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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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마면, 주민자치위원회 정례회의 개최
      김천시 조마면(면장 김성환)에서는 16일(화) 조마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도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사업 추진을 위한 논의했으며, 강판규 위원장 주재로 추진 예정 사업에 관한 각 위원의 다양한 의견이 개진된 가운데 사업의 구체화는 가까운 시일 내 면밀한 검토하에 결정하여 진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강판규 위원장은 “바쁘신 가운데 주민자치위원회 정례회의에 참석해주신 각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금일 회의에서 우리 면민을 위한 일을 논의하게 돼 뜻깊게 생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우리 위원회가 더 많은 면민이 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역할을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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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지좌동 통장협의회, 4월 정기회의 개최
      김천시 지좌동(동장 남상연)에서는 4월 12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4월 통장 회의를 개최해 당면 현안 사항을 안내하고, 지역 주요 안건들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먼저, 이날 통장 회의에서는 이상준 중앙지구대장, 설구환 양금119안전센터장이 참석하여 경찰과 소방 분야의 중요사항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관내 스미싱 수법 사례를 공유하고, 피해 예방을 위해 구체적인 피싱 문자·전화 내용 및 예방 방법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했다. 이어서, 주택용 소방시설인 화재경보기 및 소화기의 필수 설치를 안내하며, 설치 방법과 사용법을 교육했다.     복지·환경 관련 공지사항으로는 시각·청각 장애인용 TV 보급사업, 경북 저출생 극복 성금 모금 캠페인, 일상 돌봄 서비스 사업, 마을평생교육강좌 지원, 폐농약용기류 수거용 그물망 보급, 영농폐비닐 수거 등을 안내하며 필요한 주민들이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독려했다. 또한, 지좌동 사랑나눔 환경바자회(4.22(월)) 내용과 취지를 설명하며,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통장들의 참여를 촉구했다.   남상연 지좌동장은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셔서 통장님들께 감사하다. 처음 개최하는‘지좌동 사랑나눔 환경바자회’에 통장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당부했다.   한편, 지좌동 통장협의회는 32명의 통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행정정보를 제공하고, 행정기관에는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전달하는 등 주민과 행정 간의 중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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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청렴 마니토를 아시나요?
      김천시 복지기획과(과장 김경하)는 지난 15일부터 직원 간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고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청렴 마니토 활동’을 시행,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청렴 마니토 활동’은 사무실 내 직원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훈훈한 사무실 분위기 조성과 경직된 조직문화 개선을 통한 내부 청렴도 향상에 앞장서고자 계획됐다.     복지기획과 전 직원들은 상하 간을 배제한 제비뽑기를 통해 상대방을 선정하고 선정된 직원에게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상대 마니토 직원 관찰하고 장점 찾기’, ‘직원 간 인사하고 도움주기’,‘쪽지 살짝 넣어주기’, ‘직장스트레스 원인과 해소방안 공유하기’ 등의 활동을 한 달 단위로 대상을 바꿔가며 연말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김경하 복지기획과장은 “전 직원이 애정을 가지고 동료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소통과 화합이 자연스럽게 공직 생활에 스며들어 유연하고 청렴한 조직문화가 정착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복지기획과는 내·외부 청렴도 향상을 위하여 보조사업자 대상에 대한 교육, ‘청렴 나무 가꾸기 활동’ 진행, 청렴하고 청결한 사회를 위한 ‘청(淸) 텀블러 제작·사용’ 등 다양한 청렴 강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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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김천시 시설관리공단, 2024년 신규직원 임용 실시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15일(월) 신규직원 임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신규 위수탁시설인 사계절썰매장, 추풍령 테마파크와 기존 시설 결원 충원 필요에 따라 공개채용 절차를 통해 진행되었다.   임용인원은 총 7명으로 임용부문은 일반직 행정 2명, 기술 3명(전기 1, 기계 1, 운전 1), 업무직 2명(시설관리 1, 클라이밍강사 1)이다. 클라이밍 강사 1명은 4월 22일 추가 임용할 예정이다.   15일(월) 임용식에는 김재광 이사장을 포함한 공단 임직원이 참석하여 신규직원의 첫 출발을 함께 축하하며 의미를 더했다.   신규직원의 근무예정지는 사계절 썰매장, 추풍령 테마파크, 종량제봉투 판매관리, 인공암벽장으로 시설운영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재광 이사장은 “높은 경쟁률을 이겨내고 채용된 신규직원 분들의 임용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 지역발전과 시민복리증진을 위해 주인의식을 갖고 맡은 업무에 힘써주길 바란다.”면서“고객이 만족하는 최고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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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2024 전통시장 활성화 첫날 봄비가 내리다.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경희)에서는 본격적인 일상을 기점으로 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로 전통시장의 활기를 돋우고자 2024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 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시장을 통한 전통문화 체험 및 전통시장 매력 알리기를 실시하여 가고 싶은 시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처음으로 15일 평화시장 만남의 광장에서 고무신 던지기를 하였다. 시장을 찾은 시민들께서 둥그렇게 모여들어 가운데를 향하여 너, 나없이 참여하여 포인터에 다다르면 함성을 지르고 기뻐하는 모습이 마치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나이를 잊은 듯하였다.   포인터에 안착한 분들께는 손으로 직접 만든 수세미를 증정하여 행복함을 두 배로 가지게 하여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하였다.     지금까지 격주로 음료봉사에만 한정되던 것을 평화~황금시장 차례로 매주 운영하며 기존의 봉사는 물론 공연, 장날마다 프로그램 아이템을 개발하여 시행 할 것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과도 함께 할 예정이다.   지난 2024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된“엄, 빠없이 전통을 만나는 주말 : 값진 해, 값진 돌봄”사업과도 연계하여 전통시장 투어 및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으로 전통시장을 통한 서로 간 소통으로 지역 사회 화합과 발전을, 봉사자들에게는 자부심을 갖는 봉사 정신으로 모두가 상생하는 전통시장으로 변모 할 것으로 기대한다.   시장을 찾은 할며니 “담 장날에는 뭐 하노?”묻는 모습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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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예쁜 마음의 그릇에 큰 사랑 담아
      어느 중학생의 선행이 김천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불러오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은 성의여자중학교 3학년 4반에 재학 중인 조성은 학생으로, 15일 율곡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용돈을 모아 마련한 60만 원을 김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조성은 학생은 “나보다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던 중 부모님의 직장 동료인 곽석진 율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으로부터 율곡동 나눔 냉장고 사업을 전해 듣고 그동안 모은 용돈을 김천복지재단 후원금으로 전달하기로 결심했다.”라고 기부 동기를 밝혔다.   전달식에 함께 한 김병하 율곡동장은 “조성은 학생의 선행은 우리 어른들에게도 많은 본보기가 되며, 예쁜 마음의 그릇을 담은 큰 사랑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열린 전달식에는 학생과 학부모를 비롯해 조성은 학생을 격려하고자 조용진 경상북도의원과 박근혜 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 곽석진 율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하여 의미를 더했으며, 조성은 학생의 후원금은 김천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복지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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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실시간 사회 기사

  • 김천대 사회복지전공, 독거노인 연탄 나눔 봉사 실시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사회복지전공(전공교수 이예종) 학생 8명은 11월 2일 김천 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심지영)와 함께 연탄 전달 봉사활동을 하였다.    이날 전달된 연탄은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어모면의 한 가정에서 연탄 기부를 해주었으며, 학생들은 어모면과 감천면을 오가며 독거노인 세대에 연탄 1,085장을 직접 전달하였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김천대학교 사회복지전공을 졸업한 10학번, 15학번 선배 2명이 근무하고 있는 센터에서 주관하여 졸업생 선배와 재학생 후배가 함께 참여한 뜻 깊은 활동이었다.   COVID19로 마스크도 벗지 못하고 손과 얼굴, 그리고 옷에 까맣게 연탄이 묻었지만 학생들은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편안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며 열심히 연탄을 배달하였다.     김천대학교 사회복지전공 18학번 서민성 학생은 “연탄 전달 봉사활동은 처음이라 떨렸지만, 사회복지사 선배님들과 함께 해서 많이 배울 수 있었고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니 뿌듯했다.”라고 말했다.   김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전수영 팀장은 “학생들이 많이 힘들었을텐데 내색하지 않고 묵묵히 잘 해주었으며, 특히 어르신들도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해주셨다.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 김천대 사회복지전공 학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보다 많이 준비해보겠다.”고 전했다.     김천대학교 사회복지전공은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실무 중심의 경험과 수어를 특화하여 복지전문가를 양성, 배출 중이다. 그리고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융복합 교육을 통해 휴먼서비스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다양한 장학혜택으로 2022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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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4
  • 성전환자는 여자화장실 사용 금지로 어디로 가야?
      성전환자 “학원 여자화장실 이용 제한은 차별이므로 위자료 달라” 학원 원장 “이미지실추로 이미 큰 손해…위자료 지급 못해” 성전환 여성의 여성화장실 사용을 금지하는 것은 차별행위에 해당한다는 국가인권위원회의 판단이 나온 가운데 해당 여성이 가해자로부터 손해배상을 받게 됐다.   4일 대한법률구조공단에 따르면 대구지법 포항지원 이은희 판사는 성전환자 A씨가 B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여자화장실 이용 제한은 차별에 해당하므로 700만원을 배상하라”고 최근 판결했다.   A씨는 2016년 성주체성 장애 진단을 받고, 2017년 남성에서 여성으로 전환되는 성전환수술을 받았다. 2019년에는 가족관계등록의 성별을 ‘남’에서 ‘여’로 정정하는 결정을 받았다.   A씨는 2018년 B씨가 운영하는 국비지원 미용학원에서 미용자격증 취득을 위해 수강했다. A씨는 자신의 성주체성에 따라 여자화장실을 이용하겠다고 원장에게 말했지만, B씨는 다른 여자 수강생들로부터 민원이 발생한다며 여자화장실을 사용하지 못하게 했다.     이에 A씨는 인권위에 진정을 냈고, 인권위는 B씨의 행위가 차별행위에 해당한다며 B씨에게 특별 인권교육을 수강토록 결정했다. B씨는 이에 불복해 서울행정법원에 인권위 결정의 취소를 구하는 소를 제기했으나 패소했다.     한편 A씨는 대한법률구조공단의 도움을 받아 B씨를 상대로 정신적 손해 등을 이유로 3천만원에 이르는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공단측은 “A씨는 5개월간 화장실 이용 제한으로 인하여 회복하기 어려울 정도로 중대한 인격권의 피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특히 “A씨는 경제적 사정상 국비로 운영되는 B씨의 미용학원을 다녀야 했다”며 “B씨의 차별행위로 인해 직업교육을 받을 권리 자체를 침해당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B씨는 “A씨에게 여자화장실 사용을 제한하거나 차별행위를 한 사실이 없으며, 인권위 결정이 언론에 보도됨에 따라 학원의 이미지가 실추해 이미 큰 손해를 봤다”며 손해배상을 할 수 없다는 입장을 견지했다.   포항지원 이은희 판사는 “가장 기본적인 생리적 욕구를 해결하는 화장실에서 성별 정체성에 부합하는 화장실 이용 금지를 5개월 이상 받아 회복하기 어려울 정도의 인격권 침해를 받았다”고 판시했다.     이어 “A씨가 전환된 성에 따른 의복이나 두발 등의 외관을 갖추지 못해 다른 수강생과 갈등을 빚었고, B씨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른 수강생들과 상담하고 이해를 구하는 등 상당한 노력을 기울인 점을 감안해 위자료를 7백만원으로 정한다”고 판결했다.     소송을 진행한 공단측 조필재 변호사는 “성전환자를 위한 별도의 화장실을 설치하는 것이 근본적 해결책이겠지만 시설운영자가 자체적으로 해결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성 소수자의 인권을 둘러싼 쟁송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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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4
  • 김천소방서, 농기계 안전사고 주의 당부
      김천소방서는 농기계 사용이 늘어나면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김천소방서는 2021년 농기계 사고 총 28건을 분석하였다. 사고 연령별로는 60대가 9명(32.14%)으로 가장 많았고, 70대가 8명(28.57%), 50대 및 80대가 3명(10.71%) 발생했다. 50대 미만에서도 5명(17.86%) 발생하였다.   농기계 유형별로는 경운기로 인한 사고가 9건(32.14%)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지난 3일 김천시 어모면에서도 경운기 깔림 사고로 인해 1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농기계는 별도의 안전장치가 없어 사고 시 심각한 부상을 입을 수 있다.   주로 논ㆍ밭이나 비탈길 운행이 많아 자칫 부주의로 전복되면 농기계 밑에 깔릴 수 있어 평소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박경욱 김천소방서장은 “농기계 사고는 부주의에 의한 사망사고 등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시민 모두가 안전수칙을 준수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주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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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4
  • 김천, 코로나19 656번 확진자 발생
      김천시는 11월 4일 코로나19 656번 확진자 1명이 발생 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된 656번 확진자는 자가 격리자로 관내 초등학교 확진자 발생 관련자이며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되었다. 김천시 방역당국은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이송예정이며, 확진자 밀접접촉자 파악 검사를 신속 의뢰하는 한편, 확진자 거주지 방역 소독 조치를 취했다. 아울러 김천시는 유치원 및 초‧중‧고생 방과 후 활동 시 개인방역 수칙 준수하고 열‧기침 등 의심 증상 있을 경우 코로나 19 검사 받고 결과 확인 전까지 외출 자제 및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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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4
  • 김천, 코로나19 655번 확진자 추가 발생
      김천시는 11월 3일 코로나19 655번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 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된 655번 확진자는 자가 격리자로 594번 확진자 가족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천시 방역당국은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이송예정이며, 확진자 밀접접촉자 파악 검사를 신속 의뢰하는 한편, 확진자 거주지 방역 소독 조치를 취했다. 아울러 김천시는 퇴근 후 사적모임 시 방역수칙 준수할 것과 타지역 방문 후 가까운 선별진료소 방문하여 PCR 검사 필수토록 하고 열‧기침 등 의심 증상 있을 경우 코로나 19 검사 받고 결과 확인 전까지 외출 자제 및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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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3
  • 편백나무에 묻어나는 사랑의 흔적
      인류가 태생하여 인간으로서의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 선사시대부터 현시대에 이르기까지 인간은 의식주를 마련하기 위해 각자 부단한 노력을 해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세상은 소수 1%대의 기득권자들이 엄청난 부와 특권을 누리며 살아가는 반면 일반 중산층 이하 서민들은 의식주를 해결하기에 급급합니다.     그런 가운데 코로나19라는 대재앙으로 인해 서민들의 경제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는 사회 공동체라는 의식 속에 주위의 어려운 이들을 보고 도움의 손길을 뻗친 적도 있을 수 있고 모른 척 방관하며 지나친 적도 있을 것입니다.     배고픔이야 적게 먹고 살수 있다지만 인간이 생활할 수 있는 집이 없다면 어떻게 살아갈까? 그럼 노숙자처럼 살아야 할 터...     인간은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야 할 의무가 있겠죠... 인간으로 태어났으니까요.     이렇게 우리의 주위에도 어려운 생활환경으로 인해 힘들게 살아가며 말없는 고통으로 눈물을 지새우는 분들을 위해 따스한 손길을 건넨 단체가 있습니다.     바로 국제로타리 3630지구 새김천로타리클럽(회장 안정수)이죠. 30년이라는 역사를 자랑하며 지역의 대표적인 봉사단체로 성장하여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의 손길이 정말로 필요한 곳에 인간의 따스한 정을 건네주는 봉사단체입니다.     그런 새김천로타리클럽이 관내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집수리가 절실했던 대상자 2가구를 선정하여 준공식을 마무리했습니다.     현장을 가보니 입구에서부터 향기로운 냄새가.. 원인은 바깥은 편백나무로 마무리하고 내부도 깔끔하게 마무리를 했어요. 이러니 웬만한 주택보다 세심한 공사로 부러움 반, 기쁨 반이었죠.     너무 잘해 주시느라 예산이 2배로 늘었을 정도로 인심 또한 아끼지 않아 대상자의 얼굴은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2가구의 공사비만 대략 3천만원을 지출할 정도로 지역의 대표적인 봉사단체로서의 파워를 절실히 느낄 수 있는 순간이었죠.     그리고 내 집 같은 집을 만들어 주시느라 김형호 봉사위원장은 23일간 쉴 새 없이 손이 부르틀 정도로 열심히 발품을 팔고 고생하셨다는데 ‘정말 고생하셨습니다.’라고 글로 대신 인사드립니다.     안정수 회장의 부드러우면서도 추진력 있는 카리스마가 눈에 돋보일 정도로 새김천로타리클럽의 봉사는 어디까지 진행할 것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앞으로도 예정된 봉사가 더 있다고 하니 기대해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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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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