 비롯한 임상훈‧이영숙‧이양우‧이도희 회장단들은 “코로나19의 확산 속에서도 이렇게 뜻깊은 식목일 행사를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나날이 심각해지는 미세먼지와 오염된 공기로 인해 인류의 건강에 적신호가 오고 있음에도 나무의 소중함을 모르고 살아가는 현실이 안타까우며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한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는 유명한 네덜란드 철학자 스피노자의 명언을 되새겨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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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새마을회, 국립김천치유의 숲에서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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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김천치유의숲, 지역 병원 의료진에게 ‘향기 숲’ 제공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이하 진흥원)은 소속 국립김천치유의숲(센터장 박창은, 이하 치유의숲)은 장기화 된 코로나 상황에 따라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응 최접점에서 고생하는 의료진(김천제일병원 전 직원)을 위해 산림복지 체험키트(kit)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나만의 향기 숲’(프로그램명)은 치유의숲에서 제공하는 키트와 영상을 통해 집에서 스스로 나만의 캄포나무 방향제를 만들어볼 수 있는 비대면 산림치유 프로그램으로써 복권기금 녹색자금으로 지원되는 숲체험교육사업이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산림복지 혜택을 자유롭게 누리지 못하고 최전방에서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고, 코로나로 인해 지친 심신을 위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박창은 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굉장히 지쳐있을 의료진에게 이번 비대면 체험 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일상생활의 활력소를 찾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활성화를 통해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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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김천치유의숲, 지역 병원 의료진에게 ‘향기 숲’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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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수도산 자연휴양림 내 산불소화시설 설계심의
- 김천시는 산림휴양시설 및 이용객 보호를 위해 수도산 자연휴양림 내 산불소화시설 설치를 위한 설계 심의를 2021.3.10.(수)에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소화시설은 수관수막설비타원(대형 스프링클러 2곳)로 50톤의 대형 물통에 물을 가득 채워 두었다가 산불이 발생했을 때 스마트폰을 이용한 원격제어로 스프링클러를 작동해 산불 확산 저지와 진화 목적으로 설치되며, 이를 위한 설계심의회는 수도산 자연휴양림 내 회의실에서 실시하였다. 김천시와 산불방지기술협회, 산림기술사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이번 심의회에서는 수도산 자연휴양림 내 산불소화시설 설계의 적정성과 현장 여건 등에 대한 검토와 심의를 하였다. 소화시설 타워 수량 및 높이, 펌프등 제품사양, 양정 계산 등에 대한 지적사항을 보완하여 설계가 완료되면 발주해 오는 7월 내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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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수도산 자연휴양림 내 산불소화시설 설계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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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현장지휘본부 모의훈련 실시
- 김천시는 산불발생 시 산불현장지휘본부 일원화 및 체계적인 운영을 위하여 현장지휘본부요원을 전담 지정하고, 지난 23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역량 강화를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 산불 발생 시 산불 현장지휘본부의 필요성 및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대두되고, 「산불 지상진화 및 현장 통합 지휘역량 강화」가 2021년도 산림청 산불방지분야 주요사업으로 채택됨에 따라 김천시는 지난해 산불지휘차 고도화사업을 일찍이 추진 완료하였으며, 산불현장지휘본부를 체계적으로 설치하여 재난현장을 장악하고 현장 내 혼란 방지 및 현장 대응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현장지휘본부요원을 전담 지정하였다. 23일 진행된 모의훈련에서는 실제 산불 현장과 동일한 상황을 설정하여 산불지휘차를 이용해 산불현장지휘본부를 설치하고 산불상황관제시스템 및 산불 현장 영상 모니터링 시스템을 연결하여 산불현장을 통합지휘할 수 있도록 전개했으며, 주불진화 완료 후 잔불 정리 시 원활한 현장상황 파악을 위하여 지능형 무인비행기(스마트드론) 및 열화상카메라와의 연결체계를 구축하는 실습도 진행하였다. 진행된 훈련을 바탕으로 실제 산불 발생 시 현장지휘본부에서는 산불방지대책본부 및 진화현장 간 소통망이 되어 정확한 현장상황 분석 및 실시간 상황을 공유하여 진화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며, 현장지휘자를 보좌하여 현장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기관별 임무·역할 부여로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참여 또한 유도할 전망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현장본부요원 지정 및 훈련은 실제 대형산불 발생 시 산불방지대책본부 및 진화현장 간 소통망 구축으로 신속한 현장상황 파악 및 전달체계 유지의 기반이 될 것”이라면서 “고도화 완료된 지휘차의 활용성을 높이고, 일원화된 본부 운영을 통해 유관기관·협업기관·매스컴·주민 등에 통일성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등 산불현장을 효율적으로 지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2월 1일부터 봄철 산불방지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26일 불씨취급이 잦은 정월대보름 산불예방을 위하여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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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현장지휘본부 모의훈련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