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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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 4월 이달의 기업 ‘동원테크놀러지㈜’ 선정
      김천시는 4월 이달의 기업으로 동원테크놀러지㈜(대표 박인숙)를 선정하고 지난 5일 김천시청에서 선정패 전달식 및 회사기 게양식을 했다.     4월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동원테크놀러지㈜는 2021년 김천1일반산업단지 3단계에서 제3공장을 가동하며 자동차용 Head&Rear Lamp 부품과 공조용 히터 및 쿨링 모듈을 개발·생산하는 사출 조립 전문기업으로 자동차용 헤드램프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동원테크놀러지㈜에서 생산되는 자동차용 헤드램프는 향후 내연기관 자동차가 친환경 자동차로 대체된다고 하더라도 없어지지 않을 아이템으로 시장성이 밝으며, 헤드램프 관련 공정 기술 특허 5건 및 ISO 9002, 100 PPM, QS-9000 등 각종 품질 관련 인증서 보유를 통해 기술혁신 우수 기업으로 평가받으며 대통령 포상을 2회 수상한 이력이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동원테크놀러지㈜의 이달의 기업 선정을 축하드리며, 귀사의‘나는 PRO다’라는 경영이념으로 첨단 제품 산업에서 세계적인 선도기업으로 성장하길 희망한다.”라고 말하며 축하와 응원의 인사말을 전했다.     김천시는 중소기업인의 자긍심과 사기를 진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지역 중소기업 중 성장 가능성, 일자리 창출 정도, 시정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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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김천 삼색이수상권, 경북 최초 자율상권구역 지정 승인
      김천시는 자산동 일원에 원도심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자율상권구역(구역명: 삼색이수상권, 64,112㎡)이 4월 2일 경상북도 제1회 지역 상권위원회에서 승인됐다고 밝혔다.   자율상권구역은 지역 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지역 상권법)에 따라 쇠퇴한 구도심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정하는 구역으로 △상업구역 50% 이상이 포함된 곳 △점포 수 100개 이상(빈 점포 제외) △사업체 수, 매출액 또는 인구수가 지속해 감소한 곳을 요건으로 한다.   이번에 승인된 자산동 일원 삼색이수상권은 김천시에서 진행한 ‘김천 원도심 상권 활성화 종합계획 수립용역’을 통해 지정 요건을 검토했으며, 23년 11월 준비위원회를 구성 후 24년 2월 자율상권조합 설립, 24년 3월 공청회를 거쳐 자율상권구역 지정을 신청했다.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 특례 혜택을 받게 되며 중소벤처기업부 상권 활성화 사업 참여도 가능해진다.   지난 2일 경상북도 제1회 지역 상권위원회의 승인을 얻은 삼색이수상권은 중소벤처기업부와의 협의 및 김천시의 구역 확정 고시·공고 절차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김천의 원도심인 자산동 일원 삼색이수상권의 자율상권구역 지정은 쇠퇴한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자율상권구역 내 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는 매력적인 상권을 만들도록 점진적으로 추진하겠으며, 구역 내 도시재생 사업이 기 추진 중인 만큼 시너지 효과를 낼 연계 방안 또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삼색이수상권상인 협동조합 이성미 이사장은 “조선시대 5대 장터였던 아랫장터가 쇠퇴한 구도심이 되어버린 지 오래”라며 “과거의 영광을 되찾고 사람들이 찾고 싶어 하는 상권을 만들기 위해 많은 상인분과 함께 노력하여 자율상권구역 지정이라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경북 최초, 전국 2번째로 자율상권구역에 지정된 만큼 쇠퇴한 구도심 상권이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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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김천상공회의소, 김천지역 2024년도 2/4분기 기업경기 전망
      김천상공회의소(회장 안용우)가 최근 김천지역 관내 49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2/4분기(4월~6월) 기업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지난 분기 70.0에서 11.6포인트 상승한 81.6를 나타냈다.   2024년 2/4분기 BSI지수가 상승했지만 기업들이 예상하는 경기전망은 지난 분기보다 ‘호전’될 것이라고 답한 기업보다 ‘악화’될 것이라고 답한 기업이 더 많았는데, 그 원인을 살펴보면 ‘원자재 및 유가 불안정’, ‘내수소비위축’, ‘자금조달여건 악화’ 등을 주된 이유로 꼽았다.   경기전망지수는 100 미만이면 다음 분기 경기가 이번 분기보다 나빠질 것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은 것이고, 100을 넘어서면 그 반대다. 업종별로 비금속광물(85.7), 전기.전자(66.7), 화학(50.0), 목재·재지(42.9) 제조업 등은 기준치인 100보다 낮은 수치를 나타내 2분기 기업경기가 전분기보다 악화 될 것으로 내다봤으며, 섬유(100.0), 기계(100.0) 제조업은 기준치 100을 나타낸 반면 음,식료품(120.0), 금속(109.1) 제조업은 2분기 기업경기가 전분기보다 호전될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대상 업체의 올해 상반기 사업 실적에 가장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대내외 리스크 요인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원자재가·유가 불안정’(31.8%), ‘내수소비 위축’(27.5%), ‘자금조달여건 악화’(16.5%), ‘대외경기 악화로 수출둔화’(13.2%), ‘기업규제등 정책불확실성’(5.5%), ‘환율상승 등 리스크’(3.3%), ‘노사관계문제 및 기타’ 각(1.1%) 순으로 나타났다.   현재 시점에서 귀사의 투자는 연초에 계획한 상반기 투자계획과 비교해 어떻게 진행될 예정인가라는 질문에 ‘변화 없이 계획대로 진행’(55.1%), ‘당초계획보다 축소’(36.7%), ‘당초계획보다 확대’(8.2%)순으로 대답했으며   위 질문에 이어서 귀사의 투자가 축소되거나 보수적 입장을 지속하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물음에 ‘원자재가 등 생산비용 증가’(31.1%), ‘재고증가 등 수요부진’(27.6%), ‘고금리등 자금조달’(24.1%), ‘수출국 경기 불확실성’(8.6%), ‘기업규제 등 불확실성’(6.9%), ‘노사갈등 심화’(1.7%)로 답하였다.   이어서 당초 계획한 수준보다 투자를 확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정부지원확대’(40%), ‘선제적투자전략’(40%), ‘경기회복기대’(20%)로 답하였다.   올해 귀사에서 가장 우선시하는 투자영역은 어느분야인가 라는 물음에 ‘생산설비 교체 및 확층’(27.3%), ‘신제품 및 신기술개발 및 시장 확대 및 마케팅 강화’ 각(23.4%), ‘자동화·전산화 등 공정개선’(11.7%), ‘부품 및 자원 개발 투자’(7.8%), ‘인력개발 및 인력확보’(5.2%), ‘기타’(1.2%)순으로 대답하였다.   신기술개발, 공정 개선 등 혁신투자는 귀사의 전체 투자에서 어느정도 비중을 차지하는지 물음에 ‘10%미만’(36.7%), ‘10∼ 20%’(30.6%), ‘20∼30%’(12.2%), ‘60%이상’(10.2%), ‘ 0% 및 50∼60%’ 각(4.1%), ‘30∼40%’(2.1%)로 나타났다.   지난해 실행된 임시투자세액공제제도가 올 연말까지 연장됨에 따라 올해 귀사 설비투자 계획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물음에 ‘특별한 영향 없음’(75.6%), ‘긍정적으로 검토했으나 투자 증가로 반영안됨 및 실제설비투자 증가로 이어짐’ 각(12.2%)로 나타났다.   위 질문에 이어서 임시투자세액공제가 귀사 설비투자계획상 규모 증가에 영향을 주지않는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불확실한 경기여건’(27.6%), ‘고금리 등 자금조달’(21.6%), ‘제도시행 여부모름 및 적합한 투자기획 부재’ 각(17.6%), ‘낮은 세액공제율’(7.8%), ‘영업이익 적자로 세액공제혜택없음 및 기타’ 각(3.9%)로 나타났다.   귀사의 투자계획 수립 및 실행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는 무엇이가 라는 물음에 ‘투자비용대비 수익성’(47.3%), ‘경쟁업체 간 시장상황’(20.0%), ‘기술개발 및 혁신 필요성’(16.4%), ‘현금흐름 등 이용 가능 자금상황’(9.0%), ‘정부정책 및 인센티브’(7.3%)로 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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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김천시, 일자리 정보가 한눈에 “굿잡 김천!” 발간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시와 일자리 관계기관들의 2024년 일자리 지원사업을 한 권에 담은 ‘2024 굿잡(Good job) 김천!’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제작한 책자는 흩어져 있는 다양한 일자리 관련 지원사업에 관한 정보를 쉽고 편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주요 내용은 ▲김천시 고용동향, ▲일자리 관련 사업 연간 신청일정표, ▲김천시 일자리 지원사업, ▲일자리 관계기관 안내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자리 지원 뿐만 아니라 청년지원, 소상공인 지원, 공공일자리 지원, 기업지원, 농업인 지원 등 분야별 일자리 관련 정보를 총망라하여 수록했다.   시는 ‘굿잡(Good job) 김천!’ 책자를 더 많은 구직자와 기업이 이용할 수 있도록 22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취업지원센터, 상공회의소 등 일자리 관계기관에 배포하며, 김천시청 홈페이지와 김천시 일자리 정보 통합 플랫폼에도 전자파일로 게시하여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강전원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에 발간한 ‘굿잡 김천!’이 시민들에게 일자리 정책과 각종 지원사업 등의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여 일자리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공공기관의 채용 정보뿐만 아니라 민간의 채용정보까지 전체적으로 제공하고 일자리 정책의 전반적인 사항을 안내하는 ‘김천시 일자리 정보 통합 플랫폼’을 지난 2월에 구축하여 시민이 필요로 하는 일자리 정보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본격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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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김천시, 2024년 중소기업 운전자금 수시분 지원
      김천시는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에 2024년 중소기업 운전자금 수시분을 100억 원 규모로 지원한다.   지원 시기는 설·추석 명절 정기분과 4‧10월 수시분으로 나뉘며 오는 수시분 자금(100억 원 규모)은 4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김천에 사업장을 둔 제조·건설·무역·운수업 등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으로 매출 규모에 따라 기업당 최대 3억 원 융자 추천이 가능하며 일자리 창출 기업, 내고장 TOP기업 및 이달의기업, 장애인기업, 여성기업 등 우대기업은 최대 5억 원까지 융자 추천을 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시스템」(www.gfund.kr)을 통하여 온라인 접수 또는 김천시청 투자유치과에 방문과 접수를 할 수 있으며, 세부 운용계획 공고는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김천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이 협력 은행을 통해 융자 대출을 하면 시에서 대출금리 일부를 1년간 보전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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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김천시, 「2024년 청년 사업」 보조사업자 선정 심사위원회 개최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월 28일(수) 시청 2층 브리핑실에서 「2024년 김천시 청년 사업」 보조사업자 선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사위원회에서는「청년 CEO 육성사업」 수행기관으로 신청한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과「청년 창업 공간 지원사업」 1차 서류심사에 합격한 4명의 예비 청년 창업가들을 대상으로 심사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행기관의 창업가 육성역량, 예비 청년들의 창업역량, 향후 사업성 등을 자세히 검토하여 심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 CEO 육성사업」에는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가진 관내 청년들을 발굴하여 창업활동비 1천 2백만 원을 지원하는 동시에 창업 교육과 컨설팅 등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예비 창업가를 육성하는 사업 방향에 대해 제시하여 심사위원들의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어진「청년 창업 공간 지원사업」에서는 4명의 예비 창업자들이 각자의 순서에 맞춰 창업계획을 발표한 후 차별화되는 특성 및 실현 가능성 등에 대한 답변을 통해 사업을 구체화하며 1명(1개 점포)당 점포 임차료 월 최대 50만 원을 최대 10개월, 리모델링비 최대 5백만 원을 지원받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강전원 일자리경제과장은 “예비 청년 창업가들의 안정적인 창업지원을 위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청년정책을 시행하여 청년들이 살기 좋은 김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천시는 오늘 심사위원회에 참석한 수행기관과 예비 청년 창업가에 대해 김천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최종적으로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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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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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 2023년 김천사랑 상품권 1,251억 완판 !
      김천시는 김천사랑 상품권 종이형 할인판매가 11월 30일에 종료됨에 따라 종이형 할인판매 및 카드형 혜택(인센티브) 지급이 12월 말까지 중단된다고 밝혔다.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 등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이끄는 김천사랑 상품권은 2019년 발행 이후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으며 그에 힘입어 2023년에도 목표한 판매액 1,251억 원을 조기에 달성하며 마무리하게 되었다.   김천시는 애초 목표 1,000억 원에서 추경을 통해 1,251억으로 발행액을 확대했으며 특히 고물가가 지속되는 경제불황에도 10% 할인 및 혜택(인센티브)을 유지했다.   김천사랑 상품권 할인판매 및 혜택(인센티브) 지급은 종료되더라고 이전에 구매 상품권과 충전한 카드 보유액 및 혜택(인센티브)은 계속 사용할 수 있으며, 할인판매 및 혜택(인센티브) 지급은 내년 1월에 재개될 예정이다.   강전원 일자리경제과장은 “올해 김천사랑 상품권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 내년 김천사랑 상품권 운영에도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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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2023 김천시 우수인재 희망 JOB 페스타 개최
      김천시는 22일 김천대학교 전정에서 관내 기업체와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 및 구직자와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자 「2023 김천시 우수인재 희망 job 페스타」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천시가 주최하고 취업 지원센터에서 주관한 행사로 김천대학교와 협력하여 지역 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에게 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현장에는 관내 구인 기업체의 채용면접관 12개 관(부스), 부대행사관 8개 관(부스)을 운영하며 학생과 구직자에게 현장 면접 기회를 제공했으며, 채용 면접 외에도 경북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채용설명관 등 일자리에 관한 많은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입사서류 조언(컨설팅), 취업타로관, 지문적성검사 등의 부대행사를 통해 단순 취업 지원(취업 알선)뿐만 아니라 취업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참여자의 큰 호응을 받았다.   권동수 김천시 취업 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김천시의 인재가 우수한 기업에 취업할 기회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 현재 심각한 구인난, 취업난 속에서 기업과 구직자 간의 활발한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강전원 일자리경제과장은 “지역주민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우수 기업에 맞춤형 인력 채용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구직자와 기업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 취업 지원센터는 김천시에서 경북경영자총협회에 위탁하여 운영하는 기관으로 관내 구인 구직난 해소를 위해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 알선, 교육을 통해 지역의 실업률 최소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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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5
  • 김천시,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 국내 복귀 기업 유치 국무총리상 수상 쾌거
      김천시는 지난 16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한 2023년 국내 복귀 유공자 포상 및 세미나에서 국내 복귀 기업 지원 우수 지자체 부문에서 기초자치단체 중 전국 최초로 국무총리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김천시는 국내 복귀 기업으로 선정한 기업에 대해 국내 복귀 투자보조금을 비롯하여 자체적으로 투자유치진흥기금을 조성하여 입지 보조금, 신규고용에 따른 보조금 등을 바탕으로 기업들의 투자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선제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정책과 찾아가는 맞춤형 기업 유치 전략을 적극적으로 펼친 결과 2020년 6월 1일 비상 경제 회의에서 국내 복귀 기업 지원안이 제시된 이후 처음 선정된 국내 복귀 1호 기업인 아주스틸㈜을 비롯한 동희산업㈜, 덕우전자㈜ 등 국내 복귀 기업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동희산업㈜과 덕우전자㈜는 자동차부품 사업의 핵심 기업으로 김천시에서 추진 중인 자동차 서비스 복합단지 개발과 튜닝 산학 협력 지구(클러스터) 생태계 조성 사업과 연계하여 큰 상승효과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복귀 기업은 2023년 3월 기준 전국 127개 사 중 경상북도가 19개로 광역기준 최다 유치했으며 경상북도에서는 김천시가 3개 사를 유치하고 국내 복귀 투자보조금을 지원하여 국내 복귀 지원에 대해 도내에서 가장 많은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포상 수상 후 이어진 연수회(세미나)에서 김천시는 국내 복귀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김천시만의 유치 여건을 소개하고, 차별화된 국내 복귀 기업 지원 현황 및 해외 진출기업의 국내 복귀 우수 유치사례를 발표했다.   한편 김천시는 산업단지 3단계를 성공적으로 분양 완료하고 38만 평 규모의 산업단지 4단계를 조성 중이며 현재 추진 중인 사업들과 연계한 친환경 자동차, 첨단운송기기 부품 등 미래 먹거리 산업을 중점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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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7
  • 김천시, 중소기업 우수제품 박람회 성료
      김천시는 지난 9일 김천 탑웨딩타운에서 지역 중소기업의 우수 생산 제품을 홍보하고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2023 김천시 중소기업 우수제품 박람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 지원전략 특강 진행으로 포문을 연 이번 박람회는, 실질적인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김천시에 있는 15개 기업과 10여 명의 구매자(바이어)가 참여하여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맞춤형 상담은 참가기업별 엮음(매칭) 시간표에 따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기업 운영의 기반이 되는 정책자금 및 마케팅 관련 분야를 비롯하여 기업 성장의 핵심이 되는 공공 조달 및 유통 관련 분야의 상담이 주를 이루었다.     또한, 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경북경영자총협회의 후원으로 현장을 찾은 지역 중소기업인들은 각종 기업 지원사업을 안내받고, 참가기업별 제품 전시관 운영 및 안내책 배부를 통해 지역 기업의 우수 생산 제품을 널리 홍보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성구 김천시 부시장, 박선하, 최병근 경상북도의원, 박근혜 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을 비롯한 김천시의회 의원과 안용우 김천상공회의소 회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외에도, 2023년 내고장 TOP기업으로 김천1일반산업단지 1단계에 있는 식품 용기 제조 기업인 ㈜골드테크(대표 천금배)를 선정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 발전 유공자를 표창하여 기업인들의 사기를 진작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DSS 문주연 대표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DSS라는 기업과 생산 제품을 다방면으로 알릴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김천시가 지역 중소기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각종 기업지원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최한 홍성구 부시장은 “지역 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이번 중소기업 우수제품 박람회 행사가 여러분에게 디딤돌이 되어 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나아가 지역 대표 강소기업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서 참가기업별 수요 진단을 통해 맞춤형 상담을 했으며, 앞으로도 김천시에서는 지역 중소기업과 우수제품을 지속 홍보하여 추가 구매자(바이어) 및 투자처 발굴을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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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0
  • 김천시 & 한국전력공사 & 한전 MCS(주) 김천지점 업무 협약 체결
      김천시는 지난 11월 3일 한국전력공사 대구본부 김천지사, 한전 MCS(주) 김천지점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원 및 에너지 기본권 확보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위기 상황이 의심되는 가구의 신속한 조기 발굴과 인적 안전망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으로 한국전력공사와 한전 MCS(주)에서 전력 검침, 체납, 단전 관리 업무 추진 시 어려움이 의심되는 가구의 정보를 김천시로 제공하면, 김천시에서는 신속한 상담 및 가정방문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 연계를 추진하는 내용의 협약식이다.     홍성구 시장권한대행은 “김천시 복지 발전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한전 MCS(주)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전력공사 박해득 김천지사장과 한전 MCS(주) 김천 김현수 지점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김천시와 상호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와 한전 MCS(주) 김천지점은 전력량계 검침, 요금청구서 송달, 체납관리 등 본연의 업무 외에도 사회적 책임 가치 구현을 위한 노력으로 봉사활동, 업무 협약, 러브펀드 기금조성을 통한 복지단체와 소외계층 후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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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7
  • 김천 1 일반산업단지(4단계) 조성에 따른 보상 절차 시작
      김천시(시장권한대행 부시장 홍성구)는 2023년 6월 경상북도에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하고 2021년부터 시작된 김천 1 일반산업단지(4단계)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천 1 일반산업단지(4단계)는 김천시 어모면 다남리, 개령면 신룡리, 대광동 일원 약 124만㎡(38만 평) 부지에 2027년까지 대략 2,349억 원을 투입해 조성하는 산업단지로 이차전지, 식음료품, 전기장비 등 9개 업종을 유치할 예정이다.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6월 한국부동산원과 보상 업무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보상 업무에 착수했다. 10월 25일(수)에는 김천 1 일반산업단지(4단계) 조성 사업에 대한 보상계획을 공고하여 토지소유자 등을 상대로 열람하고, 10월 31일(화) 보상 관련 설명회를 개최했다.     보상설명회는 토지소유자와 관계인의 보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보상 진행 일정, 감정평가 절차, 보상 세무 상담 등 보상과 관련된 사항들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천시 평생교육원 대강당에서 진행했는데 토지소유자와 관계인이 참석하여 보상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었다.   김천시 투자유치과장은 “김천 1 일반산업단지(4단계) 조성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관련 인허가 협의를 조속히 진행하고, 연말부터 감정평가를 시행하여 내년 상반기에 보상 협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천시는 보상계획 공고 기간이 종료되면 토지소유자 등을 대상으로 감정평가사 추천을 요청하고, 감정평가를 의뢰할 계획이다. 2024년 상반기 내에 보상 협의 통지 및 보상금 지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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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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