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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 4월 이달의 기업 ‘동원테크놀러지㈜’ 선정
      김천시는 4월 이달의 기업으로 동원테크놀러지㈜(대표 박인숙)를 선정하고 지난 5일 김천시청에서 선정패 전달식 및 회사기 게양식을 했다.     4월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동원테크놀러지㈜는 2021년 김천1일반산업단지 3단계에서 제3공장을 가동하며 자동차용 Head&Rear Lamp 부품과 공조용 히터 및 쿨링 모듈을 개발·생산하는 사출 조립 전문기업으로 자동차용 헤드램프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동원테크놀러지㈜에서 생산되는 자동차용 헤드램프는 향후 내연기관 자동차가 친환경 자동차로 대체된다고 하더라도 없어지지 않을 아이템으로 시장성이 밝으며, 헤드램프 관련 공정 기술 특허 5건 및 ISO 9002, 100 PPM, QS-9000 등 각종 품질 관련 인증서 보유를 통해 기술혁신 우수 기업으로 평가받으며 대통령 포상을 2회 수상한 이력이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동원테크놀러지㈜의 이달의 기업 선정을 축하드리며, 귀사의‘나는 PRO다’라는 경영이념으로 첨단 제품 산업에서 세계적인 선도기업으로 성장하길 희망한다.”라고 말하며 축하와 응원의 인사말을 전했다.     김천시는 중소기업인의 자긍심과 사기를 진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지역 중소기업 중 성장 가능성, 일자리 창출 정도, 시정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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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김천 삼색이수상권, 경북 최초 자율상권구역 지정 승인
      김천시는 자산동 일원에 원도심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자율상권구역(구역명: 삼색이수상권, 64,112㎡)이 4월 2일 경상북도 제1회 지역 상권위원회에서 승인됐다고 밝혔다.   자율상권구역은 지역 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지역 상권법)에 따라 쇠퇴한 구도심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정하는 구역으로 △상업구역 50% 이상이 포함된 곳 △점포 수 100개 이상(빈 점포 제외) △사업체 수, 매출액 또는 인구수가 지속해 감소한 곳을 요건으로 한다.   이번에 승인된 자산동 일원 삼색이수상권은 김천시에서 진행한 ‘김천 원도심 상권 활성화 종합계획 수립용역’을 통해 지정 요건을 검토했으며, 23년 11월 준비위원회를 구성 후 24년 2월 자율상권조합 설립, 24년 3월 공청회를 거쳐 자율상권구역 지정을 신청했다.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 특례 혜택을 받게 되며 중소벤처기업부 상권 활성화 사업 참여도 가능해진다.   지난 2일 경상북도 제1회 지역 상권위원회의 승인을 얻은 삼색이수상권은 중소벤처기업부와의 협의 및 김천시의 구역 확정 고시·공고 절차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김천의 원도심인 자산동 일원 삼색이수상권의 자율상권구역 지정은 쇠퇴한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자율상권구역 내 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는 매력적인 상권을 만들도록 점진적으로 추진하겠으며, 구역 내 도시재생 사업이 기 추진 중인 만큼 시너지 효과를 낼 연계 방안 또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삼색이수상권상인 협동조합 이성미 이사장은 “조선시대 5대 장터였던 아랫장터가 쇠퇴한 구도심이 되어버린 지 오래”라며 “과거의 영광을 되찾고 사람들이 찾고 싶어 하는 상권을 만들기 위해 많은 상인분과 함께 노력하여 자율상권구역 지정이라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경북 최초, 전국 2번째로 자율상권구역에 지정된 만큼 쇠퇴한 구도심 상권이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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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김천상공회의소, 김천지역 2024년도 2/4분기 기업경기 전망
      김천상공회의소(회장 안용우)가 최근 김천지역 관내 49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2/4분기(4월~6월) 기업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지난 분기 70.0에서 11.6포인트 상승한 81.6를 나타냈다.   2024년 2/4분기 BSI지수가 상승했지만 기업들이 예상하는 경기전망은 지난 분기보다 ‘호전’될 것이라고 답한 기업보다 ‘악화’될 것이라고 답한 기업이 더 많았는데, 그 원인을 살펴보면 ‘원자재 및 유가 불안정’, ‘내수소비위축’, ‘자금조달여건 악화’ 등을 주된 이유로 꼽았다.   경기전망지수는 100 미만이면 다음 분기 경기가 이번 분기보다 나빠질 것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은 것이고, 100을 넘어서면 그 반대다. 업종별로 비금속광물(85.7), 전기.전자(66.7), 화학(50.0), 목재·재지(42.9) 제조업 등은 기준치인 100보다 낮은 수치를 나타내 2분기 기업경기가 전분기보다 악화 될 것으로 내다봤으며, 섬유(100.0), 기계(100.0) 제조업은 기준치 100을 나타낸 반면 음,식료품(120.0), 금속(109.1) 제조업은 2분기 기업경기가 전분기보다 호전될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대상 업체의 올해 상반기 사업 실적에 가장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대내외 리스크 요인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원자재가·유가 불안정’(31.8%), ‘내수소비 위축’(27.5%), ‘자금조달여건 악화’(16.5%), ‘대외경기 악화로 수출둔화’(13.2%), ‘기업규제등 정책불확실성’(5.5%), ‘환율상승 등 리스크’(3.3%), ‘노사관계문제 및 기타’ 각(1.1%) 순으로 나타났다.   현재 시점에서 귀사의 투자는 연초에 계획한 상반기 투자계획과 비교해 어떻게 진행될 예정인가라는 질문에 ‘변화 없이 계획대로 진행’(55.1%), ‘당초계획보다 축소’(36.7%), ‘당초계획보다 확대’(8.2%)순으로 대답했으며   위 질문에 이어서 귀사의 투자가 축소되거나 보수적 입장을 지속하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물음에 ‘원자재가 등 생산비용 증가’(31.1%), ‘재고증가 등 수요부진’(27.6%), ‘고금리등 자금조달’(24.1%), ‘수출국 경기 불확실성’(8.6%), ‘기업규제 등 불확실성’(6.9%), ‘노사갈등 심화’(1.7%)로 답하였다.   이어서 당초 계획한 수준보다 투자를 확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정부지원확대’(40%), ‘선제적투자전략’(40%), ‘경기회복기대’(20%)로 답하였다.   올해 귀사에서 가장 우선시하는 투자영역은 어느분야인가 라는 물음에 ‘생산설비 교체 및 확층’(27.3%), ‘신제품 및 신기술개발 및 시장 확대 및 마케팅 강화’ 각(23.4%), ‘자동화·전산화 등 공정개선’(11.7%), ‘부품 및 자원 개발 투자’(7.8%), ‘인력개발 및 인력확보’(5.2%), ‘기타’(1.2%)순으로 대답하였다.   신기술개발, 공정 개선 등 혁신투자는 귀사의 전체 투자에서 어느정도 비중을 차지하는지 물음에 ‘10%미만’(36.7%), ‘10∼ 20%’(30.6%), ‘20∼30%’(12.2%), ‘60%이상’(10.2%), ‘ 0% 및 50∼60%’ 각(4.1%), ‘30∼40%’(2.1%)로 나타났다.   지난해 실행된 임시투자세액공제제도가 올 연말까지 연장됨에 따라 올해 귀사 설비투자 계획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물음에 ‘특별한 영향 없음’(75.6%), ‘긍정적으로 검토했으나 투자 증가로 반영안됨 및 실제설비투자 증가로 이어짐’ 각(12.2%)로 나타났다.   위 질문에 이어서 임시투자세액공제가 귀사 설비투자계획상 규모 증가에 영향을 주지않는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불확실한 경기여건’(27.6%), ‘고금리 등 자금조달’(21.6%), ‘제도시행 여부모름 및 적합한 투자기획 부재’ 각(17.6%), ‘낮은 세액공제율’(7.8%), ‘영업이익 적자로 세액공제혜택없음 및 기타’ 각(3.9%)로 나타났다.   귀사의 투자계획 수립 및 실행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는 무엇이가 라는 물음에 ‘투자비용대비 수익성’(47.3%), ‘경쟁업체 간 시장상황’(20.0%), ‘기술개발 및 혁신 필요성’(16.4%), ‘현금흐름 등 이용 가능 자금상황’(9.0%), ‘정부정책 및 인센티브’(7.3%)로 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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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김천시, 일자리 정보가 한눈에 “굿잡 김천!” 발간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시와 일자리 관계기관들의 2024년 일자리 지원사업을 한 권에 담은 ‘2024 굿잡(Good job) 김천!’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제작한 책자는 흩어져 있는 다양한 일자리 관련 지원사업에 관한 정보를 쉽고 편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주요 내용은 ▲김천시 고용동향, ▲일자리 관련 사업 연간 신청일정표, ▲김천시 일자리 지원사업, ▲일자리 관계기관 안내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자리 지원 뿐만 아니라 청년지원, 소상공인 지원, 공공일자리 지원, 기업지원, 농업인 지원 등 분야별 일자리 관련 정보를 총망라하여 수록했다.   시는 ‘굿잡(Good job) 김천!’ 책자를 더 많은 구직자와 기업이 이용할 수 있도록 22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취업지원센터, 상공회의소 등 일자리 관계기관에 배포하며, 김천시청 홈페이지와 김천시 일자리 정보 통합 플랫폼에도 전자파일로 게시하여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강전원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에 발간한 ‘굿잡 김천!’이 시민들에게 일자리 정책과 각종 지원사업 등의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여 일자리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공공기관의 채용 정보뿐만 아니라 민간의 채용정보까지 전체적으로 제공하고 일자리 정책의 전반적인 사항을 안내하는 ‘김천시 일자리 정보 통합 플랫폼’을 지난 2월에 구축하여 시민이 필요로 하는 일자리 정보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본격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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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김천시, 2024년 중소기업 운전자금 수시분 지원
      김천시는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에 2024년 중소기업 운전자금 수시분을 100억 원 규모로 지원한다.   지원 시기는 설·추석 명절 정기분과 4‧10월 수시분으로 나뉘며 오는 수시분 자금(100억 원 규모)은 4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김천에 사업장을 둔 제조·건설·무역·운수업 등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으로 매출 규모에 따라 기업당 최대 3억 원 융자 추천이 가능하며 일자리 창출 기업, 내고장 TOP기업 및 이달의기업, 장애인기업, 여성기업 등 우대기업은 최대 5억 원까지 융자 추천을 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시스템」(www.gfund.kr)을 통하여 온라인 접수 또는 김천시청 투자유치과에 방문과 접수를 할 수 있으며, 세부 운용계획 공고는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김천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이 협력 은행을 통해 융자 대출을 하면 시에서 대출금리 일부를 1년간 보전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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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김천시, 「2024년 청년 사업」 보조사업자 선정 심사위원회 개최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월 28일(수) 시청 2층 브리핑실에서 「2024년 김천시 청년 사업」 보조사업자 선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사위원회에서는「청년 CEO 육성사업」 수행기관으로 신청한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과「청년 창업 공간 지원사업」 1차 서류심사에 합격한 4명의 예비 청년 창업가들을 대상으로 심사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행기관의 창업가 육성역량, 예비 청년들의 창업역량, 향후 사업성 등을 자세히 검토하여 심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 CEO 육성사업」에는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가진 관내 청년들을 발굴하여 창업활동비 1천 2백만 원을 지원하는 동시에 창업 교육과 컨설팅 등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예비 창업가를 육성하는 사업 방향에 대해 제시하여 심사위원들의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어진「청년 창업 공간 지원사업」에서는 4명의 예비 창업자들이 각자의 순서에 맞춰 창업계획을 발표한 후 차별화되는 특성 및 실현 가능성 등에 대한 답변을 통해 사업을 구체화하며 1명(1개 점포)당 점포 임차료 월 최대 50만 원을 최대 10개월, 리모델링비 최대 5백만 원을 지원받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강전원 일자리경제과장은 “예비 청년 창업가들의 안정적인 창업지원을 위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청년정책을 시행하여 청년들이 살기 좋은 김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천시는 오늘 심사위원회에 참석한 수행기관과 예비 청년 창업가에 대해 김천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최종적으로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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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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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 “지역안정 및 구직·구인 대책상황실 설치”
    코오롱패션머티리얼(주)(이하 코오롱FM)가 지난 4일 사업환경 및 사업실적 약화에 따른 원사사업 부문 영업정지를 6월 말에 실시할 것으로 공시함에 따라 김천시에서는 후속조치 대응을 위해 즉각 투자유치과에 지역안정 및 구직·구인 대책반(이하 대책반)을 편성, 운영에 들어갔다.   코오롱FM 김천공장에는 현재 직접고용으로 110여 명, 협력업체에 220여 명 등 총 330여 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코오롱FM 및 관련 협력업체에서는 김천공장이 영업을 정지할 경우를 대비하여 근로자 재취업 대책을 발빠르게 추진 중이다.   김천시 또한 코오롱FM 및 협력업체 직원들의 빠른 재취업을 위해 대책반을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김천시 소재 제조업체들과 재취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이에 대한 후속대책으로 현재 조성 중인 김천일반산단 3단계 공장 용지를 선분양하고 공장 조기 착공을 독려해 10월까지 500여 개의 일자리를 새롭게 만들 계획으로 있다.   이에 대해 김천시에서는 “일부 언론에서 말하는 것처럼 대규모 실업사태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말하며 이미 대책반을 세워 운영 중이고, 협력업체 직원들이 취업을 희망하는 경우 재취업이 될 수 있도록 충분한 일자리를 확보하겠는 뜻을 밝혔다.   이번에 편성하는 지역안정 및 구직·구인 대책반은 경제산업국장을 총괄로 하여 투자유치과를 대책상황실로 하며, 일자리경제과와 협력하여 대책상황실·일자리상담센터·김천시취업지원센터 등을 통해 구직접수 및 직원채용 알선에 나설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대책반은 코오롱FM 뿐만 아니라 추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구인·구직난에 힘겨워하는 기업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코오롱패션머티리얼 영업정지 공시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 구직·구인 대책반을 신속히 운영함으로써 기업이 처한 어려움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 며, 최대한 많은 직원들이 재취업의 기회를 갖도록 김천시에서 후속조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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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7
  •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 이달의 기능한국인 신청 상시 접수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지사장 최정인)는 2019년도 “이달의 기능한국인”신청을 상시 접수한다.    이달의 기능한국인 선정사업은 특성화고, 직업전문학교 등을 졸업하고 취업이나 창업을 통해 중소기업 CEO로 성공한 숙련기술인을 발굴하여 숙련기술만으로도 성공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숙련기술인을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한 제도다. 신청요건은 선취업, 후진학 요건을 충족하는 산업현장 경력 10년이상의 중소기업 대표이며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고용노동부의 심사를 통해 매월 1명씩 선정된다. 이달의 기능한국인 선정자는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및 은상패, 휘장, 현판이 수여되고, 주요일간지 보도, 홍보 동영상 및 수기집 제작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최정인지사장은 “숙련기술인들이 보유·전수한 기술력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일컫는 급속한 기술발전의 바탕이 되었다”며 성공한 숙련기술인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당부했다. 선정을 희망하는 숙련기술인이나 사업체는 공단 24개 지역본부 및 지사에 내방 또는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 직업능력개발부 박상우 차장(☎ 054-840-3011)에게 연락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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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6
  • 김천상공회의소 2019년도 정기의원총회 개최
    김천상공회의소(회장 김정호)는 3월 6일 김천상공회의소 2층 중회의실에서 2019년도 정기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박찬융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상공의원 32명 참석한 가운데 회장인사, 전차회의록 결의내용 보고, 감사보고, 2018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안) 보고, 이익잉여금처분(안) 심의, 임원선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정호 회장은 “우리경제가 GDP는 3만불, 수출액이 6,000억불을 넘었다고 하지만 상공인의 체감도와는 너무나 동떨어져 있는 것 같다.”며, “기업의 고통과 요구가 받아들여지고 사회적 공헌이 인정받을 수 있도록 상공회의소 역할을 다할 것”고 말하고, “기대와 시대의 요구에 걸맞는 훌륭한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인사하고 상공인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성원을 당부했다.   이어 감사보고에서는 투명하고 명확한 예산 집행이 이뤄져 참석 의원들의 이해와 수긍을 이끌어냈다.   또한 지난해 사업 실적의 이해를 돕기 위해 2018년도 연간 사업을 동영상으로 상영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정적이고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한 김정호 회장과 상공회의소 임직원들에게 격려의 박수갈채를 보냈다.    이날 사업보고 및 결산(안), 이익잉여금처분(안)에 대해서도 만장일치로 의결했으며, 임원선임을 통해 김용섭 코오롱인더스트리(주) 김천1공장장을 부회장으로, 박은하 코오롱플라스틱(주) 김천공장장을 상임의원으로 각각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이날 의원들은 올 한해 지역 상공인의 화합과 소통에 힘쓰고, 나아가 지역 상공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회의 종료 후 참석의원들은 김천시 시승격 70주년을 맞아 시정목표인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의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의 결의문을 낭독하고, 시민의 친절 생활화와 의식개혁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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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6
  • 김천시 기업사랑 119, 기업하기 좋은 도시 견인한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기업체 애로사항을 청취함으로써 시정과 기업의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기업지원을 위하여 ‘기업사랑 119’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업사랑 119’는 관내 종업원 10인 이상인 기업체 218개를 대상으로 시청 6급 공무원 1명당 2개 기업씩 매칭하여 기업을 현장 방문하여 각종 기업지원 시책을 홍보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중소기업 시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김천시에서 전력을 다해 추진하고 있는 15만 인구회복과시민 의식 개혁운동인 해피투게더 김천, 스마트 김천 소통넷등에 기업인들이 적극 참여 할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김천시는 12개 이전 공공기관을 품고있는 혁신도시, 전국 어디서든 빠르게 통하는 사통팔달 교통망 등 기업하기 좋은 최적의 환경을 바탕으로,   수도권 이전기업 지원, 신증설기업 지원, 투자유치 진흥기금 운영, 중소기업운전자금 이차보전 지원, 기술성장 디딤돌사업, 기업주치의 119 지원사업 등다양한 분야에서 맟춤형 지원시책을 마련하여 추진중에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공무원들이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기업인들과 공감 소통하고 작은 애로사항도 가볍게 보지 않고 적극적인 자세로 청취하고 해결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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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6
  • 제조업 사망사고 근절을 위한 안전결의 대회 개최
    구미고용노동지청(지청장 이승관)은 3월 5일 호텔금오산 컨벤션센터에서 근로자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문화 조성 및 자율안전관리 활성화를통한 사망재해 감소를 위해 제조업 안전결의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결의대회는 관내 제조업 원청 사업장 안전·보건 관계자 및 협력업체 대표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망재해 근절을 다짐하고 향후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약속하는 안전행동 실천 결의문을 채택하여 안전 결의를 다졌다. 이승관 지청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근로자 안전을 최우선시하는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제조업 사망재해를줄이기 위해 “협력업체의 자율안전 관리능력을 향상시키고 원청의협력업체에 대한 안전보건관리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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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19-03-05
  • 감호권역 도시재생 활성화 RESTART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2월 28일 감호시장 장옥부지에서 감호권역도시재생활성화를 위한 재도전을 알렸다.   김병철, 전계숙 지역구 시의원과 김경희 자산동장, 김천시 통장협의회(회장 최상동), 자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권오현), 감호시장 발전협의회(회장 김승부) 및 김천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김태환) 및 주민 100여명이 참여하여 2019년 감호권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결의하고, 떡국을 나눠 먹으며 주민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이번 정담회는 작년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에 감호지구만 신청하였으나, 금년에는 감호중앙지구까지 확대 포함하여 구 장옥부지를 활용한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수립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위해 마련됐다.    최상동 통장협의회장과 김승부 발전협의회장은 “시에서 열심히 추진하고 있으니, 우리 자산동 기관단체와 주민들도 함께하고 적극 참여해올해는 꼭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희덕 원도심재생과장은 “감호권역에 대하여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은 주민이며, 주민들의 역할이 제일 중요하다. 좋은 아이디어와동참을 다시 한 번 부탁드린다. 우리시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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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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