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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곡체육공원 노후 화장실 새단장
김천시는 시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공중 화장실 이용을 위해 노후 공중화장실 시설 개선을 실시하고 있다. 작년 자산공원, 남산공원을 완료하였고 올해는 덕곡체육공원, 지례한마음공원 노후 화장실 리모델링을 실시하고 있다. 오래된 화장실은 악취 및 미관상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어 연차적으로 노후 화장실을 새단장 할 계획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공중화장실은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김천시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곳이며, 특히 코로나 시대 개인위생의 중요성이 높아진 만큼 앞으로도 공중화장실 청결 유지 및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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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추석맞이 공원·녹지조경지 환경 정비
가을 기운이 만연한 가운데 김천시는 9월 21일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가로수, 조경지 등 주요 공원 및 녹지를 대상으로 환경정비를 일제히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추석 연휴기간 시민들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녹지공간을 제공하여 훈훈한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주요노선 가로변 및 녹지 공간 등을 대상으로 일제히 환경 정비작업을 시행한다. 주요 정비 대상지는 귀성객이 자주 찾는 직지문화공원을 비롯한 63개소 주요공원 내 각종 시설물과 혁신도시, 부항댐 및 영남대로 외 59개소 주요노선의 가로수 및 시가지의 주요 조경지·수벽·둔치·문형화단 등에 수형조절, 관목류 전정, 잔디깎기, 제초작업, 병해충방제 등을 시행하여 추석을 맞이한 도심 녹지대를 청결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고향과 친지를 방문하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금번 환경 정비로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 넣고, 깨끗하고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연휴가 될 수 있도록 해피투게더 김천의 청결하고 쾌적한 녹지대 공간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계절의 특성에 따라 항상 최상의 가로경관과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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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시다 가로수를 삼색버드나무로 교체
김천시는 가로수 안전사고 및 진딧물 진액 피해로 인한 시민들의 민원을 적극 해결하기 위해 2021년~2023년까지 3개년 계획으로 히말라야시다 가로수 교체를 계획하고, 시민들의 보행환경 개선과 특색있는 가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삼색버드나무(화분) 및 왕벚나무를 식재하였다. 기존 히말라야시다 가로수는 생장이 빠른 속성수로 예전에는 인기 있는 가로수 수종이었으나, 나무가 자람에 따라 뿌리가 얕고 넓게 퍼지는 특성 때문에 강풍에 넘어질 경우가 많고 지상부 전선과 건물에 근접되어 생활불편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온난화 현상 등으로 송진 및 진딧물 진액 피해가 극심하여 타 지자체에서는 몇 년전부터 가로수 교체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가로수 교체구간인 시민로, 송설로, 용암로에는 인도 지하에 광케이블과 도시가스 지선이 매설되어 있어 벚나무, 은행나무 등 교목 식재가 어려움에 따라 화이트 핑크 셀릭스(삼색버드나무)로 플랜트(화분) 식재 하였으며, 이 수종은 봄철 새잎이 자라면서 핑크, 화이트, 그린 세가지색으로 변하는 신품종으로 맹아력 좋아 원하는 다양한 수형 연출이 가능한 가로수로 화려한 색상과 수형으로 많은 도시에서 가로수 및 조경수로 식재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기존 김천 가로수길과 다른 특색있고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제공하여 지역상권 활성화 및 주변환경이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가로수 구간에 대하여 체계적·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푸른 도시경관 연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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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공원 유아숲이 봄맞이 새단장을 했어요!
김천시에서는 코로나에 지친 유아들이 숲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자산공원 내 위치한 유아숲 놀이터를 새롭게 정비하였다. 케이블 집라인과 새모양 조합놀이대를 설치하였으며, 야자매트, 울타리 설치 등 추가 사업을 6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자산 유아숲놀이터는 자산공원 내 위치해 있으며, 모든 유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코로나로 인해 갈 곳이 마땅치 않은 아이들에게 해방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유아라면 누구나 부모님과 함께 방문하여 체험이 가능하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한창 뛰어놀고 다녀할 유아들이 코로나로 인해 갈곳이 마땅치 않고 활동이 제약된 시기에 자산동 유아숲놀이터를 정비하여 유아들에게 조금이나마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통해 숲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유아들을 위한 개방된 공간이 늘어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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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봄철맞이 등산로 새단장
김천시에서 등산객 증가에 따라 이용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등산로 정비를 시작했다. 이번 사업에서 정비하는 등산로는 김천 대표적인 등산로인 황악산, 수도산 인근 숲길 등 총 5km구간을 대상으로 하며 6월 말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현재 김천시의 등산로는 백두대간 등 총 29개의 노선(약 250km)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사업지 선정을 위하여 등산로 조사 및 민원인 제보 등을 토대로 매년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올해 주요사업 내용으로는 위험구간 노면정리 및 목재데크설치 등 산행안전을 위한 위험구간 보강을 우선적으로 하고, 그밖에 평의자 등의 편의시설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많은 활동이 제약된 시기에 등산로는 아이들을 위한 체험학습장으로써의 역할, 성인들의 휴식과 체력증진을 위한 장소 제공 등 큰 공익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된다. ”고 하며 “이번 정비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우리산을 찾고 즐거움을 느끼고, 타 지역 등산객들에게도 우리지역 산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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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미세먼지 ‘좋음’, 행복은 ‘맑음’
김천시(시장 김충섭)가 ‘미세먼지 걱정 없는 행복한 김천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지난 4월 9일, 김천 일반산업단지 주변 완충녹지 구역에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조성 완료된 미세먼지 차단숲과 2021년도 신규 조성지를 방문하여 현장을 둘러보고, 코로나19와 미세먼지로 지친 시민들에게 심신회복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김천시는 2020년 10억원(국도비 6억 5천만원)을 투입하였고, 올해 2단계 사업으로 대상지를 생활권으로 넓혀 산업단지 주변 및 생활권 주요도로 유휴지 등 3ha(9,000평) 면적에 30억원(국도비 19억 5천만원)을 투입하여 미세먼지 흡착에 탁월한 수목을 식재하여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미세먼지가 주거지역으로 유입되는 것을 억제하고 도시 열섬화 현상을 완화하여 시민들의 정주환경이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녹색인프라 환경을 확충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해 행복한 김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세먼지 차단숲’은 노후산업단지와 주요 도로변 등에서 발생된 미세먼지가 도심 내 생활권으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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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3년 가을철 임산물 불법 채취 단속
- 김천시는 지난 9월 15일부터 가을철 임산물 수확시기를 맞아 전문 채취꾼 및 등산객의 산림 내 무분별한 임산물 불법 채취 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10월 31일까지 집중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특히, 김천시 산림녹지과 단속반은 지난 주말 동안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부항면 일대를 구미국유림관리소 단속반과 합동으로 계도·단속했다. 산나물, 산 약초, 특용수, 버섯 등 임산물을 허가 없이 굴·채취할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김천시 산림녹지과장은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적극적인 계도·단속 및 엄정한 법 집행 등을 통해 경각심을 제고하고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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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3년 가을철 임산물 불법 채취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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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4년도 원목 및 산림부산물 생산업자 간담회 개최
- 김천시는 지난 12일 산림조합 3층 회의실에서 목재이용 활성화를 위한 2024년도 원목 및 산림부산물 생산업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원목생산업자를 대상으로 2024년 목재생산 추진계획, 목재생산 요령, 미 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수집사항, 산림안전교육, 목재이용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김천시 산림녹지과장 및 산림조합 관계자, 원목생산업자 등 20여 명은 목재이용 활성화를 위한 국산목재 생산 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했으며, 추후 김천시 목재생산 및 수급계획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국산목재 생산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산림정책을 추진하여 원목생산업자들의 소득향상 및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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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4년도 원목 및 산림부산물 생산업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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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태풍에도 끄떡없다.
- 감문면(면장 김중곤)에서는 지난 4월부터 집중호우 및 태풍 대비 산림연접지역의 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수목들을 정비하는 생활권 재해우려목 정비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토지소유자 임목제거 동의서 및 현장 확인을 통해 생활권과 연접해 있는 도로·주택 등 주민들의 안전과 재산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위험한 수목을 대상으로 8개소 20본의 재해우려목을 선제적으로 제거 하였다. 사업 기간 동안 산림재해 우려도와 작업 난이도를 파악해 우선 제거 순위를 정하고 긴급한 사항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제거하는 등 주민들에게 위험이 되는 요인을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앞으로 다가올 장마와 태풍을 대비하여 산림재해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권 재해우려목 제거를 원하는 주민은 해당 읍·면사무소 산업팀이나 김천시청 산림녹지과 산지관리팀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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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태풍에도 끄떡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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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임업후계자 세미나 개최
- 김천시 산림녹지과는 지난 30일(금) 김천시 산림조합에서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임업후계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임업후계자를 대상으로 김천시는 목재 이용 활성화 방안, 목재수확 제도 변경 사항, 임업 직불금 등을 설명하고, 김천시 산림조합은 산림조합사업, 일반금융업무 등을 설명했다. 특히, 세미나에 참석한 김천시 산림경영팀장, 김천시 산림조합장, 김천시 임업후계자 회장 및 회원 등 30명은 목재 이용 활성화와 호두 유통 방안 등 김천시 산림정책에 대해 깊이 있는 토의를 했으며, 추후 우리 시 산림정책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김천시에서는 “김천시의 목재 이용 활성화 및 산림정책을 우리 시 임업경영가 및 임업후계자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추진하여 지역 발전과 주민 소득이 증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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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임업후계자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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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걷자 ~ 장미 산책길!
- 김천시는 아름답고 특색 있는 공원경관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2022년 말에 안산공원 석정천변 산책로 280m 구간에 덩굴장미 408본과 스탠더드장미 28본을 심어 장미 터널 산책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장미의 우아한 자태를 자랑하는 장미 터널은 녹색미래과학관과 퐁퐁 놀이터와 인접해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공원을 산책하는 시민들까지 누구나 장미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덩굴장미는 빨강 장미를 대표하는 심파시를 포함하여 다양한 색상의 8품종을 심어 봄철 첫 개화를 시작했다. 또한 스탠더드장미는 찔레나무를 뿌리에서부터 일정 높이까지 키운 후 접붙여 만든 것으로, 가시가 많은 줄기가 밑에서부터 올라오는 장미와는 달리 더욱 우아한 자태를 자랑하여 사진을 찍으며 가족, 연인, 친구들과의 추억을 남기기 좋다. 시는 이번 장미 터널 산책길 장미 개화로 안산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장미를 감상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불이 켜지는 벤치를 설치하고 주변 시설물을 정비했다. 이우중 산림녹지과장은 “많은 시민이 장미 터널 산책길을 방문하여 장미향과 함께 5월의 아름다움을 즐기고 소중한 사람들과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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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걷자 ~ 장미 산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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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이상 저온에 따른 임산물 피해 신고 속출
- 김천시는 과수 피해뿐만 아니라 임산물 냉해 피해가 137 농가 95ha에 달하는 등 피해 신고가 속출하고 있다. 15일 김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집계된 임산물 냉해 피해는 호두, 복분자딸기, 오미자, 고사리 등 총 137 농가 95ha 신고 접수되었다. 이는 평년보다 올해 개화기가 10일 정도 빨라 따뜻한 더위에 이어 돌풍을 동반한 추위가 덮쳐 저온·서리 피해가 발생했다. 그중 91ha로 큰 피해가 나타난 호두는 관내 임산물 중 가장 많은 면적으로 재배되고 있으며, 대부분의 피해 양상은 수꽃눈 및 잎눈 피해 등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피해 접수에 따라 정밀 조사를 하고 조사가 완료되면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냉해 피해 규모에 따라 재난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 등 지원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4월 서리와 저온 피해 접수 기간은 경북에 큰 피해 속출로 인해 5월 19일까지 기간 연장되었으며 김천뿐만 아니라 경북지역의 피해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우중 산림녹지과장은 “올해 이상 저온으로 피해를 본 임업인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해복구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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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3년 가을철 임산물 불법 채취 단속
- 김천시는 지난 9월 15일부터 가을철 임산물 수확시기를 맞아 전문 채취꾼 및 등산객의 산림 내 무분별한 임산물 불법 채취 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10월 31일까지 집중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특히, 김천시 산림녹지과 단속반은 지난 주말 동안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부항면 일대를 구미국유림관리소 단속반과 합동으로 계도·단속했다. 산나물, 산 약초, 특용수, 버섯 등 임산물을 허가 없이 굴·채취할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김천시 산림녹지과장은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적극적인 계도·단속 및 엄정한 법 집행 등을 통해 경각심을 제고하고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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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3년 가을철 임산물 불법 채취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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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4년도 원목 및 산림부산물 생산업자 간담회 개최
- 김천시는 지난 12일 산림조합 3층 회의실에서 목재이용 활성화를 위한 2024년도 원목 및 산림부산물 생산업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원목생산업자를 대상으로 2024년 목재생산 추진계획, 목재생산 요령, 미 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수집사항, 산림안전교육, 목재이용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김천시 산림녹지과장 및 산림조합 관계자, 원목생산업자 등 20여 명은 목재이용 활성화를 위한 국산목재 생산 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했으며, 추후 김천시 목재생산 및 수급계획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국산목재 생산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산림정책을 추진하여 원목생산업자들의 소득향상 및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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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4년도 원목 및 산림부산물 생산업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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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태풍에도 끄떡없다.
- 감문면(면장 김중곤)에서는 지난 4월부터 집중호우 및 태풍 대비 산림연접지역의 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수목들을 정비하는 생활권 재해우려목 정비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토지소유자 임목제거 동의서 및 현장 확인을 통해 생활권과 연접해 있는 도로·주택 등 주민들의 안전과 재산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위험한 수목을 대상으로 8개소 20본의 재해우려목을 선제적으로 제거 하였다. 사업 기간 동안 산림재해 우려도와 작업 난이도를 파악해 우선 제거 순위를 정하고 긴급한 사항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제거하는 등 주민들에게 위험이 되는 요인을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앞으로 다가올 장마와 태풍을 대비하여 산림재해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권 재해우려목 제거를 원하는 주민은 해당 읍·면사무소 산업팀이나 김천시청 산림녹지과 산지관리팀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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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임가 소득 증가를 위한 호두 유통 활성화 간담회 개최
- 김천시는 지난 7일 김천시 산림조합 3층 대강당에서 김천 호두영농조합법인과 호두 생산 임가를 대상으로 호두 유통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김천시 산림녹지과 주관으로 개최했으며, 단기소득임산물인 김천 호두의 유통 판로 개척 및 호두 생산 임가의 소득 증가 방안, 수확기를 앞두고 판로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추후 김천시 호두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한편, 김천시는 고품질 호두 생산을 위해 국립산림과학원과 MOU를 체결하여 시 자체 개발한 호두 품종 3종(황악, 김천 1호, 김천 2호)에 대해 보호 결정을 받았고 지역 브랜드화를 위해 큰 노력을 기울인 결과 2022년 2월 김천 호두를 산림청의 임산물 지리적표시(PGI) 제59호로 최종 등록했다. 민래기 산림녹지과장은 “김천 호두는 예로부터 품질이 우수하고 전국에서 생산량도 많다. 앞으로 산림정책 추진할 때 호두 생산 임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고 지역 발전과 주민 소득이 항상 될 방안을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천시의 호두생산량은 2021년 기준 전국 생산량의 17%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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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임가 소득 증가를 위한 호두 유통 활성화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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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임업후계자 세미나 개최
- 김천시 산림녹지과는 지난 30일(금) 김천시 산림조합에서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임업후계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임업후계자를 대상으로 김천시는 목재 이용 활성화 방안, 목재수확 제도 변경 사항, 임업 직불금 등을 설명하고, 김천시 산림조합은 산림조합사업, 일반금융업무 등을 설명했다. 특히, 세미나에 참석한 김천시 산림경영팀장, 김천시 산림조합장, 김천시 임업후계자 회장 및 회원 등 30명은 목재 이용 활성화와 호두 유통 방안 등 김천시 산림정책에 대해 깊이 있는 토의를 했으며, 추후 우리 시 산림정책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김천시에서는 “김천시의 목재 이용 활성화 및 산림정책을 우리 시 임업경영가 및 임업후계자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추진하여 지역 발전과 주민 소득이 증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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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임업후계자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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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걷자 ~ 장미 산책길!
- 김천시는 아름답고 특색 있는 공원경관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2022년 말에 안산공원 석정천변 산책로 280m 구간에 덩굴장미 408본과 스탠더드장미 28본을 심어 장미 터널 산책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장미의 우아한 자태를 자랑하는 장미 터널은 녹색미래과학관과 퐁퐁 놀이터와 인접해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공원을 산책하는 시민들까지 누구나 장미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덩굴장미는 빨강 장미를 대표하는 심파시를 포함하여 다양한 색상의 8품종을 심어 봄철 첫 개화를 시작했다. 또한 스탠더드장미는 찔레나무를 뿌리에서부터 일정 높이까지 키운 후 접붙여 만든 것으로, 가시가 많은 줄기가 밑에서부터 올라오는 장미와는 달리 더욱 우아한 자태를 자랑하여 사진을 찍으며 가족, 연인, 친구들과의 추억을 남기기 좋다. 시는 이번 장미 터널 산책길 장미 개화로 안산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장미를 감상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불이 켜지는 벤치를 설치하고 주변 시설물을 정비했다. 이우중 산림녹지과장은 “많은 시민이 장미 터널 산책길을 방문하여 장미향과 함께 5월의 아름다움을 즐기고 소중한 사람들과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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